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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보*1 | TV스페셜*2 | ||||
| 총집편*3 | |||||
| *1 타 작품과의 콜라보작. 국내 극장 개봉함. *2 일본 현지방송 특집 편성작(극장 미개봉). 국내 극장 개봉함. *3 특정 인물의 이야기. 국내 극장 개봉함. | 명탐정 코난 극장판 템플릿 보기 | }}}}}}}}} | ||||
1. 본편
1.1. 프롤로그
1.1.1. 10개월 전 눈사태
1.1.2. 노베야마 천문대 습격 사건
그로부터 10개월 후1.2. 아가사 히로시의 집
한편, 소년 탐정단은 아가사 히로시의 집에서 TV로 가면 야이바를 보고 있었다.같이 가자는 아유미의 말에 코난은 그날 란과 축구 경기를 보러 가기로 해서 안될 것 같다고 거절한다.
1.3. 와니(사메타니 코지)의 전화
현 시각 모리 탐정 사무소, 란이 저녁을 차리고 있었고 코고로는 TV를 보면서 술에 취해 자고 있었다. 이를 본 란은 밥 먹기 전에 술 마시지 말고 TV는 왜 틀어놨냐며 잔소리한다 켜 놓은 텔레비전에서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었다.『「형사소송법 개정안」심의 정체』라는 자막이 나타나고, 여성 아나운서가 모 국회의원의 불상사를 다루고 있다.코고로는 리모컨을 찾는데 보이지 않자 이에 집에 돌아온 코난에게 리모컨을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코난은 리모컨을 찾다가 코고로의 휴대폰에 리모컨 앱을 설치해 TV를 조작하고 이에 코고로는 요즘엔 폰으로 다 되는거냐며 감탄한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접시를 치우려던 란은 갑자기 울리는 전화를 받더니 사메타니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으며 코고로를 바꿔달라고 하자 코고로는 그가 누구냐며 전화를 받아든다 코고로는 전화 상대를 와니라고 부르며 반가워하고 코난과 란은 와니가 누구냐며 궁금해한다
토요일은 나가노에 가야해서 대신 월요일에 경시청에서 보자고 하다가 히비야 공원에서 9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는다.
1.4. 와니(사메타니 코지) 살인 사건
월요일 아침 9시, 코난, 란, 코고로는 약속 장소에 나타난다. 축구 보러 간다면서 왜 따라오냐는 물음에 란은 자기도 아빠 친구분을 만나고 싶다고 얘기한다.1.5. 후루야 레이의 취조
후루야 레이와 범인 하야시가 대화하는 것이 등장. 할로윈의 신부에서 후루야가 목에 폭탄이 장치됐을 때 들어갔던 것과 유사한 방에 하야시가 갇힌 상태로 후루야와 전화로 소통한다.후루야가 너 정도의 죄목이라면 사형이겠지만, 재판에서 공안에 대한 것을 입에 올리지 않으면 무기징역이나 종신형을 받게 하겠다며 사법 거래를 하자고 한다. 하야시는 단칼에 거절하나 후루야는 그러면 연인의 이야기를 흘리겠다며, 죽은 네 연인이나 그 부친이 사회에서 어떤 시선을 받을지 생각해보라 한다.
하야시는 그를 듣고 더러운 수라며 분노하지만, 후루야는 공안의 방식은 원래 더럽다고 말하며 방을 나선다.
방 밖에서 이를 듣고 있던 카자미가 코고로가 자신의 총을 쏜 것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공안의 방식으로 처리했다고 말한다. 또 타카아키가 언 강에서 구조됐을 당시 '히로미츠'라고 말했다며, 후루야 씨의 경찰학교 동기가 아니냐고 묻자 후루야는 흠칫한다.
카자미가 후루야의 반응을 보려 후루야가 걷던 방향을 보자 이미 후루야는 사라진 뒤였다.
2. 쿠키 영상
2.1. 첫 번째 쿠키 영상
코난은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아침 뉴스 방송에서는 아나운서가 새로운 사법 거래 제도를 포함한〈형사소송법 개정안〉 심의 개재에 대해 보도하고 있었다. 코난이 리모컨을 손에 들고 텔레비전을 끄자, 란이 자기 방에서 나왔다. 코난이 든 리모컨을 보고, 찾은거냐고 하자 자기가 찾은 게 아니라고 한다. 잃어버렸던 리모컨은,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밥상 위에 놓여 있었던 것이다. 코난이 아저씨는 어디 갔냐고 묻자 와니의 납골을 위해 돗토리에 갔다고 말해준다 이때 사메타니의 고향이 돗토리현임을 알게 됨과 동시에, 상어를 『와니』라고 부르는 것은 산인 지방이라는 것을 알았다. 술병 아래에는 사진 한 장이 있었는데 이자카야 카운터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호쾌하게 웃고 있는 코고로와 사메타니의 사진이었다. 코고로는 맥주잔, 사메타니는 일본 술잔을 한 손에 들고, 둘 다 얼굴이 새빨개진 채 웃고 있다. 이때 사메타니 옆에 있는 술병은, 밥상에 놓인 술병과 같은 상표였다.2.2. 두 번째 쿠키 영상
두번째 쿠키 영상은 나가노 트리오의 후일담이다.타카아키는 나가노 시내 종합병원에 재입원하게 되었다. 전에 퇴원했다던 것은 사실 병원을 멋대로 탈출해 나온 것이었으며, 다 낫지 않은 상태로 돌아다녀서인지 다시 입원하여 공명은 유이가 끌어주는 휠체어에 탄 채 등장하고 이에 병문안을 위해 로비에 있던 칸스케는 이를 보고 무모하게 굴어서 그런 게 아니냐며 병원을 억지로 뛰쳐나온거냐고 투덜거리자 공명은 너도 비슷한 처지라고 받아친다. 이를 들은 칸스케는 매우 불쾌해한다
그리고 칸스케가 죽었다는 것이 범인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인 것을 코난에게 들어서 유이는 알고 공명은 의식을 잃은 상태였기에 띠끌만큼도 몰랐다는 것이 밝혀진다. 몰랐다면 왜 울지 않았냐고 따지자 칸스케 같은 사람도 죽을 수 있다는 것이 어이없었다고...
이에 칸스케는 왜 코난이 유이에게만 진실을 알려주고 공명에게는 안 알려줬는지 의문을 제기하는데 공명은 어쩌면 슬프게 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랬을 거라며 그것이 우리들 경찰과는 다른, 분명 공안과도 다른, 그 나름의 방식일 것이라며 유이를 쳐다본다
칸스케는 전혀 모르겠다는 눈치였고 이때 유이의 볼이 빨개졌지민 이 또한 눈치채지 못한다. 칸스케는 화제를 돌려 보통 동료가 죽은 정도로 그렇게 오열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며 너무 오버해서 너 때문에 들키는 줄 알았다고 유이를 나무란다.
나가노 현청 식당에서 사토가 야마토의 죽음을 유이 일행에게 전했을 때, 야마토는 주차장에서 카자미의 차에 타고 있었으며 코난의 옷깃에 붙인 도청기로, 사토 일행의 대화를 듣고 있었던 것이다. 이때 유이의 과장된 연기에 들키겠다며 투덜대고 심지어 운전석의 카자미도 약간 질려하는 모습이었다
칸스케는 유이의 연기를 떠올리며 너무 오버했다고 말하자 이에 유이는 별로 오버하는 연기가 아니였다며 투덜댄다
당시 유이는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야마토가 죽었다는 말을 듣자마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울부짖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에 보통 동료 사이가 아니라면 어떡할 거냐는 유이의 말에 칸스케가 당황하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타카아키가 자신도 모르게 픽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난다.
2.3. 세 번째 쿠키 영상
29기 예고 영상은 오토바이 시점으로 터널을 통과하면서 하늘 위에 새하얀 깃털 하나가 뜨더니 란이 바람의 여신님(風の女神様)이라고 한다.[1] 이에 쥬고가 여신이 아니라 여자 해적이다(女神じゃね、女海賊だよ。)라고 디스하고 이에 치하야가 시끄러워(うるせーよ。)라고 반박하며 깃털이 클로즈업되고 명탐정 코난 로고가 뜨며 그 깃털이 떨어지면서 2026년 제작결정 타이틀이 뜬다.[1] 바람의 여신·하기와라 치하야 편에서 란이 치하야를 처음 봤을 때 했던 대사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