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카스가 작곡/편곡/커버한 노래들. 그의 노래들은 대부분 티리안, 전뇌전기 버추얼 온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들의 OST에 가사를 붙여 노래한 작품이었다. 활동 후기에는 '사이버 트루퍼스' 등의 오리지널 곡을 작곡하여 부르기도 하였으며, The Doritos의 BGM 다수를 비롯해 편곡을 맡은 경우도 많다. 오프라인 친구와 창조도시 유저 '이나'유튜브 계정와의 콜라보레이션도 많이 하였다.
상술했듯 그야말로 돌카스의 시그니처, 대표하는 아이덴티티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2000년대 초기 인터넷 유저라면 야후꾸러기나 플래시365, 주전자닷컴 등의 플래시 사이트에서 한 번쯤 들어 본 곡들이 많을 것이다. 단, 문제의 '해킹송'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노래들이 '~송'[1]이라고 잘못 알려져있으나 실제로 ~송으로 끝나는 건 도리토스송 한 곡 뿐이다. 반대로 '송'을 붙이는 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안 몇몇 사람들은 '도리토스송'도 '도리토스'가 옳은 제목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었다. 그 외 재미난 CD굽기 역시 가사에서 따온 'CD를 구워라'라고 잘못 아는 사람들이 있었다.
한때 대부분의 곡들이 2절은 픽션이고 1절은 논픽션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실제로는 둘 다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개중 티리안, 전뇌전기 버추얼 온의 곡들은 돌카스 본인이 따로 '타이리안 앨범', '버추어온 앨범'으로 묶어서 분류하였다. 3집으로 '잡탕 시리즈'가 있었다고 하나 상세한 건 불명이니 기재하지 않는다.
돌카스의 곡들 중 고추참치와 함께 가장 잘 알려진 명실상부 대표곡이다.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누군가 이 음악과 함께 gif파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해킹송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한게 시초이다. 해킹송1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유튜브 동영상 하나의 조회수가 440만회에 달하며 # 다른 영상들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영상 조회수를 합치면 조회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해킹송이란 이름으로 잘못 알려진 곡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돌카스가 리서치랩 운영 당시는 처음으로 부른 노래. 딱히 개사 없이 들리는 대로 부른 것에 각종 효과음가령 제노사이드 커터 라든지(...)을 넣은 방식이다. 1절은 원곡으로 불렀고, 2절은 임자상이 부른 중국어 버전. 만화 부루만지를 연재했을 때 주인공 일행이 쟁반노래방 미션을 수행할 때 발표한 노래로, 만화 속에서도 도전곡이 징기스칸이다.
유감스럽게도 '해킹송 2'라는 제목으로 더 유명한 곡. 이 곡이 '해킹송 2'로 알려지면서 이 밖의 몇 곡들 제목이 해킹송 시리즈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 노래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했다. 2005년에 참사가 나서 불렀는데, 그리고 2006년에 또 났다고 했다.
가사 중 돌카스와 치고받고 싸우는 건 IOTA JAGUARANDI라는 자작 캐릭터이다. 친구에게서 모티브를 딴 VIPER JAGUARANDI의 동생이라는 설정으로, 창조도시 회원 Buzzi가 피처링. 이오타 역을 맡은 버찌의 근황은 돌카스도 오래전에 연락이 끊겨서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2020년판에서는 이나가 이오타 역을 맡았다. 그래도 돌카스의 노래 중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었기에 이 노래는 플래시 사이트에서 과거 위의 노래들과 같이 해킹송5로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