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colbgcolor=#000> 매튜 다우마 Matthew Doum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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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매튜 라이언 다우마 Matthew Ryan Douma |
| 출생 | 1974년 11월 2일 ([age(1974-11-02)]세) |
| 캐나다 자치령 온타리오주 | |
| 국적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복수국적)[1] |
| 신체 | 181cm, 79.8kg[2] |
| 가족 | 아내 전선희(1973년생) 장녀 전소미[3] 차녀 전에블린(2009년생)[4] |
| 종교 |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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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캐나다 출신의 방송인, 요리사, 사업가.가수 전소미의 아버지로 유명하다. 그가 경험한 직업만 해도 8개다. (배우, 영어 교육 컨설턴트, 영어 교재 집필자,[5][6] 사진작가,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캐나다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7] 요리사[8])
2. 상세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쭉 자랐다. 아버지가 네덜란드인이라서 네덜란드, 캐나다 이중국적을 가졌다.[9] 1살 연상의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여 슬하에 2녀가 있다. 네덜란드 국적은 있지만 캐나다에서 태어나 자란 영향으로 대외적으로는 자신을 항상 캐나다인이라고 소개한다. 아버지에게 배워서 네덜란드어를 어느 정도 하는데, 네덜란드어를 한 마디도 못하는 딸 전소미와는 대조적이다.[10]1988년 서울 올림픽을 보고 태권도를 배웠으며, 단증을 따고 나서는 한국에 자주 다녔다. 태권도 4단이며 그 영향으로 두 딸도 모두 태권도를 배우고 있으며 장녀 전소미도 태권도 4단이다.
한국에서 아내를 만나 결혼했으며 결혼 초반에는 아내와 잠시 캐나다에서 살다가 아내의 향수병 때문에 1994년에 한국으로 와서 정착하여 쭉 살고 있다. 그 때문에 한국어가 유창하고 아내의 나라이자 딸들의 고향인 한국도 사랑한다고 한다. 한국인의 배우자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영주권자(F5)로서 거주하고 있다.
딸들은 매튜의 이중국적과 한국인 어머니의 한국 국적까지 물려받아 삼중국적이다. 당연히 한국에서는 매우 드문 사례이다. #
3. 출연
3.1. 드라마
3.2. 영화
- 마마 - 마트 외국인 역
- 스파이 - 라이언 부하1 역
- 국제시장 - 미군1(미국인)[11][12]
- 서부전선 - 미군장교 역
- 인천상륙작전 - 클라크 역
- 보통사람 - 로이터 마이클 역
- 창궐 - 아란타 야귀 역
- 리미트
4. 기타
- 181cm의 장신에[13] 근육질로 특히 복근이 아주 예술적이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전소미와 함께 복근을 공개했다.
- 아내 전선희와는 전소미의 양육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기도 했는데 각자 자기네 나라 방식으로 딸을 키우려 하다 보니 의견에 차이가 나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 외에는 부부싸움을 한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또 좀 공처가인지 해피투게더에 출연할 당시 그 전 날에 아내 전선희가 사전 토크 검열을 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방송에서 마누라 흉 볼까봐 그랬다고 하며 이에 매튜는 적당히 아부 섞인 말을 하며 참관하러 온 아내에게 "오늘 집에 들어가도 되죠?"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 성격은 마치 전소미의 남자 버전으로, 전소미의 체격과 성격은 부계의 영향이다. 전소미와 둘이 있으면 완전히 엄청 친한 친구같은 분위기가 난다.
- 이상민과는 절친으로 전소미가 태어난 후부터 친하게 지냈다. 이 외에도 연희동에 살았던 셰프 이연복이나 설경구와도 친분이 있다. 특히 이연복과는 10년 이상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이후, 동네 아저씨나 아줌마들이 알아보고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는 경우가 있다. 딸인 전소미와 같이 밖에 나가면 오히려 딸은 못 알아보고 아저씨, 아줌마들 사진 찍어드리는 역할을 종종 한다고 장녀 전소미가 웃으면서 말했다.
- 비디오 스타, 해피투게더, 한끼줍쇼,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자기야 - 백년손님, 박스 라이프 등에도 잠깐 출연한 적이 있다.
- 2018년 진짜 사나이 300 <육군3사관학교>,<특수전학교> 편에 출연했다.
- 최초로 독도를 방문한 외신기자라고 한다.
- 전소미와 함께 정글의 법칙 in 추크 393-397회에 출연했다.
- 대부분의 방송을 딸 전소미와 같이 출연한다. 매튜 본인은 집에서는 소미가 워낙 바빠 얼굴을 보기 힘든데 방송 때라도 볼 수 있어 딸과 방송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고등학교 졸업식 당시 친구랑 놀기 위해 그냥 안갔다고 했다.
- 2021년 인어교주해적단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다. 연희동에서 아내와 함께 북유럽식 전통 훈제연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중이며, 본인이 바이킹의 7대 후손이라 소개했으며 실제로 인어교주해적단 사이트에서도 훈제연어를 택배로 판매중이다. #
- 네덜란드 축구팀 SC 헤이렌베인의 팬이라고 한다. 이는 매튜의 아버지의 출신지 연고팀이기도 하다.
- 딸 전소미의 XOXO 뮤비에 경찰관 역으로 출연했다.
- 네덜란드의 축구선수 웨슬리 스네이더를 닮았다.
- 15살 때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절인 원각사[14]에 방문한 이후로 한국 불교에 크게 관심을 가졌고 원각사에는 명절이나 연휴에 꼭 방문할 정도로 자주 간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도 둘째 딸 에블린과 함께 원각사에 방문하는 모습이 나온다.
[1] 캐나다 출생이며 아버지가 네덜란드인이라서 이중국적이다. 두 나라 모두 선천적 복수국적을 허용한다.[2] 진짜 사나이 300 1화에서 신체검사를 할 때 키와 몸무게를 재는 장면이 방영되었다.[3] 영어 이름은 에닉 소미 다우마(Ennik Somi Douma).[4] 영어 이름은 에블린 매버릭 다우마(Evelyn Maverick Douma).[5] 2000년대 후반까지 영어책을 꾸준히 냈다. <영어회화 매직카드> 시리즈와 <이디엄스 얼라이브> 등. 책 표지에는 가족 사진이 들어가 있다. 소미도 들어가 있는데, 영어 이름인 에닉으로 적혀있다. 참고로 에블린은 태어나기 전이었다.[6] 전소미 아빠로 예능에 자주 출연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영어 교재 필자 일은 하지 않고 있다. 마지막 책은 2012년 발간한 <이디엄 어택> 이다.[7] 14살 때 태권도 시범단으로 한국에 처음 왔다고 한다. 이 때문에 두 딸인 소미와 에블린도 태권도를 배웠다.[8] 현재 "롱보트 스모커"라는 정통 훈제연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9] 아버지는 네덜란드 프리슬란트주 콤파뇽스트랏(Compagnonsstraat) 헤이렌베인(heerenveen) 출신이다.[10] 소미는 네덜란드어를 딱 한 마디 할 줄 아는데 그게 바로 Hoeveel kost het?"(얼마예요?) 인데 비행기 안에서 배웠다고 한다. 네덜란드를 방문했을 때,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가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지나가고 있어서 조심하라는 말을 할 줄 몰라 얼마예요 라고 외쳤다고 한다.[11] 매튜의 딸들인 소미, 에블린과 함께 출연했다.[12] 흥남철수작전 때 흥남에서 무전하던 미군이다.[13] 다만 남성 평균 신장이 183cm인 네덜란드에서는 오히려 작은 편이다. 그러나 매튜가 태어나고 자란 캐나다의 평균 키보다는 크다. 딸 전소미 역시 키가 172cm로 한국 여성 평균 신장이 161cm 정도인 걸 감안하면 전소미 역시 장신이다.[14] 서울 탑골공원 자리에 있던 원각사와는 동명의 다른 사찰이다. 차량으로 갈 경우 제126보병여단을 통과해야 해서 출입할 경우 위병소에서 신분증과 출입증을 교환하고 입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