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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2968><:><tablewidth=100%> 2025 명지대학교의 단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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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문대학
명지대학교 인문대학 College of Humanities | |
학과 | 국어국문학과 교직 |
중어중문학과 교직 | |
일어일문학과 교직 | |
영어영문학과 교직 | |
사학과 교직 | |
문헌정보학과 교직 | |
아랍지역학과 교직 | |
미술사학과 | |
철학과 | |
문예창작학과 | |
글로벌한국어학과 | |
글로벌아시아문화학과 | |
|
1.1. 국어국문학과
국어국문학과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한국어 및 한국 문학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이해를 가진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인재를 길러내고자 한다. 또한 언어학과 문학이라는 인문학의 중심적인 학문의 연마를 통해 고정된 틀에 갇히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개척하는 자유인의 육성을 지향한다. 국어국문학과에서는 국어음운·국어문법·국어사 등 국어학에 관한 지식, 구비문학·고전소설·한문학 등의 한국 고전문학에 관한 지식, 현대소설· 현대시·현대희곡 등 한국 근현대문학에 관한 지식을 통해 국어국문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르침은 물론, 이를 확장하여 더 넓은 세상에서 능동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문화론, 창작론, 국어교육론, 출판론, 방송론 등 실천적인 지식도 배울 수 있다. |
1956 | 서울문리사범대학 국어과 |
1963 | 명지대학 국어국문학과 |
1983 |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FM: 청춘국문 靑春國文
1.2. 중어중문학과
중어중문학과 Chi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명지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1979년 9월 22일 문교부로부터 신설 인가를 받아 1980년 3월 신입생 40명이 입학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학과의 면모를 갖추고 출범하였다. 21세기 IT산업의 발전과 함께 사회는 빠른 속도로 정보화ㆍ개방화 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는 다양하고 개방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본 학과는 개방화ㆍ정보화ㆍ특성화된 교과과정 및 훈련과정을 개발ㆍ운영함으로써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중국의 문화와 국제 감각을 체험적으로 터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소정의 조건을 갖춘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지학습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
1980 | 명지대학 중어중문학과 |
1984 | 명지대학교 중어중문학과 |
FM: 천하중문 天下中文
명지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소개 영상 |
1.3. 일어일문학과
일어일문학과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일어일문학과는 일본의 어·문학과 전통문화, 역사와 사회, 예술에서 미의식에 이르는 일본에 관한 종합적인 지식체계를 키워 졸업 후 산학 어느 분야에서도 활약 가능한 전문인의 육성을 지향하면서 정확하고 실용적인 일본어 구사능력을 바탕으로 일본어의 번역과 통역능력의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일본어를 사용하여 일본인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멀티미디어자료를 활용한 소수정원제 일본어회화 수업을 실시하고 있고 전문 통역사가 담당하는 통역연습 수업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본어 스피치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언어뿐만 아니라 일본인과 일본의 역사, 문화 등 일본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본 사가현의 히젠마을과 매년 민박교류를 실시하고 있고, 일본의 대학들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 매년 15명 내외의 학생이 1년동안 자매대학에서 교환유학생으로 공부할 기회를 갖고 있다. 또한 2004년에는 학부교직과정 설치인가를 받아 매년 중등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교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교원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
1990 |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일본문예전공 |
1996 | 명지대학교 일본어과 |
2000 | 명지대학교 일어일문학과 |
FM: 영원일문 永遠日文
졸업생 중에는 전문통역사 번역가로 활동하거나 일본어능력을 바탕으로 일본계 상사에 진출하거나 국내기업의 일본관련 업무 부서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한편 매년 3,4명 정도의 졸업생이 일본유학 또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문에 정진하고 있고 이미 여러동문들이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1.4. 영어영문학과
영어영문학과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
영어영문학과는 1954년 서울 문리 사범대학 영어과로 출발하였으며, 1971년에는 대학원 영어영문학과가 개설되었다. 지금까지 학사 3천여 명, 석사․박사 3백여 명의 졸업생들이 학계, 언론계, 기업체, 금융계, 여행업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는 영어를 매개로하는 영어학과 영문학, 그리고 영어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여러 교과목을 개설하여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졸업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하여 국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뛰어난 영어실력과 영어학/영문학 전공분야의 지식을 갖춘 인재로 길러낸다. 전공 학문을 통한 언어능력은 물론 세계인으로서의 문화적 소양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아울러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보다 전문적인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전공지식의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매년 교직이수 대상자[1]를 지원받고 성적과 면접결과에 따라 선발하고 있기에 교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선발된 뒤 필요한 과목이수와 졸업요건을 갖추면 졸업과 동시에 영어 중등교사 2급 교원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
1956 | 서울문리사범대학 영어과 |
1963 | 명지대학 영어영문학과 |
1983 |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2005 |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부 |
2006 |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FM: 통일영문 統一英文
1.5. 사학과
사학과 History |
사학과는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한국의 미래상을 선도 하면서도 세계를 가슴에 품을 수 있는 기초적 역사관 함양과,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역사 자료의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역사학 이론과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등 역사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학문을 수학하여 역사적 사실과 자료에 대한 올바른 해석 및 분석능력을 배양케 하고 있다. 특히, 정규적인 세미나와 정기 답사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및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사학과에서는 역사학 이론과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등 역사학 전체를 배우고 탐구한다. 학생들은 한국과 동ㆍ서양의 역사지식을 폭넓게 익히고 역사학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학문적인 기초와 방법을 배우며 역사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역사사실을 올바르게 해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있다. 사학과의 졸업생들은 역사학전공을 기초로 하여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에는 사학전공의 석사ㆍ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교직과정을 이수할 경우 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현재 많은 졸업생들이 각 학교의 교사로 재직 중이고,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교수ㆍ강사로도 진출하고 있다. 또한 국공립 및 사립 박물관의 학예사, 문화고적 답사 및 여행가이드, 출판인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1980 | 명지대학 국사학과 | ||
1984 | 명지대학교 국사학과 | ||
1988 | 명지대학교 사학과 | [[]] FM: 무적사학 無敵史學 | |
사학과 중장기 발전계획 |
명지대 사학과에 대표적인 부서로는 답사부가 있으며 춘계, 추계답사를 준비하고 정기답사의 모든 일을 도맡아 진행한다
<https://www.youtube.com/@user-jp1ni8ct8s> 명지대학교 사학과 답사팀 공식 유튜브
하지만 2025년에는 미술 사학과랑 통폐합하고 미술 사학부로 재편될 예정이다.
1.6. 문헌정보학과
문헌정보학과 Library & Information Science |
문헌정보학과는 현대 정보화 시대에 다양한 정보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분야로 학술정보 및 필요한 모든 영역의 정보를 생산, 조직, 관리 및 활동 봉사 할 수 있는 전문 인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정보시스템 및 정보학 분야의 연구를 위한 전산실은 보다 효율 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게 하고 있다. 본 학과는 역사학, 언어학, 사회학, 교육학, 심리학, 경영학, 전산학 및 기타 인접학문분야와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졸업 후 전문 사서는 물론 인접한 각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가 주어진다. 우리학과의 최대목표는 정보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전문사서 및 정보전문가의 양성이다. 또한, 단일 전공분야를 이수하고 졸업하는 학생은 2급 정사서 자격증과 교직이수자에 한 하여 사서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 이들은 각종 도서관을 비롯한 문헌정보 관리 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그곳에서 전문사서 및 정보전문직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
1979 | 명지대학 도서관학과 |
1983 | 명지대학교 도서관학과 |
1991 | 명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FM: 지성문정 知性文情
1.7. 아랍지역학과
아랍지역학과 Arabic Studies |
1976년 3월 2일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본 대학에 '아랍어과' 개설되었고 1999년에는 아랍지역 전문가 양성 필요에 의해 아랍지역학과로 과명을 변경하였다. 2003년에는 박사과정이 개설됨으로써 학부에서 박사과정에 이르는 학문적인 체계화를 이루게 되어 명실상부한 아랍전문가를 배출하는 학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현재는 전국에 5개 대학(명지대, 한국외대, 부산외대, 조선대, 단국대)에 아랍관련 학과가 있고 박사과정은 한국외대와 본 대학에만 개설되어 있다. 따라서 본 아랍지역학과는 희소성과 경쟁력을 갖춘 학과라고 할 수 있다. 아랍지역학이란 중동과 북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22개 아랍국가에서 사용되는 아랍어를 습득하고 이를 토대로 아랍민족의 문화, 정치, 경제, 역사, 종교 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아랍 국가는 주요 자원 국가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자원을 공급하고 우리의 기술이나 상품을 수입할 수 있는 우리나라와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진 최대의 주요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아랍지역학과를 졸업한 540여명의 졸업생들은 외교, 언론, 방송, 금융, 통역, 및 여러 기업체에서 훌륭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국내의 통역대학원이나 일반대학원으로 진학하거나 또는 해외의 아랍 국가들에 유학하여 학위를 취득하고 학계나 산업계에서 아랍지역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1976 | 명지대학 아랍어과 |
1983 | 명지대학교 아랍어과 |
1995 | 명지대학교 아랍어 아랍문학과 |
2014 | 명지대학교 아랍지역학과 |
FM: 최고아랍 最高아랍
명지대학교 아랍지역학과 홈페이지아랍관련 학과는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개설되었다. 그만큼 전통있는 유구한 학과라고 할 수 있다. 과명은 아랍지역학과지만 아랍어를 중점적으로 가르치며, 최고난이도 언어답게 재학 내내 아랍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방목학술관(도서관)에서 단어만 주구장창 외워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명지대 아랍학과 교수 중 유명한 분으로 쿠란의 뜻을 한국어로 번역하신 최영길 교수가 있다.[2] 그 외에도 대한민국 아랍어과 학생들의 필수품 중 하나인 "현대아한사전"(이종택[3] 저)도 명지대에서 발간한다.
1.8. 미술사학과
미술사학과 Art History |
미술사라는 범위는 기본적으로 동양미술사와 서양미술사의 분야로 총체적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 안에는 회화사·조각사 · 건축사·공예사·도자사·사상사·박물관학 등으로 좀 더 세분화되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본 미술사학과에서는 이에 상응하는 학문을 연구하는데 이론적인 실증에 따른 다양한 학습방법과 더불어 현장학습과 실물의 문화재를 접함으로써 심미안적 시각과 체계적인 연구방법을 습득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시간이 지나면서 인류가 추구해 온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와 가치를 논하면서 그 미적 가치의 중요성을 탐구하는 것으로 현장학습과 강의, 학술발표회의 참여 등의 다양한 학문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 미술사학과는 위와 같은 학문의 특성을 살려 미술사학이 가지는 체계적인 지식과 역사적인 관점의 올바른 해석을 위한 적절한 능력을 갖도록 하는 교육을 목표로 하며 학과의 학생들이 학문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한 좀 더 넓은 영역의 학문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초를 확립할 수 있게 해 준다. 본 학과에서는 졸업 후에 대학과 같은 학습기관이나 박물관, 미술관등의 문화기관 그리고 문화재 관리국, 문화재청과 같은 전문 공공기관에 학예원이나 연구원으로 진출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언론기관이나 다양한 문화기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다. |
2001 |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
FM: 풍류미사 風流美史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홈페이지1.9. 철학과
철학과 Philoshophy |
가장 오래된 학문의 역사를 자랑하는 철학은 예로부터 만학의 여왕, 인문학의 꽃 등으로 간주되어 왔다. 철학과에서 가르치는 논리학은 서양에서는 모든 개별과학들의 학문 활동 의 기초로서 간주되어 왔고, 우리 사회도 점차 합리화되면서 논리적인 사고와 합리적인 의사소통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대학입시에서의 논술시험 뿐만 아니라, 공직적성평가(PSAT), 법학전문대학원(Law School)이나 치의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 (DEET, MEET)에서 논리적, 비판적 사고의 능력을 측정한다는 사실에서 입증된다. 특히 법학과 학부가 없는 미국에서는 법학전문대학원 시험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논리적, 비판적 사고를 훈련하기 위해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학부에서 철학을 전공한다. 주입식 교육에서 논리적 및 합리적 의사소통능력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우리의 교육이 개선되어 가면서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것을 교육하는 철학 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더 부각될 것이다.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실용적인 지식도 불과 몇 년이 지나면 가치를 상실한다. 따라서 단지 몇 년 동안 유효한 지식의 습득보다는 원리적인 사고를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력의 훈련이 요구된다. 아이디어가 경쟁력이 되고 지식이 자본이 되는 지식기반사회에서는 공학적인 하드웨어보다 그것에 내용을 채워 넣는 소프트웨어가 더욱 중요할 것이다. 철학은 실용적 학문보다 더 큰 실질적 효용을 창출할 수 있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훈련하는 철학과는 명지대학교에서 상위권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
명지대학교 철학과
1995년 야간과정으로 철학과가 창설되었다. 2011년 박사과정이 신설되었다. 현재 4명의 전임교원이 있다(서양3, 동양1). 서양 철학과 동양 철학 모두를 균형있게 공부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의 유대 관계가 돈독하다. 교수들의 연구와 교육에 대한 노력이 크고 학생들에 대한 교수들의 관심이 남다르다. 입학생의 수준이 매년 높아지고 있어서 미래가 보다 기대되고 있다. 다양한 복수전공과 연계 전공 등으로 졸업 후 취업률도 다른 대학의 철학과에 비해 높은 편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독일관념론 전공 전임교원이 2명이나 있으며, 교원들의 명성도 높다. 명지대 철학과를 처음 만든 임석진 명예교수는 헤겔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학자이다(현재는 작고). 또한 마찬가지로 헤겔철학에서 상당한 권위를 지니고, 또 그에 맞는 연구성과를 보이며, <칸트에서 헤겔로> 외에 다수의 책을 집필한 강순전 교수가 있다. 강순전 교수의 정신현상학 강의 또한 랄프보이탄 교수도 독일관념론 연구에 천착하고 있다.
유관기관으로는 통합치료대학원 철학상담치료학과가 있다. 2012년에 개설된 철학상담치료학과는 세계최초로 철학상담 석사학위를 개설한 곳이다.
현재 전국에서 가장 장학금을 많이 주는 철학과이기도 하다.
1.10. 문예창작학과
문예창작학과 Creative Writing |
문예창작학과는 순수문학의 창작실기 및 이론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문학 이론을 탐구하여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유능한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실습과 강의를 적절히 조화하여 교육한다. 뛰어난 독창성과 전체로서의 전형성을 확보한 인재를 길러내어 학계 및 문단에 진출하는 것을 지향한다. 순수문학의 이론연구와 더불어 창작실기에 중점을 두어 창작능력을 기르도록 하고, 작품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창작능력을 고취시킨다. 전임교수 외에도 문단에서 활동하는 중진작가들을 강사로 위촉하여 강의를 담당하도록 하고 있으며, 사회적 흐름에 발맞추어 방송, 출판, 언론 등과 관련된 커리큘럼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우리 학과의 학생들은 대부분 문단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실제로 신춘문예, 문예지를 통한 등단 작가를 속속 배출하고 있다. 1997년 문예창작학과 대학원 신설 이후 졸업생의 대학원 진학률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며, 방송작가, 시나리오작가, 기자 등 문예창작 인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활동하는 졸업생이 다수인 만큼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기회도 많다. |
1990 |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
FM: 창조문창 創造文創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 홈페이지튼실한 커리큘럼과 아웃풋을 보유하고 있으며 명지대학교의 간판 중 하나로 불린다. 남진우, 이영주, 편혜영 등 의 작가가 교수로 재직 중 이며, 학과 교수진이 좋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