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 브리아스키

이탈리아의 前 축구 선수

<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마시모 브리아스키 Massimo Briaschi
출생		1958년 5월 12일 ([age(1958-05-12)]세)
		이탈리아 베네토주 루고디비첸차
국적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이탈리아\|{{{#!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이탈리아}}}{{{#!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신체		키 176cm｜체중 미상
직업		축구 선수 (공격수 [1] / ^은퇴)
소속	<colbgcolor=#eee> 선수	비첸차 칼초 (?~1975 / ^유스) 비첸차 칼초 (1975~1979) → 칼리아리 칼초 (1979~1980 / ^임대) 비첸차 칼초 (1980~1981) 제노아 CFC (1981~1984) 유벤투스 FC (1984~1987) 제노아 CFC (1987~1989) AC 프라토 (1989~1990) 노스 요크 로켓츠 (1990)
국가대표		없음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4. 은퇴 후

1. 개요

이탈리아의 前 축구 선수. 선수 시절에는 공격수 포지션에서 활약했으며, 스트라이커와 윙어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였다. 특히 유벤투스 FC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유러피언컵 우승을 포함한 여러 타이틀을 획득했다. 총 15시즌 동안 304경기 69골을 기록했으며, 은퇴 후에는 FIFA 공인 축구 에이전트로 활동했다. 동생 알베르토 브리아스키도 축구선수였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마시모 브리아스키는 이탈리아 베네토주의 루고디비첸차에서 태어났다.[2] 이후 비첸차 칼초의 유스팀에서 성장한 그는 1975-76 시즌 프로 데뷔를 했지만, 초기 2시즌 동안 4경기만 출전했다.

1976-77 시즌 비첸차는 세리에 B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진 1977-78 시즌 세리에 A에서 2위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 팀은 파올로 로시와 함께 "레알 비첸차"라고 불렸으며, 브리아스키는 당시 "새로운 로시"라는 별명을 얻었다.

1978-79 시즌에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었고, UEFA컵에서 체코슬로바키아 1부 리그 소속의 FK 두클라 프라하를 상대로 자신의 첫 유럽 대항전 골을 기록했다.

1979-80 시즌 칼리아리 칼초로 임대되었지만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1980-81 시즌 비첸차로 복귀하여 세리에 B에서 11골을 넣었지만, 팀의 세리에 C1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1981년 제노아 CFC로 이적하여 3시즌 동안 뛰며 총 29골을 기록했다. 특히 1983-84 시즌에는 12골을 넣는 활약을 보였다. 1983년 5월 15일에는 유벤투스 FC를 상대로 골을 넣었는데, 이는 디노 조프가 이탈리아 리그에서 허용한 마지막 골이 되었다.

1984년 여름, 조반니 트라파토니 감독이 이끄는 유벤투스가 그를 영입했다. 과거 비첸차 동료였던 파올로 로시와 함께 공격진을 이루며, 미셸 플라티니의 지원을 받았다.

1984-85 시즌 데뷔전에서 US 팔레르모를 상대로 코파 이탈리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 시즌 그는 12골을 넣으며 유벤투스의 1984 UEFA 슈퍼컵 우승에 기여했고, 즈비그니에프 보니에크에게 2골을 어시스트 했다.

1984-85 유러피언컵에서는 그라스호퍼, 스파르타 프라하, 보르도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유벤투스의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하지만 보르도와의 준결승 2차전에서 부상을 당해 십자인대와 관절낭을 다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버풀과의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으며, 이는 헤이젤 참사가 일어난 비극적인 밤이었다.

1985-86 시즌에는 부상 후유증으로 출전 기회가 줄었지만, 1985 인터컨티넨탈컵에서 교체 출전했고 시즌 말 AC 밀란을 상대로 미카엘 라우드루프에게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제공하여 사실상의 우승 골을 만들어냈다. 이 시즌 유벤투스는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브리아스키는 라우드루프와 알도 세레나의 영입으로 출전 기회가 더욱 줄어들면서, 1987년 제노아로 복귀했다.

제노아에서 2시즌을 보낸 후, 1989년 12월 세리에 C1의 AC 프라토로 이적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1990년 프라토의 세리에 C2 강등이 확정되자 더 이상 하위 리그에서 뛰기를 원하지 않아 31세의 나이로 유럽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의 노스 요크 로켓츠에서 짧은 기간 뛰며 1990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1978년부터 1979년까지 이탈리아 U-21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4경기에 출전했다. 데뷔전은 1978년 12월 28일 스페인 U-21과의 원정경기였다.

1984년에는 엔초 베아르초트 감독에 의해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조별리그 코스타리카전과 동메달 결정전 유고슬라비아전에 출전했지만, 이탈리아는 4위에 그쳤다.

3. 플레이 스타일

천성적인 왼발잡이로 클래식한 중앙 공격수부터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까지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다. 희생정신이 강한 완전한 공격수로 평가받았으며, 속도가 빠르고 골 결정력이 뛰어났다. 키가 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중볼 경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4. 은퇴 후

은퇴 후 브리아스키는 FIFA 공인 축구 에이전트로 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현재도 축구계에서 에이전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 스트라이커[2] 비첸차 인근의 소도시로 2025년 기준 인구가 3700여명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