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X》에서의 모습 | |
나이 | 25세[1] |
신장/체중 | 167cm/47kg |
직업 | 헬만 경비대장 |
레벨 | 30/30 |
기능 | 검전투 LV1, 게임 LV1 |
취미 | 체스 |
ルーベラン・ツェール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귀축왕 란스에서 처음 등장한다.
1. 개요
헬만 제국에 위치한 고대 유적을 담당하는 유적 경비대 대장.2. 상세
원래는 헬만의 명문가 딸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가문이 몰락하여 동생과도 이별하고 자신은 밑바닥에서 처절한 삶을 보내야 했다.노력을 거듭해서 하급 병사에서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출세하며 항상 냉정, 침착하고 동요하는 일이 없다.
메림 체르의 언니로 항상 어렸을 때 헤어진 메림을 걱정하고 있다.
헬만군 제1군의 장군 레류코프 바코프를 존경한다.
3. 작품별 행보
3.1. 귀축왕 란스
《귀축왕 란스》에서의 모습 |
그 보복으로 헬만 원정시 고대 유적을 점거하면 사로잡혀서 알몸으로 배구를 하며, 하렘에 끌려와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한다. 만약 고대 유적 점거시에 실 플라인이 사망한 상태라면, 란스의 손에 죽게 된다.[3][4]
다만 꼼수를 이용해서 란스 어택만 크리티컬을 내면 프롤로그에서 잡을 수 있으며 이 때는 도적왕 엔딩으로 넘어간다. 귀축왕에서 필살기는 병력과 상관없이 지휘관의 HP를 떨어뜨리는데 HP가 0이 되면 남은 군사와는 상관없이 진다. 이 때 필살기로 닳는 HP는 랜덤이기 때문에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도전하면 된다.
원래는 쓰러뜨려도 저절로 패배한 걸로 해서 스토리를 진행시킬 예정이었으나, 베타 테스트 중 잡았다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서 급히 추가한 엔딩이라고 한다.
참고로 유적 경비대가 경비하는 고대 유적은 최종병기가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있는 건축물로 신의 세계로 통하는 신의 문이 있는 곳. 이터널 히어로 일행도 여기에서 삼초신 프란나를 접견했고 귀축왕 란스에서 루드라사움을 만나러 가는 입구도 이곳. 또, 지하 1000층에는 기생마신 그나간이 있다.
고대 유적을 점령하지 않고 헬만 수도를 점령해 헬만을 멸망시킨 뒤 메림을 데리고 고대 유적의 미궁 탐사를 하면 루베란과 메림이 만나게 되고 루베란의 행복조건이 달성된다.
3.2. 란스 퀘스트
란스 일행이 그녀가 지키는 헬만 경비대를 도발하여 알카네제 라이즈의 라이온 마인드 본거지 토벌을 지휘한다. 이 때 란스가 그녀를 보며 기억에는 없지만 왠지 예전에 그녀에게 험한 꼴을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3.3. 란스Ⅸ
심심하답시고 도시에 가서는 강간 사건을 벌인[5] 란스를 체포하려 출동했으나 전투 후 패배. 이후 란스가 방심한 틈을 타 자신과 란스를 수갑으로 연결하는데 성공하고 기절하는 바람에 결국 잡혀간다. 혁명군 본부에서 메르시는 그녀를 석방하려 하였으나, 란스가 이를 두고 볼 리가 없고 결국 당한다. 지못미.
3.4. 란스Ⅹ
헬만을 침공하는 마인 바보라를 토벌할 때 등장. 마르그릿드 미궁을 들르지 않으면 그녀와 합류한다.[6] 처음 랭 바우로 향하던 중에 길을 가로 막으면서 등장하고, 란스를 믿을 수 없으니 곁에서 감시하겠다면서 결국 동행하기로 한다.엉뚱하게 라이온 마인드를 체포하러 출동했을 때 싸웠던 알카네제와 친해지게 되며, 키워서 전라 카드를 얻으면 메림에겐 손을 대지 말아달라며 스스로 몸을 바치지만 늘 그랬듯 이런 약속을 지킬 란스도 아니고, 메림 본인부터가 입은 은혜가 많다보니[7] 란스에게 호감이 상당한지라…
AP 1을 소모하는 포획돌격과 AP 0을 소모하는 상태이상 회복을 가지고 있는 보조형 카드. 카드 운이나 루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도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는 포획요원이다.
바보라 처치가 늦어질 경우 메림을 피난보내고 헬만 수비군에 참여했지만 메림과 함께 바보라에게 짓밟혀 죽는다. 정확히 3턴에 죽으니 살리려면 3턴 내에 바보라를 토벌해야 한다.
3턴 이후는 공기화되지만 클리어 A 루트 '바다로'를 진행할 시 메인 캐릭터가 대거 빠져나가는 와중에도 메림과 함께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카드 랭크가 30 이하라면 중간에 이벤트로 잠시 이탈하게 된다.
4. 관련 문서
[1] LP 6년 기준, GI 996년생[2] 덕분에 실 플라인과 헤어지지, 싫어하던 리자스 왕국의 왕이 되었지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다.[3] 미인이면서 란스에게 죽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있을지도 모른다.[4] 곱게 죽는 것도 아니고, 란스에게 몇 번이고 얼굴을 폭행당해 기절한 뒤, 란스의 명령으로 리자스 병사 전원에게 검열삭제 당한 뒤, 처형된다. 전국 란스에서 코우히메를 범한 녀석도 이렇진 않았는데... 정사에서 란스가 귀축왕처럼 조기에 왕이 되지 않은 건 참으로 다행이다.[5] 점술사의 점이 맘에 안들어서 덮친 뒤 방치, 자신을 소매치기하려던 여도둑을 잡아서 덮친 뒤 방치, 지나가던 커플을 보고 아니꼬와서 남자를 때려눕힌 다음 여자를 덮친 뒤, 그런 란스를 잡으려고 달려든 경비병을 또 덮쳤다. 란스가 뭔 짓을 하든 허허 웃던 패튼마저 할 말을 잃을 정도.[6] 미궁에 들르는 선택지를 고르면 메림이 나온다.[7] 10에서만 해도 고리대금을 잘못 건드려서 1억 골드나 빚을 진 것을 코판돈의 인맥으로 말소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