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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4:28:26

링컨과 케네디의 공통점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에이브러햄 링컨
, 존 F.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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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름3. 정치4. 가족5. 부통령6. 암살7. 그 외 공통점8. 차이점 및 반박9. 비슷한 사례

1. 개요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에이브러햄 링컨과 제35대인 존 F. 케네디의 공통점을 모아 놓은 문서.

이 사례는 KBS 스펀지 210회에서 소개되었으며 '먼나라 이웃나라 - 미국 대통령 편'에도 나온다. 2002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도 나온 적이 있다. 사실 오래전부터 나오던 이야기로, 1990년대 소년 만화 잡지에서 괴담처럼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이문세가 진행하던 별이 빛나는 밤에 방송에서 여름 납량특선 이야기로 나온 적도 있다. 마릴린 맨슨(밴드) 4집에서도 링컨과 케네디가 언급되며, 심지어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책에도 실려 있다.

2. 이름

3. 정치

4. 가족

5. 부통령

6. 암살

7. 그 외 공통점

8. 차이점 및 반박

위에 서술한대로 공통점도 생각보다는 많지만, 알고 보면 차이점도 굉장히 많다. 또한 공통점들 중 일부는 마냥 우연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들도 있다.

위의 자료를 보다시피 그릇된 자료도 많으며, 지나치게 억지스러운 면도 많으니 적당히 거를 필요가 있다. 일각에서는 케네디 암살의 진상을 숨기려고 일부러 퍼뜨린 음모론으로도 본다.

9. 비슷한 사례



[1] 논란의 여지가 조금 있는 주장이다.[2] 메리의 경우 1818년 12월생으로 1842년 11월에 결혼을 했으니 정확히는 23세였다.[3] 재클린의 경우 1929년에 태어나 1994년에 사망했지만 생일이 지나지 않았기에 64세가 맞다. 즉 메리와 재클린의 사망 나이는 동일하며, 결혼 나이만 차이가 있다.[4] 에이브러햄 링컨의 차남과 존 F. 케네디의 장녀 아라벨라 케네디(1956년 태어나고 몇 시간 후 사망했다)[5] 에이브러햄 링컨의 3남과 존 F. 케네디의 차남 패트릭 부비에 케네디(1963년 태어난 지 이틀 만에 사망)[6] 이들은 딱 100년 차이를 두고 퇴임했기 때문에, 둘 다 퇴임 당시 나이가 60세였다.[7] 성씨만 놓고 본다면 두 존슨은 현재까지 미국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가족/친지로서 성씨가 겹치는 사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생판 남으로서 성씨가 겹친 사례이다. 존슨이라는 성씨는 영어권에서 흔한 성씨이다. 또 앤드루 존슨은 이름만 놓고 보면 과거 7대 미국 대통령인 앤드루 잭슨과도 겹친다.[8] 나머지 사례로는 조지 워싱턴, 그로버 클리블랜드, 캘빈 쿨리지가 있다.[9] 실제로는 1838년생이다.[10] 굳이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두 대통령 모두 생년이 9의 배수이다.[11] 나폴레옹이 집권한 1800~1814년레임덕 직전에 링컨이 태어났다.[12] 링컨의 고향 켄터키주는 1860년 선거에서 입헌통일당의 존 벨, 1864년 선거에서 민주당의 조지 매클레런이 승리하였다. 단 상원의원을 했던 일리노이주에서는 높은 지지를 받았다.[13] 링컨의 경우 아들로서는 장남이며, 케네디는 아들로서는 차남이다. 거기에 링컨은 친형제가 누나 1명뿐이지만, 케네디는 형 외에도 여동생이 5명, 남동생이 2명 더 있는 9남매의 대가족이라는 차이점이 있다.[14] 다만, 링컨이 대통령일 당시인 19세기에 공화당의 정치적 사상은 오히려 현대의 민주당에 가까웠다. 오늘날의 기준에서는 반대의 정당이지만, 본인들의 시점에서는 같은 성향의 정당이었던 셈이다.[15] 이 사람은 무려 40년 뒤인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임기까지도 근무했던 백악관의 터줏대감 같은 인물이었다. 이는 존 헤이가 딱히 장수를 해서가 아니라, 링컨 당선 당시 그가 불과 22세였기 때문이다.[16] 설령 진짜로 영부인이 없다 하더라도(미국 대통령의 경우는 독신인 제임스 뷰캐넌과 이전에 부인과 사별했던 체스터 A. 아서가 해당한다) 누군가는 반드시 그 역할을 대행하기에 대통령 혼자 나올리는 없다.[17] 2024년 도널드 트럼프 유세장 피습 사건에서도 범인인 토머스 매튜 크룩스가 트럼프의 머리와 관자놀이 부분을 노리고 총을 쐈다. 트럼프가 잠시 차트를 보기 위해 머리를 돌린 사이 총알이 오른쪽 귀로 스쳐지나가면서 미수에 그쳤다.[18] 레이건 69세 11개월, 바이든 78세 2개월[19] 윌슨 1912년, 루스벨트 1932년[20] 이 둘 외에 안경을 쓴 대통령들은 해리 S. 트루먼 외에는 거의 전무하다.[21] 역사로 치면 거의 비슷한 시기에 앓게 되었는데, 윌슨은 임기 말(1919~1920년 경)에 미국의 국제연맹 가입을 위해 연설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반신불수를 앓았고, 루스벨트는 1921년 호텔에서 쉬다가 찬물에 빠져 앓게 되었다.[22] 초기에 윌슨은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신 러시모어 산에 새겨질 뻔했다는 말이 있었으며 현재는 루스벨트가 러시모어산 제5의 얼굴로 꼽히고 있다.[23] 또한 임기 중에 대위기가 있었는데, 윌슨은 전술했듯이 임기 말에 반신불수로 임기를 다 못마칠 뻔했으나 최종적으로 완전히 마쳤으며 루스벨트는 4선 초반에 뇌출혈로 사망했다. 참고로 그의 3선은 테쿰세의 저주 선거였다.[24] 1945년 9월 2일에 종전되었으며, 이때는 원래 루스벨트 4선 임기였으나 5개월 전이였던 4월 12일에 뇌출혈로 사망하면서 트루먼이 대통령직을 승계받았기 때문이다.[25] 2009년 조지 W. 부시 퇴임 당시에도 조사에서 9위로 근소하게 10위권 내였으나 2017년 버락 오바마 퇴임 후엔 11위, 2021년 도널드 트럼프 퇴임 후엔 13위로 계속 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