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2em;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5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레인보우 식스 시즈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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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통 사항3. 돌격소총4. 기관단총5. 주무기 산탄총

5.1. M590A15.2. M10145.3. SG-CQB5.4. SASG-125.5. M8705.6. SUPER 905.7. SPAS-125.8. SPAS-155.9. SUPERNOVA5.10. ITA12L5.11. SIX125.12. SIX12 SD5.13. FO-125.14. BOSG.12.25.15. ACS125.16. TCSG12

6. 저격소총

6.1. 4176.2. OTs-036.3. CAMRS6.4. SR-256.5. Mk 14 EBR6.6. AR-15 .506.7. CSRX 300

7. 경기관총

7.1. 6P417.2. G8A17.3. M2497.4. T-95 LSW7.5. LMG-E7.6. ALDA 5.567.7. M249 SAW7.8. DP27

8. 방탄 방패9. 권총10. 기관권총

10.1. SMG-1110.2. BEARING 910.3. C75 Auto10.4. SMG-1210.5. SPSMG9

11. 보조무기 산탄총

11.1. ITA12S11.2. SUPER SHORTY

12. 핸드 캐넌

12.1. GONNE-6

13. 칼14. 여담

1. 개요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등장하는 무기를 정리한 문서.

2. 공통 사항

거리별 DPS 및 TTK표 [1]
이하 서술하는 설명 내에서 TTK는 3속 TTK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소속 부대별로, 또 개인별로 사용할 수 있는 주무기와 보조무기가 정해져 있다. 또한 같은 부대라 해도 공격팀과 방어팀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주무기가 따로 정해져 있으며, 같은 팀의 같은 부대 캐릭터라고 해도 쓸 수 있는 무기가 따로 정해져 있다. 공격측의 주무기는 대부분 돌격소총, 경기관총, 지정사수소총[2]과 같은 장거리 화력투사에 유리한 무기로 구성되어 있고 방어측의 주무기는 대부분 기관단총, 산탄총과 같은 근거리 화력투사에 유리한 무기로 구성되어 있다. 보조무기는 권총, 기관권총, 산탄총이 있으며, 공격팀 한정으로 핸드 캐넌이 있다.
각 총기마다 게임 내 설명이 적혀있는데, 이 설명과 게임 내 실제 무기의 성능 사이에 괴리가 있다. 예를 들어 AUG A2가 연사력이 높다거나, 556XI가 근거리용 돌격소총이라거나, 416-C가 높은 연사력에 강한 반동을 가지고 있다거나, MK17 CQB가 근거리 전투에 적합하다고 적혀있다.[3]
총기 반동에 관련된 정보, 특히 배율 스코프가 많이 포진해 있는 공격팀 돌격소총의 정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걸러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반동에 대해 서술한 사람이 특정 부착물을 단 상태를 기반으로 설명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총기 반동은 부착물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고, 또 개인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총기의 반동 시스템은 여기서 찾지 말고 본인이 임의로 부착물을 달고 직접 반동을 제어해본 뒤 자신에게 맞는 부착물을 찾는 것이 훨씬 낫다. 또한 반동에 대하여 기술하려면 반드시 총기의 부착물을 모두 제거한 상태로 체험해보고 적는 것이 좋겠다.
Y8S1 패치로 재장전 메커니즘이 변경되면서 재장전하다가 탄창을 뺀 상태에서 달리거나 뛰어넘거나 재장전이 취소되는 행동을 하면 부자연스럽게 장전이 취소되면서 탄창에 있던 탄이 사격이 가능하던 기존과 달리 약실에 단 한발만 남기 때문에 적과 대치하는 상황 등에는 장전에 신중을 가하는 것이 좋다. 특히 탄창식이 아닌 LMG류는 장전이 매우 느리고 일부 총기는 전술 재장전과 전탄 소모 재장전 시간이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재장전이 중간에 취소되면 큰 손해를 본다.

PMM과 MK17 CQB를 비교한 사진[4]

총기의 성능은 실제 총기의 성능에 비례하지 않는다. 연사력이나 탄창 수 등 명확히 정해져 있는 성능은 대부분 따라가나 밸런스를 위해 대미지를 다르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총기의 너프를 할 때 주로 대미지를 감소하기 때문에 대미지는 실제 총기의 구경과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구경에 비해 대미지가 낮은 총기들은 위 사진의 MK17 CQB와 50구경인데도 대미지가 7.62mm 지정사수소총보다 낮은 AR-15 .50이 대표적이며 소구경임에도 대미지가 높은 총기들은 9mm C1이나 PMM이 있다. 같은 구경의 탄환을 사용하는 총기들도 연사력이나 장탄수의 차이로 밸런싱을 하기 때문에 대미지가 당연히 다르다. 예를 들어, P90의 대미지는 22, 5.7 USG의 대미지는 42다. 주로 주무기보다는 권총의 대미지가 높은 경우가 많다.
이 게임은 총기 부착물로 밸런스를 자주 조정하기 때문에 아래에 조준기, 총열, 손잡이 현황을 표로 정리하였다. 총기별 탄약 수 현황은 Y6S3 패치로 탄약 수가 대거 줄거나 늘어난 총기가 많아 따로 정리하였다.
{{{#!folding [ 총기별 탄약 수 현황 (Y7S4 기준) 펼치기 · 접기 ]

기존 탄약 수는 Y6S2 기준, 변경된 탄약 수는 Y6S3 패치 이후 기준. 탄약 수 변동이 없는 총기는 표기하지 않음.

돌격소총	기존 탄약 수	변경된 탄약 수
30발 돌격소총	31/210[5]	31/150
25발 돌격소총	26/175	26/150
R4-C	31/210	31/145 -> 31/150
MK17 CQB	21/140	21/160
C7E	26/175	26/150 -> 31/145
AK-74M	41/240	41/160
F90	31/180	31/150

경기관총	기존 탄약 수	변경된 탄약 수
6P41, M249	100/301	100/201
G8A1	51/250	51/200
LMG-E	150/150	150/151
ALDA 5.56	81/160	80/160 -> 80/161
M249 SAW	60/180	61/180
DP27	70/141	70/211

저격소총	기존 탄약 수	변경된 탄약 수
OTs-03	11/50	16/90
CAMRS	21/140	21/120
SR-25	21/80	21/120
Mk 14 EBR	21/80	21/100
AR-15.50	11/60	11/90
CSRX 300	6/15	6/30

기관단총	기존 탄약 수	변경된 탄약 수
P90	51/200	51/150
9mm C1	35/170	35/136
PDW9	51/250	51/150
K1A	31/210	31/150
AUG A3	32/186	32/154 -> 32/155
P10 RONI	20/133	20/151 -> 16/165

산탄총	기존 탄약 수	변경된 탄약 수
M590A1, SG-CQB, M870, SPAS-12	7/29	7/43
M1014, SUPER 90	8/25	8/41
SASG-12	11/30	11/50
SPAS-15	7/30	7/42
SUPERNOVA	7/36	7/50
ITA12L	8/33	8/49
SIX12, SIX12 SD	6/30	6/49
FO-12	11/50	11/60
ACS12	31/60	31/90
TCSG12	11/50	11/60 -> 11/110
SUPER SHORTY	3/42	3/43

권총	기존 탄약 수	변경된 탄약 수
P226 MK 25	16/60	16/81
M45 MEUSOC	8/49	8/70
5.7 USG	21/60	21/100
P9, SDP 9mm	17/64	17/96
LFP586	6/36	6/55
GSH-18	19/54	19/90
PMM	9/40	9/72
P12	16/60	16/90
MK1 9mm	14/52	14/91
D-50	8/35	8/56
PRB92	16/75	16/90
P229, USP40	13/48	13/84
Q-929	11/50	11/90
RG15	16/45	16/90
KERATOS .357	6/48	6/55
Bailiff 410	5/30	5/41
1911 TACOPS	9/56	9/64
.44 Mag Semi-Auto	8/42	8/63

기관권총	기존 탄약 수	변경된 탄약 수
SMG-11	17/80	17/96
BEARING 9	26/75	26/100
C75 Auto	27/78	27/104
SMG-12	33/160	33/96
SPSMG9	21/140	21/100

}}}

{{{#!folding [ 총기별 조준기 현황 (Y9S1 기준) 펼치기 · 접기 ]

돌격소총	무배율	2.5배율
L85A2	O	O
AR33	O	O
G36C	O	O
R4-C	O	O
556XI	O	O
F2	O	O
AK-12	O	O
AUG A2 (아이큐)	O	O
AUG A2 (와마이)	O	X
552 COMMANDO	O	O
416-C CARBINE	O	X
C8-SFW	O	O
MK17 CQB	O	O
PARA-308	O	O
TYPE-89	O	O
C7E	O	O
M762	O	O
V308	O	O
SPEAR .308 (핀카)	O	O
SPEAR .308 (썬더버드)	O	X
M4	O	O
AK-74M	O	O
ARX200	O	O
F90	O	O
COMMANDO 9	O	X
SC3000K	O	O
POF-9	O	O

기관단총	무배율	2.5배율
FMG-9 (스모크)	O	X
FMG-9 (뇌크)	O	O
MP5K (뮤트)	O	X
MP5K (와마이)	O	O
UMP45 (캐슬)	O	O
UMP45 (펄스)	O	X
MP5	O	O
P90 (닥, 룩)	O	O
P90 (솔리스)	O	X
9x19VSN (캅칸, 아자미)	O	X
9x19VSN (타찬카)	O	O
MP7 (밴딧, 펜리르)	O	X
MP7 (제로)	O	O
9mm C1	O	O
MPX	O	X
M12	O	X
MP5SD	O	X
PDW9	O	O
VECTOR .45 ACP (미라)	O	X
VECTOR .45 ACP (고요)	O	O
T-5 SMG	O	X
SCORPION EVO 3 A1	O	X
K1A	O	X
Mx4 Storm	O	X
AUG A3	O	X
P10 RONI	O	X
UZK50GI	O	X

산탄총	무배율	2.5배율
M590A1	O	X
M1014	O	X
SG-CQB	O	X
SASG-12	O	X
M870	O	X
SUPER 90	O	X
SPAS-12	O	X
SPAS-15	O	X
SUPERNOVA	O	X
ITA12L	O	X
ITA12S	O	X
SIX12	O	X
SIX12 SD	O	X
FO-12	O	X
BOSG.12.2	O	O
ACS12	O	O
TCSG12	O	O
SUPER SHORTY	O	X

저격소총	무배율	2.5배율	3.5배율
417	O	O	O
OTs-03	O	X	X
CAMRS	O	O	O
SR-25	O	O	O
Mk 14 EBR (도깨비)	O	O	O
Mk 14 EBR (아루니)	O	O	X
AR-15.50 (매버릭)	O	O	O
AR-15.50 (투바랑)	O	O	X
CSRX 300	5~12 가변 배율 기본 장착

경기관총	무배율	2.5배율
6P41	O	O
G8A1	O	O
M249	O	O
T-95 LSW	O	O
LMG-E	O	O
ALDA 5.56	O	X
M249 SAW	O	O
DP27	O	X

기관권총	무배율
SMG-11	O
BEARING 9	O
C75 Auto	X
SMG-12	O
SPSMG9	O

}}}

{{{#!folding [ 총기별 총열 현황 (Y7S3 기준) 펼치기 · 접기 ]

돌격소총	소음기	소염기	컴펜세이터	포구 제퇴기	연장 총열
L85A2	O	O	O	O	X
AR33	O	O	O	O	X
G36C	O	O	O	O	O
R4-C	O	O	O	O	O
556XI	O	O	O	O	X
F2	O	O	O	O	O
AK-12	O	O	O	O	X
AUG A2	O	O	O	O	X
552 COMMANDO	O	O	O	O	O
416-C CARBINE	O	O	O	O	O
C8-SFW	O	O	O	O	O
MK17 CQB	O	O	O	O	O
PARA-308	O	O	O	O	O
TYPE-89	O	O	O	O	X
C7E	O	O	O	O	X
M762	O	O	O	O	X
V308	O	O	O	O	X
SPEAR .308	O	O	O	O	O
M4	O	O	O	O	O
AK-74M	O	O	O	O	X
ARX200	O	O	O	O	X
F90	O	O	O	O	O
COMMANDO 9	O	O	O	O	O
SC3000K	O	O	O	O	O
POF-9	O	O	O	O	O

기관단총	소음기	소염기	컴펜세이터	포구 제퇴기	연장 총열
FMG-9	O	O	O	O	O
MP5K	O	O	O	O	O
UMP45	O	O	O	O	O
MP5	O	O	O	O	O
P90	O	O	O	O	O
9x19VSN	O	O	O	O	O
MP7	O	O	O	O	O
9mm C1	O	O	O	O	O
MPX	O	O	O	O	O
M12	O	O	O	O	O
MP5SD	일체형 소음기
PDW9	O	O	O	O	O
VECTOR .45 ACP	O	O	O	O	O
T-5 SMG	O	O	O	O	O
SCORPION EVO 3 A1	O	O	O	O	X
K1A	O	O	O	O	O
Mx4 Storm	O	O	O	O	O
AUG A3	O	O	O	O	O
P10 RONI	O	O	O	O	O
UZK50GI	O	O	O	O	O

산탄총	소음기	연장 총열
M590A1	X	X
M1014	X	X
SG-CQB	X	X
SASG-12	O	X
M870	X	X
SUPER 90	X	X
SPAS-12	X	X
SPAS-15	X	X
SUPERNOVA	O	X
ITA12L	X	X
ITA12S	X	X
SIX12	X	X
SIX12 SD	일체형 소음기
FO-12	O	O
BOSG.12.2	X	X
ACS12	X	X
TCSG12	O	X
SUPER SHORTY	X	X

저격소총	소음기	포구 제퇴기
417	O	O
OTs-03	O	O
CAMRS	O	O
SR-25	O	O
Mk 14 EBR	O	O
AR-15.50	O	O
CSRX 300	X	X

경기관총	소음기	소염기	컴펜세이터	포구 제퇴기
6P41	O	O	O	O
G8A1	O	O	O	O
M249	X	O	O	O
T-95 LSW	O	O	O	O
LMG-E	O	O	O	O
ALDA 5.56	O	O	O	O
M249 SAW	X	O	O	O
DP27	X	X	X	X

기관권총	소음기	소염기	컴펜세이터	포구 제퇴기	연장 총열
SMG-11	O	O	O	O	O
BEARING 9	O	O	O	O	O
C75 Auto	O	X	X	X	X
SMG-12	일체형 소음기
SPSMG9	O	O	O	O	O

권총	소음기	포구 제퇴기
P226 MK 25	O	O
M45 MEUSOC	O	O
5.7 USG	O	O
5.7 USG (제로)	소음기 기본 장착
P9	O	O
LFP586	X	X
GSH-18	O	O
PMM	O	O
P12	O	O
MK1 9mm	O	O
D-50	O	O
PRB92	O	O
LUISON	소음기 기본 장착
P229	O	O
USP40	O	O
Q-929	O	O
RG15	O	O
KERATOS .357	O	O
Bailiff 410	X	X
1911 TACOPS	O	O
.44 Mag Semi-Auto	X	X
SDP 9mm	O	O

}}}

{{{#!folding [ 총기별 손잡이 현황 (Y8S1 기준) 펼치기 · 접기 ]

돌격소총	수직 손잡이	각진 손잡이
L85A2	O	O
AR33	O	O
G36C	O	O
R4-C	O	O
556XI	O	O
F2	X	X
AK-12	O	O
AUG A2	X	X
552 COMMANDO	O	O
416-C CARBINE	O	O
C8-SFW	X	X
MK17 CQB	O	O
PARA-308	O	O
TYPE-89	O	O
C7E	O	O
M762	O	O
V308	O	O
SPEAR .308	O	O
M4	O	O
AK-74M	X	X
ARX200	O	O
F90	O	O
COMMANDO 9	O	O
SC3000K	O	O
POF-9	O	O

기관단총	수직 손잡이	각진 손잡이
FMG-9	X	X
MP5K	X	X
UMP45	O	O
MP5	O	O
P90	X	X
9x19VSN	O	O
MP7	X	X
9mm C1	O	O
MPX	O	O
M12	X	X
MP5SD	O	O
PDW9	O	O
VECTOR .45 ACP	O	O
T-5 SMG	O	O
SCORPION EVO 3 A1	O	O
K1A	O	O
Mx4 Storm	O	O
AUG A3	O	O
P10 RONI	O	O
UZK50GI	O	O

산탄총	수직 손잡이	각진 손잡이
M590A1	X	X
M1014	X	X
SG-CQB	O	X
SASG-12	O	O
M870	X	X
SUPER 90	X	X
SPAS-12	X	X
SPAS-15	X	X
SUPERNOVA	X	X
ITA12L	X	X
ITA12S	X	X
SIX12	X	X
SIX12 SD	X	X
FO-12	O	O
BOSG.12.2	O	O
ACS12	O	O
TCSG12	O	O
SUPER SHORTY	X	X

저격소총	수직 손잡이	각진 손잡이
417	O	O
OTs-03	O	O
CAMRS (벅)	X	X
CAMRS (브라바)	O	O
SR-25	O	O
Mk 14 EBR	O	O
AR-15.50	O	O
CSRX 300	X	X

경기관총	수직 손잡이	각진 손잡이
6P41	O	O
G8A1	O	O
M249	O	O
T-95 LSW	O	O
LMG-E	O	O
ALDA 5.56	O	X
M249 SAW	O	O
DP27	X	X

기관권총	수직 손잡이	각진 손잡이
SMG-11	O	O
BEARING 9	X	X
C75 Auto	X	X
SMG-12	O	O
SPSMG9	X	X

}}}

{{{#!folding [ 총기별 조준 속도 현황 (Y9S1 기준) 펼치기 · 접기 ]

기존 조준 속도는 Y8S4 기준, 변경된 조준 속도는 Y9S1 패치 기준. 단위는 ms.

분류	Y8S4	Y9S1
권총, 핸드 캐넌	200	240
기관권총	280	380
기관단총	300	460
돌격소총, 저격소총, 슬러그 산탄총	400	520
산탄총	250	340
경기관총	450	560

}}}

3. 돌격소총

예거의 416-C CARBINE, 모지의 COMMANDO 9, 와마이의 AUG A2, 썬더버드의 SPEAR .308을 제외하면 공격팀 전용이다. 그리고 방어팀이 사용하는 돌격소총은 대체로 공격팀 돌격소총의 하위권 스펙이며 배율 스코프를 장착할 수 없다.

기관단총과 비교했을 때 평균적인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

높은 화력. 돌격소총의 평균적인 DPS는 500에서 600 사이다. 반면 기관단총의 DPS는 400대이다.
사정거리와 거리별 피해량. COMMANDO 9을 제외한 돌격소총은 25m 부터 피해가 감소하기 시작하며 35m 부터 최소 피해를 입힌다.[6]
높은 기물 관통력 및 파괴력.

단점

기관단총보다 낮은 연사력
낮은 지향사격 명중률.
느린 조준 속도. 예외적으로 블랙비어드의 MK17 CQB는 다른 돌격소총과 조준 속도가 같으나 소총 방패를 장착할 경우 조준 속도가 더 느려진다.

대체로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근거리 특화 돌격소총: 낮은 단발 공격력과 높은 연사력을 가졌다. 특유의 높은 연사력과 빠른 TTK로 근거리에서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원거리 특화 돌격소총: 높은 단발 공격력과 낮은 연사력을 가졌다. 높은 공격력과 낮은 연사력으로 중장거리에서 안정적으로 화력을 투사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3.1. L85A2

S.A.S.가 애용하는 돌격소총으로, 중장거리 전투에 적합합니다. 5.56x45mm 탄환을 사용합니다.

피해	47 ~ 28
연사력	67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7 / 3.3s
사용 대원	슬레지, 대처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연사력은 낮지만 높은 피해량을 가진 무난한 돌격소총. 피해량이 높고 반동 제어가 쉬운 덕분에 꽤 먼 거리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살할 수 있어 이를 통한 원거리 화력 투사가 강점이다.

초탄 반동 및 수평 반동이 조금 튀는 편이지만 전반적인 반동은 약한 편이라 부착물 선택이 비교적 자유롭다. 소음기를 달아도 반동이 제어할만 하고 소염기를 달고 무난하게 사용하거나 특유의 좌상탄 반동을 잡고 싶다면 컴펜세이터가 활약할 수 있다. 수직 손잡이가 있으므로 수직 반동 제어에 손해를 덜 본다. 연사력이 낮고 지향사격 성능이 떨어져서 갑작스러운 근접전에 취약하다. 따라서 되도록 근접전을 삼가고 높은 피해량과 배율 스코프를 활용해 중장거리에서 운용함이 이롭다. 낮은 연사력 때문에 반동 잡기가 수월한 편이 사용하는 대원이 예비병력을 제외하면 모두 1속이라 수평손잡이를 장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반동이 좌상탄을 그리는 총기 중 하나로 우상탄 반동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돌격소총과는 반동 패턴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연사 제어시 주의해야 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L85A2 중 피카티니 레일을 적용한 2009년 이후 모델. 원래 L85 탄창은 30발짜리지만 전부 채우면 스프링 질이 떨어지므로, 실제로는 28발까지만 장전한다.

3.2. AR33

중거리 교전에 사용되는 돌격소총입니다.

피해	41 ~ 24
연사력	749
기동성	50
장탄수	25+1
재장전 시간	2.6 / 3.3s
사용 대원	대처, 플로레스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대처와 플로레스가 사용할 수 있는 돌격소총. 대처의 다른 무기인 L85A2와 비교해보면 연사력이 더 높지만 장탄수가 5발 적고 피해량도 조금 낮다. 장탄수가 25+1발이지만 연사력이 적당한 편이라 장탄수가 그리 아쉽게 느껴지진 않는다. 따라서 대처는 안정성과 중장거리 교전을 중시한다면 L85A2를, 근중거리 화력을 중시한다면 AR33을 사용한다.

L85A2와 DPS는 거의 동일하지만 2속과 3속 대원 상대 시 사살에 필요한 사격 수는 동일하기에, 1속 대원이나 룩의 방탄판을 입은 방어팀[7]과 교전할 때를 제외하면 연사력이 더 빠른 AR33이 더 좋다.

대처는 연사력이 더 빨라 헤드를 노리기에 더 좋고 근중거리 교전에서 우세한 AR33도 좋은 편이지만 1속 특성상 장거리 교전에 안정적인 L85A2와 선택지가 갈린다.

플로레스는 라테로 드론과 섬광탄을 연계해서 방어팀의 가젯을 파괴하고 숨어있는 방어팀을 끄집어내 사살하는 게 주된 역할이다 보니 DMR인 SR-25보다는 AR33이 플로레스에게 잘 맞는 편이다.

총구 부착물은 보통 수직 손잡이를 채용한다면 컴펜세이터, 그 외라면 소염기를 채택한다. 수직 손잡이에 컴펜세이터를 장착하면 연사 반동까지 굉장히 안정적이라 모든 상황에서 무난한 올라운더 총기가 되고, 레이저에 소염기를 장착하면 빠른 조준과 5~6발까지의 무난한 반동을 통해 공격적인 플레이에 적합하다.

성능 외 문제점으로 총이 카빈이 아니라 풀 사이즈 라이플이라 총 자체의 길이가 생각보다 많이 길다. 코너에서 총구가 먼저 보이는 경우가 왕왕 있으므로 코너를 조심하자.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HK33A2에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한 것. 모델링 상으로는 30발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게임상에서는 25발이다.[8]

여담으로 HK33 소총은 전세계 군대의 소총 규격이 AR-15로 갈아타는 동안에도 영국군, 특히 SAS를 필두로 한 영국 특수부대가 유달리 애용했는데, 구식장비를 선호하는 대처에게 딱 맞는 무장인셈.

3.3. G36C

반동이 중간 수준인 돌격소총으로, 5.56mm 구경 탄약을 사용합니다.

피해	38 ~ 22
연사력	78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4 / 3.3s
사용 대원	애쉬, 야나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애쉬와 야나가 사용할 수 있는 돌격소총. R4C와 큰 차이가 없는 반동을 보여주어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으나 R4C의 반동이 너프되며 G36C가 무반동총 수준이 되어 상당히 많이 채용되었으나 반동을 다시 너프해 R4C를 주로 사용한다.

낮은 피해량 때문에 연장 총열을 달아야 DPS가 공격팀 돌격소총 평균 수준인데다가 수평 반동이 심하게 튀는 공격팀 하위권의 돌격소총이다. 그나마 수직 반동은 적은 편이고 무난한 연사력과 더불어 피해량 자체는 R-4C와 고작 1차이라서 3속과 2속 대원을 사살할 때 사격 수는 동일한게 다행.

이러한 저열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애쉬와 야나 모두 1.5배율 조준경을 달 수 있는 유일한 소총이었기에 강제로 채용되었으나 Y9S1 시즌 패치로 1.5배율 조준경이 사라지고 R4-C와 ARX200에 똑같이 배율 조준경이 장착할 수 있게 변경되어 채용가치가 매우 떨어졌다. 애쉬의 경우 R4-C가 연사력 때문에 수직반동이 조금 거세긴하나 반동 패턴 자체는 균일해서 수직 손잡이와 소염기로 해결할 수 있으며 스펙도 훨씬 우월해서 러쉬를 뛴다해도 R4-C에 무배율 조준경을 달면 그만이다. 야나의 경우도 무배율 ARX200이면 몰라도 현재는 장탄수가 적고 연사력이 조금 느리지만 피해량은 상위권이고 반동패턴은 훨씬 안정적이라 2.5배율을 통한 중장거리 교전의 안정성이 훨씬 높기 때문에 채용할 가치가 적다. 이 떄문인지 Y9S3 패치로 R4-C의 장탄수가 25+1발로 줄어들었지만 재장전을 하거나 보조무기를 뽑아들지언정 이 총을 채용할 이유는 없기에 여전히 기피된다.

부착물의 경우 수평반동을 감수할 생각이면 그나마 1속을 3발로 눕힐 수 있게 해주는 연장총열이 나은 편이지만 심각한 수평반동 때문에 대부분 컴펜세이터의 채용률이 높다.

그리드락의 F90과 부착물을 포함한 다른 스펙은 동일하지만 반동은 훨씬 심한편이기에 사실상 하위호환격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G36C.

3.4. R4-C

FBI SWAT 팀의 표준 규격 배급 돌격소총입니다. 개조하기 쉬우며 중장거리 전투에 적합합니다.

피해	39 ~ 23
연사력	860
기동성	50
장탄수	25+1
재장전 시간	2.7 / 3.4s
사용 대원	애쉬, 람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860이라는 높은 연사력을 가진 돌격소총. 피해량은 돌격소총치고는 낮은 편이지만, 높은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반동도 다소 튀긴 하지만 부착물을 반동 조절 위주로 잡아주면 잡을만한 편이어서 수치상이나 실질적으로나 우수한 DPS를 가진 주무기로 손꼽힌다. 초탄 반동이 심하므로 부착물은 수직 손잡이+포구 제퇴기나 전체적인 반동을 잡을 소염기가 추천된다.

반동은 수평 반동에 비해 수직 반동이 강한 편이지만 수직 손잡이나 소염기를 장착해주면 아주 강한 편은 아니다. 여러모로 강점이 많아 특수 능력이 조피아의 하위 호환인 애쉬가 3속인 점과 더불어 조피아에 비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애쉬에게는 그야말로 상징과도 같은 무기로, Y6S2 이전까지는 ACOG 삭제에도 불구하고 레이저총 수준의 무반동 + 빠른 연사력으로 애쉬의 강력함에 한몫하는 무기였다. G36C도 나쁜 무기가 아닌데도 R4-C의 채용률이 항상 높았을 정도. 무배율이 강제된다는 점도 엔트리로 주로 채용되는 애쉬에겐 큰 단점까진 못 되었다.[9]

Y6S2 패치 시절엔 수직 반동이 몹시 거세게 증가하는 너프를 받아 R4-C는 거의 선택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애쉬의 픽률이 눈에 띄게 감소했고, 혹여나 애쉬를 픽하게 되더라도 R4-C가 아닌 G36C를 장비하는 추세였다. 너프 직후 프로 리그에서도 R4-C의 강한 반동 때문에 건파이트에서 패배하고 애쉬의 총기를 G36C로 바꿔서 사용하는 해프닝이 간간히 있을 정도로 최상위권 유저들도 R4-C를 사용하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Y7S3에서 반동이 줄어들고, 예전에도 없던 각진 손잡이까지 추가되면서 소음기 R4-C로 엔트리를 뛰는 애쉬 유저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과거 누가 쓰든 총알이 다 박히는 수준은 아니지만 반동 제어 부착물로 커버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되어 다시 강력한 총기로 돌아왔다. 더불어 Y7S4.2 패치로 연장 총열도 버프되고, Y9S1 시즌에서 배율 조준경을 다시 받고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수평 손잡이도 출시되어 반동을 감수하고 확대경을 장착해 방어팀을 쓸어담거나 무배율에 수평손잡이를 달아 매우 빠르게 엔트리를 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Y9S3 시즌 패치로 다시 R4-C의 채용률이 오르고 G36C의 채용률이 급감한 것 때문인지 장탄수가 25+1발로 줄어드는 치명적인 너프를 당했지만 애쉬와 람 모두 다른 주무기의 결함이 심각하기 때문에 재장전을 할지 언정 채용률은 그대로일 것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애쉬의 전용 무기 취급받다가, Y8S3의 신규 오퍼레이터인 람도 이 무기를 받았다. 다른 주 무기인 LMG-E의 반동이 매우 거세기 때문에 R4-C의 선택률이 높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1속이니만큼 애쉬만큼의 파괴력을 내긴 어렵다. 하지만 무기 자체의 성능은 어디 가진 않아서 평균 이상은 해주는 무기다.

나름 밸런스가 잘 잡힌 외형이어서 그런지 매버릭의 M4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공용 스킨이나 시즌 한정 스킨을 광고할 때 상점 페이지에서 거의 이 총에 스킨을 입혀서 보여주곤 했었다.

상황 제5조의 시네마틱 영상에서 레인보우 팀이 장비하고 있는 총기다.

모델이 된 총기는 콜트 사의 M4를 레밍턴 사에서 개량한 R4의 단축형 모델인 R4-C. 맥풀 사의 MPL Billet Lower Receiver, MOE 그립, CTR 개머리판과 레밍턴 사의 프로토타입 모듈 핸드가드가 장착되어 있다.

3.5. 556XI

근거리용 돌격소총으로, 구경에 따라 낮거나 중간 수준의 저지력을 보입니다.

피해	47 ~ 28
연사력	69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6 / 3.7s
사용 대원	써마이트, 오사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피해량이 상위권이며 반동 제어가 쉽지만, 연사력이 낮고 총열이 매우 길어[10] 코너를 돌 때 위치가 먼저 발각될 위험이 있어서 근거리용이라는 툴팁 내용과 다르게 중장거리 총격전에 적합한 돌격소총이다. 러쉬보다는 한 자리를 홀딩하는 데에 적절한 성능을 가졌다.

반동 패턴은 L85A2처럼 좌상탄을 그리는 총기이다. 전반적인 반동도 워낙 안정적인 총이라 반동 제어에 도움이 안되는 수평손잡이를 달아도 반동 조절이 어렵지 않고, 포구 제퇴기를 부착하고 높은 피해량으로 반동이 튀기 전에 적을 처치하거나, 수직 손잡이에 컴펜세이터를 부착하면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는 수직, 수평 모두 무반동에 가까운 총이 된다.

써마이트의 유일한 소총이지만 궁합이 애매한 무기. 써마이트의 특능이 구멍을 원채 크게 뚫어버리는 만큼 외벽을 뚫어버리고 홀딩을 한다고 해도 방어팀 입장에선 써마가 홀딩하는 각 말고 다른 각으로 써마이트를 볼 수 있을만큼 큰 구멍이 뚫려서 영 애매하다. 물론 수준급의 피해량은 어디 안가서 자신은 홀딩을 굳히고 대신 들어가는 아군을 엄호해주는 용도로는 좋다.

오사는 다른 주무기인 PDW9과 556XI의 성능이 정반대에 가까운지라 방패를 이용한 중장거리 위주의 교전에는 556XI를, 방패를 이용한 피킹 싸움에는 연사력이 높은 PDW9을 선택할 수 있다.

전탄 소모 재장전이 전술 재장전에 비해 1.1초나 더 걸리므로 되도록이면 약실을 비우지 않고 전술 재장전을 하는 편이 좋다. 게임 내 몇 안 되는 노리쇠 멈치를 눌러 장전하는 총임에도 장전 속도가 느리다.

모델이 된 총기는 SIG/SAUER 사의 SIG556xi SWAT.

3.6. F2

중장거리 교전에 사용되는 다목적 돌격소총입니다.

피해	37 ~ 22
연사력	980
기동성	50
장탄수	25+1
재장전 시간	2.4 / 3.1s
사용 대원	트위치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피해량은 낮은 편이지만 980이라는 압도적인 연사력과[11] 우수한 지향 사격 명중률을 지녔다. 높은 연사력 덕에 엔트리를 할 때 유용하고, 월뱅이나 프리파이어를 할 때에도 머리를 맞추기 쉬운 편이며 근접전에서 우위를 가지기 쉽다. 머리를 맞추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도 3속과 2속 오퍼레이터는 3발로 확정적으로 부상시킬 수 있어 TTK도 굉장히 빠르다.

그러나 손잡이를 장착할 수 없다. F2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으로, 안그래도 높은 연사력덕에 반동도 센데 그걸 제어할 손잡이가 없다. 수평 반동은 패턴이 일정하여 제어할 만 하지만 매우 강한 수직 반동을 잡으면서 좌우 분산까지 제어하기엔 조금 어렵기 때문에 연사 집탄군을 좁히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초탄 반동만 잘 제어하면 5~6발까지는 집탄군이 유지되는 편이기 때문에 포구 제퇴기의 선택률이 높다. 강한 반동 때문에 원거리에서 쓰기는 어려워 중거리 이상의 교전에서는 SMG-11처럼 980이라는 높은 연사력을 이용해 헤드라인을 긁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더 좋다. 그 외 연사를 상정하면 수직 반동을 잡아주는 소염기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컴펜세이터는 장착 시 수직 반동이 미쳐 날뛰므로 비추천. 손잡이를 빼앗긴 이후에는 많은 트위치 유저들이 417로 갈아탄 편이지만 여전히 980이라는 연사력은 건재하기 때문에 교전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쉬워서 수직반동을 잘 잡거나 무배율을 달고 근접교전 위주로 사용할 생각이면 쓸만한 편이다.

선술한 높은 연사력과 25발 탄창 때문에 일 대 다수의 전투에 다소 불리하다. 연사력이 높아 탄창이 매우 빠르게 동나기 때문에 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AUG A2 급으로 심한 건 아니지만 총기의 레일이 높아서 홀로그래픽을 부착하면 화면을 상당히 가린다.

모델이 된 총기는 넥스터 시스템즈 사의 FAMAS F1에 피카티니 레일 마운트를 장비한 것. 실제로 존재하는 모델은 F1, G1, G2, FELIN뿐 F2라는 모델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델링 상으로 F1 전용 25발 탄창을 사용한다.

3.7. AK-12

중거리 전투용 돌격소총으로, 구경에 따라 중간이나 높은 수준의 저지력을 보입니다. Spetsnaz가 사용합니다.

피해	40 ~ 24
연사력	85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6 / 3.4s
사용 대원	퓨즈, 에이스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적당한 피해량과 높은 연사력을 겸비한 돌격소총. 공격팀 자동화기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성능을 가졌지만 그만큼 반동이 몹시 센 편이다. 초탄 반동이 굉장히 세고, 차탄부터 6~7발까지는 안정적인 우상단 패턴을 보이다가 점점 수평 반동이 거슬리기 시작하여 10발 이후로는 반동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에임을 잡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무작위성이 심해진다. 보통 초탄 반동을 잡기 위해 포구 제퇴기를 부착하거나 아예 초탄을 버리고 차탄부터 10발까지의 안정적인 반동을 노리고 소염기를 부착해서 수평 반동이 심해지기 전에 화력으로 눌러 버리는 식으로 운용된다. 10발 이전까지는 수평 반동이 적고, 10발 이후부터는 그냥 운에 맡겨야 하는 수준이라 컴펜세이터는 효율이 나쁘다.

연사할 때는 마우스를 왼쪽 아래로 일정하게 눌러주면서 반동을 제어하자. 다만 수직 반동이 다른 총기처럼 꾸준히 올라가는 느낌이 아니라 툭툭 튀는 수준이기 때문에 상당히 제어가 어렵다. 수직 손잡이를 단다면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하지만, 빠른 조준을 위해 각진 손잡이를 단다면 포구 제퇴기나 소염기를 달아도 쉽게 제어하기 어렵다.

어차피 반동 제어가 어려우니 높은 연사력을 활용해서 무배율 조준기에 각진 손잡이를 달고 냅다 파고드는 근거리 난전용으도 쓰는 방법도 있다. 각진 손잡이 장착 시 적이 갑자기 나타나는 상황의 패닉샷과 근중거리 교전에서는 매우 강력하지만, 중장거리 교전과 실각 싸움에서는 떨어지는 피해량과 심하게 흔들리는 반동으로 인해 교전이 힘들어지므로 자주 움직이고 안으로 파고들어 근중거리 교전을 유도해야 한다. 둔한 퓨즈는 힘들지만, 에이스라면 고려해 볼 만한 변칙성 전술.

퓨즈의 AK-12와 에이스의 AK-12는 기본 스킨 기준 외형상에서 소폭의 차이가 있다. 퓨즈의 AK-12는 단순히 무광회색이고 권총손잡이에 테이프가 감겨있는 모습이나 에이스의 AK-12는 연두색과 검은색 조합에 NIGHTHAVEN의 상징인 올빼미가 그려져 있고 테이프 대신 권총손잡이와 개머리판에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있다. 모델링 상 차이는 없고, 단순 스킨 차이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칼라시니코프 사의 2012년형 프로토타입 AK-12.[12] 가스 피스톤 위에 레일이 장착되어 있다. 실제 AK-12의 연사력은 자동사격 시 650RPM, 조정간 점사 사격 시 1000RPM 정도인데, 게임에서는 절충한 듯한 850RPM으로 무척 빠르다.

3.8. AUG A2

GSG 9의 중장거리용 돌격소총으로, 연사력이 높습니다.

피해	42 ~ 25
연사력	72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6 / 3.3s
사용 대원	아이큐, 와마이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기본 성능은 무난하지만[13] 연사력에 비해 이상하게 강한 반동과 더불어 부착물에 하자가 많은 총이다. 반동도 썩 약하지 않은데다가 총기의 레일이 상당히 높은 위치에 달려 있어 개머리판을 뺨에다 대고 쏘는 듯한 기묘한 모델링 탓에 광학 조준경을 장착하고 지향사격을 하면 총이 오른쪽 화면을 반 이상 덮어버려서 기피된다. Y7S3 패치 이후로 뒤쪽 개머리판 위치가 내려가서 비조준 상태에서의 화면이 자연스럽게 보일 정도는 되었으나 앞쪽의 레일 높이는 그대로라서 부피가 큰 광학 조준경을 부착하면 여전히 시야를 많이 가린다. 조준사격을 할 때는 다른 총기들과 시각적 차이가 없으니 이 총을 적극 활용할 생각이라면 코너에서 미리 조준하고 진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아이큐는 연사력은 고작 30 차이나면서 연장총열을 달 수 있는 552 COMMANDO나 연사력이 높고 탄창용량이 큰 G8A1이 있어서 성능면에서 특출난 장점이 없는 AUG A2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반동 측면에서도 552 COMMANDO가 제어하기 더 쉬운 편이다.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코만도와 동일하게 1속까지 3발로 눕힐 수 있고 2배율과 2.5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Y9S1 패치로 아이큐의 모든 총기들이 동일한 확대경을 보유하게 되었기 때문에 채용하는 의미가 없다.

와마이의 AUG A2에는 배율 스코프를 부착할 수 없지만 태생이 돌격소총이라서 방어팀의 기관단총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높은 화력 덕분에 많이 쓴다. 하지만 돌격소총이다보니 조준 속도가 느려서 적과 마주치기 전에 미리 조준을 하고 다닐 필요성이 있다. 물론 와마이의 다른 무장인 MP5K 기관단총은 AUG A2보다 피해량과 관통력은 약하지만 반동이 훨씬 준수하며 조준 속도가 빠르며 연사력이 준수해서 헤드샷을 노리는 데 수월하고, 지향사격이 훨씬 좁기 때문에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모델이 된 총기는 슈타이어 사의 AUG A2. 기계식 조준기는 MP7의 기계식 조준기로, 접힌 상태의 물건이다.

3.9. 552 COMMANDO

중거리용 카빈 소총으로, 30발들이 탄창, 유효 사거리 내 보통 수준의 관통력, 분당 690발의 연사력이 특징입니다.

피해	43 ~ 25
연사력	69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4 / 3.1s
사용 대원	아이큐, 그림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피해량은 중상위권이지만 연사력이 느린 돌격소총으로 낮은 연사력 때문에 방어팀과의 교전에서 불리하다. 총구 부착물을 달지 않은 상태로는 사실상 동일한 연사력인 556XI의 하위호환격 성능이다.

더불어 수직반동은 느린 연사력답게 무난한 편이지만 수평반동이 상당히 튀는지라 중장거리 교전시 새는 탄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552 COMMANDO의 강점으로 556XI와는 달리 연장총열을 달 수 있기에 튀는 수평 반동을 감수하고 연장총열을 달면 피해량이 48까지 올라가서 공격팀 상위권 피해량을 가지게 된다. 다만 연장총열을 장착해도 방탄판을 입은 1속을 상대하는게 아니라면 큰 차이가 없어 반동 제어에 도움이 되는 부착물을 장착하는 경우도 많은 편. 손잡이는 수직반동이 심하지 않으며 아이큐와 그림 모두 3속이고 아이큐는 수류탄, 그림은 엔트리에 적합한 특능을 가진만큼 수평 손잡이를 장착해서 이동속도를 더 증가시킬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스위스 암즈 사의 SG552. 모델 상으로는 20발 들이 PMAG [14][15]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게임 상에서는 30발이다.

3.10. 416-C CARBINE

GSG 9가 사용하는 중거리용 5.56x45mm 구경 돌격소총으로, 높은 연사력과 강한 반동이 특징입니다.

피해	38 ~ 22
연사력	740
기동성	50
장탄수	25+1
재장전 시간	2.4 / 3.4s
사용 대원	예거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최초의 방어팀 전용 돌격소총이다. 돌격소총답게 대다수의 방어팀 총기에 비해 높은 피해량 덕분에 대다수의 공격팀과 정면에서 교전할 때도 밀리지 않는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16] 또한 방어팀 주무기 자동화기 중에서는 2속 오퍼레이터를 기준으로 TTK 1위이다.[17] 다만 연사력에 비하면 상당히 강한 수직 반동과 더불어 25+1이라는 적은 장탄수가 단점이다.

돌격소총이라 조준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패닉샷 싸움에서는 기관단총에 비해 다소 불리하다. 때문에 공격팀 돌격소총처럼 레이저의 채용 비율이 높고 코너 등을 돌 때는 미리 조준하고 다니는 운용법을 익혀야 한다.

반동은 초탄 반동이 상당히 튀고 수직 반동도 제법 있으며 대략 12발 이후부터 수평 반동이 튀는 형태다. 초탄 반동이 강해서 총구 부착물은 주로 포구 제퇴기의 사용률이 높다. 초탄 반동을 감수하고 수직 반동을 제어하고 싶다면 소염기도 채용해 볼만 하다. 연장 총열을 장착시에는 피해량이 1속을 3발로 눕힐 수 있는 42까지 오르기 때문에 반동 제어에 자신이 있다면 이쪽도 나쁘지 않다.

블러드 오키드 시즌 이전까지는 밴딧의 MP7과 함께 ACOG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었으나, 이후 밸런스 문제로 MP7과 함께 ACOG이 삭제되었다. 이 때문인지 새로운 배율 스코프가 추가된 후에도 무배율만 사용할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HK416의 단축형인 HK416C. 바디 하부 양쪽에 개머리판 수납공간이 새로 붙었으며, 기계식 조준기는 일반 416의 것을 달았다.[18]

3.11. C8-SFW

중장거리용 돌격소총으로, 5.56mm 구경 탄약을 사용합니다.

피해	40 ~ 24
연사력	837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4 / 2.9s
사용 대원	벅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피해량은 돌격소총 중에서 중위권이지만 연사력이 상당히 높아서 DPS는 매우 높아[19] 방어팀과의 건파이트에서 유리하다. 수평 반동은 매우 약해서 연사 시 조준점이 거의 일자로 쭉 올라가지만 초탄 반동이 상당히 강하고 수직 반동이 미친듯이 솟아서 반동제어가 매우 어렵다. 총기 하단에 달려 있는 부착식 산탄총 때문에 수직 손잡이를 달 수 없어서 결국 사용자가 수직 반동을 잡아야 하는데, 중거리를 넘어가는 적을 사격할 때는 마우스를 많이 내려줘야 해서 정밀한 사격이 힘들다. 이걸 쓸 땐 장거리 교전은 되도록 피하자. 반동 제어만 잘한다면 근거리에서는 부착식 산탄총, 근중거리에서는 C8의 높은 연사력으로 적을 사살하기 좋다. 참고로 부착식 산탄총은 반자동 산탄총 중 대미지가 가장 높다. 벅을 픽하는 이유 중 하나는 최상급의 근거리 교전능력도 있다.

총구 부착물은 얌전한 수평 반동 덕분에 컴펜세이터는 안 쓰이고 강한 초탄과 수직 반동을 잡기 위해 각각 포구 제퇴기와 소염기를 쓴다.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소염기는 수직 손잡이 대체용으로 사용 가능하여 전체적인 수직 반동이 크게 줄어들어 반동 제어가 편하고 포구 제퇴기는 강한 초탄 반동을 제어하여 반동 패턴을 균일하게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F2와 비슷하게 높은 연사력과 강한 수직 반동 때문에 반동을 쉽게 제어하기 위해 2.5배율 스코프보다 무배율 조준기를 장착하는 경우도 다른 소총에 비해 많은 편. 수직 반동은 수평 반동에 비해 패턴이 일정해서 수직 반동을 잘 잡는다면 소음기나 연장 총열을 달아도 괜찮다.

역동적인 전탄 소모 재장전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있는데, 탄창에 손을 대지 않고 탄창멈치만 누른 채로 총을 한편으로 확 제껴 탄창을 빼내고, 장전손잡이를 손가락이 아니라 왼손 손날로 당긴다.

아케이드 모드 중 특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데스매치를 플레이하면 부착식 산탄총이 탈착된 상태의 순정 총기를 볼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콜트 사의 M4 코만도, 그 중에서도 자동발사형인 모델 935이며, 조정간 각인은 C7, C8 등의 캐나다제 AR-15와 같다.[20] 맥풀 사의 PMAG 탄창과 동사의 PMAG용 레인저 플레이트, 벅의 특수 능력인 스켈레톤 키를 달았다.

3.12. MK17 CQB

근거리 전투 작전에 적합한 7.62x51mm 구경 돌격소총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반동이 심합니다.

피해	40 ~ 24
연사력	585
기동성	50
장탄수	20+1
재장전 시간	2.4 / 3.1s
사용 대원	블랙비어드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블랙비어드의 특수 능력 때문에 단점이 굉장히 많은 돌격소총. 7.62x51mm탄을 사용하는데다가 강력한 공격령을 자랑한다는 말과 달리 40이라는 돌격소총 중위권 수준 피해량에 장탄수가 20발로 매우 적어서 교전 지속력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연사력도 돌격소총 중에서 제일 느려 대다수가 연사력 높은 총기를 사용하는 방어팀과의 정면 교전에서 도저히 우위를 점할 수가 없다.[21] 여기에다가 소총 방패까지 부착하면 정조준 속도마저 끔찍하게 느려진다.

툴팁의 스프레드를 보면 수직, 수평 반동이 큰 것처럼 나와서 수직 손잡이가 없으면 반동 제어가 힘들 것 같지만, 워낙 느려터진 연사력 탓에 수직 손잡이를 달지 않아도 반동 잡는 게 생각처럼 어렵지는 않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다.

일방적인 교전에서 절대적 우위를 점하는 블랙비어드의 특수 능력인 '소총 방패'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많은 결점을 부여한 무기. 헤드샷을 한 발 막아주는 소총 방패가 피킹 싸움에서 워낙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연사력이 느리고 대미지도 낮아서 방패가 다 깨진 채로 방어팀이 대기하는 구역으로 진입해야 하거나[22], 소총 방패를 장착하고 이동 중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온 적과 맞서야 할 때에는 느린 정조준 시간과 낮은 연사력으로 인해 매우 불리하다.

순정 상태로는 SR-25와 비교하면 연사가 되는 것 이외에는 하등의 장점이 없는 방어팀 기관단총보다도 못한 무기이나, 부착물 패치로 인하여 숨통이 조금씩 트이는 중이다. Y7S3 패치에서는 다른 총기들이 일괄로 반동 너프를 먹을 때 오히려 버프를 받은 몇 안 되는 총기로, 반동이 예전 SPEAR .308 급으로 매우 얌전해졌다. 소음기를 끼고 소총 방패를 달아도 반동 제어가 어렵지 않은 수준이며, 연장 총열을 부착하여 낮은 대미지를 조금이라도 올려서 채용해볼 수도 있다. 부실한 장탄수와 낮은 연사력, 끔찍한 조준속도라는 문제는 여전하지만 일단 연사 화기라는 장점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채용해볼만한 수준은 되었으나 Y9S1 패치로 모든 무기의 정조준 속도가 감소하면서 상황이 매우 안 좋아졌다. 배율 조준경으로 승부하자니 SR-25에는 망원경이 달리며 느린 조준속도가 더 느려지면서 레이저를 달아도 매우 끔찍한 조준속도를 자랑한다. 그래도 SR-25가 도저히 안 맞아서 연사화기를 운용하고 싶다면 조준속도를 늘려주는 레이저와 부실한 딜을 조금이나마 늘려줄 연장총열은 필수적으로 장착해야하고 반동은 적은 편이니 각진 손잡이나 수평 손잡이를 장착하는 게 낫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3세대형 SCAR-H CQC. 연장 총열을 장착하면 일반 SCAR-H가 된다. 실총은 전투소총이지만 돌격소총으로 분류되었다. 탄창에 맥풀 사의 Magpul이 장착되어 있다.

3.13. PARA-308

BOPE PARA-308은 높은 저지력으로 전투에서 입증된 FAL의 경량형 모델입니다.

피해	47 ~ 28
연사력	65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6 / 3.3s
사용 대원	카피탕, 브라바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피해량은 상위권이지만 연사력이 상당히 낮아 근접전보다는 중장거리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때문에 애쉬처럼 빠른 이동 속도로 진입해서 적을 쓸어버리기보다 아군과 페이스를 맞추며 지원사격을 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카피탕과 브라바 모두 아군과 페이스를 맞추며 지원해주는 입장이다 보니 여러모로 서로의 컨셉에 잘 맞는 무장인셈.

수직 반동이 조금 강하지만 패턴이 매우 균일하고 수평 반동이 거의 없다. 일단 적응하면 상당히 편하게 사격할 수 있고, 시즈의 모든 부착물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부착물의 폭이 정말 넓다. 특히 사랑받는건 연장총열인데, 연장총열 장착시 발당 대미지가 52로 뻥튀기 되기 때문에 3속 대원들은 2발에 눕혀버리고, 2속, 1속 대원들도 웬만해서 3발에 다운시켜버리는 죽창으로 돌변한다.[23] DMR과 산탄총을 제외하고 3속 대원을 2발에 눕힐 수 있는 유이한 주무장이며,[24] 마침 카피탕, 브라바 모두 3속이라 연장총열에다가 레이저를 달고 속도를 늘려주는 수평 손잡이까지 장착한 후 러쉬라도 뛴다면 상대하는 방어팀 입장에선 정말 버틸 수가 없다.

카피탕의 다른 주무기인 M249와 연사력이 같고 대미지는 고작 1 낮다. 100발 탄창을 이용한 지속적인 사격을 원한다면 M249를, 빠른 조준 속도와 이동 속도, 안정적인 반동을 원한다면 PARA-308을 사용하자. 브라바는 PARA-308의 연사력이 느리긴 하지만 카피탕처럼 3속이라 연장 총열과 수평 손잡이, 레이저를 달고 러쉬를 뛸 수도 있고 다른 주무기가 3속과 궁합이 좋지 않은 DMR인 CAMRS이라 이쪽의 선택률이 훨씬 높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FAL을 임벨 사에서 개량한 ParaFAL(M964A1). 하지만 외관은 SA58 OSW에 더 가깝다.

3.14. TYPE-89

파일:R6S_Type-89.png

중간 수준의 저지력을 보이는 클래식 돌격소총입니다.

피해	40 ~ 24
연사력	850
기동성	50
장탄수	20+1
재장전 시간	2.6 / 3.3s
사용 대원	히바나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피해량은 평균 수준이지만 높은 연사력으로 DPS는 상당히 높다. 하지만 높은 연사력에도 불구하고 장탄수가 고작 20발이라 전투 지속력이 심각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보조무기를 들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그래도 보조무기로 준수한 기관권총인 BEARING 9을 가지고 있기에 그나마 부족한 장탄이 커버가 되는 편이다.

초탄 반동이 조금 강하고 무엇보다 우상탄이 매우 심각해서 중장거리 교전 시 탄튐이 자주 생긴다. 심한 우상탄 반동에 상기한 전투 지속력 문제도 있어서 점사로 운영하는 것이 좋으며 이 때문에 부착물은 보통 초탄을 잡아 빠르게 사살하기 위해 포구 제퇴기를 선택하지만 점사 운영이 익숙하지 않거나 체력이 낮아 교전에서 이길 자신이 없을 때는 컴펜세이터를 부착하고 난사를 하는 쪽이 생존에는 좀 더 유리하다. 손잡이와 조준경의 선택도 유동적이라서 수직 손잡이와 확대경을 부착하여 장거리전을 전담하고 근거리전은 보조무기 BEARING 9으로 커버하거나 수평 손잡이와 무배율을 부착하고 히바나의 높은 기동성을 살려 러쉬를 시도할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호와 공업의 89식 소총 중 접철식 개머리판이 적용된 절곡총상식(F형) 모델. 20발 탄창이 장착되었다.

여담으로 언제부턴가 재장전 시 탄창을 손으로 치는 모션과 탄창이 멈치에 걸리는 모션이 맞지 않게 되었다. 이전 모션. Y4S1까지는 모션이 맞는데 그 이후에 바뀐 것으로 추정.

3.15. C7E

반자동 및 자동 사격 모드를 지원하는 캐나다제 돌격소총으로, 반동 제어력을 개선하기 위해 중총신을 장착했습니다.

피해	42 ~ 25
연사력	80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0 / 2.7s
사용 대원	자칼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피해량도 중상위권이고 연사력이 높으며, 재장전 속도도 빨라 방어팀과의 건파이트에 유리한 돌격소총이다. 1대1에 특화된 자칼에게 어울리는 총으로, 특수 능력과 준수한 총기 성능으로 로머 사냥에 집중할 수 있다. 장전 속도가 매우 빠른데, 전탄 재장전 시 2.7초, 전술 재장전 시 2.0초로 다른 돌격소총보다 약 20% 정도 더 빠르다.

단점은 강한 반동으로 수직 반동이 제법 있고 후반부로 갈수록 수평 반동도 튀는 편이다. 그리고 모든 총기 중 가장 총열이 길기 때문에 코너나 문 옆에서 각을 재고 있다가는 총구가 적에게 먼저 보여서 위치가 노출되기 가장 쉽다. 소음기 장착 시 더욱 길어지므로 소음기 장착은 권장하지 않는다. 자칼 본인의 1인칭과 상대가 보는 화면의 괴리감이 발생할 정도. 심지어 뚫린 트랩도어 위에서 밑을 조준하고 있다가 방어팀에게 총구가 보이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전에는 아래의 SPEAR .308과 함께 무반동의 대명사였다. 얼마나 무반동이었냐면 각진이 너프되어 대부분의 무기가 수직을 장착하는 도중에도 이 총은 각진 채용률이 높았고, 소염기 역시나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취급을 당했다. 이후 반동 패치로 수직 반동이 상당히 강해져 자칼의 픽률이 많이 떨어졌다. 맨 처음에 출시되었을 때 탄창도 30+1발이었지만 25+1발로 너프를 먹었다가, 반동 너프 이후로 픽률이 하락하자 다시 30+1발로 롤백되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다이마코(현 콜트 캐나다) 사의 C7 중 네덜란드군 제식 사양인 C7NLD. 맥풀 사의 PMAG[25]와 동사의 PMAG용 레인저 플레이트, 동사의 PRS 개머리판을 장착했다.[26]

3.16. M762

효율적인 중거리용 돌격소총으로, 특수 제작된 개머리판, 총열 덮개 및 플랫탑 레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피해	45 ~ 27
연사력	73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6 / 3.3s
사용 대원	조피아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상위권의 피해량과 준수한 연사력을 가진 돌격소총이다. 강력한 스펙 덕분에 조피아의 특능과도 궁합이 좋지만 반동이 다소 강한 편. 수평 반동은 꾸준히 튀지만 적은 편이며, 대신 수직 반동이 상당히 강하다. 컴펜세이터를 부착하면 수직 반동을 잡기가 어려울 정도. 주로 소염기나 포구 제퇴기를 장착한다.

이전 Y6S2.2 패치에서 잡을 수가 없는 수준으로 반동이 심각해져 대부분의 유저들이 LMG-E를 사용하였으나, 다시 약 1년 뒤 Y7S3 패치로 경기관총의 반동이 대폭 증가하고 M762의 반동이 감소하여 준수한 스펙의 돌격소총이 되었다. 그러나 사용자인 조피아가 1속으로 너프되어 이전처럼 빠르게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힘들어 과거에 비해 스펙을 살리기 어려워진 것이 단점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폴란드군 제식 소총인 wz.96 베릴의 7.62×39mm 탄 사용 버전이다. Midwest Industries 사의 MI-AKX-T1/VS 핸드가드와 HERA Arms 사의 CQR 개머리판이 장착되어 있다.[27]

3.17. V308

유사 계열의 .45 ACP 탄환에서 볼 수 있는 익히 알려진 총구 상승 완화 시스템을 차용한 전투용 라이플입니다. 50발 드럼 탄창을 사용합니다.

피해	44 ~ 26
연사력	700
기동성	50
장탄수	50+1
재장전 시간	2.6 / 3.3s
사용 대원	라이온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중상위권의 피해량과 50발의 대형 탄창을 가졌지만 연사력이 비교적 낮고 수평 반동이 큰 돌격소총. 50발이라는 탄창의 교전 지속력은 우수하여 경기관총처럼 운용하며 다수의 적을 동시에 상대할 때 강점을 가지지만 수평 반동이 심해 컴펜세이터의 채용률이 높다. 라이온의 특수 능력인 EE-ONE-D 드론과 꽤 어울리는 무기이다. 드론으로 적을 탐지한 후 프리파이어나 월뱅을 하여 사살하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수평반동이 좀 튀긴하나 수직반동은 낮은 연사력 때문에 적은 편이기 때문에 EE-ONE-D를 켠 후 소음기로 위치를 숨기거나 엔트리에 뛰기 적합한 수평 손잡이도 잘 어울리는 편.

사용 대원은 라이온뿐으로 다른 무기인 417도 우수한 성능의 DMR이라 선택이 많이 갈리는 편이다.

여담으로 전탄 소모후 재장전 시 드럼탄창을 빼내고 새 탄창을 넣은 뒤, 노리쇠를 박력있게 때려서 장전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KRISS USA 사의 Vector 7.62mm NATO탄 전투소총 계획안으로, 본 게임에서 핀카의 SPEAR .308, 칼리의 CSRX 300과 더불어 드물게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총기이다. 맥풀 사의 UBR 개머리판을 장착했다.

3.18. SPEAR .308

러시아제 .308구경 불펍 프로토타입으로 대부분 폴리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교적 가벼운 형태인데도 강력한 위력과 명중률을 자랑합니다.

피해	42 ~ 25
연사력	70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4 / 3.3s
사용 대원	핀카, 썬더버드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피해량은 중상위권이나, 애매하게 낮은 연사력, 강한 수직 반동이라는 단점 때문에 공격팀 하위권 성능의 돌격소총이다. DPS가 하위권이긴 하지만 TTK는 공격팀의 중간은 가는 수준이라 반동이 적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 나쁜 총은 아니었으나, 이제는 반동마저 강해져서 어느 측면에서도 좋다고 할 수가 없다.

이전에는 정말 반동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무반동의 대명사였으나, 핀카의 높은 픽률로 인해 경기관총 6P41과 동시에 반동 너프를 당했다. 6P41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반동이 적고, 빠른 정조준 시간과 빠른 재장전, 고작 20 빠른 연사력이 전부다. 이 중 정조준 시간과 재장전 시간은 핀카의 특수 능력으로 해결되고, 대미지도 6P41이 더 높기 때문에 20 빠른 연사력은 큰 의미가 없어 보통 6P41에 픽률이 밀렸으나, 반동 패치로 인해 6P41을 쓰기 어려워져 핀카를 플레이하려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SPEAR .308을 써야 되는 상황이다. 그나마 연장 총열이 버프를 받으면서 강한 반동을 감수하더라도 연장 총열을 택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썬더버드의 경우 조준경은 무배율 뿐이지만 그래도 방어팀에게는 얼마 없는 귀한 돌격소총이다. 특히 연장 총열 상향 패치로 썬더버드의 가치가 굉장히 올라갔다. 다른 무장인 SPAS-15는 근접전에서 매우 강력하고 별개로 근접전에서 강력한 보조무기인 베어링 기관권총도 있기에 맵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소음기 장착시 사격음이 특이한 편이다. 다른 총들이 소음기를 끼면 보통 날카롭고 높은 소리가 나지만 이 총은 낮은 연사력과 더불어서 뭔가를 두드리는 듯한 통통거리는 소리가 난다.

모델이 된 총기는 안드레이 오브샨니코프가 설계한 사리치(Сарыч) 소총으로, 목업만 존재하고 사격 가능한 실총은 생산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게임에서 라이온의 V308, 칼리의 CSRX 300과 더불어 실존하지 않는 총기 중 하나다.[28] 원래 디자인에서는 10발 탄창을 사용하나, 게임에서는 맥풀 사의 7.62×51mm용 30발들이 PMAG 탄창을 사용한다. 참고로 이름에도 들어가 있고 설명에도 들어가 있는 .308 탄환은 7.62×51mm NATO탄환과 같이 7.62mm 구경의 탄환에 속해있는 탄종이다.

3.19. M4

정부에서 지급한 돌격소총으로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피해	44 ~ 26
연사력	75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6 / 3.4s
사용 대원	스트라이커, 매버릭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중상위권의 피해량과 연사력을 갖춘 준수한 돌격소총이다. 단점은 초탄 반동이 상당히 강하다는 점이다.[29] 토치로 강화벽을 뚫고 내부 방어팀원들을 견제하는 매버릭의 플레이에 다소 페널티를 준 것으로 보인다.

스트라이커는 Y9S2 패치를 통해 주무기 돌격소총이 L85A2에서 M4로 변경되었는데 피해량은 조금 떨어졌지만 연사력이 준수하기에 엔트리 사용에 좀 더 용이해졌다.

처음 5발까지는 거의 수직 반동만 존재하다가 이후부터는 반동이 우상탄으로 날카롭게 튀어오른다. 하지만 거의 항상 우측 방향에 동일한 강도로 반동이 정직하게 튀기 때문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사용자인 매버릭이 3속인데다가 조준경을 제외한 게임 내에서 지원하는 모든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매우 뛰어나다.

초탄 반동이 강해서 포구 제퇴기로 초탄 반동을 잡아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3속에 섬광탄까지 가진 매버릭 특성상 하드 브리칭 후에 엔트리로도 뛸 수 있기에 소음기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매버릭의 일러스트에서도 소음기를 끼고 있고, 소음기도 카베이라의 LUISON 권총처럼 커버를 씌운 전용 모습으로 나온다.[30] 연장 총열을 장착해도 방어팀 체력별 사살에 필요한 발수가 크게 변동하지 않기에 반동제어를 감수할 생각이라면 소음기도 유용한 선택이다.[31]

이전에는 일반 재장전 시 장전 손잡이를 당기고 왼손을 제자리에 놓는 시점에서 재장전이 끝나서 장전 시간이 매우 길었다. 이후 Y5S2 패치로 장전 손잡이를 당기자마자 장전되도록 수정되었다.

특이하게도 전용 부착물이 4개나 된다. 소음기는 카베이라의 LUISON 권총의 소음기처럼 커버를 씌운 모습이고 손잡이 2종과 레이저 모두 다른 오퍼레이터들의 검정 도색과 달리 사막 도색이 되어있다. 총기 설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매버릭이 지급받은 총기를 개인적으로 개조했다는 소소한 설정 때문인듯. 스트라이커도 동일한 부착물과 도색을 사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Mk.18 Mod.1.[32] 연장 총열을 달면 M4A1 블록 II가 된다.[33] FAB Defence 사의 AG-43 [34] 권총손잡이와 맥풀 사의 MBUS 기계식 조준기, 부시마스터 사의 3세대 LE 개머리판[35]을 장착했으며, 탄창에 테이프와 끈을 이용한 급조 커스텀[36]을 했다. 설정상 군이 지급한 M4를 개인이 커스텀한 총기다.

3.20. AK-74M

가장 많이 제작된 총기의 최신 변이형으로, 이전 모델보다 더 가벼운 구경을 발사합니다. 적절한 사거리와 연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피해	44 ~ 26
연사력	650
기동성	50
장탄수	40+1
재장전 시간	2.6 / 3.4s
사용 대원	노매드, 데이모스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낮은 연사력 때문에 DPS는 하위권이지만 중상위권의 피해량과 많은 장탄수를 가진 돌격소총이다. 또한 반동이 꽤 있음에도 노매드만 손잡이를 부착할 수 없어서 2.5배율 스코프를 장착하고 사용할 경우 상당한 반동 제어 실력을 요구한다. 반동 패턴은 초반에 안정적이지만 4발부터 수평 반동이 확 생기는 형태기 때문에 점사로 운용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40+1발이라는 넉넉한 장탄수와 평균치 이하의 연사력에서 나오는 긴 교전 지속시간 때문에 수직 반동이 신경 쓰이지 않는다면 컴펜세이터로 수평 반동을 줄이고 연사로 밀고 나가는 플레이도 나쁘지 않다. 프리파이어나 월뱅을 자주 한다면 장탄수가 20발인 ARX200보다 이 총을 선호하게 된다. 데이모스는 보조무기인 벤데타를 자주 사용하지만 다른 주무기가 산탄총인 M590A1이고 이쪽은 노매드와 다르게 수직 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고 확대경을 장착해서 권총으로 커버할 수 없는 장거리 교전이 가능하기에에 선택률이 훨씬 높다.

초기 모델링에는 위와 같이 고증에 맞지 않는 7.62mm 40발 와플 탄창을 장착하고 있었으나 번트 호라이즌 패치로 AK-74 계열의 5.45mm 탄창으로 수정되었다. 문제는 이 5.45mm 탄창이 30발들이 탄창 모델링이라 여전히 고증에 맞지 않는다는 것.

이름 자체는 AK-74M이지만 루마니아제 WASR-10 등 여러 AK 시리즈의 외관이 섞여 있으며 컴펜세이터를 장착하면 AKM 스타일의 경사형 소염기가, 포구 제퇴기를 장착하면 AK-74의 보정기가 달린다. 개머리판과 권총손잡이, 총열덮개에는 맥풀 사의 MOE AK의 부품을 장착했다.

3.21. ARX200

탄창 용량이 작은 중화력 돌격소총입니다. .308 NATO 탄약을 사용합니다.

피해	47 ~ 28
연사력	700
기동성	50
장탄수	20+1
재장전 시간	2.6 / 3.4s
사용 대원	노매드, 야나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AK-74M과 정 반대의 특성을 지녔다. 장탄수는 적지만 반동이 비교적 얌전한 편이며, 상위권의 피해량과 높은 연사력으로 높은 DPS를 자랑한다. 하지만 보다 높을 뿐이지 다른 고연사 화기에 비하면 연사 속도가 낮은 편이다. 전반적인 반동은 약한 편이나 초탄 반동이 강하고 연사 시 수평 반동도 조금씩 튄다.

기본 반동이 상당히 안정적이라서 부착물 선택이 자유로운 편. 굳이 반동제어를 돕는 부착물을 선택할 필요가 없어 소음기를 장착해 잠입 위주의 플레이를 구사해도, 무배율 조준경과 수평 손잡이를 장착해 러쉬를 뛰어도 된다.

장탄수가 21발이라 1대 다수의 교전이나, 프리파이어나 월뱅 견제 등 지속 사격이 필요한 상황에서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다. 같은 20발 탄창을 쓰는 TYPE-89와 비교하면 ARX200이 연사력이 더 낮아서 순간 화력이 약한 대신 탄창이 조금 더 오래 가고, 반동이 더 안정적이라 제어가 수월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이사항으로는 기계식 조준기가 MP7과 같은 조준기라 개방적이고 깔끔하다.

출시 당시에는 멀쩡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장전 시에 탄창이 총을 뚫는 사소한 모델링 문제가 있었다. 이는 보이드 엣지 시즌에 수정되어 정상적인 모션이 나온다.

모델이 된 총기는 베레타 사의 ARX-160의 7.62×51mm 전투소총 버전인 ARX-200.

3.22. F90

고도로 모듈화된 호주산 불펍 돌격소총입니다. 5.56mm NATO 탄약을 사용합니다.

피해	38 ~ 22
연사력	78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2 / 3.1s
사용 대원	그리드락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애쉬와 야나의 G36C와 동일한 스펙을 가져 연사력은 평균 이상이지만 반동은 훨씬 약한 편인 상위호환격 돌격소총이다. 그러나 G36C와 마찬가지로 낮은 피해량 때문에 돌격소총중에는 평균이하의 성능인지라 연장총열의 선택률이 높다. 낮은 총기 성능 때문인지 전술 재장전은 2.2초, 전탄소모 재장전은 3.1초로 그나마 빠른 편.

그리드락의 다른 무장인 M249 SAW 경기관총보다 연사력이 130이나 높아 헤드샷 싸움에서 유리하며, 태생이 돌격소총이라 조준 속도와 이동속도가 경기관총에 비해 빠르고 반동이 훨씬 안정적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 에임 실력이 출중할 경우 경기관총보다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지만 본체인 그리드락이 1속이라 피킹 싸움에서 밀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슈타이어 사의 AUG A1(F88)을 리스고 소화기 공장에서 개량한 버전이자 현 호주군 제식 사양인 F90.

3.23. COMMANDO 9

9mm용으로 개량된 AR Commando 플랫폼입니다.

피해	36 ~ 21
연사력	780
기동성	50
장탄수	25+1
재장전 시간	2.0 / 2.5s
사용 대원	모지, 센트리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방어팀이 사용하는 돌격소총 중 하나. 돌격소총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실제 총기가 기관단총임을 고려했는지 거리별 대미지 감소율이나 관통력은 돌격소총과 동일하지만, 데미지가 일반적인 기관단총과 비슷하여, 돌격소총보다 낮고 조준 속도는 소총과 동일해서 느리며, 지향사격 명중률 또한 돌격소총처럼 매우 낮아서 패닉샷에는 불리하다. 다만 준수한 연사력과 준수한 피해량 덕분에 방어팀 주무기 중 상위권이며, DPS는 예거의 416-C와 거의 동일해서 다른 기관단총보다 훨씬 높다. 416-C에 비해 반동이 훨씬 적어서 연장 총열도 부담없이 채용할 수 있다. 다만 416-C와 마찬가지로 장탄수가 조금 적은게 단점이다.

다른 주무기인 P10 RONI 기관단총과 비교해보면 반동 제어는 코만도가 더 쉽고 DPS도 코만도가 더 높으며, RONI는 더 높은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헤드샷이 즉사인 게임 시스템상 연사력이 높을 수록 좋기 때문에 RONI쪽이 고연사로 입지가 좋지만, 연사력에 비해 장탄수가 매우 적어서 전투 지속력이 좋지 않으므로 헤드라인에 미숙하거나 헤드의 이점을 약간 상실하더라도 코만도는 전투 지속력과 범용성이 우수하므로 코만도 또한 경쟁력이 있다.

모지의 별난 성격을 반영했는지 재장전 모션이 상당히 특이하다. 총을 빠르게 돌려 빼낸 탄창을 왼손으로 잡아채는 방식으로 전술 재장전을 하고, 모든 탄을 소모 후 재장전을 하면 탄창을 오른쪽으로 돌려 탄창을 빼내 새 탄창을 넣고 노리쇠 멈치를 가볍게 친다. AR-15 계열 총기 중 유일하게 장전 손잡이를 당기지 않는다.[37]

이후 리워크 된 수비팀 예비 병력인 센트리가 MP5K 대신 이 무기를 들게 되었다. MP5K보다 연사력이 겨우 20 낮지만 피해량은 6이나 높고 손잡이 채용이 가능해 준수한 주무기로 슈퍼 쇼티와 함께 채용하는 편이며 특이한 성격의 모지와는 다르게 각잡힌 신병이니만큼 재장전 모션이 모지와는 다르게 평범하다.

모델이 된 총기는 콜트 사의 9mm 기관단총의 최신 개량형 중 3점사만 가능한 R0992(M992) 모델. 돌격소총이 아니라 권총탄인 9×1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하는 AR-15 계열 기관단총이다. 게임 내에서는 자동발사가 가능하지만 실제 R0992는 3점사만 가능하고, 총기 모델링의 조정간을 보면 BURST에 놓여있다. 그리고 탄창삽입구 부분의 각인에는 CAL. 5.56mm라고 되어있다.[38] M16의 개머리판과 원통형 총열덮개가 장착되어 있다. 모델 상으로는 32발 우지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실제로 게임 상에서는 25발이다.

3.24. SC3000K

전방사출식 불펍 소총입니다. .300 Blackout 탄약을 사용합니다. 근거리와 중거리에서 효과적입니다.

피해	45 ~ 27
연사력	800
기동성	50
장탄수	25+1
재장전 시간	2.6 / 3.4s
사용 대원	제로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번트 호라이즌 시즌 업데이트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추가된 실존 총기 기반 신규 총기이며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소총.

피해량과 연사력이 모두 높은 공격팀 최상위권의 돌격소총. 단점은 수직 반동이 제법 있고 수평 반동도 약간 튀는 편이며, 장탄수가 연사력에 비해 적은 25발이라 다수의 방어팀을 상대할 때는 불리하다.

게임 내 모든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어서 3속이라는 제로의 속도와 조합해 수평 손잡이와 무배율 조준기로 무난하게 근중거리 교전을 하거나, 수직 손잡이와 연장 총열로 높은 화력과 연사력을 살려 장거리에서도 적을 신속하게 사살하는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연장 총열을 장착 시 체력 100인 3속을 딱 2방만에 부상시킬 수 있는 50이라는 무식한 피해량을 자랑하지만 높은 연사력에 걸맞게 반동 제어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

수직/각진 손잡이 모두 전용의 모델을 사용한다.

특이하게 총구 부착물을 달면 총열 길이가 짧아진다. 아무것도 달지 않았을 때에는 핸드가드 밖으로 다소 뻗어나온 총열이 있지만, 총구 장치를 달면 핸드가드 바로 앞까지 총열이 잘리고 거기에 총구 장치가 달린다.

기계식 조준기가 MP7의 기계식 조준기와 같아, 무배율 조준기를 선호하는 사람은 기계식 조준기가 더 편할 수도 있다.

출시 초기에는 연사력이 850으로 반동과 장탄수를 제외하면 재장전이 한 박자 느린 것까지도 AK-12와 동일한 스펙이었으나 이후 테스트 서버 패치로 재장전 모션과 싱크가 맞지 않는 문제점과 함께 연사력이 800으로 수정되었다.[39] 그러나 AK-12가 에이스의 높은 픽률로 인해 잦은 너프를 당한 반면 제로는 낮은 픽률로 3속으로 상향까지 받으면서 공격팀이 사용할 수 있는 돌격소총 중 매우 우수한 성능이 되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F2000. 총 설명란에 전방사출식(탄피가 앞으로 배출됨)이라고 고증에 맞게 적어놓고도 인게임에서는 탄피가 탄피 배출구가 없는 총몸 옆에서 튀어나가는 고증 오류가 있다. 설정상 5.56mm가 아닌 .300 블랙아웃을 사용한다. .300은 5.56mm의 넥업 탄약이라 통상 5.56mm 30발들이 탄창에 .300으로 30발 다 채울 수 있다. 고로 장탄수가 25발인 것은 구경과는 관계 없다.

3.25. POF-9

장탄량이 많은 9mm 탄창을 장착한, 손쉽게 다룰 수 있는 완전 자동 돌격소총입니다.

피해	35 ~ 21
연사력	740
기동성	50
장탄수	50+1
재장전 시간	? / 3.4
사용 대원	센스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쏜의 UZK50GI에 이은 신규 총기이다.

장탄수가 50발에 3배율 스코프를 제외한 모든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그러나 공격팀 전용 총기임에도 대미지는 35에 연사력이 740으로 모두 낮아 공격팀 돌격소총인 G36C는 커녕 방어팀 돌격소총인 416-C나 COMMANDO 9보다도 떨어지는 스펙으로 DPS는 돌격소총 최하위이고 거리별 피해량 감소를 제외하면 방어팀의 기관단총과 엇비슷한 최하위권의 돌격소총이다. 그나마 장탄수에 비해 반동은 약한 편으로 수평반동은 거의 없고 정직하게 수직위주의 반동패턴을 보여준다.

장탄수가 50발로 자칼이나 오사의 PDW9와 비슷하게 운용해볼 수는 있으나 낮은 화력 때문에 방어팀과의 교전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어렵다. 50발 탄창과 돌격소총이라 거리별 화력 감소가 적고 고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관단총에게도 밀리는 셈. 주무기 돌격소총이 방어팀과의 교전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어려운지라 번트 호라이즌 이후로 출시된 신규 총기 중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40]

저조한 성능 때문에 보통은 고배율로 팀을 지원 가능한 안정적인 DMR인 417의 채용률이 높다. 다만 Y7S4 패치로 센스가 3속으로 버프되면서 특수 능력인 R.O.U. 프로젝터와 궁합이 좋은 이 총을 사용하는 경우도 늘었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대부분의 부착물을 지원하기 때문에 무배율 조준경과 레이저, 수평 손잡이를 들고 엔트리를 뛰거나 연장총열을 장착해 416C 수준으로 화력을 올려 사용하거나, 확대경에 포구 제퇴기나 소염기를 달아 중장거리 반동제어 세팅을 선택할 수도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패트리어트 오드넌스 팩토리(POF) 사의 PSG(Patriot Sub Gun).

3.26. PCX-33

파일:1000013489.png

판테온 셀이 쓰기 알맞도록 맞춤 개조된 이 .308구경 돌격소총은 안정적이며 중거리 전투에 적합합니다.

피해	36 ~ 21
연사력	745
기동성	50
장탄수	31+1
재장전 시간	? / 3.3s
사용 대원	스코포스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데이모스의 .44 Vendetta에 이어 등장한 신규 총기이자 방어팀 전용 돌격소총이다.

같은 방어팀 돌격소총인 416-C와 유사한 스펙이지만 연사력이 5 높고 장탄수가 약실 포함 31발이라 안정적이며 사용자가 인간이 아닌 로봇이라서 그런지 부착물을 달지 않은 상태에서도 수직 반동이 매우 약해 잡기 쉬운 편이다. 또한 배율 조준경을 제외한 모든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다만 .308탄을 사용한다는 설정과 다르게 돌격소총치고는 낮은 36이라는 피해량 때문에 2속부터는 4발을 맞춰야 눕히거나 사살할 수 있으며 일체형 캐링핸들 때문에 기계식 조준기가 매우 불편하며 준수한 수직 반동에 비해 수평반동이 튀는 편이다. 어차피 스코포스는 주무기와 보조무기의 선택지가 없고 부착물의 선택지가 다양한만큼 컴펜세이터를 달아 수평반동을 안정화시키거나 연장총열로 40까지 피해를 끌어올려 2속까지 3발로 눕힐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G3A3에 MCX 버투스 핸드가드, G36 IDZ 운반손잡이를 장착해 마개조된 형태의 G3A3이다. 원래 실총은 20발 직선 탄창을 사용하나, 게임에서는 맥풀 사의 7.62×51mm용 31발들이 PMAG 탄창을 사용한다.

4. 기관단총

자칼과 오사의 PDW9, 뇌크의 FMG-9, 제로의 MP7을 제외하면 방어팀 전용이다.

돌격소총과 비교했을 때 평균적인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

빠른 연사속도. 대부분 연사속도가 돌격소총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에 위의 저반동 장점과 맞물려 헤드샷을 맞추기 수월하다.
빠른 조준 속도.
높은 지향사격 명중률.

단점

낮은 화력. 평균적인 기관단총의 DPS는 400정도인 반면 돌격소총의 DPS 평균은 500~600 사이다.
낮은 사정거리와 거리별 피해량. 18m 부터 피해량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28 m 부터 최소 피해량을 입힌다. 거리별 피해량 감소폭도 돌격소총에 비해 크며,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관단총은 고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장거리 교전에서 공격팀에 비해 매우 불리하다.
낮은 기물 관통력 및 파괴력.

대체로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근거리 특화 기관단총: 낮은 단발 공격력과 높은 연사력을 가졌다. 근거리에서 빠르게 화력을 쏟아붓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원거리 특화 기관단총: 높은 단발 공격력과 낮은 연사력을 가졌다. 중거리에서 안정적인 반동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4.1. FMG-9

보통 수준의 반동과 높은 연사력을 보이는 근거리 및 중거리용 9mm 구경 기관단총입니다.

피해	34 ~ 20
연사력	80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2 / 3.0s
사용 대원	스모크, 뇌크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빈약한 외관과는 다르게 평균적인 연사력과 평균 이상의 피해량을 가진 기관단총으로 자칼의 PDW9과 장탄수를 제외한 스펙이 동일하다. 지향사격 분산도도 낮아 집탄률이 매우 우수하다. 단점은 강한 반동으로, 대부분의 총기와 다르게 좌상탄 반동 패턴을 보여주며 수평반동이 튀는 편이라 컴펜세이터의 효율이 높다.

스모크는 부무장으로 자동화기인 SMG-11을 사용할 수 있어서 M590A1 산탄총으로 공사를 하거나 근접전에 힘을 실어 주는 경우가 보통이라 채용률은 저조하다. 무엇보다 스모크는 산탄총으로 공사가 가능하다는 것 이상으로 전용 가젯과 조합하여 빠르게 가젯 투척각을 만들거나 홀딩을 할 때에도 쓰이는 등 유용한 점이 많으므로, FMG-9이 방어팀 기관단총 중에서는 성능이 우수한 편이지만 배율 조준경도 없는데다가 산탄총에 비해서는 유틸성이 낮기에 경쟁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뇌크는 공격팀임에도 방어팀의 기관단총을 사용하는데, DPS도 다른 공격팀의 돌격소총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FMG-9은 중거리 이상의 전투에서 취약하다. 대신 연사력은 준수한 편이고 2.5배율 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포구 제퇴기나 소염기를 달고 헤드를 노리는 편으로 운용된다. 반동 제어에 자신이 있다면 연장 총열을 장착해서 피해량을 조금이나마 늘려볼 수 있다. 소음기도 뇌크의 잠입 능력 덕분에 궁합이 괜찮은 편이었으나 패치로 뇌크의 소음 감소 특능이 사라지며 선택률이 크게 줄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맥풀 사의 FMG-9. 총기 특성상 조준기는 캐링핸들을 제거하고 장착한다. 모델 상으로는 33발 글록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실제로 게임 상에서는 30발이다.

4.2. MP5K

높은 연사력을 갖춘 근거리용 9mm 구경 기관단총입니다.

피해	30 ~ 18
연사력	80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0 / 2.8s
사용 대원	뮤트, 와마이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무난한 성능의 기관단총으로 거리 불문하고 편하게 운용할 수 있다. 피해량은 MP5에 비해 3 높으며 조금이지만 장전 속도가 더 빠른 것이 장점이다.

총구 부착물은 주로 소염기를 부착하여 안정적으로 반동을 제어하거나, 약간 튀는 반동을 잡기 위해 컴펜세이터를 부착하기도 한다.

뮤트는 1속임에도 배율조준경을 장착할 수 없으며 우수한 기관권총인 SMG-11이 있고 로밍을 나가기엔 너무 느린데다가 재머도 설치해야하고 공사도 해야하는지라 사이트 밖으로 나갈 시간도 없어 MP5K는 보통 공사를 할 다른 사람이 있는 경우에 넓은 사이트 주변에서 중거리 교전을 위해 채용된다.

와마이는 MP5K에는 확대경이 달려서 중장거리 교전에 훨씬 유리했었으나 Y9S2 미드시즌 밸런스 패치로 빼앗겼다. AUG A2와 비교하면 특유의 화면 가림이 없고, 빠른 조준 속도, 우수한 지향사격 명중률, 높은 연사력과 안정적인 반동을 보고 MP5K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와마이는 앵커에 적합한 오퍼레이터라 팀원이 설치한 이동식 방패 뒤에서 피킹을 하면서 헤드라인을 긁는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주로 채용하는 무기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MP5K-PDW로, 구형 SEF 트리거 그룹을 장비했다.

4.3. UMP45

높은 저지력을 자랑하는 기관단총입니다.

피해	38 ~ 22
연사력	600
기동성	50
장탄수	25+1
재장전 시간	2.4 / 2.9s
사용 대원	캐슬, 펄스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하위권 돌격소총에 맞먹는 높은 피해량과 매우 약한 수직 반동이 강점인 무기. 하지만 수평 반동이 꽤 있고, 빠른 연사력이 강점인 대부분의 방어팀 SMG류와는 다르게 연사력이 심각하게 낮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격팀 주무기와는 정면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매우 힘들다. 심각하게 낮은 연사력 때문에 헤드샷이 잘 터지지도 않고 먼저 쏴도 지는 경우가 많아 가뜩이나 능력도 미묘한 캐슬의 평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 요인.

그렇기에 선공권을 가져올 수 있도록 적을 기습하거나, 안정적인 수직 반동을 살려 장거리에서 초탄으로 헤드샷을 노리는 식의 플레이가 요구되므로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낮은 연사력과 적은 반동으로 총구 부착물은 그나마 자유로운 편이다. 예거의 416-C와 동일하게 연장 총열을 장착시 돌격소총 평균급의 피해량 42로 1속을 3발로 눕힐 수 있고, 정밀한 사격에 방해가 되는 수평 반동을 잡기 위해 컴펜세이터를 다는 경우도 있다. 수직 반동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수준으로 매우 약한지라 수평 손잡이를 장착해서 이동속도에 이득을 볼 수 있다.

펄스와 다르게 캐슬은 2.5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다. 2속 자동화기 중 몇 안되는 확대경 보유자로 연사력은 낮더라도 적은 반동 덕분에 안정적으로 중장거리 교전을 노려볼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UMP45. 사격 시 장전손잡이가 움직이고 탄을 모두 소모할 시 장전손잡이가 자동으로 뒤쪽 홈에 걸리는데, 실제로 UMP는 장전손잡이가 노리쇠와 분리되어 있어 사격 시 움직이지 않는다는 오류가 있다.[41]

4.4. MP5

연사력과 기동성이 뛰어난 근거리 및 중거리용 기관단총입니다. GIGN이 애용합니다.

피해	27 ~ 16
연사력	80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2 / 2.9s
사용 대원	닥, 룩, 멜루시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연사력은 평균이지만 피해량이 낮은 축에 들어서 DPS는 좀 떨어진다. 대신 멜루시를 제외하면 기관단총임에도 확대경을 부착할 수 있기에 이를 통한 스폰킬과 앵글/실각 홀딩, 중장거리 교전력이 돋보이는 무기이다.

단점은 타 오퍼레이터들의 MP5 계열 무기에 비해 피해량이 3 낮기 때문에 상대의 체력 레벨에 따라 다운에 1발이 더 필요한 경우가 있다. 그리고 전체적인 반동은 무난하지만 연사 시 좌우로 반동이 꾸준히 튀는데, 낮은 원거리 피해량까지 더해져서 중거리 이상에서 몸통을 때려서는 적을 눕히는데 한세월이 걸리니 중장거리 교전 시에는 배율 스코프를 이용하여 헤드샷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멜루시는 너프로 인하여 오릭스와 무기가 교체되면서 사용하게 되었다. 다른 주무기로 반자동 산탄총인 SUPER 90이 있으나 보조무기에 산탄총이 생기면서 대부분 이쪽을 채용하는 편이며 확대경은 없지만 낮은 피해량이라는 단점을 근접에서 보조무기 산탄총으로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MP5 중 최신 개량형인 MP5 MLI.

4.5. P90

GIGN의 기관단총으로, 대용량 탄창을 사용하며 빠른 탄환 속도를 자랑합니다. 근접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피해	22 ~ 13
연사력	970
기동성	50
장탄수	50+1
재장전 시간	2.4 / 2.9s
사용 대원	닥, 룩, 솔리스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낮은 피해량과 빠른 연사력이라는 기본적인 기관단총의 특징을 극대화한 총기. 기관단총 중에서 4번째로 연사력이 빠르다. 또한 장탄수가 50발로 굉장히 넉넉한데, 빠른 연사력과 잘 어울려서 프리파이어나 월뱅 플레이에 적합하다. 또한 장탄수와 연사력 덕에 조준사격이건 지향사격이건 헤드라인에 탄을 퍼부으면 헤드샷이 자주 나오는 편이라 MP5보다 커버 가능한 거리가 넓다. 그러나 수직 반동이 다소 강하고 연사력까지 높은데 수직 손잡이를 달 수 없어서 반동 제어가 힘들며 피해량이 22로 기관단총 중 제일 낮다.

MP5에 비해 수직 반동은 강하지만 수평 반동은 적으므로 수직 반동 제어를 잘 한다면 20발 많은 장탄수와 매우 빠른 연사력을 이용해 헤드라인을 긁을 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총이다. 거슬리는 반동 제어를 감안하더라도 많은 장탄수를 이용한 유연한 대처력을 원한다면 P90을 추천한다. Y6S2 패치로 일부 총구 부착물의 옵션이 변경되어 소염기를 달면 수직 반동 제어가 편해져서 실전에서도 쓸만한 성능이 되었지만 그래도 정밀한 조준이 힘들 정도의 반동이 있고 특유의 낮은 피해량은 해결이 안 되므로 반드시 헤드를 노린다는 각오로 사용해야 한다. 장탄수가 넉넉하고 수평반동이 적은만큼 헤드라인을 긁는 용도로 소음기도 종종 채택된다. 지나치게 낮은 피해량 때문에 헤드샷을 노려야하는만큼 연장총열은 애매한 편.

본래 MP5보다 DPS가 확연히 밀렸지만, MP5의 피해량이 27로 너프된 이후로는 DPS가 MP5 360, P90 356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반동 패턴과 탄창 용량,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고려하면 모지의 로니 대용으로 선택할만하다.

솔리스는 무배율밖에 사용할 수 없어서 중장거리 교전에 다소 불리한 편이 있다. 충격수류탄을 빼앗기면서 버티컬 플레이가 어려워지면서 ITA12L의 채용률이 오른 편이지만 오버클럭을 통해 공격팀을 감지해서 외부 교전을 하기에는 SMG-11보다 안정적이기에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P90 중 상부 레일 장착형인 P90 TR. 탄창 전체에 검은색 절연 테이프가 감겨져 있는데, 플라스틱 탄창에 마찰력을 주어 탄창 제거와 삽입이 용이하도록 테이프를 감는 경우도 있지만, 탄창 전체에 감으면 사용자가 잔탄을 확인을 할 수 없게 되고, 중간 상부레일과 조준기 브릿지에 테이프가 걸릴 수 있다. 모션 구현을 제대로 하지 않는 시즈 특성상 50발이나 되는 탄약이 하나 하나 감소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구현하기 어려워 최대한 자연스럽게 가려버리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4.6. 9x19VSN

높은 관통력을 보이는 근거리 및 중거리용 9mm 구경 기관단총입니다. Spetsnaz가 애용합니다.

피해	34 ~ 20
연사력	75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3 / 3.2s
사용 대원	캅칸, 타찬카, 아자미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연사력은 조금 낮지만 평균 이상의 피해량과 안정적인 반동 때문에 준수한 성능의 기관단총이다.

MP5에서 안정성과 대미지를 좀 더 높인 대신 연사력이 살짝 낮아진 형태다.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면 수직 손잡이와 컴펜세이터가 좋은 편으로 수직 손잡이로 수직 반동을 줄이며 컴펜세이터를 통해 거슬리는 수평 반동를 없애고 운용할 수 있다. 수평 반동을 감수하고 수직 반동을 덜고 싶다면 수직 손잡이에 소염기를 부착해도 반동 제어가 쉬운 편이다. 반동이 안정적인 편에 속하기 때문에 수평손잡이나 소음기, 연장 총열 역시 자주 채용된다.

기계식 조준기가 수평으로 자른듯해 총 본체를 빼면 가리는 데가 없어서 쾌적한 편이다.

타찬카만 유일하게 2.5배율 조준경을 장착 가능하다. 강한 파괴력과 우수한 화력을 가졌지만 조준, 이동, 연사속도가 모두 느린 DP27 경기관총에 비해 조준 속도가 빠르고 연사력이 훨씬 높아 충분히 선택해볼 만한 무기이다. 다만 이 무기를 선택하면 공사를 하지 못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아자미는 배율 조준경을 부착할 수 없지만 보조무기로 간이 공사가 가능하고 다른 주무기인 ACS12가 연사력이 너무 느리기에 이 무기를 주로 채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칼라시니코프 사의 PP-19-01 비탸지. 부착물 장착을 위해 러시아 제니트사의 B-10 핸드가드, B-13 사이드 레일 등 각종 옵션을 부착한 형태이다.

4.7. MP7

높은 관통력을 보이는 근거리 및 중거리용 기관단총입니다. GSG 9가 애용합니다.

피해	32 ~ 19
연사력	90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2 / 2.8s
사용 대원	밴딧, 제로, 펜리르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적당한 반동과 피해량, 높은 연사력을 바탕으로 기관단총 중 가장 높은 DPS를 가진 매우 우수한 성능의 기관단총. 초탄 이후 반동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가장 짧은 총 중 하나여서 원거리에서 점사로 헤드샷을 노리기도 수월하다.

처음 몇 발이 위로 상당히 튀는 편이고, 이후로는 수직 반동은 적지만 수평 반동이 상당하다. 때문에 총구 부착물로는 소염기를 부착하고 안정적으로 수직 반동을 제어하거나, 지속 사격 시 수평 반동의 무작위성을 줄여주는 컴펜세이터를 부착하는 편이다.

기계식 조준기가 깔끔한 편으로 리플렉스 급으로 시야를 덜 잡아먹는 데다가 트리튬까지 있어서 쾌적한 조준이 가능해서 의의로 기계식의 채용률이 높은 편이다.

블러드 오키드 시즌 이전까지는 예거의 416-C와 함께 ACOG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었으나, 이후 밸런스 문제로 416-C와 함께 ACOG이 삭제되었다. 그 후에 1.5x 등의 신규 배율 스코프가 추가된 이후로도 밴딧은 배율 조준경을 다시 받지 못했다.

제로는 2.5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지만 우수한 성능의 돌격소총인 SC3000K가 있기에 MP7은 비교적 잘 선택되지 않는다. 13 낮은 피해량과 손잡이 부착물이 없고 반동이 조금 더 튀는 대신 더 빠른 연사력과 5발 많은 장탄수를 이용해 헤드라인을 긁는 식의 교전을 하는 경우 채용된다.[42] 제로도 3속이기 때문에 예전 ACOG 밴딧을 공격팀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다.

펜리르는 밴딧처럼 무배율 조준경만 존재하나 보조무기 Bailiff 410으로 유리한 각을 만들 수 있고 특수 능력인 F-NATT으로 공격팀의 시야까지 크게 차단할 수 있는만큼 일방적으로 우위를 가지고 유리한 각으로 교전할 수 있어 탄궤적을 보이지 않게 하는 소음기나 F-NATT 범위내에 든 공격팀을 빠르게 쓰러뜨릴 수 있는 연장 총열 등 부착물 선택이 자유로운 편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MP7A1. 모델링 상으로는 40발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게임 상에서는 30발이다.

4.8. 9mm C1

근거리와 중거리에서 유용한 기존의 기관단총입니다. 저지력은 중간 수준이고 연사력은 낮은 편입니다.

피해	36 ~ 21
연사력	575
기동성	50
장탄수	34+1
재장전 시간	1.9 / 2.6s
사용 대원	프로스트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안정적인 반동과 평균 이상의 장탄수, 엄청나게 낮은 연사력이 특징인 무기. 연사력이 낮은 덕분에 반동 제어도 굉장히 쉽고, 장탄수도 34+1발이라 교전 지속력이 매우 뛰어나다. 단점은 연사력이 느려터졌는데 대미지까지 너무 낮아서 TTK가 매우 길며, 머리 쪽을 사격해도 헤드샷을 노리기가 어려워서 근접 교전에서는 매우 불리해진다. 따라서 근접전에서는 부무장 샷건인 ITA12S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구형 총기라는 점을 반영했는지 총기 부착물의 폭도 굉장히 좁았다. 이전에는 총구 부착물로 소음기와 연장 총열, 손잡이는 각진 손잡이, 조준기는 레드 도트와 리플렉스만 제공되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버프를 받은 결과 현재는 공격팀 전용인 망원경을 제외한 모든 부착물을 사용할 수 있다. 총구 부착물은 뭘 달아도 반동이 없어서 소음기도 채용되었으나, 보통은 낮은 대미지를 보완하기 위해 연장 총열을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손잡이의 경우는 확대경으로 중장거리 교전시 자잘한 반동이 거슬린다면 수직 손잡이를 장착해 정밀한 조준을 할 수 있으나 어차피 연사력이 너무 느려서 반동이 크게 체감되는 편이 아니라 수평 손잡이로 이동속도를 늘려 단점을 조금이나마 보완할 수 있다.

과거 피해량은 공격팀의 돌격소총과 맞먹는 45로 강한 피해량을 가진 주무기와 다재다능한 유틸성 덕분에 꾸준하게 그래프에서 승률과 픽률을 유지하다가 연장 총열 패치로 인해 현재의 피해량으로 너프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연장 총열을 장착 시 무난한 피해량이 나오고 없다시피한 반동과 2.5배율 스코프 덕분에 중장거리에서도 위력을 발휘하는 편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스털링 아마먼트 사의 스털링 기관단총의 캐나다 생산판 C1. 1944년에 생산되기 시작한 총기로 등장 총기 중에서 가장 오래된 총기이다. 참고로 이 총은 오픈볼트식이고, 게임상에서는 클로즈드 볼트만 가능한 34+1발이다. 현실적으로는 오픈볼트라서 그냥 34발이다.

4.9. MPX

근거리 및 중거리용 9mm 구경 기관단총으로, 보통에서 높은 수준의 관통력을 보입니다.

피해	26 ~ 15
연사력	83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4 / 3.1s
사용 대원	발키리, 워든, 투바랑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연사력은 무난하지만 최하위권의 피해량을 가진 기관단총. 탄 튐이 약간 있긴 해도 전체적인 반동이 매우 얌전해서 사격하기는 편하지만 DPS가 절망적이다. 신중한 조준과 적의 몸에 달라붙는 수준의 조준 유지가 필요하다. 휙휙 지나가는 적에게 수 발을 박아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고 특히 사실상의 DPS 대결인 정면 교전에서 아주 불리하다. 그래서 유저들이 부르는 별명은 물총. 이 총의 진정한 위력은 높은 연사력으로 헤드라인을 긁을 때 나오니, 끊임없이 연습하자.

발키리는 두 번째 주무장인 SPAS-12가 발키리의 강점인 기습에 어울리지 않아 반강제적으로 들게 된다. MPX의 낮은 피해량 때문에 몸통에 갈긴다고 치면 절대로 썩 좋다고 할만한 총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근중거리 아니면 장거리에서 적을 잡을 수가 없는 SPAS-12 산탄총이나 약실에 탄 꽉 채워봐야 8인 고반동 데저트 이글을 주무장으로 쓸 수도 없는 노릇이니 어쩔 수 없이 장비하게 된다. 유틸성이 매우 높은 발키리의 특수 능력의 밸런스를 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대미지를 낮게 주었다고 봐야 한다. 2속에 칠흑의 주시자를 이용한 정보우위를 바탕으로 한 기습을 통해 무기의 단점을 보완하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워든은 특수 능력이 범용성이 썩 좋은 능력도 아닌데 주무기인 MPX가 하필이면 발키리의 강력한 가젯의 성능과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여러 번 하향 당했던 무기였던지라 워든의 화력에 악영향을 끼쳐 적절하게 근접 화력이 뛰어난 SMG-12과 번갈아가며 활용할 필요가 있다. 과거 Y5S3에 1.5배율 조준경을 받고 난 후 Y6에 들어서 전략적인 가젯 배치와 능력 사용보다는 총기 자체의 성능을 통한 건파이트로 승부가 갈리는 경기가 늘어나면서(일명 TDM메타) 매 시즌마다 픽률이 하늘을 뚫을 기세까지 높아졌고[43] Y9S1에 1.5배율이 삭제되기까지 무려 2~3년동안 수비팀 메타를 지배했었다.

투바랑은 다른 무기가 2.5배율 조준경이 장착 가능한 피해량 67의 AR-15.50이라 선호도가 높지 않다.

사용자에 따라 이동 및 장전 애니메이션이 다른데, 발키리나 투바랑이 전술 재장전 시 탄창과 총을 조금 수평으로 기울여 삽탄하며 전탄 소모 후 재장전시 장전 손잡이를 빠르게 확 당기는 반면 워든은 총을 수직으로 세우고 장전 손잡이를 임의로 움직이듯 절도 있게 장전한다.[44] 그리고 달릴 때 발키리와 투바랑은 그냥 총구를 아래로 향하게 들고 뛰지만 워든은 한 손에 총구가 위로 가게 쥐고 뛴다.[45]

모델이 된 총기는 SIG/SAUER 사의 1세대 MPX 모델. 탄창이 들어가는 각도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소음기 장착시 내장 소음기 일체형 모델로 바뀌지 않고 별도의 소음기가 장착된다. 다른 게임과의 차별화된 특이점이라면 특이점.[46]

4.10. M12

중거리용 9mm 기관단총과 유사하며, 반동은 적고 연사력은 보통입니다. BOPE가 애용하는 무기입니다.

피해	40 ~ 24
연사력	55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2 / 3.0s
사용 대원	카베이라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피해량은 돌격소총급이지만 최하위권의 연사력을 가진 기관단총. 매우 낮은 연사력 때문에 연장총열을 장착해도 반동이 없다시피 해 장거리 교전에 용이하나 자동 화기 중 가장 낮은 연사력 때문에 주무기 DPS 최하위라서 근접전에서 위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카베이라의 다른 주무기인 SPAS-15가 근접전에는 정말 강력하기에 선택률은 밀리는 편이다. 보통은 매우 낮은 반동 덕분에 은신 플레이가 중요한 카베이라가 소음기를 달고 샷건으로는 할 수 없는 플레이인 스폰킬을 하거나 맵이 넓고 긴 복도가 많을 때, 권총으로는 힘든 런아웃을 할 때나 가끔 쓰인다. 아니면 본인이 근거리를 권총으로 커버할만한 실력이거나.

모델이 된 총기는 베레타 사의 PM12S를 토러스 사에서 카피한 버전 MT-12A. M972라고도 부르며, 조정간의 형태와 장전손잡이의 위치를 보아 확인 가능하다. 프로스트의 9mm C1과 함께 상당히 오래된 총기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현대에는 사실상 도태된 스털링 기관단총과는 다르게 M12는 아직까지도 브라질군에서 계속 개량되며 사용되어 온 총기이기 때문에 고증오류라고 하기는 어렵다. 모델링 상으로는 32발 또는 40발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실제로 게임 상에서는 30발이다.[47]

4.11. MP5SD

반동 제어력이 뛰어나고 소음기가 기본으로 장착된 9mm 기관단총입니다.

피해	30 ~ 18
연사력	80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2 / 2.9s
사용 대원	에코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일체형 소음기가 장착된 MP5로 능력치는 MP5K와 동일하다. 일체형 소음기라 총구 부착물을 사용할 수 없다. MP5보다 피해량이 더 높아 요괴 드론의 적 탐지 능력과 맞물려 에코의 안정적인 급습을 가능하게 해 준다.

화력 면에서는 MP5의 상위호환이다.[48] 다만 반동면에서는 수평 반동이 상당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일체형 소음기로 인해 MP5와 달리 총구 부착물을 장착할 수 없기에 손해를 본다.

확대경이 달 수 있어 중장거리 교전이 가능하고 근접전에서 강력한 기관권총인 베어링 9을 부무장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거리에서 교전이 용이한 편으로 요괴 드론의 성능이 과거에 비하면 많이 떨어진 만큼 상황을 보고 좋은 무기 폭을 통한 교전으로 이를 상쇄할 필요가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MP5SD로, 그 중에서도 MP5SD2이다. MP5SD5랑 헷갈릴 수 있지만, SEF 트리거 그룹을 보아 MP5SD2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KAC사의 M4 RAS 하단부를 호스 클램프로 고정한 모습이다.[49]

4.12. PDW9

9mm AR계열 개인 방어 화기로, 자동 사격을 지원하도록 개조되었습니다. 드럼 탄창을 장착합니다.

피해	34 ~ 20
연사력	800
기동성	50
장탄수	50+1
재장전 시간	2.6 / 3.4s
사용 대원	자칼, 오사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공격팀이 사용하는 기관단총 중 하나이자 오로지 공격팀 전용인 기관단총. 최대 피해와 연사력은 FMG-9과 동일하지만 최소 피해량과 장탄수는 공격팀 무기답게 훨씬 높다.

자칼의 다른 주무기인 C7E와 비교해보면 총열이 훨씬 짧고, 50발 탄창치고는 반동이 약해 편하게 운용할 수 있으며, 50발의 장탄수 덕분에 프리파이어와 월뱅 플레이가 훨씬 수월하다. 또한 기관단총이라 조준 속도가 빠르고 지향사격 시 탄퍼짐이 권총급으로 좁기 때문에 근거리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재장전 시 탄창을 삽입구에 맞추느라 잠시 머뭇거리다 결합하는 동작 때문에 일반적인 기관단총보다 장전 속도가 약간 느리다.

C7E와 비교했을 때 기관단총 특유의 좋은 지향사격 명중률, 빠른 조준 속도, 약한 반동, 많은 장탄수 등 차별화할 장점이 많지만, 낮은 피해량 때문에 DPS가 C7E보다 훨씬 낮아서[50] 픽률이 떨어진다. 하지만 자칼이 라운드를 시작하자마자 바로 사이트로 돌진하는 포인트맨도 아니고 보통 혼자 떨어져 단독 행동하는 방어팀을 추적하는 일을 주로 하는 만큼 정면 대치 상황보다는 뒤를 잡을 때가 많고 무엇보다 이 게임은 헤드샷 한 방에 무조건 사망이기 때문에 주무기 TTK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33미터 이상의 초장거리 교전에서는 PDW9의 DPS가 더 높고 반동이 매우 적으며 총열이 훨씬 짧기 때문에 소음기를 부담없이 장착할 수 있다. 탄창도 50발이라 경기관총 같은 월뱅 플레이도 할 수 있으며, Y7S4.2 패치로 연장총열에 데미지증가가 생겨서 DPS차이도 어느정도 줄어듬에 따라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Y6S3 시즌에 등장한 오사는 자칼과 다르게 팀원과 함께 움직여야 합이 나오는 오퍼레이터이기 때문에 팀을 지원하기 위해 든다면 상당히 잘 어울리는 무기로 자칼보다는 선택이 자유로운 편이다. 특히 50발 탄창과 높은 연사력 덕분에 방패 피킹에 뛰어난 성능이고 다른 주무기인 556XI는 PDW9과 정반대의 성능을 가진 무기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이전에는 거리별 대미지 감소가 이상하게 적용돼서 원거리에서 적을 맞출 시 최소 피해량이 아닌 최대 피해량에서 1이 늘어난 35로 적용되는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수정되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앵스타트 암즈 사의 UDP-9 PDW으로, AR-15의 설계를 기반으로 글록 권총의 9 mm 모델용 급탄부를 채용한 PDW이다. 권총 급탄부를 그대로 이용했기 때문에 탄창이 사용자 쪽으로 기울어져서 결합된다.

4.13. VECTOR .45 ACP

독특한 전매특허의 반동 및 총구 상승 완화 체계를 갖춘 기관단총입니다.

피해	23 ~ 13
연사력	1200
기동성	50
장탄수	25+1
재장전 시간	2.0 / 2.8s
사용 대원	미라, 고요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주무기 중 최고 수치의 연사력이 강점인 무기. 기관단총 중 P90 다음으로 낮은 발당 대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웬만한 돌격소총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높은 연사력 덕분에 낮은 대미지에도 불구하고 460이라는 막강한 DPS를 보여준다. 위치가 파악된 적의 머리 높이 벽을 마구 긁어버리는 월뱅 플레이에 강하다.

단점은 연사력은 무시무시하게 빠른데 비해 장탄수는 25발로 평균보다 적어서 탄창 소진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것. 불과 1.25초만에 탄창이 다 비워진다. 낮은 피해량 때문에 확실하게 적이 쓰러질 때까지 쏴야 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한 탄창으로 여러 명을 상대하기는 정말 버거워서 재장전 시 보호받을 수 있는 엄폐물이 반필수적이다. 어떻게 보면 원하는 장소에 엄폐물을 만들 수 있는 미라에게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주무기.

예비 탄약은 150발인데, 빠른 연사력 때문에 혼자 여러 명과 교전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탄약이 모자란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혼자 또는 소수로 구역 방어를 할 때 특히 이 문제가 두드러져, 격렬한 게임은 막바지에 가서 탄이 동나 부무장을 들고 전전긍긍하는 일이 종종 생긴다. 특히 미라는 대부분 공사를 위해 부무장으로 샷건을 드는데, 이 샷건이 딱 공사용으로만 쓸만한 수준의 성능이라 초근거리가 아닌 이상 살상력이 없다시피 하기에 탄 관리가 필수다.

헤드샷 의존도가 높은 낮은 피해량과 높은 연사력 때문에 다른 기관단총들보다 반동 제어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처음 3발까지는 반동이 거의 없지만, 이후부터는 좌우로 랜덤하게 튀는 경향이 크다. 수직 반동이 적고 수평 반동이 심하기 때문에 컴펜세이터를 다는 경우가 많으며, 교전거리가 그리 길지 않다면 DPS를 늘려주는 연장 총열도 좋은 선택이다. 기본적인 수직 반동이 낮기 때문에 소염기나 포구 제퇴기는 효율이 나쁘다.

특히 고요는 애매한 특능을 가진 대가로 2속 고연사력 화기에 2.5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라에 비해 로밍과 장거리 교전에 유용하나 그만큼 반동 제어에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에 미라와 마찬가지로 엄폐물을 찾아 점사 위주로 싸우는 것이 좋다. 별개로 투바랑과 더불어 특능을 감안해도 다른 주무기인 TCSG12에도 확대경을 달 수 있고 1속도 아닌 고요가 확대경을 달수 있는 것에 대한 말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KRISS USA 사의 KRISS Vector. 맥풀 사의 UBR 개머리판이 장착되었다. 연장 총열을 달면 그냥 총열만 삐죽 튀어나오는 다른 총기와 달리 배럴 슈라우드(Barrel Shroud)[51]를 장착한 모습으로 나온다. 이 모델링의 경우 실제 미국 내 민수용 총기 판매 시 SBR[52]로 규정받지 않기 위해 총열을 억지로 16인치로 늘리고, 하부레일이 매우 짧은 벡터의 특성 상 잡을 곳이 없는 점과 외관을 고려[53]하여 방열판을 씌우는 방법이 적용된 모습이다.

4.14. T-5 SMG

오픈 볼트식 9mm 경량 기관단총으로, 연사력이 높습니다.

피해	28 ~ 16
연사력	90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4 / 3.0s
사용 대원	리전, 오릭스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전체적인 스펙은 피해량이 4 낮아졌지만 그만큼 반동도 적어진 MP7이라고 볼 수 있다. 수직 손잡이를 부착하면 반동이 워낙 안정적이라 소음기를 착용해도 다루기 쉽고 공격팀을 상대하기에는 별 지장이 없다.

오릭스는 원래 MP5를 사용했으나 Y5S3.3 패치로 멜루시와 무기가 교체되면서 T-5 SMG를 사용하게 되었다. 특히 오릭스는 기동성이 좋아 리마 질주로 빠르게 이동해서 도주하거나 공격팀에게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만큼 반동제어를 희생해서 수평손잡이를 달면 어지간한 3속보다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진다.

모델이 된 총기는 중국북방공업 사의 QBZ-95의 기관단총 버전인 QCW-05 중에서도 9×1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하는 JS 9 mm.[54]

4.15. SCORPION EVO 3 A1

40발 탄창을 사용하는 가벼운 9mm 카빈입니다.

피해	23 ~ 13
연사력	1080
기동성	50
장탄수	40+1
재장전 시간	2.1 / 3.0s
사용 대원	엘라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높은 연사력을 지녔으나, 낮은 피해량 때문에 TTK는 MP5, MPX 같은 최하위권 총들과 동급이다. 여기에 반동 또한 안정적이지 못해 위의 총기들보다 TTK가 더 나오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피해량이 낮아 여러 발을 명중시켜야 하는데 대략 첫 10발 까지는 수평 반동이 불규칙하게 생기더라도 그나마 반동을 제어할 만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갑자기 좌상단 반동이 극심해서 제어가 매우 힘든 수준을 넘어서 무작위성 때문에 반동 제어 측면에서 운빨이 너무 커진다. 무턱대고 연사했다가는 SMG-12 이상으로 수평 반동이 극심하게 튀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턱대고 연사하지 말고 적절히 조절하여 특유의 연사력으로 초탄 또는 10발 내외로 헤드샷을 노리는 플레이가 필수다.

초탄 반동과 연사 반동이 전부 심하기 때문에 소음기를 제외한 모든 부착물이 다 제각각 효용성이 있다. 수직 반동도 꽤 있지만 특히 수평 반동이 훨씬 심한 총이기 때문에 총기 부착물은 컴펜세이터를 주로 부착하는 편이다. 다만 컴펜세이터를 부착해도 어차피 10발 이후의 엉망진창 랜덤 반동은 도저히 제어가 안되기 때문에 그냥 포구 제퇴기를 부착하고 10발 안에 끝장내는 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손잡이는 안정적으로 반동을 잡기 위해 수직 손잡이를 부착하거나, 연사력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수평 손잡이를 부착하고 근접전 위주의 기습을 시도할 수도 있다.

Y2S3 출시 초기에는 넉넉한 50발 탄창과 28 대미지,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반동으로 밸런스를 파괴한다는 평을 받았으나 곧이어 수직 반동과 수평 반동이 총기 중 최고 수준으로 크게 증가했고 피해량이 감소하고 장탄수가 10발이나 줄어드는 큰 너프를 받았다. 반동은 패치마다 조금씩 변하지만 이때 잃은 피해량과 장탄수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조준경 탈착여부에 따라 재장전 모션이 약간 다른데, 전탄소모 재장전에서 조준경 미장착 시 장전손잡이를 손날로 치지만 장착할 경우에는 손가락으로 누르듯이 장전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체코 조병창 사의 CZ 스콜피온 EVO 3 중 북미 민수용 사양인 스콜피온 EVO 3 S1 카빈. 이 모델은 민수용이라 단발 사격만 가능하지만 게임 내에서는 연사가 가능하다. 모델링으로는 20발 탄창에다가 20발 추가 확장 탄창 패드가 장착되었다.[55]

4.16. K1A

AR 계열 총몸과 구경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입니다. 중거리 전투에서 명중률이 좋습니다.

피해	36 ~ 21
연사력	72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2 / 3.0s
사용 대원	비질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비질이 사용하는 카빈 기관단총. 원본 총기처럼 5.56mm를 사용하는 기관단총이라 그런지 기관단총 중 대미지가 상위권에 속하고 연사 시 반동이 안정적이라 중장거리에서 공격팀을 상대로 안정적인 견제가 가능하다. 단점은 기관단총 치고는 연사력이 낮아서 근접전 상황에서는 초탄 헤드샷 싸움에서 밀리게 되면 정면전은 불리한 편이다. 따라서 근접전에서는 연사력이 높은 기관권총인 SMG-12나 C75 Auto와의 적절한 혼용이 필요하다.

반동이 수직 반동에만 집중되어 있는 편이기에 총구 부착물은 포구 제퇴기나 소염기를 주로 부착한다. 거슬리는 수평 반동을 잡고 싶다면 컴펜세이터에 수직 손잡이 조합을 사용하여 수직 반동 제어에만 집중할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시즈는 노리쇠 멈치를 놔두고 굳이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비효율의 극치인 약실 재장전 모션으로 유명한데, 약실이 비었을 때 노리쇠 멈치를 눌러 장전하는 인게임에서 몇 안 되는 총이다. 이 빠른 장전 속도와 맞물려 장전 중에 적을 마주하거나 탄이 떨어졌더라도 운이 좋으면 역습이 가능하다. ~~그냥 보조무기를 빨리 꺼내라~~

모델이 된 총기는 대우정밀공업 사의 K1A. 특전사와 같은 특수부대나 헌병특임대 등지에서 쓰이는 데브그루 사의 DT-K01 총열덮개, 단축형 총열과 M4 카빈용 노리쇠 멈치[56]와 소염기, K1A용 스톡 어댑터를 장착하고 Z-M 웨펀즈 사의 LR-300용 접이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모습이다. 또한 개머리판에 테이프로 야광봉을 묶어뒀다. 컨셉아트에서는 람도 들고 있었으나 공격팀이 들기엔 부적합한 스펙 때문인지 인게임에선 사용할 수 없다.

4.17. Mx4 Storm

우아한 패키지로 제작된 유명한 9mm 기관단총으로 연사력이 높습니다. 연장 총열 업그레이드로 사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피해	26 ~ 15
연사력	95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8 / 3.1s
사용 대원	알리바이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피해량은 낮지만 연사력이 높은 기관단총이다. 발당 피해량이 낮아 DPS는 평균적인 수준이며 일부 조준경을 제외한 모든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하지만 연사력이 워낙 높다보니 플레이어가 체감하는 수직 반동이 툴팁상의 반동 그래프보다 훨씬 강하고, 재장전 속도가 다른 기관단총류에 비해 0.4~0.6초 정도 더 오래 걸려서 탄띠식 경기관총급은 아니더라도 탄창이 비었을 때의 리스크가 크다.

수직, 수평 반동 모두 강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반동을 제어하기 위해 주로 수직 손잡이를 사용한다. 손잡이로 수직 반동을 제어하는 만큼 총구 부착물은 대부분 컴펜세이터를 달아서 일정한 좌상탄을 만들어 반동을 관리하지만 수직 손잡이로도 수직 반동 제어가 안 된다면 어쩔 수 없이 소염기를 부착하여 SCORPION EVO 3 A1처럼 헤드 뽀록을 노리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무슨 부착물을 달아도 수평 반동 제어가 안 되는 스콜피온보다는 반동 제어가 훨씬 쉬운 편이라 반동 패턴에 익숙해지면 장거리 교전에서도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알리바이의 분신을 이용하여 심리전을 할 생각이 있을 때 부착물을 달고 싶다면 수평, 각진 손잡이와 리플렉스를 추천한다. 수평 손잡이는 손잡이가 없는 상태라 분신과 동일하고 각진 손잡이는 손으로 손잡이를 감싸쥐기 때문에 정말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손잡이 미부착 상태와 구분하기 어렵다 리플렉스는 조준기 중 가장 작고 색이 튀지도 않아서 슬쩍 봐도 티나는 홀로그래픽이나 레드 도트보다는 안전하다. 총구는 소음기와 연장 총열 외에는 뭘 달아도 티가 안 나니 원하는 대로 선택하자. 그러나 보통 적이 저 정도로 분신이나 알리바이 본체의 총 부착물까지 집중을 하고 있는 경우보다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그냥 쏴보거나 알리바이든 적이든 둘 중 하나가 죽는 경우가 훨씬 더 많으므로 아예 작정하고 분신인 척 트롤링을 할 것이 아니라면 아무 부착물이나 장착해도 별 상관없다. 이 총은 부착물의 의존도가 높아서 순정 상태로 분신 낚시를 시도하려고 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다.

알리바이가 출시된 이후, 한동안 킬로그에 뜨는 무기의 실루엣이 다른 형태였는데, Mx4 Storm과 VECTOR .45 ACP를 합친 듯 한 모양이었다.[57] 이후 패치로 인해 현재의 정상적인 Mx4 Storm의 형태로 바뀌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베레타 사의 Mx4 Storm.

4.18. AUG A3

9mm 기관단총으로 전환한 돌격소총입니다. 기관단총 중에 뛰어난 사거리를 자랑합니다.

피해	36 ~ 21
연사력	700
기동성	50
장탄수	31+1
재장전 시간	2.6 / 3.3s
사용 대원	카이드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연사력이 낮지만 반동이 적어 다루기가 쉬운 기관단총. 피해량은 상위권이나 낮은 연사력 탓에 DPS는 평균 정도이며, 연사 시 좌상탄으로 올라가는 반동 패턴을 보인다.

헤드샷이 즉사인 게임 시스템 상 연사력과 반동은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반동이 강하고 단발 총기라 교전 거리를 많이 타는 TCSG12와 달리 연사가 되고 반동이 약한 AUG A3는 경쟁력이 있다. 다만 TCSG12를 포기한 탓에 공사가 불가능하고, AUG A3에는 배율 조준경을 부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보조무기 LFP586으로 간이 공사를 할 수도 있고, 주로 공사가 크게 필요 없는 사이트일 때 다른 공사 대원이 존재할 경우 자주 기용된다.

모델이 된 총기는 슈타이어 사의 AUG A3 9mm XS. 레일 아래가 스켈레톤 타입으로 되어 있는 등 실제 총기와는 형태가 약간 다르다.

원래 탄창 모델링으로 따지자면 32+1발로 등장해야 정상이나, 인게임에서는 1발이 부족한 31+1발로 나온다.

4.19. P10 RONI

RONI 카빈으로 개조한 완전 자동 P10 권총입니다.

피해	26 ~ 15
연사력	980
기동성	50
장탄수	15+1
재장전 시간	1.7 / 2.7s
사용 대원	모지, 아루니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모지와 아루니가 사용할 수 있는 기관단총.

피해량은 낮지만 1000에 근접하는 빠른 연사력 덕분에 TTK가 빠르고 적당히 헤드라인 잡고 긁기 좋은 총. 다만 권총에 주무기 킷을 장착했다는 설정에 충실하게 장탄수가 SMG-11보다 더 적은 15+1발[58]이라 신중히 쏠 필요가 있다. 재장전 속도는 무지 빠르지만, 다 대 다 전투는 약하고 권총 특성상 중장거리는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확실히 헤드를 맞출 수 없다면 연사력이 느린 소총이나 DMR에게 장거리 총격전으로 따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부착물의 경우에는 RONI는 VECTOR .45 ACP와 마찬가지로 초탄-차탄 반동의 차이가 매우 적기에 점사를 안 한다면 굳이 포구 제퇴기를 쓸 필요가 없으니 전반적인 수직 반동을 대폭 줄여주는 소염기를 쓰거나 좌상탄으로 쭉 오르는 반동을 줄여주는 컴펜세이터도 좋다. 특히 RONI는 탄창이 매우 적기에 지속 사격에 유용한 소염기보단 빠르게 수평 반동을 잡아주는 컴펜세이터가 나을 수 있다. 손잡이의 경우에는 어차피 장전은 권총 기반이라 매우 빠르기에 장전 속도를 늘려줘봐야 티도 안나는 각진 손잡이는 의미가 없고 안정적으로 수직 손잡이를 사용하거나 이동속도를 늘려주는 수평손잡이도 채용할 만하다.

모지는 이 총에 비하면 연사력은 비교적 느리지만 피해량이 강하고 반동이 안정적이며 장탄수가 넉넉한 코만도가 있어 취사 선택이 가능하다. 배율 조준경이 있던 과거에는 장탄수 너프 후에도 압도적인 픽률을 보였으나 배율 조준경을 빼앗긴 지금은 연사력에 비해 지나치게 적은 장탄수라는 단점이 크게 부각되어 준수한 스펙의 코만도와 비등비등한 편이다. 아루니는 유일하게 연사가 가능한 무기이나 다른 주무기가 투바랑의 AR.50과 더불어 방어팀이 쓸 수 있는 유이한 DMR로 화력이 강력하고 이쪽은 배율 조준경도 없기에 선택률이 낮은 편이다.

손잡이는 따로 장착하는 것이 아니라 RONI 키트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전방 손잡이의 펼친 각도에 따라 수직, 각진 손잡이로 삼으며 수평 손잡이를 장착할 경우 전방 손잡이를 아예 제거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체코 조병창 사의 CZ P-09 [59][60]에 CAA 사의 로니 킷 2세대를 장착한 것. 실물과는 달리 방열 구멍이 모두 막혀 있고, 개머리판에 탄창을 수납하는 부분이 없다.

4.20. UZK 50GI

강력한 .50 권총 카트리지를 발사하는 전자동 SMG.

피해	36 ~ 21
연사력	700
기동성	50
장탄수	22+1
재장전 시간	? / ?
사용 대원	쏜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제로의 SC3000K 이후 1년 3개월만에 출시된 신규 총기이다.

기관단총 중 상위권의 피해량 덕분에 연장 총열 장착 시 공격팀 총기와 유사한 화력을 투사 가능하여 기관단총 치고는 화력이 강한 편이고 대구경 50GI탄을 사용하기에 산탄총이나 DMR급은 아니나 확연히 지형 파괴력이 높아 간이공사도 가능하다. 하지만 평균 이하의 낮은 연사력과 적은 장탄수의 문제도 있어서 평범한 경기를 할 때도 이 총만으로 해결이 안 되는 상황이 꽤 많이 발생하고, 따라서 보조무기 기관권총인 C75 Auto를 자주 꺼내게 된다.

반동은 수직 위주이나 수평 반동이 꾸준히 튀는 편이다. 수직 반동은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튀는 수평 반동을 잡기 위해 컴펜세이터를 장착할 수도 있으나 제어하기 쉬운 반동과 연사력에 비해 낮은 피해량 때문에 연장 총열의 선택률이 높다. 손잡이의 경우에는 안정적으로 수직손잡이를 운용할 수도 있으나 적은 장탄수를 보완하기 위해 반동제어를 감수하고 재장전 속도를 늘려주는 각진 손잡이나 이동속도를 늘려주는 수평 손잡이도 장착할 만하다.

수직 손잡이는 M762와 BOSG.12.2에 장착되는 모델을 사용하며, 각진 손잡이는 고유의 모델을 사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UZI. 원래 UZI는 9mm 25발이나 32발 탄창을 사용하지만, 설정상 .50 GI 탄과 호환되도록 개조되었고 그렇기에 장탄수가 22발이다.[61][62] 참고로 조정간 오른쪽에 Made in Germany가 적혀있는데 독일에서 UZI를 MP2라는 이름으로 제식 채용한 적이 있다.

5. 주무기 산탄총

공격팀과 방어팀 둘 다 장비할 수 있지만 보통 방어팀에서 쓰인다. 방어팀은 건물 안에서 공격팀을 기다리기 때문에 산탄총의 짧은 교전거리를 극복할 수 있다. 또한 방어팀은 작전 시작 전에 부술 벽과 트랩도어를 미리 부숴서 통로를 개척하거나 사격 각을 만드는 일명 공사를 진행해야 하므로 방어팀 중 한 명 이상은 산탄총을 장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공격팀에선 거의 쓰이지 않는다. 공격팀은 건물 외부에서 시작해서 방어팀의 스폰킬을 피하고 건물 내부로 진입해 교전해야 한다. 따라서 근거리에만 특화된 산탄총을 드는 것은 그 자체로 핸디캡이 된다. 결정적으로 소프트 브리칭 능력을 가진 슬레지, 벅, 애쉬 같은 대원도 많아서 산탄총의 기물 파괴 능력에 메리트를 느끼지 못한다.

산탄총은 오퍼레이터별로 고유한 총기를 받는 다른 무기군과 다르게 권총과 유사하게 부대 별로 공유하는 경우가 잦으며 채택률이 낮아 시즈 커뮤니티에서는 산탄총의 이름을 말하기보다는 부대의 국가/사용하는 오퍼레이터 + 샷건 식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SG-CQB는 GIGN의 공용화기이기 때문에 '프랑스 샷건', FO-12는 엘라의 주무기이기 때문에 '엘라 샷건' 으로 부르는 방식. 물론 산탄총의 이름을 그냥 말하거나, 오퍼레이터가 샷건을 들고 있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다. 전자의 경우 샷건 자체가 개성이 있어서 보스지나 덥배로 불리는 BOSG.12.2가 대표적이며 후자의 경우 브리핑을 할 때 혼동을 주지 않기 위해 저렇게 말하는 경우가 잦다. 총기 재사용 이후로 혼동을 줄 우려가 더 많아졌기 때문에 그냥 오퍼레이터가 샷건을 들고만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Y8S3 패치로 산탄총의 판정에 변화가 생겼다. 모든 산탄총이 이동하면서 사격시 산포도가 크게 늘어나며 지향 사격시에는 산포도가 더 늘어서 킬 캐치 능력이 떨어지는 대신 지형 파괴시 더 나은 성능을 보이며 조준 사격시에는 이전보다 산포도가 줄어서 공사 능력은 떨어졌으나 근중거리 사살이 수월해졌다. 다만 슬러그탄을 사용하는 산탄총들은 변화가 없다. 유저들의 반응은 호의적인 편인데 일부 공격팀이 사용하는 샷건의 실전성이 늘었으며 방어팀에서 공사를 진행시에도 지향사격으로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63] 다만 지향 사격의 탄퍼짐이 늘은만큼 전과 같은 거리에서 조준 안하고 대충 갈겼다간 실피를 남기고 살아남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며 빠르게 지향사격으로 연사해서 잡던 일부 반자동 산탄총들도 초근접 거리가 아니라면 신중하게 조준사격을 해야한다.

Y9S1 패치로 레이저가 지향 사격 산포도에 관여하는게 아니라 조준속도를 줄여주게 바뀌면서 큰 너프를 받았다. 대부분의 산탄총이 초근접이 아니면 한방은 커녕 부상도 드물어진데다가 반자동 산탄총은 피해가 줄어든데다가 지향 사격도 나빠져 채용률이 매우 감소한 편이다. 대신 레이저를 사실상 필수적으로 장착하던 이전과 달리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기계식 조준기 역시 조준속도를 줄여주게 변경되면서 기계식 조준기를 장착해도 큰 손해가 없는 산탄총 특성상 이득도 본 편.

뛰어난 근거리 화력. 산탄총은 펠릿을 8발 발사하는데, 그 펠릿당 데미지가 46-20이라 전탄명중시 평균 300이라는 압도적인 깡뎀을 자랑하기에 초탄만 잘 명중시키면 어지간한 대원들은 한방에 보내버린다. 이 특성 때문에 근거리 교전에서 강력하기 때문에 진입하는 공격팀을 근거리에서 기습할 때 유용하며, 특히 대통령 전용기나 오리건 2층, 빈민가 실내 등 교전 거리가 좁은 맵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연사무기와 산탄총이 근거리에서 교전했을 때 연사무기를 가진 유저가 더 반응속도가 빨랐더라도 초탄 헤드샷이 아니라면 샷건 한 방에 역전당해 누울 수도 있다. 다만 샷건은 머리를 맞춰도 즉사가 아니며, 상체와 동일한 피해량이 가해지는 것에 유의.

뛰어난 지형 파괴 능력. 총기 중에선 지형 파괴에 가장 효과적인 화기가 바로 산탄총으로, 다른 총기는 부서지는 벽을 뚫을 때 구멍도 작고 벽의 골조를 파괴할 수 없어 단순 시야확보나 사선확보만 할 수 있지만 산탄총은 근접해서 쏘면 벽면과 골조를 모두 부술 수 있기 때문에 폭발물 없이도 이동 통로를 개척할 수 있다. 트랩도어도 한방에 뚫어 이동 가능하게 만들며 바리케이드도 거리를 조절해 맞힐 경우 한 두 방에 철거하고 돌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접착 폭약처럼 발을 보여서는 안 될 때나, 다른 파괴 수단이 없을 때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일반 산탄총이나 슬러그 산탄총이나 동일하게 일정 거리 이상부터는 지형 파괴력이 거의 0에 가깝게 떨어져서 벽은 고사하고 바리케이드도 부수지 못하게 되니 사물을 파괴하려면 반드시 근접해야 한다.

방어팀의 초반 공사 시 유의사항: 샷건 공사는 탄약 소모가 크며 연사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로테이션 등의 간단한 공사는 샷건보단 충격 수류탄으로 빠르게 공사한다. 정밀한 공사를 위해 샷건으로 공사해야 한다면 샷건을 보조무기로 드는 오퍼[64] 혹은 기관권총을 보조무기로 드는 오퍼[65]가 담당한다. 샷건으로 공사 시 헛되이 탄을 소모하지 않도록 유의하며 2탄창 이상 쓰지 않도록 계획적으로 해야 한다.

짧은 사정거리와 심각한 거리별 피해량 감소. 슬러그 탄을 사용하는 일부 무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산탄총은 거리가 벌어지면 물총이 된다.

슬러그 산탄총: BOSG.12.2와 TCSG12는 슬러그 산탄총으로, 일반적인 산탄총과 대미지 모델에 차이가 있다. 이 둘은 사실상의 DMR로 보아도 무방한데, 헤드샷에 즉사 판정이 있고 한번에 한 발씩만 발사한다. 따라서 레이저 조준기 장착이나 지향사격은 자제하고 조준해서 한 발 한 발 정확하게 사격해야 한다. 일반 DMR과 다른 점은 지형 파괴력이 일반적인 총기보다 높아서 어지간한 벽은 한 발에 큰 구멍을 뚫을 수 있으며, 다른 산탄총처럼 벽과 트랩도어의 골조까지 파괴할 수 있어서 일반적인 산탄총보다는 느리지만 통로 개척 또한 가능하나, 산탄총이라는 한계로 멀리 있는 벽 파괴에는 제한이 있다. Y5S2 패치로 ACS12도 슬러그탄을 사용하는 산탄총으로 변경되었다.

낮은 연사력. 완전자동사격이 되는 산탄총은 마에스트로와 알리바이가 장비하는 ACS12가 유일하며, 이마저도 연사력이 300으로 다른 연사화기에 비해 매우 낮다.

산탄의 분산도: 산탄총은 한 번의 격발에 8개의 펠렛을 동시에 발사하는데, 펠렛 1개는 반드시 조준점 정중앙으로 날아가며 나머지 7개 펠렛은 어느 한 쪽으로 몰리는 경향 없이 가운데 펠렛을 중심으로 골고루 퍼진다. 분산도는 레이저 조준기 장착 여부, 정조준 여부, 이동 여부에 따라 가변적으로 변한다. 또한 어차피 헤드샷을 맞춰도 즉사가 아니고, 발사되는 탄이 많기 때문에 정밀한 사격을 요하지 않는다. 따라서 전투용으로 산탄총을 들었다면 탄의 분산도를 줄여주는 레이저 조준기를 장착하고, 되도록 조준 상태로 적의 가슴 부분을 겨누고 사격하는 것이 가장 반응도 빠르고 적에게 박히는 펠렛 수도 많다. 급박한 상황이라면 지향사격으로 쏠 수도 있으나 지향사격으로 사격하면 이동 여부에 따라 산포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서로 움직이며 교전하고 있다면 정조준으로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있는 거리에서도 지향사격으로는 두 발 이상을 제대로 쏴도 쓰러지지 않는 경우가 생기니 되도록 정조준을 하고 사격하는 편이 좋다.

산탄총의 조준 속도는 예외적으로 슬러그 산탄총인 BOSG.12.2와 TCSG12, 그리고 ACS12는 소총의 조준 속도를 따라가며, 그 외의 산탄총의 조준 속도는 동일하다.

분류

발사하고 나서 펌프를 당기는 동작의 유무에 따라 펌프액션 산탄총과 반자동 산탄총으로 분류되고, 탄창의 유무에 따라 관형탄창식 산탄총과 탄창식 산탄총으로 분류된다.
펌프액션 산탄총은 발사할 때마다 매번 펌프를 당겨야 하기 때문에 적을 한 방에 잡지 못하면 죽을 위험이 높지만 반자동 산탄총에 비해 유효사거리가 길어 조준사격만 잘 하면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져도 한방컷이 나는 총들이 많다.
관형탄창식 산탄총은 전탄 소모시 약실에 탄약을 먼저 넣고 나머지 탄을 장전한다. 일일이 손으로 한 발씩 집어넣기 때문에 전부 장전하는 데 한참 걸리지만 재장전 중에도 약실에 탄이 있으므로 바로 발사할 수 있다. 대신 장전 도중에는 크로스헤어가 사라지므로 집탄율을 보장할 수 없으며 당연히 발사한 후의 크로스 헤어도 일반적인 발사 직후보다 더 벌어진 상태가 된다. 일부 관형탄창식 반자동 산탄총[66]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으로, 빠른 연사력만 믿고 숨지도 않고 장전하다가 그냥 마구 쏘면 탄이 확 퍼져서 가까이 있는 적을 못 잡고 내가 죽는 참사가 발생하므로 장전 도중에 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하다못해 조준키라도 눌러서 장전모션을 캔슬하고 쏘는 것을 권장한다.
후술할 재장전 분리시간의 경우, 탄창식 산탄총은 다른 종류의 총기와 똑같은 방식으로 기재했고, 관형 탄창식 산탄총의 경우 약실이 차있을 때/약실만 차있을 때/비었을 때 총알을 하나씩 넣는 시간을 기재했다.

5.1. M590A1

S.A.S.가 애용하는 펌프 연사식 12게이지 산탄총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피해	48(384)
연사력	펌프액션
기동성	50
장탄수	6+1
재장전 시간	0.6 / 0.93 / 0.91s
사용 대원	슬레지, 대처, 스모크, 뮤트, 워든, 데이모스

SAS 대원 전원과 워든과 데이모스가 사용할 수 있는 산탄총. 적당한 집탄율, 적당한 탄창수, 적당한 연사력으로 시즈에서 가장 무난하고 가장 정석적인 산탄총이다. 조준 사격시 기계식 조준기의 원 안으로 펠릿이 나가기 때문에, 초근접거리가 아닌이상은 정조준 사격이 가장 추천되는 산탄총이기도 하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원은 스모크와 뮤트. 특히 스모크의 경우 게임 초창기부터 샷건+SMG-11을 이용한 앵커 및 공사 플레이가 정석인 만큼 사실상 스모크 전용 무기라고 봐도 좋을 정도였다. 과거 충격 수류탄이 있던 시절에는 공사를 충수로 하고 FMG를 들기도 했지만, 충격 수류탄이 사라진 지금은 그냥 필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뮤트는 2속이던 시절에는 MP5K와 채용률이 비등했지만 1속이 된 현재에는 보조무기에 SMG-11도 있고 공사와 근거리 교전을 이유로 산탄총을 드는 경우가 많다. 워든의 경우 1속인 특성상 사이트에 있을 앵커 플레이용이라면 SMG-12와 함께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공격군에서는 채용률이 낮다. 보통 후방 지원 역할로 자주 가는 대처는 들 일이 거의 없고 슬레지는 과거 SMG-11이 있던 시절엔 좀 기용하기는 했지만 현재는 1속에다가 SMG-11도 빼앗겨서 운하나 빈민가처럼 산탄총이 유리한 맵에서나 드물게 낮은 연사력의 L85A2 대신 작정하고 근거리 교전용으로 드는게 아닌 이상은 보기 어렵다. 데이모스 또한 특능 사용 중에는 보조무기 사용이 강제되며, 보조무기인 벤데타의 피해량도 높고 지형파괴력과 관통력이 뛰어나 시작하자마자 적을 전부 확인하고 엔트리를 뛸게 아니라면 굳이 산탄총을 들 이유가 없다.

모델이 된 총기는 모스버그 사의 M590A1. 모델 상으로는 8+1발 관형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실제로 게임상에서는 6+1발이다.

5.2. M1014

중거리용 반자동 산탄총입니다. 근거리에서 치명적인 위력을 보입니다.

피해	28(224)
연사력	반자동
기동성	50
장탄수	7+1
재장전 시간	0.6 / 1.2 / 0.73s
사용 대원	써마이트, 캐슬, 펄스, 에이스

애쉬를 제외한 FBI SWAT 대원들과 에이스가 사용할 수 있는 관형탄창식 반자동 산탄총. 순간적으로 화력을 집중할 수는 있지만 탄퍼짐, 피해량, 연사 시 반동, 거리별 대미지 감소 등 대부분의 능력치가 산탄총 중에서 최하위권이라 웬만큼 가까운 거리에서도 조준 없이 그냥 난사하면 세 발이나 쏘고도 적을 못 잡아내고 내가 죽는 경우가 많다. 이래저래 자체 성능이 매우 낮기 때문에 특수 능력의 연계가 거의 필수적이다.

등장 초기에는 반자동 산탄총임에도 집탄률이 M870을 능가할 정도로 높았고 사거리도 매우 길었으나 펄스와의 시너지가 매우 강력했기 때문에 다른 반자동 산탄총들과 함께 커다란 너프를 받게 되었다. 이후 버프를 받거나 아직도 강력한 다른 산탄총과 다르게 M1014는 펄스의 심장 박동 감지기와의 강력한 시너지 때문에 지속적으로 너프를 받아 아직까지 그대로인 상황.

사실상 유일하게 사용하는 대원은 단연 펄스. 펄스는 UMP 자체의 성능이 영 애매한데다 C4를 써버리면 버티컬 플레이가 어려워지기에 심장 박동 감지기로 버티컬 플레이와 월샷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M1014도 자주 채용된다. 캐슬은 2.5배율이 달린 UMP45가 있으며 시너지도 좋지 않고 보조무기인 슈퍼쇼티 산탄총으로 공사나 근접전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거의 채용되지 않는다.

공격군인 써마이트와 에이스는 굳이 좋은 성능의 돌격소총을 두고 채용할 일이 없다. 그나마 써마이트는 556의 낮은 연사력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러쉬뛰는 엔트리용으로 채용할 수도 있지만 높은 연사력으로 근접전에서도 강력한 AK-12를 가지고 있는 에이스는 무배율에 레이저를 달지언정 산탄총을 채용하는 일은 없다.

모델이 된 총기는 베넬리 사의 M4 슈퍼 90. 모델링 상으로는 민수용 5+1발 리미터가 부착되어 있지만 게임상에서는 7+1발이다.

5.3. SG-CQB

소형 펌프 연사식 12게이지 산탄총으로, 근거리에서 높은 저지력을 보입니다. GIGN이 애용합니다.

피해	44(352)
연사력	펌프액션
기동성	50
장탄수	6+1
재장전 시간	0.6 / 0.67 / 1.27s
사용 대원	트위치, 닥, 룩, 라이온, 그림

조준 사격 집탄율이 높아서 꽤 먼 거리에서도 조준사격만 잘 하면 한방컷이 나는 강력한 산탄총이다. 또한 수직 손잡이를 부착할 수 있는 유일한 펌프액션 산탄총이기도 하다. 한 발 쏘고 펌프를 당기는 사격 매커니즘 때문에 자동화기에 수직 손잡이를 달았을 때와 같은 연사 반동 제어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발사하는 순간 시야가 위로 덜 들려올라가므로 조준사격과의 시너지가 좋다.

손잡이의 경우 수직 손잡이를 포기하고 수평손잡이를 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어차피 펌프액션 산탄총이라 펌프를 당기는 과정에서 반동이 안정화되기 때문에 차탄 발사시 반동 패널티가 크지않고 룩, 닥의 경우 느려터진 이동속도가 조금이나마 빨라져서 공격팀에게 접근해 근거리에 산탄을 박아넣을 수 있으며 공격팀의 경우 트위치, 라이온이야 몰라도 엔트리에 적합한 3속 그림은 빠르게 러쉬를 뛰어 방어팀을 사살할 수 있다.

하지만 방어팀의 룩은 다른 주무장인 MP5에 2배율 조준경이라는 매력적인 옵션이 있고 공격팀의 트위치는 반동은 강하지만 매우 빠른 연사력의 돌격소총인 F2, 라이온은 많은 장탄수를 통해 제압사격과 프리파이어에 능한 V308이 있으며 이 둘은 또한 중장거리 견제에 효과적인 417이 있어서 다른 주무장의 범용성에 밀려 채용률은 낮다.

그나마 1속에다가 방탄판과 자극제 권총으로 근접전에서 반격당해도 감수할만한 룩과 닥이 근접전용으로 채용하거나, 가끔씩 라이온이 빠른 러쉬 전략에서 월샷을 노리고 채용해봄직 하며, 그림 또한 코만도의 연사력이 낮고 3속 오퍼레이터인 점을 감안하여 러쉬에 기용할 수 있다. 산탄총 치고는 조준사격시 살상 유효 사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정말 강력한 편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FABARM 사가 개발하고 H&K 사에서 생산하는 SDASS Compact. 모델 상으로는 7+1발 관형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실제로 게임상에서는 6+1발이다.

5.4. SASG-12

Spetsnaz가 애용하는 반자동 산탄총입니다. 사거리가 제한적이고 산탄 범위가 넓은 만큼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피해	26(208)
연사력	반자동
기동성	50
장탄수	10+1
재장전 시간	2.8 / 3.38s
사용 대원	캅칸, 핀카, 펜리르

빠른 연사 속도가 장점에 장탄수도 10+1발에 탄창형이라 산탄총 치고는 전투 지속력이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장점은 딱 그것 뿐으로 집탄률이 좋지 않고 펠릿당 기물 파괴력도 떨어져서 벽 공사를 이 총으로 하면 탄 관리가 힘들어진다. 또한 자체 피해량이 전탄 명중시 208로 매우 낮고 반자동 산탄총답게 반동도 강한데다가 연사 시 탄퍼짐이 매우 심해지며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피해량이 크게 하락하기 때문에 빠르게 접근 후 2~3발씩 끊어 쏘며 점사하듯이 운용하는 것이 좋다.

주 사용 대원은 핀카. 핀카의 아드레날린 부스트와 궁합이 좋고 수류탄으로 각을 줄인후 빠르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러쉬용으로 자주 채용한다. 러쉬를 감안한다면 수평 손잡이를 장착해서 이동속도를 증가시킬 수도 있으나 낮은 피해량과 조준사격시 반동의 패널티가 큰 편이다.

캅칸은 로밍도 자주 나가는 만큼 근거리 기습용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캅칸의 EDD가 일단 걸리면 웬만한 대원들의 피 절반을 날리기 때문에 덫 스팟 근처에 숨어있다 발동 즉시 뛰어나와 기습할 때도 좋아서 캅칸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VSN과 사이가로 갈린다. 펜리르는 사이가가 없어도 공사가 가능해서 MP7이 더 많이 채용되지만, 공포가스에 걸린 적들을 기습하기에 좋은 무장이라 캅칸과 마찬가지로 취향에 따라 무장이 갈린다.

소음기를 채용할 수 있는 두 산탄총 중 하나로,[67] 원본도 총열이 무지 긴데 산탄총용 소음기라 사이즈가 좀 어마어마한덕에 소음기까지 장착하면 독보적으로 긴 총열 길이를 자랑한다. 체감상 칼리의 저격소총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어차피 총구 부착물은 하나밖에 없고 낮은 피해량 특성상 최대한 근접해야 하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장착하는 편이다.

산탄총 판정 변화와 레이저의 효과 변경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산탄총이다. 빠르게 근접해서 지향사격으로 제압해야 하는 반자동 산탄총이 명중률도 대폭 감소하고 피해량도 지나치게 낮아지면서 점사나 연사로 조준 사격시에도 약간만 떨어지면 부상시키기도 어렵기에 사실상 채용할 가치가 전무해졌다. 핀카야 어차피 공격팀이었던지라 채용률 자체가 높지 않았고 펜리르와 캅칸 모두 준수한 주무기가 있는만큼 원래의 주무기를 선택하는 편이 훨씬 낫다.

모델이 된 총기는 칼라시니코프 사의 Saiga-12K. 모델 상으로는 8발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게임상에서는 10+1발이다.

5.5. M870

GSG 9가 애용하는 펌프 연사식 12게이지 산탄총입니다. 사거리 향상을 위해 대구경 총열을 채택하였습니다.

피해	42(336)
연사력	펌프액션
기동성	50
장탄수	6+1
재장전 시간	0.6 / 0.82 / 0.74s
사용 대원	센트리, 예거, 밴딧, 쏜

다른 펌프액션 산탄총보다 연사 속도가 빠른 게 장점이다. 다만 집탄률이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거리가 멀어지면 조준 사격을 하고, 기본적으로 산탄총이기 때문에 중장거리 교전에선 소총에게 밀리니 근거리 사살을 노리자.

밴딧은 다른 주무장인 MP7이 매우 고성능이고 근중거리 범위공격 수단인 C4까지 있어서 M870의 채용률이 적지만 예거는 다른 주무기인 416-C의 반동이 제법 강하고 장탄수가 적어서 돌격소총의 장점을 살린 원거리 교전이 쉽지 않으므로 특수 능력인 ADS와 연계하여 특정 진입로를 강하게 틀어막는 플레이를 할 때 이 총을 채용할 가치가 있다.

쏜은 다른 주무기인 UZK50GI의 성능이 우수하지만, 장탄수가 적다는 단점이 있어 보조무기 기관권총 C75 Auto와 함께 산탄총을 장비해볼 만 하다. 그나마 C75는 가시성을 제외하면 수평 반동이 없는 편이라 숙달되면 근거리는 산탄총으로 교전하고 중거리 이상을 C75로 커버할 수 있다.

센트리는 보조무기로 C75을 들 때 주무기로 이 산탄총을 주로 채용한다. 2차 리워크 전에는 보조무기 SMG-11이 워낙 뛰어나고 공사할 무기가 이거뿐이라 자주 채용되었으나 리워크를 통해 SMG-11이 가시성이 나쁜 C75로 변경되고 보조무기 산탄총이 추가되어서 근접 위주의 교전시에 채용되는 편이다. 과거에는 공격팀 GSG-9 예비 병력이 이 총을 사용할 수 있어서 3속도와 주무기의 사기적인 성능으로 러쉬에 자주 기용되곤 했다. M870은 방패와 함께 공격팀 예비 병력의 상징같은 무장이었으나, Y5S1 패치로 예비 병력이 리워크되면서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레밍턴 사의 870 TAC 14 모델이며 FAB Defense 사의 AGR870 FK 개조 키트와 동사의 AG-43 권총손잡이[68], 동사의 PR-870 펌프 손잡이, 부시마스터 사의 LE 개머리판이 장착되었다. 또한 상부에 피카티니 레일 마운트가 부착되었다. 모델 상으로는 짤막한 4+1발 관형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게임상에서는 6+1발로 탄이 끝도없이 들어간다.

5.6. SUPER 90

소형 반자동 12게이지 산탄총으로, 침투용 도구로 유용합니다.

피해	27(216)
연사력	반자동
기동성	50
장탄수	7+1
재장전 시간	0.6 / 0.76 / 1.03s
사용 대원	프로스트, 멜루시

M1014, SPAS-12와 동일한 매커니즘을 가진 관형탄창식 반자동 산탄총이다. 반자동 샷건 특유의 연사 반동과 긴 장전시간 때문에 한 탄창 내로 적을 잡아내지 못하면 죽을 위험이 높으므로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상대하기는 힘들지만 지근거리에서 마주친 적 하나는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거리가 웬만큼 떨어진 공격팀도 조준사격 시 딜로 찍어 누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샷건이다.

프로스트의 경우 벽에다 구멍을 뚫고 건너편에 덫과 카메라를 달아서 공격팀을 낚거나 미리 천장을 부숴놓고 대기했다가 바닥만 보는 공격팀에게 상하 버티컬을 하는등 정말 강력한 산탄총이었다. 하지만 Y5S3.3 패치로 프로스트에게 부무장 샷건이 생긴 이후로는 채용률이 없다시피 해졌다. 먼 옛날 1년차 시절 프로스트가 갓 출시된 시기 즈음에는 지금보다도 더 긴 유효 사거리로 미쳐버린 근중거리 전투력을 발휘해서 너프 요구를 받던 시절과 비교하면 상전벽해 수준의 차이.[69]

멜루시는 특수 능력인 밴시의 소음을 이용하여 적의 위치를 감지하면서 자신의 걸음소리를 감출 수 있기 때문에 오리건 2층, 저택 지하 1층과 1층, 빈민가 실내처럼 근접전이 주로 이루어지는 장소에서 채용할 여지가 있었으나 보조무기 산탄총이 생기면서 채용률이 급감했다.

모델이 된 총기는 개머리판을 제거한 베넬리 사의 M3 슈퍼 90 쇼티.

5.7. SPAS-12

개조가 가능한 경량형 반자동 12게이지 산탄총입니다.

피해	31(248)
연사력	반자동
기동성	50
장탄수	6+1
재장전 시간	0.6 / 0.91 / 0.73s
사용 대원	발키리, 오릭스

반동이 적은데다 집탄률이 매우 좋아서 반자동 산탄총 특유의 단점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체 성능은 매우 좋은 산탄총이지만 발키리의 가젯 '칠흑의 주시자'와 시너지가 나지 않고, 장탄수가 적기 때문에 로밍을 나가지 않는 수비적인 플레이 위주나 사이트 아래에서 버티컬을 할 예정인 발키리가 간간히 채용하는 수준. 다만 워낙 MPX가 물총이라 불릴 정도로 화력이 낮은지라 사이트 주변에서 버티컬이나 로밍을 돌면서 기습을 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팬텀 사이트 시즌에 D-50에 포구 제퇴기를 부착할 수 있게 되어 부무장으로서의 가치가 올랐기 때문에 SPAS-12도 주무장으로 채용할만하나, 반대로 D-50으로도 간단한 공사는 충분히 할 수 있게 되어서 채용률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오릭스는 트랩도어를 부숴서 올라갈 수 있는 패시브 덕분에 발키리와는 다르게 SPAS-12를 들어볼 여지가 있다. 하지만 오릭스의 또 다른 주무기인 T-5 SMG는 연사력이 빠르고 반동이 안정적이라 평가가 좋다보니 주로 주무기로 T-5 SMG, 보조무기로 Bailiff 410 산탄 권총을 드는 편이다. 그래도 근접전에서는 SPAS-12도 고려할만 하니, 기습 공격이나 근중거리에서 한 두발에 확실하게 잡고 싶다면 SPAS-12를 채용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루이지 프랑키 사의 SPAS-12. 모델 상으로는 8+1발 관형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실제로 게임상에서는 6+1발이다. 다른 게임과 달리 총을 뒤집어 총몸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장전하는 방식을 제대로 구현했다. 여담으로 발키리의 정예 스킨 일러스트에서는 개머리판이 접혀 있으나 발키리의 정예 스킨을 적용해도 개머리판은 접히지 않는다.

5.8. SPAS-15

SPAS-12를 현대적으로 개조한 탄창 사용식 반자동 산탄총입니다.

피해	24(192)
연사력	반자동
기동성	50
장탄수	6+1
재장전 시간	2.09 / 3.19s
사용 대원	카베이라, 썬더버드

피해량은 낮지만 연사력이 높아 근접전 화력이 상당해 근접전 위주로 운용하는 카베이라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강한 좌상탄 위주의 반동을 보이나 초탄 반동은 약한 편이고 산탄도가 정조준이나 비조준에 차이가 없을 만큼 뛰어나며 그래도 정조준하면 반자동 샷건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연사 시 산탄도가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에 여유가 있다면 정조준도 도움된다. 지형파괴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카베이라는 충격 수류탄이 있으며 공사를 하는 오퍼레이터도 아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기계식 조준기가 매우 불편하고 조준경을 장착하면 총이 높아져 시야를 가리지만 산탄총이기 때문에 그리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대신 SPAS-15를 장비하게 되면 원거리 대응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 단점. 다만 의도적으로 근접 교전에 유리하게 설계된 카베이라 특성상 어차피 공격팀과의 정면교전은 동 실력이면 뭘 들었건 매우 불리하고 특능을 통해 빠르게 공격팀에게 접근할 수 있는만큼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다.

카베이라의 다른 주무기인 M12는 연사력이 정말 낮아서 연장총열을 달아도 커버가 안되는 수준이기에 보통 구조가 복잡하고 좁은 시가전이 많은 맵에서는 SPAS-15를, 교전거리가 길고 스폰킬과 런아웃에 유리한 맵에서는 M12를 채택하게 된다.

썬더버드는 카베이라와 달리 심문을 할 필요도 없고 베어링 기관권총을 가지고 있어서 시너지가 강력하다. 2속으로 너프되고 충격 수류탄과 C4 모두 빼앗겼지만 이동식 방패도 생겨서 사이트에서 앵커링도 적합해진만큼 근접전 용도로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루이지 프랑키 사의 SPAS-15.

5.9. SUPERNOVA

장탄력이 개선된 소형 펌프 연사식 12게이지 산탄총입니다. 다른 펌프 연사식 모델보다 총기 반동 제어력이 뛰어납니다.

피해	48(384)
연사력	펌프액션
기동성	50
장탄수	6+1
재장전 시간	0.6 / 1.11 / 0.8s
사용 대원	히바나, 에코, 아마루

Saiga-12외 더불어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어 근거리 기습에 유리한 펌프 액션 산탄총이다. 거리별 피해량 감소량이 적어 산탄총치고는 사거리가 길어 중거리까지 교전이 가능하지만, 집탄률이 나빠서 같은 거리여도 죽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대신 집탄률이 나쁜만큼 지향사격시 탄퍼짐이 정말 커서 지나갈 통로는 순식간에 만들어낼 수 있다. 지향사격으로는 초근접에서도 펠릿의 절반도 안맞는 경우가 있을 정도니 다른 산탄총도 물론 권장되지만 필수로 조준을 하고 사격해야한다.

히바나의 경우 3속에다가 89식 소총의 장탄수가 적고 베어링 기관권총이 있어서 가끔 슈퍼노바를 들고 러쉬뛰는 경우가 있지만, 상술한대로 나쁜 집탄률때문에 사살 보장도 어렵고 더불어 하드 브리처인 히바나가 AK-12와 동등한 DPS의 고연사력 TYPE-89와 X-KAIROS를 이용할 궁리를 안하고 무작정 산탄총 들고 러쉬 뛰는 것은 트롤링이나 다름 없는만큼 차라리 아마루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 그나마 사용한다면 트랩도어 파괴에 특화된 X-KAIROS로 상층에 빨리 진입해 트랩도어를 파괴하고 빠르게 사이트에 진입하는 정도인데 이 건 아마루도 강력 접착폭약을 채용하고 가능한 플레이이다.

반면 아마루의 경우 원래 설계 의도부터가 엔트리와 기습, 러쉬 용도라 가라훅을 통해 순식간에 사이트던 방어팀이던 접근해서 근접 교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 사용자인 SAT 대원보다 채용률이 높다. 특히 소음기에 데미지 페널티가 사라진 지금은 채용률이 G8A1과 거의 비등비등하다. 뭣보다 아마루는 베어링보다 제어가 편한 SMG-11을 쓰기 때문에 G8을 포기한다고 해도 상관없기 때문에 아마루와의 궁합이 정말 잘 맞는 편.

에코도 베어링을 가지고 있고 어차피 배율 조준경도 없는만큼 앵커 및 공사용으로 슈퍼노바를 채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1속이던 과거와 달리 2속인 지금은 모지처럼 요괴 드론으로 공격팀의 위치를 파악하고 음파를 사격후 접근해서 습격하는 플레이도 가능은 하다. 앵커 에코면 보통 공사용으로 자주 채용하는 편.

모델이 된 총기는 베넬리 사의 슈퍼노바.

5.10. ITA12L

22인치 총열을 사용하는 경량형 펌프 연사식 12게이지 산탄총으로, 뛰어난 화력을 자랑합니다.

피해	41(328)
연사력	펌프액션
기동성	50
장탄수	7+1
재장전 시간	0.8 / 1.5 / 1.0s
사용 대원	자칼, 미라, 솔리스

자칼과 미라 모두 특수 능력과 산탄총의 시너지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오퍼레이터고, 부무장으로 산탄총을 들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매치에서조차 이 샷건을 구경하기가 매우 힘들다. 이 때문에 주무장과 부무장 둘 다 산탄총을 드는 예능 플레이나 미라가 거울을 들고 구석에 숨는 경우, 자칼이 월샷을 때려보기 위해 써보는 등의 플레이를 제외하곤 사용하지 않는 비운의 산탄총이었다.

출시 이후 예능 플레이가 아닌 이상 잘 이용되지 않는 산탄총이었으나 Y7S4의 신규 대원인 솔리스가 이 산탄총을 받으면서 써볼만한 여지가 생겼다. 솔리스는 공격팀의 전자 기기를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버티컬 플레이를 시도하거나 벽 너머에 있는 적을 감지해 펄스처럼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충격 수류탄을 빼앗기고 여러번의 너프를 당하면서 버티컬 플레이를 하려면 이 산탄총을 무조건 들어야한다. 다만 거리별 화력 감소가 높은 단점은 해결되지 않기에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적극적으로 보조무기인 SMG-11을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FABARM 사의 STF 12.

5.11. SIX12

소형 12게이지 불펍식 더블액션 리볼버 산탄총으로, 근접전에 뛰어나고 장전 속도가 빠릅니다.

피해	46(368)
연사력	반자동
기동성	50
장탄수	6
재장전 시간	2.7s
사용 대원	잉

반자동 산탄총이라서 연사력이 빠르고 재장전도 실린더형 탄창을 통째로 교환하는 방식이라서 속도가 꽤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탄수가 적은 편이다. 대신 46이라는 반자동 산탄총 중 독보적으로 높은 피해량을 가지고 있어 근거리 뿐만 아니라 중거리에서도 1~2발로 사살이 가능하다. 그러나 SIX12 SD와 달리 소음기가 달린 것도 아니라 사격시 위치가 크게 노출될 수 있으며 반동이 안정적이고 배율 조준경도 장착가능한 경기관총인 80+1발의 T-95 LSW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진다.

T-95 LSW 쪽은 느린 연사력 때문에 근접에서 다소 불리한 경향이 있는만큼 칸델라를 통해 적의 시야와 귀를 멀게 하는 잉 특성상 워든이나 ADS, 마그넷 등이 없다면 좁은 사이트에서 연막과 칸델라를 무차별적으로 투척후 런앤건을 지르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굳이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섬광탄을 사용하듯이 방어팀이 숨은 곳에 칸델라 하나만 투척해도 빠르게 접근해서 사살할 수 있기 때문에 근접전용으로 채용한다면 가치는 충분하다. 주류 모드는 아니지만 인질전이나 점령전에서도 사용되는 유용한 플레이.

모델이 된 총기는 크라이 프리시전 사의 SIX12. 여담으로 SIX12 SD의 완전 하위호환격 성능이라 애매하다 보니 SIX12 SD와 달리 총기 재탕이 되고 있지 않다.

5.12. SIX12 SD

6발 드럼 탄창을 사용하는 소형 12게이지 산탄총으로, 장착된 소음기가 발각될 위험을 줄여줍니다.

피해	46(368)
연사력	반자동
기동성	50
장탄수	6
재장전 시간	2.6s
사용 대원	리전, 뇌크

소음기가 추가로 장착되었지만 원본 총기 SIX12와 완벽히 동일한 성능으로 사실상 상위호환격 산탄총이다.

리전은 우수한 기관단총인 T5-SMG, 뇌크는 1.5배율이 달린 FMG-9이 있어서 선호도가 크게 낮은 산탄총이었다. 그러나 Y8S3 패치로 대다수의 반자동 산탄총의 피해량이 급감한데 비해 SIX12와 SD는 유일하게 46이라는 독보적인 피해량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집탄율도 크게 올라 선호도가 오른 편이다. 리전의 경우 슈퍼 쇼티 산탄총이 생겨서 여전히 선호도가 높진 않으나 고독의 중첩 피해량이 크게 올라서 고독을 밟고 체력이 낮아진 적을 중거리에서도 소음기의 이점을 보며 습격할 수 있게 되었고 뇌크는 특능의 너프로 소음 감소가 삭제되고 관측도구 기만 역할만 남은만큼 피해량이 낮은 FMG-9 대신 수류탄으로 중장거리의 적을 사살하고 이 산탄총으로 근중거리에서 큰 우위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 무기와 데저트 이글 둘 다 중장거리 교전에 적합하지 못한 편이라 강력한 근접전 능력을 얻는 대신 중장거리 교전 능력은 피해야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크라이 프리시전 사의 SIX12 중 소음기 일체형 버전. 특이하게도 일체형 소음기 때문인지 동일한 총기임에도 유일하게 다른 무기로 출시되었다.

5.13. FO-12

12게이지 반자동 탄창급탄식 전투 산탄총으로, 장전 속도가 빠르고 근접전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입니다.

피해	24(192)
연사력	반자동
기동성	50
장탄수	10+1
재장전 시간	2.34 / 3.3s
사용 대원	엘라

연사 속도가 산탄총 중 가장 빠르고, 장탄수는 10발로 넉넉하며 박스형 탄창이라 장전도 빠르다. 소음기와 연장 총열을 장착할 수 있으며 연장 총열을 달면 유효사거리가 길어지므로 무조건 부착하는 것이 좋다. 진탕 지뢰와 이동식 방패를 활용하여 특정 구역을 강하게 홀딩할 때 사용되는 무장이다. 좁은 곳에서 엘라가 이 샷건을 들고 버티고 있다면 정면 돌파가 불가능에 가깝다보니[70] 맵에 따라 엘라가 간혹 밴픽이 되기도 했다.

아무리 연장 총열 옵션이 있더라도 반자동 샷건 특유의 심한 반동과 연사 시 탄퍼짐 때문에 중거리 화력은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여타 산탄총처럼 충분히 근접한 상황에서만 교전을 노리는 것이 좋다.

Y6S4.2에서 피해량마저 너프되어 툴팁상의 펠릿 당 피해량이 산탄총 중 가장 낮아졌다. 그래서 예전처럼 중거리까지 갈아버리는 정신 나간 괴력을 보여 주지는 못하지만 10발이라는 장탄수는 여전하기에 여전히 작정하고 대기타는 엘라는 근접에서 엄청난 연사력 때문에 위협적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포스텍(Fostech) 사의 Origin-12. 노리쇠멈치를 사용해 재장전하는 몇 안되는 총이다.

5.14. BOSG.12.2

탑 브레이크 방식의 상하쌍대 산탄총입니다. 장거리 전투와 전술 상황에 적합합니다.

피해	125 ~ 80
연사력	단발 450
기동성	50
장탄수	2
재장전 시간	2.4 / 3.0s
사용 대원	도깨비, 비질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12 게이지 슬러그를 발사하는 더블배럴 산탄총. 11m 부터 피해가 감소하기 시작하며 19m 부터 최소 피해를 입힌다. 단발 피해량이 최대 125 ~ 최소 80으로 모든 무기 중 2번째로[71] 높기 때문에 3속 대원은 15m, 2속 대원은 12m, 1속 대원은 10m 이내에서 상체 적중 시 최소 부상을 낼 수 있는 무기다. 또한 산탄총이지만 헤드샷 판정이 있어서 장거리에서도 헤드샷으로 적을 즉사시킬 수도 있고 일반적인 소총 교전 거리인 중거리에서도 2발 모두 상체에 적중시키면 확정적으로 킬을 낼 수 있다.

슬러그탄을 쓰기 때문에 산탄총 특유의 기물 파괴 능력은 살리기 어려우며 해치를 개방하려면 엎드려서 최대한 비스듬히 쏴도 최소 2~3발은 쏴야 파괴할 수 있다. 게다가 상하쌍대 중절식 산탄총이라 딱 두 발 장전되며, 장전 시간도 펌프액션 산탄총보다는 빠르지만 그래도 꽤 오래 걸리는 편인데 소음기같은 총구 부착물도 없어서 빗나갈 때의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 대충 화면 가운데에 적을 두고 지향사격을 해도 8개의 펠렛 중 몇 발은 명중하는 다른 샷건과 달리 슬러그탄을 사용하는 이 무기는 정조준이 강제되며 반동도 무지막지하게 세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신중한 사격이 강요된다.

이러한 이유로 산탄총이지만 실제로는 두 발짜리 지정사수소총과 비슷하게 운용되고, 사실 쓰는 사람도 거의 없다. 20발짜리 DMR도 자동화기보다 선호도가 떨어지는데 두 발짜리 단발총이 경쟁력이 있을리가 없다. 그래도 이 총을 사용하는 도깨비와 비질은 보조무기 기관권총 덕분에 근접전을 보강할 수 있으므로 생존율을 조금이라도 높이고 싶다면 최대한 엄폐물을 끼고 사용해보도록 하자.

여타 슬러그탄 샷건과 마찬가지로 손잡이 3종이 모두 지원되는데 강한 반동 때문에 수직 손잡이가 필수처럼 보이지만 장탄수가 단 두발이라 초탄을 맞추지 못한다면 반격당할 위험이 높고 어차피 수직 손잡이를 장착해도 반동 회복이 오래 걸려 연사는 쉽지 않기에 수직 손잡이는 차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된다. 아니면 각진 손잡이로 2발의 장탄수를 보완, 혹은 수평 손잡이를 달아서 기동성을 높이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특수부대에서 중절식 산탄총을 쓴다는 점도 그렇고 상기한 극단적인 성능 때문에 여러모로 사용자의 실력을 요구하는 무기다. 장탄수가 매우 적어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운영해야 하는 고난이도 무기이지만, 워낙에 높은 대미지 덕분에 조준만 제대로 하고 쏘면 초탄 대결에서 매우 유리하여 근거리 원킬의 매력으로 인해 계속 쓰는 유저층은 확실한 편이다. 특히 도깨비는 여전히 MK 14의 픽률이 높지만 비질은 파워 인플레이션 때문에 특능의 가치가 매우 떨어졌는데 최근 시즌에 와서는 연사력이 느린 K1A에 비해 조준경을 통한 스폰킬도 가능하고 기관권총을 통해 근접전도 용이하기에 랭크에서도 이 총을 고르는 경우가 매우 많아졌다. 1속 공격팀을 상대할때는 몰라도 2속, 3속 공격팀을 상대할때는 공격팀이 헤드 한발이나 몸샷 여러 발을 갈기기 전에 단 한 발로도 제압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강력하다.

중절식 산탄총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2019년 여름 시즌에 추가된 쇼다운 모드에서 주무기로 쓰였다. 해당 모드가 서부극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상당히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때 BikiniBodhi에 의해 이 산탄총에 ACOG을 주자는 캠페인, 일명 #BOSGACOG 해시태그 운동이 벌어진 적이 있었는데, Y4S4 패치로 ACOG이 추가됐다. ACOG이 달리니 비질이 장비해 볼 가치도 있지만 안그래도 심한 반동이 더 심하게 느껴지고 중장거리에서 몸샷을 하다가는 한방에 눕히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커서 위험한데다 도깨비와 비질 둘 다 준수한 주무기인 Mk 14와 K1A가 있고 보조무기가 전부 심각한 결점[72]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사용해야 할 가치는 없다.

성능 외의 문제점이 있는데 방어팀 오퍼인 비질이 3속 대원이라는 것. 유비소프트는 고요에게 TCSG12 샷건을 주면서 했던 말인 2속 오퍼들에게 반자동 무기로 한정해서 ACOG을 준다는 말을 또 뒤집었다. 다만 무기 자체가 예능용으로 쓰이는 조크 무기에 가깝고 BOSG에 ACOG을 주자는 것은 #BOSGACOG 해시태그 운동으로 인한 유저들의 의견이기도 했기에 고요가 출시될 때와는 달리 좋은 반응을 받았다.

2024년 사거리 데미지 감소량이 버프를 받으면서 예전같으면 반샷맞고 역관광 당했을 예능용 총기가 한방컷이 나면서 픽률이 대폭 상승했다. 실내 안이라면 사실상 원샷 원킬.

모델이 된 총기는 모스버그 사의 Maverick HS12 Thunder Ranch.

5.15. ACS12

이 12게이지[73] 전투 산탄총은 완전 자동 드럼 탄창식입니다. 벽에 구멍을 내기에 좋고 놀라울 정도로 낮은 반동과 총구 상승을 자랑합니다.

피해	69 ~ 46
연사력	300
기동성	50
장탄수	30+1
재장전 시간	2.0 / 2.7s
사용 대원	마에스트로, 알리바이, 아자미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무려 30+1발이라는 어마어마한 장탄수를 가진 산탄총이며, 유일한 자동 산탄총이다. 30발 전자동 슬러그의 특성상 벽 공사 능력이 훌륭하다. 슬러그탄으로 바뀐 현재는 옛날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공사용으로 채택할만한 수준이며, 산탄을 쓰던 시절엔 벽면의 뼈대조차 남기지 않을 정도로 공사에 한해서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성능이었다. 툴팁에는 놀라울 정도로 낮은 반동과 총구 상승이라고 적혀있으나 실제 반동이 놀라울 정도는 아니고 단지 연사력이 워낙 느려서 9mm C1 급으로 반동 잡기가 쉬운 것일 뿐이다. 모든 대원에게 확대경이 지원되기에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기계식 조준기가 화면을 적게 가려 가시성이 좋다는 장점도 있다.

Y5S2 패치로 슬러그탄을 사용하는 산탄총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슬러그탄으로 변경된 이후에도 대인용으로는 썩 좋지 못해 채용률은 매우 적다. 발당 피해량이 높고 산탄총답지 않게 18m까지 최대 피해가 보장되지만 연사력이 지나치게 느려서 TTK가 너무 길어 빗나가는 탄이 생기면 매우 뼈아프다. 낮은 연사력때문에 DPS는 고작 345로 P90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연사력이 낮은 탓에 각자의 원래 주무기가 교전에 훨씬 유리하다. 공사에 사용하기 위해 채택하더라도, 세 오퍼레이터 모두 충격 수류탄 또는 보조무기 샷건이 있는데다가 이 무기로 공사를 하겠다면 차라리 스모크처럼 다른 산탄총을 장비한 오퍼레이터를 고르는 게 낫다. 굳이 교전 용도로 사용해보겠다면, 세 오퍼레이터 모두 다른 주무기에는 배율 조준경이 없기에 스폰킬과 장거리 교전에는 활용해볼 수는 있다는 점이다. 2.5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어 간이 DMR처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3속인 알리바이가 조커픽으로 꺼내 로밍을 돌거나 마에스트로는 1속인데 배율 조준경도 없는만큼 중장거리 교전을 시도할 수 있으며 아자미는 키바 방어벽이 있으니 정밀한 공사를 통해 방어팀에게 유리한 각을 만들 수 있다.

소음 공해가 대단히 심한 총으로, 안 그래도 우렁찬 총성을 초당 5발씩 쏴재끼기 때문에 피아를 가리지 않고 사운드 플레이를 심각하게 방해한다. 공격팀이 해체기를 설치했는때 방어팀이 이 총을 난사하면 해제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아 어이없게 라운드를 내주는 경우도 간혹 발생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MPS 사의 2005년형 AA-12. 모델 상으로는 20발 전용 드럼 탄창을 사용하고, 오픈 볼트 방식을 사용하는 산탄총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30+1발의 장탄수를 가진 클로즈드 볼트 방식의 산탄총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슬러그로 리메이크가 된 사유가 참으로 웃픈게 120발에 달하는 산탄을 파괴가능한 벽에 계속 난사하다보면 서버가 버티지를 못해서라고 공식적으로 언급된 바 있다. 미칠듯이 낮은 연사력 때문에 자체 성능이 매우 낮아 안 쓰이는 점도 있긴 했지만.

5.16. TCSG12

10발 탄창을 사용하는 반자동 산탄총으로, 근접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피해	63 ~ 42
연사력	단발 450
기동성	50
장탄수	10+1
재장전 시간	2.5 / 3.2s
사용 대원	카이드, 고요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슬러그탄을 사용하는 반자동 산탄총. 말이 산탄총이지 사실상 방어팀용 DMR로 단 두발로 1속 공격팀까지 눕힐 수 있다. 슬러그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BOSG.12.2처럼 헤드샷 판정이 있다. 또한 슬러그탄을 쓰지만 일단은 산탄총이라서, 해치 파괴나 통로 개척도 가능해서 범용성이 꽤 좋다. 다만 슬러그탄이라 골조는 파괴되지만 사람이 이동할만한 통로나 해치를 파괴하려면 여러 발이 필요하다.

공사 능력도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산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총안구을 뚫는 정도는 근거리에서 한 발 사격하는 것으로도 가능하다.[74] 또한 산탄총답게 벽의 골조까지 파괴할 수 있어서 사람이 다닐만한 통로를 뚫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는 슬러그탄이라 다른 산탄총보다 탄약을 더 많이 소비하면서 일일이 골조를 조준 사격해서 파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단점은 강한 반동으로, BOSG.12.2보다는 약하지만 Mk 14 EBR이나 AR-15.50 같은 공격팀의 일반적인 DMR보다 확연히 강해서, 공격팀의 화력에 전혀 꿀리지는 않지만 이 반동 때문에 정면 헤드온 상황이나 기습 상황에 초탄은 맞췄는데 차탄이 모조리 빗나가는 기적을 볼 수도 있다. 또한 장탄수도 사실상 DMR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꼴랑 10발이라 교전이 길어지거나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치명적이다. 카이드의 보조무기는 둘 다 심각한 결함이 있는 무기들이라 총알이 부족하면 답이 없다.

산탄총이라 고유한 거리별 대미지 분포를 가지고 있다. 18m 부터 피해량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50m 부터는 최소 피해량을 입힌다.

소음기가 무식할 정도로 커 총의 길이가 두 배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길이만큼 무식한 총구 화염을 가려준다. 소음기 대미지 감소 페널티 삭제 패치 이후 총구 부착물로 소음기만 제공되는 TCSG12는 해당 패치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게 되었다.

고요는 과거의 스모크 다음으로 2속 방어 오퍼레이터 중 유일하게 ACOG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후 Y5S3 패치로 TCSG12의 ACOG이 2배율 조준경으로 교체되고 Y9S1 패치로 1.5배율과 2.5배율이 사라지고 2.5배율 확대경이 대량 보급되면서 고요가 유일한 2속 ACOG 소유자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주간 도전 과제 상으로는 산탄총으로 분류되어서 산탄총 킬 도전 과제를 할 때 자주 쓰이는 총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Akdal 사의 MKA 1919에서 하부 총몸과 핸드가드를 현대식으로 개수한 버전으로, 가늠쇠와 가늠자가 AR-15 계열과 동일하지만, 외형만 비슷할 뿐 부품 호환도 불가능하고 내부 구조도 다른 AR-15 계열 총기와는 전혀 관련 없는 물건이다. 전반적인 외형은 TR Imports 사의 Silver Eagle SE122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6. 저격소총

인게임에서는 저격소총으로 분류되지만 칼리의 CSRX 300을 제외한 나머지 총들은 저격소총보다 지정사수소총에 더 가깝다. 돌격소총보다 공격력과 관통력이 강하고 반동이 적으며 유효사거리가 길지만, 탄창 용량이 적고 대부분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며 예외로 CSRX 300은 볼트 액션 방식을 사용한다. 때문에 근거리 교전보다는 주로 실외에서 저격을 하거나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용도로 쓰인다. 어차피 단발 사격만 가능하기 때문에 총구 부착물은 대부분 포구 제퇴기를 장착한다. 대부분의 교전이 근거리에서 발생하고 피해량 상관 없이 헤드샷을 당하면 즉사하기 때문에 공격력보다는 연사력이 중요한데, 이로 인해 지정사수소총은 돌격소총에 비해 장비 선호도가 낮다. 하지만 단발 피해량이 상당해서 몸통에 두 발만 명중해도 부상 상태가 되는 총들이 많으므로 블랙비어드, 라이온, 센스처럼 돌격소총 성능이 좋지 않은 대원은 고려할 만하며 특히 글라즈, 도깨비, 칼리는 저격소총을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다.

돌격소총에 비해 기물 파괴력이 매우 좋다는 특징이 있다. 파괴 가능한 벽에 사격 시 구멍이 매우 잘 뚫리며, 비강화 트랩도어와 일반 바리케이드에 대략 6~7발 사격 시 파괴된다. 글라즈의 OTs-03은 트랩도어, 일반 바리케이드 모두 3발로 파괴할 수 있고, 칼리의 CSRX 300은 단 1발로 파괴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저격소총은 25 m 부터 피해가 감소하기 시작하며 40 m 부터 최소 피해를 입힌다. 예외적으로 Mk 14 EBR과 CSRX 300은 35 m 부터 최소 피해를 입힌다.

조준 속도는 돌격소총과 동일하나 블랙비어드의 SR-25는 다른 저격소총과 조준 속도가 같으나 소총 방패를 장착할 경우 조준 속도가 더 느려진다.

글라즈의 OTs-03, 칼리의 CSRX 300을 제외한 모든 공격팀의 저격소총에는 무배율 조준경과 2.5배율 말고도 3.5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다. 2.5배율 조준경보다 더 먼 거리에서의 교전을 편하게 할 수 있으나 시야각이 상당히 제한된다.

아루니의 Mk 14 EBR, 투바랑의 AR-15.50을 제외하면 공격팀 전용이다.

주간 도전 과제에서는 소총 킬로 기록된다.

6.1. 417

탄창 크기가 제한적인 사수용 반자동 소총입니다. GIGN이 애용합니다.

피해	69 ~ 49
연사력	단발 450
기동성	50
장탄수	20+1
재장전 시간	2.6 / 3.3s
사용 대원	트위치, 라이온, 센스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반동이 적은데다가 피해량이 69로 상위권인 우수한 성능의 저격소총이다.

트위치는 뛰어난 전용 자동화기인 F2가 있어서 417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중근거리 교전 용도인 F2와 달리 중장거리 교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긴 하나, 대부분은 점사로 장거리 교전을 때울망정 417을 고려하지는 않았고, 굳이 공격팀 돌격소총 연사력 1위인 F2를 버리면서까지 트위치로 417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F2의 지속적인 너프로 피해량 감소와 탄창 감소, 그리고 초탄과 차탄 반동이 엄청나게 심해졌기 때문에 수동으로 연사를 하더라도 반동 제어가 편한 총이 좋다는 사람들은 간혹 417을 채용하기도 했으며, 기어코 F2의 수직 손잡이마저 삭제된 후에는 417로 갈아타는 유저들도 많아졌다.

라이온은 자동화기인 V308이 연사력도 낮으면서 탄퍼짐도 심하다보니 중장거리에서 좀 더 높은 명중률을 내려는 사람들이 417을 채용하기도 한다. 라이온은 EE-ONE-D 움직임 감지 드론이 있으므로 특능을 작동시켜 방어팀의 발을 미리 묶어놓고 섬광탄을 던져서 트위치보다 적은 리스크로 진입할 수 있다. 한 때는 트위치보다 라이온에게 더 잘 맞는 총이라는 평도 있었으나 V308이 3연속으로 버프를 받고 트위치의 F2가 4연속으로 너프를 받은 현재는 트위치가 라이온보다 417을 더 많이 쓰고 다닌다.

센스는 주무기 돌격소총인 POF-9의 성능이 돌격소총 중 꼴찌인 만큼 417도 상당히 선호된다. 태생이 DMR이라 연사총기에 비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R.O.U 프로젝터로 방어팀의 각을 줄이고 진입하거나 교전할 수 있으며 서포터로 기획된 만큼 장거리에서 고배율 조준경으로 교전하며 팀을 서포팅하다가 사이트에 진입해서 해체 장비를 설치할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HK417.

6.2. OTs-03

장탄수가 매우 적은 반자동 장거리용 소총입니다. Spetsnaz가 사용합니다.

피해	71 ~ 57
연사력	단발 380
기동성	36
장탄수	15+1
재장전 시간	2.7 / 3.4s
사용 대원	글라즈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저격수 캐릭터인 글라즈의 유일한 주무기. 단발 공격력이 71로 DMR 중에서 가장 높고 대구경 탄환을 사용한다는 설정으로 대통령 전용기 맵의 외부 유리창을 관통할 수 있으며 강화되지 않은 트랩도어와 바리케이드를 3발로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 무배율 조준경만 부착할 수 있지만 글라즈의 특수 능력이 연막 투시가 가능한 4배율 접이식 조준경이므로 무배율과 4배율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25m 부터 대미지가 감소하기 시작해서 40m 부터는 최소 대미지인 57을 입힌다. 최소 피해량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장거리에서도 확정적으로 3발로 상대를 눕히거나 죽일 수 있다.

가만히 있어야만 연막 투시 기능이 작동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속적인 상향으로 투시 판정이 굉장히 널널해져서 조준하고 마구 걸어도 게이지가 그리 줄지 않는다. 단순한 연막 투시 뿐만 아니라 적 하이라이트 기능 덕에 일반적으로는 보지 못했을 약간 노출된 부위나 장애물 사이에서 살짝 보이는 부분도 손쉽게 찾아낼 수 있다.

단점은 다른 DMR에 비해 연사력이 낮아 근접전에 취약하다. 연막탄 없이 내부에 진입하거나 푸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이럴 경우 차라리 보조무기 BEARING 9을 들어야 한다.

총구 부착물은 일반적으로 포구 제퇴기가 선호되며, 수직 손잡이와 포구 제퇴기를 달 시 굉장히 안정적인 반동을 보여준다. 글라즈의 위치를 숨기고 연막 너머에서 사격하는 것을 감추는 전술적인 이유로 소음기도 자주 사용되지만[75] 이 경우 튀는 반동으로 인해 원거리에서 안정적인 속사는 조금 힘들어진다. 일단 기본적으로 연사력이 낮고 열화상 조준기 덕분에 적을 구별하기 쉬워서 반동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연속으로 명중시키는 데에도 크게 어려움은 없다.

모델이 된 총기는 칼라시니코프 사의 SVD의 불펍 버전인 SVU. 소음기가 일반적인 통짜 모델이 아닌 PBS-4 소음기를 사용한다. 원래는 10발짜리 전용 탄창을 사용하지만, 장탄수 버프 이후로는 15발로 늘어났다.

6.3. CAMRS

개조 가능한 장거리용 반자동 저격소총으로, 높은 공격력을 자랑합니다.

피해	69 ~ 48
연사력	단발 450
기동성	50
장탄수	20+1
재장전 시간	2.6 / 3.4s
사용 대원	벅, 브라바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피해량이 69로 417과 함께 상위권이다. 수직 반동은 보통인 편이지만 수평 반동이 초탄 이후로부터 옆으로 조금씩 새는지라 C8-SFW의 반동을 기계적으로 잘 잡는 숙련자 입장에서는 반동 제어면에서 강점을 지녀야 하는 DMR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이 떨어진다.

아무리 C8-SFW의 반동 제어가 힘들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수직 반동에 집중되어 있어 익숙해질수록 강력한 성능을 내 주므로, 차라리 반동 제어를 연습할 망정 CAMRS의 채용을 고려하기는 힘들다. 특히나 구조물 파괴를 통한 근접전이 주류인 전용 가젯과의 시너지를 고려하면 근접전에서 약한 DMR은 더욱 채용할 가치가 떨어진다.

하지만 막상 써보면 반동이 그리 튀지 않는데다가 무식하게 높은 대미지와 시너지를 일으켜 보통 2발 맞으면 쓰러진다. 또한 DMR이라 모든 배율 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어서 장거리 교전에서 매우 유리하다. 여러모로 개인차가 크게 나는 총기. 벅의 또다른 주무기인 C8-SFW가 반동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서 쓰기 힘들거나 장거리 교전이 힘들 경우 한 번쯤은 써보는 걸 추천한다. 의외로 손에 잘 맞을 수 있다.

개성 넘치~~고 시야를 왕창 가리~~는 기계식 조준기 때문인지 스트리머가 클립 영상을 만들려고 선택하거나, 특유의 시원시원한 사격음 때문에 쓰는 사람도 있다.

레이저 조준기를 장착하면 부착식 산탄총의 분산도 또한 영향을 받는다. 펠렛이 퍼지는 정도가 확 줄어들기 때문에 부착식 산탄총으로 대인 사격을 할 때 살상력이 크게 증가한다. 단 레이저의 문제점이 그대로 적용되기에 잘보고 선택하자. 레이저를 달든 안달든 한번에 뛰어넘을 수 있는 구멍을 뚫을 수 있으며 버티컬도 문제가 없기에 사실상 레이저를 달아 대인용으로의 성능을 높일지, 레이저를 달지 않고 은폐의 이점을 살릴 것인지의 차이점이다.

브라바는 무난한 총기인 PARA-308이 있다보니 DMR인 CAMRS는 선호도가 밀리는 감이 있지만 벅과 다르게 손잡이 2종을 채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술적 선택지가 벅보다 많고[76] 보조무기 샷건으로 접근전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브라바와 운용 방식이 비슷한 트위치, 플로레스에 비해 DMR 선택에 훨씬 부담이 적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FAL을 RSAF 엔필드 사에서 라이선스 생산한 버전인 L1A1 SLR을 캐나다에서 개량한 C1A1. 헌데 총기 모델링은 탄피배출구에 있는 C1A1 특유의 스트리퍼 클립 장전구를 제외하면 L1A1 SLR에 더욱 가깝다.

6.4. SR-25

개조하기 편리한 반자동 소총으로, 중장거리 전투에 효과적입니다.

피해	61 ~ 43
연사력	단발 450
기동성	38
장탄수	20+1
재장전 시간	2.9 / 3.5s
사용 대원	블랙비어드, 플로레스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TTK와 장탄수가 417, CAMRS와 동일하지만 초창기에는 굉장히 평가가 나빴던 총이었다. 사용자인 블랙비어드의 소총 방패로 인한 페널티가 가장 큰 원인으로, 소총 방패를 부착한 상태에서는 이동 속도와 조준 속도가 느려지고 총기의 반동이 심해지는데 Y6S1 이전에는 DMR에 3배율 조준경밖에 없었고 단발 총기에는 대부분 포구 제퇴기를 부착하기 때문에 이 세팅 상태로 소총 방패를 부착하고 조준사격을 하면 3배율로 확대된 화면 + 소총 방패 때문에 심해진 반동 + 포구 제퇴기의 빠른 반동 회복 효과로 인해 초고속으로 에임이 솟았다가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쏠 때마다 통통 튀는 엽기적인 반동 패턴을 선보였다. 지금도 3배율 조준경을 쓰면 볼 수 있는 광경으로 소총 방패를 떼고 쓰면 반동이 417 수준으로 평범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블랙비어드의 다른 주무기인 MK17 CQB는 자동사격이 되는 돌격소총이라 근접전을 고려한다면 MK17 CQB가 더 나은 선택이었다. SR-25는 DMR이라 교전 거리를 다소 타기 때문. 다만 Y6S1 패치 이후로는 위와 같은 평가가 뒤집어졌다. MK17 CQB는 돌격소총 중 최악의 반동과 연사력에도 불구하고 깡뎀 하나로 밀고 나가는 총이었으나 패치로 피해량이 줄어들고 소총 방패의 내구력마저 줄어들어서 더 이상 블랙비어드로는 도저히 근중거리 교전을 할 수 없어 레펠링이나 엄폐물을 끼고 앵글을 잠그는 역할밖에 못 하게 되었고, Y6S1.3 패치 이후로 DMR류 총기에 다수의 배율 조준경이 추가되면서 실전성이 크게 상승하여 SR-25의 채용률이 높아졌다. 대신 MK17 CQB은 반동이 매우 적어서 소총 방패를 장착해도 반동 제어가 쉬운 편이라 연사 무기를 원하는 유저들이 MK17 CQB를 고르기도 한다.

플로레스는 트위치, 브라바와 마찬가지로 후방에서 드론을 굴릴 때가 많기 때문에 DMR인 SR-25도 포지션적으로는 무난하지만 다른 주무기인 AR33이 성능상의 하자가 없고 섬광탄과의 연계도 좋아서 이 총은 그다지 채용되지 않는다.

모델이 된 총기는 KAC 사의 SR-25. 맥풀 사의 UBR 개머리판이 장착되었다.

6.5. Mk 14 EBR

클래식하고 강력한 .308 구경 전투형 라이플로 더 가볍고 짧은 총신을 채택했습니다. 장거리 전투에서도 효과적이지만 근거리에서는 치명적입니다.

피해	60 ~ 42
연사력	단발 450
기동성	50
장탄수	20+1
재장전 시간	3.1 / 3.4s
사용 대원	도깨비, 아루니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다른 DMR에 비해 최대 피해량은 조금 낮지만 거리별 피해 감소량이 낮아 3속과 2속 오퍼레이터는 어느 거리에서든 2발 이내로 다운되며 반동도 적어서 거리가 웬만큼 떨어져도 맞추기가 쉽다. 적은 반동 덕분에 부착물 선택은 자유로운 편이다.

도깨비는 근접전을 위해 무배율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으나 보조무기로 연사력이 높은 SMG-12가 있어서 중장거리 교전을 위해 2.5배율 이상의 조준경을 부착하는 경우가 많다.

아루니 또한 기본 도색으로 나이트헤이븐 로고가 그려진 MK14를 장비할 수 있다. 최대 2.5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으며 방어팀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이한[77] DMR이라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이에 대한 페널티로 출시 당시에는 소음기만 부착할 수 있었지만, Y6S4.2 패치로 포구 제퇴기가 추가되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미 해군 특수전사령부의 계약으로 트로이 사와 록 크릭 배럴스 사가 공동 개발한 ROCK SOPMOD M14. 리시버에는 U.S. Rifle과 Mk.14라는 각인과 함께 Korean Armory라는 각인이 새겨져 있다. 시즈의 세계관에서는 한국군도 Mk.14를 사용한다는 설정을 채용한 듯. 무기 모델링을 공유하는 예비 병력 역시 이 각인이 새겨져 있다.

6.6. AR-15 .50

50구경 상부 리시버를 적용한 AR-15입니다. 대구경 탄환을 사용한 결과 효과적으로 피해를 주며 저지력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피해	67 ~ 47
연사력	단발 450
기동성	50
장탄수	10+1
재장전 시간	2.2 / 3.1s
사용 대원	매버릭, 투바랑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대구경 탄환인 .50 베오울프(12.7×42mm) 탄을 사용하여 단 몇 발로 벽에 구멍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지형 파괴력이 매우 뛰어나며,[78] 수직 반동이 약해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대신 장탄수가 10발 뿐이라 다른 DMR에 비해 전투 지속력이 떨어진다.

헤드샷 맞으면 한방인 시즈와 단발 사격만 되는 지정사수소총의 특성상 우수한 돌격소총인 M4에게 범용성 면에서는 밀린다. 하지만 망원경을 장착할 수 있어 장거리 교전이 수월하며 거점으로 치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조여들어가는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M4보다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M4는 초탄 반동이 강해서 포구 제퇴기를 부착하지 않았다면 반동이 튀어 차탄을 놓쳐서 역으로 당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AR-15는 저반동인 점을 활용하여 소음기를 부착해도 반동 제어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니 조용히 총안구를 만드는 암살 플레이가 가능한 맵이라면 M4와 마찬가지로 소음기도 나쁜 선택이 아니다. 토치로 총안구를 만들고 소음기로 적을 조용히 죽일 수 있기 때문. 다만 소음기를 부착하면 수평 반동이 약간 거슬릴 수 있다. ~~토치 소음이 잘 들리도록 너프되어서 일반 벽을 뚫을 때는 토치보다 소음기를 부착한 총이 눈치 못 챌 정도로 더 조용하다~~

투바랑은 아루니의 Mk 14 EBR에 이어 방어팀 두번째로 DMR을 사용하게 되었다. 아루니와 달리 2속이고 피해량도 MK 14보다 7이나 더 높은만큼 반드시 채용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적은 장탄수 때문에 DMR 하위권의 성능이라서 준 것으로 보이나 아루니의 Mk 14와는 달리 피해량이 67이라서 사정 거리내라면 공격팀을 1속까지 확정 두방으로 부상시킬 수 있다. 더군다나 투바랑은 2속이라 아루니와 달리 로밍도 수월하고 거기에 어째선지 확대경까지 있어서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방어팀에게 주기엔 오버 스펙의 무기나 다름없다. 그나마 단점이라곤 장탄수가 적어 보조무기를 들 일이 자주 있다는 건데 어차피 높은 피해로 공격팀을 제압하는데는 몇발로 충분하기 때문에 총안구 공사 등에 낭비하지만 않으면 단점도 없는거나 다름 없다. 때문에 고요의 벡터 확대경과 더불어 방어팀 배율 조준경 중 가장 밸런스 논란이 큰 편이다.

스틸 웨이브 시즌 이전까지는 인게임에서 돌격소총으로 분류되어 있었으나 스틸 웨이브 시즌에 저격소총으로 분류되었다.

초기 모델링에는 위와 같이 고증에 맞지 않는 슈어파이어 사의 60발들이 캐스킷 탄창[79]을 썼지만 번트 호라이즌 패치로 일반적인 STANAG 탄창을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이 STANAG 탄창에는 맥풀 사의 레인저 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알렉산더 암즈 사의 .50 베오울프 소총으로, FAB Defense 사의 GL-Stock과 동사의 MWG(Mag-Well Grip) 권총손잡이를 장착했다.

소염기가 기존 AR-15와 동일한 모양인데 고증대로라면 .50 베오울프를 호환하는 총기의 총열에 전용 머즐 브레이커를 부착해야 한다.

6.7. CSRX 300

장전식 볼트 액션 특제 소총입니다. 다중 확대 스코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30구경 윈체스터 매그넘 탄약을 사용합니다.

피해	135 ~ 108
연사력	단발 50 (볼트 액션)
기동성	50
장탄수	5+1
재장전 시간	2.5 / 3.1s
사용 대원	칼리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설정상 칼리가 직접 주문제작한 인게임 최초이자 유일한 볼트액션 저격소총.[80] 탈부착이 불가능한 배율 조준경이 장착되어 있고 5배율 및 12배율의 가변배율 설정이 가능해서 장거리 교전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 풀 볼트액션인 것을 반영해서 조준 중에도 차탄 장전이 가능하다. 칼리의 특수 능력인 LV 폭발형 창이 총기 하단에 장착되어 있다.

피해량이 매우 높아 25m까지는 몸통에 맞추면 사살 내지는 부상이다. 다만 몸통이 아닌 팔, 다리에 맞으면 반샷 판정이며, 룩의 방탄판을 착용했을 경우 3속과 2속 오퍼는 부상, 1속 오퍼는 체력이 10 남기 때문에 한 발을 더 맞춰야 부상이다. 그리고 벽과 오퍼레이터를 거의 무제한으로 관통할 수 있다.[81]

이처럼 파격적인 특징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페널티로 조준 속도가 매우 느리고[82], 총을 쏠 때 탄의 궤적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남는다. 게다가 칼리에게 몸샷을 맞고 부상을 입은 적은 반드시 칼리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쓰러지기 때문에 적들이 쉽사리 칼리의 위치를 확인할 수가 있게 된다. 또한 총기 부착물을 단 하나도 장착할 수 없다. 또한 기본 배율이 5배율이라 근거리 시야 확보가 매우 어려우며, 이 때문에 복잡한 실내 근접전에서 초탄이 빗나가면 역습당하기 쉽다.[83]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저격소총이다.

골조는 파괴할 수 없지만 거의 산탄총 수준으로 지형 파괴력이 뛰어나서 강화되지 않은 벽은 한 발로 총안구를 뚫어버리며 바리케이드와 트랩도어는 한 발로 전부 파괴할 수 있다. 파괴 가능한 벽을 3장까지 한 발로 깨끗하게 뚫어버리기 때문에 방어팀 입장에서 말도 안되는 총안구가 순식간에 뚫릴 수도 있다. 또한 글라즈의 OTs-03과 함께 대통령 전용기의 창문을 뚫을 수 있는 총기다.

클래시의 CCE 방패를 CSRX 300으로 맞추면 CCE 방패가 옆으로 밀리기 때문에 방패가 들리는 그 순간에 한 발을 더 쏘면 부상 또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방패가 밀릴 때 클래시도 몸을 돌리는 경우가 많기에 칼리 혼자서는 클래시를 잡기가 힘들다. 공격팀의 방패 오퍼레이터들도 마찬가지로 피격당하면 방패가 들리지만 오발사고가 아닌 이상 이럴 일은 거의 없다.

출시 당시에는 표기 대미지는 97이지만 장갑과 관계없이 모든 오퍼레이터의 몸통에 한 발 사격 시 무조건 부상이었으나, Y5S4.3 패치로 다른 총기들과 똑같이 대미지를 입히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해당 패치 이후 1속 오퍼레이터의 몸통에 사격 시 매우 적은 피로 버티게 되었고, 방어팀에 1속 오퍼레이터가 꽤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사실상 너프다. 이러한 점을 인식했는지 대미지가 122에서 127, 127에서 135로 두 번 상향을 받게 되었다.

라이온의 V308, 핀카의 SPEAR .308과 더불어 본 게임에서 드물게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총기다.[84]

7. 경기관총

ALDA 5.56과 DP27은 방어팀 전용, 이외에는 공격팀 전용이다.

한 발 한 발의 공격력이 강력하고 관통력이 뛰어나며 장탄량이 많아 재장전 없이 긴 교전 시간 동안 화력을 투사할 수 있어 탄막을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조준 속도, 장전 속도가 다른 무기에 비해 느린 편이고, 장착시 이동속도가 감소하며, 결정적으로 반동이 강해 한 점에 여러 발을 안정적으로 갈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탄띠식 경기관총은 장전 속도가 매우 느리기에 재장전 시 기습에 주의해야 하고, 탄창형 경기관총은 장전 속도가 일반적인 돌격소총과 비슷하다. 공격팀의 경기관총은 각진 손잡이를 부착할 수 있어서 조준 속도는 어느 정도 보완할 수는 있지만, 경기관총 특성상 반동이 강해 각진 손잡이를 채용하기가 힘들고, 특히 반동이 가장 심한 6P41과 LMG-E는 각진 손잡이를 장착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다.

본 게임은 대부분의 교전거리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많은 장탄수를 바탕으로 적을 제압하거나 아군을 엄호해야 할 만한 상황이 거의 나오지 않아 경기관총류의 이점을 살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선호도가 조금 떨어졌다. 하지만 6년차 이후 메타가 피킹을 통하여 적극적인 교전을 공격, 수비를 가리지 않고 시도하는 메타로 변화함에 따라 피킹 심리전을 넉넉한 장탄수를 바탕으로 이기고 시작한다는 이점을 살리는 플레이가 자리잡으면서 선호도가 많이 올라갔다. 그러나 이를 저격한 반동 패치로 인해 현재는 선호도가 굉장히 낮아졌다가, Y9S1에 반동이 안정화되는 대신 이동속도 10%가 감소하는 페널티로 대체되었다. 함께 추가된 수평 손잡이를 쓰라고 하는 의도로 보이나 반동이 줄어들었다고 해도 저배율 조준경이 사라진데다가 수평 손잡이를 달기엔 체감 반동이 큰 편이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다. 때문에 G8A1, M249 SAW, T-95 LSW등 너프후에도 준수한 반동의 경기관총을 사용하는 대원들은 손해를 본 편이다.

탄창형 기관총은 전술 재장전이 존재하지만 탄띠식 기관총은 잔탄에 관계없이 일반 재장전을 한다. 탄띠식 기관총 중 LMG-E, ALDA 5.56은 탄을 모두 소모했을 때 더 빠르게 재장전을 한다.[85] 즉, 전탄소모 재장전보다 잔탄이 있는 재장전이 더 길 수 있으므로 오해할 일 없도록 하자.

주간 도전 과제에서는 소총으로 취급된다.

25m 부터 피해가 감소하기 시작하며 40m 부터 최소 피해를 입힌다.

7.1. 6P41

Spetsnaz의 경기관총으로, 근거리와 중거리 명중률이 뛰어나며, 단발로 조준사격 시 장거리 사격도 가능합니다.

피해	46 ~ 30
연사력	680
기동성	50
장탄수	100
재장전 시간	8.5s
사용 대원	퓨즈, 핀카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탄띠식답게 100발이라는 압도적인 장탄량이 특징으로 대미지도 경기관총 중에서 3위로 상당히 높다.

단점은 장전하는데 8.5초라는 어마무시한 시간이 걸리며 조준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기습에 취약하다. 특히 반동이 우상탄으로 미친듯이 올라가기 때문에 100발을 한 점에 다 갈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퓨즈는 좋은 성능의 AK-12가 있다보니 6P41의 선택률은 낮다. AK-12의 반동 너프 이후에는 AK-12의 반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6P41을 종종 채용했으나, 이젠 오히려 6P41의 반동이 AK-12보다 심해져 6P41을 선택할 일이 없다.

일반적으로 퓨즈보다는 핀카가 이 총을 사용하는 편이었다. 반동 패치 이전에는 적은 총기의 반동에 더해 아드레날린 분출을 시전하면 경기관총의 단점인 느린 조준 속도가 해소되기 때문에 경기관총으로 러쉬가 가능했으며, 장탄수 걱정도 덜하여 쉼 없이 공격적으로 밀고 들어갈 수 있었다. 특히 핀카의 다른 주무기인 SPEAR .308은 대미지가 42, 연사력이 700으로 공격팀 돌격소총 중에서는 하위권의 성능이며 6P41과 비교하면 연사력 20 차이에 대미지가 더 낮기에 6P41의 선택률이 더 높았다. 과거 경기관총 저격 패치로 심해진 반동이 Y9S1 패치로 경기관총이 이속 패널티를 받는대신 안정화되었으나 여전히 적지 않은 반동과 이동속도 패널티때문에 사용자는 많지 않은 편.

제 5조의 시네마틱 영상이나 레인보우 식스 시즈 공식 홈페이지의 퓨즈와 핀카 소개 페이지에서는 양각대가 부착되어 있으나, 인게임에서는 양각대가 제거된 상태로 등장한다. 킬로그에서도 양각대가 부착된 상태로 나왔지만, 잠수함 패치로 양각대가 제거된 킬로그로 수정되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러시아 중앙정밀기계공학연구소(TsNIITochMash) 사의 PKP 페체네그에 제니트 사의 불펍 컨버전 키트를 적용한 것으로, 통칭 페체네그 B라고 불리는 버전이다.

7.2. G8A1

GSG 9의 경기관총으로, 근거리와 중거리 명중률이 뛰어나며, 단발로 조준사격 시 장거리 사격도 가능합니다.

피해	37 ~ 24
연사력	850
기동성	50
장탄수	50+1
재장전 시간	3.0 / 3.9s
사용 대원	아이큐, 아마루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경기관총의 탈을 쓴 돌격소총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장전 속도가 빠르고 연사력이 높다. Y6S3 패치로 아머 시스템이 체력으로 바뀌면서 2속과 3속 오퍼는 3발에 눕힐 수 있게 되어 평가가 더 좋아졌다.

단점으로는 후속 반동이 강하다는 점. 연사 시 10발 정도까지는 수평 반동이 없어 반동 제어가 쉽지만, 10발 이후부터는 우상탄으로 반동이 올라가고, 20발 이후부터는 우상탄 반동이 심해지면서 수평 반동도 크게 증가한다. 10~20발 단위로 끊어서 사격하는 것을 권장한다.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더 있는데 총열이 상당히 긴 편이라 엄폐 시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여기에 소음기도 상당히 큰 편에 속해서 C7E 수준으로 엄폐에 큰 지장이 생기므로 소음기는 신중하게 고려하고 장착해야 한다.[86]

아마루는 이것 외에 들 수 있는 주무기가 슈퍼노바 산탄총 뿐이라서 자주 채용되며 특수 능력인 가라 훅을 사용하면 진입하자마자 근접 상황에서 교전을 하는 경우도 있어 무배율 조준경을 사용하기도 한다. 아이큐는 안정적인 성능의 코만도가 있으나 수류탄도 있고 엔트리도 충분히 가능한지라 수평 손잡이를 들고 3속의 이점을 살릴 수도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H&K HK21의 바리에이션 중 독일군 제식 사양인 G8A1. 탄창과 탄창 삽입구 부분이 실제보다 작은데 레인보우 식스 시즈 위키에서는 이 총이 5.56mm NATO를 사용하는 모델로 개량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87]

7.3. M249

상징성이 높은 LMG 타입 무기입니다. 중거리 사격에 효과적이고 고용량 탄창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제압사격 능력이 탁월합니다.

피해	48 ~ 32
연사력	650
기동성	50
장탄수	100
재장전 시간	7.6s
사용 대원	스트라이커, 카피탕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그리드락의 M249 SAW와 함께 공격팀 경기관총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경기관총이자, 60 대미지의 소유자인 DP27 다음가는 자동화기 대미지 공동 2위이다. 그러나 탄띠식 경기관총 특성상 장전이 매우 느리고[88] 정조준 속도 또한 돌격소총에 비해 느리다.

반동은 연사 시 초반 20발 정도까지는 제어할 만 하지만 20발 언저리부터 우상탄 반동이 심해지면서 수평 반동이 생기면서 자잘하게 흔들린다. 항상 끊어서 쏘는걸 습관화 시키자.

카피탕의 경우 특능과는 잘 어울리는 무기지만, 이미 좋은 스펙의 PARA-308이 있어서 채용률이 낮은 편이다. 또한 카피탕이 3속이고, 연막을 신속하게 전개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러쉬 오퍼레이터로 자주 채용되는데,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경기관총 특성상 선택률은 높지않다.

스트라이커의 경우 리워크 이전에는 가끔 5인 모두 예비병력+M249+수류탄으로 방어팀에게 수류탄과 총알비를 퍼부으며 압박하는 예능 전술로 종종 사용되었으나 리워크로 한 명만 선택할 수 있게 변경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다른 주무기인 M4의 성능이 준수한지라 자주 채용되진 않으나 이전처럼 제압사격을 위해 들 수도 있다.

컴펜세이터와 수직 손잡이, 리플렉스 조준기 고정인 예비 병력을 제외하고 총구 부착물 선택지로 소음기가 없고 소염기, 컴펜세이터, 포구 제퇴기가 주어진다. 하부 레일에는 수직, 각진 손잡이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조준경은 무배율부터 2.5배율까지 3배율을 제외한 모든 조준경을 사용할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M249E3 Paratrooper에 동사의 미니미의 Mk.3 단축형 개머리판을 적용한 모델. 탄띠식 기관총중 유일하게 혼자만 탄을 다 써도 탄띠에 탄이 남아있는 고증오류를 가지고 있다.[89]

7.4. T-95 LSW

5.56x45mm 구경 특수 제작 LMG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휴대용 자동 화기입니다.

피해	46 ~ 30
연사력	650
기동성	50
장탄수	80+1
재장전 시간	2.0 / 3.0s
사용 대원	잉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라이온의 V308과 반동까지 유사한 스펙으로 연사력을 50 깎은 대신 재장전이 매우 빨라지고 약간 높은 피해량과 많은 장탄수를 얻었다. 80발 장탄수에 탄창 장전식이라 교전 지속력이 매우 뛰어나며 피해량도 상당한데다, 모든 기관총중 재장전 속도가 2-3초로 가장 빠르다. 하지만 연사력이 650으로 낮고 수평반동이 좀 튀는 편이며 정밀한 조준으로 헤드샷을 노리기보다는 무대포로 거점에 뛰어들어 난사하는 방식에 어울리는데 예비 탄약까지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아무 때나 마구 쏘는 것도 좋지 않다. 칸델라를 던지고 진입해서 구역 하나를 초토화시키는 잉의 특성에 맞춰 적절한 페널티를 부여한 셈. 그나마 잉의 유일한 연사 주무기라는 것을 감안했는지 다른 경기관총에 비하면 반동이 약한 편이다.

부착물은 총구의 경우 연사력이 느린지라 수직 반동은 약하고 정직한 편이라 비교적 튀는 수평 반동을 잡기 위해 컴펜세이터를 장착하는게 일반적이나 기습과 궁합이 좋은 소음기나 수평반동을 감수하고 난사하게 소염기를 채용할 수도 있다. 손잡이의 경우에는 안정적인 중장거리 교전을 위한 수직이나 엔트리에 최적화된 수평 소음기를 채용할 수 있다. 조준경의 경우 보통 확대경을 선택하나 러쉬를 뛸 생각이면 무배율 조준기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원본 모델은 노린코 사의 QJB-95-1. 외형은 QBZ-97의 (FTU) 모델이다.

7.5. LMG-E

컴팩트 패키지형 벨트급탄식 돌격소총으로, 150발 박스 탄창을 사용하며 중거리 제압사격 능력이 강력합니다.

피해	41 ~ 27
연사력	720
기동성	50
장탄수	150
사용 대원	조피아, 람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무려 150발의 장탄수와 준수한 연사력 덕분에 강력한 지속 화력투사가 가능하며, 이에 따라 월뱅과 프리파이어가 아주 수월하지만 탄띠식 경기관총의 특징인 긴 재장전 시간과 150/151의 애매하다면 애매한 예비 탄약, 느린 조준 속도, 무턱대고 연사를 갈기기엔 강한 반동과 사용자가 둘 다 1속이라서 이동속도 패널티의 영향이 큰게 단점이다.

Y6S2.2 패치로 M762가 폐급 수준의 반동을 가지게 된 후에는 150발 장탄수와 매우 적은 반동으로 한동안 메타를 지배했었다가 모든 경기관총이 강한 반동 너프를 받고 관짝에 들어간 적이 있었으나 Y9S1 기준 이동속도 너프와 함께 반동이 다소 줄어들었다. 그러나 150발 장탄수의 영향인지 다른 경기관총에 비하면 지속 반동이 강한 편이다.

사용 대원은 조피아와 람으로 가뜩이나 둘다 1속인지라 이속 패널티의 영향이 크고 결정적으로 다른 주무기에 비해 메리트가 적어 채용률이 적은 편이다. 조피아는 준수한 돌격소총인 M762의 채용률이 훨씬 높고 간만에 경기관총을 사용하는 람도 R4-C를 두고 채용할만한 장점이 거의 없다.

모델이 된 총기는 ARES 사의 Shrike 5.56 모듈러 경기관총이며, 특이하게도 실제 외형은 실제 총기인 ARES Shrike가 아니라 KRYTAC 사의 에어소프트건인 TRIDENT LMG-E가 모티브다.

7.6. ALDA 5.56

이 벨트급탄식 5.56 지원용 경기관총은 특제 80발 박스 탄창을 사용하여 상대 세력을 응징합니다.

피해	35 ~ 23
연사력	900
기동성	50
장탄수	80
재장전 시간	6.2 / 5.7s
사용 대원	마에스트로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타찬카의 DP27과 함께 방어팀이 사용하는 경기관총. 피해량은 경기관총 중 최하위지만 반대로 연사력은 경기관총 중 가장 빠르다. 방어팀의 주무기 중 DPS 1위다.

경기관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관통력과 피해량 감소 거리도 다른 경기관총과 같고 피해량과 연사력도 높다. 하지만 경기관총의 단점으로 꼽히는 안 좋은 지향사격 집탄율과 느린 정조준 속도까지 예외없이 적용되며 배율 조준기도 없어서 경기관총의 유효사거리를 살린 장거리 교전도 쉽지 않다. 장탄수가 80발로 잉의 T-95 LSW와 동일한데 T-95 LSW는 탄창식 저연사 고화력이라서 교전의 공백이 없다시피한 반면 ALDA 5.56은 탄띠식 고연사 저화력이라서 장전 타이밍을 잡는 게 훨씬 빡세다. 이 총으로 람보질을 할 생각은 웬만하면 하지 말자. 마에스트로는 1속이고 보조무기도 리볼버밖에 없어서 총알 다 떨어지면 도망도 못 친다.

기계식 조준기가 시야를 꽤 많이 가리는 편인데 광학 조준경으로 커버가 되지 않아서[90] 조준 사격을 할 때 다른 자동화기에 비해 아래쪽이 잘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다. Y7S1부터 모든 무배율 조준기를 부착할 수 있게 되면서 하단부가 큼지막한 동구권제 홀로그래픽이나 레드 도트를 부착하면 기계식 조준기가 조금이나마 가려지므로 기계식 조준기가 너무 거슬린다면 한 번 부착해보자.

과거에는 ACOG을 장착할 수 있었으나 Y4S4.3 패치로 ACOG이 제거되었다. 이것 때문인지 신규 스코프가 추가된 후에도 무배율만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총기들에 비해 총기 설명이 매우 과격하다. ~~마에스트로 본인이 적은 듯 하다.~~

모델이 된 총기는 CETME 사의 아멜리. 화상 방지용 플라스틱 총열덮개와 양각대가 장착되었다. 실총은 100발 또는 200발 전용 탄띠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인게임에서는 80발이다.

7.7. M249 SAW

상징성이 매우 높은 LMG 타입 무기입니다. 중거리 사격에 효과적이고 고용량 탄창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제압사격 능력이 탁월합니다.

피해	48 ~ 31
연사력	650
기동성	50
장탄수	60+1
재장전 시간	3.3 / 4.5s
사용 대원	그리드락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연사력과 피해량 등 대부분의 스펙이 카피탕의 M249과 동일하며, 탄띠 대신 60발들이 캐스킷 탄창[91]을 사용한다는 차이만 있기 때문에 장탄수는 좀 적지만 장전속도가 돌격소총 수준으로 아주 빠르다.

하지만 재장전 시간이 짧아졌다고 한들 기본 베이스가 M249인데다가 경기관총의 속도 패널티까지 받고 사용자인 그리드락이 느려터진 1속이라 650의 연사력으로 피킹을 시도했다간 얼굴에 구멍나기 딱 좋다. 결국 태생이 서포터인 카피탕이나 AK-74M을 든 노매드처럼 공격적인 플레이가 쉽지 않아지는데, 그럴거면 그냥 카피탕이나 노매드를 쓰는 편이 훨씬 낫다. 그래도 M249와는 다르게 장전으로 생기는 교전 공백 시간이 적어서 끝없이 쏴재끼며 적에게 위압감을 주고 발을 묶어서 제압하는, 경기관총의 본래 목적인 제압사격으로 쓰는 데는 흠 잡을 데 없이 좋다. 1속에 서포터로 기획된 그리드락인만큼 반동도 다른 경기관총에 비해 양호해서 연사하기 좋은 편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M249E2에 동사의 미니미의 Mk.3 단축형 개머리판과 슈어파이어 사의 60발 캐스킷 탄창을 장착한 모델.

7.8. DP27

원반 탄창을 물린 경기관총으로 근거리와 중거리 명중률이 뛰어납니다. 강력한 7.62x54 탄약에 힘입어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선보이는 무기입니다.

피해	60 ~ 40
연사력	550
기동성	50
장탄수	70
재장전 시간	4.0 / 4.6s
사용 대원	타찬카 밑줄: 배율 조준경 사용 가능

방어팀의 다른 경기관총인 ALDA 5.56과는 반대로 대미지는 경기관총 중 최고로 높은 60 대미지, 연사력은 경기관총 중 가장 느린 550RPM이다. 막강한 펀치력으로 중거리 싸움에서 강력하지만 연사력이 매우 낮고 조준속도가 느려 근접전에서 불리하므로 근접전에서는 보조무기 BEARING 9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설명에서 볼 수 있듯이 다른 경기관총에 비해 매우 강한 기물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그냥 슬러그 산탄총이라고 보면 되는 수준이라 트랩도어는 물론이고 나무 골조도 부술 수 있다. 거기에 장탄수도 많고 연사 화기다보니 웬만한 산탄총보다 훨씬 빠르고 깔끔한 공사가 가능하다.

반동 패턴은 좌상탄으로 올라가는 형태로, 낮은 연사력 치고는 반동이 제법 있는 편이다. 연사력도 느린데 반동 제어를 하지 못해 새어나가는 탄이 있게 되면 교전에서 매우 불리해지므로 반동 패턴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원래는 타찬카의 특수 능력인 탑승형 기관총이었고 66 대미지에 유효사거리가 없어서 무조건 2발로 사살할 수 있었다. 타찬카 리워크 후 기존의 주무기인 SASG-12를 대체하여 타찬카의 주무기로 바뀌는 동시에 대미지는 49로 감소했으며 탄창이 60발에서 70발로 늘었다. 이후 Y8S3.3 패치로 대미지가 49에서 60으로 늘어났다.

단점은 시야 하부를 크게 가리는 원반형 탄창과 경기관총 특유의 느린 조준 속도. 그래도 공사 능력은 출중해서 디퓨저 설치 방해와 월샷, 공격팀 진입 지연에 좋은 특수 능력과의 시너지를 보고 선택하는 편이다. 그나마 Y7S1에서 무배율 조준기를 자유롭게 달 수 있게 되면서 불편했던 조준기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그러나 느린 연사력에서 오는 단점은 여전하기에 공사를 전담할 인원이 있다면 확대경이 달린 9x19VSN의 선택률도 낮지않다.

모델이 된 총기는 구 소련의 DP-28의 초기형인 DP-27. 특이하게도 양각대를 가죽끈으로 묶어서 손잡이로 만들었다. 모델 상으로는 47발 탄창을 사용하지만 인게임에서는 70발이다.

8. 방탄 방패


방탄 방패	섬광 방패

확장형 방패	CCE 방패

보조 무기가 장착된 방패입니다.[92]

방탄 방패, 섬광 방패
기동성	30
확장형 방패, CCE 방패
기동성	28

주무기로 장비하는 방탄 방패. 퓨즈는 일반적인 방탄 방패를 사용하고 몽타뉴와 블리츠, 클래시는 각각 자신만의 고유 장비인 확장형 방패와 섬광 방패, CCE 방패를 사용한다.

질주시 다리가 드러나는 것을 제외하면 근접공격과 재장전, 가젯 투척을 몸을 내보이지 않고 할 수 있고 유리 부분을 포함해 방패에 가해지는 모든 총격을 방어하며, 폭발물을 정면으로 막아내면 피해가 66%[93] 감소한다. 스페이스바로 바리케이드를 한번에 부수며 진입할 수 있으며 근접 공격을 막아냈을 때는 방패가 왼쪽으로 밀린다. 적어도 근접 공격을 받았을 때는 시야를 오른쪽으로 돌리는 습관을 들이자. 한 발 한 발이 치명적인 시즈에서 상반신 정면부의 대부분을 가려 순간적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받지 않게 해준다는 점이 의미있는 장비. 특히 넓은 면적에 딜을 박는 샷건 상대로 상당히 강하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도 많다.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고 방패가 주무기 슬롯을 차지하기 때문에 보조무기만으로 교전을 해야 하며, 이는 발사할 수 있는 탄약의 과반수가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방패를 손에 드는가 등 뒤로 돌려 메는가에 상관없이 이동 중에는 항상 특유의 덜걱 덜걱 소리가 나기 때문에 조용한 침투가 불가능해지는 건 물론 방어팀에는 그런 소리를 내는 오퍼레이터가 없기 때문에 카메라로 탐지를 하지 않고도 공격팀 중에 방패병이 있다는 걸 소리만으로 파악할 수 있다.

Y5S3.3 패치로 도입된 가드 브레이크로 밴딧의 고압선이나 카이드의 전기집게발에 감전되거나, 클래시의 CCE 방패 전기 충격에 영향을 받거나, 에코의 요괴 음파에 맞거나, 엘라의 진탕 지뢰가 터지면 근접 공격을 당한 것과 같은 모션을 취하며 방패가 옆으로 밀려나서 이 때 공격당하기 쉽다. 몽타뉴는 확장 방패를 펼치고 있을 때 근접 공격 및 위와 같은 공격을 받으면 방패를 풀었을 때에 비해 몸이 덜 노출되지만 다리 쪽이 노출되어 다리에 총을 맞을 수 있고, 특히 이 때는 확장 방패를 풀 수 없어 반격이 불가능하다.

Y9S1 시즌 방패 리메이크로 방패에 지속적으로 사격을 받는다면 잠시동안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져서 질주를 할 수 없게되는 패널티가 생겼다.[94] 몽타뉴야 확장방패 펼치고 후퇴하면서 버티면 그만이지만 퓨즈와 블리츠는 조준 사격으로 대응하는 거 말곤 할 수 있는게 없는만큼 유의해야한다. 특히 블리츠에게는 치명적인 패널티인데 적에게 섬광을 먹이러 달려갈때 사격을 받는다면 달려가다가 주저앉아서 적이 피하거나 반격할 시간을 주게 된다.

방패에 익숙한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적의 시야에서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감이 잘 오지 않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몸이 노출될 때마다 공격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적 앞에 초근접으로 앉아 있을 경우 적에게는 머리 윗부분이 보이니 너무 근접해서 앉아 있으면 안되고,[95] 앉아서 옆으로 이동하면 다리가 심하게 보여서 맞아 죽을 수도 있다.

전면 완전 방호라는 엄청난 이점을 제공하지만 거기에 따라오는 다양한 단점 때문에 팀원과 같이 다니면서 화력은 팀원한테 맡기고 엄폐물 역할을 하거나 적이 있을 법한 곳, 로머들이 있을만한 곳을 앞장서 돌입하며 적을 제거하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요약하자면 어그로와 적 압박, 거점 주변 진입로 개척, 로머 제거가 주 임무가 된다.[96]

방패를 들면 공격 수단이 크게 제한되는데, 앞에 적이 있다면 선택지가 딱 두 가지로 나뉜다.

1. 상대에게 접근하여 근접 공격을 한다.
35의 피해를 입히면서 방패로 밀쳐서 오릭스처럼 적을 넘어뜨린다. 적이 쓰러지는 방향 파괴 가능한 벽이 있을 시 벽도 함께 파괴된다. 쓰러진 적은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며 쓰러뜨린 후 조준사격을 하거나 연속으로 밀쳐서 마무리해야한다. 고정 피해량이기 때문에 체력이 충분한 방어팀이라면 여러번 밀쳐야하며 근접 공격 딜레이 동안 쓰러진 적이 반격할 수 있으며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다른 적이 지원을 올 가능성이 있다.또한 Y9 패치로 근접 공격시 방패병 공격이 우선되기에 가드 브레이크 페널티가 사실상 없어진 수준으로 그냥 앉아가서 근접공격만 날려도 1대1은 날먹이 가능하다.
2. 방패를 내리고 조준 사격을 한다.
무기를 조준하면 머리와 다리가 노출되기 때문에 확실한 공격수단인만큼 패널티가 크다. Y9S1 패치로 지향사격이 삭제되면서 사실상 주요 공격 수단이 되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엄폐는 사실상 필수적이며 방패로 압박하다가 적이 후퇴하고자 할 때, 장전중인 적등 무방비한 적을 상대하는 식으로 운용된다. 조준시 머리가 노출되고 대다수의 대원들은 자동화기를 들기 때문에 조준사격시 반격당하면 순식간에 머리를 맞고 킬캠으로 사출되기 쉽다. 때문에 방패병은 적의 머리를 노리거나 먼저 빠르게 몸샷으로 적을 처리해야하므로 어지간한 대원 이상으로 높은 단발 조준실력이 요구된다. Y9S1 패치로 모든 총기의 조준속도가 대폭 증가해서 조준속도가 제일 빠른 권총 특성상 에임만 좋다면 1대1에서는 매우 강력하다.

Y9S1 패치로 방패병의 리메이크가 진행되어 질주 모션이 블리츠의 모션으로 통일되고 장전, 가젯 투척이 방패 뒤에서 이루어지면서 생존성이 크게 올라갔고 사격시 이동속도 패널티로 상대하는 쪽도 무작정 밀고 들어오는 방패병을 저지할 방법이 생겨났다. 몽타뉴는 확장방패를 유연하게 전환하면서 적을 압박할 수 있게 되어 블리츠 이상으로 강력해졌고 퓨즈야 원래 픽률이 낮지만 방패도 유의미하게 쓸만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9. 권총

도깨비, 비질, 아마루, 솔리스를 제외한 대원 전원이 장착할 수 있는 보조무기이며,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대원은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군이다. 대부분의 권총은 단발 대미지가 강력하고 정조준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권총을 제외한 다른 무기들은 기본 조준 속도도 느릴 뿐더러 달리는 도중 무기를 조준하거나 발사하려고 하면 딜레이가 매우 긴 편인데, 권총은 이 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매우 짧다. 또한 권총을 꺼내든 상태에서는 대원의 이동 속도가 약간 상승한다.

그러나 조준기를 선택할 수 없고 반자동사격만 가능해서 연사력도 느리며 거리가 멀어질수록 입히는 대미지가 급감하기 때문에 근거리가 아닌 중장거리 전투에서는 주무기에 비해 위력이 매우 떨어진다. 때문에 권총은 주무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주무기의 재장전이 필요할 때, 주무기의 탄약을 아껴야 할 때, 주무기가 산탄총일 때 등의 상황에서 유용하다.

RG15, Bailiff 410, P-10C, .44 Mag Semi-Auto를 제외한 다른 권총의 조준기는 기계식 조준기이며 조준경을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일정 거리 이상의 적은 정확하게 조준하기 힘들다. 총구 부착물은 CCTV나 각종 가젯, 드론을 조용히 부술 목적으로 소음기를 부착하는 전술적인 선택지가 있으나 전투 용도로는 반동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는 포구 제퇴기가 선호된다. 또 전투 시 주무기의 재장전 도중 권총을 급하게 꺼내 응사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지향사격을 해야 할 상황을 고려해서 레이저를 다는 경우도 많다.

권총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계식 조준기, 연사 불가, 짧은 유효사거리 등 단점이 많아 주무기에 비해 전투력이 떨어지지만, 단발 공격력이 높기에 특정 상황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단발 공격력이 강력한 권총은 교전으로 체력이 어느 정도 빠진 적에게 몸통 사격 한 발로 적을 쓰러뜨릴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데, 주무기로 교전하다가 권총을 빼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긴박한 상황에서 코너링하며 체력이 낮은 적을 런앤건 플레이로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권총을 드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특히 주무기의 화력이 낮은 방어팀에게는 권총이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공격팀의 돌격소총 2발이 명중하기 전에 방어팀의 권총 한 발이 적을 즉사시키는 경우가 왕왕 나오기 때문.

당연하지만 주무기의 총알이 떨어졌다고 재장전을 하는 것보다 권총을 빼들어야 훨씬 빠르게 응사할 수 있다. 교전 중 주무기의 총알이 바닥나고 엄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재장전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권총으로 교전을 지속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모든 권총의 최대 연사 속도는 450RPM이다. 대부분의 권총은 12m 부터 피해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며 22m 부터 최소 피해를 입힌다. 예외적으로 카베이라의 LUISON은 35m 부터 최소 피해를 입힌다. 주무기로 방패를 장비했다면 정조준 시간이 600ms로 모든 무기 중 가장 느려진다.

특이하게 리볼버류의 피해량은 전부 .357탄을 사용해서 그런건지 78로 전부 동일하다.

9.1. P226 MK 25

대용량 탄창을 사용하는 S.A.S. 9mm 구경 권총입니다. 근거리와 중거리 전투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입니다.

피해	50 ~ 30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15+1
재장전 시간	1.8 / 2.1s
사용 대원	슬레지, 대처, 스모크, 뮤트, 칼리, 투바랑

피해량이 50에다 장탄수도 15+1발이고 반동도 적은 상당히 강력한 권총이다.

SMG-11을 장비할 수 없는 SAS 대원인 슬레지와 대처는 이 권총의 사용이 강제되나 스모크와 뮤트는 주무기 이상의 화력을 내는 SMG-11을 선택할 수 있어 기관권총의 반동을 제어할 수 없는 것이 아닌 이상 채용하지 않는다.

칼리는 보조무기로 기관권총이 두 개나 있는데다가 고배율에 단발 사격만 되는 주무기 특성상 연사 무기가 필요한 오퍼레이터이므로 이 권총을 쓸 일이 아예 없다.

투바랑은 주로 사용하는 주무기인 AR-15.50의 장탄수가 적기에 급하게 뽑을 일이 종종 생길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SIG/SAUER 사의 P226 네이비 모델.

9.2. M45 MEUSOC

저지력은 평범한 수준이나 사거리가 긴 대구경 반자동 권총입니다.

피해	58 ~ 33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7+1
재장전 시간	1.6 / 1.9s
사용 대원	애쉬, 써마이트, 캐슬, 펄스

피해량이 높고 반동이 적은 매우 우수한 권총으로 높은 피해량 때문에 최대 피해가 나오는 근접 거리에서 2속까지는 단 두발로 눕힐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장탄수도 적고 지향사격 시 탄퍼짐이 타 권총보다 커서 지향사격은 되도록 자제하고 조준사격 위주로 사용해야 한다.

준수한 성능의 주 무기를 가진 애쉬나 보조 무기 산탄총 사용이 사실상 강제되는 캐슬을 제외하면 써마이트와 펄스에게 유용한 편인데 주무기인 556XI와 UMP45의 연사력이 모두 느린 편이기에 근접 거리에서 적을 만났을 때 피해량이 높은 이 권총이 역전의 상황을 만드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애쉬 또한 R4-C의 장탄수가 25+1발로 감소하면서 급박한 상황에 들 일이 생겼다.

기계식 조준기가 각각 따로따로 벌려져 있고 가운데에 트리튬 부분이 작기 때문에 시야를 거의 가리지 않아 보기에는 꽤 편하다.

모델이 된 총기는 미 해병대에서 M1911을 개조한 MEU 피스톨.

9.3. 5.7 USG

빠른 탄환을 자랑하는 소구경 반자동 권총입니다. FBI SWAT 팀이 사용합니다.

피해	42 ~ 25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20+1
재장전 시간	1.9 / 2.4s
사용 대원	스트라이커, 애쉬, 써마이트, 캐슬, 펄스, 뇌크, 제로, 펜리르

장탄수가 20발로 권총 중 가장 많지만 피해량은 권총 중 세 번째로 낮다. 높은 대미지와 낮은 장탄수로 신중하게 노려야 하는 M45와는 반대로 많은 장탄수를 이용해 머리 부근을 난사해서 헤드샷을 노리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산탄총을 채용한 펄스와 궁합이 좋은 편인데 산탄총으로 교전 불가능한 거리에서는 권총을 뽑아들어야 하는 특성상 거리별 피해량이 대폭 감소하는 중장거리는 M45나 5.7 USG나 몸샷은 3속이어도 최소 4발을 맞춰야 눕힐 수 있기 때문에 장탄수가 두배는 많은 이 권총이 차라리 나을 수 있다.

캐슬은 Y5S1 패치로 SUPER SHORTY 산탄총을 부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서 주무기로 샷건을 들지 않는 한 이 권총을 사용할 이유가 없으며 SUPER SHORTY가 UMP45의 취약한 근접전을 보완해주는데다 주무기 산탄총인 M1014의 공사 성능은 물론 자체 성능도 영 시원찮은지라 제대로 된 공사를 위해서는 SUPER SHORTY를 장비해야 하므로 5.7 USG는 쓸 일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뇌크는 D-50 권총과 5.7 USG 권총을 사용할 수 있는데, D-59 권총의 거리별 피해량 감소가 높아 주무기로 산탄총을 고른 경우엔 5.7 USG 권총을 쓰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다.

스트라이커는 다른 보조무기가 경로 개척에 사용할 수 있는 ITA12S 산탄총이라 채용률이 낮은 편이다.

제로는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무장을 모티브로 해서 탈착 불가능한 소음기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킬로그도 소음기가 부착된 상태로 나온다. 폭발물이 없는 제로 특성상 대부분 GONNE-6를 채용하지만 기본으로 부착된 소음기를 이용하여 조용히 가젯을 파괴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Five-seveN Mk2.

9.4. LFP586

근거리 및 중거리용 권총인 357 매그넘 리볼버로, 저지력과 관통력이 강합니다.

피해	78 ~ 34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6
재장전 시간	4.0s
사용 대원	트위치, 몽타뉴, 닥, 룩, 라이온, 카이드

강한 데미지, 강한 반동, 적은 장탄수 등 흔히 생각하는 리볼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시즈에 최초로 등장한 리볼버로 발당 피해량이 78로 매우 높아 어지간한 대원들은 몸샷 두발에 날려버린다. 룩의 방탄판을 먹은 1속 대원들도 두방이면 쓰러진다. 또한 대구경이라 타 권총들에 비해 기물 파괴력이 우수해 간이 공사용으로도 쓰기 좋다.

하지만 6발 이라는 낮은 장탄수와 느린 장전 속도, 낮은 지향 사격 명중률, 강한 반동으로 사용하기 까다로운 무기다, 반동이 심한데도 총구 부착물 장착이 불가능해 반동이 제어에 불편함이 있으며, 거리에 따른 대미지 편차 또한 커 12 m 이후로는 피해량이 급격히 줄다가 22 m 부터는 34 대미지만을 입혀 중거리 교전으로만 넘어가도 힘이 쭉 빠진다. 때문에 사용하기 상당히 까다로워 전채적인 픽률 자체는 P9 권총에 밀리는 편으로 리볼버 3종 중 가장 나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사거리 내에선 누구든 투탭에 침묵 시키는 무식한 데미지와 연사력 에서 나오는 리턴은 확실하다. 주무기의 데미지가 낮은 방어팀의 조커 카드가 되어 주기도 하고, 공격팀 또한 소총의 조준 속도가 너프된 이후로 초근접 교전에서 화력의 우위를 가져갈 수도 있다.

보조무기로 이 무기와 P9만 사용할 수 있는 몽타뉴에게는 사실상 트롤픽에 가까운 선택지였다. 적당한 장탄수와 데미지, 낮은 반동, 빠른 장전속도 라는 어느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P9 권총을 놔두고 태평양 만한 지향 사격 에임으로 지향사격은 사실상 불가능 한데다 장탄수도 적고 중거리 이상만 넘어가도 교전이 불가능한 LFP586을 선택할 이유가 거의 없기 때문.

하지만 방패병 리워크 이후 방패병의 기동력이 좋아져 적과 근접전 상황을 만들기 더 좋아졌고 장전 할 때도 방패를 내리지 않게 변경 되어 잦은 장전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 되었으며 방패의 지향 사격이 삭제되어 무조건 조준 사격을 해야 하기에 P9와 LFP586의 격차가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여전히 P9가 더 안정적인 선택지이긴 하지만 중거리 교전 능력을 희생하는 대신 근거리 교전에서 확실하게 화력적 우위를 점할 수 있어 예능 트롤픽에서 나름대로의 전략적인 선택지로 입지가 상승 하였다.

Y4S3 엠버 라이즈 패치로 KERATOS .357과 함께 데저트 이글처럼 탄환에 대구경 판정이 붙는 상향을 받았다. 이를 이용하여 룩이 간이 공사용으로 총안구 등을 뚫어서 내다보거나 사격각을 잴 때 사용하기도 한다.

Y5S2 스틸 웨이브 패치로 카이드의 부무장에 이 리볼버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LFP586은 대미지는 강력하지만 지향사격이 좋지 않고 반동이 강해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보조무기고, .44 Mag는 배율 조준경이 달려있고 지향사격은 좋으나 이 또한 반동이 강하기 때문에 두 부무장에 적응하지 못하는 유저가 많다. 그래도 이 리볼버를 선택하면 간이 공사는 가능해서 주무기로 AUG A3을 선택했을 시에 공사가 제한된다는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는 있기에 기존의 GIGN 대원들보다는 자주 쓰인다.

모델이 된 총기는 S&W 사의 M586. 실제로 GIGN은 마뉘랭 MR 73 리볼버를 실전에 사용하는 특수부대로 유명하다. 마뉘랭 리볼버의 라이선스를 얻기 어려워 대중적인 S&W 사의 리볼버 모델을 채택한 듯하다.

9.5. P9

GIGN이 애용하는 9mm 구경 권총입니다. 근거리와 중거리 전투에 적합하며 장탄수는 16발입니다.

피해	45 ~ 27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16+1
재장전 시간	1.8 / 2.1s
사용 대원	트위치, 몽타뉴, 닥, 룩, 라이언, 에이스

피해량과 장탄수 모두 적절한 권총으로 기계식 조준기도 깔끔하다.[97] 반동도 무반동에 가까워 LFP586 리볼버에 비해 많이 쓰인다. 대미지는 높지만 지향사격이 거의 불가능하고 운영이 불안정한 LFP586 리볼버와 달리 P9는 많은 장탄수와 낮은 반동으로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방패병인 몽타뉴는 다른 부무장인 LFP586이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대부분의 유저가 정석적인 플레이를 위해 P9 권총을 선택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FNP-9.

9.6. PMM

Spetsnaz가 애용하는 근거리용 9mm 구경 권총으로, 높은 저지력을 자랑합니다.

피해	61 ~ 29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8+1
재장전 시간	1.4 / 1.9s
사용 대원	글라즈, 퓨즈, 캅칸, 타찬카, 핀카, 오사

장탄수가 8로 리볼버를 제외한 자동권총 중에선 M45 MEUSOC와 D-50 다음으로 장탄수가 적지만 빠른 재장전 속도[98]와 약한 반동, 61이라는 매우 높은 피해량으로 이를 커버한다.[99] 또한 기계식 조준기가 매우 작아서 시야를 거의 가리지 않는다.

퓨즈는 AK-12의 연사력이 높기에 재장전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높은 피해량을 가진 이 권총의 채용률이 높다. 방패병 운용시에는 높은 피해량 덕분에 1대 1 상황에서 조준 사격으로 두세발만 맞춰도 적을 처리할 수 있다. 다만 퓨즈는 우수한 돌격소총인 AK-12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패 퓨즈는 일부 사이트에서 집속탄만 터뜨릴게 아닌이상 잘 채용되지 않는게 흠이다.

글라즈와 타찬카는 주무기의 느린 연사력을 보조해주는 BEARING 9의 선택률이 높다. 물론 BEARING 9이 추가되기 전에는 PMM이 자주 쓰였으며, 현재는 베어링의 반동 제어가 힘든 유저가 간혹 채용하는 정도다.

핀카와 캅칸은 주무기에 큰 결점이 있는건 아니지만 특성상 높은 피해량을 가진 PMM의 선호도가 보통 높은 편이다.

오사는 보조무기가 이것 뿐이고 주무기의 큰 결점은 없기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100]

모델이 된 총기는 이름과 달리 이젭스크 조병창 사의 마카로프 PM이다.

9.7. GSH-18

Spetsnaz의 근거리용 9mm 구경 반자동 권총으로, 반동과 공격력이 약합니다.

피해	44 ~ 24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18+1
재장전 시간	2.1 / 2.3s
사용 대원	퓨즈, 캅칸, 타찬카, 핀카, 플로레스

피해량이 PMM보다는 낮지만 무반동에 가까울 만큼 반동이 없으며[101], 장탄수가 18발로 5.7 USG 다음으로 장탄수가 많다.

핀카와 캅칸은 PMM과 이 권총중 선택할 수 있는데 보통은 PMM의 선호도가 높지만 주무기로 SASG-12를 든 경우에는 적은 장탄수를 가진 PMM 대신 중장거리 교전에서 헤드를 노리고 쏴댈때 사용할 수 있다. 퓨즈는 방패를 든게 아니라면 AK-12는 연사력이 빨라 장전 시간이 자주 있고 LMG를 사용시 워낙 장전시간이 긴만큼 장탄수가 많은 이 쪽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반면 방패 퓨즈는 방패 리메이크로 지향사격이 사라지고 재장전을 방패 뒤에서 하게되면서 장탄수의 장점이 의미가 사라져서 이쪽은 거의 채용되지 않는다.

타찬카는 DP27의 약점인 근접전을 보완하는 BEARING 9이 더 많이 쓰인다. 그나마 플로레스는 보조무기가 이것 밖에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다. 주무기인 AR33의 장탄수가 25발이라 권총을 들 일이 자주 생길 수 있다.

단점으로는 PMM의 깔끔한 기계식 조준기와 비교되는 꽉 막힌 기계식 조준기인데 가늠좌와 가늠쇠 모두 두껍고 트리튬도 무지하게 커서 중거리 이상 조준이 불편하다. 권총 자체의 크기도 작아서 손잡이를 꽉쥐는 조준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있어 권총의 상단부가 더욱 두꺼워 보인다. 특히 소음기를 달면 시야 확보가 더더욱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툴라 조병창(KBP) 사의 GSh-18.

9.8. P12

45구경 저반동 반자동 권총으로, 중거리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피해	44 ~ 24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15+1
재장전 시간	1.9 / 2.4s
사용 대원	아이큐, 블리츠, 예거, 밴딧, 와마이

GSG-9의 유일한 보조무기로 방패병인 블리츠는 이 권총과 섬광 방패로 무기가 강제된다. 피해량과 장탄수, 안정성 모두 평균에서 평균 이상으로 성능은 꽤 우수한 편이나 지향사격 명중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원래는 지향사격 명중률이 좋은 편이었는데 블리츠가 과하게 지향사격으로 밀고 나가자 너프를 당한 사항이다. 기계식 조준기도 지나치게 큼직한 트리튬 때문에 성능이 비슷한 P226 MK 25보다도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아이큐가 전자기기 탐지기를 활성화하는 동안은 P12만으로 사격을 하는데 대인 저지보다는 전자기기 파괴가 주된 목적이므로 방어팀에게 위치가 노출되지 않도록 소음기를 부착할 때가 많다.

와마이도 이 권총을 쓸 수는 있지만 간이 공사도 되고 대미지도 더 강한 KERATOS .357 리볼버의 사용률이 높다.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USP Tactical 중 9mm 파라벨럼 탄환을 사용하는 모델. 설명과 각인에는 .45 ACP탄환을 사용한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45 ACP 탄환을 사용하는 것은 장탄수가 10발 또는 12발이고 9mm 파라벨럼 탄환을 사용하는 것이 장탄수가 15발이기 때문에 9mm 탄환을 사용하는 모델로 추정된다.[102]

9.9. MK1 9mm

표준 규격의 배급형 9mm 구경 권총입니다. 저지력은 평범하며 근거리와 중거리 사격에 효과적입니다.

피해	48 ~ 27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13+1
재장전 시간	1.6 / 1.9s
사용 대원	벅, 프로스트, 야나, 람

P12보다 대미지가 4 높지만 장탄수가 두 발 적다. 대신 조준 시 가늠자와 가늠쇠의 크기 차이가 커서 시야확보가 쉬운 편이고 장탄수 차이는 방패병처럼 지향 사격을 할 것도 아닌지라 체감을 느끼기 쉽지 않다.

벅과 야나는 방탄 가젯에 취약한 특성상 보조무기로 GONNE-6를 장비하는 경우가 많아 권총의 선택률은 낮다.

프로스트는 보조무기로 ITA12S 샷건을 장비할 수 있어서 주무기로 샷건을 장비하지 않는 한 권총을 사용할 일은 없다.

람은 보조무기로 ITA12S 샷건의 채용률이 높으나 부기 드론을 통해 브리칭과 버티컬 플레이가 가능하고 R4-C는 근접전에서도 강력한만큼 부기 드론으로 다 때려부수고 바로 사이트로 진입하는 플레이를 위해 드는 방법도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FN 사의 브라우닝 하이파워를 잉글리스 사에서 라이선스 생산한 잉글리스 하이파워.

9.10. D-50

높은 저지력과 강력한 관통력이 특징인 50구경 근거리 및 중거리용 권총입니다.

피해	71 ~ 35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7+1
재장전 시간	2.0 / 2.5s
사용 대원	블랙비어드, 발키리, 뇌크, 아자미

강력한 피해량을 가진 50구경 자동권총. 비슷한 고위력 권총인 LFP586과 비교해보면 피해량은 조금 낮으나 장탄수가 더 많고 재장전도 더 빠르며, 특히 반동 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

등장 초기에는 엄청난 초탄 반동을 가지고 있어서 제어가 쉽지 않았으나 패치가 거듭될수록 버프가 누적되어 점점 반동이 줄어들었고, 오퍼레이션 팬텀 사이트부터는 포구 제퇴기까지 부착이 가능해져 현재는 다른 일반적인 자동권총과 큰 차이가 없다.[103] 강력한 피해량 덕분에 근접 교전에서는 굉장히 강력하지만 최대 대미지는 12m 까지만 유지되고 22m 이상의 거리에서는 겨우 35 대미지만을 입히기 때문에 다른 권총과 마찬가지로 중장거리 교전용으로는 부적합하다.

리볼버류를 제외하고 대구경 탄환 판정을 가진 유일한 자동권총이라서 기물 파괴력이 매우 우수하기에 주무기의 탄약이 넉넉치 않은 블랙비어드가 총안구를 뚫거나 발키리가 카메라를 붙이기 위해 벽 구석에 구멍을 내거나 아자미가 키바 방어벽을 좀 더 활용하기 위해 벽이나 바닥에 구멍을 내서 설치하는 등 간이 공사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104] 단 벽의 골조는 파괴할 수 없으므로 이동 통로를 개척할 순 없다.

Y4S2 패치로 여러가지로 상향을 받았다. 부착 가능한 총기 부착물로 포구 제퇴기와 소음기가 추가되어 포구 제퇴기를 부착할 시 반동이 매우 안정적으로 변하여 주무기 대용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운용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으며, 다른 대구경 판정을 받는 무기들처럼 바리케이드의 나무 조각을 한 발에 부술 수 있게 되었다. 뇌크의 부실한 주무기의 단점을 메꿔주고자 부무장인 D-50를 상향해준 셈인데 덕분에 이전부터 동일한 권총을 사용하고 있던 블랙비어드와 발키리도 같이 상향을 받게 되었다. 뇌크의 주무장이 정말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아예 주무장과 부무장 역할을 바꿔 이걸 주로 쓰고 주무장을 백업으로 쓰는 경우도 보인다.

유일하게 총기의 기본 스킨이 변경된 총기인데, 출시 초기에는 데저트 이글하면 떠오르는 크롬 도색이었으나 벨벳 쉘 시즌에서 검은색으로 도색이 변경되었다. 블랙비어드가 일러스트에서 크롬 도색 데저트 이글을 들고 있는 것은 그것의 잔재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IMI(현 IWI) 사의 Desert Eagle Mark XIX.

9.11. PRB92

표준 규격의 배급형 9mm 구경 권총입니다. 고전적인 휴대 무기로, 저지력은 평범하지만 근거리와 중거리 사격에 효과적입니다.

피해	42 ~ 25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15+1
재장전 시간	1.9 / 2.6s
사용 대원	카피탕, 노매드, 아루니

평범한 성능의 권총. 단발 대미지가 좀 모자라는 것만 제외한다면 무난히 운용할 수 있다.

노매드는 Y5S2 패치로 부무장에 이 권총이 추가되었다. 강한 반동과 배율로 인한 여러 문제를 가진 .44 Mag 대신 PRB92 권총을 사용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아루니는 로니의 탄약관리가 쉽지 않고 MK14는 보통 확대경을 다는 경우가 많아 근접전이나 백업으로 들 일이 자주 생긴다.

모델이 된 총기는 초기형 베레타 92인데, 토러스 사의 PT92의 특징도 조금 들어가 있다.[105] 슬라이드의 서레이션과 그립패널의 모양이 PT92를 참고한 듯한 모양새다.

9.12. LUISON

특수 제작 소음기가 장착된 특별한 PRB92입니다. 근거리 대인 저지력이 탁월하지만 살상력은 약한 편입니다.

피해	65 ~ 13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12+1
재장전 시간	1.9 / 2.6s
사용 대원	카베이라

탈착 불가능한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는 권총으로, 권총임에도 부대 공유 화기가 아닌 카베이라 전용 무기이다.[106] 고유한 이름이 붙어있는 유일한 총기로, 이름은 '뤼종'이라고 읽는다.

가장 큰 특징은 상대를 무조건 부상 상태로 만든다는 점이다.[107] 마지막 타격 이후 적의 체력이 0 ~ -20 사이일 때에만 부상 상태로 만드는 다른 총기들과 달리, LUISON에 맞고 체력이 0 이하가 된 적은 반드시 부상 상태에 돌입하며, 타 총기로 사격 시 무조건 즉사 판정인 헤드샷을 맞혀도 부상 상태가 된다. 또한 LUISON에 맞고 쓰러진 적은 잠깐 무적 상태가 되기 때문에 부상시킨 적을 실수로 죽일 염려도 없다.[108] 카베이라의 특수 능력인 심문과 연계하기 좋고 카베이라의 주무기들은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사실상 카베이라가 주무기 마냥 활용하게 되는 무기이다.

단점은 기계식 조준기가 P12와 맞먹을 정도로 보기 불편하고, 애당초 용도부터가 교전 지속이 목적이 아니라 방심한 공격팀을 빠르게 치고 빠지기 위한 총이다보니 트리튬을 이용한 정밀한 사격은 거의 못 한다고 봐야 한다.[109] 또한 쓰러지는 적에게 잠깐 무적 상태를 걸어준다는 특징이 오히려 심문할 여유 없이 적을 즉시 죽여야 하는 상황일 때에는 방해가 될 수 있다.[110]

피해량 감소폭은 다른 권총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다른 권총과는 다르게 34m까지 피해량이 감소하여 장거리에서는 매우 적은 피해를 준다.

예전에는 이 권총으로 사살 시 권총 킬이 아닌 도구를 사용한 사살로 기록되었으나 잠수함 패치로 현재는 도구 킬로 기록되지 않는다.

이름인 LUISON은 과라니 신화에 등장하는 썩은 시체를 먹는 늑대인간 괴물의 이름이다.[111] 뤼종이 남미 지역에서는 유럽 쪽의 사신과 비슷하게 취급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카베이라의 능력을 생각하면 꽤나 적절한 작명이다.출처

성능과는 별개로 부착물 스킨도 착용이 불가능한데다가 뤼종의 소음기는 부착물이 아닌 대원의 특수능력 취급으로 판정되는지라 비슷하게 전용 소음기 외형을 가진 매버릭과 달리 소음기 도색이 불가능하다. 정예 스킨에 들어가있는 붉은빛의 소음기를 착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도색이 아예 불가능한지라 소음기의 특이한 외형이 스킨을 껴도 시선을 다 잡아먹는다는 불만이 종종 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초기형 베레타 92인데, 토러스 사의 PT92의 특징도 조금 들어가 있다. 슬라이드의 서레이션과 그립패널의 모양이 PT92를 참고한 듯한 모양새다.

9.13. P229

대용량 탄창을 사용하는 소형 반자동 권총으로, 근거리 및 중거리 전투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입니다.

피해	51 ~ 28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12+1
재장전 시간	1.8 / 2.1s
사용 대원	히바나, 에코, 고요, 그림, 스코포스

피해량과 장탄수 모두 무난해 흠잡을 데 없는 권총이다.

히바나와 에코는 보조무기로 BEARING 9을 주로 사용하나 BEARING 9의 반동이 강해서 반동 제어가 어려운 유저들은 이 권총을 선택하기도 한다.

고요는 보조무기가 이것 뿐인데 주무기 하나는 연사력이 매우 높고 하나는 슬러그 산탄총이라 적은 장탄수로 탄약 관리가 어려운 편이라 들 일이 자주 생길 수 있다.

그림은 보조무기로 산탄 권총이 추가되면서 주무기로 산탄총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채용되는 편이다.

스코포스는 고요와 마찬가지로 보조무기가 이 권총뿐이지만 주무기가 준수해 들 일은 적은 편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SIG/SAUER 사의 P229 엘리트.

9.14. USP40

40구경 저반동 반자동 권총으로, 중거리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피해	48 ~ 24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12+1
재장전 시간	1.8 / 2.1s
사용 대원	자칼, 미라, 오릭스, 브라바

다른 스텟은 P229랑 똑같지만 피해량은 3 낮은데다가 보조무기 산탄총에 크게 밀리는 권총이다.

자칼과 미라는 주무기가 우수하며 보조무기로 산탄총을 들 수 있고 둘 다 기물 파괴와 특수 능력을 연계하는 플레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권총은 여러모로 선택률이 저조하다. 하필 주무장 산탄총도 성능이 안 좋은 편이라 권총은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 브라바도 자칼과 미라처럼 보조무기 산탄총을 장비할 수 있어서 권총의 선택률은 매우 낮다.

오릭스는 그나마 사용할 여지가 있는 편으로 트랩 도어를 올라갈 수 있는 패시브가 있어서 공사가 가능한 무장이 필요한데, 다른 부무장으로 Bailiff 410을 장비할 수 있기에 주무장에 따라 선택이 갈린다. 주로 중장거리 교전을 위해 T-5 SMG를 들었다면 Bailiff 410을 선택하고, 근중거리 교전을 위해 주무장으로 SPAS-12를 들었다면 USP40을 선택한다. 취향껏 선택하자.

모델이 된 총기는 H&K 사의 USP .40 Compact 중 DAO 버전.

9.15. Q-929

9mm 구경 반자동 권총으로, 명중률이 매우 뛰어나고 가벼우며 반동이 적습니다.

피해	60 ~ 30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10+1
재장전 시간	1.8 / 2.1s
사용 대원	잉, 리전, 썬더버드

최대 피해와 최소 피해가 PMM과 거의 차이가 없으면서 장탄수는 2발 더 많고 총구 부착물도 장착할 수 있어서 전술의 폭까지 다양하다. 반동이 좀 세다는 것만 빼면 권총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성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잉은 주무기의 장탄수가 80+1발이나 돼서 탄창이 비는 일이 별로 없고, 리전은 보조무기 산탄총 슈퍼 쇼티, 썬더버드는 기관권총 BEARING 9 때문에 이 권총은 채용조차 안 되는 일이 허다하다. 그나마 SDU의 산탄총들이 대폭 상향을 받으면서 잉이 산탄총을 들고 러쉬를 뛰거나 SIX12 SD을 든 리전이 중장거리 교전을 위해 드는 경우가 꽤 늘어난 편.

모델이 된 총기는 중국북방공업 사의 QSZ-92-9. 모델 상으로는 15발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실제로 게임상에서는 10+1발이다.

9.16. RG15

특수 제작된 9mm 구경 반자동 권총으로, Romeo1 Reflex와 함께 장착합니다.

피해	38 ~ 22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15+1
재장전 시간	1.9 / 2.4s
사용 대원	조피아, 엘라, 멜루시

최초로 광학 조준기가 기본으로 달린 권총. 주무기의 레드 도트와 같이 붉은 점이 표시되는 형태인데 레드 도트와 달리 테두리가 얇고 점이 작아서 헤드샷을 노리기에는 최고의 권총. 이 덕분에 스폰킬과 헤드샷 원탭에도 자주 애용된다. 하지만 권총 중 피해량이 가장 낮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지면 바디샷으로는 거의 승산이 없다. 특이하게 레이저 조준기의 레이저 색상이 초록색이다.[112]

모델이 된 총기는 폴란드의 제식 권총인 VIS 100.

9.17. KERATOS .357

강력한 중·단거리 공격력을 위해 설계된 수직 반전 총열 배열은 자연적으로 총구 상승과 반동을 감소시킵니다.

피해	78 ~ 65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6
재장전 시간	4.0s
사용 대원	마에스트로, 알리바이, 와마이

강력한 피해량과 안정적인 반동을 가진 리볼버이다. 총구 부착물로 포구 제퇴기와, 매우 특이하게도 리볼버임에도 불구하고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다.[113]

대미지가 LFP586과 동급으로 강력한 데 비해 반동이 낮으며 포구 제퇴기까지 사용 가능하여 장탄수를 제외하면 최고 수준의 권총이다. 거리별 대미지 감소폭도 매우 낮아서 최소 피해량이 65이라는 권총임에도 모든 무기 중 2위의 원거리 피해량을 가지고 있다. 방어팀만 사용하는 권총임에도 불구하고 단 두발로 1속 공격팀도 부상시킬 수 있기에 자신이 이 권총의 기계식 조준기에 익숙하다면 장거리 교전용으로 써볼 여지가 있다.

엠버 라이즈 패치로 데저트 이글처럼 탄환에 대구경 판정이 붙어 간이 공사나 총안구까지 뚫을 수 있게 되어 마에스트로는 Bailiff 410 대신 들어볼만한 여지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마에스트로와 알리바이 모두 샷건을 제외한 주무기가 우수하기에 보조무기를 꺼낼 일이 적고, 큰 구멍을 뚫지는 못해도 앉아서 다닐만한 로테이션 홀을 뚫거나 트랩도어를 부수는 등의 공사가 가능한 Bailiff 410 대신 KERATOS .357을 장비하는 것은 유틸성이 조금 떨어지기는 한다. 특히 3속이라 로밍을 도는 경우가 대다수인 알리바이는 충격 수류탄을 빼앗기면서 산탄 권총을 선택하지 않으면 공사와 도주 모두 어려워서 이 쪽은 더욱 쓸 일이 없는 편이다.

와마이는 다른 부무장인 P12보다 대미지도 높고 간이 공사도 가능한 KERATOS .357 리볼버를 장비하는 경우가 더 많다.

모델이 된 총기는 이탈리아 키아파 사의 라이노 40DS.

9.18. Bailiff 410

이 리볼버 패키지로 제작된 410구경 산탄총은 소형 중합체 중심부를 가지고 설계한 이중 구경 총입니다. 최소한의 산탄 범위로 중간 피해를 입힙니다.

피해	30(120)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5
재장전 시간	4.8s
사용 대원	닥, 마에스트로, 알리바이, 오릭스, 그림, 펜리르

유일한 산탄 권총. 권총이지만 산탄총과 동일하게 벽의 골조를 파괴할 수 있고 트랩도어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보조무기 산탄총인 ITA12S처럼 공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펠렛의 파괴력은 다른 산탄총 못지 않지만 펠렛의 수가 4개로 일반 산탄총의 절반밖에 되지 않고 탄 분산도도 그리 크지 못해서 사람이 드나들 정도로 큰 구멍을 뚫기 위해 최소 세 탄창은 써야한다. 따라서 본격적인 공사용보단 발목작, 해치 뚫기, 실각 만들기 같은 간이 공사용으로 많이 쓰이는 편.

도트 사이트가 장착되어있고 권총인 만큼 정조준 속도도 굉장히 빨라 조준이 편하나, 펠렛의 수가 일반 산탄총의 절반이라 기대 대미지도 반토막이 나서 다른 산탄총들처럼 적을 단발에 확정적으로 제압하기에는 어려운 편. 대신 권총이라 연사속도가 사이가급으로 빠르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급하게 한명 때려잡는데는 탁월하다.

유일한 산탄 권총인 만큼 패널티도 있는데, 우선 재장전 속도가 4.8초로 무지 느리다. 전술 재장전도 4초로 엄청 느리기 때문에 공사 할 사람이 없어서 이거 가지고 공사를 하다보면 어느새 준비시간이 모두 끝나있는 기적도 볼 수 있다. 대인전을 하는 중이라면 1:1 정도는 어렵지 않게 때려잡지만 이 재장전 속도가 발목 잡아서 1:다수 전에서는 상당히 불리하다.

오릭스는 USP40과 이 권총 중 하나를 들 수 있는데 트랩도어를 올라갈 수 있는 패시브 덕분에 트랩도어를 뚫을 수 있는 산탄 무기가 하나는 필요해서 오릭스의 무기 조합은 T-5 SMG + Bailiff 410 또는 SPAS-12 + USP40을 주로 사용한다.

닥은 이 무기를 채용할 시 원거리에서 주사를 놓을 구멍을 뚫거나 P90과 MP5의 낮은 근접 화력을 보완할 수 있어 자주 채용된다.

알리바이는 충격 수류탄을 빼앗기면서 원활한 도주와 프리즈마용 공사를 위해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편이다.

그림은 대미지는 강력하지만 연사력이 느린 552 COMMANDO 소총의 근접전을 보완할 수 있고, 파괴 가능한 표면을 산탄 권총으로 뚫은 뒤 카완 하이브를 그 사이로 발사하는 방식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펜리르 역시 닥이나 알리바이처럼 주무기 산탄총을 고른게 아닌이상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방탄에 범위식인 F-NATT 특성상 공사를 통해 부수기 어렵게 만들거나 공격팀이 진입하기 매우 까다롭게 만들 수 있다.

게임 내부적으로는 권총으로 분류되며, 따라서 권총과 동일하게 이동 속도 보너스를 받는다. 산탄총 주간 도전 과제를 수행할 때도 이 총으로 킬을 하면 카운트가 안 되므로 주의할 것.

모델이 된 총기는 토러스 저지 중 5발들이 실린더 모델.[114] 실제로도 .410 샷쉘 탄을 사용하는 산탄 권총이다.

9.19. 1911 TACOPS

이 45구경 권총은 구식이나 맞춤형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피해	55 ~ 48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8+1
재장전 시간	1.9 / 2.2s
사용 대원	매버릭, 쏜

매버릭과 쏜이 사용할 수 있 권총. 같은 M1911 계열 M45 MEUSOC와 성능이 비슷한데, M45와 비교하면 피해량이 3 낮은 대신 장탄수가 한 발 더 많고 반동도 더 적다. 거리별 대미지 감소량이 적어 원거리 피해량이 48로 .44 Mag와 맞먹는다.

쏜은 다른 보조무기로 기관권총 C75 Auto가 있어서 권총의 채용률은 낮다. 다만 C75 특유의 가시성 때문에 사용하기 불편하다면 이 권총을 채용해볼만 하다.

모델이 된 총기는 콜트 사의 M1911을 SIG/SAUER 사에서 커스텀한 모델인 1911 TACOPS.

9.20. P-10C

도트 사이트가 장착된, 효과가 입증된 9mm 구경 반자동 권총입니다.

피해	40 ~ 25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15+1
재장전 시간	1.9 / 2.2s
사용 대원	클래시, 워든

도트 사이트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피해량은 장탄수에 비해 낮은 편이다.

클래시는 주무기가 방패이기 때문에 취약한 근접전을 보완해줄 보조무기인 SPSMG9의 선택률이 높다. 아니면 아예 작정하고 공사를 전담할 수 있는 슈퍼 쇼티도 장비할 수 있기에 권총은 여러모로 활용도가 떨어진다.

워든의 주무장인 MPX는 화력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이를 메꿔줄 보조무기가 필수적인데, P-10C는 피해량도 낮고 반자동이기 때문에 반동은 강하나 매우 빠른 연사력으로 적을 찍어누르는 SMG-12 기관권총의 채용률이 높은 편이라 권총은 채용률이 없는 수준이다. 혹은 주무기로 산탄총을 장비했다면 중거리 교전을 위해서는 SMG-12를 장비하는 것이 권총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 워든의 양복과 권총의 조합이 간지나서 이를 포기하지 못하는 유저들이나 권총에 달린 도트 사이트를 이용해서 헤드샷 원탭을 하기 위해 아주 가끔씩 채용하는 경우는 있다.

클래시와 워든 모두 기관권총이라는 범용성이 더 좋은 무기를 장비할 수 있어서 권총은 경쟁력이 크게 밀려 사실상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그야말로 비운의 무기이다.

본래 클래시의 전용 권총이었으나, 이 권총이 슈퍼 쇼티로 교체되면서 사용자가 워든만 남아 뜻하지 않게 전용무기가 되어 헬스 시즌을 제외하고 최초로 신총이 등장하지 않았던 시즌인 팬텀 사이트가 우스갯소리로 신총도 나왔다며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후 벡터 글레어 시즌에서 클래시에게 다시 돌아오면서 옛말이 되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체코 조병창의 P-10C.

9.21. .44 Mag Semi-Auto

고화력 반자동 권총으로, 소형 탄창과 거치식 저전력 조준경을 사용합니다.

피해	54 ~ 48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7+1
재장전 시간	1.8 / 2.1s
사용 대원	노매드, 카이드

3.5배율의 저격 스코프[115]가 기본 장착된 권총으로 중장거리 전투력이 높다. 두꺼워 보이는 스코프의 외형과는 달리 얇은 테두리와 깔끔한 십자 조준선 덕분에 무배율 조준경 이상으로 시야 확보에 유리하다. 또한 장전 속도도 꽤 빠른 편이다. 최대 ~ 최소 피해량이 54 ~ 48로, 최소 피해량이 꽤 높은 편이라 아무리 먼 거리에서도 3속과 2속 오퍼레이터까지는 몸통 3발에 쓰러뜨릴 수 있다.

단점이라면 포구 제퇴기를 비롯한 총열 부착물이 없어 초탄 반동부터 전체적인 반동이 권총치고는 매우 강하고 주무장의 재장전 대신 뽑아드는 부무장인 만큼 이미 적과 교전 중일 가능성이 큰데 근거리에서는 기본 부착된 배율 조준경이 혼란을 주어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다. 그러니 중장거리에서는 침착하게 단발로 사격하고 만약 이 권총으로 근거리에서 적과 교전하게 될 상황이라면 조준하지 말고 차라리 이 권총에 레이저를 부착하고 지향사격으로 적을 잡는 것이 더 낫다. 의외의 사실로 이 권총은 레이저를 부착하면 지향사격 명중률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고배율의 조준경과 강한 반동 때문에 보조무기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Y5S2 스틸 웨이브 패치로 노매드와 카이드 모두 다른 보조무기 선택지가 생겼다. ~~그냥 조준경을 탈착하게 해달라고~~ 노매드에게는 무난한 권총인 PRB92가 생겨서 PRB92의 채용률이 높다. 하지만 카이드에게는 LFP586 리볼버를 줬는데, 이 리볼버나 .44 Mag 둘다 상당한 결점이 있는 무기라 한쪽이 압도적인 채용률을 자랑하진 않는다. 보통 주무기로 샷건을 픽하지 않았을 때 간이 공사를 하고 싶다면 LFP586을, 지향사격과 중장거리 견제를 원한다면 .44 Mag를 사용한다.

카이드는 Y9S1 패치와 이 권총으로 인해 유일하게 방어팀에서 3.5배율 망원경을 사용할 수 있는 대원이 되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오토매그 LDT 사의 오토매그.

9.22. SDP 9mm

반자동 특수 임무용 권총입니다. 스위스의 공학 기술과 미국의 정밀 공업이 결합되어 만들어졌습니다.

피해	47 ~ 25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16+1
재장전 시간	1.4 / 2.2s
사용 대원	그리드락, 모지, 센스

스펙은 무난하지만 재장전이 매우 빠른 권총이다.

그리드락은 보조무기 산탄총 슈퍼 쇼티가 있어 활용도가 떨어지는 권총은 선택률이 매우 낮다.

모지는 과거 그리드락처럼 슈퍼 쇼티가 있던 시절에는 선택률이 매우 낮았지만, 현재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주무기로 로니를 사용할 경우 연사력이 높고 장탄수가 적어서 들일이 생길 수 있으나 로니도 권총기반이라 재장전이 매우 빨라서 스펙을 살릴 일이 많지는 없다.

센스의 경우 주무기인 POF-9은 탄창이 50발이고 417은 반자동 DMR이라 난사를 하는 게 아닌 이상 장탄수가 부족할 일이 거의 없어 보조무기를 들 타이밍이 적은 편이다.

특이사항으로 장탄수 대비 재장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스페츠나츠 오퍼레이터들의 PMM 재장전 속도와 같은 속도인데 장탄수는 PMM보다 거의 2배 정도 많다.

모델이 된 총기는 스위스 스핑크스 사의 CZ75 복제 개량판을 KRISS USA 사에서 다시 복제 개량한 SDP Compact Duty.

9.23. .44 Vendetta

데이모스가 직접 만든 커스텀 리볼버입니다.

피해	78 ~ 46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6
재장전 시간	3.0s
사용 대원	데이모스

POF-9에 이어 등장한 신규 무기이자 가젯에 가까운 GONNE-6를 제외하면 5년만에 나온 신규 보조무기로 데이모스의 유일한 보조무기이다.

여러모로 파격적인 성능의 권총으로 피해량은 LFP586과 KERATOS .357와 동일한 78로 룩의 방탄판을 입은 방어팀이 아니면 단 두발로 사살이 가능하며 반동은 일반 권총 수준으로 약하다. 게다가 오토매그와 동일한 외형의 깔끔한 무배율 스코프가 달려있기 때문에 다른 리볼버나 권총과 달리 쾌적한 교전이 가능하고 지형파괴력이 CSRX 300급으로 높아서 초장거리의 벽에도 단 한발로 구멍을 낼 수 있으며 DP27이나 산탄총처럼 골조도 파괴할 수 있어 6발내로 앉아서 지나갈 만한 구멍도 뚫을 수 있다.[116] DMR처럼 6~7발 정도 사격하면 트랩도어를 뚫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 소음기를 달 수 없는데 비해 사격음이 굉장히 큰 편이며 리볼버 특성상 어쩔 수 없는 6발의 장탄수 때문에 다수의 방어팀과 붙으면 상대하기 까다롭고 예비 탄약 수도 적어서 무작정 쏘기도 애매하다. 또한 탐지시에 강제로 벤데타로 교체된다는게 가장 큰 단점으로 단발 총기인데 칼리의 CSRX 300처럼 지형을 크게 파괴하기에 파괴된 벽 사이에서 방어팀도 데이모스를 확인하고 연사총기로 반격을 가할 수도 있으며 LFP586만큼은 아니지만 장거리에서는 피해량이 2/3 수준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최소 3~4발을 맞춰야 사살할 수 있다. 룩의 방탄판을 입은 1속 상대라면 무려 5발을 맞춰야 눕기 때문에 중장거리에서 아무 생각없이 특능을 썼다가는 확대경 단 연사 총기에 쉽게 당할 수 있다.

데이모스는 카베이라처럼 특능 사용시 이 권총으로 무기가 강제되며, 방어팀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패널티로 데이모스의 주무기는 연사력이 느린 AK-74M과 공격팀이 들기엔 부적합한 M590A1 산탄총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상 주무기처럼 사용하도록 강제된다.

모델이 된 총기는 S&W 사의 M629 Stealth Hunter. 옆 동네 게임인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에서 콜 D. 워커가 사용하는 Sharp Thunder와 모티브가 동일하다.

10. 기관권총

근거리에서 돌격소총급 DPS를 내는 보조무기이다. 대신 반동이 강해 중거리 이상의 거리에서 권총보다 불리하다.

예전에는 주간 도전 과제에서 권총으로 취급되어 권총 킬을 도저히 못하겠으면 대신 기관권총으로 좀 더 쉽게 달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잠수함 패치로 권총 킬로 기록되지 않는다.

18m 부터 피해가 감소하기 시작하며 28m 부터 최소 피해를 입힌다.

10.1. SMG-11

높은 연사력을 자랑하는 소형 기관단총으로, 훈련된 대원의 손에서 치명적인 위력을 보입니다.

피해	32 ~ 20
연사력	1270
기동성	50
장탄수	16+1
재장전 시간	2.0 / 2.9s
사용 대원	스모크, 뮤트, 아마루, 솔리스

방어팀 SAS와 일부 대원이 사용하는 기관권총이다. 단발 피해량이 방어팀이 사용하는 기관단총 평균치보다도 높은 수준이고, 분당 1270발에 달하는 연사력 덕에 압도적인 순간화력을 뿜어낼 수 있다. 수직 반동이 심하지만 연사력이 워낙 높아서 총구가 위로 솟아오르는 순간의 공백이 적기 때문에 장거리 교전 상황에서도 이걸로 점사를 하면 웬만한 기관단총들보다 헤드샷이 잘 터지기도 한다. 근접전에서는 굳이 머리를 노리지 않더라도 압도적인 DPS로 적을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제압할 수 있다. Y8S4.2 이전에는 피해량이 35여서 3발로 3속 대원을 눕힐 수 있었지만 패치로 인해 32가 되면서 몸샷으로 눕히려면 4발은 맞춰야한다.

탄약 소지량이 16+1/96으로 연사력에 비해 기본 장탄수와 탄약 휴대량이 매우 적다. 또한 전술 재장전 시간과 전탄 소모 재장전 시간이 1.5배나 차이나는데 연사를 긁다보면 0.8초 만에 17발을 다 비워버려서 주무기 탄창이 비었을 때 부무장을 뽑아서 교전을 지속하는 보편적인 자동화기 플레이를 시도하다가 낭패를 보기도 한다. 월뱅이나 프리파이어는 되도록 자제하고, 단발 피해량이 약하지 않으므로 근중거리 이상의 적과 교전할 때에는 2 ~ 3점사를 잘 활용해야 한다.

5~6발까지는 약한 수직 반동만 있지만 그 이후로는 수직 반동이 더 강해지고 수평 반동 또한 생긴다. 이런 반동 특성과 무지막지한 연사속도, 장탄수가 적다는 점까지 맞물려서 초탄이 빗나가면 연사하면서 조준을 수정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정확히 조준하고 확실히 끝낸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아마루는 G8A1을 들었을 때는 실내전이나 코너를 도는 상황 등에서 주로 사용하며 슈퍼 노바 산탄총을 든 경우에는 사실상 중장거리 교전을 담당하는 제 2의 주무기격으로 사용된다.

산탄총을 들고 벽 공사를 담당하는 것이 업무 중 하나인 스모크와 뮤트에게는 SMG-11이 사실상 주무장으로 쓰인다고 무방할 정도로 정말 자주 꺼내든다. 다만 이들 모두 다른 준수한 기관단총을 주 무기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관단총을 선택했다면 근거리용 보조무기로만 쓰이게 된다.

솔리스는 P90은 단발 화력이 낮고 ITA12L은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힘을 못 쓰는 단점이 있기에 뮤트와 비슷한 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솔리스 출시 당시부터 과거의 ARX200처럼 장전 시 탄창이 총 모델링을 뚫는 버그가 생겼으나, 한참 동안 고쳐지지 않은 채로 방치되었다. 이후 Y8S2 패치로 해당 버그가 수정되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마스터 피스 사의 MPA10SST. 모델 상으로는 30발 탄창을 쓰지만 게임상에서는 16+1발이다. 하지만 번트 호라이즌 패치를 통해 탄창 모델링의 길이를 절반으로 줄였으며, 추가로 장전 사운드도 변경되었다. 여담이지만 MPA는 오픈볼트식이고, 장전 방식도 오픈볼트만이 가능한 방식이나, 게임상에서는 클로즈드 볼트만 가능한 16+1발이다. 오픈볼트라면 그냥 16발이었을 것.

10.2. BEARING 9

연사력과 기동성이 뛰어난 근거리 및 중거리용 기관단총으로, 근접 전투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입니다.

피해	33 ~ 22
연사력	1100
기동성	50
장탄수	25+1
재장전 시간	1.9 / 2.7s
사용 대원	글라즈, 타찬카, 히바나, 에코, 썬더버드

수직 반동이 강하고 풀 오토 사격 시 수평 반동이 심해진다. 초탄에서 2~3발까지는 수평 반동이 없으므로 SMG-11처럼 포구 제퇴기를 장착하고 초탄 반동을 잡으며 점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장탄수가 SMG-11처럼 부족한 것도 아니라서 소염기를 부착하고 전자동으로 시원하게 난사하는 사람들도 많다.

히바나는 주무기의 장탄수가 20발이라 교전 시 부무장을 꺼내야 할 때가 많고, 강한 반동 때문에 약간 힘들지만 히바나가 3속이다 보니 이걸 들고 러쉬를 할 수도 있다. 에코는 일체형 소음기가 달린 MP5SD가 있어 좋은 평가를 받지만 DPS가 높은 무기는 아니기 때문에 대치 상황이나 근접전에서는 베어링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썬더버드는 Q-929가 뛰어난 권총이기는 하나 자동화기를 선호하는 유저들 특성상 이쪽의 채용률이 훨씬 높다.

Y7S2 패치로 글라즈와 타찬카에게도 베어링이 지급되었다. ~~러시아 특수부대원이 일본 총을 쓴다는 게 좀 이상하지만 넘어가자~~ 둘 다 주무기의 느린 연사력을 보조하는 역할로 베어링을 사용할 수 있다.

장전 손잡이가 총기의 상단에 있기 때문에 광학 조준기를 장착하면 전탄소모 재장전 후 손잡이를 당기는 모션이 바뀐다.

개머리판이 없다는 실제 총기 스펙을 반영하기라도 한 모양인지 레드 도트 B나 리플렉스 B 등 일부 조준기를 부착하고 줌을 당기면 총기 모델이 지나치게 가깝게 잡혀서 조준경이 시야를 크게 가리는 현상이 있었다. 현재는 수정되었다.

베어링이 나온 초창기에는 현실고증인지 써먹기에 애매한 부무장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버프를 꽤나 받으면서 SMG-11에 준하는 준수한 부무장으로 많이 치고 온 상태이다. 더군다나 가지고 있는 오퍼수도 상당히 늘어나면서 유저들의 베어링 사용 노하우도 쌓인 것도 크다.

모델이 된 총기는 미네베아 사의 PM-9. 그러나 이것도 SMG-11처럼 클로즈드 볼트나 가능한 장탄수다.

10.3. C75 Auto

근거리에 효과적인 자동사격 권총으로, 확장 탄창을 손잡이로 사용해 제어력을 높였습니다.

피해	35 ~ 23
연사력	1000
기동성	50
장탄수	26+1
재장전 시간	1.9 / 2.7s
사용 대원	센트리, 도깨비, 비질, 칼리, 쏜

기관권총 치고는 반동이 적고, 높은 연사력과 우수한 피해량, 빠른 재장전 속도까지 합쳐져 스펙 상으로는 기관권총 중에서 상당히 균형잡힌 성능을 가지고 있다. 허나 조준기 장착 불가로 인해 최악의 가시성이라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익숙해지기도 어렵고 사용하기도 힘든 무기다.

기계식 조준기로도 쏘기 쉬운 총 많은데 왜 그러나 싶을 수도 있는데 이건 총기 자체의 문제 때문이다. 일단 기계식 조준기부터가 굉장히 굵직해서 시야를 많이 가리며, 초탄 반동이 강하다는 단점과 합쳐져서 조금만 잘못 조준하면 쏘는 순간 총기가 적을 가려버리기 때문에 초탄 조준이 빗나가면 쏘면서 보정하는 것도 매우 힘들다. 그나마 총구 부착물인 소음기를 장착하면 총구 화염을 줄일 수 있기에 무조건 장착하는 게 좋다.

도깨비와 비질은 취향에 따라 CZ75와 SMG-12중 선택하게 된다. 소음기 상향 패치 이후로는 CZ75도 패널티 없이 총구 화염을 줄여주는 이득을 보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반동의 경우 C75가 훨씬 안정적이긴 하나 여전히 연사력이 더 높고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는 SMG-12의 채용률이 높은 편이다.

칼리는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는 SPSMG9가 있기 때문에 최악의 가시성을 지닌 C75 Auto의 선택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쏜은 주무기인 UZK50GI가 연사력이 낮고 장탄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보조무기로 C75 Auto를 자주 들게 된다. 근거리 교전은 C75 Auto로, 중거리 이상은 UZK50GI로 교전할 수 있다. 주무기로 M870을 장비할 시에는 중거리 이상 교전에 활용된다.

센트리는 보조무기가 SMG-11에서 C75로 변경되며 나쁜 가시성 때문에 산탄총 운용시 안정성이 떨어지고 쏜과 동일한 조합이 되었다. 대신 이전과 달리 보조무기 산탄총인 슈퍼 쇼티가 추가되어 코만도를 든 상황이라면 그냥 슈퍼 쇼티를 들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전용 희귀 스킨인 '용맹'을 착용하면 기계식 조준기 부분이 주황색으로 바뀌어서 적 식별을 그나마 편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희귀 스킨이라 가격도 7500명성으로 싸니 C75 Auto의 기계식 조준기에 도저히 적응을 못하겠다면 이 스킨을 사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델이 된 총기는 체코 조병창 사의 CZ 75 Automatic. 조준기 부착물을 달 수 없음에도 슬라이드 상부에 레일이 달려 있다. 여담으로 손잡이처럼 생긴 막대는 예비 탄창이나, 탄이 다 떨어져도 활용하지 않는다.[117]

10.4. SMG-12

가볍고 컴팩트해 근거리 전투에 최적화된 기관권총입니다. 연사력이 높습니다.

피해	28 ~ 16
연사력	1270
기동성	50
장탄수	32+1
재장전 시간	2.0 / 3.0s
사용 대원	도깨비, 비질, 워든

전반적인 성능은 C75 Auto와 완전 정반대인데,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으므로 가시성은 훨씬 좋지만 모든 자동화기 중에서 독보적으로 엉망진창인 반동이 단점이다. ~~분명 몸에 대고 쐈는데 헤드샷이 터지는 기적의 총~~ 다른 기관권총과 비교하면 소염기나 컴펜세이터를 장착할 수 있는 SMG-11이나 베어링 9과 달리 총구 부착물이 소음기 고정이기 때문에 초탄 반동 및 수직 반동이 더 강하고 초탄 이후 반동 패턴이 좌상향으로[118] 강하게 튀기 때문에 점사를 이용해도 반동을 제어하기가 쉽지 않다.

일반적인 주무기보다도 많은 32+1의 장탄을 가지고 있어 연사력이 매우 빠름에도 어느 정도 여유있게 쏠 수 있으며, 기본 부착된 소음기로 인해 난사를 해도 적에게 덜 들키고 총구 화염도 없다. 그러나 심각한 반동 패턴 때문에 교전거리가 크게 제한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Y6S2 패치로 수평 반동이 개선되어 어느정도 탄착군을 형성할 수는 있어졌으나 여전히 거리가 멀어지면 활용하기 어렵다.

각진 손잡이와 수평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긴 하지만 이 총의 반동을 생각하면 채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용자인 도깨비의 논리 폭탄과 연막탄을 연계하여 안 보이는 연막 속에서 전화 진동음만 듣고 난사하라고 만든 듯한 총이다. 연막을 뚫고 난사하면 소음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가늠하기 어려워진다. 그 외에도 비질은 3속이라는 능력치를 살려 공격팀을 기습하여 엄청난 연사력으로 빠르게 갈아버리기에도 좋다. 어쨌든 평범한 상황에서 에임을 잡아가며 쓰라고 있는 무기가 절대 아니다. 도깨비와 비질의 다른 보조무기인 C75 Auto와 비교하면 C75 Auto는 조준의 불편함만 극복할 수 있다면 범용성 면에서 훨씬 유리하며, SMG-12는 교전 거리가 매우 제한되는 대신 근거리에서 빠르게 적을 갈아버리기 좋다.

워든은 주무장인 MPX가 물총 소리를 들을 정도로 DPS가 엉망이라 교전 거리가 가까울 경우 반강제로 들어줘야 한다. 또한 워든은 주무기로 M590A1 산탄총을 장비할 수 있기에 SMG-12의 반동 제어에 자신이 있다면 주무기로 산탄총을 들고 부무장으로 SMG-12를 장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마스터 피스 사의 930SST 하부 피스톨 그립과 935DMG 상부 리시버를 장착한 후 개량한 MPA935SST. 인게임에서는 특이하게도 소음기 아래쪽에 손잡이가 달린다.

10.5. SPSMG9

빠른 연사력을 자랑하는 9mm 구경 완전 자동 기관권총입니다.

피해	33 ~ 22
연사력	980
기동성	50
장탄수	20+1
재장전 시간	2.2 / 2.7s
사용 대원	클래시, 칼리

수직 반동은 약한 편이나 약 10발 이후로는 수평 반동이 불규칙하고 크게 생긴다. 10발 단위로 끊어 사격하는 것을 권장한다.

클래시라는 오퍼레이터 특성상 총기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제한적이고 선공권을 가져오기 어렵기 때문에 강력한 무기 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운 여러모로 아까운 무기이다.

Y5S2 패치로 칼리의 보조무기로 추가되었다. 원 사용자인 클래시와 달리 칼리는 주무기 교전이 어려운 근접전이나 중거리전에서 이 무기를 크게 활용할 수 있다.

조준경은 MRS 리플렉스로 고정이었으나 Y7S1 패치로 모든 무배율 조준경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모델이 된 총기는 B&T 사의 MP9.

11. 보조무기 산탄총

11.1. ITA12S

소형 펌프 연사식 12게이지 산탄총으로, 근거리에서 높은 저지력을 보입니다. 근접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피해	29(232)
연사력	펌프액션
기동성	50
장탄수	4+1
재장전 시간	0.8 / 1.44 / 1.07s
사용 대원	스트라이커, 프로스트, 자칼, 미라, 아마루, 람

최초로 등장한 보조무기 산탄총. 기물 파괴 능력도 좋고, 적과 초근접 대치중인 상황에서 상당한 화력을 보여준다. 탄퍼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레이저를 달고 조준사격을 하는 것이 좋다. 엄폐물 하나 혹은 코너를 끼고 싸우는 정도라면 모를까 5m 이상의 거리에서 써야 한다면 조준하고 쏘거나 주무기를 사용하도록 하자. 기계식 조준기가 불편하다면 리플렉스 정도는 장착하자.

대미지가 낮고 탄퍼짐이 심하기 때문에 전투보다는 공사에 주로 사용한다. 잘 안 쓰는 보조무기 슬롯에 공사용 도구를 할당할 수 있다는 게 이 무기의 가장 큰 장점이다. 게다가 탄퍼짐이 워낙 심해서 발목작을 하려고 벽 아래쪽에 한 발 쐈더니 앉아서 드나드는 통로가 개척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공사용 산탄 무기에 레이저를 달지 않는 유저들조차 ITA12S에는 레이저를 부착할 때가 매우 많다.

자칼은 안티 로머로서 벽 뒤에 숨은 적을 상대하거나 버티컬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주무기나 보조무기 둘 중 하나는 산탄총을 들어야 하는데 주무기 산탄총의 성능은 좋지 않기에 보조무기 산탄총을 장비한다.

미라는 필수적으로 장비하는 보조무기다. 미라는 벽에 검은 거울을 설치하고 거울의 사각에 있는 적을 감시하기 좋게 총안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이 때문에 주무기 기관단총과 보조무기 공사용 산탄총 조합이 강제된다.

프로스트도 미라처럼 필수적으로 장비한다. 주무기인 9mm C1의 저열한 근접전을 보완하고, 덫을 설치하기 위해 지형지물을 파괴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아마루는 가라 훅을 사용하여 옥상으로 빠르게 올라가 보조무기 산탄총으로 트랩도어를 뚫고 진입하거나, 위층으로 빠르게 들어가 버티컬을 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람은 부기드론을 통해 버티컬 플레이와 브리칭이 어느정도 가능하고 R4-C의 높은 연사력으로 근접전에서도 강력하긴 하나 부기의 수량이 제한된만큼 경로 개척에 자주 사용된다.

스트라이커는 다른 보조무기가 5.7 USG여서 경로 개척을 위해서 자주 채용하는 편이다.

모델이 된 총기는 FABARM STF-12의 단축형이다.

11.2. SUPER SHORTY

탄창의 부족한 장탄수를 뛰어난 조작성으로 커버하는 샷건입니다.

피해	35(280)
연사력	펌프액션
기동성	50
장탄수	2+1
재장전 시간	0.6 / 0.76 / 1.03s
사용 대원	센트리, 캐슬, 리전, 클래시, 그리드락, 브라바

원본 총기인 M870에서 피해량과 장탄수를 줄인 스펙이다. 조준만 제대로 하면 5m까지 원킬이 가능할 정도로 대인 살상력 자체는 괜찮지만 장탄수가 3발뿐이라서 이 총으로 다수의 적을 동시에 상대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도 Bailiff 410보다 팰릿 숫자가 많기 때문에 공사에 쓰기 편하고, 예비탄 관리도 쉬우면서 초근접 상황이라면 주무기 대신 이걸로 교전을 시도하는 등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낮은 피해량 때문에 팰릿이 한두개만 새어나가도 확정킬을 못 내고 역으로 죽는 수가 있으니 긴박한 상황이 발생해도 침착하게 조준사격으로 잡는 습관을 들이자. 애당초 이 총으로 교전을 할 때는 체력이 충분하거나 주무기 탄창이 비어서 보조무기로 발악하는 막장스런 상황이기 때문에 한 놈이라도 확실하게 잡아낼 각오로 싸워야지 살아남을 기대를 하면 안 된다.

특이하게도 순정 상태의 기계식 조준기가 아예 없는 상태다. 무배율 조준경도 레드 도트만 부착할 수 있었지만 Y7S1 패치로 모든 무배율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게 되었다.

Y5S1 패치로 캐슬의 보조무기로 추가되었다. 이전까지 캐슬은 추가 공사를 할 일이 많아 M1014 산탄총이나 충격 수류탄을 장비했다. 주무기 산탄총 M1014의 성능이 산탄총 최하위권이라 캐슬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슈퍼 쇼티 덕분에 공사를 전담할 수도 있고, 주무장과 장비 선택지 폭이 넓어졌다.

Y5S1.2 미드 시즌 패치로 모지의 부무장인 슈퍼 쇼티 샷건이 제거되었다. 만능 오퍼레이터라 불렸던 모지의 유틸성을 줄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캐슬이 모지의 슈퍼 쇼티를 훔쳐갔다는 드립이 흥했다.

Y6S3.3 패치로 클래시의 보조무기로 추가되었다. 슈퍼 쇼티를 선택하면 준비 시간에 공사를 도맡아 할 수 있고, 근접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클래시는 적극적으로 교전하지 않기에 기관권총 대신 산탄총도 자주 든다.

모델이 된 총기는 이름과는 달리 레밍턴 사의 M870 MCS 브리쳐 모델로, 모델 상으로는 3+1발 관형 탄창을 사용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서부 사의 슈퍼 쇼티와 동일한 2+1발이다.

센트리는 리워크로 이 무기가 추가되면서 주무기 산탄총을 채용하지 않아도 공사를 할 수 있게 되어 Commando 9과 함께 자주 채용된다.

12. 핸드 캐넌

12.1. GONNE-6

표면과 충돌하면 폭발하여 방탄 도구를 파괴하는 폭발형 투사체를 발사합니다.

피해	10(직격) + 10 ~ 6(폭발)
기동성	50
장탄수	1
사용 대원	글라즈, 벅, 카피탕, 도깨비, 아마루, 야나, 제로

방탄 가젯을 부술 수 있는 폭발탄을 발사하는 보조무기. 파괴 가능한 벽에 사격 시 폭발하여 X-KAIROS의 펠렛 1개 수준의 구멍을 낼 수 있고 강화되지 않은 트랩도어는 한방에 파괴할 수 있다. 또한 가젯이 아니라 보조무기 슬롯을 먹기 때문에 보조무기로 GONNE-6를 선택하면 주무기의 장탄이 떨어졌을 때 대응이 불가능하며 인질전에서 인질을 데리고 다닐 때는 주무장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아예 무장해제 상태가 되어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

보조무기가 사라지는 것은 돌격소총을 사용하는 오퍼레이터에게도 상당히 큰 페널티인데, 주무장이 DMR이라 보조무기의 비중이 큰 글라즈와 도깨비는 선택하기가 아주 부담스럽다. 심지어 총탄이 아닌 투사체 판정이라서 예거의 ADS나 와마이의 마그넷이 있으면 허무하게 잃어버리고, 그렇다고 장탄수가 많아서 이곳저곳에 쏘고 다닐 수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고작 1발에 불과하다.

야나와 제로는 원래 보조무기가 하나뿐이라서 두 번째 보조무기로 추가되었지만 나머지 오퍼레이터들은 다른 보조무기와 교체되었는데, 이에 대한 호불호도 갈린다. 아마루는 근접전과 경로 개척에 사용할 수 있는 ITA12S 산탄총을 잃었고, 라이온은 가뜩이나 주무장 폭도 애매한데 무난한 P9 권총을 가져가서 강한 반동의 LFP586만 남아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도깨비는 적은 반동으로 나름 매니아층이 있던 C75 Auto 기관권총을 빼앗겼다.

특히 도깨비는 수류탄을 빼앗기고 GONNE-6를 받아서 이전보다 불편한 점이 많다. GONNE-6는 수류탄에 비해 사살용으로도 부적합하고, 수류탄은 2개인 것에 비해 GONNE-6의 장탄수는 한 발이며, 튕겨서 던질 수 있는 수류탄과 달리 GONNE-6는 직격으로 발사하기 때문에 위험 부담도 더 커졌다. 유일하게 수류탄보다 나은 점이라고는 쿠킹을 하지 않고 직사로 발사하기 때문에 맞추기 편리한 것 뿐.

이러한 큰 단점 때문에 출시 당시에는 GONNE-6를 사용할 바에는 그냥 다른 폭발물을 가진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평가받았다. 살상력도 낮고 단 한 발인 것도 모자라 정작 이 한 발을 막아낼 수 있는 가젯이 즐비하며, 이걸 부무장으로 준답시고 폭발 범위로 나름 다수의 가젯 부수기나 살상도 가능한 수류탄까지 압수한 탓에 배로 비판받았다. ~~장비칸의 무기로 줬다면 비판을 덜 받았을려나?~~

이후 Y7S2 패치로 보조무기 슬롯을 3칸으로 늘리면서 GONNE-6로 인해 보조무기를 빼앗긴 오퍼레이터들은 기존의 보조무기를 다시 돌려받게 되었다. 특히 상술한 아마루, 라이온, 도깨비는 선택지가 늘어나 여러모로 불편함이 해소되었다.

방어팀의 방탄 메타를 파훼하려고 나온 무기이니만큼, 방탄 가젯에 한해서는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벅, 아마루, 야나는 GONNE-6로 진입을 방해하는 이동식 방패나 멜루시의 밴시 등을 파괴할 수 있고 ADS나 마그넷도 섬광탄으로 제거할 수 있어 과거 애쉬가 하던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카피탕, 제로 역시 방탄 가젯에 취약하기 때문에 압도적인 투척물의 양으로 ADS나 마그넷을 제거하고 방탄 가젯을 무리없이 제거할 수 있어 GONNE-6의 채용률이 높다. 그나마 도깨비와 글라즈가 보조무기의 높은 의존성으로 인해 잘 선택받지 않지만, 운영에 따라 얼마든지 채택할 수 있는 무기가 되었다. 초기의 평가와는 다르게 현재는 준수한 보조가젯 취급을 받고 있다.

특히 수류탄과 GONNE-6를 동시에 장비할 수 있었던 핀카와 야나는 엄연한 파쇄류 오퍼레이터로 자리잡았으며 방탄 가젯을 3개나 무력화 할 수 있기 때문에 파괴탄 개수 감소로 방탄 가젯을 2개밖에 제거할 수 없는 애쉬의 입지를 빼앗았다. 이로 인해 핀카는 주무기 반동이 너프되고 수류탄을 빼앗겼으며, 야나는 GONNE-6가 삭제되는 패치를 받게 되었다. 그로부터 1년 후 야나는 수류탄을 뺏기고 GONNE-6를 돌려받은 반면, 핀카는 GONNE-6를 뺏기고 수류탄을 돌려받았다. 이처럼 GONNE-6나 수류탄을 로드아웃에 추가하거나 삭제할 때엔 두 가젯 중 하나만 가지고 있도록 패치하고 있다.

낮은 살상력으로 인해 가젯 취급을 받지만 엄연히 무기 슬롯을 차지하기 때문에 무기 스킨도 착용할 수 있고 부적도 달 수 있다.

한 발 뿐이지만 장전 모션이 존재한다. Y7S3 패치로 사격장에서 장전 모션을 볼 수 있었으나 바로 다음 시즌인 Y7S4에서 사격장에서는 GONNE-6를 사격할 수 없도록 패치되었고 대신 Y8S2부터 훈련장에서 보급을 하면 예비탄만 보충되도록 변경돼서 훈련장에서는 GONNE-6의 장전 모션을 볼 수 있다.

13. 칼

피해	255[119]
기동성	-
사용 횟수	∞
사용 대원	아루니를 제외한 모든 대원

주먹을 쓰는 아루니를 제외한 모든 대원이 사용할 수 있는 제 2의 보조무기다. 근접 공격의 기본 키는 V이며, 사용 시 왼손으로 칼을 역수로 잡은 후 찌른다. 벽이나 바닥, 표면에 설치된 가젯 등에 휘두르면 총기의 개머리판으로 후려친다. 모션만 다를 뿐이지 사거리와 성능은 완전히 동일하다.

근접 공격은 바리케이드를 부수는 게 아닌 이상 소음이 매우 적기에 드론을 몰래 파괴할 때 유용하다. 주로 가젯을 파괴하거나 장전이 안 된 경우에 부상당한 적을 사살하거나, 서로 장전이 안된 상황이거나 너무 근접해서 사격이 잘 안맞는 등 과격한 근접전에서 사용된다. 드물지만 모든 탄약을 사용했으면 근접 공격밖에 사용할 수 없다. 또한 파괴할 수 있는 소프트 월에다가 근접 공격을 사용하면 작은 구멍이 뚫리는데 이를 머더홀이라고 칭하며 건너편을 엿보거나 적을 감시하다가 사격하는데 사용된다.

게임 내 모든 공격 중 대미지가 255로 가장 높아 대부분 근접 공격 한방에 죽는다.[120] 예외적으로 방패병이 방패로 적에게 근접 공격을 할 시에는 35의 데미지와 함께 쓰러뜨리며 카베이라가 잠행 상태에서 적에게 근접 공격을 시도하면 부상 상태가 된다.

9번의 근접 공격으로 파괴되는 캐슬의 방탄 패널, 3번의 근접 공격으로 파괴되는 바리케이드와 아자미의 키바 방어벽, 2번의 근접 공격으로 파괴되는 철조망, 근접 공격 시 표면이 깨지는 방탄 카메라, 검은 거울, 악의 눈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젯은 근접 공격 한 번으로 파괴가 가능하며 심지어 날아오는 C4 역시도 타이밍이 좋다면 파괴할 수 있다.

높은 대미지와 무소음 덕분에 총으로 쏘는 것 보다 나은 상황이 간혹 생기곤 한다. 초근접인 경우엔 산탄총보다도 빠르게 적을 처치할 수 있다. 또한 코너나 창문 밑에 숨어서 근접 공격을 한다거나, 혹은 서로 장전이 안되어 총을 못쏘는 상황에서도 쓰일 수 있다. 몸에서 판정이 직접 나가는 만큼 3속 오퍼레이터들에게 더욱 강력한 무장이다. 보조무기를 들고 재빠르게 뛰어가서 장전도 안된 적을 잡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방패병의 정면에 근접 공격을 하면 가드 브레이크 현상이 일어나 몸이 드러나게 된다. 확장 방패를 펼친 몽타뉴는 그 정도가 덜하고 클래시와 오사는 다른 방패병과 몸이 드러나는 방향이 반대다.

제로는 전용 카람빗 나이프를 사용하며, 킬로그 또한 전용 카람빗 나이프로 뜬다. 아루니는 강화 의수를 장착했기에 왼손으로 펀치를 날리는 것으로 고정되어 있어 바리케이드와 트랩도어를 한번에 파괴하고 파괴 가능한 벽에 근접 공격 시 샷건으로 한 번 쏜 크기의 구멍을 내어 로테이션을 만들 수 있으며 킬로그에는 주먹 아이콘이 뜬다. 아자미는 쿠나이를 가지고 있기에 칼 대신 쿠나이로 찌르며 킬로그에는 쿠나이 아이콘이 뜬다. 카베이라는 잠행 상태에서 근접 공격을 하면 칼이 아닌 주먹으로 쳐서 상대방을 부상시킨다. 방패를 든 퓨즈, 블리츠, 몽타뉴는 왼손으로 방패를 휘두르며 킬로그는 다른 일반 오퍼레이터와 동일하게 칼 모양의 킬로그가 뜬다.

Y7S1 이전에는 칼을 역수로 잡고 왼손으로 휘두르는 모션을 취했으나 휘두르는 모션 때문에 피격 판정이 정확히 언제 들어오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이로 인해 아자미와 동일한 찌르는 모션으로 변경되었다. 베는 게 아니라 찌르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더 잘 된다는 점은 좋지만 호크빌 스타일로 제작된 제로의 카람빗 나이프는 찌르기로 변경된 모션이 부자연스럽다는 평이 많다.[121]

14. 여담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총기 중 단발 피해량이 가장 높은 총기는 135의 피해량을 자랑하는 CSRX 300이며, 자동화기 중에서 가장 피해량이 높은 총기는 60의 피해량을 가진 DP27이다. 반대로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총기 중 가장 피해량이 낮은 총기는 P90으로, 무려 22의 피해량을 가지고 있다.[122]

특이하게 보조무기중 리볼버류의 경우에는 전부 .357 탄을 사용해서 그런건지 최대 피해량 78을 공유한다. 다만 거리별 피해 감소는 리볼버마다 편차가 심한 편이다.

GONNE-6를 제외한 모든 무기중 가장 DPS가 높은 무기는 보조무기인 740의 SMG-11이며 연장총열을 장착시 825까지 올라간다. 반면 DPS가 가장 낮은 무기는 345의 ACS12이다. 주 무장중에는 604의 F2가 가장 높으며 연장총열 장착시 669까지 올라간다.

주무장과 부무장을 통틀어서 게임에 있는 자동화기 중 연사력이 가장 빠른 총기는 1270RPM의 SMG-11, SMG-12이며, 연사력이 가장 느린 총기는 300RPM의 ACS12이다.[123] 산탄총인 ACS12를 제외했을 때 연사력이 가장 느린 총기는 550RPM의 M12와 DP27이다.

게임에 있는 총기 중에서 탄창 용량이 가장 큰 총기는 150발의 장탄수를 가진 LMG-E, 비 자동화기중에서는 20+1발의 5.7 USG이고, 탄창 용량이 가장 작은 총기는 1발의 장탄수를 가진 GONNE-6, 자동화기 중에서는 15+1발의 P10 RONI다.

게임에 등장하는 산탄총들은 대부분 벅샷을 사용한다. 슬러그를 사용하는 산탄총은 BOSG.12.2와 ACS12, TCSG12이다.

게임에 있는 총기 중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총은 V308[124], SPEAR .308[125], CSRX 300[126]이다.

Y9S2 기준 가장 많은 오퍼레이터가 채용하는 무기는 5.7 USG 권총으로, 도합 8명[127]의 오퍼레이터가 사용한다.

같은 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들인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및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등장 총기들과 중복되는 경우가 많은데, 레식 시즈의 모델링을 돌려써서 그렇다. 대표적으로 LMG-E(와랜의 Mk249), K1A(브포).

[1] 6년차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어 최신 패치가 반영되어있지 않은 점 참고.[2] 게임 분류상으로는 저격소총이지만 칼리의 CSRX 300을 제외한 저격소총의 성능은 지정사수소총이다.[3] 실제 총기에 맞춘 설명이라서 그렇다고 보기에는 또 애매하다. 블랙비어드의 MK17 CQB는 기존의 MK17에서 총열을 축소한 모델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근거리 실내교전에 적합하게 개조된 것이 맞고, 예거의 416-C 또한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카빈 형태로 총열의 길이를 줄이고 인입식 철사 개머리판을 채용했기 때문에 기존의 HK416보다 반동 제어에 불리하다. 이렇게 실총의 특징을 반영해서 적힌 것도 있지만, 실총의 특징을 잘못 기재해놓은 것도 수두룩하다. 한 마디로 이도저도 아닌 구색 맞추기다. 패치마다 게임 내 총기의 스펙이 크게 변화하기도 하는데 총기 설명은 이에 따른 변화가 없으므로 참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나마 416-C의 설명은 Y6S1.3 패치로 반동이 너프되면서 얼추 맞게 되었다.[4] 실제 Mk.17 SCAR-H는 7.62x51mm NATO 탄환을 사용하는 전투소총이고, 마카로프 권총은 9×18mm 마카로프 탄환을 사용하는 소구경 권총이다. 블랙비어드의 MK17은 특수 능력인 소총 방패 때문에 지속된 하향을 받았고, 마카로프는 9mm 탄환을 사용하는 총기 중에서 유난히 대미지가 높다. 참고로 사진에 오류가 있는데, PMM의 대미지는 63이 아니라 61이다.[5] M4는 출시 당시부터 31/150이므로 변동 없음.[6] COMMANDO 9은 18m 부터 피해가 감소하여 피해 감소 사거리가 기관단총류와 동일하다.[7] 다만 아무리 단단해도 헤드샷에는 똑같이 한 방이라서 몸샷이 아니라면 AR33이 더 좋다.[8] HK33의 25발 탄창의 경우 손잡이 끝에서 탄창 끝이 거의 수평으로 맞아떨어진다. 시즈의 HK33 탄창은 그러면 탄창의 길이가 꽤 남으므로, 30발 들이임을 알 수 있다.[9] 과거 ACOG, 현 2.5배율이 있던 시절에는 편중이 심해 R4-C / G36C의 채용 비율이 99% / 1%의 차이였다.[10] 얼마나 기냐면, 타 소총들이 연장총열을 붙혀야 556과 거의 비슷한 총열 길이가 된다.[11] 공격팀이 사용하는 주무기 중에서 연사력이 가장 높다. 주무기 전체로 확대해보아도 F2보다 연사력이 높은 주무기는 기관단총인 VECTOR .45 ACP와 SCORPION EVO 3 A1 뿐이다.[12] 해당 프로토타입 모델은 제식 채용된 바 없다.[13] 최대 피해량과 연사력이 M762보다 살짝 낮고 최소 피해량은 좀 더 높아서 툴팁상의 수치와 방탄판을 장착한 1속 방어팀을 상대하는게 아니라면 적절한 성능의 총기이다.[14] 실제로는 전용 탄창 외 탄창과의 호환을 지원하지 않으며, PMAG와 같은 AR-15 탄창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댑터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SIG556이 PMAG과 AR-15 탄창을 그대로 호환할 수 있다.[15] 덤으로 맥풀에서도 이 총기를 위한 탄창을 아직 제작하지 않았다.[16] 이는 416-C의 대미지가 38이기에 가능한 것인데, 38 대미지는 3속과 2속 오퍼레이터까지 최대 피해량이 나오는 거리에서 3방에 사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17] 공격 오퍼레이터는 대부분 2속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18] 원판 416C의 순정 조준기는 MP7과 동일하게 권총/팝업이 가능한 전환형 기계식 조준기가 붙는다.[19] 애쉬의 R4-C보다 높은 558.[20] S-R-AUTO. 기본 스킨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공용 단색 스킨을 사용하면 잘 보인다.[21] 과거에는 연사력이 느린 대신 대미지가 무려 52로 거의 DMR 수준이었다. 그러나 블랙비어드의 성능이 너무 강해 소총 방패와 함께 다단 너프를 먹으면서 42로 후려쳐졌다. 이후 잠깐 49로 버프되었으나, 얼마 못 가 다시 40으로 너프된 상태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22] 다만 방패가 장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준 속도는 다른 돌격소총들과 같다.[23] 이걸 3방맞고 버티는건 오버힐+방탄판 착용해서 체력이 165정도에 달하는 1속 대원들밖에 없다. 그마저도 오버힐이라는 상황이 닥 말고는 거의 안 나오기도 하니 팀에 닥이 없다면 웬만해서 다 3발이면 뻗는다.[24] 나머지 하나는 제로의 SC3000K. 이쪽도 연장 총열 장착시 피해량이 50이 된다. SC3000K는 연사력도 800RPM이라 잘못 걸리면 제대로 망한다...[25] 그러나 자칼의 일러스트에는 표준 STANAG 탄창이 대신 끼워져 있다.[26] 특이하게 돌격소총인데도 지정사수소총에 쓰이는 맥풀 사의 PRS 개머리판을 장착했다. ~~무반동의 비결?~~[27] 이에 대하여 재밌는 일화가 있다. IMFDB에 따르면, 조피아가 나올 당시 헤라 암즈는 CQR 스톡을 AR-15 전용으로만 판매하고 있었고 이 모델링은 CQR 스톡이 포토샵된 AK의 콘셉트 아트를 기반으로 만든 것인데, 이런 콘셉트 아트나 레식을 포함한 매체에서의 인기 덕분에 헤라 암즈가 정말로 AK 계열용 CQR 스톡을 새로 내놓게 되었다고 한다.[28] 탄피배출구 뒤에 노리쇠뭉치가 들어갈 공간이 없기 때문에 애초에 사격이 불가능한 디자인이다.[29] 반동 그래프에서 총구 부착물 미부착 시 3탄 이후로는 아예 측정 불가, 수직 손잡이, 소염기나 포구 제퇴기를 장착해야 측정이 가능한 수준이 된다.[30] 여담이지만, 소음기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하여 생기는 아지랑이로 인하여 조준선이 틀어지는 것을 막는 용도로 현실에서도 소음기 커버를 씌운다. 저격경기나, 저격수들 사이에서는 흔하게 보이는 모습.[31] 연장 총열의 대미지 증가량이 15%일 때는 장착 시 피해량이 50으로 1속을 2방에 부상 시킬 수 있었으나 대미지 증가량이 12%로 너프되며 장착 시 피해량이 49로 딱 1 모자르게 되어 직격타를 맞았다.[32] 총몸과 총열덮개 사이의 델타링과 가늠쇠 겸 가스 블록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후기형인 Mod.1로 추측된다.[33] 연장 총열을 장착할 시 총열 길이는 12.5인치에서 14.5인치가 되며, 이는 M4 카빈의 총열 길이와 같다. 그러나 다니엘 디펜스제 레일의 길이는 여전히 짧아서 비율이 맞지 않아 보인다.[34] 단 이 AG-43 권총손잡이는 카피판 제품도 있으므로, 커맨드 암즈 사의 UPG16 모듈러 그립이라고 하는 주장도 있다.[35] 맥풀 사의 CTR 개머리판같은 거 놔두고 왜 LE 개머리판을 사용하는지 의문이긴 하지만, SAS 소속의 대처에서도 나오듯이 특수부대에서도 자신에게 익숙하면 된다고 구형장비를 종종 선호하는 점이 있음을 생각하면, 매버릭이 LE 개머리판을 선호한다라고 추측할 수 있다. 공식적인 언급은 없으므로 추측의 단계일 뿐. 참고로 Mk.18은 기본적으로 LMT 사의 L7LA2BA 개머리판(통칭 크레인 스톡)을 사용한다.[36] 탄입대에서 탄창을 쉽게 꺼내기 위한 것이다.[37] 익스트랙션에서는 그리드락이 이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모지의 장전 모션을 그대로 재활용했다.[38] 스킨이 없을 때나 다른 화려한 스킨 사용 시에는 잘 안 보이지만 공용 단색 스킨 사용시에는 각인이 잘 보인다.[39] 연사력이 너프된 것으로 아는 유저들도 있는데, 사실 너프된 것이 아니라, 출시 당시부터 연사력은 800이었으나 850으로 잘못 적혀있던 것이다. 테스트 서버가 업데이트 된 후 연사력이 850으로 표기되어 있던 시기에 연사력이 800인 C7E와 비교하는 영상이 레딧에 올라오기도 했다. #[40] 번트 호라이즌 이후로 이어지는 총기 재탕 중 간간히 나오는 신총들은 대부분 성능이 뛰어난 편이다. 제로의 SC3000K과 쏜의 UZK50GI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는 축에 드는 무기이며 GONNE-6는 보조무기로선 꽝이지만 초기와는 다르게 준수한 가젯 취급을 받는 중이다. 그나마 평이 안 좋은 게 리메이크로 추가된 타찬카의 DP27 정도인데 성능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지만 매우 높은 기물 파괴력 덕분에 유틸성이 매우 뛰어나다.[41] UMP는 노리쇠멈치와 MP5처럼 장전손잡이를 이용하는 방법 중에 선택해서 사용 가능하다. 인게임에서는 장전손잡이를 이용한다.[42] 게임 외적으로 스플린터 셀 시리즈에서 MP7을 들고 활약하는 샘 피셔의 모습을 보고 싶은 사람들도 간혹 채용한다.[43] Y8S2 중반에 픽률이 60%까지 올랐다. 능력도 특출나지 않은 오퍼레이터가 단지 연사력 높은 총에 1.5배율 조준경을 가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44] 워든의 SMG-12 또한 장전 모션이 기존 대원과는 다르다.[45] 워든은 MPX뿐만 아니라 P-10C, SMG-12를 든 채로 달릴 때도 동일한 모션을 취하며, M590A1 또한 달릴 때의 모션이 기존의 대원과는 다르다.[46] 여담으로 배필4에서도 소음기를 장착하면 별도의 외장 소음기를 사용한다.[47] 전작들에서는 40발로 나왔다.[48] 초기에는 고정형 소음기를 의식해 MP5보다 피해량이 낮았으나, 몇 시즌 뒤 에코의 상향과 함께 피해량이 30으로 MP5와 같아졌다. 이후 닥과 룩의 픽률과 승률이 높다고 판단해 MP5의 피해량이 27으로 줄어들었고, 결론적으로 MP5SD가 MP5보다 피해량이 더 높게 되었다.[49] 이렇게 RAS 하단부를 케이블 타이 등으로 고정시키는 방식은 실제 네이비 씰 등지에서 사용되는 방식이다.[50] C7E 560, PDW9 453.[51] 총열에 덧씌우는 방열판으로, 소음기와 유사하게 생겼지만 소음효과는 전혀 없는 그냥 순수한 방열판이다.[52] Short Barrel Rifle의 약자로, 연방법령 상 기준은 강선이 존재하는 총열의 길이가 16인치 이하 or 개머리판을 포함한 전체 총의 크기가 66 cm이하인 총기이다. SBR을 소지하기 위해서는 따로 지문과 사진이 포함된 신청서를 내야 하는 등 구매 절차가 까다롭고, 총을 구매할 때에도 총 값에 더해서 세금으로 200달러를 추가로 내야 한다.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 총열을 길쭉하게 빼고 덮개를 씌우거나, 멀쩡한 총에서 개머리판만 없애고 '권총'으로 판정받는(...) 대표적인 2가지 방법으로 우회하는 경우가 많다.[53] 수직 손잡이를 달거나, 그냥 딱 봐도 손으로 잡으라고 만들어놓은 탄창 멈치 앞을 잡아도 되지 않느냐! 라는 사람도 있는데,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왼손으로 총몸을 잡을 경우, 손바닥 및 엄지손가락이 탄창멈치를 자주 누를 수밖에 없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왼손잡이를 기준으로 봐도 사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국 손가락으로 탄창멈치를 누르는 일이 자주 있게 된다. 결론적으로 수직 손잡이를 잡는 것이 가장 최적의 방도이나, 수직 손잡이를 잡아도 땀이나 기타 이유로 미끄러지면 16인치 총열의 경우에는 화상을 입고, 단총열의 기본형 벡터의 경우 사격 도중 총구 앞에 손바닥이 놓이는 최악의 상황이 생긴다.[54] 성능이 괜찮은 게임의 묘사와는 다르게, 실총은 사격마다 소음기와 기계식 조준기 고정나사가 풀리며, 기계식 조준기는 차라리 지향사격이 나을 정도로 가시성이 형편없고, 반동 제어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구조를 지닌 주제에 연사력만 빨라서 명중시키기 어려워 뭣 하나 내세울 데가 없는 대 실패작으로 평가된다.[55] 실제로 50발이 되려면 30발 탄창에다가 20발 추가 확장 탄창 패드를 장착해야 하는데, 그러면 탄창이 너무 길어진다.[56] 게임처럼 멈치가 몸체에 꽉 붙어있으면 본래의 스켈레톤 스톡을 장착할 수 없다.[57] 정확히는 Mx4 Storm의 총기 원형에 VECTOR .45 ACP의 옵션 개머리판을 적용한 형태에 가까우며, 이전 알리바이의 주무기 구상에 관련되어 있었다고 한다.[58] 본래 19+1발이였다.[59] 풀사이즈 모델에 공이치기가 장착되어 있다.[60] 무기 이름과 설명에는 P-10이라고 쓰여있지만 실제 모델은 P-09이다. 또한 P-09이든 P-10이든 점사나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한 모델은 존재하지 않는다. 너프 전 장탄수 19+1발은 실제 모델인 P-09의 장탄수로, 장탄수 너프 이후에는 이름처럼 P-10의 장탄수와 같아졌다.[61] 실제로 UZI에는 45구경 22발 탄창이 있다. 하지만 9mm 50발 탄창과 동일한 길이로 매우 길다.[62] 상부와 총열 덮개 등에 장착되는 레일은 몇 가지 제품이 있으나, 저러한 형태를 띄고 .50 GI 탄을 쓰는 등의 컨버전 킷은 상용화된 바가 없기에 실총 기반이긴 하나 시즈 제작진의 창작 총기라 보는 것이 옳다.[63] 대표적으로 벅의 부착식 산탄총은 레이저를 부착시 산포도가 줄어서 통로를 뚫을 시 이동하면서 쏴야 지나갈만한 구멍이 생겼으나 패치 이후론 비조준사격시에 지나갈만한 구멍을 뚫을 수 있다.[64] 캐슬, 프로스트, 미라, 리전 등.[65] 스모크, 뮤트, 에코, 썬더버드.[66] M1014, SUPER 90, SPAS-12[67] 나머지 하나는 슈퍼노바.[68] 이건 고증오류인데 저 AGR870 FK 개조 키트는 권총손잡이가 일체형이라 다른 권총손잡이를 장착할 수 없다.[69] 이때 집탄율이 얼마나 심했냐면, 대통령 전용기에서 프로스트가 글라즈와 저격전이 가능했었다. 지금은 다른 산탄총들과 비슷한 수준이다.[70] 특히 ‘운하’ 맵의 2층 사이트 외벽과 연결된 통로에서 방패 뒤에 샷건 들고 대기타는 엘라는 공포 그 자체이다. 엘라 혼자서 FO-12의 엄청난 연사력으로 근거리는 물론 중거리까지도 혼자서 다 갈아버리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71] 1위는 칼리의 CSRX 300. 피해량이 최대 135 ~ 최소 108이다.[72] C75 Auto는 반동이 안정적이나 조준기를 장착할 수 없어서 가시성이 매우 떨어지고, SMG-12는 반대로 조준기를 부착할 수 있으나 수평 반동이 강하다. 또한 도깨비는 보조무기로 핸드 캐넌인 GONNE-6를 장비할 시 근접전은 아예 불가능하다.[73] 정작 현재는 패치로 인해 슬러그탄을 사용한다.[74] 단, 거리가 멀어지면 지형 파괴력이 0에 가깝게 낮아진다. 일정 거리 이상부터는 바리케이드에 구멍도 제대로 못 내는 수준이 된다.[75] 라운드를 시작하자마자 오리건 1층 흰 계단 쪽의 창문 바리케이드를 세 발 쏴서 조용히 파괴하고 천장으로 수류탄을 던져 2층 기숙사를 때려보는 로우 리스크 미들 리턴 플레이가 있었다. 수류탄 쿠킹 기능이 사라진 지금은 불가능한 플레이.[76] 각진 손잡이를 달아서 벅보다 빠르게 조준하거나 수직 손잡이 + 포구 제퇴기 조합으로 반동을 크게 줄이거나 반동 제어를 수직 손잡이로 대체하고 포구 제퇴기 대신 소음기 부착을 고려하는 등[77] Y8S4 패치로 신규 추가된 오퍼레이터 투바랑이 AR-15.50을 주무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Mk 14가 유일한 DMR은 아니게 되었다.[78] 50구경답게 일반 벽 2장을 동시에 파괴할 수 있다. 단, 나무 골조는 부술 수 없다.[79] .50 베오울프 탄이 STANAG 탄창에 들어가도록 설계되긴 했지만 5.56mm 캐스킷 탄창에는 .50 베오울프 탄이 안 들어간다.[80] 예비 병력 컨셉으로 유비에서 찍은 영상을 보면 레인보우의 락커룸에서 칼리 혼자 캐비넷을 3개나 차지하고 있고 그 중 하나에 최첨단 잠금장치로 잠그고 넣어뒀다.[81] 정확히는 네 명의 오퍼레이터까지만 관통할 수 있다. 즉 최대 다섯 명까지 한발로 맞출 수 있다. 어차피 5:5로 이루어지는 게임인데다 6명 이상을 맞추는 극단적인 일이 일어날 일이 사실상 없으므로 무제한이라 봐도 무방하다.[82] 달리는 도중 조준을 하면 훨씬 큰 조준 속도 페널티를 받기 때문에 사실상 런앤건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이 된다.[83] 이는 보조무기인 SPSMG9을 들어 해소할 수 있다.[84] V308은 그나마 벡터 기관단총의 7.62mm 전투소총 계획을 바탕으로 나왔고, SPEAR .308은 원본 디자인이라도 있지만 이건 완전히 유비소프트의 오리지널 총기. 각종 유비소프트 게임에 등장한 저격총들은 많은데 이들을 다 무시하고 가상의 총기를 출시했다는 점은 의문이다.[85] 잔탄을 끄집어내 탄창에 넣어 정리하는 모션이 생략된다.[86] 배틀패스 스킨에서 이를 의식한 것인지 정글도를 착검한 해괴한 3D 스킨을 낸 적 있다. 착용 시 총이 1.5배는 길어져 은신이 의미가 없어진다.[87] 실제로 HK21 기반의 5.56mm 기관총인 H&K HK23 경기관총이 존재한다.[88] 단 전술 재장전과 전탄 재장전의 모션 및 시간 차이가 없다. 또한 가끔씩 장전 모션 중 달리기 등을 눌러도 장전 모션이 리셋되지 않고 끊긴 부분부터 재개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한번 끊기면 7초가 넘는 시간을 추가로 보조무기 키에 손가락을 올리고 말까 긴장하며 보내야 하니 조심할 것.[89] 원래 모든 탄띠식 기관총이 가지고 있는 오류였으나, 잠수함 패치로 하나둘씩 고쳤으며, 심지어 탄띠 삽입이 오른쪽이라 보일 일이 없는 6P41도 카메라 앵글 돌려서 반대쪽으로 보면 탄띠 애니메이션이 잘 구현되어있는데, 왜 이 총만 적용을 안하는지 의문.[90] 특히 리플렉스 A를 장착하면 간지와 성능을 맞바꾼 듯한 시야를 체험할 수 있다.[91] 실제 M249는 따로 STANAG 탄창 삽입구가 존재하여 탄창식 경기관총으로도 쓸 수 있는 기관총이다.[92] 이는 오역으로, "보조 무기와 함께 장비하는 방패입니다."(Protective shield equipped with a secondary weapon.)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93] Y5S3.3 패치로 폭발물 대미지 감소 효과가 80%에서 66%로 하향 조절되었다.[94] Y8 로드맵으로 발표되었던 리메이크 당시에는 사격 누적시 방패 관통으로 피해가 들어오는 끔찍한 패널티였으나 패치가 적용될시 방패병을 고르는 이유가 사라지는 수준이었던지라 변경되었다.[95] 이 경우 몸이 노출 되기에 근접 공격이나 총격에 죽을 수도 있다.[96] 어그로와 푸쉬는 몽타뉴가, 로머 처치에는 블리츠가 효과적이다. 다만 블리츠는 큰 너프가 다수 누적되어 매우 약해졌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97] Y3S2 패치 이전에는 기계식 조준기가 P12와 같았다. 이후 패치로 깔끔하게 변경된 것.[98] 모든 총기 중에서 재장전 속도가 1위이다.[99] 게임 내에서 9mm 구경을 사용하는 총기임에도 이례적으로 피해량이 매우 높은 편인데, 적은 장탄수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인 듯 하다. 다만 현실에서 PMM은 +P탄 발사를 위해 개량된 권총이지만 규격인 9×18mm 마카로프의 한계로 위력은 그냥 일반 9mm 파라블럼수준이다. +P+ 탄으로 위력과 저지력이 엄청나기로 명성높은 러시아 회사들의 권총은 9mm 파라블럼이나 9×21mm 탄을 쓰는 권총류로서 실제 스페츠냐츠들도 이런 권총이나 차라리 더 싸고 부담없는 PM을 쓰지 PMM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100] 황당하게도 오사가 PMM을 든 이유는 당시 시즌 공개 영상에서 나온 바로 개발자가 그냥 본인이 좋아해서 넣어줬다는 이유이다. 게다가 해당 말을 한 개발자의 헤어스타일과 외형이 오사와 비슷하기 때문에 자캐딸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101] 소음기를 장착해도 포구 제퇴기를 장착한 다른 권총과 비슷한 수준의 반동이다.[102] 블리츠의 정예 스킨이 등장하면서 각인이 9mm 파라벨럼으로 수정되었는데, 정작 설명과 기존 스킨의 각인은 그대로다.[103] 발포 애니메이션 상으로는 총구가 심하게 튀고 다시 안정되기까지도 타 권총보다 오래 걸리지만, 실제로는 튀어오른 총구가 다시 정렬되는 애니메이션 이전에 이미 조준이 안정된다. 따라서 어느 정도 속사를 해도 무방하다.[104] 12 m 이내 기준 미강화 골조벽을 사격할 경우 앞뒤에 파쇄구를 내는 데에 최소 4발 소요된다.[105] BOPE가 브라질 특수부대이므로 브라질 회사인 토러스 사의 PT92를 넣으려 했으나 라이선스 문제 때문에 초기형 베레타 92를 넣은 듯 하다.[106] 다만 뤼종의 소음기는 특수능력 판정이라 총이랑 별개 취급이고 권총자체는 PRB92이기에 스킨은 공유한다.[107] 레펠을 타고 있는 적과 이미 부상당해 살아난 적은 제외.[108] 정확히는 부상 이후 약 2초간은 LUISON으로 사격해도 확인 사살이 불가능하다.[109] 분명 머리를 노렸는데 한 방에 부상이 안 되는 상황을 자주 보게 될 것이다.[110] 쓰러진 적에게 즉시 충격 수류탄을 던지거나 근접 공격을 하면 딜레이 없이 죽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번거로운 것이 사실이다.[111] 본래 신화에서는 시체만 먹고 사는 괴물이었지만 유럽인들이 남미로 이주한 뒤 내용이 변형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사람도 습격하고 물리면 저주가 전염되어 물린 사람까지 뤼종이 된다는 내용까지 붙었다.[112] 처음 나왔을 당시 신기하게도 3인칭에선 레이저가 안보이고 적에게 조준했을 때 관통해서 벽에 보였는데 버그였는지 나중에 패치하여 다른 레이저와 비슷하게 작동한다.[113] 일반적인 리볼버는 실린더와 총열에 틈이 있기 때문에 그 사이로 소리가 새어나가 일반 자동권총용 소음기로는 소음을 잡지 못하지만 게임 내 모델은 실린더와 총열 사이에 밀폐 처리 개조가 되어있어 소음기의 사용이 가능하다.[114] 실제 저지 리볼버는 5발들이 실린더 모델과 6발들이 실린더 모델이 있다.[115] 생긴 건 아무리 봐도 AUG A1에 기본 옵션으로 달린 1.5배율 망원 조준장치인데 게임상에서는 3.5배율로 본래 3배율이었으나 Y9S1 패치로 망원경과 동일한 3.5배율로 변경되었다.[116] 지형 파괴력은 원거리에서도 CSRX 300급으로 높으나 관통력은 높지 않아서 CSRX 300처럼 가깝더라도 여러 장의 벽을 다 관통해서 파괴할 수는 없다.[117] 모델링을 자세히 보면 손잡이로 쓰이는 탄창은 속이 비어있다.[118] 좌우로 엉망진창으로 튀지만 좌반동이 좀 더 강해서 전체적으로 보면 좌상향이다.[119]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발매 전 Containment 이벤트에서 체력이 650인 방어팀으로 직접 맞아본 결과 나온 수치다. 이전에도 내구도가 500인 타찬카의 유리 방패에 근접 공격 시 내구도가 절반 정도 깎인 바 있다.[120] 낙사는 높이 비례 대미지지만 특정 높이 이상이면 그냥 부상이나 사망 판정이라 측정이 불가능하다.[121] 전통 카람빗과는 다르게 제로가 사용하는 현대식 택티컬 카람빗은 곡도가 적어서 찌르기도 충분히 가능하기는 하다. 그래도 원래 찌르라고 있는 물건은 아니다보니 연출이 굉장히 어색하다.[122] 무기 중 피해량이 10인 핸드 캐넌 GONNE-6가 있긴 하지만, 핸드 캐넌은 살상용이 아닌 가젯 파괴용이므로 예외.[123] 한때 공사 능력이 너무 출중해 서버에 무리를 줄 정도라 고증을 무시하면서까지 220RPM으로 변경되었던 적이 있으나, Y5S2에서 슬러그탄으로 바뀌면서 다시 300RPM이 되었다.[124] KRISS Vector 기반의 7.62mm NATO 전투소총으로, 실제 기획된 프로젝트이다.[125] 러시아의 불펍식 소총인 사리치 소총으로, 사격이 불가능한 모형만 존재하며 사격이 가능한 실총은 없다. 애초에 탄창의 위치부터가 실사격이 불가능한 구조다.[126] 다른 두 총기와는 달리 유비소프트에서 직접 창작한 총기이기 때문에 기반이 된 총기도 존재하지 않는다. 굳이 기반이 된 총을 찾는다면 AW 저격소총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전용 스코프는 현실에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127] 스트라이커,애쉬,써마이트,뇌크,제로,펄스,캐슬,펜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