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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6:57:25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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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윈터러 · 데모닉 · 블러디드)
미디어 믹스 (4LEAF · 테일즈위버 · 웹툰)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Children of the Rune Blooded
파일:블러디드 마크.jpg
<colbgcolor=#2c1d44,#2c1d44><colcolor=#ffffff,#e0e0e0> 장르 정통 판타지
작가 전민희
출판사 엘릭시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8. 09. 27.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7권 (2024. 05. 30.)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오를란느 대공국4.3. 네냐플4.4. 기타 인물
5. 설정
5.1. 지역5.2. 단체
6. 단행본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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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젠가 누구든 마침내
내 가슴을 찌를 때,
나는 오늘의 너를 기억하리라.
나의 어린 적이여
새로 태어난 나의 첫 번째 적이여.


그리고 그날, 만일 내 안에 심장이 들어 있다면,
그중 검은 불을 품은
가장 단단한 조각은
너의 것이리라.


네게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하였음을 의심치 말라.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제사(題詞)

작가 전민희의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오를란느 대공국의 공녀 이스핀 샤를의 이야기를 다룬다.

부제인 'Blooded'는 '순수 혈통의, 기질을 타고난'을 뜻한다.

2. 줄거리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엘리트 근위대 ‘에투알’에 투신한 공녀 샤를로트.
그러나 4년 뒤, 오빠는 흔적 없이 실종된다.
이제 대공이 될 사람은 자신뿐이지만 샤를로트는 계승자 책봉을 미루어 달라 청한다.

오빠를 공격한 자는 돌아올 것이다.
샤를로트가 타고난 위험천만한 능력을 노리고.
그자가 돌아오기 전에 능력을 완전히 각성하고, 뛰어난 자들을 한편으로 모아야 한다.

한편 마법학교 네냐플에는 그간 세계가 멸망할 뻔한 사건들을 벌이고도
평범한 학생이 되어 살고 있는 몇 명이 있었다.
그 중 막시민은 평생 놀고먹어도 조금도 지루해하지 않는 재주를 타고났지만
안타깝게도 대충 살려고, 수상한 낌새를 모르는 체 하려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결국 그 전말을 알아채고야 마는,
뛰어난 직감과 명석한 두뇌도 갖고 있었다.

젠장! 왜 이런 쓸데없는 사은품이 끼워져 와 가지고!

그걸로 잔돈이나 벌어볼까 하고 ‘술집구석 탐정’이 된 막시민.
그의 소문은 근위대 출신의 무시무시한 공녀의 흥미를 끌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연재 전 정보 ▼
* 3부의 예고 자체는 2부 후기에 있었다. 그러나 실제 출간 계획이 발표된 것은 2부가 완결된지 무려 11년이 지난 2018년 5월. 팬들은 장장 11년 7개월간 3부가 나올 거라는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던 셈이다. 룬의 아이들 2부 완결 이후 룬의 아이들 시리즈의 종이책 절판, 아룬드 연대기의 개정 및 재출간과 태양의 탑 뒷권 출간, 아키에이지 시리즈의 시작 등등이 이루어졌다.
  • 2018년 5월 19일, '테일즈위버'의 유저 쇼케이스, 'Blooming: 장밋빛 초대' 공개를 기념하여 작가의 인터뷰가 있었고 3부 출간이 발표되었다.
  • 공식 연재 전 넥슨 테일즈위버 홈페이지에서 1권 일부 미리보기를 제공했다. 15주년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에게 미리보기 쿠폰이 제공되었다. 쿠폰 코드
  • 2018년 5월 20일에 올라온 작가의 블로그에서 3부의 주인공이 이스핀막시민임이 확인되었다.
  • 3부의 웹소설 연재(카카오페이지)는 2018년 여름 안, 종이책 출간은 올해 안이라고 밝혀졌으나, 어디까지나 예정일 뿐이다. 7월 현재 데모닉 개정증보판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며, 데모닉이 끝까지 연재 된 후 3부가 이어서 연재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8년 8월, 데모닉 개정증보판이 완결되며 8월 11일에 작가가 블로그에 9월 내로 연재하도록 노력한다는 글을 적었다.
  • 2018년 9월 22일, 1권 원고는 완성 됐으며 이제 자신의 손을 떠났다고 밝혔다. 참고로 집필 중간에 실수로 ctrl+z를 눌러버려서 내용 일부가 날라갔으나 다행히 백업본으로 복구했다고 한다. 그리고 9월 28일에 연재를 시작한다는 공지가 블로그에 올라왔다.'''

파일: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e북.jpg
<rowcolor=#fff,#ddd> 연재 기간 출간일
1권 2018년 09월 27일 ~ 11월 01일 2018년 11월 23일
2권 2019년 07월 17일 ~ 08월 21일 2019년 09월 25일
3권 2020년 05월 23일 ~ 06월 27일[1] 2020년 09월 09일
4권 2021년 01월 07일 ~ 02월 13일 2021년 04월 26일
5권 2022년 01월 28일 ~ 03월 04일 2022년 05월 23일
6권 2023년 05월 04일 ~ 06월 04일 2023년 09월 18일
7권 2024년 01월 20일 ~ 02월 22일 2024년 05월 30일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룬의 아이들/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1. 주요 인물

4.2. 오를란느 대공국

4.3. 네냐플

4.4. 기타 인물

5. 설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룬의 아이들/설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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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1. 지역

5.2. 단체

6. 단행본

01권 02권 03권
파일:블러디드 1권.jpg
파일:블러디드 2권.jpg
파일:블러디드 3권.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1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9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9월 21일
04권 05권 06권
파일:블러디드 4권.jpg
파일:블러디드 5권.jpg
파일:블러디드 6권.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4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5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9월 18일
07권 08권 09권
파일:블러디드 7권.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5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종이책은 문학동네의 장르소설 브랜드인 엘릭시르를 통해서 출간중이다. 책 표지의 색깔은 자주색. 자주색은 고귀함과 권위, 특히 왕권을 뜻하는 색이다. 부제인 블러디드가 혈통을 의미하고 3부의 스토리가 오를란느 공국의 계승권과 권위를 인정 받기 위한 이스핀의 여정이니, 작품의 주제의식과 아주 잘 부합하는 색이라고 볼 수 있다. 비단 블러디드 뿐만 아니라 엘리시르판 단행본들의 표지는 1부는 흑청색, 2부는 흰색으로, 각각 보리스와 조슈아를 상징하는 색을 채택하였다.

일러스트 담당은 일본판 양장본 표지를 맡았던 나카가와 유케이(中川 悠京). 1권부터 7권까지의 표지 모델은 순서대로 이스핀 샤를(샤를로트 비에트리스 드 오를란느), 막시민 리프크네, 로랑 카스티유, 루시안 칼츠, 앨베리크 쥬스피앙, 델핀 드 오를란느, 줄리앙 드 오를란느이다.

epub 버전 또한 계획 중이라고 한다.

7. 기타

8. 관련 문서



[1] 코로나 19와 데모닉 개정판 단행본의 출간 등으로 인해 집필이 늦어졌다고 한다.[2] 주책바가지라서 문제지 위대한 마법사라는 것에는 다들 동의한다.[3] 이 때 플레상스 경은 놀라면서도 막시민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알려준 후, 그와 만나고 싶어했지만 네냐플 정책상 직접 만날 수는 없었다.[4] 그야 그런 게 이 사건은 어디까지나 큰 문제가 아닌 두 사건이 한 개인에게 같은 날에 일어나 생겨버린 골치 아픈 사건이기 때문이다.각 사건의 원인인 이스핀과 쥬스피앙은 일면식도 없고, 애초에 마주칠 일도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둘 사이에 낀 피해자인 막시민이 독박을 쓸 처지인 것이다. 게다가 교수들 입장에서는 막시민은 네냐플의 명예를 땅에 쳐박아 짓밟아주기에 충분한 재능이 있는 인재이기 때문에 그를 심볼리온에 출석시키는 것도 두 눈 뜨고는 못 봐줄 일이다.또한 네냐플 교수들은 네냐플인에게 문제가 생기면 자신들이 처리를 하려고 하지 제3자가 건드리려고 하면 그 자의 엉덩이를 걷어차고 싶어하는 직업병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다.[5] 물론 과거 1세대 및 2세대 판타지 소설은 인터넷 연재 후 출판 과정을 거친 소설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당장 작가의 첫작 세월의 돌 역시 하이텔에 연재 되던 걸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6] 이는 룬아 시리즈의 엘릭시르 판본에서도 볼수 있다. 표지 돌려쓰기에 지나지 않던 제우미디어 판본에 비해 하드커버와 고풍스런 디자인등으로 '고급화'를 추구했다.[7] 고등학교 시절 데모닉 신간을 설레이며 구해 읽던 학생들이 30에 접어들만한 수준이다. 거의 20대 전체를 소식 없이 지내다보니 어지간한 헤비 팬들 중에서도 기다리다 애정이 식어버려 블러디드에 시큰둥해지는 경우도 생길 정도.[8] 14화 베스트 댓글 중 달의 섬을 경멸하지만 그곳에 이솔렛이 있는 나우플리온의 기분을 이해하겠다' 는 댓글이 격한 공감을 샀다.[9] 이는 엘릭시르가 자사 책들에 적용하던 사이즈다.[10] 종이책만 구매하는 독자들도 있지만, 카카페로 선연재분을 보고 책까지 구매하는 독자들 또한 상당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