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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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2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
장르	일상, 개그
작가	조석
연재처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연재 기간	2023. 08. 28. ~ 연재 중
연재 주기	화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2.1. 회차 목록

3. 연재 현황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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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 《마음의소리》와 달리 컷툰 형식으로 연재되고 있다. 원래 인스타그램에서 연재하던 것을 정식 연재로 전환한 것이라 형식을 맞추기 위해서, 혹은 독자의 반응을 더 잘 보여주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연재 중에도 인스타그램과 작가 홈에서 낙서 만화를 올리고 있다.

• 조석의 아내 애봉이는 《마음의소리》 때와 그대로지만 두 딸 율봉이와 휘봉이는 마음의소리 완결 이후 3년이란 세월이 지나서인지 외형이 많이 바뀌었다. 율봉이는 안경을 썼으며 어느 정도 엄마를 닮아서인지 체격이 커졌고, 얼굴이 빵빵하던 휘봉이는 얼굴이 약간 길어졌다.[8]

• 《마음의소리》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있었지만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나오거나[9] 매운 드립을 사용하기도 한다[10]. 독자들은 조석이 아니면 칠 수 없는 드립이라며 웃거나 동조해서 비판하는 편. 또한, 일상같은 판타지 장르에서 정말 조석의 일상에 가까운 내용으로 바뀌었다. 실제로 묘사와 전개만 개그스러울 뿐 은근히 자서전 같은 느낌마저 든다. 하지만 5화와 6화에서 조석이 토로한 것 처럼[11] 일상 개그로는 한계가 있었는지 시간이 지나자 원래의 마음의소리처럼 일상같은 판타지 만화로 돌아오게 되었다. 원래 마음의소리가 웹툰계의 레전드로 평가가 좋았다보니 독자들은 옛날같은 느낌이 난다며 오히려 좋아하는 중.

5. 등장인물

6. 인기

7. 기타

•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였던 제목을 지금과 같이 바꾼 이유는, 제목이 길어서인지 아무도 제목을 제대로 안 부르고 다 '마음의소리2'로 줄여 불렀기 때문이다. 작가 본인도 '마음의소리2'라 부르고, 가끔 제목을 까먹은 척하기도 한다.

• 원래는 수익성과 연재처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서 비정기로 연재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추후 조석 작가가 마음의소리(였던 것)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기 시작했다.

• 비슷한 시기에 《선천적 얼간이들》이 시즌 2로 복귀한 것도 있다보니 두 작가의 개그 만화 복귀에 독자들은 환호하기도 한다.[12] 조석은 가스파드랑 친해지고 싶다고 언급했으며, 이후 인스타 DM으로 가스파드에게 출연을 부탁해 허락을 받았고 10~11화에서 출연했다. 이후 가스파드 쪽도 선천적 얼간이들 86화에서 본 만화의 원래 제목과 그림체를 패러디로 사용해 조석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2024년 만우절 특집 <#타임머신을 탄다면?> 컷은 25년 뒤 60대가 된 조석이 행성인간11이 망하고 30대가 된 율봉이와 휘봉이, 그리고 노랑머리가 된 애봉이를 데리고 육아 일상툰을 그린다는 내용이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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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스타그램에 올린 예고편을 그대로 업로드했다. 이 때문에 인스타에 먼저 올린 것을 삭제했다.[2] 작품 속의 떡밥 뿐만 아니라 《마음의소리》 600화 특집인 미리 보는 6000회 특집에서 지나가듯 나온 'Q. 6000화까지 만화를 유지하는 비결은? A.담당자의 전화를 안 받는 거죠. 그렇게 50년을 안 받았지. 먼저 갔어.' 부분의 떡밥이 해결되었다.[3] 2013년 연재된 마음의 소리 742회에서 나온 인형이 재활용되었다.[4] 이전 제목인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로 올라온 마지막 분량이다.[특별편] [6] 시즌2 이후로 처음 나온 실사화 그림체다[7]
무려 대표님이 찾으신다고.[8] 그리고, 휘봉이는 갈수록 작아지는 캐릭터로 유명한 코난, 짱구와 같은 캐릭터들 보다 훨씬 작아지고 있다. 댓글에선 휘봉이가 아몬드에 팔다리 달린것 같다고 하고, 정말 온 힘을 다해 휘봉이를 대충 그린다고 한다.[9] 《마음의소리》에서도 노골적으로 묘사한 적은 없지만 세월호 참사 추모 및 정부 대응 풍자나 질소과자 비판 등 여러 사회적 문제를 우회적으로 풍자하여 표현한 적이 있다.[10] 본작 4화에서 저작권 관련하여 "아빠가 빌 게이츠거나 애비가 없는 거로군."이라는 패드립에 가까운 하드한 비판적 드립을 쳤으며,(물론 패드립이 목적이 아니지만.) 《마음의소리》에서는 김준구를 상대로 코는 치질같이 크고 마음씨는 계집애같은 사람이라고 디스했다.[11] 일상에서 소재가 나와야 그릴 수 있는게 일상 개그만화인데, 현실에선 만화에 나올법한 재밌는 일은 일생에 몇 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희귀하고, 결국 어느 순간부턴 당연한 이야기를 과장하고 지어내게 되기 마련이라고 한다. 실제로 비슷한 시기 시즌 2로 연재를 재개한 선천적 얼간이들은 전 시즌과 10년이라는 시간 차이도 있었고, 지인들의 에피소드까지 싹싹 끌어왔음에도 고작 30화만에 소재 고갈로 완결되고 말았다. 선얼의 작가 가스파드도 2부 완결 후기에서 이젠 지인들끼리 모여봤자 재밌는 이야기는 별로 없고 대부분 밥먹은 이야기나 출퇴근, 지병 이야기 같은 매번 똑같은 이야기만 해서 쓸만한 소재가 없다고 한탄했을 정도.[12] 마인드C 작가는 화요웹툰에서 기다리겠다는 인스타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