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 11강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백의 김신 | ||||
캐슬홀딩스 마학영 | 캐슬홀딩스 마준영 | 캐슬홀딩스 정단 | 하성그룹 류지학 | 하성그룹 현석 | |
화진기획 유우성 | 화진기획 링링 | 호텔캐슬 주로 | 이스크라 구스타프 | 이스크라 그롤라 | }}}}}}}}} |
<colbgcolor=#000><colcolor=#FFF> 현석 | |
이명 | 야스리 |
나이 | 41세 |
신장 | 179cm |
체중 | 82kg |
혈액형 | A형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특기 | 암살 |
취미 | 재테크 |
소속 | 구 캐슬(이전) (11강) 하성그룹 |
[clearfix]
1. 개요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캐슬 11강이자, 은퇴한 과거 하성 제일의 실력자. 현재는 김용성 명예회장의 최측근이다. 힘의 논리에 지배당할지도 모르는 하성 그룹의 미래를 염려했던 김태훈의 어머니이자 김용성의 전처인 최명희가 육성한 칼 중 한명이다.
하성 그룹의 초기 기반을 잡는 데 큰 역할을 했고, 신태진과 류지학의 대선배이다.
2. 작중 행적
2.1. 1부
류지학에게 김신의 처분 여부를 물으며 김태훈을 디스 하고는[1], 김용성은 아직까지는 김태훈을 사랑한다 전하라고 말한다. 그 후 김신을 처리하려고 총을 겨누는데, 류지학이 다시 한번 막으며 김신의 처분은 본인이 결정하겠다고 막아서자, 류지학에게 냉정을 잃었다고 말한 뒤, 벌써 태진이를 만나고 싶은 줄 몰랐다고 살벌한 말을 한다.
류지학은 물러서지 않고, 류지학과 다시 한번 짧은 한 합을 벌이나 김신의 기습 방해로 인해 총과 나이프를 놓친다. 10분 안에 류지학을 제압하지 못하면 마학영의 경호부대에 모두 다 끌려갈 상황이 돼버리고, 류지학이 이를 지적하며 오늘은 백의-하성-이스크라 연합의 승리라고 선언하자 정말 승리가 확실하냐며 오늘 일은 기억해두겠다고 꽤 언짢은듯한 반응을 보이고 떠난다.
2.2. 2부
2부에서는 교류회에 하성 김용성 세력으로 등장한다. 이때의 포지션은 각 진형별로 한 명씩 있는 설명충 포지션. 지난번에 살벌하게 헤어져놓고선 능청스럽게 류지학 옆으로 와 류지학이 반응을 하건 말건 조잘대며 독자들에게 상황 설명을 한다. 조석중이 구스타프한테 패배하자, 조석중이로선 안타깝게 됐다고 한다.류지학 vs 김신 당시, 김신의 심리전에 넘어간 걸 깨닫고 동요하는 류지학을 보며 '지난 번 선진 사태 때 김신을 죽였어야 했다. 신태진에게 물들었다' 며 혀를 찬다.[2] 류지학이 제대로 들어갈 기세를 보이자 놀란다.
그리고는 최민욱을 상대하기 위해 먹물은 먹물이 할수있는 싸움이 따로 있다며 그걸 맡겠다는 김태훈에게, 그 늙은이들이[4] 그토록 오래 해쳐먹을수 있었던 건 젊음의 성급함이 간과한, 분명한 지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김태훈에게 충고해준다.
79화. 바닥에 엎드려 그 놈 때문에 질리게 얽혀버렸다 읊조리며 1부에서 하성이 엮인 일련의 사건들을 회상하며 나름의 감상을 늘여놓는다. 신태진이 바리스타에게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불신하며 신태진을 두고 '사짜 예수쟁이는 이해할 수 없다' 고 평한다. 이후 김용성에게 백도찬 배신 계획을 실행하겠다 말한다.[5] 백도찬을 이긴 직후 빈사가 된 김신을 지키는 류지학을 보며 '싸이코패스 꼬마가 진심으로 김태훈을 수행하는 것이냐. 진심이라는 게 뭔지는 아냐' 며 황당해 한다. 마지막으로 정점에 오른 하성을 말하는 김태훈을 떠올리며 가관이라며 다들 변하는 걸 보니 하성에 망조가 단단히 들었다고 혀를 찬다. 그러면서도 노련하게 경호대원 몇몇을 죽이고 아랫층으로 유유히 빠져나간다.
이후 하성 건물로 도착해 김태훈, 오지인과 합류한다. 처절하게 경호대원을 죽인 오지인을 바라보며 '최명희 수발이나 들기 위해 온 꼬마가 하성의 대들보가 되어줬다며 너무 늦게 알았다' 고 대견해한다. 치성대가 추격해오는 상황, 김태훈이 오지인에게 뒤를 맡기고 가자 현석 역시 오지인에게 총을 넘겨주고는 김태훈을 뒤따른다.
김태훈이 지쳐서 헉헉 거리자, 서두르라고 다그친다. 김태훈은 자신이 하성 주총실로 가려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최민욱이 짠 판에서 발버둥 치는 것이며, 아예 판을 뒤집어야겠다며 A동으로 돌아가자 뒤따른다. 그렇게 김태훈은 상황실로 보내고, 본인은 사인진, 치성대와 다시 한 번 격돌한다.
이후 행적은 아직 미정이나 류지학이 죽은 만큼 만약 김태훈이 자신만의 하성을 재건하게 되면 최측근이자 최고 무력으로서 활약할 듯 싶다.
3. 전투력
<rowcolor=#fff> 사인진, 치성대와 대치하는 현석 |
신태진과 마찬가지로 총과 나이프를 함께 사용하는 스타일이며, 특히 사격이 부각된다. 은퇴한데다 나이가 40살인 만큼 전성기가 지났음에도 프로필에 복귀한다면 10강의 구도를 바꿀 수 있는 실력자라고 명시됐으며, 캐슬 내부에서도 그 실력이 널리 퍼져있어 이후 2부에서 11강에 선정되었다. 전투센스는 신태진보다는 뛰어나지만, 류지학이 현석을 뛰어넘었다는 언급을 보면 기량 자체는 류지학에게 못 미친다.
1부에서 류지학과 잠시 격돌했을 때 대등하게 싸웠지만, 당시 류지학은 온전한 상태가 아니었다.[6] 그럼에도 빈사 상태 직전인 김신이 마지막 힘을 쥐어짜 도움을 주자 현석의 총과 칼을 모두 뺏겨버렸다.
달려오는 류지학을 맞추거나 사인진의 경호대 부하들을 즉사시키거나 발을 명중하는 등 사격에 능하다. 사인진이 곧바로 도망가는 것을 보면, 그보다도 훨씬 강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치성대와 대치했을 때, 전화로 위치를 속인 후 두 명을 사격했고, 가짜 수류탄을 던져 경호대를 속인 후 단숨에 여러 경호대원들을 사격해 무력화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3.1. 작중 언급
3.2.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2px; word-break: keep-all"4. 명대사
4.1. 1부
여사님이 남긴 유산은.. 이제 너와 나 단둘뿐이구나.
4.2. 2부
크.. 시장 바닥이라 참 다행이야. 적당히 봉다리 주워다 내장 담아 가면 되잖아, 그치?
5. 기타
- 말이 굉장히 많다. 캐슬 교류회에서 대꾸도 잘 하지 않는 류지학에게 계속 해설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캐슬 웹툰 마이너 갤러리를 비롯한 팬덤에선 투머치토커라며 조리돌림 당하고 있다(...).
- 취미가 재테크인데다가 김태훈을 도와주는 대가로 하성 그룹의 지분을 요구하는 모습으로 보아 주식이나 투자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김태훈과 대면했을 때 잠시 그의 거주 환경이 나오는데, 집도 고급 주택인지 쾌적하며 상당히 넓다.
[1] 김태훈은 장래에 자신을 넘어설 큰 그릇을 내버려둘 만큼 베포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 것이 생존에 유리한 처세일 수는 있다.[2] 그러나 이후 묘사를 보면 현석 역시 나름대로 신태진에게 정이 있던 것으로 묘사되기에 묘한 장면.[3] 아무도 얕보지 못할 정도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하성을 만들자는 포부였다.[4] 최민욱, 천일도, 김용성 등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5] 묘사를 볼때 나름대로 신태진을 위한 복수인 것으로 보인다.[6] 체력 소모에 더불어 왼쪽 어깨 부상 및 옆구리에 총상까지 상당한 페널티를 입은 상태였다.[7] 이때는 류지학이 실종된 상태인지라 현석을 제외하면 하성에서는 캐슬과 맞붙어볼 수 있는 전력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