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갑질하는 재벌 | |
장르 | 현대, 기업, 회귀 |
작가 | 정구 |
출판사 | 인타임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22. 06. 08. ~ 2022. 12. 07. |
단행본 권수 | 전자책: 10권 (2023. 05. 19. 完)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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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기업물 웹소설. 작가는 엘란, 신승, 맹주, 블랙 헌터, 맹주 사후를 집필한 정구.2. 줄거리
세상에 남겨진 건, 아버지의 회사와 재산 그리고 그걸 노리는 친척들과…… 나.
이대로면 과거와 다를 것 없이 전부 빼앗기고 만다!
"내가 지시하면 그대로 이행하세요."
그렇다면, 지켜야지. 나를 망하게한 이들에게서.
이대로면 과거와 다를 것 없이 전부 빼앗기고 만다!
"내가 지시하면 그대로 이행하세요."
그렇다면, 지켜야지. 나를 망하게한 이들에게서.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2년 6월 8일부터 독점 연재되어 2022년 12월 7일, 261화로 완결 되었다.이후 독점이 풀리고[1] 카카오페이지 및 다른 웹소설 사이트들에도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 이한범
주인공. 원래 73년 생으로[2] 부잣집 아들[3]로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교통 사고로 돌아가시고 친척들에게 유산을 전부 빼앗겼다. 이후 성인이 되어서 피자 가게를 열었지만 라이벌 가게 때문에 망하고 이후 슈퍼 마켓도 운영했으나 거래처에 의해 망하고 본인도 교통 사고를 당해 허리 디스크가 걸렸지만 보험사가 돈을 주지 않으려 했으며, 이후 어느 부자에게 10억을 받고 불법적인 시술을 통해 신장을 줬지만 5억원 밖에 못 받고 나중에 재벌 2세인 정영태의 운전수로 취직해서 살다가 온갖 갑질을 당하는 등, 엄청나게 고생하다가 정만경에게 살해당하고 부모님 장례식 날로 회귀한다. 이후 미래에 닥칠 불행이나[4] IMF같은 한국의 미래를 예견하여 악착같이 돈을 벌어 재벌이 된다.
회귀 전에 취미삼아 경제 잡지를 많이 읽어서 어떤 주식이 오르고 내릴지 잘 알았다. 그래서 주식으로 엄청난 돈을 벌었으며, 이와 관련된 수필을 써서 출간한 덕분에 주식의 신으로 불리운다. 책 제목도 주식의 신.
4.2. 회사원
- 우경태
이한범이 어렸을 때 한범의 아버지 회사의 직원이자 아버지와 친구였던 사람. 전생에선 한범의 부모님이 죽고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회귀 후엔 어린 한범을 챙겨주려 해서 한범이 고맙게 생각한다. 혈육은 아니기에 끝까지 돌봐주진 못하고 헤어지지만 나중에 한범이 회사를 차릴 때 불러서 부하 직원으로 고용한다. 이후 한범의 충신이자 아버지 대신으로 활약하며[5] 한범 회사가 커짐에 따라 직급이 전무에서 사장이 된다. 그래서 호칭도 처음엔 우 전무였다가 나중엔 우 사장으로 변경.
그렇게 사장으로 활동하지만 우경태가 "이런 계열사 여럿 지닌 대기업 사장으로 일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하자 이한범이 회사를 그만두는 대신 보수당의 국회의원으로 출마시킨다. 사실 이건 표면적인 이유고 실제로는 당시 보수당 국회의원이 애국회 일원이었던 지라 그를 낙선시킬 인물로 우경태를 점 찍은 것이었다. 하여튼 당선되고 국회의원이 되어 우 의원으로 불린다.
- 양진태
이한범의 부하 직원으로 상당히 초기 때 합류한 인물이다. 처음에는 우경태와 자신 빼고 한범 그룹의 다른 이사들이 죄다 여성인데다 한범이 여성 직원들을 우대하는 정책을 펴자[6] "여자는 남자보다 열등합니다.", "룸상롱에서 접대하지 않으면 한국에서 기업 일하기 힘듭니다."라며 따졌지만 애국회가 이한범을 처음 공격할 때 이한범이 이점을 역이용해서 반격하는 걸 보고 이한범에게 절대 충성하게 된다. 상술했듯이 성차별을 하는데다가 로비도 하는 등, 양심적으로 문제가 있지만 크게 사고친 적이 거의 없고 이한범에게 절대 충성하는데다가 괜히 오지랖 부려서 이한범이 새로운 사업 시작하려 하면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나섰다가 이한범에게 거부당해서 시무룩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등, 개그 캐릭터다.
- 표범수
이한범이 만든 보안업체 이콤의 팀장. 주로 표 팀장으로 불리운다. 전직 경찰로 한범의 명령을 듣고 애국회 멤버들을 몰래 조사하거나 미행을 하였다.
처음엔 이한범의 명령이 민간인 사찰이라며 거북해했지만 애국회가 살인마저 저지른 데다,[7] 이한범이 표범수를 잘 대해줬기 때문에 이후 거북해하는 장면이 없다.
4.3. 가족
- 최서희
이한범의 자회사중 하나인 '카페 이슬'의 점원. 이한범이 위장 취직을 했을 때 만나서 반했다. 이후 이한범이 꾸준히 구애해서 사귀지만 성행위를 하다가 임신하는 바람에 속도위반 결혼을 하고 만다. 이후 한범이 유미연과 바람을 피워서 이혼한다.
- 이수영
이한범과 최서희 사이에서 난 딸. 자폐아와 친구가 되는 천성이 좋은 사람. 알고 보니 그 자폐아가 컴퓨터 천재여서 한범 회사에 취직한다.
- 유미연
유효성의 배다른 동생. 어머니가 아파서 병원비가 모자라던 차에 이한범이 그 광경을 목격하고 도와준다. 문제는 이후 유미연과 이한범이 사귀었던 것. 근데 당시 이한범은 최서희와 결혼했었다. 이후 최서희와 이혼하고 유미연과 결혼하지만 이한범이 이상미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생각한[8] 유미연이 이혼했다.
- 이수연
이한범과 유미연 사이에서 난 둘째 딸. 중간에 오타가 나서 이수정이라고 표기된 장면이 몇번 있는데 이수연이 맞다. 우연이지만 이한범의 목숨을 구했는데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만들어 달라고 한범에게 졸랐다가, 한범이 정말로 만들었는데 그때 하필 애국회가 한범을 암살하려고 총을 쏘았다가 방패에 막힌다. 한범 회사 부하 직원들에게 은근 갑질을 해서 한범이 걱정한다.
4.4. 애국회
4.4.1. 주선일보
- 지유림
애국회 회원으로 주선일보 주사. 애국회가 이한범을 공격하기 시작했을 때 정만경, 이대식 이상으로 적극 참여했는데 그 이유는 이한범이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주선일보에 광고를 내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주선일보에 이한범을 비난하는 기사가 잔뜩 실렸고, 이후 이한범이 조사해서 지유림이 애국회 멤버인 걸 알게 되어서 이한범은 끝까지 주선일보에 광고를 주지 않는다. 끝에 가선 이한범 살인 사건이 실패로 끝난데다, 그 범인이 지유림인 게 들통나서 다른 재벌이나 정치인, 국민들이 주선일보와의 관계를 끊거나 불매를 하여 회사는 망했고, 지유림 본인은 술김에 김만수와 말다툼을 벌이다 화난 김만수가 때려서 비참하게 사망한다.
4.4.2. 국정원 혹은 강호철 세력
- 강호철
애국회 회원으로 국정원 고문. 국정원을 은퇴해서 고문 자격이지만 현역일 때 국정원에 끄나풀을 많이 심어서 국정원에 미치는 영향은 현역 이상이다. 이한범 회사에 도청기를 설치해서 피해를 끼치는 등, 애국회 회원중 가장 이한범에게 피해를 끼친 인물.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이한범이 도청기를 눈치채고 일부러 정보를 흘려서 강호철이 헛발질을 한 적도 있다. 강호철의 부하 요원들이 이명철을 살해하는 장면을 이한범이 동영상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서[9] 국정원 원장에게 따귀를 맞으며 "일을 이딴 식으로 처리하냐!"라고 혼나고 해고된다.
이후 자신을 따르는 국정원 요원 일부만 데리고 사설업체를 세우지만 말이 좋아 사설 업체지 그냥 애국회 의뢰만 받는 회사로 나오며, 국정원 시절보다 정보력이 떨어져서 헛발질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최종적으로 이한범 암살 작전을 주도했다가 실패하고 본인도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미국에 이민간 아들에게 모든 돈을 주고 자살한다.
4.4.3. 대후건설
- 이대식
애국회 회원으로 대후건설 회장인 재벌. 사실 아들이 이한범의 부모를 죽여서 이한범에게 찍히는 바람에 이한범이 대후건설을 망하게 한다. 그동안 애국회 회원들에게 돈을 빌리고 안 갚은 적이 많아서 애국회 회원들이 도와주지도 않는 바람에 모든 재산이 전부 사라지고 감옥에서 몇년 살다가 애국회 회원들에게 돈 빌려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런데 사정 사정해도 모자랄 판에 고압적으로 나오다가 나충구의 부하들과 국정원 요원들에게 살해당하고 암매장당한다. 애국회 회원중 가장 먼저 몰락한 인물이자 가장 처참한 최후를 맞이한 인물.
- 이명철
이대식의 아들로 대후건설 사장인 재벌 2세. 음주운전으로 이한범의 부모를 죽여서 사실상 대후건설을 파멸시킨 단초를 제공했다.
4.4.4. 장우유통
- 정만경
애국회 회원으로 장우유통의 회장인 재벌. 회귀 전에 신장이 안 좋아서 불법 시술로 이한범의 신장 하나를 가져갔는데, 그 대가로 10억 주기로 해놓고선 5억만 줬다. 그리고 이한범이 정영태를 죽이자 복수로 이한범을 죽였다. 회귀 후엔 신장 수술을 못 받아서 골골댄다.
- 정영태
정만경의 아들로 장우유통의 사장. 원래 정영태가 사고 싶었던 매물을 이한범이 사들이자 우경태에게 전화를 걸어[10] "그 매물 더 값을 쳐줄 테니 우리에게 팔아 달라."고 부탁했지만 뜬금없이 이한범이 전화를 가로 채더니 정영태에게 욕설을 하는데,[11] 알고 보니 전생에서 이한범이 정영태의 운전수로 일했을 때 오랫 동안 욕설, 폭행, 구타 등등 갑질을 당해서 였다. 아무튼 이 일로 정만경이 이한범에게 원한을 품고 애국회에 이한범을 끝장내자는 안건을 한다. 어떻게 보면 애국회와의 전쟁의 원흉.
4.4.5. 애국회 회원 정치인
- 주동필
애국회 회원으로 진보당의 국회의원.
- 김만수
애국회 회원으로 보수당의 국회의원.
4.4.6. 박앤박
- 박훈영
애국회 회원으로 대한민국 최고 로펌인 박앤박의 변호사. 이한범이 본격적으로 사회에 애국회를 까발리자 변호사란 이미지 때문에 애국회에서 가장 먼저 탈퇴했다. 변호사가 재벌, 국회의원 등과 결탁한데다 살인마저 하는 집단의 멤버라는 사실이 밝혀지만 의뢰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후 등장도 거의 없고 이한범에게 별다른 보복도 안 당했는데 이한범에 의해 애국회 회원들이 몰락했으니 탈퇴한 게 현명한 판단이었던 셈이다.
- 박태우
박훈영의 파트너로 박앤박의 변호사다. 애초에 박앤박 이름 자체가 박씨 성 변호사 두 명이 만들어서 그렇다. 애국회 회원으로 박훈영과 동일. 이후 애국회가 총격전을 벌이기 직전에 이한범에게 연락해서 "애국회가 노리고 있으니까 조심하십시오."라고 경고한다. 한범이 좋아서 그런 건 아니고, 애국회가 사고치면 본인들도 뒤집어 씌울까봐 미리 선을 그은 것.
4.4.7. 그밖에 애국회 회원
- 나충구
애국회 회원으로 사채왕. 원래 사채업자지만 표면적으로는 은행장이다. 애국회 회원중 비중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돈이 많아서 자주 등장한다. 최후반부엔 검찰이 체포하러 오자 냅다 도망쳤지만 붙잡혀서 감옥에 간다. 워낙 고령이고 죄질이 심해서[12] 감옥에서 죽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최우영
한국의 부동산왕. 애국회 회원이다. 애국회 회원중 비중이 떨어지는 편으로 등장, 활약이 거의 없다. 최후도 가장 좋게 죽었는데, 이한범 암살 작전이 실패하자 도망치는데 실패한 나충구와는 달리 이쪽은 미리 스위스로 도망쳐서 잘 살았다. 이후 이한범이 사실 최우영이 강남에 다른 사람 명의로 비싼 빌딩이 있는 걸 알고 최우영을 약 올리려고 몰래 구입했는데, 알고 보니 그 다른 사람이 최우영의 배다른 동생이어서 최우영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반대로 이한범이 헛돈 썼다며 조롱한다. 이 때문에 이한범은 최우영을 끝장내지 못했다고 분해하지만 1주일 후, 고령이었던 지라 스위스 호텔에서 자연사한다. 호사긴 했지만 일단 죽었기 때문에 이한범은 애국회 일을 전부 처리한 걸로 친다.
4.5. 다른 재벌
4.5.1. 익성그룹
- 박건수
익성그룹의 오너. 애국회의 공격에 당황하는 이한범을 은밀히 만나 대가를 받고 애국회에 대해 알려준다. 이후 이한범이 반도체 산업을 시작하려 하자 강압적인 어조로 반대한다. 익성그룹이 반도체를 하기 때문에 무서운 속도로 재벌 순위를 올리는 한범그룹에 경계심을 느껴서 그랬던 것.
4.5.2. RG그룹
- 고무영
RG그룹의 오너. 이한범이 대통령과 재벌들이 만나는 자리에서 고무영에게 "당신네 회사에서 만드는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이 나옵니다!" 라고 폭탄 발언했고, 이후로도 고무영에게 꼬박꼬박 따졌기 때문에 사이가 나쁘다.
4.5.3. 한대그룹
- 장대범
한대자동차의 오너. 이한범이 자동차 사업을 시작하려 하자 화를 내며 말린다. 박건수와 마찬가지로[13] 이한그룹이 자동차 사업을 하면 자신들을 추월할까봐 말린 것이었다. 이한범은 "한국의 자동차 산업은 한대자동차가 독점하고 있고, 독점은 한대에게도 좋지 않다."며 설득했지만 장대범이 강경하게 나오자 포기한다.[14]
4.5.4. 루데그룹
- 유현빈
루데그룹의 오너. 1세대 재벌이라 나이가 자그마치 80세다. 그래서 전경련엔 차남을 보낸다.
4.5.5. 다른 재벌
- 송태건
산강그룹의 오너.
- 이화식
안화그룹의 오너.
- 최무현
두선그룹의 오너.
4.6. 정치인
- 강문현
한국의 대통령중 하나. 퇴임 후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 김득영
한국의 대통령중 하나.
4.7. 공무원
4.8. 미국
- 알리시아 피셔
미국 벤처 기업인 원드롭 테크놀로지의 창업주. 피 한방울만 있으면 그 인간의 모든 병을 알아내는 기술이 있다고 이한범에게 투자를 부탁한 인물. 이한범은 회귀 전에 사기인 걸 봐서 투자하지 않았고 대신 투자하는 척 애국회를 속여서 애국회가 투자했다가 돈만 날리고 망한다. 모티브는 테라노스의 엘리자베스 홈즈이다.
- 카렌
- 에린
- 사라
- 와비 스타인버그
4.9. 중국
- 장옌방
중국인으로 미국에서 외교관으로 일하고 있지만 사실 정체는 스파이다. 이한범과 말다툼을 하는 바람에 이한범이 미국 방송에서 장옌방이 스파이라고 공개했는데, 이 때문에 중국 공안이 "왜 굳이 긁어 부스럼내냐!"고 화를 내며 장옌방을 잡아 갔다. 이후 이한범이 인체의 신비전에 놀러 갔을 때 해부된 시체로 나온다.
4.10. 기타
- 유수미
유미연의 동생. 처음엔 유부남이면서 언니와 바람 피우는 이한범을 고깝게 보았지만 이한범 덕분에 의대를 졸업한데다 이한범이 세운 근무 조건이 좋은 병원[15]에서 일하게 되지만 이한범이 이상미와 바람을 피우자 언니에게 다시 이한범을 욕하고 이혼하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 정대왕
전생에서 이명철의 운전 기사. 같은 재벌 2세의 운전 기사로 살았던 이한범에게 잘 대해준다.
- 이상미
5. 설정
- 애국회
본작의 악역으로 친일파들이 광복 이후 만든 비밀 결사다. 이 작품 설정 상, 친일파들은 광복 이후 국민들에게 숙청될까봐 두려워 자신들이 애국자라 주장하며 생존을 도모했다. 그래서 조직 이름이 애국회다. 이후 6.25가 터지면서 숙청은 유야무야 넘어 갔으며 그 후손들이 조직원이다. 그 후손들이 국세청과 검찰의 고위직이거나, 혹은 여러 기업의 오너들이라 암중리에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다.
- 구구피자
- 이한그룹
- L&H
- 냠냠제과
- 카페이슬
- 이콤
- 이한건설
- 코팡
- 이한모빌리티
6. 기타
- 작가 정구가 집필한 첫 기업물 작품이자 처음으로 회귀 이외에 판타지, 무협 요소가 전혀 없는 현대물 작품이다. 전작인 불의 왕이나 블랙 헌터도 현대물이었지만 그 작품들에선 무공이나 초능력이 나왔기 때문이다.
- 회귀 전 이한범이 언제 죽었는지는 불명이나 이한범이 "나중에 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어쩌고 하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최소 2020년 3월 이후로 추정된다.
- 작가의 전작들에서 욕이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 나왔는데, 그땐 검열없이 "시발"이라 그대로 나왔었다. 그런데 본작에선 검열되어서 "시X"라고 나온다.
- 본작까지 작가가 쓴 현대인 주인공은 총 다섯 명인데 본작 주인공 이한범은 그중 세번째 이씨 성이다. 불의 왕의 이현민, 블랙 헌터 외전의 이석진, 본작의 이한범. 나머지는 드래곤의 심장의 박동철과 블랙 헌터의 오춘삼으로 이 둘은 이씨 성이 아니다.
- 작가의 두번째 1인칭 소설이다. 하지만 이한범의 전생 부분이나 이한범 시선이 아닌 부분에선 3인칭으로 서술된다. 첫번째 1인칭 소설은 블랙 헌터다.
[1] 네이버 시리즈엔 여전히 독점 표시가 되어 있다.[2] 회귀 후, 2010년에 "이한범은 이제 37살이다."라는 대사가 있다. 즉 이 말대로면 한국식 나이로 따졌을 경우 1973년생이 된다.[3] 규모가 큰 중소기업 정도라고 한다.[4] 예를 들어, 전생에서는 라이벌 피자 가게가 이한범네 가게의 피자에 바퀴벌레를 넣어서 한범네 가게는 망했다. 하지만 회귀 후에는 미리 CCTV를 설치해서 라이벌 가게가 바퀴벌레 넣는 장면을 찍어서 역으로 라이벌 가게를 망하게 한다. 그밖에 샴푸 제조 회사인 노드린이 전생에 한범의 구멍가게에 물건을 주지 않아 가게가 망했지만, 회귀 후에는 반대로 계략을 써서 노드린을 망하게 한다.[5] 이 때문에 일단 부하 직원이라 한범에게 존댓말을 쓰지만 가끔 반말을 쓸 때도 있다.[6] 직원을 고용할 때 여성 직원도 많이 뽑으라고 했고, 여성 직원들도 능력만 되면 많이 승진 시키라고 했다. 여성 직원들이 성차별, 성희롱, 성추행을 당하지 않게 직원들에게 성교육시키라는 지침도 내렸다. 룸살롱과 접대도 금지시켰고 치마, 하이힐도 금지시켰다. 하이힐 금지는 여성 직원들의 발목 부상을 입을까봐 내린 것이다.[7] 살인 저지르는 장면을 찍으며 "저런 나쁜 놈들!"이라 애국회를 욕하는 장면이 있다.[8] 엄밀히 말하면 이한범이 찝적대긴 했지만 이상미가 거부했다.[9] 정확하겐 이한범의 명령을 받은 표범수가 찍었다.[10] 당시 이한범이 정체를 숨기고 있었던 터라 표면적으로 활동하던 우경태에게 건 것이다.[11] 상술했듯이 이한범이 정체를 숨겼던 터라 정영태는 다른 부하 직원이 욕한 걸로 안다.[12] 횡령 등으로 잡혀 갔다.[13] 사실 박건수보다 이쪽을 먼저 만났다.[14] 장대범이 두려운 건 아니지만 당시 애국회와 척을 진 이한범이 다른 재벌과도 싸우고 싶지 않아서 그랬던 것.[15] 성차별을 없애고, 만약 의사들이 인턴, 간호사를 괴롭히면 변호사를 고용해서 그 의사를 박살낼 것이라고 이한범이 으름장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