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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14:30:15

메지로역


[ruby(目白, ruby=めじろ)]駅
Mejiro Station
파일:JRE_Wlogo.svg
JR 동일본
메지로역
내선순환
타카다노바바
← 0.9 km
파일:JR 야마노테선 로고.svg
야마노테선
(JY 14)
외선순환
이케부쿠로
1.2 km →
주소
도쿄도 도시마구 메지로3초메 3-1
東京都豊島区目白三丁目3-1
역 운영기관
야마노테선 JR 동일본
개업일
1885년 3월 16일
특례구간(JR)
대도시근교구간 수도권 근교 구간(近)
특정도구시내 도쿄 야마노테선내 구간(山)
특정도구시내 도쿄도구내 구간(区)
노선거리표
시나가와 방면
타카다노바바
← 0.9 km
<colbgcolor=#f5f5f5,#373a3c> 야마노테선
메지로
타바타 방면
이케부쿠로
1.2 km →
파일:메지로역.jpg

1. 개요2. 역사3. 역 및 승강장 구조4. 여담5. 일평균 승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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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에 위치한 JR 동일본의 역이다. 야마노테선이 정차하며, 다른 노선들은 이 역을 통과한다. 신오쿠보역과 함께 야마노테선 내에서 환승역이 아닌 역이기도 하며, 이용객 순위는 야마노테선 역 중 뒤에서 2위로 비교적 적은 편이다.[1]

역 바로 옆에 가쿠슈인이 위치하며, 가쿠슈인 외에도 많은 교육기관들이 위치하고 있다. 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조시가야역과도 가깝다.

2. 역사

1885년 3월 16일에 시나가와선(品川線)으로 개업했다. 시나가와선은 현재의 야마노테선(시부야 방향)과 아카바네선 을 합친 형태로, 시나가와역아카바네역을 잇는 노선이었다. 이 역을 발차하면 다음 역은 이타바시역 이었다.

이후 이 역에서 타바타역을 잇는 도시마선(豊島線)의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고, 공사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 역 인근 주민들의 반대 운동과 역 주변 지형 상의 문제로 이 역에서의 분기가 불가능했다. 어쩔 수 없이 북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신호장을 건설하였고 거기에서 도시마선을 분기시키기로 한다. 신설된 신호장 이름은 이케부쿠로 신호장이었고, 1902년 개업했다.

이케부쿠로 신호장은 1903년 4월 1일에 역으로 승격되어 이케부쿠로역이 되었고, 도시마선 이케부쿠로 - 타바타역도 함께 개업했다. 도시마선은 현재의 야마노테선과 거의 일치한다. 그리고 50년도 채 되지 않아 이케부쿠로는 도쿄 북서부 최대의 터미널이 되었고, 메지로역은 야마노테선 이용객수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역이 되었다.

3. 역 및 승강장 구조

섬식 승강장이며, 출구는 메지로도리 방향에 1개 있다. 승강장엔 스크린도어가 있다.
타카다노바바
1 2
이케부쿠로
1 파일:JR 야마노테선 로고.svg 야마노테선 내선순환 신주쿠 · 시부야 · 시나가와 방면
2 외선순환 이케부쿠로 · 우에노 · 도쿄 방면

4. 여담

5. 일평균 승차량

JR 동일본
1990년1991년1992년1993년1994년1995년1996년1997년1998년1999년
42,767명42,975명43,890명43,981명43,518명43,235명43,510명43,345명42,616명41,640명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
39,505명39,354명39,151명39,143명39,168명39,065명39,441명40,472명39,282명38,218명
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2016년2017년2018년
37,568명37,355명37,684명37,932명37,190명38,008명37,939명38,179명38,190명

[1] 가쿠슈인의 영향으로 이 정도인 것이다. 아마도 가쿠슈인이 없었으면 이용객 순위는 크게 떨어졌을 것이다.[2] 현재 신초코쿠지는 사라지고 목백부동은 인근의 곤조인(金乗院)으로 옮겨졌다.[3] 세키구치에서 시작되어 메지로다이 - 조시가야/다카다 - 메지로역 - 오치아이로 이어지는 동서로 길쭉한 언덕 위가 전통적으로 '메지로'로 불린 지역이다. 그러므로 가령 같은 다카다 안에서도 언덕 위에 있는 다카다 북부는 전통적 메지로에 포함되고 언덕 아래에 있는 남부는 메지로에 포함되지 않는다.[4] 메지로 목장에서 태어나지 않았어도 메지로의 마주 소유면 메지로가 붙긴 했다.[5] 다나카 가쿠에이는 이 저택에 머물면서 온갖 사람들의 인사와 청탁을 받았고, 그 때문에 "일본 정치는 이 곳 메지로(자신의 저택)에서 정한대로 돌아간다!" 고 호언하곤 했다.[6] 3000평에 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