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аrgus |
사진은 라거스 유니버스 사양
Lada Largus
1. 개요
러시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라다에서 생산하고 있는 소형 MPV 차량이다.2. 상세
2.1. 1세대(2012~현재)
<rowcolor=#fff> 라거스 크로스/라거스 크로스 CNG | 라거스 왜건/라거스 왜건 CNG |
2012년 4월 4일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여한 행사에서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판매는 같은 해 7월 16일부터 이루어졌다. 패널 밴 사양은 같은 해 8월에, 크로스 사양은 2015년에 출시되었다. 개발 배경은 2010년 12월에 단종된 라다 리바 차량을 이을 저렴하면서도 공간이 넓은 왜건이 필요했고, 다른 왜건 라인업인 라다 프리오라 왜건이나 라다 칼리나 왜건은 더 높은 완성도를 지녔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문제를 지니고 있었다.
그로 인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5억 5,000만 달러[1]를 투자해 산하 브랜드 중 하나인 루마니아의 다치아 브랜드에서 생산했던 1세대 로간 MCV을 배지 엔지니어링해 2012년에 출시하였다. 이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 라다의 첫 합작 프로젝트였다. 이후 라거스에 적용된 다치아 B0 플랫폼을 활용한 차량 5대를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2]
2012년에는 라다 측에서 27,000대 가량을 생산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대부분은 라거스였다고 한다. 라거스는 러시아 툴리야티 지역의 라다 공장에서 완전 순환 방식으로 생산된다. 편의 및 안전장비로는 에어컨, ABS, 정면 에어백 2개, 블루투스 핸즈프리, MP3 플레이어가 적용되며, 사양은 5인승과 7인승 사양과 패널밴으로 구성되었다. 로간 MCV와는 그릴, 전면 범퍼, 쿼터 패널 및 헤드램프 등에서 차이가 존재한다.
1.6L I4 엔진이 적용되며, 8밸브 사양은 84마력을 내며 16밸브 사양은 103마력을 낸다. 이와 함께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된다. 전륜구동 차량이며, 전장은 4,470mm, 전폭은 1,750mm, 전고는 1,636mm, 휠베이스는 2,905mm이며 공차중량은 1,260kg이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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