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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09:31:41

록펠러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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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가계도
3.1. 고드프리 루이스 록펠러3.2. 윌리엄 록펠러 시니어3.3. 존 데이비슨 록펠러3.4. 존 데이비슨 록펠러 주니어

1. 개요

미국의 기업 가문이자 정치인 가문.

스탠더드 오일을 세운 존 데이비슨 록펠러와 그의 형제들의 후손들이다.

2. 상세

록펠러만큼은 아니더라도 후손들 역시 많은 재산을 보유하며 가장 부자인 경우 세계 부자 순위에도 이름이 종종 거론된다. 그리고 4세대로 교체된 가문 사람들 전체를 통틀어 20조 원 가량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록펠러는 자신의 재산을 록펠러 재단으로 간접 상속시켰다.[1]

그래서 가문의 부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20조 원은 가문 사람들의 순수한 개인 재산을 모은 것이다. 하지만 꾸준한 기부 활동의 결과로 록펠러 재단의 자산은 2013년 3월 기준으로 41억 달러에 불과하여, 미국 15위의 재단에 랭크되어 있다. 다만 1970년대 정치적 야망이 컸던 3대 넬슨 록펠러가 포드 정부의 부통령을 지내기 위한 인준청문회로 불려가 록펠러 재단의 재산과 탈세 의혹을 증언하면서 록펠러 재단의 평판은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에야 제대로 된 기부 활동을 했지만 재단으로 간접 상속되었던 재산을 또 다른 곳으로 빼돌렸으리란 의심이 가시지는 않아 음모론이 횡행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4대째들은 뿔뿔이 흩어졌네 어쩌네 해도 현 가치로 3천억 달러가 넘는 석유왕 당대의 재산을 3대까지 재단을 통해 반 세기 가까이 거의 고스란히 유지해왔었으니 말이다.

2021년 기준으로는 록펠러의 6세대 후손까지 내려왔는데, 지금은 록펠러 재단의 재산은 약 20억 달러 수준까지 줄어들었고, 가문의 재산 역시 많이 줄어서 이름조차 희미해지고 있다.

유대계라는 음모론이 있으나 록펠러는 독일계 미국인이었으며 유대계라는건 근거가 없고 오히려 유대인을 썩 좋아하지 않았다. 물론 그 후손은 모르겠지만. 그 외에도 그나마 설득력 있는 음모론 중에 록펠러 가문이 아직도 엑슨모빌과 셰브론을 실질적으로 지배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석유 업계를 지배하던 집안이 하루아침에 홀라당 넘겨줬을 리도 없으니 심증이야 충분히 있지만, 물증은 없다. 로스차일드 가문과 모건 가문에도 이러한 음모론이 있다. 그쪽은 둘 다 아직 세계 금융은 로스차일드 가문이나 모건 가문이 지배한다는 내용이고, 역시나 심증이야 충분히 있지만 물증은 없다. 거기다 이는 적어도 20세기 중반 이전 이야기로 지금은 전혀 가능성이 없다.[2] 물론 넬슨 록펠러까지만 하더라도 재단 소유의 기업에서 일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현재의 록펠러 가문은 재단을 통해 기업 집단을 지휘하는 기업가 가문이 아닌 정치를 비롯, 사회 다방면에 영향을 끼치는 유력가 가문으로 체제 전환이 끝난 상황이다. 또 록펠러가의 거대한 재산들도 계속 후손들이 분할 상속해서 현재는 많이 쪼개진 상태다.

3. 가계도

3.1. 고드프리 루이스 록펠러

3.2. 윌리엄 록펠러 시니어

3.3. 존 데이비슨 록펠러

3.4. 존 데이비슨 록펠러 주니어



[1] 록펠러 재단의 1975년도 기금은 당시 금액으로 약 300억 달러(현재 한화 가치로 약 373조 원)에 이른다.[2] 실제 당시는 록펠러 가문의 힘이 최전성기에 달했을 시절이다. 손대는 기업마다 알짜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미국의 동아시아권 진출의 첨병 역할 또한 수행했으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던 맨해튼 금융가의 실권자로 군림하는 등 그 힘을 미국 내외적으로 느껴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음모론이 아니라 실제 그 정도 영향력이 있었다.[3] 자녀가 한명 더 있었으나 태어난 해에 요절했다.[4] 요절했다. 사망년도는 불명.[5] 뉴기니에서 덕아웃 카누를 타다 배가 전복되면서 실종되었다. 생존은 커녕 시체도 발견 못해서 결국 1964년에 사망선고를 했다. 2023년 현재는 사고 지역에 거주하는 부족인 아즈맛족에게 살해당했거나, 거꾸로 그들에게 구조되어 이들 부족의 일원이 되어 여생을 보냈을 가능성이 유력하다.[6] 리틀록에서 무기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서 징역 52개월 형이 선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