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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서 | ||||||
| 추대관 | GDLO | 윤종성 | Moonkyo | 손고은 | 박지연 | |
| Inner child | pdly | 권애진 | MooF1 | Sam Carter | HOLLIN | |
| Holy Holy2 | 오로리 | 이가은 | NILD | Fuxxy | Any Masingga | |
| WARMIT3 | HARING | IRIS | ||||
| Mayu Wakisaka | 밍지션 | {{{#!wiki style="margin: 0px -10px; word-break: keep-all" | ||||
| 1나선애, 문예원 작곡가 소속 · 2신범식, 한재호 작곡가 소속 · 3인챈터, 장희원 작곡가 소속 | ||||||
| <colcolor=#fff> 모노트리 MonoTr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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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 기업명 | 정식: 모노트리 |
| 영어: MonoTree |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설립일 | 2014년 11월 19일[1] |
| 대표 | 황현, G-HIGH, 이주형 |
|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25-4 은해빌딩 지하 1층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모노트리(MonoTree)는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 산하의 CIC이다.2014년 말 황현, G-HIGH(지하이), 이주형을 중심으로 프로듀싱ㆍ작곡가 매니지먼트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2023년에 SM산하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에 인수되었으며 2024년 1월 흡수합병이 완료되었다. 2023년 이후 SM의 위치를 생각하면, 사실상 범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계통으로 들어가게 된 작곡팀이라고 볼 수도 있다.
2. 소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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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대관 | GDLO | 윤종성 | Moonkyo | 손고은 | 박지연 | |
| Inner child | pdly | 권애진 | MooF1 | Sam Carter | HOLLIN | |
| Holy Holy2 | 오로리 | 이가은 | NILD | Fuxxy | Any Masingga | |
| WARMIT3 | HARING | IRIS | ||||
| Mayu Wakisaka | 밍지션 | {{{#!wiki style="margin: 0px -10px; word-break: keep-all" | ||||
| 1나선애, 문예원 작곡가 소속 · 2신범식, 한재호 작곡가 소속 · 3인챈터, 장희원 작곡가 소속 | ||||||
2.1. 대표
2.2. 작가
- 추대관
- GDLO - 본명 박상혁. 2013년 '지금 들어야 할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들로라는 예명은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 가장 처음에 발표한 곡은 스텔라의 'T.I.E', 단독 작곡한 곡이 타이틀로 결정된 것도 스텔라 '찔려'였다.
- 윤종성
- 손고은
- 박지연
- Inner child - 본명 박성국.
- pdly
- 권애진
- MooF
- Moonkyo
- HOLLIN
- Holy Holy
- 옐로(YELO)
- 준피(jun p)
- 오로리
- 이가은
- NILD
- Fuxxy
- Any Masingga
- Warmit
- 임상현 - 가수. 작곡가로서 모노트리에 소속되어 있다.
- HARING
- LUKE - 본명 최하영. 작곡팀 13을 거쳐 모노트리로 이적했다.
- 제아 - 가수. 작곡가로서 모노트리에 소속되어 있다.
- IRIS
- Sam Carter
- Mayu Wakisaka
- 밍지션
3. 성향
3.1. 음악적 성향
많은 작곡가들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 유행하는 스타일의 곡들보다는 멜로디가 강조된 개성있는 취향저격 류의 음악이 많다. 흔히 말하는 후크송 스타일의 곡을 쓰는 경우는 드물며, 사운드가 고급스럽고 풍부하며 음악적으로 뛰어나다는 견해가 주를 이룬다. 타이틀곡 보다는 수록곡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이러한 점들 때문에 모노트리의 곡에는 분명한 매니아 층이 존재하며, 일부 아이돌 팬들은 흔히 말하는 처돌이 기질을 보이기도 한다.[2] 모노트리가 총괄 프로듀싱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보면 타이틀곡만큼 수록곡들이 호평을 받기도 한다. 레이디스 코드와 스텔라가 대표적인 예. 2016년 레이디스 코드의 두 앨범을 프로듀싱했는데, 신선한 음악 스타일과 차별화된 사운드로 좋은 평을 받았다.
스윗튠에서 파생되어 나온 팀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사운드, 멜로디에서 스윗튠을 계승하는 듯 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과거 스윗튠의 음악을 좋아하던 대중들이 자연스럽게 선호하기도 한다.
3.2. 역사 및 비전
타 작곡가들이 프로듀싱 팀이나 크루를 만들어 함께 작업하는 것과 달리 정식으로 계약서를 작성하는 작곡가 매니지먼트 개념의 주식회사였다. 황현, G-HIGH, 이주형 3명의 대표와 다른 3명의 작곡가가 정식 계약을 하여 출발했다.공동 대표 중 1명인 황현은 회사의 형태가 필요한 이유로 크게 두 가지를 꼽는다. 첫 번째는 계약으로 묶이지 않은 '형·동생 문화'. 계약서 없이 단순히 친한 형과 동생, 같은 작업실 쓰는 형, 오빠·동생 관계에서 함께 작업하게 되면 후배 작곡가들은 성장하기 힘들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이다. 케이팝 신에서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정식 계약서를 쓰고 주식회사의 형태로 나아가는 것을 선택[3]했다는 것이다. 단순한 음악적 형제 관계가 아닌 회사와 계약한 작가로 아티스트를 대우하기 위한 의도이다. 또한 계약 관계로 묶여야 회사와 계약을 해지할 때도 아무 문제 없이 깔끔하게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황현은 회사의 형태가 갖춰져야 하는 두 번째 이유로 제도권에 진입하기 위함을 주장한다. 대부분의 작곡가들은 어떤 회사에 소속되지 않은채로 프리랜서로 일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급여를 받지 못하고, 4대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따라서 전업 뮤지션들은 4대보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며, 히트 작곡가가 아니라면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한채 어려운 생활을 이어 나간다. 모노트리의 공동 대표들은 정식으로 작가를 채용하고, 작가 계약이 만료되면 모노트리 정직원 계약을 권유하는 등 급여 지급 제도와 4대보험 제도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여러 뮤지션들과 공생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4. 타사들과의 관계
4.1. SM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
모노트리 설립 이전인 스윗튠 시절부터 동방신기, SUPER JUNIOR, 소녀시대, 샤이니, EXO, Red Velvet, NCT 127 등 SM 아티스트들의 곡에 많이 참여했다. SM 아티스트의 앨범을 보면 대부분의 외국 작곡가들 사이에서 모노트리의 이름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으며, 모노트리가 참여한 곡은 대부분 호평을 받는 편이다. 그리고 2024년 1월,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에 흡수합병 되었다.4.2. Sweetune과의 관계
모노트리는 한때 K-POP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던 프로듀싱 팀 Sweetune 소속 작곡가들이 2014년 12월에 독립해서 만든 회사이다. G-HIGH, 이주형[4]과 황현 모두 이전 Sweetune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왔으며 당시 Sweetune이 주도했던 카라, 레인보우, 인피니트 음반을 찾아보면 수록곡 중 이들의 곡이 상당수이다. 수록곡 중 좋은 평가를 받았던 곡들이 많아서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인지도가 있다. 특히 황현은 SM엔터테인먼트 음반 참여도가 높아 인지도와 팬층이 두텁다.스윗튠에서 독립한 후 모노트리라는 이름로서 낸 첫 곡은 G-HIGH가 작곡한 레인보우의 'Privacy'.
4.3. WM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
중소 연예 엔터테인먼트인 WM엔터테인먼트의 규모를 고려하면 왕래가 많은 편이다. WM 소속 솔로가수였던 아이(I)의 데뷔 앨범 수록곡 별이 된 아이, I Dream, All Right에 참여했고, 온앤오프는 황현이 전 앨범 전 수록곡을 프로듀싱하여 사실상 온앤오프의 세계관 구축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오마이걸은 수록곡 Twilight, 우리 이야기, 꽃차 (Flower Tea), Rocket Ride, 항해와 유아의 솔로 앨범 수록곡 End Of Story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등 함께한 작업물이 꽤 많다.
B1A4는 앨범의 수록곡들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우기 때문에 직접 함께한 작업물은 없으나 두 번의 WM엔터테인먼트 단체곡 프로젝트 <HELLO! WM>에 모두 참여했고 연말 무대를 위한 편곡 작업도 간간히 맡기는 등, WM엔터테인먼트의 입장에선 믿고 맡기는 프로듀싱 컴퍼니라는 인식이 있는 듯하다.
5. 작품 활동 외
5.1. 인터뷰
- 텐아시아 인터뷰 기사
- '영감을 주는 것들' -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 편
-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
- 황현 아이돌로지 인터뷰 ①
- 황현 아이돌로지 인터뷰 ②
- K-pop Producer Spotlight: MonoTree
- 유튜브 채널 ReacttotheK 인터뷰 1
- 유튜브 채널 ReacttotheK 인터뷰 2
- 황현 프로듀서 “팬이 아티스트를 좋아한다는 건 청춘을 함께하는 것”
5.2. 유튜브
모노트리 소속 작곡가와 아티스트가 출연한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 현재는 모노트리 소속 아티스트의 공식 영상만 업로드 되고 있다.- 모노트리 뒤풀이
재생목록
: 임한별의 '이별하러 가는 길 1부'를 시작으로 모노트리가 작업한 노래들을 리뷰하고 세션을 열어보는 컨텐츠를 진행하고있다. 대체로 G-HIGH 작가, 황현 작가, 추대관 작가 세명이 메인이며, 윤종성 작가도 자주 출연한다. PD 역할은 정지원 작가가 맡아서 진행한다.
- 모노트리 Q&A
재생목록
: 작곡과 A&R, 직업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하는 컨텐츠
- 모노트리 WITH
재생목록
: 게스트와 함께 이야기하는 컨텐츠. 가수, 외부 작곡가, 영화음악 감독 등 게스트들의 면면이 다양하다.
- 모노트리 라이브 & 작곡가 클라쓰 & 슬기로운 작가생활
재생목록
: 유튜브 라이브 편집 영상, 장비소개, 음악에 대한 토론을 하는 컨텐츠
- VLOG
재생목록
: 모노트리 작곡가들의 브이로그 영상. G-High, 추대관, 윤종성, NOPARI 작가의 브이로그가 있다.
6. 참여곡
7. 여담
- 공동 대표 3명이 모인 2015년 인터뷰에서 만담을 나눈 적이 있다. 기자는 대표들끼리 서로 격려의 한 마디를 해 주라고 말했으나, 황현이 먼저 서로의 이해관계 없이 계속 헛소리하면서 지내자고 하면서 짧은 만담이 시작된다. 지하이는 황현에게 철 좀 들어라,
그러나 모노트리 내에서 장난기로 지하이를 따라올 사람이 없다이주형에게 술 좀 적당히 마셔라[5] 등의 농담을 쏟아내었으며, 이주형은 두 형들에게 각자 한두 달 해외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그만 하고 회사를 위해 일하라는 말을 덧붙였다. - 유튜브 영상이 끝날 때 나오는 로고송은 2020년 4월 15일 진행되었던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작곡에는 황현, 지하이, 추대관, 윤종성이 참여하였으며 이너차일드가 보컬로 중간 합류하여 녹음하였다. 편곡은 윤종성이 맡았으며, 이 로고송은 유튜브 영상 오프닝에 등장하는 비트와 함께 모노트리의 대표적인 로고송으로 자리 잡았다.
-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 중 댓글로 모노트리가 아이돌이었다면 어떤 포지션이었을지 유추하는 팬들이 있었다. 최종적으로 정해진 가상 포지션은 반짝 모자 메인댄서 지하이, 거상 메인보컬 추대관, 홍합에 물린[6] 메인래퍼 윤종성, 그리고 메인 비주얼 황현. 유튜브 촬영 중 지하이가 이를 언급하여 가상 아이돌 포지션에 언급된 4명이 모두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황현은 이렇게 아이돌 그룹이 꾸려진다면 바로 솔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2020년 8월 22일, 모노트리 첫 번째 굿즈인 반팔 티셔츠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네이버 쇼핑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중인데 Q&A에 모노트리, 특히 황현을 아버지로 모시는 이 팬덤이 엄청난 문의를 하고 있다. 아들들도 열심히 홍보 중. 티셔츠가 엄청나게 오버핏으로 나왔으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사이즈를 잘 살펴보고 구입하자. 실제로 추대관 작곡가가 직접 Q&A 답변을 다는데 입담이 만만치 않다.
추대관 : 모신사로 거듭나겠습니다2022년 기준 현재는 재입고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 디시인사이드에 모노트리 마이너 갤러리가 있지만, 작곡가 모노트리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
아이돌 그룹 이달의 소녀의 팬들이 주 이용자이다.[7]
[1] 설립은 11월 19일에 하였으나, 정식으로 사업자 등록이 마무리된 시점은 2014년 12월 1일이다.[2] 황현의 경우 황토벤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온앤오프 팬덤에서는 황버지라고 부르면서 광적인 팬심을 보여준다.[3] 비슷한 개념을 가진 주식회사로는 작곡가 박진배가 대표로 있는 ESTIMATE(에스티메이트)가 있다.[4] 이 둘은 예전부터 공동작곡이 많은 편이다.[5] 건강상의 이유로 이주형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폐를 끼치지 말라는 의도라고 한다. 이렇게 말해도 사람 참 끔찍하게 아낀다[6] 머리가 너무 길어 자연스럽게 오대오 가르마를 타는 경우를 '홍합에 물렸다'고 한다.[7] 일반적인 팬이 아닌 질이 좋지 않은 악성 팬들이 주 이용자이다. 실제로 이달의 소녀 공식 팬카페 이용자들로부터 고소 협박을 자주 당하며, 이달의 소녀 마이너 갤러리와 많은 갈등을 빚고 있을만큼 이달의 소녀 팬덤 내에서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편. 관리가 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의 특성상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것을 감안해도 상당한 수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