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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영혼교체편에 나오는 캐릭터. 성우는 사카타 긴토키와 동일한 스기타 토모카즈. 북미판은 마이클 데인저필드. 이름의 유래는 "익사체"라는 뜻의 일본어 土左衛門(どざえもん)[1].
전자동 계란덮밥 제조기로 인해 분리된 사카타 긴토키의 또 다른 영혼이 고양이 시체 똥구멍(...)으로 들어가 다시 살아난 생명체다. 고양이 수인에 한 쪽 눈이 튀어나온 듯한 모양을 하고 있는 괴생명체로, 피로 피를 씻는 기억과 구슬로 구슬을 부딪히는 기억만이 남아있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전혀 모른다. 시무라 타에가 쓰러져 있는 도자에몬을 발견해 줄곧 항도관에서 밥을 얻어먹는 모양.[2]
소생은 했지만 본래 죽은 지 시간이 지난 시체에 영혼이 들어간 부작용인지 죽어서 튀어나온 눈알이 회복되지 않고 그로테스크하게 그대로 튀어나와 대롱거리고,[3] 입에서부터 이어진 혈흔이 본인 말로는 무늬가 되어 쇄골까지 이어져 있거나 머리 주변에 파리가 두 마리 날아다닌 등 묘사로 보면 걸어다니는 시체로 그래선지 거시기도 보라색으로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고 모자이크 없이는 내보낼 수 없는 녀석이다.
죽은 고양이의 몸에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인물들과 비교가 안되는 우락부락한 몸을 가졌으며[4][5] 이런 괴상한 생김새로 인해 퇴화된 진선조와 개선된 해결사들이 싸움을 하다가도 협공해서 포획하려고 했다.
우락부락한 몸만큼 전투력도 수준급인데 육체가 바뀌기 전 아돌만 시전하는 해결사와 양아치가 된 진선조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고 반격까지 한 데다 추격을 따돌리기까지 했으며 마지막 싸움에서는 몸이 바뀌었다지만 곤도, 소고, 히지가타, 사루토비, 엘리자베스, 즈라, 긴토키, 카구라의 공격을 받고도 거의 멀쩡했으며[6] 주먹으로 콘크리트 바닥을 치자 크리에이터가 생겼다.
외모나 설정만 보면 그냥 개그캐로 보이지만 엄연히 긴토키의 PTSD를 보여주는 캐릭터[7]로 작중에서 내내 길거리에 쓰러져 죽어가던 자신을 차별 없이 거두어 구해준 오타에에게 큰 은혜를 느끼고 있으며 신파치의 몸에 들어간 곤도에게 오타에가 납치를 당해 소리를 지르자 그 소리를 듣고 달려가거나 다른 이들에게 습격을 받을 때 오타에를 지키기 위해 보인 행적으로 긴토키가 얼마나 '지킨다'라는 것에 강박을 느끼고 있는지 보여준다.[8]
PTSD짙은 백야차의 인격
긴토키와 히지가타의 최후의 일격에 결국 영혼을 입으로 뱉을...뻔하다 들어온 구멍(...)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배설물과 함께 영혼이 섞여 나오면서 사망. 후에 장례를 치러준 것으로 보인다.
신기하게도 공통점이 있는데, 호우이치와의 공통점은 사람의 영혼이 고양이로 들어갔다는 점이고, 킨토키와의 공통점은
긴토키의 파생캐릭터라는 점과 불알이 뜯겨나갔다는 점이다.
[1] 익사체에 도자에몬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익사체의 창백한 피부와 가스+물에 의해 부풀어오른 모습이 에도 시대의 스모 선수 나루세가와 도자에몬(成瀬川 土左衛門)과 비슷해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2] 하지만 하필이면 이 녀석이 얻어먹던 건 오타에의 다크매터였고, 이 탓에 매번 기억을 잃어버리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었다.[3] 눈물이 아니다. 눈알이다...[4] 다른 등장인물들의 몸이 바뀌어도 이런 변화는 없었다.[5] 그런데 어째서인지 머리,손,발은 고양이인 채이다...[6] 카구라한테 불알 하나(...) 뜯겨나가긴 했다.[7] 전쟁과 파칭코(...)밖에 모른다고 긴토키 본인이 말한다.[8] 평소의 모습과 비교해 보려면 이 편에서의 타에를 오토세로 변환하면 된다. 특히 사천왕편에서 오토세가 위험에 처하자 자기가 죽다 살아났음에도 구하러 뛰어가고 오토세를 죽인 것처럼 보이는 지로쵸에게 귀신같은 얼굴을 하고 달려든 것과 어느정도 싱크로를 보인다.[9] 긴토키 몸에 들어간 히지카타는 이미 썩었다고 태클을 걸었고, 도자에몬과 오타에의 모습을 본 긴토키는 잘됐다 내 반신이라며 감동의 눈물 한 방울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