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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 룩셈부르크어, 프랑스어, 독일어 | |
| 스포츠 | 축구 국가대표팀 | |
| 지리 | 룩셈부르크(도시) | |
| 기타 | 룩셈부르크인(룩셈부르크계 미국인) |
1. 개요
룩셈부르크는 회화는 중세에 그리스도교, 로마 신화, 풍경화, 전쟁 등과 관련된 회화가 발달했었다.
2. 언어
국어는 독일어 계통의 룩셈부르크어다. 독일어와 프랑스어도 공용어 역할을 하고 있고, 영어도 통용되는 다언어 국가다. 예를 들어 신문과 공공 서비스에선 독일어와 프랑스어가 모두 쓰인다.[1] 행정 업무, 법률 및 법조계의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다. 초등학교 단계부터 국어인 룩셈부르크어와 더불어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모두 가르친다. 자세한 내용은 룩셈부르크/언어 항목 참고.3. 방송
공영방송 영향력이 강한 유럽에서 유일하게 공영방송이 없는 나라이다. 1955년 CLT(Compagnie Luxembourgeoise de Télédiffusion)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첫 텔레비전 방송국도 민영이었다. CLT는 여러 인수합병을 거쳐 현재는 유럽 최대의 방송국인 RTL이 되었다.미디어 규제가 유럽에서 가장 느슨한 나라로, 규제를 피하려는 미디어 기업들을 유치해왔다. 1980년대 이전 영국과 핀란드를 제외한 모든 유럽 국가들은 민영방송이 원천 금지되었는데, RTL은 가까이는 독일과 프랑스, 멀리는 영국까지 전파를 송출하며 규제를 피해갔다.
현재도 유럽에서 가장 큰 인공위성 운영사인 SES(Societe Europeenne des Satellites)가 룩셈부르크에 있다.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위성방송 Sky를 설립할때 영국 정부의 허가를 받지 못하자 룩셈부르크에서 면허를 따서 지금의 대기업으로 키웠다.
4. 스포츠
축구는 5부리그 체제로 1부리그는 내셔널디비전로 16개팀을 가지고 있다. 비록 유럽 축구약체라고 해도 종종 도깨비팀 저력를 보이는데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중국에서 귀화한 탁구 선수 니 시아리안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신유빈과 명승부로 유명하다.
5. 종교
그리스도교는 5~6세기에 룩셈부르크 땅에 소개되어 8세기 말경에 확고한 발판을 다졌으며, 완전한 본당 조직은 9세기경부터 존재하였다. 종교개혁과 프랑스 혁명의 여파 속에서도 가톨릭 신앙이 꿋꿋하였다. 현재 룩셈부르크에는 1개의 교구가 있으며 국민의 95%인 약 35만 명(1982년 기준)이 가톨릭 신자이다. 노트르담 대성당(Cathedrale Notre-Dame)은 룩셈부르크의 주교좌 성당답게 룩셈부르크를 다스리는 대공 가문이나 주요 인사의 결혼식, 장례식 등 국가적인 행사가 개최된다. 그리고 대성당을 세울 당시 예수회에서 대성당 입구 왼쪽에 대학 역할을 하는 도서관을 만들었는데 이 역사적 건물은 현재도 성당 옆에 붙어서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이용되고 있었다.6. 관련 항목
[1] 신문의 경우 여러 언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경우가 있고 단일 언어로 나오는 신문도 있다. 독일어와 프랑스어가 비슷하게 분포하고 있고, 영어와 포르투갈어로 나오는 외국인을 위한 신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