<colbgcolor=#e32525><colcolor=#fff> 설정 | 등장인물 | 미라클스톤 책 | 콰미 | 얼라이언스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등장인물| 등장인물 ]] | 주인공의 가족 | 조연들의 가족 | 스페셜 학교 관련 인물 | 유명인 및 시민 |
시즌 1 · 2 · 3 · 4 · 5 · 6 · 스페셜 | |
극장판 | 레이디버그 | 미라클스톤의 비밀 | 각성 |
기타 | 비판 및 논란 | 주제가 | 회차 목록 | 엔드 카드 |
{{{#!wiki style="margin: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 | <table bordercolor=#e32525><table bgcolor=#e32525>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efefe; font-size: 1em;" | }}}}}} | ||||||
{{{#!wiki style="font-size: 10.3pt;"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7%" {{{#!wiki style="margin: 0 -10px -5px; color: #fefefe" {{{#!folding [ 주연 ] {{{#!wiki style="margin: 0 -1px" | <rowcolor=#e32525> 히어로 ▼ | 빌런 ▼ | |||||||
레이디버그 | 블랙캣 | 라일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color: #fefefe" {{{#!folding [ 서브 빌런 ] {{{#!wiki style="margin: 0 -1px" | ||||||
클로이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9%" {{{#!wiki style="margin: 0 -10px -5px; color: #fefefe" {{{#!folding [ 서브 히어로 ] {{{#!wiki style="margin: 0 -1px" | 시즌 2 | |||||||
퀸비 | |||||||||
시즌 3 | |||||||||
버닉스 | 류코 | ||||||||
페가수스 | 킹 몽키 | ||||||||
시즌 4 | |||||||||
피겔라 | |||||||||
시즌 5 | |||||||||
버닉스 | 아르고스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0.5%" {{{#!wiki style="margin: 0 -10px -5px; color: #fefefe" {{{#!folding [ 기타 인물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수호자 | ||||||
수 한 | 마리네뜨 | ||||||||
부모 | |||||||||
가브리엘 | 에밀리 | 아멜리 | 오드리 | ||||||
사빈 | 톰 | 자그드 | 앙드레 | ||||||
기타 | |||||||||
소클린 | 제스 | 마농 | 마르코프 | }}}}}}}}}}}}}}} |
1. 개요
주인공인 마리네뜨 뒤팽쳉과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의 가족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서.2. 마리네뜨의 가족
부계는 뒤팽, 모계는 쳉 집안이다.뒤팽(Dupain)이라는 이름은 '~의'라는 뜻을 지닌 du와 '빵'이라는 뜻을 가진 pain을 합친 말이다. 즉, 뒤팽이라는 이름은 '빵의'라는 뜻. 서양의 성은 중세 시대에 직업과 연관되어 지정됐다는 것을 감안하면 묘하게 현실적이다.
뒤팽 가문은 대대로 아르모리카 지방에서 살아온 갈리아 원주민들의 후손이다. '로퍼믹스(Loafamix)'라는 인물이 조상으로 여겨지는 듯하며, 베르킨게토릭스에 합류해 고대 로마에 저항했다고 한다.
쳉 집안은 원저우시 출신이라고 한다.
마리네뜨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빵집은 2층에 거실과 사빈, 톰의 방과 화장실이, 3층에는 마리네뜨의 방이 있다.
작중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상당히 부유한 것으로 보인다. 마리네뜨의 주변인이 파리 시장이자 호텔 소유자 딸, 패션지와 패션회사를 가진 파리 최고 디자이너 아들 같은 부유층이기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는 사실이지만, 마리네뜨네 집안도 집값 높은 프랑스 파리의 관광지 중심가에 3층짜리 건물을 가진 중산층 이상의 풍족한 집안이다.[1]
첨족하자면, 파리 시 자체가 서울 전체보다는 그 일부인 종로 포지션인 알짜 오브 알짜 땅이다.[2] 거기다가 문화재 보호를 위해 고도제한도 엄청 빡세다. 그런 만큼 수요에 비해 공급은 턱 없이 모자라고, 그만큼 비싸다. 그런 파리에서 3층짜리 건물을 갖고 있는 마리네뜨 일가는 빼박 금수저다.
참고로 빵집은 'Boulangerie Boris du Moulin de la Galette'라고,[3] 실제 있는 빵집이 모델이다. 실제 주인들도 프랑스인 남편과 동아시아인 아내가 운영 중. 다만 사빈과 다르게 실제 가게의 주인은 일본계다. 가게 안에는 레이디버그를 홍보하는 그 어떤 것도 없다.
2.1. 톰 뒤팽
2.2. 사빈 쳉
2.3. 왕 쳉
중국인으로, 프랑스어(영어판에서는 영어)는 조금 할 수 있지만 주로 중국어를 사용한다.[6] 세계적인 요리사로, 알리야가 마리네뜨의 연애사업도 도와줄 겸 중국어 통역도 붙여줄 겸 아드리앙을 보내줬을 때, 아드리앙은 사부라고 존칭을 붙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7]
특히 그의 천상탕죽은 '마리네뜨 탕죽'으로 이름을 바꿔 르 그랑 파리 호텔의 메뉴로 올라가기까지 했다.
다만 의문이 드는 것은 요리의 기본 중 하나가 파란색, 보라색과 같은 색상은 피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상한 음식, 죽은 동물과 같은 색이라 식욕을 감퇴시키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리네뜨 탕죽은 선명한 보라색이다. 푸딩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에는 간혹 쓰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죽 같은 메인디시에 진한 보라색이 쓰이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그럼에도 매우 맛있다니 요리 실력이 매우 뛰어난 듯.
여담으로, 작중에서 빌런화된 인물 중 최초로 오프닝에 나온 적이 없다.
시즌5 26화 <Re-creation> 편에서 재등장하는데, 자신의 가게에서 순간이동하는 미라큘라이즈를 물리치는 모습이 나온다.
2.4. 지나 뒤팽
Gina Dupain. 성우는 이소영 / 리바 버[8]. 마리네뜨의 친할머니로 톰 뒤팽의 어머니. 이탈리아인으로, 이 탓에 마리네뜨를 '마리네따'라고 부르거나, 'nonna'[9]로 자칭하는 등 이탈리아 억양을 사용한다. 빌런체인 '베 파나' 역시 이탈리아 민담 속 인물인데다가 작중 이탈리아 오페라 리골레토의 곡인 '여자의 마음'[10]을 부르기도 하는 등, 이탈리아인임을 드러내는 장면이 매우 많다.[11]그러므로 마리네뜨는 이탈리아인 25%, 프랑스인 25% 중국인 50%가 된다!
시즌2 8화 <할머니와 깜짝파티> 편에서 마리네뜨의 생일을 맞아 프랑스에 왔다. 한 4년 만에 보는 건지, 5살 때 입던 옷 사이즈로 옷을 만들어왔다. 이후 마리네뜨와 함께 놀이공원과 동물원에 데려가는 등 챙겨주려 한다. 마리네뜨는 최대한 즐기려고 했지만 할머니의 축하 방식이 마리네뜨의 나이에 맞지 않고 유치했기 때문에[12] 마리네뜨는 할머니가 준 사탕도 먹지 못하고[13] 친구들이 준비한 생일파티 장소로 가버린다. 이에 섭섭함을 느껴 '베 파나'로 빌런화된다.
며느리인 사빈과의 사이는 양호하지만, 아들 톰한테는 내심 서운한 점이 있었던 듯. 빌런으로서의 능력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천사로, 그렇지 않은 사람은 숯기둥으로 만드는 것인데, 사빈은 천사로 만들지만 아들은 숯기둥으로 만들었다.
여담으로 엄청난 동안이다. 마리네뜨의 할머니보다는 고모나 동네 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 아들인 톰 뒤팽의 나이를 고려해도 70세 이상일 텐데 외형은 그냥 회색으로 염색한 30~40대 처럼 보인다. 취미도 나이에 맞지 않게 다이나믹한데 오토바이를 애용하고 작중 이누이트 친구에게 스웨터를 받고 뉴질랜드도 갔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듯하다.
시즌2 8화 <할머니와 깜짝파티> 에피소드 끝부분에 아이스크림을 파는 앙드레에게 작업을 걸었다(...). 밑을 보면 알겠지만, 남편과는 사실상 연을 끊어서인 듯.
시즌2 26화 <영웅의 날 2> 편에도 잠깐 등장 알리야의 엄마인 말레나 세제르와 함께 레이디버그를 일으켜 준다.
시즌4 16화 <복잡한 건 싫어> 편에서 중국에서 마리네뜨를 닮은 여자아이를 언급한다. 아마 페이로 추정된다. 물론 페이도 이제 마리네뜨의 가족이다.
시즌 4 18화 <또다른 타키> 편에서 또 다시 베파나로 빌런화 되었다.
2.5. 롤랑 뒤팽
개방적이며 활발한 아내 지나와는 달리 모든 것이 구식인 집에서 애완용 생쥐들과 함께 빵을 만들며 지내는 것으로 나오며[17], 신문이나 편지도 읽지 않고, 빵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배달하는 식료품점 직원에게만 문을 열어준다. 마리네뜨가 식료품점 직원으로 위장하고 들어갔을 때 빵의 반죽법이나 오븐을 알아보는 것을 보고 관심을 표한다.
덮어놓기는 했어도 자신이 찍히지 않은 톰의 결혼 사진을 액자에 넣어 간직하고 있던 걸 보면 아들과는 결별했지만 애정이 없는 것은 아닌 듯 싶다.
자신이 2,000년 동안 이어진 제빵사 집안의 후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2,000년 전해진 효모를 애지중지한다.
국수주의자 성향도 있는지 조상님들이 빵을 굽던 땅에 로마인들이 오더니 빵에 토마토를 넣고 피자라는 요상한 음식을 만들었다며 피자 혐오를 보이기도 한다. 때문에 빌런화 했을 때도 케첩에 분개하는 바람에 함정에 빠지게 된다.
마리네뜨와 노닥거리다가 자신과 아들만이 알고 있을 콧노래를 마리네뜨가 아는 것을 보고 배신감을 느껴 온몸이 빵으로 이루어진 골족 전사의 형상을 한 빌런 베이커릭스로 변해 모든 신식 물건에 딴지를 걸고 파괴한다. 예를 들어 전기버스를 보고 버스는 휘발유로 움직이며 매연을 뿜고 소음이 나야 한다든지,[18] 파리에 슈퍼히어로가 날아다니는 것이 말이 되냐고 하거나, 채널 터널을 보고 영국에 갈때는 배를타고 가야 한다는 등. 물론 여기에 대해 레이디버그는 미라클스톤 영웅들은 수천 년 전에도 있었으므로 그렇게 최신식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직접 명시되진 않았지만 해당 에피소드 내내 반죽에 쌀 가루는 넣으면 안 된다고 호통을 쳐 대는 것을 보면 톰과의 결별 이유는 빵에 쌀 가루를 첨가하는 것에 대한 문제인 듯하다. 하지만 정작 먹어보곤 맛있어했다. 이후 아들의 마음을 이해했는지 시즌4 18화 <또 다른 티키> 편에서 같이 왕의 날의 갈레트를 만든다. 물론 꼰대 기질이 어디 안 가는지 항상 "전통은 그게 아닌데", "이건 너무 복잡해" 같은 소리를 한다.
아내인 지나와는 별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이혼했다는 묘사까지는 없다.
2.6. 슈 잉 쳉
상하이 스페셜 편에서는 왕 쳉이 보여준 사진에서 사빈과 함께 어릴 적의 모습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성격이 안 좋아서 마리네뜨나 톰은 안 가려고 일부러 피하는 듯하다.
2.7. 우 페이
의 우 페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본래는 마리네뜨의 가족이 아닌 단순 친구사이었으나 왕 쳉에게 입양되면서 마리네뜨의 외사촌이 되었다.[19] 따라서 이제 이름은 우 페이가 아닌 페이 쳉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2.8. 얀 할아버지
2.9. 메이첸 할머니
2.10. 바스티유
3. 아드리앙의 가족 및 주변인
'아그레스트'[20]라는 이름은 '시골의'라는 뜻이며, 프랑스어로 산굴뚝나비를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다만, 이 아그레스트라는 성은 일종의 복선이라는 설이 정설로 여겨지며, 자세한 사항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문서의 기타 문단 참고.아그레스트 가문은 상당히 교육에 관심이 많은 가풍이 있는지 대대로 피아노와 펜싱을 교육받았다.[21]
모계인 그레이엄 드 바닐리[22] 가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점이 많다.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쌍둥이 반지가 있다는 것 정도. 에밀리가 등장한 영화의 제작사도 '그레이엄'인데, 정확한 관계는 나오지 않았다.
그레이엄 드 바닐리 일가도 영향력이 큰 집안인지, 서양 귀족 성에 붙는 드(de)가 있다. 게다가 시즌5 2화 <숨겨진 음모> 편에서 필릭스의 위키 페이지를 읽는 장면에서 아멜리의 이름 앞에 영국 귀족의 딸의 경칭인 레이디가 붙는다.[23]
시즌5 24화 <Representation> 편에서 필릭스의 연극에서 드 바닐리 가문이 '국왕의 가문'으로 표현됐지만 이는 극적인 연출을 위해 과장한 것으로 보인다.[24] 그럼에도 쌍둥이 반지와 가족의 후계를 에밀리에게 맡긴다는 이야기 만큼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3.1. 가브리엘 아그레스트
아드리앙의 아버지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패션체인 '가브리엘(Gabriel)'의 회장이며 파리 시의 대저택에 살고 있다.
3.2. 에밀리 아그레스트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의 어머니이자 가브리엘 아그레스트의 아내.
3.3. 나탈리 생쿼
가브리엘의 비서. 평소에 아드리앙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드리앙의 각종 수발을 들어주는 캐릭터이다. 이제 가브리엘이랑 에밀리 둘다 사망해서 시즌6부터 경호원이랑같이 아드리앙을 책임질것같다.
3.4. 아드리앙의 경호원
그러나 주로 고릴라[26]로 나오는데, 이마저도 잘 사용되지 않아 작중에서는 주로 '아드리앙의 경호원 아저씨'라고만 불린다. 별명은 웨비소드 등에서 사용되는 것이 전부이다. 아드리앙이 휴대전화에 저장한 이름도 그냥 'G'.
몸싸움 실력은 상당해 빌런에게 세뇌된 상태였을 때 블랙캣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도 했다. 주먹 한 방에 벽을 부순 괴력도 주목할만한 점. 하지만 당연하게도 빌런들과의 싸움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같은 맥락으로, 도망다니는 아드리앙을 통제하는 것도 항상 실패.
상당히 과묵한 편인데, 교통 딱지를 계속 받아 분노했을 때도 리액션이나 기합소리를 빼면 대사가 거의 없다. 시즌1 24화 <카드마스터의 분노> 편에서 한 마디 한 것 외에는 대사가 없다. 이름인 '플라시드'인 걸 생각해보면, 묘하게 어울리는 지도...
아드리앙을 정말 아낀다. 시즌2 6화 <아기 거인> 편에서 마리네뜨와 마리네뜨의 친구들 때문에 빌런이 될 뻔했지만, 아드리앙을 보자마자 화가 풀려 무산된다. 결국 시즌2 9화 <고릴라가 된 경호원> 편에서 고릴라[27]로 빌런화되었다. 시즌3 22화 <화이트캣> 편에서는 아드리앙의 눈물 젖은 간절함에 못 이겨 결국 그가 마리네뜨에게 가는 것을 허용해 주기도 했다. 이때 만약 아드리앙을 못 가도록 계속 막아섰더라면 마리네뜨는 그대로 검은 나비에 잠식되었을 것이다.
은근히 무른 편이다. 아드리앙이 말하면 들어주지 않지만 그 친구들이 말하면 들어준다. 특히 "제~발요~~~~!"에 약하다. 아드리앙이 종종 가브리엘이나 나탈리를 속이고[28] 땡땡이칠 때도 조용히 협조해준다. 이 때문에 가브리엘에게 번번히 혼나지만 우직하기만하다. 한편으로는 유명한 피규어 수집가여서, 니노가 뇌물로 준 피규어에 번번히 자동문이 됐고, 결국 아그레스트 가문의 집은 파티장이 됐다.
비행기 공포증이 있다. 뉴욕 스페셜에서는 오후에 비행기를 탄다는 말에 아침부터 공포에 질린 표정을 보였고, 비행기 탑승 후에는 휴대전화의 비행기 공포를 극복하기 위한 명상 어플까지 썼다.[29] 상하이 스페셜에서도 이 어플을 사용했다.
3.5. 아멜리 그레이엄 드 바닐리
필릭스의 엄마, 아드리앙의 이모이자 에밀리의 쌍둥이 동생.
3.6. 필릭스 파톰
아드리앙의 이종 사촌.
3.7. 콜트 파톰
Colt Fathom. 미국 억만장자이자 아드리앙의 이모부, 필릭스의 아버지. 시즌5 2화 <다수의 적> 편에서 작중 시점에서 1년 전에 사망하였다고 알려져 있다.[30] 필릭스의 발언에 따르면 그리 좋은 아버지는 아니었던 듯한데, 시즌5 19화 <Pretension> 편에서 마타기 고젠이 카가미에게 활을 쏘자 "엄마가 날 구해준다면서... 나에게 화살를 쏜다고?"라고 하자 필릭스는 "우리 아버지도 비슷했지. 너희 어머니보단 천 배는 더 나빴지만 말이야."라고 할 정도다. 어쩌면 필릭스의 성격이 어두워진 이유가 콜트일지도 모른다.시즌5 24화 <현실이 된 악몽>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가브리엘이 빌려준 공작 미라클스톤으로 변신해서 그 깃털로 필릭스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공작 미라클스톤은 손상되어 있었기에 계속해서 쇠약해져가자 필릭스를 구박하고 계속 반지를 이용해서 필릭스를 명령해왔다고 한다.[31] 그러나 콜트 사후, 필릭스를 조종하는 사람이 없어지고, 그를 조종하는 반지도 필릭스 본인이 가지게 되었다. 필릭스가 그토록 통제하는 자들을 증오하는 것은 콜트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아드리앙의 가족 중 유일하게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인물이지만, 시즌5 24화 <현실이 된 악몽> 편에서 필릭스가 가면극으로 그를 연기하기도 했다. 이때 전쟁의 군주라고 묘사된 것을 보면 생전에 기업가였고 그의 기업은 군수업체였던 듯하다.
[1] 성심당쯤 되는 빵집 하나 운영하는 데다가 세종로나 강남역 인근에 건물 하나 갖고 있다고 생각해보자.[2] 상세한 이유는 문서 참조.[3] 줄여서 Boris Lume Bakery로도 알려져 있다.[4] 실제로 중어중문학을 전공했다.[5] 자비에 라미에르, 장 피에르 몽라탱, 알림 꿉델과 중복.[6] 중국어 더빙판에선 이 설정을 광동어를 쓴다는 설정으로 대체하였다.[7] 앙드레 부르주아 역시 왕 쳉을 쳉 사부라고 존칭을 붙이지만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그저 쳉 선생이라고 부른다.[8] 쥘레카 쿠페, 로즈 라비앙과 중복[9] 할머니에 해당하는 이탈리아어 단어이다. 이 부분은 번역이 불가능한지라, 더빙판에는 반영되지 않았다.[10] La donna è mobile. 홍진영의 한돈광고, 유준상의 하이마트 광고에 쓰인 곡으로 유명하다.[11] 아마도 애초에 본 작품 제작에 이탈리아 회사인 De 아고스티니가 참여했기에 넣은 요소 일수도 있다.[12] 옆에 있는 애들이 모델링 돌려 막기에 사용된 마농이었다. 즉, 5살에게 맞는 일정을 세운 것.[13] 할머니 앞에서는 사탕을 먹는 척하고 몰래 뱉어 놨는데, 할머니가 이걸 발견해버린다.[14] 베이커릭스로 변신한 후에 신식 물건과 문화를 보고 딴지 걸 때마다 이 대사가 나온다.[15] 성우들 중 최고참.[16] 마스터 푸와 중복[17] 생쥐가 요리를 한다는 것이 라따뚜이를 패러디한 듯하다. 위생 뭐야[18] 유럽권은 천연가스버스가 도입된 한국과 달리 여전히 디젤 버스를 계속 쓰다가 최근에 전기버스로 교체하는 추세이다.[19] 근데 영미판 기준으로하면 왕 쳉이 마리네뜨의 외종조부라 페이는 마리네뜨의 외당이모가 된다. 그나마 더빙판 기준에서는 정상적인 사촌 관계다. 친구가 자기 집에 입양되었더니 갑자기 이모가 된 기적의 논리[20] Agreste, 뒤에 e는 묵음이라 발음하지 않는다.[21] 다만 시즌 5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그레스트 가문은 실존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가브리엘이 족보를 위조한 것인데 원래 패스트푸드 음식점 집안 출신인 '가비 그라세트'라는 남자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명품 패션 체인 아그레스트의 회장이 되자 바꾼 이름이 바로 가브리엘 아그레스트. 즉 가브리엘은 뭣도 없는 하층민이었다는 열등감 때문인지 아니면 가난한 음식점 집 아들이랑 결혼했다는 아내 에밀리의 오명을 덜어주기 위해서였는지는 몰라도 성인 그라세트를 아그레스트로 바꾸고 명문 가문인 것처럼 꾸며낸 것. 금고에 이 시절 사진이나 여권을 보관해놓고 찾지도 않은 걸 보면 이유가 어떻든 간에 이 시절이 어지간히도 싫었던 듯하다. 근데 이 사실 알고 지난 시즌 에피를 보면 가브리엘이 아드리앙에게 했던 아그레스트 가문 이야기는 다 뻥카가 된다는 사실 때문에 코미디가 따로 없을 지경이다...[22] Graham de Vanily, 프랑스어로는 '그라함 드 바닐리'라고 읽는다.[23] 시즌 5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레이엄 드 바닐리 가문은 잉글랜드의 명문 귀족 가문으로 엄청난 세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가문을 이어받을 후계자 에밀리 그레이엄 드 바닐리는 패스트푸드 음식점 출신인 가비 그라세트와 결혼했기에 호적에서 파였다고 한다. 다만 여동생 아멜리가 언니 에밀리를 좋아했던 것으로 보면 가문이 뭐라고 하든 자매간의 관계는 나쁘지 않은 듯.[24] 무엇보다 저기서 콜트 파톰이 '전쟁광'으로 묘사되었다.[25] 이름인 플라시드는 프랑스어로 '온화한, 평안한'이란 뜻을 갖고 있다. # 시즌 5에서 그의 행적을 살펴본다면 알맞게 지어진 이름이다.[26] 서양에서 '고릴라'는 경호원의 속어로도 쓰인다.[27] 한국판에서는 별명과 빌런명이 같다. 영미판 빌런명은 고릴라와 고질라를 합친 고리질라(Gorizilla).[28] 하지만 어떻게든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카가미와 연습한다"고 말하고는 "펜싱 연습이라고는 안 했다"라고 말하는 식.[29] 당신은 돌고래입니다... 이때 본인이 설정한 공포 지수는 1~10 중에서 10. 에피소드 종료 때까지 명상을 했다.[30] 사인은 작중에서 밝혀진 바 없으나 시즌5 24화 <Representation> 편의 묘사에 따르면 아마도 공작 미라클스톤 사용의 부작용 때문으로 추정된다.[31] 이때 보여진 콜트의 모습이 가관인데, 자신이 만든 자신의 아들인 필릭스한테 대놓고 괴물이라고 고함을 내지르거나 꼭두각시마냥 조종하는 걸로도 모자라, 깃털이 들어간 반지가 금이 갈 정도로 폭행까지 했다. 반지가 금이 간 건 어떻게 봐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데 필릭스를 폭행하다 이런 일이 생겼으면 필릭스가 합법 패륜을 저질러도 할 말이 없다. 아들을 귀금속으로 된 반지가 금이 갈 정도로 폭행한 시점에서 이미 글러먹었지만, 필릭스는 상상괴물이기에 만약 반지가 금 간 수준이 아니라 아예 깨졌다면 죽게 된다. 만약 후자의 상황이 벌어졌다면 살인이라고 봐도 무방한 셈. 설령 벽치기로 인해 생겨난 실수라고 해도 저건 엄연히 가정폭력의 범위에 들어가기에 필릭스와 아멜리에게 고소당하고 감옥에 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