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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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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요약

2013년은 본격적으로 호시노 빨이 결실을 맺는지, 투수진은 타나카를 위시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선도 장거리포 부재에 시달리던 과거와는 달리 앤드류 존스와 케이시 맥기라는 메이저 출신 용병들이 중심을 잡고, 아카미나이 긴지 같은 젊은 타자들이 부상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구단 역사를 쓰게 되는데 창단 이래 처음으로 7월 이후 단독 선두를 밟았다. 교류전때 15승 9패로 2위의 호성적을 거둔 뒤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다. 비슷한 팀컬러인 한국 프로야구의 넥센 히어로즈가 2013년에 약진하고 있어서 양국 두 신생팀이 이번 해 들어 드디어 빛을 보는 듯. 9월 26일 퍼시픽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과거 집주인[1] 치바 롯데 마린즈와 맞붙게 되었다. 10월 17일 1차전에서는 2:0으로 승리하였다. 10월 18일 2차전에서는 연장 10회까지 간 끝에 2:4로 패하였다. 10월 19일 3차전에서는 2:0으로 승리하였다. 10월 21일 4차전에서는 8:5로 승리하였다. 그리하여 퍼시픽리그 1위 팀에게 주어지는 1승을 포함하여 일본시리즈에 진출하였고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맞붙게 되었다.

10월 26일 일본시리즈 1차전에서는 0:2로 패하였다. 이어 10월 27일 2차전에서는 2:1로 승리하였다. 10월 29일 3차전에서는 5:1로 승리했지만 10월 30일 4차전에서는 5:6으로 패하였다. 10월 31일 5차전에서는 4:2로 승리하면서 1승만 거두면 사상 첫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하는 상황이었으나, 다나카를 선발로 내세운 11월 2일의 6차전에서 2:4로 패[2]하며 3승 3패로 같아지면서 7차전까지 가게 되었다. 그리고 11월 3일 7차전, 홈에서 3:0으로 승리하여 창단 이후 처음으로 일본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호시노 센이치의 감격적인 콩라인 탈출이 마침내 이루어졌다. 7차전의 마무리 투수는 전날 160구를 넘게 던져 완투패를 당하고도 다시 나온 다나카 마사히로. 일본시리즈 MVP는 3차전과 7차전에서 연속으로 호투하며 2승을 기록한 미마 마나부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2013 아시아 시리즈에서는 준결승에서 만난 대만의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즈에게 4대 1로 충격패. 이는 일본 아시아 시리즈 사상 최초로 결승에도 진출하지 못한 수모이기도 하다.

그리고 미일협정을 통해 새로 개정된 포스팅 시스템 때문에 곤혹을 겪게 됐다. 포스팅 시스템이 빅마켓 구단들만을 위한 특권처럼 되었다는 스몰마켓 구단들의 이의에 따라 논쟁 끝에 새로 개정됐는데, 개정 내용을 보면 포스팅비는 최대 2천만 달러로 제한되며, 최고 입찰액을 구단 하나하고만 사실상 독점 협상을 하는 구조에서 최고 입찰액을 제안한 모든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모하는 선수에게는 선택 권한이 넓어졌다는 이점이 생기고, 스몰 마켓 팀들도 포스팅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지만, 빅마켓 구단들은 독점 협상권을 더 이상 얻기 불가능해졌고, 선수를 포스팅하는 원 소속 구단도 포스팅비를 통해 막대학 이적료를 얻어 차후를 준비하는 것이 힘들어졌다.

다나카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팀은 이와쿠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리거 배출에 성공하지만 다나카를 보내는 공백을 대신해 얻는 비용은 실망스럽게 느껴지게 된다. 이와쿠마는 포스팅 실패 후 FA로 건너간거라 라쿠텐은 그의 공백만 생기고 얻은 건 아무것도 없었는데 다나카 포스팅비도 막대하게 챙기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라쿠텐은 포스팅 개정안을 적극적으로 반대했지만 라쿠텐을 제외한 일본 야구팀들이 모두 찬성해버려 포스팅은 결국 개정. 포스팅 비용을 두둑히 챙기지 못해 다나카를 FA 때까지 잡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포스팅 하거나 둘 중 하나에 놓이게 됐다.

라쿠텐 구단 내부에서는 다나카를 잔류시키는 쪽으로 의견이 많아 12월 8일 우선 다나카와 만난 뒤 설득을 하던가, 그래도 그가 어떻게든 진출을 도모하겠다면 지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팬들은 어차피 라쿠텐은 다나카를 잔류시키려 할 것이고, 다나카는 메이저리그로 얼른 진출하기 위해 자기 뜻을 굽히지 않으며 대립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구단주 미키타니 히로시는 공식적으로 다나카를 보낼 수 없다고 선언하기도 했고, 이에 나머지 구단들이 포스팅 금액을 보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달래기 일단 공식적인 발표는 17일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두고봐야 할듯.

이후 발표를 미루다 크리스마스날 드디어 대승적으로 다나카의 포스팅을 승인했다. 조건이 있었는데 다나카가 구단에 연봉 일부를 기부한다는 것이었다. 헌데 MLB 사무국 측에서 규정위반이라며 제동을 걸어온 상태. 금전적인 상실감을 덜 받기 위해 다나카로부터 연봉 일부를 기부받는다는 약속을 받아낸 라쿠텐으로서는 심히 난감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정확히는 구단이 아닌 센다이시에 기부금을 낸다고 말한 것이었지만 규정위반으로 제동이 걸리게 되었고 결국 백지화 하기로 했다. 다나카 포스팅 비용으로 구장 및 주위 시설 다 뜯어고칠 생각이었다고 한다.

거기다 포스팅비 2천만 달러조차도 일시불이 아닌 분할 지급(18개월간 1천만+3백 4십만+3백 4십만+3백 2십만 달러)이라서 더 난감해진 상황이다.

오프시즌에는 드래프트에서 고졸 최대어로 꼽히던 좌완투수 마쓰이 유키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셋업맨, 마무리로 활약하던 브라이언 팔켄보그, 한국에도 왔다 간 트래비스 블랙클리, 마이너 계약을 맺은 케이시 맥기히를 대신해 보스턴 레드삭스 등에서 활약한 '볼넷의 신' 케빈 유킬리스등 나름 이름값있는 선수들을 영입했다.

[1] 롯데 두번째 일본시리즈 우승 당시 연고지가 미야기 현이었다.[2] 다나카는 9이닝 4실점 160구 완투패. 무슨 고시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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