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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인간 | |
장르 | 스릴러, 공포, SF, 액션, 미스터리, 능력자 배틀, 블랙 코미디[1] |
작가 | 조석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09. 07. ~ 2021. 07. 24.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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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능력자 배틀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조석.2. 줄거리
내가 어떤 존재들의 행성이라면?
조석 작가가 그리는 신개념 스릴러.
조석 작가가 그리는 신개념 스릴러.
3. 연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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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9월 7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되었으며 2021년 6월 26일 미리보기가 완결되었다.
2021년 7월 24일 후기 포함 총 99화로 완결되었고 9월 14일에 유료화되었다.
3.1. 시즌2
자세한 내용은 행성인간2: 행성의 문서 참고하십시오.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조석 유니버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5.1. 행성
자세한 내용은 행성(조석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생명체
자세한 내용은 조석 유니버스/생명체 문서 참고하십시오.6. 조석 유니버스
21화에서 1부가 끝나고 미은과 성연이 영종도로 이사 가는 장면[2]을 시작으로 행성인간 내에서 조의 영역 등장인물들이 스토리에 연계되기 시작했고, 독자들은 "또 세계관 가지고 논다." 정도로 웃어 넘기거나, "조의 영역 등장인물들이 평범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봐서 색다르다." 정도의 팬 서비스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등장 빈도가 늘어나고, 스토리에 깊이 연계되기 시작하더니 문소원이 행성인간 내 중요한 키워드인 암에 걸려 입원하는 장면을 필두로, 과거 회상 장면에서 미은이 행성인간이 된 계기가 문유의 등장인물 캐롤 크루거의 아들이 출혈을 일으키며 미은이 그 피에 접촉하게 되면서 발생했다는 묘사와 함께 점점 세계의 고리가 잡혀가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정보로서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행성인간과 조의 영역은 최소한 2년 이상의 격차를 두고 있다.(2021.6.27기준 공개된 미리보기로 시즌 2와 3년의 격차를 두고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조의 영역 시점의 강한나와 행성인간 시점의 강한나의 나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조의 영역 시점의 강한나는 18세로, 고등학교 2학년이다. 반대로 행성인간 시점의 강한나는 정확히 묘사되진 않지만 등장인물들의 언급으로 중학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정황지, 위성연과 한 살 차이로 학교가 다르다는 언급을 보았을 때 중학교 3학년인 16세로 유추할 수 있다. 행성인간 시점의 도시가 멀쩡한 것을 보았을 때 조의 영역 사태는 최소한 그 뒤에 벌어졌다고 볼 수 있다.
- 행성인간과 문유는 최소한 30년 이상의 격차를 두고 있다.
이는 캐롤 크루거와 그녀의 아들 관계에서 알 수 있는데, 캐롤 크루거의 아들은 30년 전 그녀에게 수혈을 받은 영향으로 이상증세를 보였다고 언급되며 '환자가 20대때 했던 수술에서 어머니의 혈액을 수혈 받았을 때'라고 언급하므로 그녀가 우주에서 돌아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20대 아들이 수혈을 받았다고 친다면 최소한 30년 이상의 간격을 두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 탓인지 미은이 과거 공부하던 대학교의 수술 관전실과 수술실이 굉장히 미래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 시간대는 문유 - 행성인간 - 조의 영역 순이다.
문유의 등장인물 캐롤 크루거의 수혈을 받은 그녀의 아들이 이상증세를 보였고, 그 피에 감염된 미은이 행성인간으로 변했던 걸 보아 캐롤 크루거도 행성인간으로 보인다.[3] 그리고 행성인간 시점에서는 멀쩡한 상태의 조의 영역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것을 보아 행성인간은 조의 영역 시점보다 과거 시간대를 다룬 작품이다.[4] 따라서 행성인간은 문유 시점의 한참 미래, 조의 영역의 과거라고 볼 수 있다.
결국 2021년 6월 26일자 마지막화에서 2년 후의 조의 영역 사태가 발생한 영종도를 비추며 조의 영역과 행성인간은 같은 유니버스임이 밝혀졌다. 또한 마지막화의 마지막에 조의 영역2-행성인간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쓰여져있어 조의 영역과 행성인간의 세계 공유가 확정됐다.[5][6]
7. 기타
- ''우리 몸은 하나의 작은 우주다.''라는 말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작품으로 추정된다. 자신을 행성이라 생각한 여자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연재 시작 후 2화까지는 조의 영역에서도 지적된 특유의 난해한 독백형 스토리텔링이 지적받았으나, 3화에서 정황지와 대장이 만나며 스토리가 확립되어 어느 정도 이해하기 쉬워졌다. 그리고, 20화 이후로는 난해한 독백형 스토리텔링 자체가 어느 정도 사라졌다.
- 사람에 따라 체감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작가의 전 작품인 조의 영역이나 문유에 비해 작가의 그림실력이 굉장히 상승했다. 특유의 신체 깨짐은 지적받고 있으나,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게 디자인되어 각자의 개성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다.
- 행성인간 타이틀의 '인'자가 캘리그래피 체인 다른 글자들과는 달리 낙서체로 써져 있는데 아마 이 만화의 주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작가의 개그센스는 어디 안 가서, 문유와 마찬가지로 본편에 개그 요소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스릴러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 자체의 분위기는 조의 영역처럼 어둡고 무거우며 그로테스크하지만 문유처럼 개그 요소가 많다는 게 특징. 특히 4화에서는 행성인간 타이틀로 4행시를 지어놨다.
행복하진 않지만 잘 살던 주인공이 2차 성징이 올때 쯤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다가 인도로 차가 돌진해 거의 죽었는데 간신히 살아났음.또한 작가가 작가인지라 와우드립도 있다.[7]
- 행성인간의 초반 키워드는 일진이었다. 일진물이 요즘 추세이니 일진 이야기가 이목을 끌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일진이라면 더 악랄한 짓을 할 거라 생각해 폭력의 강도를 높이다가 작가 스스로도 수위 조절을 잘못했다고 밝혔다.[8]
- 초반에는 몸속으로 이루어진 또 다른 문명이라는 꽤나 심오한 주제와 더불어, 능력의 기괴한 연출을 극대화시킨 스릴러식 요소가 강조되었으나, 중반부부턴 이런 요소가 희석되면서 능력자 배틀물로 바뀐 점을 아쉽게 여기는 독자들도 있다.[9]
- 위의 내용과 더불어 주동환이 주인공에게 복수하는
짜증나는내용이 구성 되었으나 본작에는 묘사 되지 않았다. 추후 행성인간 2에는 나올지도 모른다는 여지는 남겨두었다.
- 에피소드에 따라 제목 글자 배치가 1×4와 2×2와 4×1로 달라진다.
- 흥행에 난조를 겪은 작품이라 마음의 소리에서 자학개그로 자주 쓰인다.
8. 외부 링크
[1] 특히 마음의 소리의 완결 이후 개그씬의 빈도가 증가했다. 진지할 때는 분위기가 어둡고 오싹하지만, 개그가 필요하면 거침없이 빵빵 터뜨린다.[2] 21화 작가의 후기도 '그 영종도'다.[3] 최초인가에 대해선 애매한 것이 미은이 행성인간이 된 이후 2회째 행성인간 모임에 나갔었다는 것은 행성인간이 모임이 만들어지고 그 모임이 2회째나 열릴 정도로 정도로 퍼져있었다는 것인데 캐롤 크루거 한사람에 의해 그렇게 늘어났다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캐롤 크루거 외에 자신도 모르게 행성민들을 퍼뜨린 행성인간들이 다수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4] 조의 영역에서 사망 처리된 사람들이 등장하는 것은 과거 시점을 다룬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미래 시점이라면 이 사람들은 이미 죽은 사람들이니 살아있을 가능성이 없으니까...[5] 문유와의 연결은 공식적으로는 언급되지 않았다.[6] 한편 이로 인해 조의 영역에서의 핍진성이 보충되었다. 조의 영역에 등장하는 생물체들은 작중에서 단순히 환경의 변화로 진화했다고 설명하기에는 어긋난 외형을 하고 있었는데, 이후 행성인간 결말에서 행성인간의 사체가 바다에 떨어지면서 수생생물들이 행성인간에 기생되었다는 식으로 설명되었기 때문.[7] 14화의 대기열도 없는 시골섭 드립과 17화의 왼손의 지도자 아몬드, 밸런스, 킬데뎅 등 찾아보면 꽤나 있다.[8] 관련 기사[9] 허나 단편적으로만 보았을 때 그런 것이고, 사람 얼굴을 한 돌고래나 외눈 형태의 황지 등등 스릴러를 연상케하는 요소는 꾸준히 넣어뒀으며, 작품의 주체와 갈등, 피날레도 몸 속의 행성민으로 이루어냄으로써 본 작품의 주제를 해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