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3003b> |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 Disney Mirrorverse | }}} | |
<colbgcolor=#0b031b><colcolor=#ffffff> 개발 | 카밤 | |||
유통 | ||||
플랫폼 | Android | iOS | |||
ESD | Google Play | App Store | |||
장르 | RPG | |||
출시 | 2020년 4월 14일 2022년 6월 23일 | |||
서비스 종료 | 2024년 12월 13일 |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 | |||
상점 페이지 | |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게임 제작 회사 넷마블의 자회사인 카밤이 개발하고 유통하는 모바일 RPG 게임.디즈니와 픽사의 캐릭터들로 이뤄진 팀을 구성해 진행되는 유형의 게임이다.
2. 예고편
3. 스토리
또 다른 차원인 "미러버스(Mirrorverse)"에 등장한 악의 무리를 토벌하기 위하여 디즈니와 픽사 각 세계관 마다 영웅들을 소환해 적을 무찌르는 이야기. 적 세력인 "The Fractured"는 미러버스의 핵심인 "거울(The Mirror)"를 이용해 아군의 모습을 복제한 악의 군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로부터 세계관을 해방시키기 위해 각 영웅들이 각성하여 무장한다.
4. 그래픽
일반 모바일 게임에서는 찾기 힘든 높은 해상도의 텍스쳐와 섬세한 디테일을 가진 모델들로 많은 호평을 받는 중. 누가 넷마블 계열 제작사 아니랄까 봐 모바일 게임 치고 그래픽 하나는 다른 디즈니 게임들을 울고 가게 할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심지어 모바일 게임인데 콘솔 게임이자 일본 게임의 대표적 상징 중 하나인 킹덤 하츠 시리즈와도 비교될 수준이다.[1]
또한 등장 인물들도 각 캐릭터들이 소개된 본작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등장하는데 이는 주로 어린이들 위주로 제작된 본작들과는 달리 게임 개발 당시 조금 더 나이 들고 성숙해진 캐릭터들의 시각에서 제작되었다고 한다. 확실히 기존에 있던 유년기 때의 모습에 비해 꽤나 엄숙해진 모습으로 바뀐 캐릭터들이 몇몇 있다. (예: 알라딘, 히로 아르마다, 이안 라이트풋, 주디 홉스 등등)
5. 게임 플레이
3:3 형식의 게임이므로 조종 가능한 캐릭터는 한 명, 상황에 따라 번갈아 가면서 팀 구성원들을 조종할 수 있다. 기본 공격 2가지를[2] 포함해 필살기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팀원 마다 패시브 효과도 적용된다. 또한, 3D 게임이라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며 적 공격을 피할 수 있는 회피기까지 있어서 조금 더 스릴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반면 오토 기능도 탑재된 상태라 비판도 있지만, 스테이지 단계가 올라 갈수록 높아지는 난이도로 인해 오토로만 돌릴 수는 없는 상황도 나오기 때문에 이는 편리 기능에 더 가깝다.[3]
6. 등장인물
참고로 각 회사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만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예가 잭 스패로우, 트론과 프랭크 울프다.모든 캐릭터는 별의 개수에 따라 등급이 나눠지는데, 같은 캐릭터여도 1성부터 5성급으로 구성돼있으며 이에 따라 성능도 차이 난다. 등급을 올리고 싶으면 동일한 캐릭터의 조각을 모아 각성시키던지 원하는 등급을 가챠 시스템을 통해서 획득해야 한다.
6.1. 디즈니
6.1.1. 영웅
||<table width=100%><nopad> ||<nopad> ||<nopad> ||
6.1.2. 빌런
6.2. 픽사
6.2.1. 영웅
6.2.2. 빌런
||<table align=center><nopad> ||
저그 황제 |
7. 평가
7.1. 긍정적 평가
출시된지 얼마 안됐지만, 디즈니 IP로 유입된 유저들은 사이에선 지금까지 다소 어설펐던 다른 디즈니 게임의 퀄리티에 꽤 괜찮은 평가를 받는 중.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게임 플레이와 더불어 예쁘게 뽑은 모델링과 디자인에 대해 긍정적 반응이 있다.
7.2. 부정적 평가
가챠 시스템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에서 혹평을 듣는다. 유행하는 일본산, 중국산 서브 컬쳐 게임들에 비해 생각보다 고가의 가격과 넷마블 게임다운 최악의 소환 확률을 보면 일리 있는 비판이다. 4성이 되어야 핵심 패시브가 열리기 때문에 3성과 전투력 차이는 전투력 숫자 이상으로 벌어진다. 사실상 3성 캐릭터로는 제대로 진행이 불가능하다.또한 낮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둔 디즈니 작품답지 않게 엄청난 과금 유도를 한다. 화면을 넘길 때 마다 등장하는 고가의 패키지 추천은 더 이상 보지 않기 옵션도 없으며 무과금으로 영웅을 육성 시키기 굉장히 힘든 게임이기 때문에 수시로 뜨는 패키지 추천 화면은 대놓고 현질을 유도하는 UX다. 이 패키지 추천 화면만은 리니지 이상으로 자주 떠서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게다가 한번에 하나가 뜨는게 아니라 3개씩 떠서 창을 3번이나 닫아야 하는 유저를 괴롭히는 것은 덤.
2022년 게임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느린 반응과 발적화로 인한 발열, 긴 로딩 시간 등 고화질의 디즈니 3D 캐릭터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수준 미달의 가챠 게임이다. 게다가 수많은 서브 컬처, IP 기반 게임이 가능한 맘에 드는 캐릭터를 홈 화면에 세우는 기능조차 없다.[7] 그러므로 돈을 들여서 뽑은 캐릭터를 일부러 보유 리스트로 들어가봐야 한다. 게임을 하면서 게이머의 애정을 자극하는 것이 아닌 IP 빨로 컨텐츠 없이 장사하는 전형적인 서양식 양산형 게임이다.[8]
게임 플레이도 인공지능이 엉망이라 자동 사냥 시에 궁극기를 사용하는 타이밍도 규칙성이 없고 맘대로다. 또한 3대3 게임이라면 최우선 컨트롤이 되어야 할 일점사 플레이는 아예 불가능하다. 원거리, 근거리 캐릭터 할 것 없이 오토를 켜면 타겟팅을 수시로 바꿔대서[9] 빈사 상태의 적 캐릭터가 계속 설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래서 수동으로 돌린다고 해도 타겟을 고정하는 기능 따윈 애초에 없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로 컨트롤을 넘기는 순간 AI가 제멋대로 플레이한다. 따라서 팀플레이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팀플레이는 불가능한 수준이다. 인공지능 문제뿐만 아니라 전투 자체가 어딘가 한박자 느린 반응, 좁은 전투맵과 애매한 카메라 시점으로 인해 컨트롤 자체가 매우 불편하다. 결국 전투는 자동 사냥으로 돌리고 스펙으로 찍어누르는 수 밖에 없는데, 방법은 당연히 과금이다.
8. 기타
2022년도에 글로벌 서버가 정식 출시되기 전 특이하게도 필리핀에서 먼저 조용히(?) 출시되었다.[10] 2020년 4월에 출시됐으며 이 게임을 하고 싶었던 사람들은 필리핀 서버로 했어야 했다. 참고로 현재 몇몇 영웅들은 아직 글로벌 버전에 없다.9. 서비스 종료
출시된지 2년 이후[11]인 2024년 9월 18일에 서비스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서버가 다운될 시기는 2024년 12월 16일로 예정돼있다.[1] 원래 제작사 Kabam은 넷마블한테 인수되기 전 마블 올스타 배틀이라는 게임으로 2014년도 당시 꽤나 획기적인 그래픽을 선보였던지라 추후 넷마블의 힘에 업혀 이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었던 듯.[2] 통상 공격 + 모으기 공격[3] 생각보다 영웅들 인공지능이 별로라서 많이 육성시킨 캐릭터 아니면 오토 돌리기 조금 부적절하다.[4] 가장 먼저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이자 메리다와 함께 이번작의 얼굴 마담이다.[5] 환타지아 때와 유사한 모습이다.[NPC] 플레이 불가능[7] 최신 캐릭터 또는 이벤트 중인 캐릭터로만 설정됨.[8] 웃긴 건 서양에서 개발한 건 맞지만 모회사가 넷마블이다.[9] 테스팅해본 결과, 적이 단 한 명밖에 남지 않는 다음에는 캐릭터 하나당 적 하나로 맞춰져 있어 동시에 두 명의 캐릭터가 같은 적을 공격할리 없다. 즉, 동시 공격 일명 다굴은 매우 드물며 아군 하나는 무조건 다른 타켓을 찾으러 나간다.[10] 아무런 홍보도 없이 출시돼서 테스트 겸으로 출시한 듯하다. 인구도 적당하고 출시시켜도 큰 화제가 되지 않는 곳을 염두에 둔 듯.[11] 필리핀 서버를 포함하면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