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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Република Аутономэ Советикэ Cочиалистэ Молдовеняскэ Republica Autonomă Sovietică Socialistă Moldovenească | |||
국기 | 국장 | ||
1924년 10월 12일~1940년 8월 2일 | |||
수도 | 키시뇨프 (명목상) 발타 (1924년~1929년) 티라스폴(1929년~1940년) | ||
면적 | 7,516km² | ||
인구 | 572,339명 | ||
역사 | 건국: 1924년 10월 12일 멸망: 1940년 8월 2일 |
지도 | |
진한 노란색이 몰도바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다. | |
1. 개요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산하 자치 공화국.몰도바의 미승인국인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실질적인 전신이 되는 국가이다.
2. 산업화와 집단이주
제1차 세계 대전의 승전으로 루마니아 왕국은 1812년 부쿠레슈티 조약으로 오스만 제국이 러시아 제국에게 빼앗겼던 프루트강 동쪽의 몰다비아 공국 영토를 되찾았다. 그러나 과거 오스만 제국-몰다비아 공국과 러시아 제국의 경계였던 드네스트르강 동쪽에는 여전히 루마니아인 거주지역이 있었고 소련은 베사라비아를 되찾기 위한 빌드업으로 몰도바 자치 소비에트 사회공화국을 만들었다.이 지역은 빠르게 산업화되었고, 자격을 갖춘 노동력의 부족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인과 러시아인 등 다른 소비에트 공화국으로부터 상당한 이주가 일어났다. 특히, 1928년에는 14,300명의 산업 노동자 중 600명만이 루마니아인이었다.
3. 반소비에트 시위와 우크라이나 대기근
1927년 12월, 타임지는 티라스폴과 남부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다른 도시들에서 농민들과 공장 노동자들이 반소비에트 봉기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모스크바의 군대가 이 지역으로 보내져 소요를 진압했고, 그 결과 약 4000명이 사망했다. 봉기는 당시 크렘린 관영 언론에 의해 완전히 부인되었다.1932년과 1933년에는 우크라이나 대기근 이라고 알려진 기근이 발생했고, 수만명의 농민들이 굶어 죽었다. 기근 기간 동안 수천 명의 주민들이 총살 위협에도 불구하고 드네스트르강 너머로 탈출하려 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은 1932년 2월 23일 올러네슈티 마을 근처에서 일어났으며, 40명이 사살당했다. 이 사건은 탈출한 생존자들에 의해 보도되었다. 소련은 이 사건을 노동자의 집단탈출로 보고하였다.
4.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과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과 연합
1940년 6월 26일 소련 정부는 모스크바에서 루마니아 장관에게 베사라비아와 북부 부코비나를 즉시 양도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루마니아 왕국이 필요했던 이탈리아 왕국과 나치 독일은 카롤 2세 국왕에게 이를 따를 것을 촉구했다. 프랑스나 영국으로부터 어떠한 원조도 받을 수 없던 루마니아 왕국은 소련의 강압에 의해 그 영토들을 강제로 할양했다.
6월 28일 소련군이 드네스트르강을 건너 베사라비아, 부코비나 북부, 헤르차 지역을 점령했다. 우크라이나인이 많이 거주하는 영토와 루마니아인이 다수인 인접 지역은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공화국에게 합병되었다.
베사라비아의 흑해와 다뉴브 강이 우크라이나로 넘어가면서 소련은 안정적인 지배를 하게 되었다.
1940년 8월 2일, 소련은 몰도바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과 베사라비아 점령지를 합쳐,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건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