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페인

역대 선댄스 영화제

왈도 솔트 각본상
제39회 (2023년)	→	제40회 (2024년)	→	제41회 (2025년)
더 페르시안 버전	→	리얼 페인	→	-

<colbgcolor=#829235><colcolor=#fff> 리얼 페인 (2024) A Real Pain

북미 포스터 ▼
장르	코미디, 로드 무비, 버디물, 드라마
감독	제시 아이젠버그
각본	제시 아이젠버그
제작	데이브 맥커리 알리 허팅 엠마 스톤 제시 아이젠버그 제니퍼 셈러 에바 푸슈친스카 [1]
주연	제시 아이젠버그 키에란 컬킨 윌 샤프 제니퍼 그레이 커트 에지아완 리사 사도비 다니엘 오레스케스
촬영	미하우 디멕[2]
편집	로버트 나소
미술	멜라 멜락
의상	마우고르자타 푸달라
촬영 기간	2023년 5월~6월
제작사	토픽 스튜디오 프루트 트리[3] 레고 파크 익스트림 이모션스
수입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급사	서치라이트 픽처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일	2024년 1월 20일 ^{(선댄스 영화제)} 2024년 10월 3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2024년 11월 1일 2025년 1월 15일
화면비	1.85 : 1
상영 타입	2D
상영 시간	90분 (1시간 29분 31초)
제작비	3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8,123,720 ^{(2025년 2월 6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8,309,487 ^{(2025년 2월 6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5,192명 ^{(2025년 2월 6일 기준)}
스트리밍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링크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사운드트랙7. 평가8. 흥행

8.1. 대한민국8.2. 북미 (미국·캐나다)8.3. 중국8.4. 대만8.5. 일본8.6. 영국8.7. 기타 국가

9. 수상 및 후보 이력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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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다, 웃다 그리고 마주하다

제시 아이젠버그 감독, 각본 및 주연의 미국 영화.

제40회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되어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에서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에 초청되었다.

2. 포스터


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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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

3. 예고편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 기타 예고편 #===


NYC Premiere	Get Tickets

Tiny Mic	"No One Wants To Be Alone" Clip

Itinerary	Odd Couple Featurette

Pose (One Week)	"She Said That?" Clip

Knockout	Quick Switch

Director Jesse Eisenberg Featurette	Chaotic Cousins

(Un)Complimentary Duo

4. 시놉시스

달라도 너무 다른 정반대 사촌과의 여행, 괜찮을까?

생김새부터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다른 두 사촌 '데이비드'(제시 아이젠버그)와 '벤지'(키에란 컬킨).
돌아가신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오랜만에 재회한다.
한때는 형제처럼 친밀했지만 각자의 삶과 가족 등의 이유로 멀어졌던 둘의 관계는
할머니의 고향인 폴란드를 방문해 투어를 떠나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둘의 극과 극 성격은 투어에서도 균열을 만들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면서,
미묘한 감정의 골 또한 더욱 커져만 가는데...

5. 등장인물

데이비드 카플란 - 제시 아이젠버그
벤지 카플란 - 키에란 컬킨
제임스 - 윌 샤프
마샤 - 제니퍼 그레이
엘로게 - 커트 에지아완
다이앤 - 리사 사도비
마크 - 다니엘 오레스케스

==# 줄거리 #==
데이비드와 벤지는 유태계 미국인으로 사촌지간. 두 사람이 모두 좋아하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남긴 돈으로 함께 할머니의 고향인 폴란드로 '홀로코스트 투어'를 떠난다. 안정된 직장과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데이비드는 수줍음 많고 조심스러운 성격인 반면, 벤지는 솔직하고 거리낌 없는 매력적인 성격이지만 돌발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거듭해 데이비드를 난처하게 만든다.

옥스포드에서 동유럽을 전공한 영국인 가이드 제임스와 함께 총 6명의 투어 참가자들은 마이크로버스와 기차를 타고 이동하며 바르샤바의 유태인 봉기 기념비[4], 바르샤바 봉기 기념비[5] 루블린의 유태인 공동묘지, 마이다네크 강제수용소등을 돌아본다. 벤지는 폴란드에서 유태인인 자신들이 고급 호텔에 묵으며 기차 1등석에 탄 것이 아이러니라며 소란을 일으키기도 하고 데이비드와 함께 다른 기차역에 낙오되기도 한다.

벤지는 제임스에게 투어 내용에 감정이 부족하고 사실과 통계에 지나치게 집중한다고 비판하는데, 제임스는 피드백에 감사하며 투어의 방향을 재고하겠다고 선언한다. 다른 참가자들인 마샤, 엘로게, 다이앤과 마크 부부와 모두 함께한 저녁 식사에서 벤지는 극도로 예의 없는 말과 행동을 하고 자리를 뜨고, 데이비드는 6개월 전 벤지의 자살 시도를 언급하며 괴로워한다.

투어가 끝나고 데이비드와 벤지는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집을 찾아간다. 벤지는 예전에 자기가 식사시간에 술에 취해 늦게 갔을 때 할머니가 따귀를 때렸다는, 데이비드는 몰랐던 이야기를 꺼내며, 자기를 정신 차리게 할 사람은 할머니뿐이었다고 말한다. 폴란드에서 마지막 밤, 벤지는 데이비드에게 사람이 달라졌다며 왜 자기를 보러 오지도 않느냐고 따진다. 데이비드는 자신에게는 없는 매력을 가진 벤지 같은 사람이 자살 시도를 했다는 사실이 견디기 어렵다고 토로한다.

뉴욕 공항에서 데이비드는 벤지에게 자기 집에서 저녁을 먹고 가라면서 식사 후에는 기차역까지 데려다주겠다고 제안하지만, 벤지는 이상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공항이 좋아 좀 더 있다가 가겠다며 거절한다. 갑자기 데이비드가 (할머니의 따귀 이야기를 떠올리며) 벤지의 뺨을 때려 데이비드와 벤지 모두 크게 놀라지만, 둘은 바로 화해를 하고 웃으며 오랫동안 포옹한다.

데이비드는 혼자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서 반기며 맞는 아내와 아기를 품에 안는다. 벤지는 공항 벤치에 앉아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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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by a scene-stealing turn from Kieran Culkin, A Real Pain is a powerfully funny, emotionally resonant dramedy that finds writer-director-star Jesse Eisenberg playing to his strengths on either side of the camera.

신스틸러와도 같은 키에란 컬킨의 활약이 이끄는 <리얼 페인>은 감독 및 각본을 맡은 제시 아이젠버그가 카메라 앞에서나 카메라 뒤에서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강력하게 웃기면서도 감정적 울림을 주는 드라마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역사적, 개인적 고통의 탐색을 지탱하는 유머의 힘

역사적 사실과 공간에는 그에 걸맞은 예를 갖추되 역사의 비극에 짓눌리지 않은 현명한 코미디. 극단적으로 다른 성향의 두 인물이 자처한 “아픔에 대한 여행”은 역사 그리고 그 산물인 자기 자신과 서로의 내면을 깊숙이 통과하는 매개가 된다. “1000번의 기적”에서 살아 돌아온 세대의 역사적 트라우마보다 일견 사소해 보이는 현대인의 고통과 불안 앞에 하나의 질문이 되고자 한 제시 아이젠버그의 각본은 스마트함 그 이상. 간결한 러닝타임 안에서 흔들림 없는 탐구, 과시 없이 정곡을 파고드는 연출을 향해간다. 엉뚱하고 감정적이지만 솔직한 영혼을 연기한 키에란 컬킨은 이 영화를 더욱 반짝이는 결과물로 만든다. 한 배우의 결이 작품 전체의 톤 앤 매너를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 명료한 사례.

- 이은선 (★★★★)

뺨 한쪽을 내어주고 싶은 영화

불안과 강박 등의 감정을 약으로 통제하며 살아온 데이비드(제시 아이젠버그). 그와 반대로, 감정을 있는 그대로 쏟아내는 방식으로 아픔을 방어해 온 벤지(키에란 컬킨).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지만 슬픔을 다루는 방식도, 삶의 연혁도 너무나 다른 두 사촌이 할머니의 흔적이 남은 폴란드 홀로코스트 역사 투어를 하면서 서로의 고통에 접속한다. 너의 아픔을 온전히 공감하진 못해도 기꺼이 공유해 보겠다는 마음. 너의 변화를 모두 이해하지는 못해도 기꺼이 응원하겠다는 자세가 섬세한 대사와 따뜻한 유머를 타고 흐른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3세대인 제시 아이젠버그의 두 번째 연출작으로 감독으로서의 그의 행보에 궁금증을 갖게 한다. 조울증에 걸린 벤지 캐릭터를 밀도 높게 표현한 키에란 컬킨에겐 배우 인생의 유의미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정시우 (★★★☆)

그 여행을 함께 한 듯한 경험 끝에 잊은 줄 알았던 시절의 비애가 쏟아져 들어왔다.

- 이동진 (★★★☆)

캐릭터와 트라우마 연구를 진지하고 재밌게

- 박평식 (★★★☆)

넥스트 제너레이션들의 유쾌한 경로 이탈

- 김철홍 (★★★☆)

키런 컬킨, 눈썹의 틸팅만으로 세상 모든 결핍과 허무를 주먹타건하는 단독자

- 정재현 (★★★☆)

고통과 유머가 한자리에, 그리고 그 삶의 기원을 기리며

- 유선아 (★★★☆)

우리 다 같이 역사의 뜨내기가 되어

- 남지우 (★★☆)

내 안의 벤지를 향한 여정이자 송가

- 홍수정 (★★★)

슬픔 섞인 불협화음까지도 안아주는 레퀴엠

- 이자연 (★★★☆)

쇼팽과 떠난 폴란드에서

- 이용철 (★★★)

8.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세계누적)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미국 캐나다\|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미국 캐나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북미	미정	미개봉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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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대한민국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6]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주차별 상세 내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10px"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명	-명	미집계	-원	-원
1주차	20XX-XX-XX. 1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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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20XX-XX-XX.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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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20XX-XX-XX.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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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XX-XX-XX. 19일차(일)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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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20XX-XX-XX.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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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XX-XX-XX. 24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25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26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7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8일차(화)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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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북미 (미국·캐나다)

8.7. 기타 국가

9. 수상 및 후보 이력

제40회 선댄스 영화제 왈도 솔트 각본상(제시 아이젠버그) 수상, 심사위원대상 - 미국 극영화 후보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키에란 컬킨) 수상, 작품상-뮤지컬 · 코미디, 남우주연상-뮤지컬 · 코미디(제시 아이젠버그), 각본상 후보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남우조연상(키에란 컬킨), 각본상, 코미디영화상 후보
제31회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조연상(키에란 컬킨) 후보
제40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시상식 조연상(키에란 컬킨), 각본상 후보
제78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남우조연상(키에란 컬킨), 각본상 후보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키에란 컬킨), 각본상 후보

10. 기타

극 중 마이다네크 강제수용소를 방문하는 장면에서 마샤 역을 연기한 제니퍼 그레이는 실제로도 유대계 미국인이어서 방문하는 순간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고 한다.

[1] 존 오브 인터레스트 제작자[2] 바늘을 든 소녀, 당나귀 EO 촬영을 맡았다.[3] 엠마 스톤의 제작사.[4] 폴린(POLIN) 폴란드 유대인 역사박물관 앞. 데이비드와 벤지가 기념비를 바라볼 때 배경에 있는 건물이 역사박물관.[5] 벤지가 다른 투어 참가자들과 함께 봉기군 동상에서 웃으면서 포즈를 취하고, 데이비드가 걱정하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장면.[6] ~ 20XX/XX/XX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