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aura
유럽권의 여자 이름. 어원은 라틴어로 월계수를 의미하는 라우루스(Laurus)이다. 영어와 프랑스어로는 "로라"[1],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기타 동유럽이나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는 "라우라"라고 표기한다.로라의 변형판 이름으로는 Laure, Lauren, Laurie, Lori, Laurel, Laurelle, Lara, Lora, Larissa, Laurinda 등이 있다.
19세기 말에 여자 아이 이름으로 자주 쓰였다가 1960~90년대에 다시 인기가 생겼다.
1.1. 실존 인물
- 로라 - 대한민국의 걸그룹 PIXY의 멤버, 본명은 최유정
- 로라(BABYMONSTER) - 대한민국의 걸그룹 BABYMONSTER의 멤버, 본명은 이다인
- 로라(ROLA) - 일본의 여성 모델.[2] twitter Instagram
- 로라 던 - 미국의 배우
- 로라 두에나스 - 스페인의 배우
- 로라 베난티 - 미국의 배우 , 가수
- 로라 베일리 - 미국의 배우
- 로라 시기하라 - 미국의 게임 음악가
- 로라 부시 - 미국의 영부인[3]
- 로라 브래니건 - 미국의 가수[4]
- 로라 포스트 - 미국의 성우
- 로라 해링 - 멕시코의 영화 배우
- 리즈 위더스푼 - 미국의 배우. 본명 로라 진 리즈 위더스푼.
1.2. 가상 인물
- ∀건담 - 로라로라[5]
- 그라나도 에스파다 - 로라 콘스탄스
- 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 - 로라 메토로제
- 던전 디펜스 - 라우라 데 파르네세
- 도깨비언덕에 왜 왔니? - 로라[6]
- 드래곤 퀘스트 - 로라
- 로라 보우 시리즈 - 로라 보우
- 마법의 엔젤 스위트 민트 - 로라[7][8]
- 마블 코믹스 - 로라 키니, 로라 키니
- 마왕전생 REDemption - 로라 바트리
- 명일방주 - 로라 아리아스
- 메이플 타운 이야기 - 로라 스트라우스
- 므네모시네의 딸들 - 로라
- 백야극광 - 로라
- 백작가의 불청객들 - 로라 브롭
- 뷰티풀 군바리 - 오로라
- 블랙서바이벌 - 라우라
- 사일런트 힐 시리즈 - 로라
- 서랍 속의 어드벤처 - 라우라 스바하
- 스트라이크 위치스 - 라우라 닛시넨, 라우라 토트
- 스트리트 파이터 5 - 라라 마츠다(Laura Matsuda)[9]
- 쌍둥이 성좌 프로젝트 - 로라 아즈레이
- 심슨 가족 - 로라 파워스
-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 라우라 실버 글로리
- 아이카츠 스타즈! - 사쿠라바 로라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로라 스튜어트
- 엘라의 2048 - 로라
- 영웅전설 시리즈 - 라우라 S 알제이드
- 오로라 공주 - 오로라
- 용마검전 - 라우라 아운소르
- 원피스 - 로라
- 웨스턴 샷건 - 로라 기븐스
- 이야기 시리즈 - 로라[10]
- 이터널 리턴 - 라우라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라우라 보데비히
- 재혼 황후 - 로라 탈리탈
- 제노블레이드 2 - 라우라
- 카르밀라 - 로라
-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 로라
- 쿼리 - 로라 키어니
- 크리퍼스큘 - 로라 제임스
- 타르타로스 온라인 - 로라
-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 로라
-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 - 로라
- 푸콘 가족 - 로라 푸콘
- Rusty Lake 시리즈 - 로라
- VOCALOID - LOLA
2. Lola
자세한 내용은 롤라 문서 참고하십시오.위 Laula와는 다른 유래로 영어권에서 쓰이는 명칭으로, '롤라'라는 독음으로 대부분 통용되지만, '로라'라는 독음으로 표기하는 일부 매체도 존재한다.
3. 노래
3.1. 변진섭의 로라
1989년 발매된 변진섭의 2집 <변진섭 2>에 수록된 노래. 작사 지예, 작곡 윤상, 편곡 하광훈.[11] 변진섭 2집이 워낙 히트를 쳤기 때문에 이 노래도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이 곡은 사이토 유키의 노래 '정열(情熱)'을 베낀 표절곡이었다. 후에 1993년 공연윤리심의위원회에서 사이토 유키의 정열을 표절하였다고 판정했다. 물론 공연윤리심의위원회의 표절곡 판정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지만, 이 경우는 유사한 수준을 넘어 거의 그대로 가져온 수준이다.
허나 사이토 유키 측에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인지 변진섭의 베스트 앨범에도 수록되고, 이후 몇몇 가수들이 리메이크도 멀쩡히 잘 하고 있다. 심지어 윤상은 "정열"의 싸비 맨 끝 부분 멜로디(愛が燃えてる)를 자신의 3집 곡 '우연히 파리에서'의 싸비 맨 끝 멜로디(너도 깜짝 놀랐을 테니까)에 똑같이 썼다. 이쯤 되면 실수가 아닌 고의임이 명백하다.
자세한 내용은 윤상 문서 참고하십시오.
가사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 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너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거야 로라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 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너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거야 로라 |
3.2. N.EX.T의 로라
신해철이 N.EX.T를 재결성 하고 내놓았던 넥스트의 정규 5집 "The Return Of N.EX.T Part 3 : 개한민국"의 수록곡. 두 번째 CD의 3번 트랙으로, "80's series 02"라는 부제목을 달고 있다. (파트 01은 첫 번째 CD 5번 트랙 "Anarky In The Net")
80년대 시리즈라는 부제목에서 보듯 80년대 메탈사운드를 복고한 것이 특징. 그런데 가사도 80년대 감성이다. 가사 속의 '로라'는 그 시절 기승을 부렸던 미성년자 매춘부를 의미한다.[12] 80년대 당시 지식인들은 이런 사회 문제를 표면적으로나마 훑는 경우가 많았다. 신해철도 일단은 80년대 학번이었고, N.EX.T 5집 수록곡들 대부분이 사회 비판적 내용이 많은 곡이다.
가사 어느덧 익숙해진 무표정한 골목길 커다란 입을 벌린 도시 속의 neon Lights 좀처럼 나을 수 없는 상처 위를 핥으며 빠르게 닳아가는 립스틱 같은 젊음을 값 싼 눈물과 동정 대신 반짝거리는 지폐를 초록 빛깔의 비상구는 오늘 밤도 멀기만 해 로라 오 마이 로라 어른의 얼굴을 가진 성난 눈의 소녀여 로라 오 마이 로라 어른의 슬픈 비밀을 알아버린 소녀여 팔려는 사람들과 사려하는 사람들 커다란 입을 벌린 도시 속의 neon lights 무뎌진 감각 위엔 가면 같은 화장과 빠르게 닳아가는 립스틱 같은 젊음을 값 싼 눈물과 동정 대신 반짝거리는 지폐를 초록 빛깔의 비상구는 오늘 밤도 멀기만 해 로라 오 마이 로라 어른의 얼굴을 가진 성난 눈의 소녀여 로라 오 마이 로라 어른의 슬픈 비밀을 알아버린 소녀여 이건 아주 오래된 또 누구나 알고 있는 그런 매우 흔한 이야기 로라 오 마이 로라 로라 오 마이 로라 |
4. 1944년작 미국 영화
자세한 내용은 로라(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이스라엘군의 탄도탄
CEP 5~10m 탄두는 500kg 으로 버전마다 180~300km급 사거리를 갖춘 최신예 탄도탄이다.6. 자전거 훈련 기구
자세한 내용은 로라(자전거)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전거를 실내에서 탈수 있게 만드는 기구들의 통칭
7. 통신 기술 (LoRa)
자세한 내용은 LoRa 문서 참고하십시오.[1] 실제 발음은 영어에서는 '로러', 프랑스어에서는 '로하'. 프랑스어에서는 r 발음이 'ㅎ'에 가깝게 난다.[2] 일본과 방글라데시 혼혈이다.[3] 로라 부시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이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동갑내기 부부(1946년생)이다.[4] 애초에는 1956년 또는 1957년 출생으로 드러났으나, 1952년 출생이다. 뇌경색 또는 뇌동맥류로 인해 사망했다.[5] 로랑 세아크의 가명이다. 여담으로 작품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 사이조 히데키의 최대 히트곡 중 하나가 '상처투성이의 로라(傷だらけのローラ)'다.[6] 수련의 별명이다.[7] 넛츠의 KBS 더빙명[8] 비디오판은 보라이다.[9] 정발판 번역은 일본식으로 라라지만, 본래 브라질 국적 캐릭터이기 때문에 원래는 라우라로 발음하는게 맞다. 영어식으로는 로라.[10]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의 인간 시절 아명이다. 성인이 된 후에 받은 정식 이름도 '아세로라'.[11] 서태지와 아이들 항목에 있는 첫 번째 동영상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온 바로 그 사람이다.[12] 2016년 현재에도 매춘업이 사라진 것은 아니고 여전히 음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70~80년대는 그야말로 영화 제목처럼 '영자의 전성시대'였다. 인신매매를 통한 강제 매춘도 이 당시에 최고조에 이르렀고, 시골에서 갓 상경한 부녀자가 이 방면으로 빠져드는 경우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