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神 God 갓 그레이드 어플몬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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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몬 | 하데스몬 | 포세이도몬 | 우라노스몬 | 데우스몬 | 리부트몬 |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에 등장하는 신(神) 어플몬.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colbgcolor=#1665cc> 이름 | デウスモン | ||||
데우스몬 | |||||
그레이드 | 신 | ||||
어플명 | 전능 | ||||
속성 | 신 | ||||
필살기 | 코드:오리진, 이니셜 제로, 이니셜 제로 올 엔드[1] | ||||
파워수치 | 340000 |
이름의 유래 |
라틴어로 신을 의미하는 데우스(Deus)[2][3] |
어플몬 웹도감 |
종언을 몰고오는 최공(最恐)의 기계신. 모든 어플리 생명체의 의지를 빼앗고, 파괴하며, 그 전부를 스스로의 일부로 거둬들이는 능력을 지녔다. |
어플 합체 소재 |
위치몬 + 코멧몬 |
3. 작중 행적
3.1.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3.1.1. 애니메이션
디지몬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중간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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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웹편 (2부, 27~46화) | 새틀라몬 나용운 카리스몬 | |
최종결전 (47~52화) | 리바이어던 YJ-14&데우스몬 |
TVA 3D |
47화 마지막에 정체를 드러낸 오오조라 유진의 팔이 열리며 그 안에 수납되어있던 칩이 모습을 드러낸다.
48화가 시작되자 유진에 의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부트몬의 힘으로 신 그레이드의 락이 해제되고 그대로 유진이 데우스몬의 칩을 활성화하여 신 어플리얼라이즈된다. 먼저 공개된 코믹스판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신이란 이명답게 하늘에서 강림한다.
"난 전능 능력을 가진 어플몬, 데우스몬! 너희같은 하등한 존재가 내게 싸움을 걸다니 가소롭군...!"
이를 목격한 레이와 에리, 아스토라는 리바이브몬, 피스트몬, 엔터몬으로 데우스몬을 공격하나 조금의 타격도 입히지 못하고 데우스몬이 발생시킨 번개를 필사적으로 피하는 처지가 된다.이에 격의 차이를 느끼고 에리와 아스토라는 경악하나 레이만은 데우스몬의 해킹을 시도, 그 과정에 리바이브몬이 번개를 맞으나 어떻게든 버텨내어 신 어플몬의 데이터를 획득하는데 성공한다.
"시시한 녀석들... 너희들에게 전능한 신의 힘을 보여 주겠다! 이니셜 제로...!"
이후로도 피스트몬, 엔터몬의 공격을 받고 아무렇지도 않게 서있다가[6] 필살기인 이니셜 제로를 발동, AR 필드를 붕괴시켜버린다. 여기에 휘말려 유진을 제외한 어플리 드라이버들은 모두 딥웹으로 떨어져버린다. 이후 계속해서 도시를 파괴한다.한편 어플리 드라이버 전원은 무사했으나 하루는 유진 건으로 완전히 전의상실, 다른 어플리 드라이버들도 신 어플몬을 어떻게 싸워야하냐며 난감해한다. 그렇지만 부트몬이 신 그레이드의 락을 해제한 덕에 어플리 드라이버들의 버디도 신 어플몬으로 진화가 가능해졌고, 레이와 하지메는 데우스몬에게 취득해낸 데이터를 해석해 버디들의 신 어플합체 상대를 찾아낸다.
그 앞에 다시 나타난 에리, 아스토라, 레이가 인간을 데이터로 만드는 장면을 보며 경악하자 모든 건 리바이어던의 의지라고 말하고 이에 에리와 토라가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날려버린다고하자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비웃으며 그대로 아이들을 공격한다.
허나 신 어플몬의 힘을 얻은 아이들이 각각 포세이도몬, 우라노스몬, 하데스몬을 신 어플리얼라이즈시켜 맞서자 열세에 몰리기 시작하는데 3 : 1 상황인데다 포세이도몬이 가진 무적의 능력때문에 공격이랑 공격은 전부 다 막혀서 이전이랑은 반대로 말 그대로 탈탈 털리게 된다. 필살기인 이니셜 제로를 발동하지만 그마저도 포세이도몬의 해제장타에 막혀버리고 그대로 하데스몬의 멜란 익스플로드를 맞고 서페스 웹으로 날라간다. 거기다 뒤쫓아온 우라노스몬과 하데스몬에게 쓰려던 기술도 저지당하고 포세이도몬의 트라이던트 폴에 휘말려 AR 필드까지 솟아오른다.
"인정 못 해! 나는 전능의 능력을 가진 데우스몬! 이 이상은 맘대로 못한다!!"
여기서 스스로를 셋으로 분열시켜 3 : 3 상황으로 싸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신 어플몬들의 공격을 맞으며 분신들이 빠르게 소멸되고 다시 혼자 남게된다. 허나 위기의 순간 마침내 리바이어던이 현실에 어플리얼라이즈하면서 이 쪽도 싸우던 신 어플몬들이나 어플리드라이버들과 함께 현실세계에 나타난다.현실세계에서 지상의 인간들을 공격하여 3체의 신 어플몬들이 인간들을 지키느라 제대로 싸울수 없도록 한다. 그러던 중 하데스몬이 공중으로 날아오르자 공격하는데 그걸 피하자 "왜 피하는 거냐?"하고 당황하다가 하데스몬이 "허공에 쏘는 공격을 막아줄 필요는 없잖아"라고 하며 뒤이어 따라온 포세이도몬, 우라노스몬과 함께 필살기로 공격하자 그걸 전부 맞고는 나가떨어진다.
다시 위기에 몰려 헉헉대던 중 뒤에 리바이어던이 뒤에 다가오자 그렇게 다시 기세등등해져선 당당하게 승리선언을 한다. 하지만 뒤에서 리바이어던이 자신을 향해서 입을 벌리고 있는 줄도 모르고....
그대로 리바이어던한테 먹혀버렸다!
사실 리바이어던은 처음부터 자신이 진화하기 위해 6체의 신 어플몬을 모두 먹어치울 생각이었고 데우스몬은 그 중 하나인 동시에 어플리드라이버들이 신 어플몬을 각성시키게 하기 위한 미끼였던 것. 결국 리바이어던한테 이용만 당하고 역할이 끝나자 예정대로 먹혀버린 것이다.
이후 리바이어던의 내부에서 설치되는 장면으로 등장 끝.
3.1.2. 만화판
"지금 이 순간, 계획은 최종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만화판 11화에서 애니메이션보다 앞서 등장. 너무나도 강대한 힘을 우려해 미네르바가 봉인해뒀던 "신 어플몬의 힘"을 리바이어던이 흡수한 부트몬의 능력으로 강제기동시켜 해제, 운류지 나이토가 갖고 있던 위치몬과 코멧몬의 칩을 합쳐 갓 어플리얼라이즈했다. 무능신 취급받는 애니와 달리 만화판에선 그야말로 압도적인 전능신의 포스를 보여준다.[7] 일인칭은 와레.
이어, 리바이어던과 함께 인간계로 강림하여 문명을 파괴하고 전 인류를 데이터화 시키기 위해 움직인다.
최종화에선 리바이어던이 리얼라이즈하기 위한 그릇으로 쓰인다.[8] 닿는 것을 모두 사멸시키는 바이러스로 순식간에 군대를 몰살시키고, 닥치는 대로 인간들을 데이터로 만들며 최종계획에 착수한다. 이를 저지하고자 하루 일행 역시 갓 어플몬 5체를 불러내고, 여기에 미네르바의 백신 프로그램으로 바이러스까지 무효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상태의 데우스몬, 그리고 리바이어던을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은 한없이 0%에 가까웠고, 그 계산 그대로 밀리는 기색조차 없이 호각 이상의 승부를 이어간다.
"지금부터 저항하는 바이러스를 완전 배제하겠습니다. 이니셜 제로.[9]"
하루를 제외한 모두가 필사적으로 분투하며 오버 드라이브까지 사용하고, 여기에 단테몬까지 가세하며 리바이어던의 모든 용머리를 잘라내는데 성공. 일행에게 조금씩 승기가 보인다 싶었을 때 이 육체에도 조금씩 적응되기 시작했다며 필살기 「이니셜 제로」를 사용, 가이아몬을 제외한 전원을 순식간에 전멸시켜버리는 위엄을 선보인다.
최후에는 모든 인류와 어플몬의 힘을 하나로 모아 탄생한 신창 「얼티메이트 아다마스」에 맞서, 그 전력을 담은 「이니셜 제로 올엔드」로 맞서나 튕겨나가며 패배. 결국 필살기를 정통으로 맞고 패배한다.[10] 소멸해가면서 하루의 인류와 인공지능이 손과 손을 맞잡고 미소지을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보인다.
데우스몬의 육체는 미에누몬으로 분리, 마지막 장면에 하루 일행과 타코야끼를 먹으며 함께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4. 기타
설정상 그 인비저블몬의 최종진화체인데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생김새부터가 여성형인 인비저블몬, 위치몬과 달리 뜬금없이 남성형.다만, 이는 디자인적인 부분 한정으로, 능력인 전능(全能)은 걸린 전부를 조종하는 위치몬의 책략과 강대한 힘으로 모든 걸 깨부수는 코멧몬의 천체가 합쳐진 힘으로 보인다. 궁극의 지능과 궁극의 힘이 하나 된 형태가 전능이라는 점에서 그럴 듯한 모티브.[11]
그러고 보니 리바이어던 측 어플몬들은 다들 리타이어한 후 칩이 회수되는 장면이 나왔지만[12] 위치몬과 코멧몬만 칩이 회수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는데, 아마 데우스몬의 등장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실루엣으로만 나왔던 리바이어던 측 어플리 드라이버가 이 사람이 맞다면, 데우스몬은 이 사람이 리타이어한 위치몬과 코멧몬의 칩을 회수해서 어플합체시켜 만들었을 확률이 높다.
애니메이션에선 성우가 성우라 그런지 그야말로 신이라는 이명에 맞는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런 포스와 카리스마는 첫 등장 한정. 에리 일행이 신 어플몬을 만들어낸 이후부터는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당하면서 계속 당하기만 하다 결국은 리바이어던한테 먹혀버리는 허망한 최후를 맞이한다. 이때문에 팬들은 비꼬아서 전능이 아닌 무능의 신이라고 부르거나 전능(웃음)이라며 놀리고 있다(…)
[1] 만화판에서 데우스몬을 그릇으로 삼은 리바이어던이 쓴 최종기. 그냥 쓰기만 해도 오버 드라이브+미네르바 코드를 받은 신 어플몬 5체를 전멸시키는 위력의 이니셜 제로를 전력을 담아 쓴 것으로, 그 위력은 리바이어던 스스로가 모든 것을 끝낸다고 자부할 정도이다.[2] 다른 신 어플몬들과는 달리 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이 아닌 개념상의 신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또한, 어원을 좀 더 깊이 파고들면 전능한 존재나 그 힘의 개입을 의미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임이 유력.[3] 이야기의 종언을 몰고오는 기계신이라는 소개문이 확인사살. 어플몬 설정내에서도 최강급의 신 어플몬이었으며, 애니메이션과 만화판 둘다 아예 그 어원대로 이야기의 끝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하였다.[4]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묘티스몬 계열을, 디지몬 프론티어에서 케루비몬을 맡았었다.[5] 디지몬 크로스워즈: 디지몬 헌터에서 여러 조연과 단역을 맡았다.[6] 애초에 리바이브몬, 피스트몬, 엔터몬이 데우스몬의 머리보다 작을 정도로 덩치 차이가 워낙 나서 맞은 티도 나지 않았다.[7] 다만 이것은 리바이어던이 직접 조종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다. 만화판에서는 데우스몬이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8] 6체의 갓 어플몬 모두를 흡수하려 했던 TV판과는 달리, 만화판의 리바이어던은 처음부터 데우스몬의 육체를 손에 넣는 것을 계획의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만화판의 데우스몬은 애니판의 데우스몬과는 달리 처음부터 리바이어던이 리얼라이즈하기 위한 그릇으로 만들어진 어플몬인것으로 보인다.[9] 필살기를 쓸 때 자주 붙는 느낌표가 쓰이지 않고, 기계적인 어투를 유지하고 있다.[10] 이때 신체 파손도를 계산하는데 파손율 0%에서 단숨에 89%까지 떨어진다. 지금까진 일절 데미지를 받지 않았었다는 것이다.[11] TV판에선 코멧몬의 소재 중 하나인 웨더드라몬처럼 기상을 조종하는 힘도 보이고 있다.[12] 스코프몬은 하루가 회수했던 것을 인비저블몬이 빼앗아 갔고, 책사몬은 미에누몬이 직접 회수해 위치몬으로 진화하는데 사용했다. 새틀라몬은 운류지 나이토가 회수했으며, 얼티메이트 4는 하루 일행들이 각자 하나씩 노 액티브 상태로 회수해서 신 어플몬을 만드는데 사용했다. 바이러몬은 현재까지도 계속 살아있으므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