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가톨릭대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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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톨릭대학교 木浦가톨릭大學校 Mokpo Catholic University | |
분류 | <colbgcolor=white,#191919> 4년제 사립 종합대학 |
개교일자 | 1967년 3월 2일 목포가톨릭병원 |
설립자 | 하롤드 헨리 |
총장 | 윤빈호(루치오) 신부[광주대교구] |
소재 국가 | 대한민국 |
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697(석현동) |
재학생 | 509명 (2023년)[2] |
교원 | 전임교원: 21명 (2017년)[3] 기타교원: 23명 (2017년)[4] |
종교 | 가톨릭 교회 |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 자율협약형 선정대학 (2019) |
웹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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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음이 곧 하늘입니다. 아끼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돌보고 베푸는 그 따뜻한 마음이 곧 하늘입니다.
목포가톨릭대학교의 교시(교훈)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가톨릭 계열 대학. 목포가톨릭대학교의 교시(교훈)
2. 역사
나름 역사가 깊고 내실있는 대학이다. 아일랜드에 본부를 둔 성 골롬반 외방전교 수녀회[5]에서 한국전쟁 직후 1953년에 의료시설이 부족한 목포 지역 주민의 질병퇴치와 건강증진을 위해 설립한 간호학교(1967년)로 시작한 게 전신이다.1967년 성골롬반병원 부설 골롬반 간호학교로 시작해서 운영주체가 성 골롬반 선교회에서 천주교 광주대교구로 바뀌면서 3년제 성신간호대학으로 바뀌었다. 1998년 4년제 대학교로 승격하였고, 2000년 3월 현재의 석현동 캠퍼스로 이전하였으며 학교 명칭도 목포가톨릭대학교로 변경하였다.
성골롬반병원은 결핵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다 종합병원으로 바뀌고, 목포지역에서 저소득층의 진료를 담당했고 가난한 이들에게 무료진료까지 하던 병원이었으나, 의료시장의 변화[6]로 결국은 2002년 폐업했다. 2000년 목포가톨릭병원으로 개칭하였으나 병원명 변경 시점에서는 내원객들도 상당 수 줄었고 2년 후 폐원하였기에 목포시내에서는 대부분 성골롬반병원으로 기억한다.
병원과 학교가 위치하던 곳은 1956년까지 광주대교구청이 위치했던 목포시 산정동으로 광주전남지방의 가톨릭이 태동한 지점이기도 하다. 광주대교구에서는 성지로 선포하고 가톨릭목포성지를 건설하였다. 성지 내 역사박물관 주변이 과거 학교가 위치했던 자리다.
3. 특징
처음부터 가톨릭 수녀회 산하 대학으로 시작했으나 본래 간호대학으로 시작한 탓인지 단 한 번도 신학 과정을 설치한 역사가 없다.극 소규모 대학으로 언론 및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아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제법 인지도 있는 대학이다. 내실있는 대학 운영을 위하여 대학 홍보비 대신 학생들을 위해서 재정을 투자하고 있는 까닭에 홍보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소규모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교육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재학생 교육비 환원율[7]이 전국 1000명 미만 소규모 대학 중 1위이다.
간호학과의 경우 서울 소재 대학병원인 서울성모병원 에서 임상실습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서울에 기숙사로 사용하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대학이다. 매년 간호학과 졸업생의 30%가 수도권 BIG5 병원에 취업하고 있으며 목포 지역 병원,유치원,사회복지기관에 높은 취업율을 보이고 있다.
4. 개설학과
5. 동아리
정원 130명의 소규모 대학이므로 동아리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 주로 봉사 동아리 위주이며 가톨릭학생회,RCY,CCC,절주,와 같은 동아리가 있다. 밴드동아리로 M군단이 있다. 학생들이 원하면 학기 초에 재학생 누구나 동아리 신청이 가능하며 학생처에서 동아리 지원을 해주고 있다.6. 기숙사
이름은 골롬반 생활관이며, 학교를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글씨 쓰인 건물이다. 시설은 나쁘지 않은 편이며[6] 아파트형 기숙사로 큰 하나의 방에 작은 네 개의 방이 들어가 있다. 각 방마다 다른 학년으로[9], 보통 4호실을 1학년이 쓰고, 1호실을 4학년이 쓴다.[10] 화장실은 2개로 8명의 학생이 이용하기에는 적은 편이지만 생활 패턴의 차이 등으로 이용에 크게 무리가 있지는 않다. 3,4학년의 경우에는 원하는 경우 거의 1인실을 사용하기때문에 이러한 경우 4명의 학생이 한호실을 쓰게 된다. 재학생의 약 30%가 기숙 가능하며 신입생은 원하는 경우 100% 입사가 가능하다.7. 종교
학교명에 가톨릭이 붙어있는 만큼 가톨릭 기반이다. 신앙을 강요하진 않지만, 1학년 2학기에 그리스도교 사상과 문화 교양 과목이 존재한다. 개강 미사와 종강 미사를 하며 성모의 밤, 예비신자 교리 등이 있지만 자율적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대학의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교양필수 교과목 및 전공기초 교과목을 가톨릭 사제들이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교과 강의에서는 신부라기보다 관련 전공 교수라는 인식이 더 강한편이며 대신 강의 중 가톨릭 윤리 의식을 교육하는 면이 있다.
8. 대중교통
목포종합버스터미널이 가장 가까운 장거리 교통 시설이다. 시내버스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광주, 순천 방면에서 올 때는 이 쪽으로 오는 것이 가장 좋다. 호남권 이북 지역에서 오는 경우에는 목포역을 이용하면 되는데, 학교 앞을 지나는 버스 중 20번, 20-1번, 200번이 목포역까지 바로 이어준다.시내버스의 경우 대로변에 있음에도 이용 가능한 버스 편이 적다. 30~4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20번 버스가 사실상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이다. 200번 좌석버스의 경우 시내로 들어갈 때는 임의로 무정차 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도보로 10분 내에 위치한 석현삼거리 정류장에서 1번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목포가톨릭대학교 정류장 : 20, 20-1, 100, 200
- 석현삼거리 정류장 : 1, 20, 20-1, 100, 108, 200
- 중앙병원 정류장 : 10, 11, 66, 77, 900
9. 여담
- 캠퍼스가 웬만한 고등학교 사이즈만큼 작다. 목상고등학교 교정보다 훨씬 작으며 심지어 목포고등학교보다도 교정 크기가 약간 작다. 본관, 별관, 도서관, 생활관이 캠퍼스 건물의 전부다.
- 학교 뒤에 아파트 단지가 있고 그 옆으로 아파트 단지가 생겨서 캠퍼스 주변 편의시설은 조금씩 생기고 있는데, 캠퍼스 주변 번화가는 커녕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가게가 전혀 없어서 대학가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
캠퍼스 내에 고양이가 상당히 많이 산다.[11]
학교 운동장이 잔디밭으로 이루어져 있고, 나무가 많아 지네가 자주 출몰한다.
2022년 기준으로 취업유지비율 7위를 기록하였다.
[광주대교구] 광주대교구 소속[2] 대학알리미 기준[3] 대학알리미 기준[4] 대학알리미 기준[5] 1933년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에서 광주전남지역을 교황청으로부터 위탁받아서 광주대목구를 책임지고 사목하기 시작했다. 광주대목구는 현 광주대교구의 전신으로 1971년까지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소속의 주교가 광주대교구장을 역임했었다.[6] 의약분업 실시로 수익이 줄어들고 임금체불이 발생하면서 노사관계가 심하게 악화되어 폐업하였다.[7] 2019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정량평가로 전국 7위[6] 방음이 상당히 안된다.[9] 학기마다 희망 룸메이트 신청을 받아 서로 원하는 학생과 같은 방을 쓸 수 있다[10] 코로나 이후로 동일 학년이 한 호실을 쓴다.[11] 직원분들이 기본적인 케어를 도맡아 해주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