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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06:32:32

문화파괴

1. 개요2. 사례
2.1. 실제
2.1.1. 서브컬처의 파괴
2.2. 가상
3. 관련 문서

1. 개요

문화파괴는 인류유산을 파괴하는 범죄 행위를 가리킨다. 전근대까지는 적국의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근대를 거치면서 인류 전체의 문화유산이라는 개념이 퍼진 후에는 문화유산을 파괴하는 행위를 반인류적인 범죄로 본다.

문화파괴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물질적인 것은 물론, 이념이나 사상 등의 추상적인 것들까지 포함한다.

2. 사례

문화파괴범 → 파괴한 문화 순으로 정리한다.(가나다순)

2.1. 실제

2.1.1. 서브컬처의 파괴

2.2. 가상

3. 관련 문서



[1] 단, 원칙적으로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지만 실제로는 묵인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당장 이오시프 스탈린정교회에 대한 입장을 봐도..... 하지만 북한이 있잖아. 아, 거긴 주체사상이 종교지[2] 그나마 로마 제국 멸망 이후 혼란기 속에서 살아남은 곳이라 비잔틴과 이슬람을 제외하면 유럽에서는 그리스, 로마의 유산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하다.[3] 이건 거의 자폭수준.[4] 투르크 계통 노예 왕조부터 힌두교에 대한 탄압이 있었으나 악바르 대제 때 잠시 완화되기도 했다. 그러다가 아우랑제브 시절 다시 폭발했다.[5] 투르크 계통의 가즈니 왕조의 진출 이후 아예 불교에 관련된 것들은 씨가 말랐다.[6] 중세 시절 동시대 기독교 국가보다는 '성서의 형제'로서 인정해 주는 경향이 있었지만 각종 차별은 있었다. 그러다가 근대에 들어와 서구의 제국주의적 침략에 반발해 같은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역으로 탄압을 받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이는 현대에 들어서도 때때로 보인다. 다신교에 대해서는 이슬람 측이나 기독교 측이나 얄짤없었다.[7] 특히 여기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아무리 그리스와 로마의 침략으로 빛이 바랬다고는 하지만 결정타를 날린 게 이슬람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집트의 당사자들마저 자국의 역사를 일종의 흑역사로 여기고 오벨리스크 등의 유적을 다른 나라에서 요구하는 대로 퍼줬다고... 이후 뻘짓이었단 걸 깨달은 건지 '우리 조상의 유적을 전 세계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는 식으로 정신승리를 하고 있다(...). 이는 현재진행형이어서 이집트의 이슬람 과격분자들은 기자의 대스핑크스기자의 대피라미드까지 부숴야 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자국 경제가 쫄딱 망할텐데?[8] 출처 팔레스타인 비극사, 일란 파페 저서(187p, 404p).[9] 다만 아민 알후세이니 시절에는 반대로 유대인들을 탄압했다.[10] #.[11] 아르헨티나의 셀크남 족처럼 후손은 남았으나 사실상 문화는 사라져 버렸다.[12] 폐불훼석이라고 해서 신토를 국교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이와 더불어 천황과 관계 없는 신토 신앙도 탄압받았다. 기독교 탄압은 덤.(물론 서양 제국들과의 마찰로 인해 초기에만 시행되었다.)[13] 하지만 종교에 관해서는 동시대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 개방적이었다.[14] 탈레반 집권 후 바로 RPG-7로 날려 버렸다.[15] 벵골인을 차별하고 벵골어도 탄압의 대상이 된 적이 있어서 훗날 독립하게 되었다.[16] 자신들의 전통문화, 기초적인 시장 경제, 각종 종교 등. 자세한 건 킬링필드 참조.[17] 심지어 잔 다르크와 관련된 기념물까지도 파괴했다.[18] 참고로 이시하라 신타로는 원래 야설을 써서 논란이 됐던 인간이며 심지어 상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