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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23:23:34

럼피/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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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3. 만행 목록
3.1. 시즌 13.2. 시즌 23.3. TV 시즌3.4. 시즌 33.5. 시즌 43.6. 시즌 53.7. 그 외
4. 선행 목록

1. 개요

미국 애니메이션 Happy Tree Friends의 등장인물인 럼피가 작중에서 저지른 만행을 서술한 문서.

럼피가 출연 수가 많고 제작진의 총애를 받는 캐릭터인 만큼 수많은 기행을 저질러서 팬들에게 까이고 있지만 가끔씩 선행도 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죽기도 한다.[1] 그래도 만행이 훨씬 더 압도적이여서 괜히 인간 말종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며 럼피가 욕 먹는 것도 이 때문이다. 만행 순서는 HTF 에피소드를 따른다.

참고로 럼피의 만행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일부 과장적인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현실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이 많다.[2] 특히나 유독 럼피가 출연할 때마다 구조요원이나 경찰 같은 생명을 지키는 직업으로 나오고,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선 대부분 한 집단의 리더나 높으신 분들과 비슷한 역할로 나온다는 것을 생각하자. 럼피를 캐릭터성이 무뇌속성이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현실의 무능하고 부주의한 인간들을 풍자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2. 원인

그냥 캐릭터가 심각한 바보라서(...). 이거 하나로 전부 설명할 수 있다.

일단 대부분의 사건들이 럼피 특유의 멍청한 지능,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하지 못하거나 심각한 것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성격으로 인해서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저지르고 나면 본인은 모른 채 하고 내뺀다거나, 해결할려고 해도 그럴만한 능력이 없어서 되려 일만 더 크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렇다고 여기에 서술된 일 모두 럼피가 자초하거나 책임이 있단 것은 아니니 명심하길 바란다.

이와 비슷하게 만행 문서가 있는 집게사장과 공통점이 많다. 차이점이라면 럼피는 무식해서 몸이 고생했을 뿐 딱히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행동했던 게 별로 없었던 반면, 집게사장은 돈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인정사정 가리지 않고 뭐든지 실행했다는 것.

3. 만행 목록

3.1. 시즌 1

3.2. 시즌 2

3.3. TV 시즌

3.4. 시즌 3

3.5. 시즌 4

3.6. 시즌 5

3.7. 그 외

4. 선행 목록



[1] 가끔씩은 다른 캐릭터들과 시비가 붙어서 싸우다 죽이는 경우도 있다.[2] 대표적으로 <Class Act>나 할로윈 에피소드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이다.[3] 시즌 1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후에 나온 TV 시즌과 연관되는 에피소드인데 처음에 다친 투씨를 도와주려고 스니플스를 부르지만 스니플스가 점점 상황을 악화시키는 바람에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찍고 만다.[4] TV 시즌 <Blast from the Past>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원래 있던 나무가 아니라 스니플스가 기글스를 구하기 위해 심은 나무 두 그루 중 하나이다. 결국 기글스가 죽자 나무 한 그루를 베어낸다. 그래도 럼피의 안전 불감증 때문에 계속해서 동일한 애들이 죽어 나가자 아예 회전무대를 없에 버린다. 하지만 다른 놀이기구를 타다가도 계속해서 죽어서 멘탈이 나간 스니플스는 그냥 놀이터에 있는 시소, 그네, 미끄럼틀을 모두 철거해 버린다. 하지만 회전무대를 빼먹어서 다시 처음의 상황처럼 돌아가 럼피를 제외한 애들이 다시 사망한다.[5] 이건 럼피의 잘못도 있지만 기글스를 구하려고 이용한 비행기를 거기다 가져다 놓은 스니플스의 책임도 있다.[6] 바다에서 조개를 잡던 러셀은 살에 낚싯바늘이 걸려 끌려 다니며 전기뱀장어와 산호초에 당했고, 마지막에 기뢰에 닿아 폭사한다.[7] 사실 고속으로 질주하던 버스가 저주받은 인형을 밟고 지나가며 덜컹거리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이다.[8] 스니플스가 사탕 모양의 분장옷을 입고 있었는데 너티가 이것을 진짜 사탕으로 착각하고 뜯어먹었다. 얼마나 세게 뜯었는지 갈비뼈가 다 드러날 정도. 정작 뜯어먹은 너티는 진짜 사탕을 먹은 것처럼 좋아하고 있다.[9] 옆구리를 뜯어먹힌 스니플스가 뛰어다니다 분장옷이 줄에 걸리며 줄을 잡아당겼는데 이때 위에 있던 무거운 주머니가 떨어져 기글스의 분장옷을 수직으로 강타해 마치 단두대처럼 잘려나갔다.[10] 비듬 같은 하얀 가시가 떨어지는 걸 이용해 눈을 연출하기 위해 둘이서 플래키를 공중에서 거꾸로 잡은 채로 마구 흔들었다.[11] 물론 이것은 워터 슬라이드의 출구 근처에서 놀고 있었던 컵의 잘못이 더 크다.[12] 그 와중에 플래키가 타고 내려가다 슬라이드의 나사가 풀리는데, 뒤따라 내려오던 커들스가 나사가 풀려 높낮이가 달라진 슬라이드에 부딪혀 몸이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버린다.[13] 너티가 럼피의 크리스마스 전구 장식을 사탕으로 오해하고 전구와 함께 연결된 전선을 스파게티를 먹듯 삼켜버린다. 그런데 럼피가 전구를 설치하려다 전선이 끌려오지 않자 홧김에 전선을 잡고 세게 잡아당겨 버리는데, 이때 전구와 전선을 삼킨 너티의 입을 포함한 내장들이 뜯겨져 나와 사망한다. 물론 이건 사탕으로 착각하고 먹은 너티의 잘못이다.[14] 이 상황에 더 몰은 살짝 눈부셔하기만 했다. 광원이 끝나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드는 것을 보면 장님인 자신도 눈부셨던 빛을 낸 것이 대단한 듯 하다.[15] 이때 페튜니아가 수납함 옆에 서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무작정 유리를 박살내는 바람에 페튜니아가 깨진 유리 조각들이 얼굴에 박혀 소리를 지르며 이리저리 뛰어다닌다.[16] 사실 이 에피소드의 만악의 근원은 스니플스가 럼피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사진을 찍을 때 생긴 플래시 때문에 광분하게 된 개코원숭이다. 이 녀석 때문에 애들이 다 죽었으니. 물론 투씨의 경우는 커들스 때문이다.[17] 이때 스니플스는 금속 탐지기로 놀이공원에 떨어진 철제 물건들을 수집하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금속 탐지기의 반응이 격해지고 그 반응이 하늘 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아채 위로 올려다 본 순간 떨어지는 롤러코스터에 깔려 죽어버린다. 그래도 피할 수는 있었지만 이미 늦어버린 경우.[18] 신분증까지 보여줬는데도 헷갈린 것이다.[19] 게다가 열쇠를 대놓고 철창 옆에 걸어 두는가 하면, 심지어 철창이 잠기지도 않았다.[20] 럼피는 특히나 더 끔찍하게 죽었는다. 실수로 시멘트를 먹어 배가 돌덩이처럼 딱딱해진 너티를 싣고 가던 구급차가 다리가 붕괴되자 급정거하는데, 이때 너티가 구급차 밖으로 튕겨져 나가 딱딱한 배로 럼피를 때려 다리 밑으로 떨어지게 했다. 다리 아래로 추락한 럼피는 죽진 않았지만 라쿤형제가 타고 가는 차에 밟혀 중상을 입는다. 라쿤 형제는 도와주려다 럼피의 품을 뒤져 지갑을 찾아내더니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며 도망가버린다. 뼈가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다쳤음에도 럼피는 살아있었지만, 갑자기 직육면체의 커다란 다리 잔해가 떨어져 그대로 등을 깔아뭉개며 입과 코로 엄청난 피를 쏟아내고, 그래도 살아있었으나 잔해가 앞으로 넘어지며 완전히 깔려 마침내 사망한다. 이때 넘어진 잔해에 초반부에 럼피가 공구리를 친 핸디가 파묻혀있는 것이 보인다.[21] 공기가 너무 많이 들어가 러셀이 어마어마하게 부풀었고 그 상태에서 물 위로 올라오며 압력의 감소로 인해 공기가 팽창, 결국 터지고 만다. (완전히 터진 건 아니고 피부가 찢어지며 끔찍하게 죽었다.) 돌고래 2마리가 그걸 가지고 노는 건 덤.[22] 페튜니아가 럼피를 따라다니면서 청소를 하게 된다. 그래도 잠깐 밖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땐 현관 발판에 신발을 닦고 들어왔다.[23] 그리고 럼피는 가열된 보일러에 깔려 코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 산채로 쪄져서 온 몸이 부어오른 채로 상당히 끔찍하게 죽었다.[24] 컵이 물에 빠졌는데 럼피가 물에 버린 음료수를 고정하는 플라스틱 조각이 목에 걸려 숨을 못 쉬고있다가 럼피가 낚시대에 매단 다이너마이트를 입에 물어버려 그대로 폭사한다.[25] 주전자 형태의 램프가 아니라 탁상용 전등(램프)이다. 이 전등을 문지르면 럼피가 그 곳에서 튀어나오는 방식.[26] 램프를 들고 신기해 하다 라쿤 형제가 트럭을 타고 손에 들려 있던 램프를 날치기 해 가는데 이때 팔까지 뜯겨버린다.[27] 이때 페튜니아는 집 안에서 자신이 수집한 다양한 종류의 전등을 청소하고 있었는데, 리프티와 시프티가 탄 열기구가 천장을 부수며 추락하고 마침 금화가 가득 찬 주머니가 터져버리며 빠르게 날아오는 수많은 동전에 맞아서 살점이 뜯겨나가고 눈알까지 뽑힌 뒤 전술한 로켓마저 자신의 집으로 추락해 배를 관통해린다. 그래도 여전히 숨이 붙어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전등이 떨어져 머리가 터지며 사망. 럼피는 시체가 널브러져 엉망이 된 집 안에 뒤늦게 찾아와 페튜니아의 머리를 강타해 죽인 전등을 발견한다. 자신의 전등과 비슷한데 색만 다른 것을 보고 문질러 보는데 거기에서 또 다른 램프의 요정으로 기글스가 튀어나오자 그걸 보고 헤벌레 한다.[28] 럼피는 그때까지 태연하게 면도를 하고 있었다. 투씨의 비명소리가 들리자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면도를 계속했는데, 또 비명소리가 들리자 투덜거리며 면도를 다 하고 느긋하게 세수까지 마친 뒤에 허둥지둥 투씨가 있는 곳 까지 달려간다.[29] 만화적 연출이며 실제로 이러면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어차피 본인이 독에 면역이거나 곧 죽을 상황에 독사에 물린 사람이라도 살리려는 게 아닌 이상 절대 따라하면 안된다.[30] 그렇다고 투씨의 팔이 나은 것도 아니다. 투씨의 팔은 결국 계속 부풀어올라 후반부에 너무 부었던 것인지 갑자기 절단되어버린다.[31] 뇌가 부서져 파편이 틜 정도로 찍혔는데, 럼피는 그것도 몰랐다.[32] 원래의 심장은 박혀 있던 버터 조각을 빼어 내니 바람 빠진 풍선처럼 쪼그라들어 버린다.[33] 운전자는 핸디였고, 이미 심장을 드러낸 채 죽어 있었다.[34] 그런데 도로에서 마구 굴려진 탓인지 심장에 양말과 걸레, 먼지, 오물이 마구 묻어 있다.[35] 베이키드 빈. 통조림 안에 든 콩이다. 쉽게 말하자면, 부대찌개에 들어있는 물컹한 콩.[36] 지휘를 하던 더 몰이 죽어버려서 기계를 제어 할수 없자, 스니플스와 팝이 서로 기계를 조종하겠다고 몸싸움을 벌이다가 운전대가 망가져서 기계의 드릴이 바위와 부딪혀 스니플스와 팝이 튕겨 나가는데, 팝은 간신히 보조 운전대를 잡아서 생존하지만 스니플스는 럼피의 콩 통조림이 들어있던 사물함이 열리면서 쏟아져 나온 통조림에 맞아 즉사한다.[37] 너티는 주스를 겨우 마시긴 했으나 입에 안맞았는지 냅다 뱉어버리고는 미쳐버려 교정기를 억지로 떼어 내려다 아래턱이 몽땅 뜯겨 나가버린다.[38] 그리고 원래 이식되어야 했을 눈은 럼피의 골프채에 맞고 터져 버린다.[39] 종이학이 찢어지자 설계도로 학을 접으며 놀았다.[40] 다행히도 살았지만,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간판이 위에 떨어져서 그대로 확인사살을 당했다.[41] 작중 행동을 보면 훈련도 제대로 안 시킨 듯. 이후 러셀과 부딪혀서 놓치고 더 몰은 잔디깎기를 대신 데리고 간다.[42] 이후 기글스가 그 스웨터를 받아 다시 입어 보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아 매우 서운해 한다. 그리고 이를 가져다 준 럼피가 다시 트럭에 올라타고 출발할 때, 기글스 옆의 진흙탕을 밟아 흙탕물이 기글스에게 다 튀어 버린다. 마침 햇빛이 기글스에게 비춰져 스웨터에 묻은 흙탕물이 증발되며 옷이 수축된다. 그리고 기글스는 그 스웨터를 벗지 못하고 결국 쪼그라드는 스웨터에 질식사 하고 머리까지 떨어져 나가 처참하게 사망한다.[43] 좁은 틈에 강제로 들여 보내진 컵은 완전히 으스러진다.[44] 비행기가 위험에 빠진걸 신경도 쓰지 않고 전자렌지에 음식을 조리해 먹고, 컴퓨터를 하다 전화를 받고, 프린터로 출력을 하거나 안테나를 이용해 전파를 잡기도 한다. 그런데 이 안테나의 전파가 지상에도 영향을 주었는지 투씨의 집 텔레비전이 먹통이 되기도 했다.[45] 비행기는 위급사항 혹은 특정안내 시 비행기 내의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46] 그러나 그렇게 떨어지는 와중에 낙하산을 계속 피기만 하고 맨건 하나도 없어 그대로 맨몸으로 착지하고 자신이 사용했던 전자기기들에 깔려 죽는다.[47] 마임은 살 뻔 했다. 떨어지면서 얼굴 가죽이 벗겨져 펼쳐져서 오히려 일종의 낙하산 역할을 했지만 결국 비행기 바퀴에 깔려 죽었다.[48] 여기서 다른 애완동물을 밀수하는 밀수꾼으로 등장. 밴에 아주 다양한 종류의 이국적인 애완동물들이 있는데, 그것도 모두 훔친 것들로 보인다. 커들스에게 코끼리를 도르래로 올리는 것을 도와달라고 한 뒤에 같이 밧줄을 잡아 당기는데 코끼리를 드는데 성공하자 자기들만 쏙 빠져나가고 그 와중에 커들스의 어깨에 있던 애완 쥐도 훔쳐 달아난다. 그래서 코끼리가 다시 내려앉고 도르래가 돌아가며 밧줄이 감기자, 커들스는 그대로 밧줄을 잡은 채 도르래에 찢겨 죽는다.[49] 라쿤 형제가 내려앉은 럼피의 코끼리를 자신들의 밴을 해체해서 코끼리 위로 다시 조립한다. 그동안 죽어버린 커들스는 백골화된다.[50] 사라진 자신의 고양이(사실 리프티와 시프티의 밴에 갇혀 있었다.)를 찾는 포스터를 벽에 붙이고 슬퍼하는 기글스의 위로 건물 한채 만한 코끼리를 찾는 포스터를 붙이고 접착제로 마감까지 하여 기글스가 호흡곤란으로 사망한다.[51] 그 깡통은 럼피의 엉덩이에 박혔다.[52] 이 때 러셀은 폭사한다.[53] 집에 들어올 때 경보음이 울린 줄도 모르고 안 껐으며, 알람시계, 세탁기, 레코드 판, 휘핑기, 끓는 물 등으로 시끄러웠다. 이후 텔레비전을 켰는데, 소리가 안 들리자 음량을 최대로 높였고, 그래도 안 들리자 아예 그 TV에 대형 스피커를 달았다.[54] 큰 소음 때문에 광기를 일으킨 플리피가 공격용 헬기를 타고 럼피를 뒤쫓는데, 마침 각성이 풀린 뒤 헬리콥터를 세웠으나, 작동 실수로 커들스의 집에 박히고, 이후 커들스와 함께 헬리콥터의 뒷날개에 맞아 몸이 잘려 죽는다.[55] 관을 묻을때 확인도 안하고 노래만 들으면서 커들스를 생매장했다.[56] 이 때 커들스가 비명을 지르긴 했지만 헤드셋을 쓴 채로 음악을 듣느라 비명소리를 듣지 못했다.[57] 냉장고는 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아래로 꺼져버리고 그 위에 관이 떨어진다.[58] 초콜릿이라 이렇게 표현한거지 실제론 불륜인듯 하다.[59] 정황상 럼피를 죽였거나, 살인을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60] 나중에 페튜니아의 애완용 새가 와서 붙인 그 몸을 다시 분리했는데, 거기에서 심장에 마지막 남은 직소 퍼즐을 붙인 부분이 있다.[61] 하지만 이걸 만행이라고 까기도 뭐한게, 페튜니아와 핸디는 말 그대로 고깃 덩어리가 되어 있었다. 아무리 샴 쌍둥이로 만들었다고 해도 일단은 이 둘을 다시 살아나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62] 당연히 엘리베이터는 화재가 나 멈춰버린 지 오래다.[63] 하지만 럼피가 버튼을 눌러 오작동으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닫혔다 열렸다를 반복하여 커들스가 이에 휘말려 몸이 반토막 나 사망한다.[64]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애들을 구하기 위해 도끼로 엘리베이터 문을 내려치려다 엘리베이터 문이 갑자기 절묘한 타이밍에 열려 안에 있던 마임을 내려쳐버린다.[65] 이 에피소드는 할로윈 특집으로 럼피가 뱀파이어로 나온다.[66] 정확히는 럼피의 가죽에 튕긴 것이 원인이다.[67] 다만 이 내용은 정당방위의 여지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리피 항목 참고.[68] 왼쪽은 위로, 오른쪽은 아래로 향해있다.[69] 이후 래미에게 기어변경을 또 하는 건 덤이다.[70] 그런데 사실 이건 팝의 잘못이 제일 크다.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는 행위는 현실에서도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71] 자신의 꿈 속에서 죽고 살고를 반복했다.[72] 그래서 스니플스는 TV의 화면만 보면 공포에 빠지는 큰 후유증이 남아 정신병원에 입원한다.[73] 결국 자신이 마개조한 예초기에서 생긴 검은 연기를 생화학 공격으로 오인해 각성한 플릭피에 의해 럼피는 전선에 목이 감기고 풀리는 동시에 목이 잘려 돌아가 날아가면서 끔살당하고, 그 잘린 머리는 플릭피가 개조해 제초기가 되어버린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럼피가 온전한 플릭피한테 완전히 살해당한 최초의 에피소드이다.[74] 이 때 럼피의 표정이 참 가관인데 피와 내장이 튀어나올 정도로 심하게 두들겨 패는데 표정은 정신병자마냥 활짝 웃고 있다.[75] 버스 정류장의 벤치에서 둘 사이에 앉기, 연애 편지로 코 풀기 등등[76] 이 중 몇몇은 이미 죽었을 가능성도 있다.[77] 그러나 이건 투씨의 인과응보다. 장난으로 눈뭉치를 럼피한테 먼저 투척했기 때문이다.[78] 유튜브 저작권 경고 발생 시 의무 시청 영상이다.[79] 운전 중에 면도를 하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했다. 그 때문에 차를 멈추려고 하는 도중에 면도칼에 목 부분이 베였다.[80] 다만, 온갖 신체 부위와 장기들이 죄다 뽑혀나간 상태에서 겨우 나섰던 탓에 구조해줬을 때는 이미 시체가 된 상태였다.[81] 병아리를 보고 패닉에 빠졌다기 보단 럼피가 플래키를 대리고 빠져나가다가 병아리들을 밟아 갈아버리고 그 피가 이곳저곳에 묻어있는 상황이라...[82] 허나 플래키를 안심시키려고 풍선을 토끼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데, 그 풍선이 헬륨 가스 통에 눈이 박혀 머리에 헬륨이 차 사망한 커들스의 눈알이라 더 패닉 상태에 빠져 기절하고 말았다.[83] 그래서 마임이 운다. 진짜 눈물을 흘리며 엉엉 우는게 아니라 아무 소리도 안내고 우는 척을 했다.[84] 평소에는 귀엽고 순한데 휘파람과 비슷한 소음같은 것을 들으면 무서운 얼굴로 변하면서 성격도 흉폭해져 주변의 캐릭터들을 물어뜯어 죽이는 맹견으로 돌변한다.[85] 결말부에 그 강아지가 트럭에 있는 똑같이 생긴 강아지들 사이에 섞이자 럼피가 찾기 위해 호루라기를 불었는데, 나머지 강아지들도 그 강아지와 똑같이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는 바람에 럼피는 강아지들에게 둘러싸여 한쪽 뿔만 빼고 전부 뜯어 먹히면서 처참히 사망한다.[86] 실제로 럼피가 한 방법들 모두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플리피를 제압 시키기엔 한계가 넘쳐버린것.[87] 평소 럼피를 싫어하던 사람들도 이번만큼은 럼피에게 호감이 간다고 하였다.[88] 그러나 마지막에 그 새가 다시 떨어졌다. 그 후 더 몰이 다시 올려주나 했으나 럼피의 심장을 올려놓았다.[89] 몸이 완전히 박살나서 보통이었으면 즉사할 수준이었는데 이걸 살리는 것 자체가 환생술 수준이다.[90] 핸디는 선물을 열어보려고 별 짓을 다하다 어이없게 사망하는데, 핸디에게 준 선물의 정체는 장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