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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4:19:38

경찰청(명탐정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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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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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보안코난.jpg
<colbgcolor=#000031> 조직
상부 조직 국가공안위원회
내부 조직 경비국(경비기획과)
지휘체계
국가 일본
상급 기관 국가공안위원회
관할 구역 전국
1. 개요2. 경찰청 소개3. 경찰청 청사4. 조직
4.1. 경비국(보안국)
4.1.1. 심의관4.1.2. 경비기획과
4.1.2.1. 정보 제2담당 이사관4.1.2.2. 특수반
5. 구성원6. 출신 인물7. 타 수사·정보기관과의 관계8. 비판
8.1. 위법 수사8.2. 불법 체포
8.2.1. 현실고증
9. 여담10. 관련 에피소드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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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공안.jpg
극장판 22기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1]
아오야마 고쇼의 일본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에 등장하는 집단. 명탐정 코난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수사하는 수사기관이다. 오직 경비국만이 작중 유일하게 등장하며 경시청의 동급기관이다.[2] 한국에서는 대한민국 경찰청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2. 경찰청 소개

파일:일본 경찰청 로고.svg
National Police Agency

일본의 국가 행정기관으로 일본 경찰의 정점에 있는 기관이다.

일본 도쿄의 관청이 모여 있는 도쿄도 치요다구 카스미가세키(霞が関)에 위치해 있다. 일본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경시청 청사 바로 뒤에 위치한 중앙합동청사 2호관을 쓰고 있다.

내각부의 외국(外局)인 국가공안위원회(国家公安委員会) 산하 특별기관으로 경찰청이 설치되어 있는 구조이며 일단 법적으로는 일본 총리와 내각이 직접 관할하는 기관은 아니다. 왜 행정적 지위가 이토록 애매하냐면 일본의 경찰구조가 국가경찰과 자치경찰로 이원화되어 있고 일선의 경찰권은 일단 전부 자치경찰이 가지고 있는 것이 1차적인 이유지만, 패전 이전 군부 정권의 앞잡이로 각종 해악을 부리던 특별고등경찰의 문제점이 컸다는 역사 때문이기도 하다.

3. 경찰청 청사

파일:경찰청사.png파일:일본경찰청 청사.jpg
극장판 22기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실제 경찰청 청사[3]
경비국 경비기획과 특수반 소속인 후루야 레이가 자주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타 경찰본부에 비하면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파일:현판.png 파일:청입구.jpg 파일:청주차장.jpg
현판[4] 입구 주차장[5]
파일:서버실1.png 파일:서버실2.png 파일:서버실3.png
서버실[a] 서버실[a] 서버실[a]

4. 조직[9][10]

4.1. 경비국(보안국)[11]

파일:경찰청 보안국.jpg
극장판 22기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警察庁 警備局
경찰청 경비국
일본의 공안경찰은 경비경찰의 일부이며 경찰청 경비국은 전국 공안경찰을 지휘하는 사령탑이다. 한국 경찰로 치면 경비국, 정보국, 보안국, 외사국을 모두 합친 광범위한 업무 영역을 관장하고 있다.[12]

4.1.1. 심의관

警備局担当審議官
경비국 담당 심의관
경찰청 경비국의 2인자라고 볼 수 있는 인물이다. 계급은 일반적으로 경시감(치안감)이며, 차장 및 관방장, 주요국장, 오사카부 경찰본부장과 동급.

이 심의관은 실제로는 일본 경찰청의 3인자인 경찰청 장관 관방장이 경찰청 산하 주요 4개국(형사국, 경비국, 교통국, 생활안전국)을 포함해 주요 부서에 파견하는 직책으로, 업무 조정, 기획, 감독, 인사 등 주요 업무를 총괄하며 실질적인 부국장 업무를 맡는다.

4.1.2. 경비기획과[13]

4.1.2.1. 정보 제2담당 이사관
裏理事官
숨은 이사관
쿠로다 효우에의 직책.[14]

통칭 ‘숨은 이사관'이라 불리는 경찰청 경비국 경비기획과 정보 제2담당 이사관이 전국 공안경찰의 3분의 1 이상을 총괄한다. 이 자리에 취임한다는 건 엘리트 경찰 관료로 인정받은 것이라서 향후 경찰청과 경시청의 고위직에 취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보통 경찰청 입청 후 15년 정도 된 경시정이 기존의 경찰 조직도에서 사라진 후 숨은 이사관에 취임하며 1년~3년 정도 특수반을 지휘한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는게 원칙이지만 갑자기 고위 경찰 간부가 조직도에서 사라지기에 누가 숨은 이사관이 되었는지는 알기 쉽다고 한다.
4.1.2.2. 특수반
警察庁 警備局 警備企画課 所属 特捜班
경찰청 경비국 경비기획과 소속 특수반

과거엔 치요다(チヨダ)라고 불렸으며 현재는 통칭 제로(ゼロ)[15]라고 불리는 공안경찰의 중앙지휘명령센터다.

제로는 전국 공안경찰의 협력자를 관리하고, 경시청 공안부 및 도부현 경찰본부 경비부 공안과에 속하는 직할부대[16]에 대한 지시와 교육도 담당한다.

직할부대는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캐거나 야쿠자, 우익단체, 공산주의자, 북한 공작원 그리고 외국 범죄조직 및 테러리스트, 마약 밀매 조직 등의 뒤를 쫓는다. 수사기관과 정보기관의 성격이 혼합되어 있다는 점에서 미국의 FBICIA를 합쳐 놓은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5. 구성원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0031><table bordercolor=#000031> 파일:일본 경찰청 심볼.svg 명탐정 코난의 경찰청(N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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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다 효우에|
파일:현병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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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야 레이|
파일:후루야1:1.jpg
]]
경비국 경비기획과 경비기획과
경시감
불명
경시정
쿠로다 효우에
경부
후루야 레이
}}}}}}}}} ||
구성원
이름 소속 계급 직책 비고
<colbgcolor=#fff,#191919> 불명 <colbgcolor=#fff,#191919> 경비국
<colbgcolor=#fff,#191919> 경시감
(치안감)
<colbgcolor=#fff,#191919> 심의관 <colbgcolor=#fff,#191919> 제로의 집행인 오리지널 등장인물
쿠로다 효우에
(현병위)
경비국
경비기획과
경시정
(총경)
정보 제2담당 이사관 경시청 형사부 수사1과 관리관
(경시)[17]으로 위장 중
후루야 레이
(강준영)
경비국
경비기획과 특수반
경부
(경감)
수사관 검은 조직에 잠입 중[18]

6. 출신 인물

파일:일본 경찰청 심볼.svg 경찰청 출신 인물
이름 소속 계급 퇴청 사유
경비국
이오리 무가
(허준혁)
경비기획과[19] 계급 불명 퇴직[20]

7. 타 수사·정보기관과의 관계

8. 비판

8.1. 위법 수사

자기 스스로 저지른 위법 작업은, 자기 스스로 매듭 짓는다. 그게 우리 공안이니까.
극장판 22기 제로의 집행인 中 경찰청 경비국 경비기획과 후루야 레이
공안경찰이 임시로 치안유지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지나치면 중대한 인권 침해를 일으킨다. 테러는 분명 무서울지도 모르지만, 국가 치안 기관의 폭주는 테러보다 훨씬 무섭다. 실제로 전쟁 전 및 전쟁중의 일본이 그랬고, 지금도 북한과 중국을 보면 그렇듯이, 치안기관의 힘이 강대한 사회는 제대로 된 것이 아니다. 말하자면 양날의 검인 치안조직이 품은 위험성, 그림자의 측면에 대해 터치하지 않는 것은 아무리 아동용 애니라고는 해도, 표현작품으로서 어떨지 생각해버린다.
- 전 공안 담당 기자 아오키 오사무 (青木理)

제로의 집행인에서 공안경찰은 후술할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라지만 증거를 조작하여 무고한 민간인인 모리 코고로를 테러리스트로 몰아 체포했으므로 예고편에 나온대로 명백한 악역이다.[22]

공안 소속의 후루야는 작중 애국심과 정의감을 강조하며, '자신은 그것을 위해 일을 할 뿐.'이라고 말을 하는데 코난의 말을 살짝 바꿔서 이에 반박하면 "정의나 애국심을 위해서라면 무고한 사람을 테러범으로 몰아도 좋단 말인가?" 만약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정말로 위법수사라고 생각한다면 죄책감을 가지는 게 맞다. 그러나 작중에서 마지막까지 아무로는 단 한 번도 위법을 저질렀다는 죄악감도, 영문도 모른 채 범인으로 몰린 코고로에게 미안한 마음도 갖지 않는다. 심지어 카자미에게 폭탄을 준비하라고 지시할 때 "우리 공안의 특기인 위법행위다." 라면서 마치 위법행위가 당연하다는 것처럼 말한다.

공안인 후루야 레이는 부하인 카자미를 통해 코난의 휴대폰에 앱을 설치했다. 이것으로 도청 및 GPS 추적을 하는 등 코난을 감시했다.

무고한 민간인을 테러리스트로 체포한 것도 공안, 무죄로 만들려고 변호사를 붙인 것도 공안이다. 수사 자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좌지우지하려고 한 의도가 명백하다.

전술하다시피 경시청 수사1과 강력계 형사들은 이러한 공안의 행태 때문에 상당히 이골이 난 모습으로 묘사한다. 순흑의 악몽과 제로의 집행인에서 자세히 묘사되는데, 순흑의 악몽에서는 본인들이 조사하고 수사하던 큐라소를 카자미가 데려가려 하자 거부없이 넘겨주지만 뒤에 있던 형사들의 표정은 상당히 분노한 모습을 보인다. 뭐든 공안과 엮이면 상부조직인지라 명색이 일본내에 경찰들 중에서도 최고라는 경시청 강력계 형사인데도 군말없이 따라야 하니 분노하는게 당연하다. 할로윈의 신부에서도 공안이 손을 쓰는 바람에 수사권을 빼앗기자 분노한 사토가 상부와 담판을 지으러 가겠다며 항명하는 모습이 나왔다.

8.2. 불법 체포

공정해야 할 국가기관이 테러의 수사권을 확보하기 위해 증거조작(위법)을 통해 무고한 민간인인 모리 코고로를 테러리스트로 체포한다. 갑자기 집에 국가요원이 침입해 조작된 증거를 들이밀며 체포해가는 상황. 더구나 모리 코고로가 선정된 이유는 코난이 수사에 전력으로 도움을 주도록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였다. 즉 다시 말하자면 일본 공안이 초등학생의 도움을 받기 위해 증거조작으로 무고한 국민을 테러리스트로 조작해 불법체포한 셈이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모리 코고로를 검찰에 송치한 후, 검찰에도 압력을 넣어 공안의 뜻대로 검사를 조종하려 했다. 증거의 조작성이 의심되는 상황이지만 부장검사는 공안의 지시이기 때문에 덮고 넘어가려는 장면이 나온다.

무엇보다, 모리 코고로에 대한 체포 과정은 임의동행요구 → 거절 → 이에 대한 공무집행방해를 이유로 한 현행범 체포인데 이는 너무나 교과서적인 형사소송법 위반 및 불법 체포다. 미란다 원칙도 고지하지 않는, 순경들도 안 할 멍청한 짓은 덤이다.[23] 임의동행요구는 거절할 수 있으므로, 공무집행방해가 아니다. 영장을 가져와야 체포가 가능하다는 것은 고등학생들도 아는 사실이며, 미란다 원칙과 위법수집 증거 배제법칙에 의해 이후에 이루어진 모든 수사나 진술은 설사 모리 코고로가 공무원을 폭행하거나 범행을 자백한다고 해도, 혹은 모리 코고로가 진범이라고 해도 절대 유죄 판결이 불가능하다.

코고로의 체포 과정에 대한 부조리에 대하여 형사들과 메구레 경부가 이의를 제기했으나, 통하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코난의 협력이 확실시된 뒤 코고로를 원래대로 무죄로 만들어주려고 자신들의 협력자인 변호사 쿄코를 붙여줬지만 정작 쿄코는 공안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코고로를 유죄로 만들기 위해 변호사법까지 위반해가며 용을 썼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극장판에서 코고로의 무죄를 입증해준 것은 무고한 민간인에게 죄를 뒤집어 씌울 순 없다고 생각한 범인 덕분이었다. 그럼에도 공안은 쿄코가 자신들에게 원한을 품은 지도 모르고 있었다. 즉 협력자 관리도 못하고 있었다는 것.

8.2.1. 현실고증

저런 위법 수사의 묘사는 실제에 가까울지도요(웃음). 경찰관의 손을 뿌리친 것만으로 체포하는 장면이 작중에도 나왔었죠. 실제로 드러눕기 공방(転び公妨)이라고 불리는 공안의 특기가 있는데, 목표 인물을 공안 경찰관이 에워싸고, 한명이나 두명이 갑자기 쓰러지고 나서 "공무 집행 방해다!" 라고 체포해 버립니다. 그러나 그것이 매우 신경이 쓰이는 게, 「공안 특유의 위법 수사」 를 반쯤 자랑으로 얘기하고,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죠. 저런 위법수사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OK"라는 뉘앙스가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 전 공안 담당 기자 아오키 오사무
기소를 전제로 하지 않는 수사, 즉 기소 목적 없이 경찰이 판단한 위험 인물을 20일 동안 구속할 목적으로 체포하는 건 경시청 공안부의 오래된 수사 스타일이다. 특히 이때 자주 활용되는 죄목이 작중에 나온 공무집행방해죄로, 일단 체포해 구속한 후 석방하는 건 1990년대 공안경찰과 공안검찰이 사회에 소요 사태를 일으킬 염려가 있는 단체나 활동가들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압박할 목적으로 즐겨 사용한 방법이다. 즉 작중 공안경찰의 모습은 실제 과거 공안경찰의 행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걸 감안하고 보면 공안경찰의 위법해 보이는 체포에 어째서 등장인물들이 찍소리도 못하는 건지 어느 정도는 납득할 수 있다. 공안경찰에 대한 미화는 문제이지만 수사 행태는 의외로 현실적이다. 즉 오히려 이런 모습은 현실의 막장 행태를 어느 정도 그대로 반영한 것. 물론 현실적이기만 할 뿐 위법 행위이며 비윤리적인 행동인 것은 부정할 수 없기에 코난 세계관의 공안의 행보는 조금도 옹호될 수 없다. 즉 위의 방식을 사용하는 현실의 공안까지 코난 세계관의 공안과 싸잡혀서 비판받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9. 여담

10. 관련 에피소드

11. 관련 문서


[1] 카자미 유우야(심재형)은 경시청 공안부(서울경찰청 보안부) 소속이다.[2] 대한민국 경찰청의 산하기관으로 상하관계가 명확한 서울경찰청과 달리, 경시청은 도쿄도의 지방경찰이고 경찰청은 국가경찰이지만 경시청일본 경찰청은 동등하다.[3] 좌측 뒤에 보이는 건물은 해상보안청 청사이고 우측 뒤에 보이는 건물은 경시청 청사이다.[4] 경찰청I국가공안위원회[5]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경찰청에 침입한 큐라소를 추격하는 경비국 경비기획과 소속 후루야 레이의 차량이다.[a] 모니터 앞에 있는 여자는 경찰청에 칩입한 큐라소이다.[a] [a] [9] 작중 등장하는 부서만 서술[10] 본 문서에 서술된 대한민국 경찰기관의 현지화명은 자치경찰제가 시행되기 시작한 2021년 7월 21일 이전의 대한민국 경찰조직명이다.[11] 더빙판에서는 보안 경찰로 현지화 되었다. 극장판 순흑의 악몽에서 처음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청 경비국이 국정원으로 로컬라이징 될 것이라 추측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경찰청 보안국으로 현지화 되었다. 강준영이 경찰이라는 것과 심재형 같은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관보다 더 높은 소속이라는 점을 고려한 듯 하다.[12] 경찰청에서 정보국보안국 그리고 외사국이 정보조직으로 존재하고 있다. 정보국은 치안 정보 수집, 보안국은 국가안보위해사범(주로 한국에선 대공수사)을 검거하는 역할을 한다. 외사국[28]은 외국인 범죄, 국제조직범죄 및 인터폴 업무를 처리하는 조직이다. 참고로 보안국, 외사국 산하에는 보안수사대, 외사수사과(본청), 국제범죄수사대(지방청)이 존재하기에 무리수까진 아니다. 특히 보안수사대와 정보과는 같은 경찰 직원끼리도 안 묻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외부에는 그 조직 구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 조직이라 설정에 무리는 없다.[13] 더빙판에서는 따로 경비기획과를 로컬라이징 하지 않고 특수반을 보안국의 비밀기관 ‘제로’라고만 하였다.[14] 쿠로다 효우에의 직책인 것은 높은 확률이지만 과거 행적과 제로의 집행인에서의 행적에서 비롯된 추측이며 현재까지는 과거 경비기획과 소속인 것만 밝혀졌다.[15] 본래는 유령처럼 소리 소문 없이 활동하는 사람들을 칭하는 말로 국가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공안경찰을 가리키는 은어이다. 원래는 사쿠라라고 불렸으나 , 이 별명이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치요다로 변경했다. 그런데 치요다도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제로라고 변경했다.[16] 통칭 작업반이라고 불린다.[17] 수사1과의 관리관 직책은 경시이다.[18] 사실 현실에서는 본래 후루야 정도의 경찰청 경비기획과에서도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잠입수사를 할 이유는 없지만 본인이 잠입수사를 원하고 능력도 뛰어나면 시켜는 준다고 한다.[19] 쿠로다 효우에(헌병위)의 대화로 인 과거 공안 소속임과 후루야 레이(강준영)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했음이 밝혀졌다.[20] 퇴직 후 오오카 모미지(모미지) 가문의 집사로 취업했다. 정확하게는 이 때문에 공안부를 그만뒀다고 봐도 무방하다.[21] 일본 도쿄도는 대한민국 서울과 달리 도쿄지방검찰청 하나다.[22] 심지어 후루야 레이버번일 때보다도 잔혹해 보였었다는 반응도 있다.[23] 사실 미란다 원칙을 생략한 체포는 여러 창작물에서 흔히 나오는 만큼 만화적 허용으로 볼 수 있어 그다지 문제될 부분은 아니지만, 체포 과정이 워낙 막장이다보니 저절로 논란이 된 것이다.[24] 경비국 경비기획과 특수반 소속인 후루야 레이의 정체가 밝혀진다.[25] 큐라소가 침입한 곳이 경찰청이다.[26] 주인공이 경찰청 경비국 경비기획과 특수반 소속의 후루야 레이이다. 또한 쿠로다 효우에의 정체에 관한 떡밥도 존재한다.[27] 주인공이 경찰청 경비국 경비기획과 특수반 소속의 후루야 레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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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90년대까지만 해도 외사국은 보안국 외사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