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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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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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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양대 경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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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파일:매일경제신문 로고.svg주식회사 매일경제신문사
株式會社 每日經濟新聞社
Maeil Business Newspaper
}}}
<colbgcolor=#f36f21><colcolor=#fff>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창간 1966년 3월 24일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90 (필동1가)[1]
대표자 장대환, 장승준, 손현덕
임원진 대표이사 회장 장대환
대표이사 부회장 장승준
대표이사 부사장 손현덕
업종명 신문발행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임직원 791명 (2022년 12월)
매출액 2335억원 (2023년 연간)
영업이익 117억원 (2023년 연간)
순이익 136억 (2023년 연간)
그룹 매경미디어그룹
최대주주 (재)정진기언론문화재단 (지분 46.5%)
홈페이지 www.mk.co.kr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유튜브[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매경5F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매경 월가월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매부리TV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매경 자이앤트TV

1. 개요2. 사시3. 슬로건4. 사옥5. 지배 구조6. 역사7. 기타8. 제휴 신문사9. 자매지 및 정기간행물10. 주관 대회 및 행사11. 계열사12. 유튜브채널13. 뉴스레터14. 논란 및 사건사고15. 관련 문서16. 역대 임원
16.1. 회장16.2. 부회장16.3. 사장16.4. 부사장16.5. 전무
17. 역대 법정등록인
17.1. 발행인17.2. 편집인17.3. 인쇄인
18. 역대 주요 간부
18.1. 주필18.2. 논설주간18.3. 편집국장

[clearfix]

1. 개요

한국의 경제신문. 언론인 정진기[3]가 1966년 3월 24일 창간했다. 2024년 기준 발행부수는 70만 부, 유료부수는 55만 부로 경제신문으로서는 국내 1위 부수 신문이다.[4] 약칭은 매경이다. 정식 영어 명칭으로는 Maeil Business Newspaper를 쓰는데 영어 약칭은 MK[5]를 쓴다. 대주주는 정진기언론문화재단이다.

2. 사시

신의성실한 보도
부의 균형화 실현
기술 개발의 선봉
기업 육성의 지침

3. 슬로건

Make Knowledge - 대한민국을 소득 5만달러 선진국으로 올려놓을 지식혁명을 선도하겠다며 2019년에 내놓은 슬로건이다.#

4. 사옥


파일:매경미디어그룹 사옥.jpg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매경미디어센터.
현 사옥이다.

5. 지배 구조

지분 순위 주주 지분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재)정진기언론문화재단 46.5%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대환 4.22%
3 기타 49.28%
출처

6. 역사

파일:매일경제창간호.jpg
창간호의 모습. 기차가 어두운 터널을 뚫고 밖으로 나오는 사진을 메인에 실었다.

언론인 정진기가 대한민국 경제의 자립과 번영의 길잡이를 목표로 설립, 창간하였으며, 1966년 3월 24일 정진기가 발행·편집 겸 인쇄인, 김기영이 편집국장을 맡아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50번지에서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이라는 이름으로 창간하였다.

창간 초기에는 1일 4면(창간호는 8면)으로 발행했으며, 월 구독료는 100원이었다. 경제신문답게 창간호부터 증권시세표와 생활물가시세표를 게재했다. 17개의 상장회사와 207개의 품목들을 시작으로 점차 늘려나갔다.

1967년 당시로서는 매우 선진적인 '소비자 보호'라는 개념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하여 우수 상품들을 선정하는 제1회 봉황대상을 제정하였고, 국내 언론사 최초로 소비자 보호 운동을 전개하여 42차에 걸쳐 지상캠페인을 펼쳤다.

1976년 창간 1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필동에 새 사옥을 지어 이전하였다. 1977년에는 한국 신문사 최초로 편집국 증권부를 신설했다.

1979년 2차 오일 쇼크가 와서 경제가 어려울 때 정진기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하고 자매지로 경제 주간지인 '주간매경'[6]을 창간했다.

1981년 정진기가 숨을 거두자 그의 유지에 따라 소유 지분 80%를 정진기언론문화재단, 20%를 사우회에 각각 넘기면서 한국 언론사로서 최초로 사회-사원 환원을 실천[7], 나병하가 2대 사장에 올랐다.

매일경제는 골프대회에 관심을 많이 두어서 1982년에 한국 언론사 최초로 매경오픈이라는 국제골프대회를 개최했고 1987년에는 제1회 한국여자오픈골프 선수권 대회를 후원했다.

1984년에 한국 신문사 최초로 편집국 과학기술부를 신설했다. 첨단산업과 국제 경제용어를 망라한 경제신어사전을 같은해 출판했다.

1988년 창업주 정진기의 사위인 장대환(당시 전무이사)이 사장에 올랐다. 동년에는 국내 최초의 전자신문인 MEET를 서비스했다.

경제가 발전하여 중산층이 늘어나는 시대에 발맞춰 1990년 '시티라이프'라는 생활문화정보지를 창간했다. 격주로 발간되었으며, 연극, 음악, 여행, 영화, 미술 같은 문화와 레저를 다루는 매체였다.

1992년에는 산업안전 문제를 공론화하면서 산업재해 예방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며 사람들과 기업들을 무재해운동에 동참시켰다.

1993년 조간으로 전환했으며, 1996년에는 제호를 '매일경제신문'에서 '매일경제'로 바꾸고 전면 가로쓰기를 단행했다.

2000년에 지금의 매경미디어센터를 완공하고 사옥을 옮겼다. 또한, 제1회 세계지식포럼 개최했다.

2002년 제 1회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장대환 회장이 국무총리 서리에 임명되었으나 정식 총리에 오르지는 못했다.

2003년 매경출판(주)를 설립하여 출판사도 계열사로 하고 있다.

2004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1회 글로벌포럼을 개최했다.#

2006년 제1회 매경여자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009년 제1회 매경TEST를 시행했다.

2010년 제1회 서울머니쇼를 개최했으며, 매경TEST가 국가공인으로 지정되었다.

2011년 종합편성채널 MBN이 개국했다.

2012년 경제전문채널 매일경제TV가 개국했다.

2015년 이효석 문학상 공동주최를 시작했다.#

2016년 매경미디어그룹의 신사업 부문을 전담하기 위해 매경비즈를 매경닷컴으로부터 분리, 신설했다.

2019년 세계지식포럼 20주년 행사가 열렸다.

2021년 IR52 장영실상 3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2023년 제2의 박완서를 꿈꾸는 작가 지망생들에게 문인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만추문예를 시작했다.

2024년 제1회 아트오앤오(ART OnO)행사가 열렸고, 세계지식포럼 25주년 행사가 열렸다. 또한 제25회 이효석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7. 기타

매경미디어그룹에는 종합편성채널 MBN을 운영하는 매일방송과 케이블 방송채널 매일경제TV, MBN플러스, 매경닷컴 등이 있다.

행사를 제법 많이 개최하는 편인데, 대표적인 행사로 세계지식포럼(World Knowledge Forum과 국민보고대회가 있다. 세계지식포럼은 폴 크루그먼, 앨런 그린스펀, 조셉 스티글리츠, 2016년에는 토마 피케티를 비롯하여 여러 거장들이 참석해 오고 있다. 세계지식포럼의 성공을 지켜본 다른 언론사들도 참고했는지 이후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그 외 매년 해외에서 글로벌포럼도 개최하고 있다. 세계한상대회도 1회부터 주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GS칼텍스 매경 오픈, 재테크박람회 머니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주의 이름을 딴 정진기언론문화상과 경제·경영학자에 수여하는 매경이코노미스트상을 매년 시상하고 있다.

경제이해도 시험인 매경TEST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열독률 조사(2021년)에서 경제지 중 유일하게 가장 높은 A구간에 포함됐다. ABC협회 인증부수 기준(2022년 발표)에서도 경제지 중 1위였다. 마켓링크 조사에서 2023년 한국인이 가장 오랜시간 모바일 뉴스를 읽은 매체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16개 매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2024년 3월말부터 자동번역시스템을 활용해 모든 기사에 대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실시간 번역을 제공하고 있다. 영문판은 Pulse라는 별개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문과 함께 주간지(매경ECONOMY)와 월간지(럭스멘, 매경GOLF)를 발간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과 뉴스레터 등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8. 제휴 신문사


- 이 외에도 아세안 10개국 및 이란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매체들과 제휴 중이다. (함샤흐리(이란), 일솔레24오레(이탈리아), 베트남뉴스(베트남), 방콕포스트(태국), 뉴스트레이츠타임스(말레이시아), 자카르타글로브(인도네시아), 미얀마타임스(미얀마), 마닐라불레틴(필리핀), 프놈펜포스트(캄보디아), 비엔티안타임스(라오스), 보르네오불레틴(브루나이))

9. 자매지 및 정기간행물

10. 주관 대회 및 행사

11. 계열사

12. 유튜브채널


기타 유튜브 채널

13. 뉴스레터

14. 논란 및 사건사고

15. 관련 문서

16. 역대 임원

16.1. 회장

16.2. 부회장

16.3. 사장

16.4. 부사장

16.5. 전무

17. 역대 법정등록인

17.1. 발행인

17.2. 편집인

17.3. 인쇄인

18. 역대 주요 간부

18.1. 주필

18.2. 논설주간

18.3. 편집국장



[1] 현 사옥에서 조금 떨어진 거리에 매일경제신문 구 사옥이 있다.[23] 디지털미디어시티로의 이전 떡밥이 끊이질 않는다. 원래는 고양 삼송지구로 이전하려 했으나, 삼송지구에 매입해 뒀던 부지는 도로 매각했다.[2] 매경 월가월부는 미국 주식 관련 채널이고, 매부리TV는 부동산 관련 채널이고, 매경 자이앤트TV는 국내 주식 관련 채널이다. 그런데 자이앤트TV에도 미국 주식 영상이 올라오고 매부리TV에도 주식 영상이 올라오는 등 채널별 역할 분리가 명확하지 않은 듯하다. 매경5F는 매경 전체의 공식채널이다.[3] 1929~1981. 호는 청운(靑雲). 전라남도 나주 출생. 교사 경력도 있다. 국학대학 출신.[4] 대학생에게는 구독료를 정가의 50%인 7500원에 판매해 경제이슈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취준생들이 많이 본다.[5] MaeKyung[6] 현 매경ECONOMY.[7] 다만 정진기언론문화재단의 이사장은 그의 딸이 되었는데, 재단은 왠만해서 큰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경영권을 빼앗기지 않는 만큼 상속세도 아끼고 소유권도 지킨 셈이 되었다.[8] https://www.youtube.com/channel/UCIipmgxpUxDmPP-ma3Ahvbw?app=desktop[9] https://www.youtube.com/channel/UCPTy0BNqiv-0SdAvFgrXvXg?app=desktop[10] https://www.youtube.com/channel/UCCt6iN6nJemSe_OHRihYBAQ?app=desktop[11] https://www.youtube.com/user/wkforum[12] https://www.youtube.com/@5fmaeilbusinessnewspaper540/featured[13] https://www.youtube.com/channel/UCKsJpdKhf5aqxsVo6pxjlcw[14] https://www.youtube.com/channel/UCXEQHup598bK_gKWWhKQw3w[15] https://www.youtube.com/channel/UCkjSVpBz2i3bEY0aM-MDFRw[16] https://www.youtube.com/@tourplus3296[17] https://www.youtube.com/channel/UC9SQlM_o4LjhFUZkkjnpxrg[18]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655[19]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8734[20] https://www.mk.co.kr/news/it/11086467[21]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481[22] 전 공군참모총장 장지량의 장남. 매경미디어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