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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7:14:11

도라에몽/도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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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라에몽 한국판 로고.png의 도구
· · · · · · · · · · · · · · 기타

1. 하
1.1.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달력1.2. 하늘의 채찍1.3. 하늘정원1.4. 하늘하늘 끈1.5. 하우스 로봇1.6. 하인 스티커1.7. 하늘을 나는 보자기
2. 한
2.1. 한 것처럼2.2. 한 마음 초콜릿2.3. 한 방 역전 폭탄
3. 합
3.1. 합성 광맥의 원료3.2. 합체용 풀
4. 해
4.1. 해결사 디스크4.2. 해답 안경4.3. 해신 포세이돈 세트4.4. 해피
5. 핵
5.1. 핵잠수함형 태엽식 잠지함
6. 핸
6.1. 핸디캡
7. 행
7.1. 행복의 산책길7.2. 행복의 상징 파랑새와 그물7.3. 행복 트럼프7.4. 행복 보험기7.5. 행운불행인형7.6. 행운의 색깔봉
8. 헬
8.1. 헬스 하우스
9. 혓
9.1. 혓바닥 세트
10. 형
10.1. 형제 스티커
11. 화
11.1. 화려해지는 라이트11.2. 화풀이 타이머11.3. 화해하는 종
12. 환
12.1. 환경스크린과 프로젝터
13. 회
13.1. 회사놀이 세트13.2. 회오리 나팔
14. 호
14.1. 호들갑 안테나14.2. 호랑이 꼬리 세트
15. 혼
15.1. 혼령 배지15.2. 혼자만 코트
16. 홈
16.1. 홈 미로16.2. 홈(Home)미사일 제조법
17. 휴
17.1. 휴대용 가족17.2. 휴대용 국회17.3. 휴대용 피라미드
18. 흉
18.1. 흉내내기 로봇
19. 히
19.1. 히트송 킹콩

[clearfix]

1.

1.1.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달력

2014년 6월 13일 방영분에 등장한 달력으로 이 달력에 하고 싶은 행동을 적어 하고 싶은 날짜에 스티커를 붙이면 그 날에 하고 싶은 행동을 할 수 있는 도구며 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처음에 6월 13일에 노진구가 잠자는 날을 적어 붙이자 오진숙과 뉴스 앵커를 포함한 사람들이 잠들었고, 이를 떼자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러자 퉁퉁이가 6월 15일에 자기의 날로 적고 스티커를 붙여 그 날에 퉁퉁이 콘서트가 열렸다.

1.2. 하늘의 채찍

나쁜 짓을 했을때 휘두르면 그 죄에 해당하는 벌을 받게 되며 채찍을 상대에게 맞추지 않아도 된다. 이 아이템은 퉁퉁이의 폭력성을 고쳐주려고 사용했지만 퉁퉁이의 기억력이 매우 나빠 효과가 없었다.

1.3. 하늘정원

꺼내자마자 공중에 도구가 떠 있고 버튼을 누르면 도구가 커져서 공중에 땅이 생기게된다. 하지만 땅에 전용 물[1]만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에, 비를 맞거나 다른 물을 뿌리게 되면 땅이 녹게된다.

1.4. 하늘하늘 끈

도라에몽 2권, 신도라 11기 11화 B파트에서 등장.

이 끈을 걸치면 선녀처럼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게된다. 난다는 점에서 대나무 헬리콥터와 비슷하지만 몸에 감아 사용한다는 점, 속도가 느리다는 점, 바람에 휩쓸릴 수 있다는 점 등의 차이점이 있다.

1.5. 하우스 로봇

이슬이랑 공부하기로 약속했는데 퉁퉁이의 강요(공갈협박)로 퉁퉁이 집을 보게 되고 청소까지 떠맡은 진구를 위해 도라에몽이 꺼낸 도구. 이 도구를 집에 붙이면 집이 자의식을 지닌 로봇이 되어[2] 청소나 설거지 등의 집안일을 가재도구를 공중에 띄워서 스스로 하게 된다. 또한, 음악을 틀어주거나 난로를 켜는 등 가전제품을 직접 작동시키기까지 하며 잡상인이나 도둑 등을 쫓아버리는 보안 기능까지 있다.[3] 원작에서는 TV 화면에 카타카나로 텍스트를 띄워서 대화하였고, 오오야마 성우진 애니에서는 음성으로 대화했다. 미즈타 성우진 애니에서는 원작이랑 비슷하지만 TV에 이모티콘 비슷한 얼굴도 띄운다.[4] 작중에서는 퉁퉁이와 비실이가 집이 깨끗이 치워진 것을 보고 감탄하지만 곧 '낡은 집을 새 집으로 뜯어고치면 좋겠다'라고 말해버려 빡친 하우스 로봇이 퉁퉁이와 비실이를 집 밖으로 쫓아내 버리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미즈타 성우진 애니에서는 내용이 더 추가되어 퉁퉁이가 비를 맞게 되자 하우스 로봇이 다시 집으로 들여보내 주고 퉁퉁이가 집과 화해하면서 훈훈하게 끝난다. 단, 2021년 방영분에서는 퉁퉁이가 집에서 쫓겨난 데다가 호스 물벼락으로 응징당하고, 집에 가다가 이 광경을 본 노진구 일행이 '화나게 하면 무섭구나'라고 말하면서 끝난다.

1.6. 하인 스티커

이 스티커를 물건에다 붙이면 물건들이 붙인 사람을 따르는 하인이 된다. 단, 살아있는 것은 안된다. 이것이 붙은 물건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취소 스탬프'라는 도구를 스티커에 찍어야 한다.

참고로 비실이가 이걸 도라에몽한테 붙이려는 시도를 했다가 실패했는데, 만약 붙이는데 성공했으면 도라에몽이 그대로 비실이의 하인이 됐을지, 아니면 인공지능 로봇은 살아있는 것으로 취급돼서 무효화될지는 불명이다. 비실이가 스티커를 주머니쪽에 붙이려 했기 때문에 주머니만 하인이 됐을 수도?

1.7. 하늘을 나는 보자기

도라에몽 극장판 노비타의 도라비안나이트에서 등장. 말 그대로 하늘을 나는 보자기.
더 도라에몽즈의 최고령자(...) 멤버인 도라메드 3세의 이동수단 도구이기도 하다.

2.

2.1. 한 것처럼

나무 모양의 도구. 상대를 향하여 시전하면 전파가 발사되고, 그 전파를 받으면 무엇이든 한 것처럼 된다. 다만 9회까지밖에 사용할 수 없다. 10회째는, 카운터가 「0」이 되어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2.2. 한 마음 초콜릿

이 초콜릿을 나눠 먹은 사람은 맨 처음 먹은 사람과 한 마음이 된다. 진구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퉁퉁이를 왕따시키는데 사용했다.

2.3. 한 방 역전 폭탄

이 폭탄이 터지면 지고 있는 싸움이나 경기를 역전시켜 이길 수 있다. 마지막에 진구는 실수로 보고 있던 특촬물에 폭탄을 던지는 바람에 악당을 승리하게 만들었고, 결국 주인공이 패배한 그 특촬물은 종영되었다.

3.

3.1. 합성 광맥의 원료

땅속에서 과일을 찾자!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도구로 커다란 유리병 안에 든 붉은색 액체형 도구이다. 이 병 안에 든 원료는 모든 종류의 원소가 섞어 있으며 적당한 땅에 깊은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이 도구와 원하는 물체를 넣으면 하루 뒤 주변 땅 속에 그 물체가 나오는 합성 광맥이 나온다. 합성 광맥에서 물체를 파내면 되며 만약 그 물체가 음식이라면 캐내서 바로 먹을 수도 있다.

작중 도라에몽이 이 도구를 이용해 집 앞마당 아래에 도리야키(팥빵) 광맥을 만들었으며, 도라에몽, 진구, 이슬이, 비실이가 뒷산에 과일과 각종 고급 간식들, 무선 장난감 자동차, 군고구마 광맥을 만들었다. 다만 무선 장난감 자동차 광맥은 비실이가 의도하고 만든게 아니라 퉁퉁이가 비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실수로 합성 광맥의 원료가 든 구덩이 안에 빠트려서 생겼으며[5], 군고구마 광맥은 이슬이가 다른 애들 몰래 만들어 마침내 군고구마 광맥을 찾는데 성공하지만 친구들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단점은 광맥을 생성할 땅이 필요하다는 점과 광맥에서 물건을 얻을 때 직접 땅을 파서 광맥을 찾아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후자는 파워 곡괭이 등 도라에몽의 다른 도구들로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3.2. 합체용 풀

"노진구 더하기 비둘기는?"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도구

사람이나 동물에게 붙여 하나가 되는 도구. 동물에게 붙이면 몸만 동물의 모습이 되어 동물의 능력을 가지게 된다. 이때 해당 동물의 습성도 어느 정도 유지되기 때문에 퉁퉁이가 메기로 변신했을 때, 낚시에 걸려 있는 미끼를 먹으려고 했다.

마지막에는 집에 갈때 버스비가 모자라서[6] 도라에몽이 진구와 이슬이, 그리고 본인까지 합쳐해서 버스에 탔다.

4.

4.1. 해결사 디스크

구 도라에몽 3기 46화 B파트 "해결사 디스크" 에피소드에서 진구와 이슬이, 퉁퉁이, 비실이, 영민이가 음악 수행 평가를 위해 연주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도라에몽이 디스크를 꺼내어 디스크를 이마에 조준하여 인식하고 귀를 당기면 눈에 보이는 동작과 행동을 기록하고 코를 누르면 기록한 동작과 행동, 목소리를 모두 할 수 있게 만든다. 그러나 갑자기 들어온 퉁퉁이와 비실이 때문에 퉁퉁이는 노래를 부르고 비실이는 진구의 귀를 잡아 당겨서 퉁퉁이의 노래를 기록하게 만들었다. 결국 음악 수행 평가에서 망하고 말았다.

4.2. 해답 안경

구 도라에몽 4기 14화 B파트 "퉁퉁이는 천재소년" 에피소드에서 퉁퉁이가 해답 안경을 주웠는데[7], 학교에서 시험을 치며 퉁퉁이는 100점을 받다가 진구는 도라에몽한테 부탁하고, 잠을 자고 꿈에서 퉁퉁이가 사차원 주머니에 있는 도구를 진구를 마구 공격했고[8], 그 다음 퉁퉁이가 자는 사이에 안경을 장난감 안경으로 바꿔치기했고, 그 다음 시험을 봤을 때는 퉁퉁이는 답이 나오길 기대했지만 안경이 퉁퉁이에게 아칸베를 한 탓에 시험을 망쳐버린다.

4.3. 해신 포세이돈 세트

가운, 왕관, 삼지창으로 구성된 세트 아이템. 가운은 끝끝내 그 효과가 등장하지 않아서 어떤 기능인지는 알 수 없다. 왕관은 모든 해양 생물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 걸로 게와 문어들을 조종해서 퉁퉁이비실이를 골려줬다. 삼지창은 바다를, 정확히는 바닷물을 조종할 수 있다. 예컨대 바다 위에 길을 낸다는 식으로.

4.4. 해피

이름은 일본의 축제의상인 '핫피'와 행복하다는 뜻의 영단어 해피(Happy)가 일본에서는 같은 발음이 난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겉보기엔 평범한 조끼지만 이걸 입으면 행운이 따라다니며 뒤집어 입으면 불행해진다. 퉁퉁이가 뒤집어 입었다가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다가 배탈났고,[9] 물 마시려고 수도꼭지를 돌렸다가 수도꼭지가 떨어져 나가 물이 넘쳐버렸고, 벤치에 앉았더니 페인트가 묻어버리는 등 갖가지 굴욕을 당했다.[10]

5.

5.1. 핵잠수함형 태엽식 잠지함

태엽을 동력으로 쓰는 잠지함(潛地艦)으로 이름 그대로 물이 아닌 땅을 헤엄치는 땅버전 잠수함이다. 초반 구도라에서는 잠토함으로 번역했지만 후기 구도라에선 잠지함으로 그대로 번역됐다. 단지 태엽을 동력으로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부상해서 태엽을 감아줘야 한다. 비실이가 이걸 간파하고, 잠지함이 부상했던 위치를 계산해 다음으로 부상할 곳을 예측해내는 지능 플레이를 선보였지만, 하필 진구가 근처에 있던 이슬이 집에 갔다가 태엽이 다 돼서 그대로 이슬이 집에다 부상을 해버렸고(...), 그 덕분에 퉁퉁이&비실이를 피해서 지나갈 수 있었다.

신 도라에몽 스페셜 3기 '지하 100마일 쯤 대작전'편에서는 땅속을 탐험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6.

6.1. 핸디캡

원작 만화 39권, 구 도라에몽 애니판 10기 5화 A파트에서 같은 이름의 에피소드에 등장. 녹색의 헬멧형 비밀 도구. 쓰고 다이얼을 돌리면 50m에서 최대 500km까지 있는 사람들이 모두 사용자의 능력과 동일하게 맞춰진다. 진구는 헬멧을 쓰고 주변 사람들 수준을 낮췄지만, 거꾸로 다른 사람의 수준에 맞춰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영민이에게 헬멧을 씌워본다.

하지만 영민이 수준으로 머리가 좋아진 진구는 고찰 끝에 자신이 똑똑해진건 자신의 노력 덕분이 아니라 그냥 영민이의 수준에 맞춰진 것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고는 헬멧을 도라에몽에게 반납한다.[11] 참고로 이 비밀 도구 편에서 나온 희대의 명대사가 바로 "우리나라가 네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이 세상은 끝이야!"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7.

7.1. 행복의 산책길

앞으로 다니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거꾸로 다니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도구이다.

근데 이게 앞으로 여러 번 다니면 마약하는 것마냥 엄청나게 행복해지고 거꾸로 여러 번 다니면 할로페리돌 효과마냥 엄청나게 기분이 안좋아진다.

7.2. 행복의 상징 파랑새와 그물

22권에서 등장하며 파란색 스프레이와 그물이 한 세트로 구성된 도구. 아무 새에게나 스프레이를 뿌려 색을 칠하면 그 새는 행운의 파랑새가 되며, 행운의 파랑새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갑자기 큰 운이 작용하게 된다. 파랑새가 된 새는 15분후에 원래대로 돌아온다.

작중에서 진구는 퉁퉁이가 라디오가 고장났다고 하자 이 도구로 파랑새를 잡으려다 실빚쟁이에게 쫓기던 중 숨은 채무자와 얽히게 되는데, 이 채무자를 쫓는 빚쟁이에게 실수로 스프레이를 뿌려버렸다. 하지만 파랗게 칠해진 빚쟁이가 행운의 파랑빚쟁이[12]가 되어 퉁퉁이의 라디오를 발로 차서 고쳐줬고, 갑자기 채무자 아저씨의 빚도 없던 걸로 해버렸다.

7.3. 행복 트럼프

구편에서는 '행복을 부르는 카드'로 번역되었다. 52장의 카드와 조커 한 장으로 구성된 플레잉 카드 뭉치. 이 카드를 지니고 있으면 카드 한 장이 사라지면서 소원이 이루어진다. 이것만 보면 좋은 것 같지만, 우선 이 소원 성취는 자기가 원하지 않더라도 마음 속으로 무심코 희망하는 것만으로도 멋대로 이루어진다. 한 번이라도 사용하면 소유권이 생겨서 어떻게 해도 몸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어디에 버리더라도 카드 사용자를 계속 쫓아온다. 가장 큰 문제는 이렇게 계속 52번째 소원까지 이루어지다가 53번째 카드인 조커 한 장만 남았을 때인데, 그 때는 지금까지의 행복을 합한 것과 맞먹는 불행이 찾아온다.

몸에서 떼어놓는 유일한 방법은 누군가 다른 사람이 스스로 원해서 받아가는 것 뿐. 문제는 비실이가 이걸로 적당히 소원을 이룬 다음 남에게 떠맡기는 방법을 떠올렸고, 결국 온 동네 아이들이 저마다 소원을 이루면서 돌려쓴다. 비실이는 프랑스에 가고 싶다는 소원을 빌자마자 아빠가 마침 해외출장을 프랑스로 가 비실이 엄마와 함께 가게 되었고 퉁퉁이는 길에서 주워 경찰서에 넘겨준 복권이 1등에 당첨됐는데 주인이 안 나타나 소유권이 퉁퉁이네로 넘어왔으며 동네 아이들도 저마다 기타, 자전거 같은 선물을 받았다. 하여튼 결국 진구가 돌려받았을 때는 카드가 이미 2장(조커랑 하트 2)밖에 남지 않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진구가 땅에다 묻고 군고구마 기계에 집어넣고 버려진 가방에 넣어도 되돌아와서 낙심하던 차에 무심코 엄마에게 혼나지 않고 무사히 집에 가게 되는 걸 바랬다가 순간 소원이 이루어지고 카드가 사라지면서 마침내 조커 한 장만 남았다.
물건을 훔쳐 도망치던 도중
바나나에 미끄러져 하천에 빠졌고,
겨우 올라왔더니 강아지한테 쫒겨
보이는 데로 도망을 친 곳이 바로
경찰서였다고 합니다!
신판 10기 24화 B파트 '행복을 부르는 카드의 공포'의 마지막 대사.[13]
금고를 훔친 뒤 강아지한테 물리고,
계단에서 떨어지고,
자동차에 치였는데,
그 장소가 바로
경찰서 앞이었습니다!
신판 18기 20화 B파트 리메이크 에피소드 '무시무시한 행복'의 마지막 대사.
이 때 상습 날치기범이 그 카드가 들어간 장바구니를 훔쳤고 진구 대신 불행의 조커 카드의 효력이 넘어가 소매치기는 온갖 불행 끝[14]에 경찰서 앞에서 체포되었다. TV에서 이를 보던 진구와 도라에몽이 어이없어하는 것으로 마무리.

사실 조커 카드가 없다(혹은 조커 카드의 효과가 없다), 또는 카드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소원을 빌었으면 그만이다. 물론 이는 지나친 편법이다. 특히 후자는 이론상으로 무한히 소원을 빌 수 있는 수준이라서 배로배로, 미래일기 수준의 최강도구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애초에 그런 건 이뤄주지 않는듯...[15] 물론 그런 소원을 빈 다음 궁금하다고 해제하는 소원을 빌었는데 해제 후 되돌릴 수 없다면 사실상 최강도구를 파괴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7.4. 행복 보험기

7.5. 행운불행인형

불행을 행운으로, 행운을 불행으로 바꿔주는 2개 1세트 인형. 불행인형을 가진 자에게 행복한 일이 생기면 행복인형 소유자가 대신 혜택을 본다. 그 반대 상황도 가능.

또한 행운인형을 가진 사람과 그외의 사람은 행운인형 소유자와 불행인형 소유자를 바꿀수 있으나 불행인형 소유자는 어떤 인형도 소유자를 바꾸지 못한다.

7.6. 행운의 색깔봉

구도라 11기 15화에 등장. 이 도구는 봉을 흔들면 행운의 색을 알려주는 도구이다. 올바르게 흔들면 행운의 색이 나오고 거꾸로 흔들면 불운의 색이 나오는 색깔봉이다.

8.

8.1. 헬스 하우스

파일:헬스하우스.jpg
코믹스판은 "체력단련 하우스".
원자 모양 같이 생긴 버튼을 누르면 집이 헬스장으로 변하는 도구로 집에 있는 것들이 운동 기구로 변한다. 예를 들어 진구네 집부엌을 연결하는 복도의 바닥은 러닝머신으로, 엄마 오진숙이 지내는 방은 트램펄린으로, 2층 복도는 각목만 남은 복도로, 진구의 방은 수영장으로, 도라에몽이 잠자는 이불장 2층은 밧줄 오르기로 바뀌었으며, 올라가면 스위치가 있다.[16]

처음엔 도라에몽이 잠자고 있는 진구를 운동시키기 위해 쓴 도구인데 진구는 야구를 한다며 밖으로 나가버리고 그것도 모르고 이야기를 하며 들어온 비실이 엄마진구 엄마가 오면서 운동을 하게 되었다.

신 도라에몽 17기 3화에서는 도라에몽이 이 도구와 인간 꼭두각시 기계를 이용해 꼴찌가 될 게 뻔하다며 운동회를 대비한 특훈을 하기 싫어하던 진구를 학교에서 운동하게 하려고 했지만 정작 진구는 공사장을 지나가다가 철조망에 부딪쳐서 뒤로 넘어지는 바람에 그만 인간 꼭두가시 기계가 분리되어 버렸고 그 때 진구를 기다리고 있던 도라에몽, 퉁퉁이, 비실이, 이슬이가 실수로 그만 학교로 들어와서 운동을 하게 되었다. 운동장은 늪이 되고 실내화 신발장에서는 실내화들이 도라에몽 일행을 향해 일제히 날아오기 시작하고 학교 복도는 트레드밀이 되었다., 수영장에는 해일이 생기고 음악실 바닥에는 거대한 피아노가 생겼고 그리고 화장실은 파쿠르 연습장이 되었다. 그러다가 고생 끝에 어렵게 옥상에 도착한 도라에몽이 마침내 헬스 하우스에 있는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골인! 축하드립니다! 초급 코스를 완주하셨습니다! 이번엔 중급 코스에 도전!”이라고 나오더니 학교가 더욱 어렵고 위험하게 바뀌어 버렸다. 그 바람에 도라에몽, 퉁퉁이, 비실이, 이슬이는 중급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고급 코스까지 진행하게 되면서 엄청나게 고생하고 말았다. 그렇게 헬스 하우스에서 실컷 고생하는 바람에 네 친구들은 모두 운동회날 지쳐서 뻗어 버리고 말았다 .

진구가 드물게 사용하지 않은 도구 중 하나이다.

9.

9.1. 혓바닥 세트

신도라에몽 9기에 하늘에서 떨어진 별자리 편에 등장한 진구가 별자리에 대하여 설명을 잘 못하자 꺼낸 도구다. 파란색은 무조건 칭찬을 하는 혀, 흰색은 말싸움을 잘하게 되는 혀, 초록색은 공부 잘하는 혀, 잘난 척하는 혀도 있다.

10.

10.1. 형제 스티커

이 스티커를 붙이면 붙인 사람이 형, 누나, 동생이 될 수 있으며 스티커 모양대로 형, 누나, 동생 스티커가 있다.

11.

11.1. 화려해지는 라이트

이 라이트를 비추면 몇 분 동안 화려해지게 할 수 있다.
도라에몽은 자랑하는 비실이에게 사용했는데 비길이 형의 차를 비췄다. 그런데 장의차가 되어버렸다.
퉁퉁이는 퉁순이의 팬팔이 퉁퉁이네 집에 온다고 해서 낡은 집때문에 걱정되는 퉁순이를 위해 사용했다.

11.2. 화풀이 타이머

신 도라에몽 스페셜 3기 11화 '화풀이를 하고 싶어!'에 등장한 이 모래시계는 모래시계를 돌리면 그 시간 내 물건을 부수고, 그걸 다시 돌리면 물건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주의하여 할 점은 사용횟수가 5회[17]까지 제한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작중 도라에몽이 화나는 일이 있어서 집안 내 물건을 부순 뒤[18] 진구가 이를 비실이한테 빌려줬다. 비실이가 돌을 무너뜨리고 비실이 엄마가 아끼는 화병을 깨고 아이들이 유리창을 깨고 다시 돌려놓는다. 그리고 비실이는 퉁퉁이한테 이를 알려준 뒤 퉁퉁이가 몽둥이로 가게 물건을 망가뜨렸는데, 화풀이 타이머는 결국 못쓰게 생겼고, 퉁퉁이는 퉁퉁이 엄마한테 결국 야단맞는다.

11.3. 화해하는 종

진구가 이슬이에게 미움을 받아서 화해하려고 했는데 이슬이가 만든 케익이 짜기 때문이었다. 이 종을 치면 그 상대는 화해할 수도 있어도 망가지면 화해도 못 하는데, 진구가 하필이면 그 케이크가 맛이 있다고 하는 바람에 또 미움을 받았다.

12.

12.1. 환경스크린과 프로젝터

환경 영상이 보이는 거대한 와이드스크린과 지구본이 연결된 프로젝터로 구성된 세트. 지구본의 아무 위치를 핀으로 가리키면 해당 위치의 영상이 스크린에 보인다. 숙제할 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요한 자연 풍경을 보여달라는 진구에게 꺼내줬는데, 오히려 진구는 너무 평온하다면서 잠이 들거나, 스크린에 비춰지는 모습에 정신이 팔리거나, 우연히 바다 위의 표류자를 발견하거나, 설산의 조난자를 발견하는 등 한눈을 파는 바람에 공부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됐다.

하지만 마지막에 구출한 조난자에게 도와준 대가로 자기 숙제를 도와달라고 해서 아무튼 숙제는 모두 하는데 성공한다.

13.

13.1. 회사놀이 세트

13.2. 회오리 나팔

나팔을 부르는 강도에 따라서 몇분동안 회오리를 만들 수 있으며 앞으로 이동하거나 뒤로 이동할 수 있다.

14.

14.1. 호들갑 안테나

사건사고가 일어나기 전 예고를 해주는 장치. 범위와 시간(지금으로부터 몇 분 이내에 발생하는 사고인가)을 세팅하면 주변의 사건사고가 일어나기 전 징조를 탐지해 알려준다. 하지만 알려주는 사고는 정말 별 것 아닌 것도 있어서, 담뱃불을 붙이던 할아버지가 수염에 불이 붙는 사고도 화재 사고로 간주하는 등 편차가 심하다는 게 문제.

진구는 이 도구로 흥미진진한 화재사건 같은게 안 일어나나 탐지하고 있었는데, 타임 TV로 사건이 일어난다는 주유소를 확인하자 그날 밤 8시에 졸음운전 트럭이 주유소에 충돌해 주유소가 폭발하고 대량의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걸 알게 된 덕분에 그 사고를 막게 된다.[19]

14.2. 호랑이 꼬리 세트

구도라 2기 11화 A파트 같은 이름의 에피소드에 등장. 연두색 멜빵바지를 입은 호랑이 인형 모양의 비밀도구. 코를 누르면 눈을 떠서 이리저리 분주하게 뛰어다니는데, 적당한 부분에서 엉덩이를 흔들어서 꼬리를 떨어뜨린다. 꼬리는 떨어지자마자 눈에 안 보이게 모습을 감추며 인형도 다시 꼬리가 나서 뛰어다니기를 반복한다. 떨어진 호랑이 꼬리를 밟으면 잠시 형태가 나타나면서 밟은 사람에게 스릴과 서스펜스가 담겨 있는 환상을 보여준다. 이렇게 노는 놀이형 도구.

한 번 작동하면 호랑이 꼬리는 반나절 동안은 사라지지 않고 유지돼서 중간에 그만 둘 순 없다. 작중 호랑이 꼬리를 밟은 인물들은 낭떠러지나 높은 흔들다리, 빌딩 사이의 밧줄 위 등 스릴 넘치는 환상을 본다. 다만 다른 사람이 터치하면 쉽게 깨어난다.

15.

15.1. 혼령 배지

15.2. 혼자만 코트

입으면 비를 모두 빨아들여 비가 멈추는 코트. 그러나 안에 있는 사람은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나고 만다. 도구의 생김새는 사랍이 입을 정도의 크기인 테루테루보즈 모습이다. 도구 자체는 평범하지만, 테루테루보즈의 유래를 생각해보면 소름끼치는 도구.

16.

16.1. 홈 미로

집을 미로로 만들어 주는 도구. 작은 관람차처럼 생겼으며 많이 돌릴수록 미로가 복잡해진다. 이 에피소드도 지평선 테이프만큼 무서운데 미로가 복잡해지면 집에서 나가지 못하고 갇혀버리게 된다. 지평선 테이프와 마찬가지로 탈출을 할때까지 어디로든 문같은 탈출용 도구 및 수법 사용이 불가능하다. 진구가 자신의 집을 미로 같이 만들고 싶어서 도라에몽이 꺼내주고 진구와 엄마[20]가 막 돌려서 집이 지하감옥처럼 되어 버렸다. 문앞에 그대로 있었는데, 다행히 퇴근한 아빠가 발견하곤 호기심에 반대방향으로 돌려 원상복구되어 나올 수 있었다. 원작에서는 이렇게 끝나지만....[21]

16.2. 홈(Home)미사일 제조법

사제 미사일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적힌 책. 하지만 퉁퉁이와 비실이가 이걸 보고 미사일을 만들어 진구를 노예로 부렸고, 이에 도라에몽이 미사일을 유도시키는 미사일을 만들어 악질 2인조를 관광보냈다.

17.

17.1. 휴대용 가족

손가락에 도장을 찍으면 손가락에 맞는 가족의 목소리가 나오는 도구. 손가락에 따라 나오는 가족이 다른데, 엄지는 아빠, 검지는 엄마, 중지, 약지는 형제, 새끼 손가락은 본인으로 진구는 이걸 이용해 친구들이 곤란한 상황에서 가족과 대화를 하게 해서 문제를 해결했다.

이후 집에 와서 엄마를 부르며 잠꼬대를 하는 엄마의 손가락에 할머니를 만들고 엄마가 할머니와 대화를 하게 만들어주고 훈훈하게 끝나는 듯 싶었지만 아침에 잔소리가 2배나 되었다.

17.2. 휴대용 국회

모델은 당연히 국회일본 국회의사당처럼 생겼다. 법안을 만들어서 넣으면 전 나라가 그 법안을 지키게 된다. 다만 말도 안되는 법안을 한꺼번에 집어넣으면 폭발한다. 오작동을 일으켜서 폭발하는 게 아니라 독재(?)를 막기 위한 일종의 안전장치인 셈이다. 또한 단지 법률 내용만 바뀌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알아서 법을 따르게 한다. 그래서 불합리하거나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법안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은 의문을 품지 않고 지킨다.

실제로 노진구가 전차 모형과 조립용 비행기, 과일 주스, 손목시계, 게임기, 카메라, 망원경, 재미나 만화책을 전부 다 싸게 살려고 90% 세일이라는 법안을 넣은 다음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팔려나간 상태여서 노진구가 원하는 물건을 사지 못하자 화가 나서 본인에 대한 괴상한 법안[22]을 마구 만들어서 한꺼번에 넣어버리는 바람에 결국 폭발했다.

이후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또 한 번 등장했으며, 이때에도 진구와 친구들이 자신의 입맛대로 공휴일을 마구 만들어내다가 폭발. 이 에피소드에서 추가된 설정으로는 휴대용 국회가 폭발하면 지금까지 넣은 법안도 전부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17.3. 휴대용 피라미드

예전에는 진실로 알려피라미드 파워를 이용한 도구. 머리에 얹기만 하면 그 사람의 각종 잠재능력을 전부 끌어내 발휘하게 만들어준다.
진구는 이 도구로 각종 활약을 했지만, 그걸 쓰고 자서 잠자는 능력이 최대로 되는 바람에 놀러갈 기회가 날아갔다.[23]

18.

18.1. 흉내내기 로봇

도라에몽 1권, 신도라 6기 8화에서 처음 등장. 도라에몽 1권에서는 '둔갑 로보트'로 나온다.

이 로봇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로봇으로, 로봇에게 변신할 대상인 사람을 보여주고 명령하면 보여줬을 때의 모습 그대로 변신한다. 조종은 흉내내기 로봇 전용 무선 마이크로 할 수 있다.

19.

19.1. 히트송 킹콩

신도라 16기 19화 '퉁퉁이의 사랑 노래'편에 등장. 노란색 머리띠를 쓴 고릴라 머리 모양의 도구. 만들고 싶은 가사의 주제를 넣으면 알아서 노래를 만들어 준다. 미래에서는 이 도구로 부른 노래 중에 히트를 친 노래가 많다고 한다. 노래를 연습시키는 기능도 있다. 하지만 너무 깐깐하다는 것이 흠[24]. 퉁퉁이가 빌려갔다. 하지만 너무 깐깐한 것에 화가 난 퉁퉁이가 고장내 버렸다.

사실상 인공지능 작곡 / 작사를 예언한 셈.


[1] 도라에몽 말로는 영양분이 많이 들어갔다고 한다.[2] 당연히 이 때의 목소리도 퉁퉁이랑 마찬가지로 타테카베 카즈야/최석필로 중복.[3] 애니에서는 도둑이 들어오다가 쫓겨나는 씬이 한층 호러스럽게 연출되었다.[4] 리메이크 판에서는 하우스 로봇이 직접 표정이 바뀌고 말을 했다.[5] 덕분에 비실이는 장난감이 망가지지 않았고 덤으로 엄청 불어난 장난감은 정황상 진구와 도라에몽이 얻어가서 윈윈이 된 듯하다.[6] 진구와 도라에몽은 비둘기와 합체해서 오는 바람에 실수로 돈을 안 갖고 왔고 이슬이는 자기 버스비만 있다. 비둘기로 합체해서 날아가면 되겠지만 이미 비둘기들은 다 간 상태 대나무 헬리콥터는?[25][7] 정확히는 도라에몽이 모르는 나비에 대해 알아보려고 꺼냈는데 그 뒤 이를 떨구었다. 퉁퉁이가 그걸 우연히 주웠다.[8] 도라에몽을 우선 고물로 만들어 쓰레기장에 갖다 버리고 억지로 운동복을 입힌 후 유도 미사일을 써서 진구를 억지로 운동하게 하고, 어디로든 문을 써서 어느 바다로 통하게 하고 빅 라이트로 본인을 크게 해서 바닷속에 들어간 다음 노래를 하자 지구가 흔들린다.[9] 이때는 어떤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보너스로 더 먹을 수가 있었다. 진구도 해피의 영향을 받아서 주인 할머니는 돈을 안 받아도 되었고 아이스크림을 먹자 보너스를 받고 더 먹은 반면 퉁퉁이는 맨날 먹어도 다 꽝이었다.[10] 비실이가 이걸 보고 비웃었다가 자기도 벤치에 손을 올려놓고 있었기 때문에 손에 페인트가 묻었다. 이걸 보면 거꾸로 입었을 경우 옆에 있는 사람도 영향을 받는 듯하다.[11] 근데, 이 장면 직전에 도라에몽은 총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들고 진구를 보고 있었다...[12] 일본어로 새는 鳥(とり), 빚쟁이는 借金取り라고 하는데 取り 부분이 とり로 새와 발음이 동일하다. 한국 방영본에서는 조씨로 로컬라이징.[13] 실제로 이렇게 비슷하게 리메이크한 에피소드가 많다.[14] 도주하다가 바나나 껍질을 밟아 하천에 빠지고 간신히 올라왔더니 강아지에게 쫓기다가 간 곳이 경찰서라면서 뉴스에 아주 불행한 상습 소매치기범이라 소개되었다. 리메이크판인 18기 20화 B파트 '무시무시한 행복'에서는 한술 더 떠서 금고를 훔친 뒤 강아지한테 물리고, 계단에서 떨어지고, 자동차에 치였는데, 그 장소가 바로 경찰서 앞이었다며 운이 나쁜 날치기 상습범이라 소개되었다. 그리고 제목에서는 멍청한 날치기 상습범 체포라고 타이틀이 나왔다.[15] 만약 이뤄준다쳐도 불가능한 건 불가능하다. 생각해봐라. 모순되는 소원이나 완벽한 도형, 무한한 크기의 물체 소환이 될까?[16] 여담으로 헬스 하우스 안에서 도구를 쓸수가 없다[17] 신판에서는 4회로 변경되었다.[18] 어디로든 문이 고장나서 수리 맡기러 갔는데 백화점 점원이 수리 거부는 둘째치고 고물상에서도 안 받아준다는 뉘앙스로 비웃어서 그런 것.[19] 하필 탑차에 실린게 다이너마이트였던지라 피해가 매우 심각했던지라 무조건 막아야 했다.[20] 진구가 대략 15~20바퀴 돌린 상태에서 호기심에 홈 미로를 돌렸는데 운없게도 미로가 되는 방향으로 돌려서 더 복잡해지고 더 엉켜졌다.[21] 구판에서는 퉁퉁이와 비실이가 중간에 영문도 모른 채 같이 갇혔다가 마지막에 모두 진구 잘못이라는 것을 알고는 진구를 추격하는 걸로 마무리. 신판에서는 아빠가 발로 건드려서 집이 다시 섞여 버리고 비명소리로 마무리... 게다가 진구는 오줌싸기 직전이었는데 아마 오줌 홍수 크리라는 짐작이(...) 여담으로 구판에서는 어떤 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를 살짝 보여 주었지만 신판에서는 나오지 않았다.[22] 신도라 기준으로 게임을 할 때에는 반드시 노진구가 이기게 한다, 여자아이들은 늘 노진구를 보면 웃어주어야 한다, 음식은 노진구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해준다, 노진구를 무시한 사람은 딱밤 100대 구판에서는 감옥행이었다(!), 노진구의 생일을 국경일로 정한다 등.[23] 결국 도라에몽이 대타로 갔다왔다.[24] 퉁퉁이가 자신이 사랑하는 것은 전부 다 넣으려고 하자 어울리지 않는 가사를 걸러낸다며 뱉어 버리고 의상도 퉁퉁이의 리사이틀용 의상을 거절하고 평범한 정장과 가발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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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그전에 어디로든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