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마라트 사룰루 Marat Sarul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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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마라트 베이셰메코프 Marat Bejshemekov |
출생 | 1957년 9월 26일 |
키르기스 SSR 탈라스주 | |
사망 | 2023년 3월 9일 (향년 65세)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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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영화 감독, 각본가 |
1. 개요
키르기스스탄의 영화 감독, 각본가.2. 상세
1998년에 영화 '양자'를 각본을 맡으며 영화계에 각본가로 데뷔하였고, '내 형제, 실크 로드'에서 감독과 각본을 동시에 맡으며 2001년부터 감독으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으로 2003년 베술아시아영화제 골든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04년에 '느린, 바다 빠른 강'이라는 영화에서 감독, 각본을 맡아 자국 내에서 나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2006년, 사디크 셰르니아즈가 설립한 아이카쉬 필름의 감독으로 활동했다. 2008년 '남쪽 바다의 노래'라는 영화는 카자흐스탄에서 제작한 영화로, 배역과 배역들의 스토리에서 서로간의 갈등으로 관객들에게 흥미를 주어 제30회 낭트 3대륙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1년에 '소금'을 공개한 이후 아이카쉬 필름에서 나오며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2014년, 본인이 감독, 각본을 맡은 영화 '갈림길'을 공개했으며, 같은 해 10월 8일,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얼굴을 비추어 한국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21년에 '1000 드림스'라는 감독한 89분짜리의 새로운 작품을 내놓았다. 전작 '갈림길'과 그 이전 작품인 '남쪽 바다의 노래'는 카자흐스탄에서 제작한 영화이고, '1000 드림스'는 자국에서 촬영한 영화이다. 1000 드림스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으나, 2년이 지난 2023년 3월 9일에 갑작스럽게 향년 6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3. 필모그래피
- 양자 (1998) - 각본
- 내 형제, 실크 로드 (2001) - 감독, 각본
- 느린 바다, 빠른 강 (2004) - 감독, 각본
- 남쪽 바다의 노래 (2008) - 감독, 각본
- 제방의 저편 (2009) - 제작부
- 갈림길 (2014) - 감독, 각본
- 1000 드림스 (2021) - 감독, 유작
4. 수상
- 베술아시아영화제 골든휠상 (2003)
-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 감독상 (2014)
-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 넷팩상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