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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강철의 누이들의 등장인물로, 전차의 요정2. 탄생
5식 고속전투전차의 현수방식은 토션바 방식인데, 미테란트에서는 전차의 토션바에 마법금속인 라인메탈을 사용한다. 이 라인메탈은 매우 높은 경도에도 불구하고 탄성 역시 매우 좋으며, 마력을 흡수하는 성질을 갖는다. 김한얼의 전차의 토션바 14개는 전부 라인메탈 결정 200개중 1개 꼴로 나온다는 최상등 라인메탈로 되어있으며(2800결정중 상위 14개.... 오오 주인공 보정 오오), 이 토션바에 제레미와 프레이가 들락날락거리며 쌓인 마력으로 태어났다.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토션바의 요정.라스니아 전역 당시 공습을 받은 한얼의 전차가 회피기동 할 때 처음으로 등장한다. 공습 당시 충격으로 운전수 율리아나가 부상을 입고 기절해서 전차가 멈춘 상태가 되었는데, 추가 폭격으로 한얼이 위기에 처하자 한얼에게"쿠펠 안으로 숨으세요오오!"라고 외치며 전차의 컨트롤을 잡아 부아아아아아앙!하고 폭주해서 공습지역에서 빠져나왔다. 공습 후 전차 점검을 할 때 비로소 실체화. 그 후 계속 실체화 한 채로 지내게 된다. 실체화한 로사트를 본 한얼은 "이젠 전차 요정까지..."라며 예의 orz 포즈를 잡았다.
3. 특징
외양은 로젠메이든 정도 크기의 소녀이며 체중은 1kg 내외. 체구가 꽤 작아서 머리가 사과만하다고 한다. 실체화 당시 알몸이었다. 작중에 등장하는 마법생물들은 어째 다 한얼이 앞에 등장할 때 알몸이다(...). 우연히 태어난 요정인데 너무 인간과 흡사한 형태라서, 당시 무전수로 한얼의 전차에 탑승하고 있던 제레미에게 그 존재는 충격적이었던듯... 한데 그 직후 로사트를 이리저리 주물럭거리며 조사하는 거보면 많이 놀랐긴 하지만 패닉 수준은 아니었던 듯하다.본체인 토션바를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지만 그 경우 토션바에 저장된 마력이 소모되며, 마력이 다 떨어진 토션바는 움직일 수 없다. 이 토션바를 날려서 적 전차나 비행기의
그외에도 현수장치와 동력계통, 조종계통을 조작할 수 있어서, 한얼의 전차는 다른 전차보다 연비가 30%쯤 높으며 지형대응능력도 매우 우수하다. 지형대응능력은 거의 흙표와 동급 또는 그 이상. 심지어 전차 스스로 점프대 없이 2m 높이로 10m 거리 점프(...)도 가능하다. 이건 뭐 퍼스트 건담도 아니고...[1]
활동 가능범위는 토션바를 중심으로 반경 15m이며, 그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투명화되어 사라지는 것으로 추측된다. 설정상으론 15m를 벗어나 사라지게 되면 일시적으로 소멸했다가 전차 배터리 수납부에서 다시 구성된다고 한다. 하필 전차 배터리 수납부인 이유는 로사트가 처음 전차 밖으로 나왔던 곳이라서 그런 듯 하다. 아직 이에 관한 언급이 등장한 적은 없지만 로사트의 요정체는 분신이고 토션바가 본체라서 기억이 사라지진 않을 것이다. 프레이가 토션바 전체에 중량 반감마법를 3콤보로 걸고 옮겨서 에스칼로프 공작가에서 벌어진 파티에 참석하기도 했다. 훗날 마개조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때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아직 미확인이지만, 잘 만져주면 커진다는 언급이 한때 있었던 것으로 볼 때 에로 관련 변화가 핵심일 가능성이 크다. (...)
4. 김한얼의 하렘(?)
한얼이에 대한 호칭은 주인님(...). 평상시엔 천진난만하지만, 정말 화나면 모 장미소녀 vol.3처럼 S성향으로 변한다. 3부 떡밥에선 아예 하라구로속성 보유자로 나왔다. 한얼은 당하는 와중에(..) 1/4 색깔 콘택트 렌즈만 있다면 코스프레시켜서 코믹월드에 데려 가려는 희망을 품기도 했다.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한얼이에게 연심을 품고있다. 실체화 이전부터 한얼이와 의식동조같은 것이 가능했기도 하고, 101 대대의 전차들이 5식 A형에서 5식 B1형으로 개조될 때 전차의 심장인 엔진이 바뀌면 한얼에 대한 마음이 변할까봐 개조순서를 나중으로 미뤘으며, 유진 로제니아가 연료통에 설탕을 넣는 학대를 저지를려고 하자 비품 자진분실(이라고 쓰고 가출이라고 읽음)까지 했다. 처음엔 자신때문에 한얼이 포탑 내부에 떨어질때 각도가 영 좋지 않아서 이마부터 부딪히는 바람에, 하마터면 목뼈 부러져서 즉사할 뻔한 한얼 때문에 상당히 부드러운 태도를 보이지만 자신이 가출한 이유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헛소리만 하고 있는 한얼에게 너무 열 받은 나머지 특단의 조치♡ 까지 행했다. 그리고 그 조치란 것이... 공중으로 사출 → 자유낙하 할 때 토션바를 옷속에 집어넣고 4단 공중합체시켜 大자 굳히기 → 고자되기 위협 → 55cm 높이에서검열삭제 위로 뛰어내려명치까지 즈려밟고 취성석 썩소 → 검열삭제 위를 가는 손가락으로 の자 그리며 핀포인트 자극 → 검열삭제로 이어진다. 이때 열받아서 한얼의 어깨를 툭툭 걷어차며 했던 대사가 "정말로 주인님은 어딘가의 돼지새끼들보다 훨씬 지독한 구제불능이에요♡".
하여튼 이 사건의 종결 과정에서 둘이 뭔가 좀 한 것 같은데, 한얼의 주장에 의하면 우리 둘만의 비밀이란다. 대체 뭘 했는지 궁금하다.(...) 일단 체구차가 심해서 일반적인 자진삭제 는 불가능하다. 한얼의 존슨 (..)을 감싸안은 로사트에 대한 묘사가 길이 80cm짜리 나무를 안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니.(...) 그런데 로사트의 체구가 일반인의 1/4라고 가정했을 때 한얼의 자진삭제는 단순 계산으로 20... 은 아니고 2기에서 17cm로 밝혀졌다.
5. 이름의 유래
로사트 체켐이라는 이름은 토션바를 뽑아 상대방 전차에 탑 어택을 가하는 모습에서 한얼이가 영감을 얻어 지어준 이름. 사실 해당 공격은 한얼의 기억속에 있던 비슷한 걸 보고 해 봤다는데... 실제는 R-3의 스트라이크 실드와 같다.철자는 Losat Ckem. 본인은 예쁜 이름이라고 좋아했지만 사실 둘 다 운동에너지 대전차미사일의 일종이다(...).
각각 LOSAT(Line-of-Sight Antitank Missile), CKEM(Compact Kinetic Energy Missile). 로사트와 체켐은 성능은 좋았으나 마하8의 속도로 목표에 명중하는 운동에너지를 이용하는 대전차미사일인데 비용문제와 오로지 대전차용으로만 사용가능하다는 이유등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그래서 미국의 FGM-148 재블린이 지구방위대의
6. 후손
강철의 누이들 2 에서 로사트가 태어난 과정을 분석해서 만든 에고 탱크(...)가 생산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요정병과 병과감으로 임명, 한얼과 같은 소장으로 진급했다. 그 와중에 제레미와 유진이 자신을 분석해서 만든, 레오파르트1 닮은 전투중량 42톤 전차 '레오나'를 자신과 한얼의 딸이라며 드립쳐서 한얼의 턱이 빠지게 만들었다. 레어스킬이라도 배웠는지 공중부양도 하고, 유니존(..)도 가능할지 모른다는 의혹도 있다. 야! 신난다~ [2]처음엔 성격이 너무 순진해서 이래저래 한얼을 위기에 몰아넣었지만, 점점 성격이 스이세이세키마냥 시꺼매져가고 있다. 딸내미 드립이 들통나자 "쳇.."하면서 아쉽다는 표정을 짓는다던가.. 이때 한얼이 딸내미 드립에 걸린걸로 봐서 역시 뭔가 해버린 것 같다.
[1] 샤아 아즈나블이 30% 빠른 자쿠를 탓다고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건담이 아니라 자쿠일지도 모르겠다..[2] 이때 복구, 강화 자료를 레오나 제작에 사용했다는 것으로 보아 연합왕국 침투 작전 이전의 전차 피격 사고당시 발생한 손상으로 토션바에 문제가 발생했거나 이후의 전투에서 대전차지뢰, 피격 등의 문제로 손상되었다 복구, 강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다른 여성에게서 마력을 뽑고 한얼이 로사트에게 주입하는 방식(..)으로 고친다면 정말 충격과 공포일 듯하다. 그러고보니 어느 댓글의 "릴리엘 마력 뽑아서 다른 여성에게 옮기기(?3P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