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릴리에에 대한 내용은 릴리에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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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6ce,#191919><colcolor=#373a3c,#f5f6ce> 릴리에 リーリエ | Lillie | ||
인물 유형 | 주연, 주역, 히로인 | |
성별 | 여성 | |
트레이너 계급 | 포켓몬 트레이너 | |
지방 | 알로라지방 | |
출신지 | 에테르파라다이스 | |
가족 | 아버지(몬) 어머니(루자미네) 오빠(글라디오) | |
성우 | 신도 케이[1] | |
윤아영[2] | ||
로리 하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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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필(썬&문) |
논리적 결론으로서!
(論理的な結論として!)
(論理的な結論として!)
하늘에서 조용히 내리는 눈, 수없이 반짝이는 얼음의 결정, 대지를 뒤덮는 차가운 Z여! 뜨거운 나의 소울과 함께 지금 또다시 하늘로 올라가라! 레이징지오프리즈!!!
얼음Z 사용 시 대사.
포켓몬스터 썬&문 애니메이션의 메인 히로인.얼음Z 사용 시 대사.
이름의 유래는 백합을 뜻하는 독일어 '릴리에(Lilie)'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에 등장하는 네 명의 캡틴들과 함께 한지우의 클래스메이트로 등장한다.
파트너 포켓몬[3]은 알로라 식스테일인 하양이(시론).
2. 상세
포켓몬스쿨 쿠쿠이박사반 학생들 (썬&문) |
원작과는 달리 수줍음이 많은 캐릭터. 포켓몬스터 히로인 중엔 유일한 존댓말 캐릭터로 아가씨같은 말투[4][5]를 사용한다. 또한 전작의 시트론에 이어서 시리즈로부터 2번째로 일행에서 존댓말을 하는 캐릭터가 되었다.[6] 있는 자세도 대부분 아가씨같이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다.
"논리적인 결론으로써"라는 말버릇을 자주 사용한다. 이런 말버릇은 어머니 루자미네의 영향인 듯.
포켓몬스터 히로인 최초의 아가씨 속성 캐릭터. 그것도 그냥 평범한 부자가 아니라 원작 설정을 반영해 지방에 거대한 인공섬 하나를 건축하는 엄청난 금수저 집안. 릴리에가 사는 곳은 본가가 아닌 개인 저택인데 과거엔 오빠 글라디오도 함께 살았던 듯 하나 현재는 릴리에와 그녀를 보조하기 위한 사용인만 거주하고 있다. 다만 본가가 아님에도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저택. 심지어 지하에는 바로 에테르파라다이스로 향할 수 있는 전용기마저 있어 부르기만 하면 단시간에 에테르파라다이스로 갈 수 있는 듯 하다. 게다가 울트라가디언즈 활동을 위해 스쿨에 지은 비밀기지 스케일을 보면, 그냥 돈이 많은 걸 넘어 돈지랄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작화 보정이 잘 되어있는 상태에선 전작의 히로인이였던 세레나 못지 않게 예쁘게 표현되나[7], 아무래도 장르가 그 때보다 더 개그물로 바뀌었다보니 게임판과는 다르게 약간 엉뚱한 모습이라던가 망가지는 모습이 꽤나 나온다.[8]
포켓몬에 대한 지식이 많아 레귤러 멤버 내에서 포켓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 해설역을 맡고 있다. 3화부터는 대개 로토무도감이 전담하고 있지만 로토무도감이 설명을 못할 경우에는 대신 나서서 설명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지능캐라서 17화에선 한지우가 잃어버린 전기Z를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다만 운동신경은 좋지 않은 편이며 스포츠 에피소드마다 고생하는 편이다.[9]
포켓몬을 만지는 것을 무서워하는 것이 흠으로 어떠한 트라우마가 있는 듯 하나 어째서인지 기억을 못하고 있다.[스포일러] 이 때문에 포켓몬을 만지지 못한다거나 포켓몬을 무서워하냐고 누가 지적할 때마다, 위의 말을 하는 것이 버릇이다. 오죽하면 5화에서 낚시를 할 때 잠수복같은 전신 방호복을 입었을 정도. 8화에서 지우의 피카츄를 비롯한 지우의 모든 포켓몬들과 접촉하는 시도를 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 야도뇽을 봤을 때는 죽은 눈 상태가 되어 기겁했다.[11] 그 후 알로라 식스테일을 잡은 것을 기점으로 하양이에 한정해서 만질 수 있다가[12] 점점 나아져 다른 포켓몬을 만질 수 있게 되었고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49화부턴 모든 포켓몬을 만질 수 있게 된다.
포켓몬을 만지는 것을 무서워할 뿐 포켓몬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포켓몬에게 맞는 포켓몬푸드 레시피를 개발해 마오에게 주기도 하고, 방에는 많은 포켓몬 인형들과 종류별로 있는 포켓몬 푸드, 그리고 책을 좋아한다는 게임판 설정과 동일하게 책장을 가득 채운 포켓몬의 책이 있다. 하양이를 얻기 전까지는 포켓몬은 없고 지식이 많다는 점에서 정인과 비슷한 면이 있다. 다만 릴리에의 경우 극초반에 하양이의 트레이너가 되었기에 후반까지 트레이너가 아니었던 정인이와는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다.
실내에서는 모자를 벗고 있으며 달려갈 때 모자를 잡는 버릇이 있다. 실내에서는 모자를 벗는데 학교가 배경인 썬문 이야기 상 모자를 쓰고 있는 때보다 벗고 있는 때가 훨씬 많다. 덧붙여 학교 다닐 때 매고 다니는 가방은 게임판의 몬스터볼 모양 크로스보디 배럴[13]이 아닌 복장을 바꿨을 때 맨 분홍색 가방이다.
에테르재단 에피소드에서 초반부는 릴리에가 일기를 쓰면서 이전화를 요약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51화부터는 일기 없이 요약하며 55화에 일기가 다시 부활한다. 이 때 흐르는 bgm은 게임의 '릴리에의 테마1' 혹은 '쓸쓸한 릴리에'. 이외에도 '화난 릴리에'도 bgm으로 쓰여서 게임의 릴리에의 대표 테마곡은 애니에 대부분 나왔다.
51화에서 의상이 바뀌었으나 2번째 의상은 에테르재단 에피소드 한정 의상이었고 이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알로라리그편에도 이 복장을 다시 입고 나오는 것을 보면 2번째 의상은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상징하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3. 주연 에피소드
8화 | 하양이의 알을 처음 맡아 포켓몬 알을 만질 수 있게 된다. |
14화 | 하양이가 부화하고 하양이를 만질 수 있게 된다. |
30화 | 파트너 바꾸기 수업에서 지우의 피카츄를 만질 수 있게 된다. |
48화 | 어머니와의 갈등으로 고민을 하고 마지막에 과거의 트라우마를 떠올린다. |
49화 | 별구름, 지우와 함께 과거의 기억을 다시 보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포켓몬을 만질 수 있게 된다. |
51화 | 어머니 루자미네를 구하기 위해 오빠 글라디오와 포니대협곡 여행을 한다. |
53, 54화 | 에테르재단편 절정. 세뇌된 픽시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마더비스트가 된 루자미네 설득의 가장 중심 역할을 맡는다. |
60화 | 포켓점프 대회에서 연습을 통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다. |
80화 | 파트너 하양이, 알로라 고지와 더블배틀을 한다. |
93화 | 포켓몬 연극에서 주인공 용사 릴리엘을 맡는다. |
116화 | 몬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찾는 도중에, 몬이 쓰던 Z링과 마기아나를 발견한다 |
127화 | 얼음 Z기술 레이징지오프리즈를 사용하는데 성공한다. |
145화 | 마기아나가 드디어 부활한다. |
W 111화 | 왕관설원에서 아버지를 찾고 기억도 되찾게 되었다. |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릴리에(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소유 포켓몬
릴리에의 포켓몬 | |||||
하양이 | 마기아나 |
5.1. 하양이(알로라 식스테일)
성우는 우에다 레이나.[14]
라나키라마운틴에서 발견한 알에서 태어난 아기 알로라 식스테일로 닉네임은 하양이. 릴리에가 알이 새하얗고 귀여워서 붙였다고 한다.[15] 알로라 식스테일이 처음 공개될 때부터 릴리에의 색배치와 매우 일치하여 같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애니에서 릴리에의 소유 포켓몬이 되면서 매우 어울리는 매치라는 호평을 받았다.
알 상태일때 가끔 움직여서 릴리에를 놀라게 했다. 포켓몬 애니 주요 등장인물들 중엔 처음으로 포켓몬에게 닉네임을 붙였다. 물론 이건 릴리에가 하양이를 알 당시부터 보살폈는데 부를 이름이 필요했고, 당시엔 무슨 포켓몬이 태어날지 몰랐기에 이렇게 부르게 된 것.
배포 스펙으로 인한 성별은 암컷. 같은 날에 태어난 다른 아기인 원종과 달리 해맑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으로 한지우가 쓰다듬기 위해 손을 대려고 하자 눈싸라기를 날렸지만 릴리에와의 사건 이후에는 다른 포켓몬들과 잘 어울리게 된다.
30화에서 일시적으로 한지우의 파트너가 되었다. 처음에는 한지우에게 츤데레로 나왔지만, 점차 마음을 열고 같이 특훈을 한다. 포켓문제 영상을 보면 한지우와 쿠쿠이박사 집에서 지내는 동안 포켓몬 푸드를 먹는 속도가 빨라졌다. 35화 포켓문제 영상을 보면 매운 것은 잘 못먹는 모양. 마오가 특별히 단 음식을 만들어준다. 41화에서는 전지충이 레이스에 참가하려는 남학생 팀이 너무 격렬하게 불타오르자 눈싸라기로 얼려주었다.
42화에서는 관동에 적응 못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였다. 정확히는 웅의 말로는 비행기 멀미라며 곧 괜찮아질거라고 했고 실제로도 태초마을에서는 잘만 돌아다녔다.
42화에서 관동의 나인테일을 만났다.
43화에서 토게데마루와 함께 웅이의 꼬마돌을 상대로 배틀을 했다. 눈싸라기를 썼지만 꼬마돌의 자이로볼로 인해 공격은 먹히지 않은 모양.
60화에서는 자기 트레이너인 릴리에와 함께 주역 예정이며 리전폼 나인테일을 만났으며 썰매타기 연습 중 오로라베일을 습득하게 된다.
하양이는 아직 아기라서 그런지 체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 최근엔 릴리에가 계속 안고 있다. 릴리에가 "하양이 안고 있으면 시원해요, 그치? 하양아?"알로라지방은 일부를 제외하면 무더운 기후이므로 차가운 하양이가 더위를 달래주는데 도움이 될만하다고 말했었다.
80화에서 릴리에가 얼음Z와 얼음의돌을 얻게 되면서, 차후에 Z링을 얻어 레이징지오프리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나인테일로 진화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다만 80화 시점에서는 진화를 꺼리는 모양새.
116화에서 Z기술 레이징지오프리즈의 사용을 시도하나 결국 중간에 실패하고 만다.
127화에서 아버지를 생각하는 릴리에와 함께 레이징지오프리즈를 성공시킨다. 근데 배우고 있는 유일한 얼음타입 공격기인 눈싸라기로 레이징지오프리즈를 사용하면 위력은 100밖에 안 된다.
129화에서 알로라 리그 예선전에 참가. 상대 트레이너의 보만다를 쓰러트렸다. 다만 타입상 하양이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도 있엇으나, 순수히 하양이의 실력이 아닌 키아웨의 폭거북스의 공격에 날아간 보만다에게 눈싸라기로 막타를 먹인 것 뿐이다.
131화에서 글라디오의 블래키와의 배틀에서 초반에는 싸라기눈+눈숨기 특성으로 공격을 피하고 후에 Z기술을 사용하였으나 패배하였다.
W 111화에서 재등장. 눈폭풍 때문에 전진하기 힘든 릴리에, 글라디오, 루자미네와 다른 포켓몬들과는 달리 얼음 타입 포켓몬답게 눈폭풍 속에서도 끄떡없이 앞장서서 다니기도 하였다.
애니메이션 방영 기념으로 릴리에의 하양이를 배포하였다. 성별은 암컷, 성격은 조심 고정. 프레셔스볼에 들어있으며 실크스카프를 지니고 있고 클래식리본을 가지고 있다. 닉네임은 애니메이션에서 불리는 하양이.
애니에서의 하양이에 관련된 릴리에의 행적이나 하양이의 태도를 보면 둘 다 서로를 소중한 파트너 관계로 여기는 듯하다. 특히 릴리에의 경우 몸소 하양이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리는 것도 괘념치않으며, 아주 어릴 적의 트라우마가 재발해 하양이를 만질 수 없게 되자, 이에 정말로 미안해하면서 울먹이기까지 했을 정도로 하양이를 아끼고 있다.
릴리에가 얼음의 돌을 가지고 있었기에 나인테일로 진화할 것으로 추측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결국 수련이의 물결이와 마찬가지로 마지막화까지 진화하지 않았다.
특성 - 눈숨기.
사용 기술 - 눈싸라기 → 레이징지오프리즈/오로라베일/꼬리흔들기[16]/싸라기눈.
5.2. 마기아나
몬의 방을 뒤지던 중 우연히 책장 안에 기능이 정지된 마기아나를 발견하였다. 과거 몬이 골동품점에서 발견한 개체로 과거 공주를 모시던 포켓몬이었다는 설정에 따라 갓 태어난 자신의 딸 릴리에를 위해 마기아나를 가동시키기 위한 연구일지를 작성해왔다. 이후 몬이 작성한 마기아나의 연구일지를 읽고, 자신도 마기아나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145화에서 조로아크가 마기아나를 보고 몬이 릴리에를 돌보면서 마기아나를 정비하던 환영을 보여줬는데, 이 모습을 보다 릴리에가 저도 모르게 흘린 눈물에 소울하트가 반응하여 기동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소울하트의 설정[17]을 고려하면, 릴리에의 마음에 반응한 것으로 추정된다.
146화에 드러난 모습을 보면 이후로도 계속 기동해서 릴리에, 글라디오, 루자미네일가가 몬을 찾으러 배를 타고 떠날 때 같이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오의 쉐이미처럼 동행하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포획한 듯한 묘사는 없다.
몬의 Z링에 반응하여, 몬의 현재 위치를 추적하는 기능이 붙어 있었고, 이걸 이용해서 루자미네 일가는 몬을 찾으러 떠나게 되며 W에서도 여전히 마기아나와 여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추후 가라르지방 왕관설원에서 몬의 위치를 발견하여 릴리에 가족을 몬에게 안내한다. 몬이 기억을 되찾은 이후로는 가족들과 함께 알로라로 돌아와 계속 함께 지내게 된다.
특이하게 릴리에의 마기아나는 8세대 이후의 이로치 마기아나처럼 완전히 모든 색이 벗겨진 회색 형태로 등장한다. 다만 일반 마기아나의 색이 다른 모습이 분리되기 전인 7세대 당시부터 이런 모습이었고 공식적으로 이로치 개체라고 명시된 적은 없어 자세한 건 불명이다.
6. 울트라 가디언즈 전용 라이드 포켓몬
6.1. 파비코리
릴리에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울트라가디언즈 활동을 할 때 탑승하는 포켓몬. 포켓몬을 만지는 것을 무서워하던 초기 시절을 생각해보면 과거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포켓몬에 탑승까지 하는 장족의 발전을 이룬 릴리에의 모습을, 이 포켓몬을 릴리에가 타고 다니는 장면을 통해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울트라가디언즈로 활동할 때만 에테르 재단에서 대여한 포켓몬이라 온전히 릴리에의 소유는 아니지만, 릴리에도 따지고 보면 재단 소속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 상관없을지도.
사용기술:냉동빔/불대문자
7. 친해진 포켓몬
릴리에가 만질 수 있게 된 포켓몬을 뜻한다. 49화부터 릴리에가 트라우마를 극복해서 모든 포켓몬을 다 만질 수 있게 된 지라 이제는 참고용으로 볼 문서다.7.1. 피카츄
30화에서 수업의 일환으로 한지우와 파트너 포켓몬을 일시적으로 교환한다. 지우가 하양이를 맡고 릴리에 본인은 피카츄를 돌본다. 그리고, 피카츄와 친해지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하다가, 지우와 피카츄가 배틀로 정이 깊어지는 것을 떠올리고는 제임스의 춤추새와 배틀을 신청한다. 이때, 흔들흔들댄스와 연속뺨치기의 콤보에 피카츄가 맥을 못추자 당황하다가, 피카츄가 포기하지 않는걸 보고 전광석화와 10만볼트로 춤추새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해서 기쁜 나머지, 피카츄를 껴안는데 성공. 그리고 이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서로 포켓몬을 바꿔서 릴리에는 피카츄, 지우는 하양이로 포켓몬 배틀을 했지만 그대로 끝나버려서 결과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 이후로 W에서 릴리에가 재등장 했을 때 릴리에와 피카츄의 케미를 오랜만에 볼 수 있었는데, 여전히 친한 듯 하다.
7.2. 바랜드
바랜드 서치로 타는 바랜드로 하양이와 피카츄를 만졌던 기억을 떠올리며 타려고 노력한 결과 탈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친구들이 서치를 하고있는 동안 릴리에는 바랜드에 타기 위해 모든 시간을 썼다.
7.3. 알로라 고지
호쿠라니천문대에서 정기선 선착장으로 향하는 길 도중에 있는 얼음동굴에 살고 있다. 본래는 모래두지의 무리로 다른 모래두지보다 덩치가 좀 큰 편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마기라스가 자신들의 영역지를 빼앗아가고 결국 그들은 서로 특훈을 하면서 릴리에 일행과 만나게 된다. 릴리에와 힘을 합쳐 마기라스를 쫓아내는데 성공하고 마마네의 전지충이가 얼음의 돌을 찾아내면서 그 얼음의 돌을 사용하여 고지로 진화하였다. 사실 그곳은 얼음의 돌 채굴장이었고 그 고지는 주인포켓몬이었다. 그래서 릴리에에게 얼음Z를 주기도 하였다.
사용기술:고속스핀/메탈크로우
7.4. 픽시
루자미네의 픽시. 삐 시절 지금 보다 더 어렸던 릴리에와 같이 지내오면서 릴리에는 삐삐인채로 같이 있고 싶어했지만 루자미네가 픽시로 진화시켜버렸다. 하지만 이후 루자미네가 텅비드와 융합해버리면서 지우 일행을 공격하기 위해 루자미네가 꺼낸 포켓몬들은 모두 다크 서클이 있는 채로 조종당하고 있었다. 픽시는 릴리에가 끝까지 설득한 끝에 원래 상태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때 어릴때부터 같이 갖고놀던 삐삐인형으로 기억이 돌아와 눈도 원래대로 돌아왔다.
8. 울트라비스트
8.1. 두파팡
멜레멜레섬에서 불꽃놀이를 하던 도중 울트라 홀속에서 나와 본인도 같이 불꽃을 터트린다.
자신의 머리로도 신기한 재주를 부리는 등 서커스를 연상케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사람들을 놀래키키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놀라는 것으로 에너지를 흡수하며 계속 일으키는 폭발로 인해 또 다른 울트라 홀이 열리고 그곳에서 전수목이 튀어나오게 된다.
다음 날 전수목과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면서 울트라 가디언즈의 울트라 get을 막아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울트라 가디언즈들의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수목과 두파팡은 더욱 위력을 올리려고 할 때 루가루암의 레이디얼에지스톰으로 힘이 빠진 틈에 릴리에가 두파팡에게 울트라 볼을 던져[18] 울트라 GET을 성공한다.
8.2. 색이 다른 텅비드
울트라홀의 사고로 울트라 딥시로 떨어진 몬을 구해서 가라르지방의 왕관설원으로 데리고 나온 울트라비스트로 몬이 슬퍼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서 몬에게 신경독을 주입한 뒤, 자신을 릴리에라고 인식하게 만들었다. 이후 몬이 거울을 보고 기억을 되찾는 걸 보고는 조용히 떠나려고 하나, 같이 가지 않겠냐는 릴리에의 제안을 듣고 일가 전원이 들고 있는 울트라볼로 들어오게 된다.
9. 원작과의 차이점
원작에서 주인공 이상의 비중을 잡아먹는 캐릭터 중 첫 지우의 레귤러 멤버인지라 애니에선 어떻게 풀어갈지가 주목되었는데, 게임판의 단점을 상당히 개선한 캐릭터라고 평가받고 있다. 우선 게임판에서의 비판점과 비교해보자면,- 과도한 분량 및 편애
썬문 애니는 주인공인 지우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전 시리즈와 달리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스토리의 중심이 누구이냐에 따라 중심 인물이더라도 등장하지 않거나 잠깐만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 본편처럼 주인공의 비중을 잡아먹는 문제는 전혀 지적되지 않고, 썬문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주인공인 지우를 제외하면 거의 고른 편에 속하다. 에테르재단 에피소드 한정으로 릴리에의 비중이 높아지기는 했지만[19] 3쿨에 비중을 낮추고, 가장 중요한 별구름과의 연관성은 지우가 돌보는 쪽으로 잡았으며 최종 전투에서도 스쿨 아이들과 다 함께 싸우며, 원작과 달리 캐릭터성 개선 및 스토리의 개연성도 획득했기에 원작과 같은 문제와 논란은 없다.
- 지나치게 의존적이고 민폐적인 행동
캐릭터성도 게임판과 상당히 달라졌다. 우선 성격의 경우 극도로 소극적이고 의존적인 경향이 두드러졌던 원작과 달리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얌전한 편이긴 해도 나름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설정 면에서는 포켓몬 배틀을 꺼린다.라는 게임판의 설정을 갈아엎고 포켓몬 만지는 걸 무서워하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으며[20], 이것을 극복하는 개연성 있는 성장형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나치게 의존적인 태도로 비판받았던 원작과 달리 애니에서는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트라우마도 개의치 않고 몸을 던지면서까지 소중한 포켓몬을 직접 지키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후 49화에서 포켓몬 만지는 걸 무서워하는 설정은 극복 완료했으며, 루자미네가 납치당하자 스스로 루자미네를 구하기 위해 집을 나서고[21][22], 텅비드와의 전투에서는 스스로 겁을 내지 않고 루자미네의 픽시를 설득해서 픽시를 텅비드의 신경독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었으며[23],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었음에도 어머니를 구하겠다는 생각으로 텅비드를 두려워하지 않고 루자미네가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텅비드로 인해 가졌던 트라우마 역시 썬&문 본편에서의 행적을 통해 극복해나가서 결국 후속작인 포켓몬스터W에서는 트라우마를 준 원인이었던 텅비드를 진심으로 받아들이며 완전히 극복해낸다.
- 포켓몬과는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성
포켓몬과는 거리가 먼 모에 캐릭터라는 비판을 받았던 원작과 비교해보면 엔딩 시점에서야 트레이너가 되길 결심한 원작과 달리 14화에 하양이가 태어난 것을 기점으로 트레이너가 되었다. 게다가 배틀에 아주 적극적인 편은 아니어도 필요한 상황일 땐 배틀을 피하지 않으며 별구름을 막 다룬다는 비판을 받았던 게임판과 달리 제대로 파트너인 하양이를 소중히 여기는 올바른 포켓몬 트레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24] 특히나 30화, 53화, 80화에서는 트레이너로서 성장하는 모습이 나와 호평을 받았다.
- 가족 관계
루자미네의 흑화로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만 원작과는 달리 루자미네와 글라디오가 여행 중이라 함께 살고 있지 않을 뿐, 글라디오와 재회했을 때에도 예전만큼 상냥하지 않은 것에 약간 서운해 할 뿐이고 루자미네와의 사이도 루자미네의 지나친 애정 표현에 부담을 느낄 뿐 특별히 나쁜 사이는 아니다. 루자미네가 일 때문에 바빠 자식들을 신경쓰지 못한 것을 릴리에가 오해하고 있었을 뿐이며 기억을 되찾은 사건을 계기로 이전과 같은 관계를 되찾는다.
이 때문에 혹평을 받아왔던 원작과 달리 애니판 쪽이 훨씬 낫다고 평가하거나, 아예 별개의 인물로 취급하는 팬들도 있다. 실제로 게임판과 애니판의 공통점은 선역 포지션, 존댓말 캐릭터, 아가씨 속성, 책을 좋아한다는 설정 이외에는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사실상 여태까지의 행적을 보면 애니판 릴리에 쪽이 훨씬 더 성장형 캐릭터의 의미에도 부합하고, 지우(주인공)의 동료로서도 적합한 편이다.
그 외에 사는 곳도 변경되었는데 게임에서 릴리에가 쓰던 쿠쿠이박사 연구소 안에 있는 다락방은 한지우가 쓰며, 릴리에 본인은 상당히 거대한 저택에서 집사와 메이드들과 함께 살고 있다.
그 때문인지 아이리스와 비슷해 보이면서도 대조되는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둘 다 애니판과 게임판의 갭이 천양지차이지만 아이리스는 애니판에서 논란이 되는데 게임판에선 까이진 않으나, 릴리에는 게임판에선 혹평을 받지만 애니판에선 대대적인 캐릭터 수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9.1. 원작 오마주 요소
원작에서 문제시되었던 분량과 캐릭터성을 개선하여 호평을 받고 있지만 의외로 소소한 요소는 원작에서 많이 따왔다. 게다가 애니판이 원작에 비해 훨씬 소재 활용도 잘 된 편.- 책을 좋아하고 포켓몬에 대한 지식이 많다.
원작에서는 초반에 설명충 역할을 할 때 드러나지만 후반에 갈수록 언급되지조차 않게 되면서 잊혀진 설정이 되는데, 애니에선 이 점을 살려 지능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릴리에 덕에 문제를 해결한 적도 많다.
- 일기
원작에선 엔딩 후 릴리에의 다락방에 남겨진 일기를 볼 수 있는데 주인공을 에테르재단으로도 오해하고 별구름 구조를 요청했다던지와 같은 앞뒤가 안 맞는 내용 때문에 비판 요소가 되었으나 애니에선 에테르재단편에서 릴리에의 일기가 스토리를 요약하는 역할로 쓰인다.
- 삐삐인형
원작에선 썬문에서 주인공에게 떠나기 전 선물로 주지만 그냥 아이템 이상 이하도 아니고 특별한 복선도 없어서 뜬금없다는 평을 받았으나 애니에선 삐삐인형이 루자미네와의 인연을 드러내는 요소가 되며 픽시를 원래대로 되돌리는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솔가레오와의 일러스트
TVA 52화 | 썬 버전 엔딩컷 |
미래 커넥션 표지 뒷면 | 릴리에 굿즈 일러스트 |
애니 52화와 미래 커넥션 표지에서 릴리에가 솔가레오에게 머리를 맞대는 장면은 썬문 엔딩 장면과 굿즈 일러스트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 다만 원작과 달리 애니에선 솔가레오의 담당이 지우고 릴리에와 크게 연관성이 없다보니 뜬금없이 엮었다는 지적이 있다.
- 썬문 마지막화의 장면과 대사
보통 애니메이션에선 다른 지방으로 떠날 때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으로 묘사되는데[25] 릴리에 일가는 릴리에가 배를 타고 가는 썬문 엔딩 장면을 재현하기 위해서인지 배를 타고 떠난다. 그리고 떠나기 전 지우를 향해 '지우를 만나서 좋았다.'라며 감사를 전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부분의 대사 역시 썬문 엔딩의 마지막 대사를 오마주한 것이다. 다만, 작중에서 지우에게 감사하거나 좋아하는 듯한 묘사가 적었기에 마지막화에서 유독 지우를 특별히 여기는 것이 뜬금없다는 지적도 있다.[26] 물론 초반부에서 지우가 본인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제일 공헌하기도 하였고, 텅비드에게 잡혀간 어머니를 구할 때에도 가장 큰 도움을 주었기에 감사를 전할 개연성은 있긴 하다. 팬덤에서는 이 장면 이후로 지우와 릴리에를 커플링으로 엮는 경우도 있다.[27]
- 텅비드와 유사한 디자인
게임판에선 텅비드의 도감에 '소녀를 닮은 움직임'이라며 릴리에와 닮았다는 게 명시되었지만, 결국 이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없어 맥거핀으로 남았다. 그러나 W에선 기억을 잃은 몬이 이로치 텅비드에게 릴리에를 투영했다는 걸로 나오며, 후반부에 릴리에와 텅비드가 서로를 가족으로 받아들일 때 텅비드가 릴리에와 흡사한 모습으로 연출되었다. 과거 릴리에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주었던 텅비드가,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주고 새로운 가족이 되면서 트라우마도 완전히 극복하게 된다.
10. 상품화
다른 썬문 등장인물들에 비해 상품화가 많이 이루어진 편이다. 본편의 행적은 원작의 문제점을 상당수 개선하였지만 상품화의 편애는 게임판 못지 않아서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기도 한다.[28]- 메가하우스에서 애니 기반으로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알로라 식스테일도 동봉.
- 에테르재단편의 스토리를 다룬 '단독 히로인북 릴리에편'이 나왔다.
- Z크리스탈 릴리에 세트가 출시되었다.
- 릴리에가 안고다니는 것과 동일한 형태와 크기의 알로라 식스테일 인형이 릴리에의 식스테일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 오프닝 미래 커넥션 앨범 표지에 솔가레오와 함께 등장했다.[29]
11. 기타
Z파워링 완구 카탈로그에서 릴리에 옆에 페어리Z가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릴리에의 하양이가 나인테일로 진화하면 얼음/페어리 타입이 되기에 진화에 대한 복선으로 추측되기도 했으나 마지막화까지 하양이는 진화하지 않은 채로 남았다.릴리에의 가족들은 어머니인 루자미네를 제외하고 주요 파트너들이 전부 여우 계열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몬은 조로아크, 글라디오는 블래키, 릴리에는 식스테일. 게다가 릴리에와 글라디오 남매의 멤버들은 전부 여우 계열 또는 인공 포켓몬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작인 포켓몬스터 XY&Z의 작화감독이 그린 릴리에가 공개된 적이 있다.#
포켓몬스터W의 2번째 오프닝에서 알로라스쿨 친구들이 모습을 보이는데 릴리에만 등장하지 않았으며 37화에서 편지를 통해서 아직 몬을 찾고 있어 알로라에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111화에서 왕관설원에서 몬과의 재회에 성공하며 이 때의 오프닝에는 알로라 친구들과 함께 등장한다.
작중 히로인 3인방 중 유일하게 양말을 신었다.
주인공인 지우와의 관계성은 작중에서는 릴리에는 얌전한 성격이라 지우랑 많이 얘기를 하는 건 아니지만, 지우에게 많은 도움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릴리에가 포켓몬을 만지지 못할때 적극적으로 만질 수 있게 도움을 주거나, 에테르 파라다이스 에피소드에서 루자미네를 구하는데 큰 활약을 하면서 릴리에가 어려울때마다 매번 큰 힘을 주었다. 후속작인 W에서도 지우와 릴리에가 다시 만날때 텅비드에게 공격받기 전 지우가 구해주면서 등장한 걸 생각하면 릴리에에게 있어서 은인이나 다름없는 존재이다.[30]
한지우와의 커플링 명칭은 AureliaShipping(サトリエ)이며, Aurelia는 텅비드의 모티브가 된 해파리를 의미한다.
[1] 전작에서 밀피유를 맡았다.[2] 전작에서 모미지를 맡았다. 포켓몬 에볼루션즈에서도 동일 캐릭터를 담당했다.[3] 포켓몬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지만 포켓몬을 만지는 걸 무서워하는 여자아이다.[4] 1인칭이 '와타쿠시'이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시트론의 뒤를 이어 저연령층 애니메이션임에도 존댓말 말투가 유지되었다. 사실 이미 수년 전에 사례가 있긴 하다. 같은 PD가 연출한 메탈베이블레이드의 효우마가 그 예.[5] 게임판에선 와타시를 썼는데 애니에선 와타쿠시를 쓰며 더 아가씨스럽게 바뀌었다. 글라디오와 루자미네에 대한 호칭도 니사마,카사마에서 오니사마,오카사마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원작이랑은 다르게 포켓몬들에게 상을 붙여주지는 않고 별구름에게도 존댓말을 썼던 일본어 원작과는 다르게 자신의 포켓몬 하양이에게 반말을 쓴다.[6] 물론 자기 포켓몬인 하양이에게는 반말을 한다. 국내판 한정으로 모든 포켓몬에게 반말을 한다. 하지만 로토무 도감에게는 존댓말을 한다.[7] 그러나 릴리에의 작화 자체는 세레나에 비하면 상당히 질이 떨어진다. 당장 XY와 썬문의 작화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제작비를 절감한 탓인지 릴리에는 머리카락만 해도 단색으로 대충 구성되어 있다.[8]
초기 4화 때의 모습으로 중후반에는 이 정도의 망가지는 작화는 나오지 않는다.[9] 야구에선 날아오는 볼을 잡는데 실패했고(하양이가 대신 잡았다.) 탁구나 골프는 헛스윙의 연속이였다. 썰매 역시 처음에는 바닥에 그대로 들이받았다.[스포일러] 사실은 4년 전 텅비드에게 습격받았을 때 자신을 구해준 실버디에게 공포를 느꼈기 때문.[11] 이 화 초반에서는 수련의 팩폭을 받기도 했다.[12] 단순 생김새만 닮았다고 만질 수는 없어서 46화에서는 하양이로 변신한 메타몽을 못 잡았다. 릴리에 본인도 순간 하양이로 착각했는데도 못 잡은 것을 보면 그야말로 본능적으로 반응한 것이다.[13] 드럼통처럼 생긴 가방.[14] 마오와 중복.[15] 일본판은 시론(シロン). 새하얗고(白くて) 폴짝폴짝(コロンコロン)거린다고 붙인 이름.[16] 배틀용 기술이 아니라 평상시에 뛰놀면서 사용한다. 릴리에가 하양이한테 밥을 줄 때에도 사용.[17] 다른 포켓몬등의 상처나 고통, 슬픔을 느끼고 그를 돕기 위해 힘을 낸다는 설정이 있다.[18] 릴리에가 약하게 던진 바람에 달무리나가 다시 쳐서 겨우 맞게 되었다.[19] 에테르재단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부분은 결국 릴리에가 맡아가는 무대에 가깝긴 하다.[20] 어린 시절의 텅비드가 준 트라우마 탓이다. 그 전까지만 해도 포켓몬을 정말 좋아했고(어머니의 픽시와도 친하게 지냈으며 다른 포켓몬도 아주 잘 만졌다) 지금도 접촉하는 것을 무서워할 뿐, 포켓몬에 대한 호의를 결코 버린 건 아니다. 즉 릴리에의 포켓몬을 두려워하는 태도는 트라우마만 제대로 극복되면 얼마든지 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실제로 트라우마의 근간을 알게 된 뒤엔 금방 극복했으며 마음 속으로는 여전히 포켓몬을 좋아하고 아끼기에 포켓몬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도 무릅쓰고 몸을 던질 정도의 행동력을 보여주기도 했다.[21] 의존덩어리 수준인 원작에 비하면 굉장히 강단있고 이타적인 태도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친구들이 도와주려는 걸 사전에 막으려고(알리지 않고 떠난 게 바로 그 이유라 추측 가능하다) 자기들(오빠, 자신)끼리만 루자미네를 구하려 간 것도 친구들이 가족(루자미네)의 일에 휘말려 위험에 처할 걸 염려하기 때문이다.[22] 원작에서 포니대협곡의 높은 다리 하나 건넜답시고 자신만의 시련을 돌파했다며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과, 애니메이션에서 짜랑고우거의 무리가 길을 가로막는데도 '이 앞에 가지 않으면 어머니를 구할 수 없다' 라고 독백하는 모습은 천지차이다.[23] 픽시가 당장 공격을 날리려고 하는 상황이니 자칫하면 자신도 공격에 휘말릴 수 있는데도, 픽시를 정신차리게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과감하게 픽시의 옆에 붙은 채 계속 설득해서 픽시가 자신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만큼 릴리에가 픽시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걸 몸소 보여준 것.[24] 가장 극명하게 대비되는 부분은 소중한 포켓몬이 위험에 처했을 때 주인공에게 의존하는 태도를 보였던 게임판과 애니에서는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까지 직접 몸을 던져 하양이를 구했다. 그리고 말로는 별구름을 위한다고 하면서 마을마다 부티크 순례만 다니던 게임판과 달리 애니판에서는 하양이와 친해지기 위해 둘만의 시간을 갖고, 하양이가 좋아하는 맛을 알기 위해 말라사다 가게부터 데려갔다.[25] 관동지방으로 떠나는 지우는 비행기를 타고 갔다.[26] 지우에게 무슨 말을 하려다 글라디오에 의해 잘린 것도 있고 알로라에 돌아왔을 때 볼 수 있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지우는 알로라를 떠나서 언제 만날 지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라 마지막 인사를 한 의미로 보인다.[27] 이에 대해 지우에 대한 연심으로 해석하는 팬들도 있는데, 이 장면을 제외하면 지우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고 생각될 만한 장면이 거의 없기에 반론도 많다. 지우와 릴리에의 커플링 명칭은 사토릴리(サトリエ) / AureliaShipping라 불린다.[28] 썬문 애니의 히로인이 릴리에 혼자인 것도 아닌데 다른 히로인들은 릴리에와 동일한 상품화 발매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다.[29] 다만 원작과 달리 애니에선 릴리에와 별구름의 접점이 별로 없어서 조금 뜬금없다는 평도 있다.[30] 지우와 다른 히로인들의 관계성은 주로 최이슬처럼 티격태격 하는 케미나 세레나처럼 연애적으로 얽히는 관계성 등 다양하게 나오지만 이쪽은 주로 구원서사 관계성으로 등장하며 다른 히로인들과 차별적인 특이한 케미를 보여줬다.
초기 4화 때의 모습으로 중후반에는 이 정도의 망가지는 작화는 나오지 않는다.[9] 야구에선 날아오는 볼을 잡는데 실패했고(하양이가 대신 잡았다.) 탁구나 골프는 헛스윙의 연속이였다. 썰매 역시 처음에는 바닥에 그대로 들이받았다.[스포일러] 사실은 4년 전 텅비드에게 습격받았을 때 자신을 구해준 실버디에게 공포를 느꼈기 때문.[11] 이 화 초반에서는 수련의 팩폭을 받기도 했다.[12] 단순 생김새만 닮았다고 만질 수는 없어서 46화에서는 하양이로 변신한 메타몽을 못 잡았다. 릴리에 본인도 순간 하양이로 착각했는데도 못 잡은 것을 보면 그야말로 본능적으로 반응한 것이다.[13] 드럼통처럼 생긴 가방.[14] 마오와 중복.[15] 일본판은 시론(シロン). 새하얗고(白くて) 폴짝폴짝(コロンコロン)거린다고 붙인 이름.[16] 배틀용 기술이 아니라 평상시에 뛰놀면서 사용한다. 릴리에가 하양이한테 밥을 줄 때에도 사용.[17] 다른 포켓몬등의 상처나 고통, 슬픔을 느끼고 그를 돕기 위해 힘을 낸다는 설정이 있다.[18] 릴리에가 약하게 던진 바람에 달무리나가 다시 쳐서 겨우 맞게 되었다.[19] 에테르재단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부분은 결국 릴리에가 맡아가는 무대에 가깝긴 하다.[20] 어린 시절의 텅비드가 준 트라우마 탓이다. 그 전까지만 해도 포켓몬을 정말 좋아했고(어머니의 픽시와도 친하게 지냈으며 다른 포켓몬도 아주 잘 만졌다) 지금도 접촉하는 것을 무서워할 뿐, 포켓몬에 대한 호의를 결코 버린 건 아니다. 즉 릴리에의 포켓몬을 두려워하는 태도는 트라우마만 제대로 극복되면 얼마든지 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실제로 트라우마의 근간을 알게 된 뒤엔 금방 극복했으며 마음 속으로는 여전히 포켓몬을 좋아하고 아끼기에 포켓몬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도 무릅쓰고 몸을 던질 정도의 행동력을 보여주기도 했다.[21] 의존덩어리 수준인 원작에 비하면 굉장히 강단있고 이타적인 태도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친구들이 도와주려는 걸 사전에 막으려고(알리지 않고 떠난 게 바로 그 이유라 추측 가능하다) 자기들(오빠, 자신)끼리만 루자미네를 구하려 간 것도 친구들이 가족(루자미네)의 일에 휘말려 위험에 처할 걸 염려하기 때문이다.[22] 원작에서 포니대협곡의 높은 다리 하나 건넜답시고 자신만의 시련을 돌파했다며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과, 애니메이션에서 짜랑고우거의 무리가 길을 가로막는데도 '이 앞에 가지 않으면 어머니를 구할 수 없다' 라고 독백하는 모습은 천지차이다.[23] 픽시가 당장 공격을 날리려고 하는 상황이니 자칫하면 자신도 공격에 휘말릴 수 있는데도, 픽시를 정신차리게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과감하게 픽시의 옆에 붙은 채 계속 설득해서 픽시가 자신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만큼 릴리에가 픽시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걸 몸소 보여준 것.[24] 가장 극명하게 대비되는 부분은 소중한 포켓몬이 위험에 처했을 때 주인공에게 의존하는 태도를 보였던 게임판과 애니에서는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까지 직접 몸을 던져 하양이를 구했다. 그리고 말로는 별구름을 위한다고 하면서 마을마다 부티크 순례만 다니던 게임판과 달리 애니판에서는 하양이와 친해지기 위해 둘만의 시간을 갖고, 하양이가 좋아하는 맛을 알기 위해 말라사다 가게부터 데려갔다.[25] 관동지방으로 떠나는 지우는 비행기를 타고 갔다.[26] 지우에게 무슨 말을 하려다 글라디오에 의해 잘린 것도 있고 알로라에 돌아왔을 때 볼 수 있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지우는 알로라를 떠나서 언제 만날 지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라 마지막 인사를 한 의미로 보인다.[27] 이에 대해 지우에 대한 연심으로 해석하는 팬들도 있는데, 이 장면을 제외하면 지우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고 생각될 만한 장면이 거의 없기에 반론도 많다. 지우와 릴리에의 커플링 명칭은 사토릴리(サトリエ) / AureliaShipping라 불린다.[28] 썬문 애니의 히로인이 릴리에 혼자인 것도 아닌데 다른 히로인들은 릴리에와 동일한 상품화 발매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다.[29] 다만 원작과 달리 애니에선 릴리에와 별구름의 접점이 별로 없어서 조금 뜬금없다는 평도 있다.[30] 지우와 다른 히로인들의 관계성은 주로 최이슬처럼 티격태격 하는 케미나 세레나처럼 연애적으로 얽히는 관계성 등 다양하게 나오지만 이쪽은 주로 구원서사 관계성으로 등장하며 다른 히로인들과 차별적인 특이한 케미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