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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즈 루어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역대 베를린 국제 영화제 | ||||
은곰상 : 알프레드 바우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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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줄리엣 (1996) Romeo+Juli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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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
장르 | 로맨스, 드라마, 범죄 |
감독 | 배즈 루어먼 |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클레어 데인즈 외 |
각본 | 크레이그 피어스 배즈 루어먼 |
촬영 | 도널드 M. 맥알파인 |
편집 | 질 빌콕 |
음악 | 넬리 후퍼 마리우스 드 브리스 크레이그 암스트롱 |
배급사 | 20세기 폭스 20세기 폭스 코리아 / 프레인글로벌[재개봉] |
제작사 | 바즈마르크 프로덕션 20세기 폭스 |
수입사 | 20세기 폭스 코리아 / 조이앤컨텐츠그룹[재개봉] |
개봉일 | 1996년 11월 1일 1996년 12월 26일 1996년 12월 28일 / 2014년 3월 27일[재개봉] |
스트리밍 | |
상영 시간 | 120분 |
제작비 | $1,450,0000 |
월드 박스오피스 | $147,554,998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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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클레어 데인즈 주연의 1996년 영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20세기로 가져와 현대화시켰다. 의상, 소품 등 배경은 20세기이지만 대사는 원작의 대사를 그대로 사용한 점이 독특하다. 배급은 20세기 폭스.제69회 아카데미 시상식 미술상 후보작이다.
2. 상세
연출과 각본은 화려한 영화 잘 찍기로 유명한 호주 출신의 배즈 루어먼 감독.[4] 이 MTV 스타일로 빠르고 감각적으로 뮤직비디오 찍듯이 찍었다. 1,450만 달러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1억 4,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도 성공했다.제목이 로미오와 줄리엣이 아니라 '로미오+줄리엣'이다. 그런데 다들 그냥 편의상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부르는 듯. 사실 한국 개봉명이 로미오와 줄리엣이었기에 원제가 무엇이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5] 타이타닉과 함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모 리즈 시절 작품이라 아직도 남친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모를 거론할때 항상 등장하는 영화.
현대에는 레너드 위팅-올리비아 핫세의 로미오와 줄리엣 영화와 함께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영화판이다.
1997년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3. 예고편
4. 출연진
- 로미오 역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강수진 (KBS, 디즈니+))
- 줄리엣 역 - 클레어 데인즈 (이선 (KBS) / 최덕희 (디즈니+))
- 테드 몬테규 역 - 브라이언 데니히 (탁원제)
- 티볼트 역 - 존 레귀자모 (김익태)
- 로렌스 역 -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김병관)
- 풀젠치오 캐퓰릿 역 - 폴 소르비노 (황원)
- 글로리아 캐퓰릿 역 - 다이안 베노라
- 머큐시오 역 - 해롤드 페리뉴[6] (김소형)
- 벤볼리오 역 - 대쉬 미혹 (김관진)
- 데이브 패리스 역 - 폴 러드 (김민석)
- 캐롤린 몬테규 역 - 크리스티나 피클스 (이경자)
- 프린스 역 - 본디 커티스 홀 (이호인)
- 간호사 역 - 미리엄 마걸리즈[7] (정민희)
5. 원작과 다른 점
- 배경이 '베로나'이긴 한데 '베로나 비치'라는 미국 해안도시로 바뀌었다.
- 몬테규, 캐퓰릿 두 가문은 도시를 먹여살리는 거대 기업으로 변하였다.
- 로미오의 친구 머큐시오는 흑인으로 바뀌었다. 원작에서 머큐시오는 영주의 친척이나 영화에선 영주에 해당되는 경찰서장이 흑인일 뿐 둘이 친척이란 얘기는 없다. 물론 원작 배경은 이탈리아니, 다 백인이다.[9]
- 티볼트 또한 라틴계(콜롬비아 혈통) 배우인 존 레귀자모가 연기했다.
- 로미오가 유배 간 곳이 교외의 황량한 사막 외딴 집이다. 영화 끝난 뒤 나오는 자막을 보면 멕시코 정부의 협력을 받아 사막 지대에서 찍은 것 같다.
- 줄리엣은 칼 대신 총으로 자결한다. 그래서 '내 몸이 너의 칼집이 될 것'이라는 대사가 생략되었는데, 이 때문에 죽는 순간의 비중이 로미오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로미오는 죽기 직전에 줄리엣이 살아난 걸 보고 키스하며 마지막 말까지 하고 죽는 것에 비하면 더더욱...
6. 여담
- 걸그룹 TWICE의 미니 5집 앨범 타이틀곡 What is Love?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 정연과 쯔위가 로미오+줄리엣의 수조씬을 패러디했다.
- 라디오헤드의 톰 요크가 이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삽입될 노래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고 Exit Music (For a Film)을 작곡했다. 다만 톰의 요청으로 OST 앨범에는 미수록됐다.
[재개봉] [재개봉] [재개봉] [4] 이후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위대한 개츠비를 다시 찍게 된다.[5] 서양쪽에서는 손글씨로 쓸때 곡선이 많은 & 보다 +를 쓰는 케이스가 많다. 따라서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번역한게 맞고 실제로 서양쪽에서도 쓸때는 원본의 스타일라이즈한 타이틀을 반영하기 위해 Romeo+Juliet 으로 쓰지만 읽을땐 '로미오 앤드 줄리엣'으로 읽지 '로미오 플러스 줄리엣'으로 읽지 않는다.[6]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링크 역으로 나왔다. 로스트 마이클역[7] 해리 포터 시리즈의 포모나 스프라우트 교수 연기를 했다.[8] 예를 들어 "내 장검(Long Sword) 가져와"라는 대사는 그대로인데, 장총에 Long Sword라고 새겨져 있다. 뻔히 총을 들었는데 칼 버려!(Sword down!)라고 대사를 친다.[9] 셰익스피어 당시 이탈리아에도 흑인이 있긴 했지만 귀족 집안 자제일 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