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몬의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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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진화루트별 디지몬 ] | ||
<colbgcolor=#FFF><colcolor=#000> 이름 | <colbgcolor=#FFF,#1F2023> 밀레니엄몬 ミレニアモン MILLENNIUMON |
성우 | 볼케이노 오오타 |
레벨 | 초궁극체 |
진화 트리 | 완전체 : 키메라몬 + 궁극체 : 파워드라몬 초궁극체 밀레니엄몬 / 문밀레니엄몬 / 지드밀레니엄몬 |
인물 유형 | 중간 보스 |
첫 등장 | 사신 강림 밀레니엄몬 (디지몬 어드벤처: 49화) |
1. 개요
키메라몬 | 파워드라몬 |
밀레니엄몬 | |
디지몬 어드벤처: 최강의 중간 보스인 밀레니엄몬으로 키메라몬과 파워드라몬이 죠그레스 진화한 디지몬이다. 성우는 볼케이노 오오타.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밀레니엄몬(디지몬 어드벤처:)/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여담
- 지드밀레니엄몬
- 아쉽게도 짧은 시간 탓에 설정에 나와있는 시간을 왜곡시키는 능력은 묘사되지 않아 아쉽다는 평이 많으나,[1] 등장씬만큼은 역대급이라 대체로 만족하는 팬들도 많은 편이다.
- 밀레니엄몬
- 로프몬의 말에 의하면 밀레니엄몬은 "디지털 월드의 일그러짐 그 자체"라고 한다. 그리고 부정형 에너지체도 어느 정도 전투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궁극체 두마리 필살기에 날린 캐논포가 과부하로 파괴된 것만 봐도, 기본적으로 4대룡 두마리 분량에 가까운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2]
- 50화에 걸쳐서 부활해놓고 단 1화만에 지드밀레니엄몬으로 변할 만큼 궁지에 몰리다가 오메가몬도 아닌 워그레이몬에게 최후의 발악을 하다가 털린 것은 매우 아쉽다고 볼 수 있다.[3][4] 하지만 50화에서 보여준 리부트 사상 최상급 전투씬들과 워그레이몬을 파리처럼 보이게 만들어준 전투 스케일은 보스에 걸맞게 대단했고 갓드라몬과 홀리드라몬과 보여준 결투도 굉장히 임팩트 있었으며 중간 보스인것이 믿어지지 않을 스케일을 보여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호평이 나올만하다.
- 파워드라몬
- 여담으로 리부트판에서 꽤 장렬한 전투를 벌이긴 했지만 실상 전투씬 대부분을 가만히 서서 양팔과 꼬리를 휘적휘적 휘두른게 전부로 액션은 별로 없는 편. 거의 고정포대 수준인데[5] 사실 파워드라몬만이 아니라 다른 디지몬도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거나 굼뜨게 묘사되어 액션씬이 볼맛이 부족했다. 특히 최후의 파워드라몬의 자폭을 워그레이몬이 왜 그냥 멍하니 있었는지 불명.
- 어드벤처 리부트에서 앞서 언급한 디지털 월드를 일격에 분쇄한다는 설정을 살린 것인지, 클라우드 대륙을 혼자서 격추시키려 들며, 이를 막으려 드는 메탈그레이몬, 워가루몬 등을 포함한 완전체 8마리의 공격도 가볍게 대응하여 메탈그레이몬, 워가루몬, 홀리엔젤몬, 엔젤우몬을 제외한 나머지가 리타이어,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의 협공마저 버텨내고 요격한다. 하지만 워그레이몬이 엔젤우몬의 버프를 받아 일기토를 벌이자, 신체 각 부위를 잘 활용해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6] 워그레이몬이 드라몬 킬러로 인한 상성상 우위+보통이면 즉사할 상처를 입어도 전투속행이 가능한 일시적인 불사성을 앞세워 결국 쓰러뜨린다. 그러나 마지막 자폭 공격으로 워그레이몬을 한동안 리타이어 시키는 데 성공하는, 사실상 무승부를 이뤄낸다.[7]
- 원턴킬 당했던 구작과 달리, 여기선 치열한 혈전을 벌였으나 성스러운 디지몬의 버프와 드라몬 킬러의 상성을 뒤집지 못하고 결국 패배했다.[8] 그래도 워그레이몬을 길동무삼아 감행한 자폭으로 그냥 허무하게 당한 건 아니지만. 또한 이 전투는 구작의 오마쥬도 살아있는데, 구작에서도 히카리에게 버프를 받은 상태로 워그레이몬과 1대1을 치렀고, 신작에서 워그레이몬이 트라이던트 암에 꿰뚫렸는데, 이건 구작에서 워그레이몬이 파워드라몬의 왼팔의 일격을 맞고 퇴화한 것의 오마쥬로 보인다. 심지어 최후에 파워드라몬이 머리/상체/하체가 3등분 된 것도 구작에서의 파워드라몬이 소멸하는 모습이 떠오르는 대목.
4. 관련 디지몬
[1] 대신 밀레니엄몬이 선택받은 아이들을 삼킨 검은 구체(시간과 공간의 감옥)가 나오는 형식으로 구현되었다.[2] 갓드라몬과 홀리드라몬 모두 단독으로는 밀레니엄몬에게 밀리는 묘사가 있었고, 지드밀레니엄몬이 된 후엔 밀레니엄몬과 싸우느라 힘을 다 쓴 것인지 워그레이몬의 가이아 포스를 보조했다.[3] 데블몬과의 싸움도 데블몬과 조우하고 던데블몬으로 진화하면서까지 몇주를 끌었는데 밀레니엄몬에게는 딱 1화만을 배정했기 때문. 그나마 1화 안에 여태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극장판급 작화를 보여주면서 어느 정도 만회했다고 볼 수 있다.[4] 워그레이몬이 첫 등장하는 30화에서도 매우 뛰어난 작화를 보여주긴 했지만 1분도 안되는 아주 짧은 장면이었다.[5] 상기하듯 워그레이몬이 화망을 뚫고 자신의 밑으로 파고들려고 시도하는데 그냥 멍하니 서있기만 하고 무겐 캐논도 오직 하늘의 대륙만 두들기데나 사용했지 포구를 돌려 선택받은 아이들을 요격하려는 시도를 조금도 하지않는다. 바로 눈앞에 적이 있는데도 최강의 무기를 영격에는 쓰지않고 포격에만 집중한 격인데 이는 당연히 대단히 비효율적. 파워드라몬에게 자아가 없긴해도 문밀레니엄몬이나 베이더몬이 조종하고 있을텐데도 이렇게 써먹었으니 질 수 밖에 없다.[6] 트라이던트 암으로 워그레이몬의 가슴 부분을 관통해버렸다.[7] 원래는 메탈그레이몬과 메탈콩알몬의 대결과 메탈콩알몬이 궁극진화한 파워드라몬과 메탈그레이몬이 궁극진화한 블리츠그레이몬의 대결이라는 두 궁극체 사이보그 디지몬의 대결이 있었다고 하지만 예산부족 문제로 무산되었다고 한다.[8] 디지몬도 디지코어라는 심장부가 존재하고 이게 보통 가슴쯤에 있다는 설정이기에 워그레이몬처럼 가슴을 찔리다못해 관통당하면 보통은 죽는다. 문제는 성스러운 디지몬의 버프가 워낙 사기적이라 저런 치명상에도 워그레이몬이 좀비마냥 멀쩡히 싸웠던 것. 여기에 구작처럼 원턴킬 낼 수준은 아니나 드라몬 킬러는 드라몬 킬러라고 파워드라몬의 장갑을 간단히 부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단지 드라몬 킬러가 작중에 해설되지 않았던 터라 기본 지식이 없는 시청자들은 베이더몬이 큰소리친 것에 비해 파워드라몬이 너무 약하다고 봤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