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 속의 어드벤처 | |
장르 | 판타지 |
작가 | 임주연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연재처 | |
연재 기간 | 1997. ~ ? |
단행본 권수 | 3권 (2001. 11. 30) |
발매 기간 | 2001. 07. 07. ~ 발매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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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가 임주연이 쓴 판타지 소설. ㈜자음과모음에서 발간.2. 줄거리
1997년의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공포의 대왕'과 대적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면세계로 소환된 후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3. 발매 현황
1997년, 하이텔 serial란에서 연재하였으나 워낙에 악명 높은 연재주기로 인해, 심지어는 '새 글이 올라왔는데 바로 앞 글마저 지워져 읽는 사람도 가물가물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하이텔 연재분과 그 뒷 부분을 합쳐서 어찌어찌 3권까지 나오고 연중되었는데, 이는 뒷내용을 쓰려고 해도 작가 본인이 뒷내용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쓰기 곤란해서라고 한다.연재 당시, 홍정훈의 비상하는 매를 기다리고, 기다리는 도중 뭐라도 할 겸 쓰기 시작했는데, 이후 비상하는 매가 완결될 무렵에는, 서랍 속의 어드벤처의 연재 주기가 비상하는 매를 뛰어넘는 연재텀을 가지게 되었으며,[1] 작가가 이슈에 연재한 만화 CIEL 9권에서 이 책의 등장인물인 키리에 그라티오스와 베네딕트가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4. 특징
그냥 이고깽처럼 보이지만 주인공인 이석영은 전투력도 그냥 보통 여고생 수준에 미인도 아니고 머리도 별로 좋지 않으며 성격도 모가 나서 깽판칠 수 있을 확률은 매우 낮다.작가 특유의 개그와 시리어스를 뒤섞은 내용 때문에 대강 읽으면 정신없는 양판소처럼 보이지만, 반복해서 읽다 보면 느낌이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성적이고 센스 있는, 그리고 가끔 기발하게 아름다운 묘사가 특징. 그러나 취향을 상당히 많이 타는 작품이라 취향이 맞지 않으면 절대로 볼 수 없으므로, 1권 읽고 막힌다면 읽지 말자.
5. 등장인물
- 이석영
- 키리에 그라티오스
- 렌토 아사이
- 하프 (하펠리온)
- 라우라 스바하
- 베네딕트 화이얼드 에르 산크리안
- 싱
- 슈왈레 에브 키리샤테
- 바둑이
- 루이세 세라프
- 아나이스
- 알프릿 페러그린
- 위즈나그프
- 마루
- 마할루이: 게알로 계열 여섯 남신 중 하나. 벗어난 길과 우연의 신이다. 히브리어 원어 성경에 나오는 단어 machluy 또는 machaluy, מַחֲלֻיִים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해당 단어는 히브리어로 병 또는 상처를 뜻한다. 판타지 소설 카르세아린에서 운명의 신의 이름으로 썼다.
6. 설정
- 페어리
- 이면세계: 지구와 그 세계는 거울의 안팎과 같아서 서로를 비추고 있다. 지리적, 인물적으로 대칭되는 곳이 반드시 존재하며, 실제로 주인공 이석영은 그 세계의 본인 그 자체인 하프엘프 하프를 매개체로 소환되었다.
- 마기
- 지하세계
- 시니지안 교
- 게알로 교
- 로자 메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