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 하워드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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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 → | 지미 롤린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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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베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 → |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 → | 핸리 라미레즈 (플로리다 말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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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 해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 → |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 → | 코디 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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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릭 리 (시카고 컵스) | → |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 → | 프린스 필더 (밀워키 브루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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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루 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 → | 프린스 필더 (밀워키 브루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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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루 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 → | 프린스 필더 (밀워키 브루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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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스 필더 (밀워키 브루어스) | → |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 → | 알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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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루 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 → | 맷 홀리데이 (콜로라도 로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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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 홀리데이 (콜로라도 로키스) | → |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 → |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프린스 필더 (밀워키 브루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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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 → |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프린스 필더 (밀워키 브루어스) | → | 알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ffffff [[필라델피아 필리스|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12번}}} | ||||
| 앤더슨 마차도 (2003) | → | <colbgcolor=#294898> 라이언 하워드 (2004) | → | 라몬 마르티네스 (2005) |
| {{{#ffffff [[필라델피아 필리스|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6번}}} | ||||
| 덕 글랜빌 (1998~2004) | → | 라이언 하워드 (2005~2016) | → | 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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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제임스 하워드 Ryan James Howard | |
| 생년월일 | 1979년 11월 19일 ([age(1979-11-19)]세)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
| 학력 | 미주리 대학교 |
| 신체 | 193cm / 113kg |
| 포지션 | 1루수 |
| 투타 | 좌투좌타 |
| 프로입단 | 2001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40번 (PHI) |
| 소속팀 | 필라델피아 필리스 (2004~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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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의 전 야구 선수로, 포지션은 1루수.21세기 필리스의 전성기와 암흑기를 모두 겪은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며, 동시에 역대 메이저리그 최소경기 100홈런, 200홈런 기록 보유자이다. 하지만, 후술할 먹튀짓으로 인해 선수 그 자체로써는 그닥 좋은 평가는 못 받는다.[1]
2.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라이언 하워드/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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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 리그 시절 | 2004년 | 2005년 | 2006년 | |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3. 플레이 스타일
클래식한 좌타 거포 유형의 타자로 많은 홈런과 삼진이 특징이다. 큰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는 진퉁으로 전성기 땐 30홈런은 기본에 40홈런도 거뜬했으나[2] 삼진이 많은 편이라 단일 시즌 피삼진이 무려 200개[3]에 육박한 적이 있다.[4]좌투수한텐 그야말로 밥이라 통산 우투수 상대타율이 2할 9푼대인 반면 통산 좌투수 상대타율은 2할 2푼 정도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경기 후반이 되고 하워드 타석이 찾아오면 상대팀에선 어김없이 좌타 원 포인트 릴리프를 등판시키는 견제를 당했다. 또한 극단적인 당겨치기를 하는 풀 히터로 그가 타석에 들어설때면 3루수가 유격수 쪽으로, 유격수가 2루수 쪽으로, 2루수는 우익수 쪽으로 이동하는 일명 하워드 시프트를 자주 볼 수 있었다.
수비는 1루수로는 썩 좋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라 2006년도 풀타임부터 매년 두자릿수 실책을 기록하고 있다가 2011년에야 겨우 9개로 줄었다. 하지만 UZR과 런 세이브 지표에서는 늘상 좋지 않았고 체이스 어틀리-지미 롤린스가 주도하는 필리스의 철벽 내야진에서 구멍 역할을 맡았다.
부상 이후로 기량이 크게 떨어지자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기는 했다.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ESPN 핫 존을 보면, 해가 지날 때 마다 그 이전해 자신이 약했던 존의 성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그러나 문제점은 약점인 몸쪽 낮은 공을 잘 치게 되었지만 오히려 존의 다른 부분에 대응을 못했다는 점.
그래도 몰락 이후에도 타점은 타격 성적치고는 잘 먹는 편이었다. 2014시즌 OPS가 6할대로 떨어졌는데 득점권 OPS가 8할대이다. 득점권에는 르비어와 어틀리를 넘어서는 컨택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이며 그 결과 OPS 6할대 치고 100타점 코앞까지 가는 진기한 모습이 나왔다. 100타점 채웠으면 역대 최악의 100타점 시즌 랭킹 한 자리는 그냥 차지하는 건데 이건 득점권에서 하워드 시프트를 쓸 수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4. 여담
- 어렸을땐 고향팀이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팬이었다고 한다.
- 고등학교 때 트롬본을 연주했다고 한다.
- 야구게임 MLB 08: The Show의 커버모델로 선정되었다.
- FX 네트워크의 인기 드라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에 팀동료인 체이스 어틀리와 함께 본인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 HBO 드라마 안투라지에서도 본인 역으로 출연했다. 내용은 대충 주인공이 하워드가 대형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을 듣고 투자 좀 해달라고 연락하는 내용이다.
- NBC 드라마 오피스에도 출연했다. 마침 오피스에는 라이언 베일리 하워드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있다.
- RJH라는 회사를 세워 하워드가 투자, 쌍둥이 형제 코리와 부모가 회사를 경영했는데 가족들이 회사 공금을 유용했다. 하워드는 자신이 직접 경영하려 했으나 부친은 1000만달러를 내놓으라 했고, 코리 하워드는 돈을 제대로 못받았다고 고소한 것. 라이언 하워드 역시 가족을 고소했으나, 2014년 10월 말에 합의를 보았다고 한다. 기사
-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는 누적도 별로 안 좋은 데다가 부상으로 말년을 망쳤기에 이미지도 안 좋아졌고 2022년에 2.0%로 1년만에 광탈했다.
5. 관련 문서
[1] 물론 하워드는 엄연히 필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써 팀에 해준 공헌이 크므로 이거보단 욕을 덜 먹는다.[2] 물론 부상과 몰락 이후론 30개는커녕 20개 언저리 정도의 홈런에 그쳤다.[3] 한때 메이저리그 단일시즌 최다삼진기록(199개)을 세웠다.[4] 이 때문에 국내 팬들에게 주로 불리는 별명도 하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