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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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도별
1.1. 2013년
디스패치가 스포츠서울닷컴과 분리된 이후의 주요 보도 내용이며, 분리 전 내용은 작성됨. 분리 이후 스포츠서울닷컴에서 보도한 연예인 스캔들은 당연히 작성되지 않음.2013년 터진 배우 박시후의 강간 혐의 사건을 정말 신들린 듯한 집요함을 발휘해 추적하더니 피의자A와 지인 B의 꽃뱀 공모를 추론해 내기도 했다. #
2013년 3월 27일에 기성용 & 한혜진의 데이트 사진을 기사로 냈다. 그 전부터 거의 100% 커플이라고 소문이 돌던 커플이었는데, 쐐기를 박은 것. 이에 기성용도 곧이어 트위터로 인정을 해 버렸다.
디스패치가 털지 못한 연예인도 있다. 이준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한 말 그대로라는 것이 포인트. 그러나 2018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아버지가 이상해의 정소민과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되었고, 얼마 되지 않아 공식 인정하였다. 공식 인정 기사
그리고 다시 한 번 제대로 된 기사가 올라왔다. 바로 유재석의 프로포폴 루머가 왜 퍼진 건지부터 어째서 이 루머가 사실이 아닌지를 샅샅히 밝혀낸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2. 2014년
2014년 3월 6일, 김연아-김원중의 열애 기사를 냈다. # 사진 속의 복장은 여름 옷인데 그 전부터 알고 있었다가 소치 올림픽이 끝나고 보도한 것.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도 곧 김연아의 열애를 인정했다.2014년 6월 19일에는 태연과 백현의 열애 기사를 냈다. 당시 회사에는 200통에 달하는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는 후문. 팬들의 반응이 역대급이었다고.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이렇듯 디스패치는 일반인들은 알 수 없고 다른 언론사들은 소속사의 입김으로 쉬쉬거리는 연예인의 사생활이나 여러가지 잡동사니를 시원하게 까발리고 다녀 대중에게 지지를 받게 된다. 해당 연예인의 팬들은 자극적이라든가 사생활 침해라는 불만이 있기도 했지만, 어쨌거나 대중이 제일 궁금해하는 부분을 핵심적으로 공략했다. 그 집요함 덕에 유재석처럼 정말 억울한 연예인이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도와주기도 했으며, 이 때문에 '정론지 디스패치'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2014년 10월에 G-DRAGON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기사를 냈다.
2014년 11월에 노홍철의 음주운전이 적발된 현장을 촬영했는데, 디스패치가 악의적으로 상황을 조작해 보도했다는 의심이 증폭되었다. 그런데 애초에 디스패치가 최초 보도한 것도 아니라서 그럴 가능성은 없다. 여기에 장윤주까지 엮이고 목격자 증언글까지 올라오면서 상황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하지만 노홍철이 만취 상태임이 드러났고, 대부분의 의혹이 네티즌의 음모론이었음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노홍철은 한동안 은퇴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1.3. 2015년
그리고 며칠 후 이병헌과 이지연의 "로맨틱한?"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인터넷 여론을 들끓게 만들었는데 이에 대해 이병헌 측은 (악플러와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들이 아닌) "디스패치를 법적 조치 하겠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은 상황. 물론 카톡은 실제 존재했던 것이 맞았으며, 이병헌 측은 법적 조치를 하지 않았다.
2015년 1월 19일 경 클라라가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을 상대로 성희롱 문제로 법정 공방을 한 것과 관련하여 카카오톡 대화 형식으로 기사를 냈었다. 당시 기사 내용은 이규태 회장에게 클라라가 자진해서 속옷 차림의 사진을 보내며 추파를 던지는 등 "이규태 회장이 나를 성희롱했다."라는 클라라의 주장과는 아주 상반된, 이규태 회장에게 유리한 내용의 기사였다. 이 기사로 클라라는 전국민에게 천하의 XXX이 된 반면, 여론이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을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어졌다. 하지만 이규태 회장이 방산비리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도찐개찐,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댓글이 쏟아졌다.
2015년 3월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 기사를 냈다.
2015년 8월 18일엔 전 국회의원이자 방송인인 강용석의 불륜 관련 증거 자료를 기사로 냈다.
2015년 10월 8일에는 아이유와 장기하의 연애를 보도했다.
1.4. 2016년
2016년 4월 1일에는 크리스탈과 카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만우절이었으나 이후 공식 입장에서 관계를 인정했다.2016년 6월 21일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 사실을 "가족이 털어놓는 상처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단독' 보도했다. #
2016년 11월에는 모이자! 광화문으로! 밝히자! 전국에서! 박근혜 퇴진 4차 범국민행동에 시위자로 참석한 유아인을 찍어서 메인으로 보냈다.
1.5. 2017년
2017년 6월에 중국 매체에서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이 터지자 부인하는 기사를 냈었다. 하지만 몇 주 뒤 그들의 결혼 발표 기사가 난 직후에는 1월과 6월에 찍었던 데이트 사진들을 보도 자료를 통해 내보냈었다. 알고도 일단은 숨겨준 셈이다.파일:디스패치_류준열혜리.jpg |
2017년 12월 29일 낸시랭이 결혼한 남편이 전과 10범 이상의 악질이라는 보도를 하였다. 기사 전문 낸시랭은 위한컬렉션 회장 왕진진과 결혼한다며 떠들썩하게 언론에 알렸지만, 알고보니 왕진진의 정체는 전준주. 故 장자연의 자필 편지를 교도소 안에서 위조해 공개한 사기꾼이다. 사업 역시 전혀 실체가 없었고, 전준주에게 당한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했다.기사 전문 훗날 낸시랭 역시 전준주에게 폭행, 협박, 사기 등을 당했다며 이혼소송을 냈다.
1.6. 2018년
2018년 1월 1일 G-DRAGON과 이주연의 열애 기사를 냈다.2018년 1월 1일 이준과 정소민의 열애 기사를 냈다.
2018년 3월 7일 박신혜와 최태준의 데이트를 단독 보도했다. 당시 양측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강력 부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5년 뒤 결혼했다.)
2018년 4월 2일 김생민의 미투를 보도했다. 김생민, 방송 스태프 성추행…피해자 만나 10년 만에 사과기사를 보면, 디스패치는 김생민이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김생민은 미투 이전까지 '영수증' 시리즈로 상승세를 탔지만, 과거 성추행을 인정하고 잠정 은퇴했다.
2018년 5월 2일 박진영의 구원파 의혹기사 전문을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박진영은 구원파의 새 실세(?)로 보인다. 역삼동에서 7일간 전도집회를 이끌었다. 성경을 직접 해석해 여러 신도들에게 강의했다. 이 자리에는 배용준, 변기춘(천해지 전 대표) 등도 참석했다. 박진영은 "나는 구원파가 아니다"며 의혹을 강력 부인했고 단순히 성경공부였다고 해명했지만, 일반 기독교인의 시선에서 봤을 때는 너무나 의심스러운 것이 사실. (기독교 기준으로는 교회 아닌 곳에서 모임을 가지고, 목사가 아닌 사람이 성경을 해설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
2018년 10월 4일 구하라의 전남친 최종범이 그녀를 협박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기사 전문 최종범은 간 크게도 디스패치 제보메일로 구하라의 사생활 동영상을 보내려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디스패치는 구하라에게 먼저 이 사실을 알리고 직접 인터뷰를 했다. 기사 전문 이후 디스패치는 구하라의 마지막 일본 콘서트에 방문하는 등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1월 20일 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피해자들과 충북 제천에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의 부모를 만나러 디스패치가 직접 뉴질랜드까지 방문했다.
1.7. 2019년
2019년 1월 1일 카이와 제니의 열애 기사를 냈다.2019년 6월 YG엔터테인먼트를 정조준한 기사들을 차례로 단독 보도했다. 요약하자면 B.I가 2016년 4월 한서희에게 대마와 LSD 등 마약류를 구해달라 요구했고, 한서희는 실제로 LSD를 교부했다. 두 사람은 대마도 함께 했던 사이다. 그런데 한서희가 2018년 8월 체포됐고, 경찰이 비아이와 한서희의 카톡을 입수했다. 이는 명백한 정황증거지만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은 비아이를 소환조차 하지 않았다. 한서희는 그 원인으로 양현석을 지목했는데, 2016년 8월 양현석이 자신을 YG 사옥 7층으로 불러 "착하게 살아야지. 너 하나쯤 묻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 "나는 조서를 다 볼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협박을 했다는 것. 변호사까지 붙여주는 바람에 한서희는 진술을 번복할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다. YG의 집요함과 무서움을 확인할 수 있다. YG가 비아이 건을 뭉개버린 후, 공교롭게도 한서희는 T.O.P과도 엮인다. 2016년 10월 탑이 한서희의 번호를 따 연락을 했고, 두 사람은 대마를 나눠 피웠다. YG는 탑의 대마 리스크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서희를 미국으로 도피시켰고, 비아이와 탑은 경찰의 수사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너랑은 같이 해봤으니까"…'아이콘' 비아이, 마약 의혹 카톡 입수
“이승훈이 비밀톡을 보냈다”…한서희가 밝힌 7층의 전말
"한서희를 LA로 보냈다"…YG, 마약 은폐의 '탑'클라스
2019년 8월 5일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 기사를 냈다.
2019년 9월 4일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전쟁에서 두 사람의 문자 포렌식 원본을 입수해 단독 보도했다. 이전까지는 구혜선이 SNS에 일방적인 선빵을 날려대며 안재현을 '젖꼭지남'으로 만들었으나, 이 기사로 안재현이 재평가됐다.
2019년 9월 13일과 11월 19일 TS엔터테인먼트와 소속가수들의 분쟁을 단독 보도했다. 슬리피와 TRCNG다.
1.8. 2020년
2020년 1월 8일 연예인 갤럭시폰 해킹 협박사건 을 단독보도했다. 배우 A씨, 배우 B씨, 아이돌 C씨, 감독 D씨, 셰프 E씨, 주진모 등 여러 유명인들이 해킹 협박을 당했다는 것. 실제로 주진모와 장동건의 적나라한 사생활 메시지들이 온라인에 퍼졌고, 주진모와 장동건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추락했다. 주진모 장동건 카톡 내용 전체공개 1 주진모 장동건 카톡 내용 전체공개 2 "이겨내야쥐~", "모읍냐?", "촤령중~" 같은 저렴한 말투들이 온라인의 밈이 될 정도였다. 망신살 제대로다 디스패치는 갤럭시폰의 보안 문제를 지적하며 삼성을 정면디스했지만 삼성전자의 주가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한다.2020년 2~3월은 디스패치가 강용석 사건에 집중하던 시기다.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의 메시지를 단독 입수해 3차례에 걸쳐 단독 보도했다. "돈독 올랐을 때 바짝"...강용석, 고소 공장의 실체 기사로는 강용석이 네티즌들을 상대로 합의금 장사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강용석은 당황했는지 멘붕이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 방송으로 "디스패치 카톡은 사실과 다르다"며 횡설수설했는데, 디스패치는 곧바로 "주작도 습관입니다"...강용석, 조작의 달인편 을 내며 강용석의 주장을 깨버린다. 또한
강용석이 도도맘 폭행사건을 주작했다는 보도로 돈을 위해서라면 성범죄 무고까지 교사할 수 있는 강용석의 사상을 알렸다.
2020년 6월 24일 태용의 언행 논란 제보자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편집되었다는 사실 및 대화 원본을 당시 교사와 동창생의 증언과 함께 보도하였다. 이 보도로 인해 제보자와 피해자가 태용을 모함하며 오히려 사회적 언어폭력을 행사하였다는 사건의 이면이 드러났다.
한혜연은 디스패치 보도 이후 "앞으로 PPL을 명확한 표기로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약 1년의 자숙 기간을 가졌다. 관련 기사
2020년 10월 12일 "그놈은, 면식범이다"...구하라집, 절도사건 CCTV 공개 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유족에게 고인의 자택을 턴 용의자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자체 조사를 시작했다. 이 기사로 "디스패치가 경찰보다 낫다"는 평을 들었다.
2020년 12월 29일 설민석 논문 표절 기사를 냈다. "복붙, 짜깁기, 그리고 52%"…설민석, 논문 표절 인정 (종합) 설민석은 기사 이후 표절을 인정하고 방송계에서 은퇴했다.
1.9. 2021년
2021년 2월 24일 G-DRAGON과 제니의 열애 기사를 냈다.
2021년 4월 8일 김정현과 서지혜의 열애 를 단독 보도했다. 사랑의 불시착 실제 커플이라 큰 화제가 됐다. 그런데 여기서 문화창고 측이 "김정현이 곧 FA라 이적 관련 논의를 했을 뿐"이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이 입장이 사실이라면, 김정현은 재계약을 앞두고 탬퍼링(사전 접촉) 룰을 위반한 셈이 되는 것. 김정현의 소속사였던 오앤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선 황당할 따름. 그도 그럴 게 김정현은 드라마 '시간'에서 돌연 하차하며 11개월을 쉬었다. 오앤은 이 기간을 더 채워야 한다고 주장했고, 김정현 측은 "김정현이 실제로 '시간' 캐스팅 전부터 건강상 문제를 호소했다"며 "소속사가 이를 무시한 채 스케쥴을 강행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양측의 갈등이 불거지며 다시 디스패치가 나섰다.
2021년 4월 12일 '시간' 촬영 당시 김정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취재해 단독 보도했다. "서예지가 조종했다"…김정현, 거짓된 '시간' 알고보니 김정현이 아팠던 게 아니라 서예지의 가스라이팅에 따라 드라마에 민폐를 끼쳤다는 내용이었다. 김정현과 서예지의 실제 카톡이 그 증거.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딱딱하게 하라"고 주문했고, 이로 인해 '김딱딱 조종사'라는 웃지 못할 별명을 얻었다. 반대로 오랜 시간 침묵해온 '시간'의 주인공 서현은 주가가 급등했다. '아프로디서현', '보살', '인성갑' 등의 찬사를 받게 됐다.
2021년 5월 24일 이승기와 이다인의 속초 데이트를 보도했다.
2021년 8월 2일 김용건과 일반인 여성 A씨의 혼전 임신 및 법적 다툼을 단독 보도했다. 김용건은 당시 76세, A씨는 37세로 무려 39세 연하였다는 점에서 파장이 컸다. 안 그래도 프로포폴 건으로 골치가 아프던 하정우는 졸지에 막내동생을 두게 된 셈이다.
2021년 8월 30일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연우의 열애를 보도했다.
2021년 9월 8일 AOA 논란을 종결지었다. 초아를 포함한 AOA 전 멤버가 모였던 날의 녹취록을 단독보도 한 것. 사실 이는 권민아가 자초한 면이 크다. 처음 권민아가 신지민을 저격하며 폭로했을 때만 해도 대중은 권민아 편이었다. 신지민은 바로 은퇴해야 했고 김설현도 뭇매를 맞았다. 심지어 김설현에게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로 태연도 까일 정도로 네티즌의 광기는 극에 달했다 하지만 권민아가 계속 인스타그램으로 멤버들을 저격하고, 앞뒤 안 맞는 폭로를 계속하는 데다 신지민의 사생활까지 무차별 폭로해대며 네티즌의 피로지수가 올라갔다. 권민아는 결국 양다리 논란으로 대중의 외면을 받게 됐다. 이 기사는 그동안 숨죽였던 FNC와 지민 측의 반격이다. 특히 사건과 관계없던 초아가 맏언니처럼 의젓한 모습을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2021년 10월 8일 "평창 금메달이 창피해"…심석희, 국가대표 조롱 논란을 보도했다. 심석희는 조재범의 폭행 및 강간 피해자다. 용기를 내 코치를 고소하고 맞서 싸우며 극복한 여전사 이미지로 스포츠 CF도 찍었다. 한 마디로 국민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몹시 좋았다는 얘기다. 하지만 디스패치의 보도로 실체가 드러났다. 심석희가 최민정 선수를 시쳇말로 '발라' 버리려고 했다는 점이 공개되며 인성 논란과 국가대표 자격 논란이 생겼다. 특히나 불륜녀 이미지는 치명적이다. 심석희가 나눈 카톡 상대는 C코치로 유부남으로 추측된다. 디스패치가 기사에 정확히 '불륜'이라 적시하진 않았다. (기사에 나온 '부적절한 관계'가 선수와 코치의 대화가 부적절하다는 건지 둘의 관계가 부적절하다는 건지는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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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3일 기성용 사건을 심층 보도했다. "그들의 폭로를 믿으십니까?"…기성용, 성추행 논란의 반전 8
1.10. 2022년
[단독] "모든 것을, 짝퉁으로 몰아갔다"…프리지아, 소장품 전수 검증
강씨는 KT 결산집계표를 속여 A캐피탈로부터 약 35억원을 편취했다는 혐의로 기소됐고, 2016년 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부는 강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후 강씨는 2014~2015년 B금융사의 불법 우회 대출에도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D-eye] "그는 빗썸 회장으로 불린다"…박민영, 수상한 재력가와 비밀열애
이후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친)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보도 후 누리꾼들의 반응이 확연하게 갈렸다. "돈을 안 주면 당연히 저렇게 막대해도 된다"는 의견과 "애초에 계약 조건을 알고 있었는데, 태세전환 무슨 일이냐"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했다. 그러나 사진 선정이나 상단 문구 선정 등이 블록베리쪽에 편파적으로 이루어져 기사 자체에 대한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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