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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22 16:44:21

리암 로슨/선수 경력/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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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로슨|리암 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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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2025 시즌 현재
파일:포뮬러 1 로고 (화이트).svg
2025 시즌 순위 (5R)
현재 18위
리암 로슨
2025 시즌
파일:lawson-racing-bulls.png
<colbgcolor=#1c33c3><colcolor=#fff> 소속 팀 <colbgcolor=#fff,#191919>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비자 캐시 앱 레이싱 불스 포뮬러 원 팀[1]
경과
(5R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 종료 기준)
우승 0회
폴 포지션 0회
패스티스트 랩 0회
포디움 0회
그랜드 슬램 0회
해트트릭 0회
폴투윈 0회
총점 0점
평균 스타팅 그리드[2] 14위
평균 완주 순위[3] 14.25위


1. 개요

리암 로슨F1 2025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로슨이 F1에 참가하는 3번째 시즌이자 풀 타임으로 참가하는 1번째 시즌이다. 또한 레드불 소속으로 참가하는 1번째 시즌이다. 졸리언 팔머가 과거 사용했던 번호이자 자신이 8살때부터 레이스에 사용했던 30번을 선택했다.

후술한 대로 성적 부진으로 인해 비자 캐시 앱 레이싱 불스 포뮬러 원 팀으로 강등됨으로써 알파타우리 & 레이싱 불스 소속으로 참가하는 3번째 시즌이 되었다.

2. 프리 시즌

2024시즌 종료 이후 11일 뒤인 12월 19일, 계약이 조기 종료되어 을 떠난 세르히오 페레스의 대체자로 선정되어 레이싱 불스에서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로 콜업되었다. 레드불에서의 첫 시즌 팀메이트로는 이번 시즌 F1 디펜딩 챔피언인 막스 베르스타펜을 맞이한다.

3. 시즌 상세

3.1. 전반기

3.1.1. 1R: 호주 그랑프리

로슨에게는 레이싱 커리어 처음으로 달리는 앨버트 파크 서킷이다. 레드불에서의 첫 공식 레이스이자 풀 타임 첫 시즌인 만큼 부담감이 큰 상황 속에서도 선전이 필요하다.

FP3에서 터보 문제가 발생하여 단 2랩만 돌고 연습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펼쳐진 퀄리파잉에서도 좋지 못한 페이스를 선보였다. 마지막 트라이에서도 레이스 카 보정을 잡는 데에 애를 먹거나 락업이 발생해 잔디밭으로 돌진한 끝에 18위로 Q1 탈락을 확정지었다.[4]

레이스에서는 파크 페르메 상태에서 리어윙을 교체하여 피트레인 스타트를 하였다. 레인 컨디션에서 치러진 상황에서 좀처럼 하스 듀오를 추월하기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소나기가 한 번 더 내린 레이스 후반부에 팀이 슬릭 타이어로 로슨을 트랙에 머물게 하는 도박수를 던졌으나 그립을 잃으며 1번 코너에서 스핀해 리타이어했다.

3.1.2. 2R: 중국 그랑프리

스프린트 퀄리파잉에서는 SQ1에서 타이어를 적절한 온도로 맞추지 못한 채 마지막 플라잉 랩을 시작하다가 9번 코너에서 심한 오버스티어를 겪고 플라잉 랩을 망쳐 20위로 SQ1 탈락을 확정지었다. 개러지로 복귀한 이후에는 팀원들에게 사과를 하였다. 다음 날 스프린트에서는 여러 번의 추월을 통해 14위로 완주하였다.

이후 이뤄진 퀄리파잉에서도 또 20위로 통과하며 Q1 탈락을 확정지었다. 온보드만 봐도 불안정한 주행을 하고 있다는 게 곧바로 느껴질 정도로 최악의 주행을 하였는데, 이를 두고 레드불 레이스 카가 컨트롤하기 상당히 어려운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레드불 레이스 카를 타고 숏런에서 2연속[5]으로 20위를 기록한 건 용납이 안 된다는 게 중론.[6] 체코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결국 퀄리파잉 종료 후 헬무트 마르코가 로슨을 향해 일종의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F1은 경쟁적인 스포츠이며 언제든 레드불 주니어 프로그램에서 새 드라이버를 선택할 수 있다고 직접 이야기하였다.

레이스에서는 피트 레인에서 하드 타이어로 시작하였다. 나쁘지 않은 타이어 관리로 무난한 레이스를 이어갔으나 빠르게 순위를 올리지 못하고 중하위권 드라이버들에게 묶여 포인트권 진입에는 실패하였다. 결국 15위로 마무리했으며, 레이스 종료 후 페라리 듀오와 피에르 가슬리가 실격당했음에도 최종 12위까지밖에 올라가지 못해 이번에도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다.
3.1.2.1. 성적 부진으로 인한 레이싱 불스로의 강등
결국 크리스천 호너헬무트 마르코가 밀턴 케인즈에서 팀의 성적 부진에 대한 긴급 회의를 엶과 함께 로슨의 레드불에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이와 동시에 오토스포트와 Sky Sports, The race와 ESPN, BBC 등의 언론과 랄프 슈마허츠노다 유키가 로슨과 스왑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으며, 츠노다를 서포트하는 혼다 역시 츠노다의 레드불행을 위해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일본 그랑프리를 앞두고 츠노다와 교체되는 것이 유력해 보인다. 이에 따라 확정이 된다면 레드불 드라이버 중에서 최단 기간 레드불을 경험한 드라이버가 될 전망이며#, 레드불의 공식 발표만 남은 상황이다.[7]
파일:츠노다-로슨 시트 스왑.png
츠노다 유키, 리암 로슨을 대체하여 레드불 소속으로 출전
그리고 결국 레드불 레이싱과 레이싱 불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츠노다가 로슨을 대신해 일본 그랑프리에 출전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각 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었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로슨에 대한 우려는 프리 시즌 테스트부터 이어졌다고 한다.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팀메이트인 막스 베르스타펜과 같은 테스트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비교된 데이터에는 이미 로슨과 베르스타펜 사이에 우려스러울 정도로 큰 격차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호주 그랑프리 프랙티스에서 보여진 로슨의 페이스에 호너와 헬무트 마르코는 매우 당황했으며, 로슨은 매 세션마다 팀원들에게 사과를 하며 자신감을 잃어갔다고 한다. 결국 팀의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로슨을 위해 레드불 수뇌부는 로슨을 레이싱 불스로 내리게 된 것이다.

3.1.3. 3R: 일본 그랑프리

로슨의 레이싱 불스 강등 후 첫 경기이다.

퀄리파잉에서는 전반적으로 팀메이트인 아이작 하자르에게 뒤쳐진 기록을 보이고 Q2에서 탈락하였으나, 자신과 자리를 스왑한 츠노다 유키를 누르고 13 그리드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레이스에서는 스타트 후 얼마 못 가 츠노다에게 추월당했다. 이후 세이프티 카를 노리며 미디엄 타이어 스틴트를 길게 끌고 가는 전략을 택했으나, 세이프티 카가 나오지 않으며 순위에 손해만 보았고 P17으로 피니시했다.

3.1.4. 4R: 바레인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는 DRS가 열렸다가 바로 닫히는 억까를 당하며 17위를 기록, 또 Q1에서 탈락하였다.

레이스에서도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두 번의 충돌 사고를 일으켜 도합 15초 패널티를 받아 16위로 피니시했다.

3.1.5. 5R: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Q2 탈락을 했으나 12위를 기록해 이번 시즌 처음으로 팀메이트인 아이작 하자르보다 앞선 그리드에서 레이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레이스에서는 스타트 이후 5번 코너에서 츠노다 유키피에르 가슬리의 충돌 사고를 피하려다 팀메이트인 하자르에게 추월당하며 포인트권에서 밀려났다. 이후 레이스 후반에는 랜스 스트롤을 1번 코너 바깥쪽으로 추월하려다 네 바퀴가 라인을 넘어선 채로 추월한 것이 판정되어 10초 페널티를 받고 말았다. 결국 최종 12위로 완주.

3.1.6. 6R: 마이애미 그랑프리

3.1.7. 7R: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3.1.8. 8R: 모나코 그랑프리

3.1.9. 9R: 스페인 그랑프리

3.1.10. 10R: 캐나다 그랑프리

3.1.11. 11R: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3.1.12. 12R: 영국 그랑프리

3.1.13. 13R: 벨기에 그랑프리

3.1.14. 14R: 헝가리 그랑프리

3.1.15. 전반기 총평

3.2. 후반기

3.2.1. 15R: 네덜란드 그랑프리

3.2.2. 16R: 이탈리아 그랑프리

3.2.3. 17R: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3.2.4. 18R: 싱가포르 그랑프리

3.2.5. 19R: 미국 그랑프리

3.2.6. 20R: 멕시코 시티 그랑프리

3.2.7. 21R: 상파울루 그랑프리

3.2.8. 22R: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3.2.9. 23R: 카타르 그랑프리

3.2.10. 24R: 아부다비 그랑프리

4. 시즌 총평


[1] 3R 일본 그랑프리부터.[2] 피트 레인 스타트 제외[3] 리타이어 제외[4] 많은 팬들이 체코의 재림이 아니냐는 우려를 보였다.[5] 스프린트 퀄리파잉-퀄리파잉[6] 탈락 이후 헬무트 마르코가 썩은 표정을 짓는게 방송 카메라에 나왔다.[7] 로슨 다음으로 짧은 기간 레드불을 경험한 드라이버는 2006시즌 레드불 소속으로 3경기 출전한 로베르트 도른보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