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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간다 Buganda | |
근대 시대, 문화 중심 팽창주의 | |
문명 특성 | |
강 약탈 (River Raids) | 건물 또는 시설을 약탈하면 획득한 생산량 또는 치유량만큼 육상 군사 유닛이 수륙 양용 능력을 얻습니다. 무지부 아잘라 응팡가 건설 시 |
특유 유닛 | |
아밤보와 (Abambowa) | 부간다 특유 보병 유닛입니다. 타일을 약탈할 때마다 체력을 +10 회복합니다. |
음와미 (Mwami) | 부간다 특유 군단장입니다. 지휘 반경 내에서 약탈로 얻는 생산량이 +50% 증가합니다. |
특유 시설 | |
카바카 호수 (Kabaka's Lake) |
1. 개요
문명 7의 오리지널 등장 문명으로, 부간다 왕국을 배경으로 하였다.부간다 제국
은날루바알레, 즉 빅토리아호의 연안에서 치명적인 부간다의 전쟁 카누가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19세기 말, 부간다는 아프리카 내륙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장소였습니다. 부간다에는 인공 호수, 질서정연한 도시가 있었으며 왕의 귀에 한마디 말을 전하고자 수많은 곳에서 사절단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부간다의 습격대는 무시무시한 위용으로 유명했기 때문입니다.
은날루바알레, 즉 빅토리아호의 연안에서 치명적인 부간다의 전쟁 카누가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19세기 말, 부간다는 아프리카 내륙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장소였습니다. 부간다에는 인공 호수, 질서정연한 도시가 있었으며 왕의 귀에 한마디 말을 전하고자 수많은 곳에서 사절단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부간다의 습격대는 무시무시한 위용으로 유명했기 때문입니다.
2. 역사적 배경
-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 우간다, 간다, 부간다, 바간다, 모두 아프리카 동부의 반투 땅에 관련된 용어입니다. 우간다는 오늘날의 나라, 간다는 그곳에서 사용되는 언어, 부간다는 우간다 이전의 왕국, 바간다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바간다는 동아프리카의 대호수지역, 즉 빅토리아호 니안자(대수역) 주변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는 현재 우간다, 탄자니아, 케냐에서 비교적 건조한 지역으로, 인류의 조상이 기원한 리프트 밸리와 가깝습니다.
식민주의라는 개념을 들으면 보통은 아즈텍이나 잉카에 대한 처우 같은 폭력적인 전복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부간다 왕 음왕가에게 있어 1892년 영국과의 동맹, 즉 보호령의 수립은 권력을 되찾을 방법이었습니다. 카바카(왕)들은 영국과의 연합으로 영향력과 권력을 얻었고, 특히 경쟁국인 부뇨로 왕국(부뇨로는 이전의 대군주였습니다)을 상대로 더 많은 확장 기회 및 권력을 얻을 기회를 잡고자 그 지위의 정당성을 떨어뜨리는 규칙을 제정했습니다. 외국인과의 동맹은 지역의 위계질서를 무너뜨리며 견제와 균형을 훼손하게 됩니다. 부족 체계 외부에 있음으로써 부족 하나가 아니라 모든 부족을 통치하는 것이 더 수월해졌기 때문이죠. 영국은 이 체계를 매우 좋아하여 부간다와 바간다를 식민지 개척의 중심에 두었고, 바간다는 이 지역에서 영국 권력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부간다는 우간다 식민지의 하위 집합이자 지배적인 집합이 되었습니다.
부간다의 이야기는 오늘날 에티오피아에 자리를 잡았던 고대 국가 악숨에서 시작됩니다. 악숨은 서기 제1천년기 말에 무너졌습니다. 그 결과 남부 지역의 일부가 츠웨지족의 제국인 키타라 제국이 되었습니다. 지역 전설에 따르면 츠웨지족은 북쪽 어딘가에서 유래한 혼령으로, 붉은 피부와 청동 무기를 지닌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설명만 들으면 고대 이집트인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현재 지역 주민들은 이들을 아예 초자연적인 기원을 지닌 자들로 여깁니다. 이들의 고전적인 기원 신화에서 강력하지만 오만한 츠웨지족은 지역 사람들에게 청동 같은 온갖 기술적 혜택과 함께 천연두 같은 무시무시한 저주도 퍼뜨렸습니다. 이들은 비고, 즉 원래는 흙으로 지은 요새인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코끼리 방지벽으로 둘러싸인 시장이었을 수도 있는 토루를 남겼습니다.
츠웨지족은 기술과 마법, 마법 소로 영토를 다스렸습니다. 그 소가 살아있는 한 왕국은 존속할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마법 소는 죽었고 현재의 케냐 사람인 루오족이 1500년대에 츠웨지족을 제압하고 한동안 그들의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더 넓은 범위에서 보자면 이 신화는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부터 지중해까지 교역의 흐름이 이어지던, 나일 강 주변 세계의 체계를 묘사합니다. 아랍의 정복으로 인해 이러한 연계는 끊어집니다. 아랍의 재빠른 선박은 스와힐리 해안을 따라 난 해로로 아프리카와 교역했으며, 동과 서의 대상단이 사하라 사막을 건넜습니다. 이 경로들은 대호수 지역을 단절시켜 에티오피아를 고립시켰고, 에티오피아의 이슬람교 개종에 대한 저항으로 인해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대호수 지역은 잊혀졌고 케냐 동부는 번영했으며, 동쪽과 서쪽 대상단 파이프라인의 반대쪽 끝에 있던 말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츠웨지족의 통치자는 부뇨로의 손에 무너졌고 이어 부뇨로는 부간다의 손에 멸망했습니다.
부간다의 신화사에는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영국 탐험가들은 추정과 추측으로 얼룩진 버전의 이야기를 제시했으며, 지역 역사가들은 신화가 혼합된 버전을 제시했습니다. 지역 역사에 따르면 큰 뱀인 벰바가 한때 이 땅을 다스렸지만, 동쪽에서 온 사람인 킨투가 거북이의 도움을 받아 뱀을 죽이고 왕국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킨투의 아이들은 금속 세공, 법과 처벌 같은 사회와 관련된 전통을 배웠고, 제국은 성장하고 번영했습니다.
인류학자들은 이 이야기를 실제 역사가 아니라 바간다 사회에서 씨족 집단 내 다양성에 대한 정당화로 보고 있습니다. 구전 역사를 참고하면 도덕적, 윤리적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적법한 질서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때는 왈루심비가 족장으로 선출된 이야기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구전 역사는 정확한 이야기가 아니라(혹은 정확한 설명임은 물론) 삶의 교훈을 위한 참고 자료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간다 제국은 '동화주의 국가', 즉 국가의 민족 집단에 사람들을 동화시키려는 국가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으로 인해 사회가 곤경에 처할 때도 많습니다. 민족 집단이라고 하면 원시적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집단은 외부인을 체계 내로 통합하며 기능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노예 제도가 이 전략의 핵심이었습니다. 부간다는 전투 카누를 타고 이웃 국가를 습격하여 사람들을 강제로 데려와 노동을 시켰으며... 어떤 자료에 따르면 제물로도 바쳤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부간다는 비교적 국경이 뚜렷한 왕국이었지만, 이웃 나라를 종속의 대상, 즉 노예, 제물 및 약탈할 대상으로 보았습니다.
1857년에 탐험가이자 영국 식민주의를 비판한 리처드 프랜시스 버턴 경, 그리고 존 하닝 스페크가 나일 강의 발원지를 찾기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대호수지역으로 들어가 전성기에 다다른 부간다 제국을 만났습니다. 버턴은 약탈 원정에 나서고자 빅토리아 호수에 오른 바간다 전투 카누들, 습격 성공에 따른 수백 명의 희생자에 대해 묘사했습니다. 버턴은 6개월 동안 머물며 아마도 그중 일부를 보았을 것입니다.
비록 버턴은 식민주의를 비판한 공이 있지만, 그의 저서는 사람들에게 동아프리카 민족에 가장 해묵고도 해로운 개념 중 하나를 심었습니다. 그는 남부 민족과 북부 민족을 비교하면서 북부 민족은 피부가 더 밝고 더 문명화되었다고 서술했습니다. 즉, 유럽인을 닮아 세련된 모습으로 묘사했는데, 이는 세계 민족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시선을 반영하는 견해였습니다. 이러한 근거 없는 믿음은 식민주의와 해로운 시너지 효과를 냈습니다. 이어서 나일 강 유역 주민을 뜻하는 '나일로틱', 즉 투치족과 같은 북부 민족에 대한 식민주의적 편애와 후투족 같은 다른 민족을 깎아내리는 원인이 되었으며, 이러한 편견은 후일 학살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3. 고유 요소
3.1. 문명 특성
<keepall> 강 약탈 River Raids |
건물 또는 시설을 약탈하면 획득한 생산량 또는 치유량만큼 육상 군사 유닛이 수륙 양용 능력을 얻습니다. 무지부 아잘라 응팡가 건설 시 |
3.2. 특유 유닛
3.2.1. 아밤보와
<keepall> 아밤보와 Abambowa | ||||||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50 → 55 → 60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290 → 340 → 400 | 1160 → 1360 → 1600 | 4 → 4 → 5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부간다의 왕인 카바카를 호위하는 아밤보와는 간다 통치의 심장부에 가까운 전사와 관리인으로 구성된 정예 집단입니다. 간다의 왕권은 본질적으로 이중적입니다. 신성한 군주제는 예복으로 대표되는 반면, 기타 성스러운 힘의 원천은 개인의 신체 속에 사절(카바카라는 단어가 사절을 의미함)을 두고 있습니다. 왕의 신체는 신성불가침이며 외부인은 일반적으로 왕의 신체 가까이 접근해서는 안 되기에 아밤보와는 세상과 군주 일가 사이의 방어선 역할을 합니다. 아밤보와는 엄격한 행동 규범을 준수하여, 근무 중 화장실에 갈 필요가 없도록 교대 근무 전에 음식을 먹거나 마시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창(또는 지금은 총), 방패, 마체테, 포로를 잡을 수 있는 긴 밧줄 등 의식용 장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유닛 특성 | |||||
부간다 특유 1~3티어 보병 유닛입니다. 타일을 약탈할 때마다 체력을 +10 회복합니다. | |||||
다음을 대체 | |||||
|
3.2.2. 음와미
<keepall> 음와미 Mwami | ||||||
| ||||||
능력치 | ||||||
<rowcolor=#fff>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00~ | 400~ | 0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음와미(복수형 바아미)는 바간다 사회의 추장이었습니다. 이들은 전통적으로 현지 관리자였습니다. 음와미는 농업이나 건축 프로젝트에 필요한 노동력을 조직하고, 종교 의식을 주도하며, 지역 사회 내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일을 맡았습니다. 이들은 공물을 받는 대가로 이러한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상호주의에 기반한 강력한 사회적 유대가 형성됐습니다. 음와미는 특정한 조상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개별적인 관계를 맺었지만, 이들의 영토는 주로 거주 지역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이사를 가거나 이주하면 음와미의 땅에 대한 통제권 또한 사람들과 함께 이동했습니다. 이들은 언제든지 새로운 족장과 관계를 맺거나 이주함으로써 충성심의 대상을 다른 음와미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
유닛 특성 | |||||
부간다 특유 군단장입니다. 지휘 반경 내에서 약탈로 얻는 생산량이 +50% 증가합니다. | |||||
다음을 대체 | |||||
|
3.3. 특유 시설
3.3.1. 카바카 호수
카바카 호수 Kabaka's Lak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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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부간다는 호수의 제국이었습니다. 부간다어로 은날루바알레라고 부르는 빅토리아 호수를 건너 경쟁 집단을 침략하는 것에서부터 호수 자원에 의존하는 것까지 바간다(부간다 사람들의 이름)는 호수에 그들의 구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부간다의 카바카(왕)인 음왕가 2세는 1800년대 후반 영국의 위협이 심화되자 전략적 거점이 될 호수를 건설했으며, 고된 노동을 거부하는 귀족들을 부끄럽게 만들고자 건설 과정에 직접 참여하기까지 했습니다. 오늘날 캄팔라시에는 카바카 호수가 단 하나 남아 있습니다. 이 호수는 우간다 최대의 인공 호수로서 하나밖에 없지만, 지역 귀족들이 자신들의 호수를 건설하지 않았을 리는 없습니다. |
시설 상세 | |
요구 조건 | |
생산 비용 | |
입지 조건 | 평지 지형 정착지마다 하나 건설 가능 |
시설 산출 | |
시설 효과 | 부간다의 모든 능력과 무지부 아잘라 응팡가 불가사의의 생산량을 포함한 호수 생산량 보너스 획득 타일에서 창고 보너스를 제거하지 않음 시대를 초월함 |
3.4. 특유 사회 제도
3.4.1. 은날루바알레
은날루바알레 'Nnalubaale | ||
"우리 소가 우리 땅에서 살찌기를 바란다. 다른 이에게 먹이려고 그 살을 없애는 일은 없길 바란다." - 조모 케냐타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아프리카 최대의 호수 겸 열대 지역 최대의 호수인 은날루바알레는 아마 영어 이름인 빅토리아 호수로 더 유명할 것입니다. 이 호수는 부간다의 생명줄이었습니다. 부간다의 왕인 카바카는 호수를 가로질러 전투 카누를 내보내 이 지역 전체에 궤멸적인 습격을 가했습니다. 1884년에 영국이 이 지역을 장악했을 때 호수에 기반한 이 제국은 이제 막 부상하고 있었습니다. 1800년대에 은날루바알레의 생태계는 풍부하고 다양했으며, 하마와 악어, 수달 등 다양한 어류, 조류와 동물이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은날루바알레에는 수백 종의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었으며, 시클리드 물고기가 특히 유명했습니다. 개중 수많은 종은 동정조차도 못 한 상태였습니다. 불행히도 1950년대에 나일농어가 호수에 유입되어 생태계를 장악하면서 대량 멸종이 일어났으며, 그에 따른 먹이사슬과 먹이 사슬의 교란으로 인해 은날루바알레의 생태계는 끔찍한 재앙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복잡한 생태계에 겉으로 보기에는 작은 변화가 일어났을 때 얼마나 궤멸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
사회 제도 상세 | |
요구 문화 | |
선행 사회 제도 | - |
후속 사회 제도 | 블루타바알로 |
잠금 해제 | |
사회 제도 효과 | |
사회 제도 숙련도 | |
요구 문화 | |
잠금 해제 | |
사회 제도 효과 |
3.4.2. 블루타바알로
블루타바알로 Blutabaalo | ||
"코끼리가 싸우면 풀이 고생한다." - 키쿠유 속담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바간다의 군사 공격인 블루타바알로는 신속하고 파괴적인 공격이었습니다. 200여 척의 전투 카누와 10만 명의 보병으로 구성된 선단이 호숫가 마을을 덮쳐 몇 분 만에 약탈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습격으로 부간다는 세력을 확장했고, 이는 부간다의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확장이었습니다. 19세기 후반에는 무슬림 무역로가 동아프리카에 진출했고 유럽 식민주의 또한 처음으로 발을 들이려고 했습니다. 바간다 군대는 창으로 가볍게 무장했으며, 속도와 기습을 중심으로 한 부대였습니다. 총기는 19세기 후반에 터키가 지배하는 수단 및 스와힐리 상인과 교류가 늘어나면서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
사회 제도 상세 | |
요구 문화 | |
선행 사회 제도 | 은날루바알레 |
후속 사회 제도 | 니안자 |
잠금 해제 | - |
사회 제도 효과 | |
사회 제도 숙련도 | |
요구 문화 | |
잠금 해제 | |
사회 제도 효과 |
3.4.3. 니안자(대수역)
니안자 Nyanza | ||
"작은 가지가 모여 다발을 이루는 법." - 우간다 속담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아프리카 대호수 지역은 인류가 처음 탄생한 곳입니다. 이곳의 니안자(대수역)는 에티오피아에서 남쪽으로 모잠비크까지 이어지는 산을 들어 올리고 계곡을 형성하는 아프리카 지각판의 균열인 대지구대가 찢어지면서 형성되었습니다. 은날루바알레(빅토리아 호수)와 같은 일부 호수는 나일강으로, 다른 호수는 서쪽 콩고강으로, 말라위 호수는 잠베지강으로 흘러 들어가 아프리카 하천계의 중심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르카나 호수와 같은 일부 호수는 어디로도 흘러 들어가지 않아 독특한 수문학이 발전했습니다. 또한, 투르카나의 경우 강알칼리성 호수이기도 합니다. 간다족과 다른 반투족은 오랫동안 식량, 관개, 교통, 상호 연결의 원천으로 니안자(대수역)에 의존해 왔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내륙 양식장을 형성한 호수 '은날루바알레'에 기반한 집단은 특히 그렇습니다. |
사회 제도 상세 | |
요구 문화 | |
선행 사회 제도 | 블루타바알로 |
후속 사회 제도 | - |
잠금 해제 | - |
사회 제도 효과 | |
사회 제도 숙련도 | |
요구 문화 | |
잠금 해제 | |
사회 제도 효과 |
3.5. 전통
<keepall> 부족 사회 6타일 이내의 서로 우호적인 정착지 하나마다 |
<keepall> 아프리카 대호수 지역 모든 건물이 호수에서 인접 보너스를 얻습니다. |
<keepall> 응오마 유닛이 호수에 인접하면 전투력이 +6 증가합니다. |
4. 운영
5. 도시 목록
- 도시 목록 [ 펼치기 · 접기 ]
- ★은 수도.
- ★ 캄팔라
- 카상가티
- 무코노
- 센테마
- 부툴로
- 미티야나
- 부진데
- 나카송골라
- 카바산다
- 마사카
- 셈발루에
- 라카이
- 카불라
- 음웨라
- 테녜루
- 음펜자
- 카노니
- 카위리
- 칼랑갈라
- 마교
- 키베일
- 카쿠미로
- 진자
- 엔테베
- 와키소
- 니에루
- 음피기
- 카융가
- 루웨로
- 기보가
- 난사나
- 키타라
- 사바가보
- 키옌게라
- 워불렌지
6. 연관 지도자
7. 연관 불가사의
8. 연관 자연 환경 명칭
9. BGM
원곡은 부간다 왕국의 찬가인 부간다의 자존심(Ekitiibwa kya Buganda)
10. 스플래시 아트
시대가 종료할 때 각 길의 유산 달성 시, 문명의 스플래시 아트와 함께 각 유산에 따라 나오는 나레이션이 달라진다.10.1. 문화 황금기 달성 시
10.2. 군사 황금기 달성 시
10.3. 과학 황금기 달성 시
10.4. 경제 황금기 달성 시
11. 여담
- 호전적이었고 한 때 제국을 형성했으며 서구 열강에 맞서려다 비극적으로 정복당한 아프리카 왕조라는 점에서는 줄루와도 비슷한데, 아무래도 인지도 문제 때문인지 속칭 PC를 싫어하는 유저들에게는 제작진이 이상한 아프리카 쿼터제에 빠져서 힙스터 픽을 냈다고 욕을 먹고 있다. 줄루족 및 줄루 제국은 역사적으로도 당시 영국에서도 용감한 적이라며 존재감이 있었고, 게임 내에서도 샤카가 5편 전쟁광 패왕문명으로 유명했던 것을 생각하면 부간다가 괜히 억까를 당하는 것이라 볼 수도 있다. 아닌 게 아니라 나무위키의 부간다 항목도 비교적 간소하다(…).
- 고유 불가사의 역시 초가지붕 때문에 비주얼 상으로 욕을 먹는데, 아무래도 외양만 보고 세계 문화유산을 까는 건 윤리적으로 성숙한 태도는 아니긴 하다. 하필 연대상 근대 문명으로 부간다가 나와 버려서 미국, 프랑스 같은 현실 열강 옆에 있다보니 이상하게 부각되는 면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주얼이 좀 허전한 건 어쩔 수 없다.
보통 그 쪽으로 흑화하면 구한말 사진이랑 당대 서구열강 비교하는 인터넷 역스퍼거가 된다.마침 5편 강국이었던 줄루도 일반 룰에서는 패왕이었지만, 19세기 역사를 테마로 한 아프리카 쟁탈전 시나리오에선 다른 국가들이(아프리카 국가인 남아공, 모로코, 에티오피아조차도) 죄다 산업시대일 때 혼자서 중세시대인 페널티가 있어서 처절하게 싸워야 했었다. - 조롱당하는 시스템상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비주얼만 보면 전통 복장을 갖춘 아밤보와를 제외하면 그냥 무난한 근대 도시 및 1,2차대전 이후 병기 스킨을 달고 있다. 심지어 군단장마저 그냥 유럽식 복장 입고 말 타고 있다. 임피 패왕 줄루처럼 아예 전통복장으로 열강 물리치는 와칸다 컨셉플레이조차 불가능한 뭔가 괴상한 미감을 자랑한다. 6편부터 해서 7편까지 마야, 잉카 기병같은 상상력이 필요한 병종은 상상력을 발휘해 잘 만들었으면서 이렇게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