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홀딩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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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욱 | |||||
조직원 | |||||
마학영 | 마준영 | 정단 | 사인진 | ||
마크 | 최달천 | 이희성 | 이정화 |
<colbgcolor=#000><colcolor=#FFF> 마크 | |
나이 | 향년 불명 |
신장 | ??? |
체중 | ??? |
소속 | 구 캐슬 캐슬홀딩스 (여장(女墻)대 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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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쪽도 밥값 못하면 폐기처분이 순리라서.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캐슬 홀딩스 경호대 3번대 여장(女墻)대 대장으로, 달리 경호대의 3번대 대장이라고 불린다. 금발에 비만이고 덥수룩한 수염과 털이 특징이다.
하성그룹의 신태진처럼 캐슬홀딩스의 더러운 일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철혈의 집단인 경호대에서 잡스러운 행동을 하고,[1] 명예와 품위를 중시하는 마학영이 있는데도 경호대의 요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2.1. 1부
2.2. 2부
2부 8화, 캐슬교류회에서 술에 절어있는 모습으로 참가한다. 백의의 피우진과 맞붙게 되고 되도록이면 빨리 죽어달라고 말하며 주먹을 날리고 본인도 피우진의 공격을 맞는다. 그렇게 공방을 펼치던 중 허리띠를 풀고 주먹에 두르고 피우진을 난타하며 흐름을 뺏던 중, 피우진의 킥을 맞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벽을 이용해 피우진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힘을 역이용 당해 안면에 다리를 맞으며 흐름을 뺏기고 주먹과 킥까지 연달아 맞고 쓰러진다.한 타치, 한 타치가 얼큰하고 싸움에 굶은 귀신이라도 붙었냐고 말하고 위에서 날아오는 피우진의 발을 피한 후 일어서서 이쩍도 밥값 못하면 폐기처분이 순리라고 하며 싸움을 재개한다. 그렇게 난타전을 펼치지만 이미 흐름이 피우진 쪽으로 완전히 넘어갔기에 니킥을 맞고 패배한다.
2부 68화에서 김태훈을 죽이기 위해 바이슨, 판테라, 정단과 함께 대기한다. 류지학이 나타자자, 곧바로 총을 들어 전투에 돌입하고 류지학에게 오른팔이 그이자, 왼팔로 칼을 들어 휘두르지만 통하지 않고 역공을 당한다. 직후 대장님이 주시는 마지막 기회이며 네 쓸모를 증명하라는 정단의 말을 떠올리고 총을 다시 조준해 보지만 이미 늦었고, 결국 류지학에게 목이 그어지며 사망한다.
3. 전투력
<rowcolor=#fff> 피우진을 난타하는 마크 |
스타일은 강한 맷집과 괴력을 바탕으로 한 근접전이다. 피우진 주먹을 맞았음에도 멀쩡했으며 마크의 주먹을 피우진이 막았음에도 날라가버리는 괴력을 자랑했다. 교류회에서는 혁대를 차고 다니다가 전투 시에 손에 감아 무기로 사용했으나, 하성건설 본사에서는 권총과 너클형 나이프를 사용했다.
만취 상태에서도, 초반에는 피우진을 압도하는 듯 흐름을 빼앗았지만, 감을 잡은 피우진에게 큰 역공의 타격을 받아 패배했다. 내성급 인물을 상대로는 속수무책이었는지 류지학과의 전투에서 그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며 3합만에 당해버렸다.
3.1. 작중 언급
특히나 근접전에서 녀석의 힘은... 가히 10강에 필적한다.
현석
현석
3번대 마크 대장도 만만찮은 인물인데..
이정화
이정화
3.2.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2px; word-break: keep-all"4. 명대사
밥값 못하면 폐기처분이 순리라서.
5. 기타
- ''밥값 못하면 폐기처분이 순리라서''라는 대사와 평소의 방만한 태도를 보면 이 쪽도 생각보다 입지가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후 여장대 대장이 이정화로 바뀐 점, 정단으로부터 '대장님이 주시는 마지막 기회'라는 말을 들은 시점에서 본인 말마따나 직위 강등은 기본에 '쓸만해서 냅두는 패'에서 '쓰고 버릴 칼'정도로 격하되었음을 알 수 있다.[3]
- 술에 쩔어있는 모습 때문에 망나니처럼 보이지만 사실 신태진처럼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1] 교류회에 술에 취한 상태로 참여했으며 자유분방한 성격의 마준영조차도 대놓고 잡도리해 줘야 정신차릴 개망나니 새끼라고 부르며 혐오한다.[2] 구일화, 현석, 이정화.[3] 그나마 이 조차도 기회를 줬단 점에서 마학영이 김신 일파를 견제하기 위해 패를 하나라도 아끼고자 생각해서 선처했을 가능성이 높다. 즉 이런 혼란기만 아니었으면 바로 숙청당해도 이상할게 없는 입장이었던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