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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6-06 02:50:54

무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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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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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9cb7,#010101><colcolor=#ffffff,#e0e0e0> 장르 액션, 무협
작가 스토리: 픞2, 박용제
작화: 박용제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6. 05. 15.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평가6. 기타

1. 개요

한국의 액션 웹툰. 작가는 쎈놈갓 오브 하이스쿨을 연재한 박용제.

2. 줄거리

만년에 한번 태어나는 '천마'
동시대에 태어난 두명의 천재. 이중에 천마는 과연 누구?
그리고 이 둘은 동료일까 적일까?
본격 전통 무협의 효시! 무협.무협.무협!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6년 5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5. 평가

가히 한국판 사무라이 8이라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나쁜 평가를 받고 있다. 1화부터 별점 5점대 초반에 진입했을 정도. 공통적으로 갓 오브 하이스쿨로 대표되는 작가 박용제의 장단점 중 장점이었던 액션과 속도감 부분은 거의 없어지고 쌈마이한 대사와 볼드체, 색상을 비롯한 무분별한 폰트 효과 남용, 얼굴개그를 비롯한 낡은 개그센스를 비롯한 특유의 단점만 극대화된 만화라는 평이 많다. 아예 대사를 싹 들어내고 편집한 버전#이 본편보다 낫다는 평가를 들을 지경. 박용제 특유의 높은 작화 퀄리티와 많은 분량은 장점이라 할 수 있지만, 많은 분량은 시원시원하고 재미있게 긴 게 아니라 뻔한 내용을 단순히 길게 늘여놓은 것에 불과해 근래의 웹툰 독자들이 기대하는 흥미 유발과 속도감이 부족하다.

특히 1화 분량은 본격적인 정통무협으로 시작하는 듯하다가 히어로, 나루토, 마법소녀, 가면라이더 시리즈, 슬램덩크, 해병, 에반게리온을 비롯한 온갖 패러디성 개드립 문파가 등장하는 등 퓨전무협 장르임을 선언하며 유턴을 돌리고 대한민국 서울이 등장하며 본편이 시작되는데 다른 부분도 아닌, 가장 중요한 1화의 도입부 부분에 대한 평이 심각할 정도로 굉장히 좋지 못한 편.

일단 1화 분량 반절 이상을 차지하는 광마척살단 파트는 페이크 주인공을 내세운 정통무협 페이크인데, 작품 전체를 보면 딱히 중요한 부분이 아님에도 쓸데없이 많은 분량이 할당되어 있어 피로감을 준다.[3] 거기에다가 무림맹이 집결하는 중반부 부분부터 인터넷상의 무틀딱 각혈 드립을 무분별하게 수용한 듯한 무협 비틀기 / 패러디 개그가 나오며 작품의 장르가 정통 무협이 아니라 현대 배경의 퓨전 무협 장르임이 밝혀지는 반전 파트가 있는데[4], 이 파트에서 등장하는 패러디 대상들이 하나같이 유행이 진즉에 지난 낡은 인터넷 밈이라 굉장히 유치하고 고루하다는 평. 특히 단순히 센스가 오래된 것 자체 뿐만이 아니라, 특정 집단, 지역에 대한 비하적 밈이나 저작권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부분도 많아 이걸 네이버 웹툰 편집부에서 통과시켜 줬다는 것이 의아할 정도.[5] 또한 무림맹 전멸 파트의 액션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나, 서사상으로는 '무림맹이 전멸했다'는 한마디-한컷으로 축약 가능한 내용임에도 분량은 쓸데없는 캐릭터성 부여와 개그 때문에 과할 정도로 많다.[6]

쓸데없는 곁가지를 겉어내고 보면 1화는 '천마가 각성해 무림맹을 전멸시키고 서울에 입성했다'는 한줄요약으로 정리되는 내용인데, 1화의 내용 태반이 2화 이후로는 거의 무의미한 사족같은 내용인지라 차라리 1화를 없애고 2화를 1화로 바꾸라는 의견이 있을 지경이다. 사실 이런 평을 빈말로 취급할 수도 없는 것이, 별점 면에서도 5점대라는 처참한 점수를 받은 1화와 달리 2화는 8점대로 회복되었고 댓글의 여론도 1화보다는 훨씬 낫다. 다만 상대적으로 낫다는 것일 뿐 1화에서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들 다수는 큰 틀에서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

다른 방면의 비판은 무협임을 강조하는 소개문구와 작품명[7]과 달리 작품의 장르가 딱히 무협 같지가 않다는 점. 물론 2020년대의 웹소설-웹툰 장르판에서는 정통 무협의 궤에서 한참 벗어난 퓨전 무협도 상당히 많이 나온 편이지만, 그런 퓨전 무협들도 핵심은 무협의 장르적 근간을 유지하는 반면, 본작은 설정이나 소재 면에서 무협보다는 현대 판타지 헌터물 장르라고 봐도 될 정도다. 심지어 그 현판조차도 묵향 이래의 2세대 퓨전 판타지는 무협의 요소가 굉장히 많이 접목되었는데, 무무무와 비교하면 판협지들이 정통무협으로 보일 수준으로 무협의 특성이 옅다. 무협 하면 중세 중국을 모티브로 한 장르적 용어와 세력, 클리셰가 정립된 것이 특징인데, 본작은 배경도 중원이 아닌 현대 서울이며 무협의 틀에서 벗어난 문파가 등장하는 것과 유내공-무내공 등의 독자적 고유명사를 쓰는 것까지 더해져 무협물스러운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 것.

거기에 본작은 무협과 잘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 소재들이 한둘 접합되어 붙어 있는 수준이 아니라, 역으로 제대로 된 정통무협 쪽 소재를 찾는 게 빠를 정도로 비중이 어긋나있다.[8] 주된 배경은 서울이고 몬스터가 나오는 던전과 이를 공략하는 모험가, 길드와 레이드같은 설정이 등장하며, 히어로, 닌자, 마법소녀 같은 말도 안 되는 집단들이 문파로 등장하고, 고등학교나 일진같은 설정이 나오며, 인물들의 복식도 무협 하면 생각나는 동양풍 복식이 아니라 현대 복식인 데다 남궁세가의 인물이 서양식 판금갑옷을 입고 등장하는 등#. 그냥 현판 헌터물이라고 하는 게 훨씬 더 어울리며 무협 장르 특유의 용어 중시 독자들에게 비판을 듣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굳이 왜 무협 장르를 표방했는지부터가 의문시될 지경이다.

한편 1화를 비롯한 일부 연재분에서 지적된, '세가'의 '장문인'같은 무협 용어상으로는 말도 안 되는 일부 표현이 어느샌가 수정#1#2되었는데, 애시당초 히어로와 마법소녀가 문파로 등장하는 작품이라 정통 무협 장르의 용어 고증을 따지는 것이 의미가 없는 수준의 세계관임에도 굳이 수정되었다는 점 때문에, 해당하는 표현들이 무협 장르의 세부 사항을 잘 알면서 의도적으로 비튼 것이 아니라 무협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발생한 오류였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실 인터넷상에서 흔히 언급되는 무틀딱 각혈 드립# 등으로 대표되는 무협 비틀기는 그만큼 무협을 잘 알아야지 사용할 수 있는 작법인데, 무무무의 비틀기는 겉핥기로 대충 아는 것을 어설프게 비틀어 역효과가 난 느낌이 강하다. 억만무림같은 사례에서 보이듯 무협 비틀기는 잘 쓰면 지금도 잘 먹히지만, 무무무는 기본적으로 무협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듯 보이는 부분이 작품 곳곳에서 드러나는 등 기본적인 이해도가 낮아서 비틀기도 어설픈 결과를 낳은 것.[9]

이후 2화 연재분의 작가의 말에서, 대사 연출과 개그센스에 대한 비난 여론을 의식한 듯 '폰트 볼드체 남용과 개그를 자제하겠다'는 반성문에 가까운 글을 남겼다.# 이미 완성된 미리보기 원고 분량은 크게는 수정할 수 없지만 앞으로 개선하겠다는 것.

이후 3화에서는 상술한 많은 문제점들을 차츰 개선하는 여지를 보이고 있어 민심이 어느정도 회복되고 9점대의 별점이 나왔지만, 작품의 기본 틀과 시작 자체가 워낙 불안불안했던 탓에 좀 더 보아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액션신 한정으로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4화 연재분은 8점 후반대라는, 다소 낮긴 하지만 1화와 비교하면 높은 별점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댓글의 수가 크게 줄어든 것을 보면 작품에 실망한 독자들 대다수가 이탈해 상대적으로 별점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10] 전개상 의미 없는 내용들을 길게 늘여놓은 것은 여전히 주요 비판요소 중 하나다.

6. 기타


[1] 1화에선 여성처럼 묘사되는 등 성별이 불분명하게 묘사되는데, 남성이라고.[2] 5월 15일 연재 당시에는 '장문인'으로 호칭되었다. 해당 대사가 등장하는 초반부 정통무협 페이크 파트는 정석적으로 진행되는 듯해서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장문인은 문파의 직위로 남궁세가는 문파가 아니라 세가이므로 장문인에 대응되는 직위는 가주이다. 작품 후반부에서 가주인지 장문인인지는 아무래도 좋을 수준의 패러디 문파가 다수 등장하기 때문에 장르 비틀기를 암시하는 복선으로 해석되기도 했으나, 작가 본인이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지 이후 해당 대사의 텍스트가 가주로 수정되었다.#[3] 페이크 파트가 나름 서사적으로 중요한 부분이었다면 분량이 길어도 의미가 있었겠지만, 초반부의 등장인물은 천마를 빼고는 전부 죽어서 무의미해지는 인물들이며 심지어는 배경도 중원 무림에서 서울로 바뀌면서 무림의 배경설정도 무의미해진다. 즉 1화의 반절 이상이 애초에 독자 입장에서는 알 필요가 없는 정보가 되는 것. 심지어 페이크 주인공인 한비영의 사망씬에서는 회빙환 같은 건 없다며 드립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한비영은 진짜 1화 용도의 페이크 주인공이므로 씬 자체가 패러디 개그 정도를 제외하면 의미가 없는데 장면의 의도인 재미 유발이 썩 좋지도 않다는 점이 문제.[4] 사실 반전 이전에도 무협에서 페트병 물이 자연스레 나오는 식으로 복선은 대강 깔려있긴 했다. 한편 연재 당일분에서는 남궁'세가'의 '장문인'같은 무협에서는 말도 안 되는 칭호가 나와서 이것도 복선으로 추측한 독자가 많았으나, 2화 연재일 근처에 가주로 일괄적으로 수정되어 해당 칭호는 작가가 잘 모르고 넣은 것이라고 결론났다.[5] 해병문학을 패러디한 아미파와, 아예 대놓고 X자 하나 치고 구도와 작품명까지 가져다 쓴 '에반게리온파', 지역드립인 마계인천 등.[6] 서사가 충분히 쌓인 등장인물들의 최종전도 지나치게 길게 연출되면 지루하다는 평을 듣는 마당에, 독자로써는 몰입의 여지가 전무한 초면의 인물들의 전투가 길게 늘어지는 연출은 아무리 좋게 하더라도 독자가 흥미를 느낄 여지가 적은 것.[7] 심지어 작품명의 '무무무'는 2화의 '협협협'과 이어지며, 3화의 제목은 '무협무협무협'이다.[8] 아메리카 대륙이 주 배경으로 등장하는 무림서부, 서양 쪽 코즈믹 호러 장르인 크툴루 신화가 접목된 전생검신, 인간 대신 공룡들이 나오는 억만무림 등의 퓨전 무협을 보면, 정통무협이라고 보기 어려운 이질적 소재가 붙어 있으나, 그 부분을 제외하면 정통 무협의 틀을 아주 잘 따르고 있다.[9] 예시의 억만무림의 경우 인간이 공룡으로 치환되었지만, 이를 제외하고 보면 정통무협의 기본틀에 아주 충실하며 비틀기가 나오는 부분도 비틀기의 근본이 되는 기본에 대한 이해가 있음이 보여진다.[10] 유료회차 기준 9점 초반대였지만 무료회차 전환 후 별점이 많이 내려갔다.[11] 202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웬만한 평작도 별점 9점이 기본이고, 소수점 두 번째 자리까지 5점 밑으로 떨어지는 일이 잘 없었기에 9.50 이상이 기본이었다. 다만 2018년 이후로 신작들이 쏟아지면서 안정기에 들기 전까지는 조기완결이 되거나,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품들이 여럿 나온 영향으로 별점을 낮게 주는 경향은 있긴 했지만, 이마저도 9점 이하로 잘 내려가진 않았다.[12] 초창기 웹툰 시절에 높은 퀄리티로 많은 독자를 보유했던 상위권 작품이었다.[13] 일각에서는 스토리 작가로 등재된 '픞2'라는 작가 또한 사실 스토리도 전부 맡은 박용제가 안전빵으로 내세운 유령 명의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실제로 2화의 작가의 말에 올라온 사과문 역시도 개그센스와 볼드체 남용에 대해서 사과하였는데, 해당 부분은 전적으로 박용제의 취향 탓이기 때문.[14] 특히 박용제와 비슷하게 2000년대의 웹툰 인기작가였던 이광수노블레스를 비롯한 대표작들이 작화 퀄리티는 좋았지만 정작 별개의 스토리 작가와 협업한 작품이었음에도 스토리 면에서 굉장한 혹평을 들었는데, 차기작은 아예 검증된 웹소설 원작을 그리게 되어서 스토리가 취약하다는 단점이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장점이 극대화된 것과 대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