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오사카 부경 에피소드

핫토리 본부장과 토야마 형사부장이 직접 의논할 정도로 오사카 일대를 떠들석하게 했던 연쇄살인 사건이다. 신이치가 총에 맞는 꿈을 꿨던 헤이지는 관광을 핑계로 코난(=신이치) 일행을 사건에 끌어들여 수사1과의 오오타키 경부와 함께 수사하게 된다. 헤이지가 꾼 꿈을 만회하려면 코난이 사건에 휘말리되 목숨은 건져야 한다는 발상으로 사건에 끌어들여놓고 자신의 부적을 빌려준다. 덕분에 코난은 범인이 죄를 뒤집어씌우려던 또 다른 연쇄살인범에게 흉기로 공격당하고도 부적에 맞아 크게 다치지 않은 반면, 헤이지는 범인의 권총자살을 막으려다 총상을 입는다. 하지만, 다행히 헤이지도 목숨은 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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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이 신이치였을 때부터 팬으로서 동경하던 축구 선수가 공동 개업자 3명 중 1명인 오사카 소재 레스토랑 K3의 개업 이벤트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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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리 본부장과 토야마 형사부장에 따르면 13년 전 오사카 성 소사 사건을 일으킨 살인범이 이후에도 여러 사건을 일으켰었다고 한다. 헤이지와 카즈하는 코난 일행과 함께 오사카 관광을 하던 도중에조차 살인 사건에 휘말려버리며(...) 오오타키 경부가 출동한다. 형사부장은 딸 카즈하가 헤이지의 수사를 돕기 위해[3] 사건 현장에 부르는데, 용의자들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13년 전 사건의 범인이 우연히 이번 사건의 용의선상에 올랐음을 눈치챈다. 이후 피해자는 2명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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