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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가 왕국
1.1. 황금 기사단
시가 왕국의 용사 나나시와 황금빛 갑옷을 입은 7명의 기사들로 이루어진 기사단. 그 정체는 누구도 모르며 펜드래건 7용사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라는 설정이었으나 족제비 제국에서 벌어진 천벌로 세계 각지가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비밀을 엄수하기도 힘들고 지킬 의미도 없어지자 사토의 판단 하에 정체가 들켜도 상관없다했으나[1] 워낙 개성넘치던 단체이다보니 이전부터 어느정도 유추했던 사람들도 꽤 있는 편.[2] 웹연재본 가장 최신 연재되고 있는 17장(종장)에서 드디어 미아를 제외한 황금 기사단 전원 한계 레벨 99가 되었다. 사실상 신과 마왕, 용족을 제외하면 역대 용사를 포함해도 최강인 수준. 17장 36화에서 아리사가 레벨 100을 달성하며 사투 이후로 인족의 한계를 초월한 자라는 칭호를 받았다. 황금 기사단은 히로인 선발대로 구성되어 있고, 후발대는 백 기사이다. 참고로 후발대도 70은 넘었다. 종장 46화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드디어 황금기사단 전원(미토 포함) 레벨 100 이상이 되었다.
- 용사 나나시 (스포일러)
어느 날 혜성처럼 등장한 이름 없는 용사. 머리카락이 보라색인 점을 미루어 전생자로 추정되지만 그 외의 성별이나 레벨 등은 전부 숨겨져 있으며, 레벨은 99 정도로 추측되고 중성적인 목소리와 장발로 보아 여성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세류시와 무노시에서의 가면의 용사와 동일 인물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몇몇 다른점들이 있고 정황상 잘 알려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진 추측의 영역. 공식적으로 처음 등장한 것은 오유고크 공작령 공도의 하늘에 노랑 상급 마족이 대괴어 토부케제라를 7체 소환하였을 때로 공작령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틀렸어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 상태일때 난입하여 대괴어 전부를 한순간에 처리한 후 노랑 상급 마족 또한 아이 다루듯 순살하였으며, 천공의 검 클라우 솔라스를 '춤추게' 하는 기적을 보인다. 후일 왕도에 나타난 분홍 상급 마족이 이끄는 마귀의 대군 앞에 다시 나타나 황금 기사단을 진두지휘하여 왕도를 구해냈다. 그 정체는....
- 쿠로 (스포일러)
용사 나나시의 부하인 황금 기사단의 일원. 건방진 말투의 소유자이며 백발에 서양적인 용모를 지닌 미남이다. 레벨은 50 정도이며 사격계, 공간 마법 등의 레어 마법, 엘프어, 용어라는 희귀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레벨이 50정도로 용사 파티치고는 낮은 편인 이유는 정보계열 담당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항목 참고.
- 황금 기사 오렌지(리자 키슈레시가르자)
- 황금 기사 옐로 (포치 키슈레시가르자)
- 황금 기사 핑크 (타마 키슈레시가르자)
- 황금 기사 화이트 (나나 나가사키)
- 황금 기사 레드 (아리사 타치바나)
- 황금 기사 그린 (미사나리아 보르에난)
- 황금 기사 블랙 (루루 와타리)
- 백 기사 에어 (제나 마리엔텔)
- 백 기사 쿵후 (카리나 무노)
- 백 기사 홀리 (세라 오유고크)
1.2. 펜드래건 저
1.2.1. 펜드래건 가신단
시가 왕국 상급 귀족이자 무노 백작 가신단의 일원이기도 한 펜드래곤 명예 사작의 가신단이자 미스릴 탐색자인 팀 펜드래곤.[4] 왕국에서 가장 강한 전력이라 평가 받으며, 전원이 레벨 62이라는 경이적인 스테이터스를 지니고 있다.[5] 리자, 타마, 포치는 비오(秘奧)의 기술이라 불리는 마인[6]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리자는 마인의 상위기술인 마인포마저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7] 이후 항목 참고.웹연재 최종장인 17장1화에서 사토를 제외한 맴버들과 브라이튼 태수의 딸인 리나,메네아 왕녀,카리나의 호위메이드까지 포함한 이들이 아리사계획아래 '브라이드 나이츠/Bride Knights' - 신부기사단(가칭) 라는 만들었다.[8][9][10] 거기다가 기사단고문직은 아제씨. 왕국에서 그것도 국왕이 직접참여한 곳에서 열렸기때문에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1.3. 왕도
1.3.1. 왕성
- 왕
현 시가 왕국 국왕. 왕국 회의 같은 본인이 직접 등장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11] 경우가 아닌 평상시는 카게무샤에게 대역을 맡긴다.
용사 나나시가 왕조 이후 처음으로 천공의 검을 춤추게 할 수 있는 자이자 용사로 대우되었을 때에도 단순히 호칭이나 이름으로 불렀지만 왕과의 밀회(?)에서 얼굴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수락한 나나시가 얼굴을 공개하자 왕조 야마토의 환생이라 착각하고는 대우를 달리하기 시작했다.[12] 물론 나나시는 자신과 왕조는 무관하다고 착각을 끊어냈기에 일단은 납득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후 '나나시 공'이라는 칭호에서 나나시 님으로 인칭을 기점으로 존대를 하기 시작하더니 나나시가 왕가 금서고에 자료를 찾아 허가를 받으러오자 "무슨 서먹한 말씀을... 이 성은 나나시 님의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무조건적인 지원을 보여주었다.[13]
같이 내려간 최하층의 금서고에선 ' 이미 아시겠지만 최하층의 금서고는 당대의 왕만이 출입할 수 있습니다.'라며 사실상 심증을 인증했다.
게다가 이제는 완전히 틀린 것도 아닌 게, 2대 나나시인 미토의 정체가 정체라...[스포일러]
결국 2대 나나시가 정체를 밝혔음에도 여전히 초대 나나시에게 존대를 하며 '왕조님이 경의를 바치시는 분께 존대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며 결국 현상 유지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초대 나나시에게 시가 왕국을 떠나 마왕에게서 나라를 지킬 만한 힘이 없는 소국들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일단 왕이라면 자신의 나라를 지켜야 하는 게 아니냐는 초대 나나시의 질문에
같이 내려간 최하층의 금서고에선 ' 이미 아시겠지만 최하층의 금서고는 당대의 왕만이 출입할 수 있습니다.'라며 사실상 심증을 인증했다.
게다가 이제는 완전히 틀린 것도 아닌 게, 2대 나나시인 미토의 정체가 정체라...[스포일러]
결국 2대 나나시가 정체를 밝혔음에도 여전히 초대 나나시에게 존대를 하며 '왕조님이 경의를 바치시는 분께 존대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며 결국 현상 유지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초대 나나시에게 시가 왕국을 떠나 마왕에게서 나라를 지킬 만한 힘이 없는 소국들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일단 왕이라면 자신의 나라를 지켜야 하는 게 아니냐는 초대 나나시의 질문에
약한 이웃나라의 고난을 구하여, 대륙의 평화에 진력하라
건국 이래의 국시라며 이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고 이미 예언상 시가 왕국 내에서 출현 예정이었던 오유고크 공도의 마왕과 미궁도시 세리비라의 마왕은 이미 토벌 완료되었고, 나중에 갑자기 예언된 왕도의 경우도 있긴 하지만 시가 8검과 시가 33지팡이, 그리고 다른 영지의 신하이나 펜드래건 자작과 7용사 또한 있으니 괜찮다고 말한다.[15][16]테니온교 무녀장의 독백을 보면 이런 순한 면으로서는 알기 힘들지만 하라구로인 듯 하다. 그 예로 예전 오유고크의 마왕 출현 당시 애물단지인 제3왕자를 오유고크 공도로 보낸 것도, 마왕 출현의 예언이 있으니 용사 출현 역시 필연적이며, 정의감 넘치기로 유명한 용사니 문제가 많은 제3왕자를 처리해 줄 것이라는 기대에서 벌인 일로 왕자가 다치거나 죽어도 사가 제국에서 일어났던 일이니 이 또한 사가 제국에 빚을 만들어 둘 수 있는 기회로 충분하다 생각했던 것. 용사에게 직접 빚을 만들 수는 없다 해도 애물단지를 처리할 수 있으니 그건 그거대로 된 것이고, 만일 죽지 않는다 해도 마왕을 막는 방벽으로라도 사용할 수 있다는 속셈이 있었다. 근데 전혀 초대 나나시|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으나 문제가 넘쳐나던 왕자에게 벌을 줘 피해자인 귀족을 진정시킬 수 있고 한층 더 사가 제국의 용사 따위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용사가 자신의 왕국에 오게 되었으므로 사실상 충분할 정도로 이득을 얻은 셈.
또한 시스티나를 단순히 관광 특사의 수행원으로 삼으려 했으나, 귀족들의 불만에 '왕이 된 자의 포효'를 사용하고, 화를 내며 '단순한 수행원으로 보낼 생각이었지만 너희들의 태도를 보고 기분이 바뀌었다'라는 식으로 그자리에서 사토의 약혼자로 정해버렸다. 하지만 왕의 성격상 기분에 따라 이런 일을 갑작스럽게 정했다기 보다는 일련의 상황을 예측하여 처음부터 약혼자라 공표하는것보다 이쪽이 수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계산된 행동이었다는 의혹이 있다. 신흥 자작에 불과한 펜드래곤 자작을 약혼자로 정한 이유는 근 1년간의 무지막지한 공적을 비롯하여 왕국최강의 무력을 소지하였고 동시에 권력욕이 없는 매우 희소한 인재이기에 혈연으로 묶어두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17] 이러한 특징 덕분에 관광성 부대신에 추천하였으니 비공정을 들고 도망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더더욱
사토와의 첫대면은 왕국회의 이전의 오유고크 공작과의 아침식사회에서 깜짝 등장(이라고 본인은 인식하고 있다). 성검 클라우 솔라스(의 레플리카)를 보여주며 사용하지 않겠나라며 은근슬쩍 암묵적으로 시가 8검의 권유도 동시에 진행한다. 사토가 거절하였지만 이미 오유고크 공작이나 니나 자작, 무노 남작으로 부터도 예상 답안을 들어두었기에 불만스러워 하면서도 넘어갔다. 이후 '세계를 여행하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대한 사토의 '세계는 넓으니까'라는 대답을 듣고 공작과 함께 젊음이 눈부시다는 듯이 바라본 후 '시가 8검의 후보로부터는 제외하겠다'라고 말한다. 대신에 일련의 내용으로 추측하건데 관광성 부대신으로 추천한 듯하다. '이번 왕국회의를 기대하라'라는 말로 확인 사살. 이하의 내용은 오유고크 공작, 니나 자작, 무노 남작으로부터 적임[18]이라 추천받은 것도 있다.
사토의 정체가 나나시라는걸 눈치챈 듯하다. 천벌때 황금기사단의 정체를 알아본 사람도 많고, 히카루의 사토에 대한 태도로 눈치챈 듯하다. 다만 이제는 사토를 무슨 용의 화신 쯤으로 생각하는 듯.
- 솔트릭 시가
시가 왕국 제 1왕자이자 왕태자로 나이는 32살이다.
비스탈 공작의 손자이지만 자신의 동생을 구해주어서 그런지 사토에게 어느정도 호감을 보인다.
사토가 백작으로 승작한 후 사토를 자기 가신으로 끌어들이려다 거절당하고 국왕에게 혼났다고 한다.
- 시스티나 시가
시가 왕국 제 6왕녀. 18세.
차기 국왕인 제 1왕자의 친동생이며 비스탈 공작의 손녀다.
언제나 금서고에 틀어박혀 있는것으로 유명하지만 이후 금서고에 있던 이유가 '뿔등으로 마물로 변한 생물을 원래의 모습으로 다시 되돌리는 방법을 찾으려는 것임이 밝혀졌다.
미아와 아리사와 친구이며 사토를 좋아하는데 이후 관광 특사에 취임한 사토와 동행하게 되며, 동시에 사토의 약혼자가 된다.[19]
이후 계약 스킬로 비밀을 지킬것을 약속한 대신 사토의 비밀을 알게되었다.
약혼할 당시엔 주변에서 야유를 많이 받았었는데 사토의 마왕살 이후로는 주변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있다.[20] 또한 관광성의 대신(공직)이며 마왕살을 했기에 백작까지 승작하였다.[21]
- 드리스 시가
시가왕국 제 12왕녀. 10세
차기 국왕인 제 1왕자의 친동생으로 비스탈 공작의 손녀다. 어째 이분도 사토에게 조금 꽂힌걸로 보인다.[22]
1.3.2. 관광성
시가왕국의 신 부서로서 역할은 타국의 문화를 조사하는 것. 현 재상이 대신을 겸하고 있다.
사토는 이 역할을 이용하여, 공개적으로 타국에 이동하여 뒤로는 밀정의 역할을 한다고 예상했으나 관광성의 역할은 정말로 대란의 시대[23]를 맞이하여 수많은 나라의 귀중한 문화가 훼손되고 실전할 위기에 처했기에 시가 왕국이 솔선하여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만든 부서였다. 오히려 밀정을 하는 게 들켜 비공정을 빼앗기면 대적자라고, 그렇기에 효율적으로 다양한 문화를 수집할 수 있는 인재[24]임과 동시에 귀중한 비공정을 외적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무력을 가진 사토 펜드래곤 자작을 부대신으로 선정했다. 그래도 사토가 거절할 것 같자 최후의 수단인 각국의 명산품과 미식의 정보를 모은 책에 더해 각국의 유력자에게 쓰게 한 소개장을 준다고 하여 소설 최초로 완벽하게 사토를 교섭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이렇듯 원래 재상이 미지의 음식을 맛보고 싶으나 세계 정세가 혼란스럽기에 왕도에서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대신 사토를 보내어 시가왕국에서 재현하여 먹어보고 싶은 숨겨진 의도가 엿보였지만 왕의 목적은 에치고야 특주인 비공정을 이용하여 왕국의 위기때마다 전력을 온전히 보존해두었던 관광성이 빠르게 구하라는것. 신탁 스킬을 습득한 세라를 환속시키면서까지 수행원으로 보낸 것도 그것을 위한 것...이지만 재상은 사토와의 대화를 볼 때 그런 건 아웃 오브 안중이고 레시피 보존이 더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나라를 구할 만한 무력이 필요한 자리이기에 왕의 추천에 더불어 재상이 친히 사토를 부대신으로 결정하여 다시 왕이 임명하는 방식을 거쳐서 사토가 부대신이 되었다.
사토는 이 역할을 이용하여, 공개적으로 타국에 이동하여 뒤로는 밀정의 역할을 한다고 예상했으나 관광성의 역할은 정말로 대란의 시대[23]를 맞이하여 수많은 나라의 귀중한 문화가 훼손되고 실전할 위기에 처했기에 시가 왕국이 솔선하여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만든 부서였다. 오히려 밀정을 하는 게 들켜 비공정을 빼앗기면 대적자라고, 그렇기에 효율적으로 다양한 문화를 수집할 수 있는 인재[24]임과 동시에 귀중한 비공정을 외적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무력을 가진 사토 펜드래곤 자작을 부대신으로 선정했다. 그래도 사토가 거절할 것 같자 최후의 수단인 각국의 명산품과 미식의 정보를 모은 책에 더해 각국의 유력자에게 쓰게 한 소개장을 준다고 하여 소설 최초로 완벽하게 사토를 교섭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이렇듯 원래 재상이 미지의 음식을 맛보고 싶으나 세계 정세가 혼란스럽기에 왕도에서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대신 사토를 보내어 시가왕국에서 재현하여 먹어보고 싶은 숨겨진 의도가 엿보였지만 왕의 목적은 에치고야 특주인 비공정을 이용하여 왕국의 위기때마다 전력을 온전히 보존해두었던 관광성이 빠르게 구하라는것. 신탁 스킬을 습득한 세라를 환속시키면서까지 수행원으로 보낸 것도 그것을 위한 것...이지만 재상은 사토와의 대화를 볼 때 그런 건 아웃 오브 안중이고 레시피 보존이 더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나라를 구할 만한 무력이 필요한 자리이기에 왕의 추천에 더불어 재상이 친히 사토를 부대신으로 결정하여 다시 왕이 임명하는 방식을 거쳐서 사토가 부대신이 되었다.
- 대신 : 재상(전 듀크스 공작)
이후 왕국 회의 이후 관광성이란 부서를 신설하여 해당 부의 대신을 겸임한다고 한다. 그러나 부대신의 인선에 난항을 겪는 중이라 수많은 문벌귀족들이 입후보했지만 모두 거절해버렸다. 그리고 사토는 부대신이 되었다.
* 부대신 : 사토 펜드래곤 자작
* 관광 특사 : 시스티나 제6왕녀
* 수행원 : 세라
* 펜드래건 가신단 미궁도시 세리비라에서 수련 중
...이라고 알려져 있다* 부대신 : 사토 펜드래곤 자작
* 관광 특사 : 시스티나 제6왕녀
* 수행원 : 세라
* 펜드래건 가신단 미궁도시 세리비라에서 수련 중
16장에서 사토가 백작으로 승작하고 관광성 장관으로 올랐다.
1.3.3. 시가 8검
- 제프·쥬레바그
시가 8검, 전 제1석. 「불굴」이라는 이명을 가졌다.
레벨이 무려 54나 되는 약 70살의 노기사로 레벨만 높은 게 아니라 마인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체 강화계 스킬도 있는 말그대로 기사같은 인격과 실력을 가진 인물. 리자와 결투하였으나 패배하고 그녀를 시가 8검에키랏☆ 한 느낌으로[26] 권유하려 했으나 거절당했다.[27] - 샤로릭·시가
시가 8검, 전 제2석. 레벨 40대 후반이다.
시가 왕국의 제3왕자으로 세라 오유고크의 언니인 린그란데 오유고크의 전 약혼자.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마음대로 사고를 치고 다니는 중이었지만 이 정도의 전력이 흔하지 않은지라 사고를 치더라도 유야무야 넘어가는 등 사실상 애물단지였다.[28] 사실상 왕국의 성검 클라우 솔라스를 조종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존재가치가 없는 쓰레기지만 쓸데없이 오만한 성격이라 자신을 선택받은 인물로 착각하여 멀쩡한 왕태자인 형을 제치고 차기 왕위를 노리던 중이었으나[29] 이후 대괴어의 몸에 기생하던 레벨 드레인 스킬을 가진 소형 마물에 의해 레벨과 기량이 하락. 현재는 왕위 계승권이 박탈되어 외가의 고향에서 요양중이라 쓰고 유폐라 읽는 처벌을 받고 있다.
외전에서 간만에 등장했는데, 사토가 하야토와 같이 마왕을 쓰러뜨렸다는 말을 듣고 발광한다.
위에서는 세라를 발로 걷어 찼다고 되어 있는데, 서적판 6권에서는 세라를 주먹으로 때리려던 것을 세라 옆에 있던 사토가 막았다.
소문을 듣자하니 사토의 마왕살 소식에 발광하면서 그대로 수도원을 탈출한 듯 하다(...)
이후 16장에서 마족화되어서 나타나서 린그란데와 대치하다가 사토가 와서 소멸당했다. - 헤임
시가 8검, 제2석이자 전 3석. 「잡초」라는 이명을 가졌다.[30] 대검을 쓰는 성기사지만 패션감각이 독특해서 견갑에 실용성이라곤 전혀 없는 기다란 뿔장식을 붙이는등 이명이나 패션센스나 뭔가 안타까운 사람이다. 그러나 실력만은 진짜라서 레벨이 50대인 포치와 타마를 상대로 레벨과 스킬의 차이를 경험과 기술로 메꿀 정도의 달인[31] - 트렐
시가 8검, 전 4석이었다. 「용기사」라는 이명을 가졌다. 비룡기사(와이번·라이더)에 레벨 41이상. 60세를 넘겼다.
막간: 트렐경의 결단에서 콘 소년에게 마검의 사용법을 알려줬다. - ???
시가 8검, 전 5석. 소총사에 40대 후반. 40대다.
왕도에 중급 마족이 나타났을 때에 순직. - 바웨
시가 8검, 제3석으로 오른 것으로 추정.[32] 「풍인」이라는 이명을 가졌다. 레벨 40대 중반. 도검사. - 레이 라스
시가 8검, 제4석으로 오른 것으로 추정. 레벨 40대 후반. 60세를 넘겼다. 성순 프리트웬을 사용한다. 성구는 「방지」. - 류오나
시가 8검, 제5석으로 오른 것으로 추정. 「풀베기」라는 이명을 가졌다. 레벨 40대 중반에 나이는 20대 후반이다. 대낫을 어깨에 짊어지는 야생적인 여성. 복근이 있다. 헤임 처럼 상황 판단이 빠르다.
1.3.4. 에치고야 상회
- 쿠로 (스포일러)
용사 나나시의 부하이자 에치고야 상회의 회장이다. 상회에서 대외적으로 행동할 때는 에치고야라는 가상의 인물상으로 위장하고 있다. 제작, 탐색, 운송 등 에치고야 상회 내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상품이 쿠로의 자작이었으나 아오이 하루카나 자하드박사등을 고용하면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게 하거나 자신이 없어도 흑자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금씩 자가 개발 + 공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가고 있다. - 에르테리나
과거 미적(미궁 도적)에게 잡혀 노예가 되어 마인약을 만들던 귀족으로, 쿠로에게 구출된 후 에치고야 상회에서 지배인으로 일하게 되었다.
쿠로에게 반한 상태로 황금색에 붉은 보석이 달린 목걸이를 쿠로에게 선물 받거나, 가짜 펜드래곤 자작이 약혼의 증거로 목걸이를 건네주려 할 때 쿠로가 손목을 붙잡은 뒤 발로 차버리는 등 다양하게 오해가 깊어질 일을 당했으나, 목걸이는 에르테리나만이 아닌 간부진들 모두에게 고생했다는 의미와 안전을 위한 보험장치로 주는 것 뿐이었고 가짜 펜드래곤 자작은 애초에 가짜였을 뿐더러 건네주려 한 목걸이는 착용자를 조종하는 저주의 아이템이었기에 그런것. 어찌되었건 쿠로를 향한 마음은 계속 커지는 중[33] 결정적으로 간부들의 안전을 위한 특훈으로 파워 레벨링을 실시했을 때 나타난 레벨업 취기로 몸이 불편할 때 공주님 안기를 희망한 걸 보면 확정적.
쿠로의 정체를 알게된 이후 영지부흥에도 열렬히 힘쏟는 중이다
정작 쿠로는 샤를룬이 이름을 언급하기 전까지 지배인이라고만 불러서 이름을 완전히 잊어버린 상태였다. - 티파리자
일단은 과묵한 성격을 가진 노예로 명명스킬이 있는 것을 보고 쿠로가 구입하였었으나, 이후 서류 작업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현재 에치고야 상회에서 쿠로의 비서 역을 하며 간부 중 하나가 되어 보고서 작성을 포함한 각종 두뇌 노동면에서 활약하고 있다.[34]
반응이 적어서 알아보긴 힘들지만 사실 다른 간부진들이 다 그렇듯 쿠로에게 반해있다. 쿠로로부터 틸실버에 수석(水石)이 달린 목걸이를 선물받으면서 쿠로가 정면에서 직접 목에 걸어주는 등 오해가 깊어질 일을 당했으나 목걸이는 에르테리나에게 준 것과 별다른 의미가 없다. 그리고 직접 걸어준 건 '옷깃 때문에 거는 게 힘들어 보였을 뿐' 과묵한 성격 때문에 속내를 알기 어렵지만 목걸이를 직접 걸어 주었을 때 살짝 붉어진다던가 목소리가 반 옥타브 높아진다던지, 이 사람도 특훈 후 레벨업 취기에 취해있을 때 공주님 안기를 희망한 데다 쿠로가 침대까지 안아서 옮겨주고 그냥 떠나자 자신에게 '겁쟁이'라고 말한 걸 보면 확정적.
아리사의 언급을 인용하면 '서양식 초절미소녀'라고 한다. - 네루
레벨 2에 생활마법 소유자. 붉은 머리에 갈색 눈동자.
에치고야 상회의 직원이며 쿠로에게 술리마법, 물마법, 흙마법 입문서를 받아 공부중이다. - 포리나
미궁도시 세라비라의 미궁에서 쿠로가 구출한 운반인의 리더. 구출 당시 레벨 7로 운반, 재배, 채취 소유자. 구출 후 미궁도시 장인 주택에서 일하다 왕도의 공방장으로 승진. - 아오이 하루카
르모크 왕국의 전이소동에 휘말린 피해자이며 오토코노코. 메네아 왕녀가 자금 지원으로 준 반지를 저당잡아 빌린 돈으로 라이터를 개발하여 에치고야 상회에 접촉해왔다. 라이터 자체는 마석을 이용한 점화봉 때문에 제작비용이 너무 높아 상품으로서 가치가 없었지만, 신의 분노를 살 수 있는 발명을 막기 위해서 쿠로가 고용했다. 어떤 인연인지 자하드박사의 조수였기에 자하드 박사를 초빙할 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에치고야 상사에서 자하드 박사와 함께 연구진으로 삼고있다.
고무처럼 늘어나는 섬유에 대해 쿠로에게 물어보고 '이제 스타킹을 만들 수 있어!' 하며 좋아하는 걸 보면 그런쪽 취향인 듯... - 자하드 박사
왕립 학원과 왕립 연구소 양쪽에 동시에 소속되어있었으나 귀족 출신의 연구자의 함정에 당해 양쪽 전부 자리를 빼앗겨버려 구석에서 마법 도구 수리를 하며 생계를 잇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만들었던 마법 팽이의 구조나 저술한 마법 이론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쿠로가 스카우트하게 되었다. 스카우트의 조건이 대단한데 '흥, 돈같은 건 아무래도 좋아. 나를 고용하고 싶다면, 신형 비공정의 공력 기관이라도 들고 와라! 그 예술적인 이중 반전 원반의 훌륭함을 가까이 볼 수 있다면, 마왕에 영혼을 팔아도 괜찮을 정도다!'라고 하는 걸 봐서 기계 덕후로 추정되며 본인이 말한 그 공력 기관을 만든 것이 쿠로인지라 그 자리에서 바로 꺼내 스카우트되었다. 현재는 공력기관을 한층 더 발전시켰다. - 샤를룬
거유인 여성 괴도. 다시말해 도둑이다. 왕도에서 기승을 부리던 도둑들중 하나인데, 왕도에서 보석을 훔치던 도둑들에게 트릴이란 동생이 납치당한 상태라 인질범에게 협박당해 도둑질을 하였으나 쿠로가 제공한 정보로 동생 구출에 성공하여 이후 에치고야 상회의 조력자가 된다.[35]
혼자서 행동하기를 즐기며 실력도 꽤 있는 모양이다. 지배인이 쿠로를 모욕한(?) 전적이 있으면서도 '유력한 협력자'라 할 정도. 예전 카리나와 라카의 대화에서 언급된 의적 샤를룬과 동일 인물인지는 불명이다.
타인의 아이템 박스에서 물건을 꺼내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1.3.5. 왕립 학원
- 학원장
엘프 덕후2 - 헤빈 선생
- 근육 교사
- 소우야
1.3.6. 고아원
- 신
이세계 토종 용사. 용사의 칭호를 지닌 백발의 소년으로 왕도의 고아원에서 살며 왕립 학원에도 재적 중이며 고아원의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 착한 아이였지만 사토가 녹색 마족의 자취를 쫓던 도중 용사의 칭호를 가진 신을 발견하게 되어 녹색 마족을 꾀어내려는 미끼로 이용하려 했으나......마왕이 되었다. 게다가 현재까지 나온 유니크 스킬 중에서도 강력한 능력을 가진 「[ruby(마술사, ruby=위저드)]」[36]를 가진 채로 2대 나나시, 펜드래건 가신단과 맞서 싸우며 초록 상급 마족의 참전과 마법 무효화 공간을 펼치고 자신은 마법을 사용하는 등 말도 안 되는 사기콤보로 마법전 특화 용사인 2대 나나시 시가 야마토를 위기에 몰아넣고, 검은 상급 마족을 20체나 소환하는 등 절체절명의 상황을 만들었으나 초대 나나시에 의해 [ruby(봉박빙관, ruby=아이스 코핀)]에 가둬져 [ruby(이계, ruby=어나더 월드)]로 끌려들어가 리타이어. 유니크 스킬이 빼내져 영혼의 그릇이 망가지는 바람에 소멸할 뻔 했지만 우연히(?) 사토가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 수복해 죽진 않은 상황. 자세한 건 사토 펜드래건 항목 참조.
미궁 도시 세리비라에 있는 반 헬싱의 성에서 치료받은뒤 회복을 위해 하루정도 안정을 취해야했다. 그후엔 마침 그곳에 놀러 왔던 요로이와 흡혈공주 세메리에게 재교육이란 이름의 지옥 훈련을 받고 있다.
루모크 왕국이 소환한 마지막 8번 째 전이자이고, '신'의 아버지의 환생은 아마도 '고블린의 마왕'이며 '토라자유야'와 함께 마신 부활을 획책하며 각 국에서 암약을 하며 사가제국의 황제조차 조종한다.
1.3.7. 무라사키[37]
- 루달만
허세란 허세는 다 부렸지만 미궁에서는 사토한테 한방에 K.O당하고 겨우겨우 살아서 들어간 무라사키는 리자에게 죽는다.
1.4. 토라자유야의 미궁
- 불사의 왕 젠
첫 언급은 2권의 연극때 언급되었다. 사실 사토가 거리에서 봤던 그 이야기는 약간 수정하긴 했지만 대부분 사실인 내용이었다.[38] 즉, 세계관 내에서 은근히 유명인인 셈. 사실 젠은 전생자로써 평민의 아들로 평범하게 자라왔지만 망할 귀족[39]따위에게 연인을 빼앗길뻔하자 결국 그들을 죽이고 연인도 연극대로 그 과정 중에 사망 자신 또한 죽는 게 당연했지만 젠이 여신에게 빌었던 소원은 절대 죽지 않는다였기에 오히려 한번 죽은 게 언데드로써 리치로 재탄생 할 계기가 되어서 훨씬 강해졌다. 작중에서의 레벨은 41로 미아를 주축으로 호문쿨루스를 양산하고 있었지만 미아가 랫맨의 도움을 받아 근처의 마을로 어찌어찌 도망갔지만 결국 마을에서 발각되어 그림자 몬스터들에게 잡힐뻔 했지만 이때 사토의 간섭으로 그림자 몬스터가 퇴치된 덕에 잠시 동안은 조용히 있었다.[40] 이후엔 잠시 사토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미아쪽으로 몬스터 몇마리를 풀어서 그 몬스터들이 타마나 포치를 상대로 시간을 끌동안 그림자로 미아를 납치하려 했지만 사토가 난입해서 사토까지 같이 미궁의 최상층으로 보내졌다. 사실 작중의 행적만 보면 악역같지만 젠의 목표는 단지 용사를 불러서 이 끝없는 불사의 축복이라는 이름의 저주에서 벗어나는것 뿐 즉 이제 죽고싶은 것 그것뿐이었다.[41] 그래서 사토를 용사로 만들기 위해서 덤으로 시작부터 최상층에 오는건 게임의 룰에 어긋나므로 미궁의 지배자 권한으로 강제로 사토를 1층으로 튕궈서 그를 성장시키게 만들 생각 이었..... 지만, 사토는 그냥 만나는 대로 쳐부수면서 때때로 층을 몇십층씩 팍 올라가며 단지 30분 정도만에 미궁을 처음부터 끝까지 돌파하는데 성공.[42] 이후 쉽게 올라오고 마지막 물량마저 어찌어찌 처리한 사토와 마주하며 힘을 과다하게 쓴 탓에 괴로워하던 아리사에 대해 충고해주며[43] 결국 사토의 마지막 일격으로 사망. 근데 미궁의 주인인 토라자유야가 폭발은 로망이라는 사상의 소유자인 덕에 미궁의 현 주인이던 젠이 죽어버린 것을 계기로 미궁인 나무 자체가 소금가루로 변해버리게 돼버려서 미아를 제외한[44] 사토가 죽음의 위기에 마주하게 될뻔 하였다. - 호문쿨루스 7번
항목 참고 - 호문쿨루스 1~6, 8번
전원 생존한 서적판과는 달리 탑 붕괴 시에 사토가 따로 대피시킨 나나를 제외한 전원이 사망했다. 웹판이 완결된 이후 자매편에서 사토에 의해 새롭게 제조된다. 나나랑 같이 제조된 자매들은 사망하였기에 동일 인물은 아니지만 동일한 설정으로 제조되었기에 육체적으로는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1.5. 무노 백작령
- 레온 무노
무노 백작령의 영주. 한때 남작이었으나 영지 발전의 공적을 인정받아 백작으로 승작되었다.[45] 귀족들 사이에서 용사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걸로 유명하다. 그의 딸인 카리나도 그 영향을 받았다. 본의 아니게 사토를 명예사작으로 임명한 것이 계기가 되어 그의 영지가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되었다.
과거 오유고크 공작의 분가인 도나노 준남작 시절 용사의 이야기를 좋아하는[46] 인축무해인 남자로 유명했는데 어딘가 둔하여 무노 후작령[47]에서 귀족들이 객사해나갈 때 가족과 함께 놀러갔는데 죽지 않았다.[48] 그런 이유로 왕에게 무노의 가문명을 이어받아 무노시의 영주가 되는 파격적인 출세를 하기는 했으나 이미 메리트는 전부 빠져나가고 도시핵 또한 작동이 되지 않는 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짜 용사 하우토[49]와 하급 마족이 집정관 후보였던 니나 자작을 유폐하고 집정관 행세를 하며 세뇌를 거는 등 16년 동안 엄청나게 고생하였다. 하급 마족의 암약으로 인한 무노시의 위기를 사토 덕에 무사히 넘기고 그것과 더불어 도시핵 또한 작동하기 시작하여 무노시는 안정을 찾.....나 했는데 사토의 활약으로 부흥을 넘어 왕국내 영지 중 가장 급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사토가 하야토와 같이 마왕을 쓰러뜨려서 또 후작으로 승진하게 됐다. - 니나 롯틀
집정관. 왠지 로리와 어울릴 법한 이름과는 다르게 성인 여성이다. 첫등장당시엔 마족집정관때문에 2년간이나 감옥에 갇혔지만 이후 세뇌가 풀리자 구출되었다. 무노 백작이 워낙 소시민이라 운영은 거의 도맡아하고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평범한 집정관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후 밝혀진 별명은 무려 철혈의 니나. 그 이명에 걸맞게 과도할 정도로 발전 중인 무노 백작령을 제대로 운영하고 있다.[50] 왕도에서도 유명할 정도로 고도의 수완가라고.
- 조틀
원래 무노영지에 소속된 기사였으나 올곧은 성격덕에 마족 집정관에 의해서 평민으로 격하되며 동시에 귀족지위도 압수당했다. 이후 다시 귀족이 되었으며 측근에서 활약중이다. 사토에게 마검을 선물 받았는데 자기가 본 마검중에서도 탑클래스에 드는 좋은 마검이라고한다.[51] 레벨도 이세계인치고 상당히 높은 축인 25레벨. - 하우토
원래는 순박한 시골청년일 뿐이었으나 그를 이용해먹을 생각으로 마족집정관이 그보고 용사라고 부추겨서[52] 꼬드겨 훈련을 받게 했으며 이과정에 소루나와 마음이 맞아[53] 연인이 되기도 했고 이후 마족 집정관의 꼼수가 밝혀진 이후엔 포기하지 않고 소루나에게 어울리는 연인이 되기위해 병사단계부터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는듯.
사토에게 조틀과 마찬가지로 마검을 선물 받았다. 소루나에게 장가를 가기위해 공적을 올려 명예사작이 되려 폐갱도시를 공략하려 했으나 펜드래곤 자작 덕분에 생각지도 못하게 공훈이 추가로 올라 버렸다. 작가의 말로는 '최종적으로는 에치고야 상회 협력으로 모든 도시나 거리를 부흥시켜, 남작정도까지 단계적으로 작위를 올려 가는 일이지요. 아마.'라고 한다. - 소루나 무노
24세. 무노 백작의 장녀. 거유. 흑발 벽안. - 카리나 무노
19세. 마유. 컵 크기는 불명.[54]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카리나 링크.(혹시 모르니까 후방주의) 금발 벽안.
무노 백작의 차녀이자 인텔리전스 아이템 '라카'의 현 주인.
아버지인 무노 백작과 같이 용사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활기찬 여성.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며, 폭유에 비해 호전적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속마음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잘 밝히지 못한다. 그렇기에 고집이 세며, 외골수이다. 사토 펜드래곤과 잘 이어지길 바라는 집정관 니나가 걱정할 정도로 그 성격이 강하다. 무노 백작령을 구한 사람이 사토 펜드래곤이 아닌가 의심하여, 만나면 언제나 결투 신청을 하곤 했다. 거기다가 사토가 무노 백작령을 떠나자, 곧이어 그를 찾아 떠나기까지 한다. 사토는 그녀의 성숙한 몸은 좋아하지만, 이러한 그녀의 성격 때문에 멀리하게 된다고 독백하기도 한다. 사토가 그녀에게 자신의 비밀을 밝힌 이후(관광성 편에서), 사토의 하렘의 공식 일원(?)으로서 레벨 상승에 노력한다.
막간: 티파리자에 의하면 '고고의 미녀'라고 불리는 모양이다.
서적판에서는 사토에게 부끄러움을 잘타는 성격인건지 사토의 이름도 제대로 말 못하고[55] 심하게 반한건지 사토가 다른 귀족들로부터 혼담이 오고 갈 때 기절하기도 한다.
웹연재판에서는 합류이후 가장 무모한짓을 많이하는 아가씨.[56] - 라카
카리나가 차고있는 지성 있는 마법 도구(인텔리전스 아이템)
은색 티아라와 팔찌가 본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가느다란 철사 모양인 마법도구. 대화 시 파랗게 빛이 난다.
다양한 능력[57]을 가진 아티팩트로 초보자도 기사와 대등하게 싸우거나[58] 지붕에서 지붕으로 뛸 수 있는 신체 능력을 주며 상태이상을 해제할 수도 있다. 번역 기능도 있고. 사용자의 통증을 완화하는 능력도 있다.
역대 주인들 중에는 용사가 있었고 그 용사는 마공이 0인 대신 물공 특화여서 성검 하나로 무쌍이 가능한 사기캐였다.
또 다른 주인은 시가 야마토의 신하였고, 왕조 야마토 시절 이름은 '마스틸'이다.[59]
최근 콜드 슬립에서 깨어난 시가 야마토를 본 라카가 왜 600년전 인간이 지금 있는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대놓고 말하는 눈치 따윈 안드로메다로 내던져버리는 일을 저질렀다. - 오리온 무노
카리나의 동생.
독자들이 보기엔 무능해 보일지는 몰라도 사토를 경계하는 등의 언동은 무노 백작의 사람이 너무 좋은 점을 걱정한 것이며 15세의 소년&귀족 자제로서는 매우 보통 사고방식&능력이라고 한다. 거기에, 지금까지는 「저주받은 영지」출신이라는 것으로, 많은 귀족들로부터 기피 되고 있었는 데다 현대와 같이 매스 미디어가 발달하고 있지 않았기에, 정보 전달 속도도 늦다. 평범한 수준이라는 것.
거기에 자신이 무노가를 물려받으면 사토는 자신의 부하가 되므로 얕보여지지 않게 허세를 부리던 것이라고 한다.[60] - 뮤즈
오리온의 약혼녀
1.6. 오유고크 공작령
- 오유고크 공작
오유고크 공작령의 주인이자 세라와 린의 할아버지이다. 차기 공작과 차차기 공작이 있는걸로 보아하니 나이가 꽤 되는걸로 추정된다. 글루리안 시에서 하급 마족소동이 일어나고 그것을 제압했던 사토를 자기 밑에 두고싶어했다. 아무래도 오유고크 공작은 사토를 인정한듯 세라를 사토에게 이어주고 싶어하기도 한다. - 세라 오유고크
테니온 신전 소속 신탁의 무녀. 나이에 맞지않게 상당한 거유이며 플래티넘 골드 머리카락에 연두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긴 머리를 땋아올렸고 풀면 자연스러운 웨이비 헤어.
자유의 날개에 납치되어 마왕 부활의 제물로 쓰이고 그 몸에 빙의한 황금의 저왕이 그녀의 등을 가르면서 튀어나와 사망했지만[61] 재빠르게 시체를 챙긴뒤 출혈과 손상을 복구하고 인벤토리에 보관한 이후[62] 무녀장에게 데려가 마침 무녀장이 가진 부활 아티팩트의 조건아 맞아서[63] 아티팩트의 힘으로 부활했다.
언니인 린그란데와는 일방적으로 사랑을 받는 관계지만 정작 세라 본인은 워낙 잘난 언니를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 사토와 알게 된 이후로는 사토가 언니와 친해지는 모습에 질투하기도 한다.
웹 14장부터는 부대신으로 취임한 사토의 수행원으로 사토를 따라가 여차할경우 '신탁'으로 왕국의 위기를 감지할 수 있도록 지명되었다. 그것을 위해 환속하여 세라에서 세라 오유고크로 돌아오게 되었다. 관광에 동행한다. 이후 발언을 보면 오유고크쪽에선 사토의 처로 인식하는 존재가 3명 더 있다.
카리나양 - 이미 무노쪽에선 가신인데다가 엄청난 무력과 부를 가졌지만 제1가신이다.
제나 -이쪽은 세류백작이 강제로 추친했지만 사토도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다.
시스티나왕녀 - 이쪽은 왕이 거의 강제로 한거라...
제나 -이쪽은 세류백작이 강제로 추친했지만 사토도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다.
시스티나왕녀 - 이쪽은 왕이 거의 강제로 한거라...
정발판 6권에서 재등장. 6권초반 신전에서 회복중이다가 중반쯤 등장하면서 아리사와 미아의 질투를 받는다. 서적판 5권에서 사토가 기절한 세라에게 약을 먹이려고 자신의 입으로 세라에게 약을 먹이는 부분이 있는데, 중간에 깬것인지 세라가 부끄러워 하는 장면이 있다.
- 무녀장 유・테니온(ユ・テニオン)(과거, 성녀 릴리)
테니온 신전의 무녀장으로 성녀의 칭호를 가지고 있다.
소생을 가능하게 하는 아티팩트를 가지고 있어 조건[64]만 채우면 소생도 시켜줄수 있다.
과거 세벨케이아와 블루메 쥬레바그와 함께 용사의 동료로서 마왕과 싸운 전적이 있을 정도로 강했었다.
미인이지만, 성역이 주는 생명력 보중 효과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노화하였고 결국 세월을 못 이기고 14장에서 노환으로 임종 직전에 다다르나, 사토가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한 끝에 즉석에서 새로 개발해낸 마법 「[ruby(생명소항, ruby=제너레이트 라이프)]」에 의해 회춘하여 되살아났다. 그런데 효과가 너무 강했는지 6살 정도의 로리가 되어버렸다. 단 사토의 마법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밝힐 생각이 없기에 현재 테니온교내에서는 테니온 신의 기적이라고 알려진 상황. 세라만 하더라도 세번이나 재확인 할정도로 믿지 못했으며[65] 회춘했다는 것으로 하려 했으나 회춘의 기적을 요구하러 각지에서 쇄도할 것을 우려해 공식상으로는 사망한 것으로 하고 견습 무녀로 활동하기로 한다. - 로이드 후작
공도의 먹보 귀족으로 사토가 의지할 수 있는 후작이다. 호엔 백작과는 견원지간이라고 했는데 사토의 등장 이후로는 절친같아 보인다. 또한 사토의 요리를 아주 높게 평가한다. - 호엔 백작
공도의 먹보 귀족으로 사토가 의지할 수 있는 백작이다. 로이드 후작과는 견원지간이라고 했는데 사토의 등장 이후로는 절친같아 보인다. 또한 사토의 요리를 아주 높게 평가한다. - 토르마 시멘
시멘 자작의 남동생으로 서적판 5권에서 도적들에게 사로잡힌걸 사토가 구해주었다. 나중에 명예준남작의 작위를 받는다. - 하유나
토르마의 아내. 토르마와 마찬가지로 산적들에게 사로잡힌걸 사토가 구해주었다. 남편은 잘 만난거 같아 다행이다. - 마유나
토르마와 하유나의 딸로 아직 갓난아기. 신탁의 무녀다. - 실리르토아
서적판 6권에서 등장한 공도에 있는 엘프 가희. 애칭은 시아. 미사날리아 보르에난(미아)하고 아는 사이이며 미아와는 달리 인간의 말을 잘한다. 과거 미궁에서 팔 하나를 잃었다고 한다. 현재 의수를 쓰는듯.
1.7. 세류 백작령
- 세류 백작
사토가 이세계로 처음전이 됐을 때 나온 시의 영주로 사토가 자작으로 승작한 이후, 미궁관리를 맡긴다던가, 자신의 딸과 결혼을 하자던가 하는데, 이는 사토가 데리고있는 아이들이 처음 헤쳐나온 미궁이 바로 세류시였기때문[66], 사토의 정체를 아는건 아니지만 사토의 비상식적힘과 일행들의 레벨링[67]을 눈치채는듯 눈치하난 빠른인물 - 벨튼 자작
- 제나 마리엔텔
- 유캄 마리엔텔
제나의 남동생.
1.8. 프타 마을
- 콘 소년
1.9. 미궁 도시 세리비라
1.9.1. 탐색자 길드
- 길드장
염마법사이며 장술을 일정 경지까지 단련한 마법 전사인 노파. 대주가에 폭주가에 전투광이다. 사건과 소동을 좋아하며 폭주하는 일이 잦은데 가끔 정도가 심해 길드를 날려먹은 적도 있다. 파직되지 않는 이유는 강력한 탐색자를 물리적으로 강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래보여도 후작이다. 예전 왕성에서 시스티나 왕녀에게 염마법에 대한 강의를 해준 전적이 있다. 도하루와 아는 사이인지 인간임에도 미스릴 검에 새긴 진인과 그 의미를 알고 있다.[68] - 세벨케이아
1.9.2. 세리비라 17가
- 아시넨 후작
지나치게 남색이다. 나체의 남자상 같은것에 환장한다. - 아시넨 레이텔
- 듀케리 준남작
- 듀케리 영부인
1.9.3. 담쟁이덩굴의 저택
- 레리릴
엘프 덕후1
1.9.4. 펜드라
1.9.5. 사자의 포효
- 제릴
1.9.6. 미궁 하층의 유쾌한 동료들(...)
1.9.6.1. 상야성[69]
- 반 헬싱[70]
뱀파이어 중에서도 진조로 전생한 전생자. 전생엔 관서인이었다고 한다. 유니크 스킬을 지닌 전생자의 특징인 보라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71] 미역머리다. 프랑스인 같은 외모에 뱀파이어답게 창백한 피부를 지녔다. 레벨은 61이며 미궁 하층에 있는 상야성의 주인이다.
빈사의 상태인 제나와 겔카를 구해준 것으로 등장...해야 하지만 뱀파이어인지라 제나와 겔카가 탈주를 시도했다. 이를 막으려 했으나[72] 갑자기 결계를 부수고 난입하여 유니크 스킬까지 씹어버리고 제나와 겔카를 들고 그대로 튀어버린 쿠로 덕분에 실패했다.
이세계인 소환에 부정적이어서[73] 수백년 전 용사 소환을 모방하여 이세계인 소환을 한 성 헤랄온 교국을 소멸시킨 전적이 있다. 이세계에서 소환된 사람을 미아라고, 이세계인 소환을 납치라고도 하고...
워낙 긴 세월을 살았는지라 심심해서 도공의 기술을 습득하였으므로 일본도를 만들 수 있다.
뱀파이어로 전생하고 성욕이 점점 사라져 현재 유일한 욕구는 하루에 3번정도 피(중에서도 가능하면 렛세우의 피)를 한 방울 떨어뜨린 와인을 한 잔 마시는 것. 흡혈공주는 순수한 의미로 안거나 키스하는 정도의 관계라 한다. 그리고 원래 세계의 음식에 대한 열망도 있는데 사토가 왔을 때 피자와 햄버거를 보고 기뻐했고, 토마토를 얻을 수 있다는 데에 아주 즐거워했다. 심지어 토마토 이야기를 듣자마자 프타 마을로 호위도 없이 갈 정도. 박 고지(干瓢, かんぴょう)를 먹고 싶어서 박을 찾을 정도로, 지구의 음식을 그리워하며 이러한 욕구는 그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미궁의 거주자 모두의 욕구인 듯, 음식을 만드는 데에 대해 회의하곤 한다.
진조 뱀파이어에 레벨 61라는 경이적인 스펙[74]을 지녔음에도 원래 세계의 기억이 많이 남아있기에 토마토를 찾아서 직접 프타 마을까지 왕림하거나 별로 잘하는 것도 아닌 장기를 하면서 장군을 당할 때마다 한 수 물려달라고 하는 소시민적 면이 강한 인물.
유니크 스킬은 「[ruby(일심불란, ruby=컨센트레이션)]」으로 그외에도 종족 고유 스킬인 「[ruby(속박의 시선, ruby=홀드 게이즈)]」가 있다 - 류나
상급 흡혈귀인 뱀파이어 로드이며 레벨 49인 300살의 유녀. 하얀 공주라고 불린다. 무뚝뚝하고 붙임성이 부족하다. 자신의 피로 만든 낫과 종족 고유 능력을 이용해 싸우는 스타일이며 안개화가 가능하다. - 금발 거유 흡혈공주
상급 흡혈귀인 뱀파이어 로드이며 레벨 41인 100세의 미녀. 금발에 엷은 청안이다.
약간 전투광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붙임성이 좋다. 세메리의 라이벌이다. 세메리가 금발 돼지라 부르지만 뚱뚱한 건 아니다. 살집이 있는 정도. 자신의 피로 만든 2개의 단검과 종족 고유 능력을 이용해 싸우는 스타일이며 안개화가 가능하다. - 세메리
상급 흡혈귀인 뱀파이어 로드이며 170세의 미녀. 거유다.
언제나 텐션이 높고 표정이 다양하며 숨기질 못한다. 과격한 스타일이지만 부끄러움은 있다.
그리고 바보다. 놀리기 쉬우며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 덤으로 네이밍 센스도 미묘하다. 상야성 밖에서 살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반에게 싸움을 걸러 온다.[75] 애초에 '그런짓을 하면 반님에게 미움받는다'라는 말을 보면 좋아하는건 빤히 보인다. 반의 말로는 그런 시기라고.
자신의 피로 만든 대검과 종족 고유 능력을 이용해 싸우는 스타일이며 안개화가 가능하다. - Mrs. 페드라르카
상야성의 시녀장.
나이를 먹어도 흡혈 공주가 되라는 권유를 언제나 거절하고 있다. 보물고의 목록 관리등을 맡는 만큼 반으로부터 신뢰받고 있다.
1.9.6.2. 전쟁놀이 대구획[가칭]
- 무쿠로
본명은 테츠오. 3000세 전후. 레벨 72. 시체의 왕.
그를 마왕이라 착각하고 토벌하러 온 용사를 도리어 토벌한 적이 있고, 과거에는 하나의 대제국을 세우기 까지 하지만, 전파탑과 철도망을 만들어 신의 노여움을 사는 바람에 나라에 재앙이 바겐세일마냥 쏟아지는 와중에도 몇년이나 버텼지만 신전에서 재앙의 원인이 테츠오다. 라는 신탁이 내려 결국 멸망했다. 이후엔 본인도 신의 사도에게 노려지지만 핵무기를 산더미처럼 만들어 신을 협박, 미궁에 거주할 권리를 얻는다. 전생에 밀덕이었는지 자신이 있는 미궁에 근대 무기 박물관을 만들기도 했으며, 병기를 만들고 전시하는 취미를 가지고있다.
유니크 스킬 : 금속창조, 몽환공장 - 요로이
본명은 타케루. 레벨 53. 강철의 망령.
이름 그대로 갑옷을 입고 있는데, 그 안은 텅 비어 있다. 성희롱을 좋아하는 영감 같은 성격과 행동을 가지고 있다.
플루 제국의 기사였다.
강화 외장, 대포, 록 골렘 따위의 병기 제작이 가능하다.
현재(웹 13장 기준)는 신 소년의 재교육에 힘쓰고 있다. 전생 때에는 그런 쪽의 일을 했다고 하면서, 기쁘게 그 역할을 맡았다.
유니크 스킬 : 혼백 빙의
이 둘은 전쟁놀이 대구획에서 서로가 만든 병기들로 전쟁 놀이를 즐긴다.
1.9.6.3. 모형정원
모형정원은 유이카가 만든 미궁 속의 격리된 또다른 공간으로, 지하인데도 풀이 자라고 햇빛이 있다.- 유이카
소귀인족(고블린).[77] 레벨 50. 한자로 유일신이라 쓴다. 희고 투명한 피부로 바닥까지 닿는 비단처럼 요염한 스트레이트 보라색 머리. 끝이 약간 뾰족한 귀와 관자놀이 근처의 이마에 두개의 짧고 작은 뿔이 있다. 아리사와 미아에 필적한 정도로 미형(美形). 첫 등장시 12개라는, 최초로 2자리 수의 유니크 스킬을 가지고 있었다. 유니크 스킬로 쿠로의 스테이터스를 간파하여 용사의 칭호를 보고 착란을 일으켜 공격하는 것으로 등장. 이후 사토에게 도움을 받거나 주는 조력자가 된다. 다중 인격이라 다양한 캐릭터를 혼자 소화해내는데. 어느 일화[78]에선, 초대인 3호가 1호와 사토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씩씩하게 수영복을 입은 뒤 인격을 바로 1호와 교체하자, 1호가 수영복 입은 자신을 사토에게 보여 부끄러워한다. 여러모로 재밌는 인물이다.
유니크 스킬:
「[ruby(상정창조, ruby=크리에이트・마이・가든)]」[79]: 아공간 창조.
「[ruby(무한연쇄, ruby=인피니트・체인)]」: 상대를 완전히 구속한다
「[ruby(마력순환, ruby=마나・루프)]」 : 사용한 마력의 일부를 재사용
「[ruby(마력소환, ruby=마나・스프링)]」
「[ruby(자동방어, ruby=가디언)]」: 자동방어
「호완무쌍」: 근력 초 강화
「[ruby(신파조신, ruby=디바인・사이트)]」: 상대의 정보를 읽을수 있다.
그외 6개(총 13가지)[80] - 유이카 1호
유이카의 다중인격 중 하나. 가장 새로운 인격. 주인격. 레벨 50. 보라색 눈동자. 유이카 1호는 세메리와 사랑의 상담을 하기도 한다.
반을 오빠라 부른다. 단무지를 담그거나, 요리가 특기. 마이크로 블랙홀 같은 마법을 사용한다. 스킬구성은 가정적이다. 사토를 좋아하는 듯하다. - 유이카 2호
쿠로의 공격에 옷이 찢어져 가슴이 노출됐을 때 나타난 인격. 레벨 55. 라일락 눈동자. 격투 주체의 스킬 구성. - 유이카 3호
유이카의 다중 인격 중 하나. 가장 오래된 인격. 레벨 52. 주홍색과 푸른색의 오드아이. 자칭 포일니스・라・벨・피유, 칠흑의 미희 다크・라・프린세스. 중증 중2병 환자. 3단 웃음에 능숙하다.[81] 수많은 마왕과 용사를 매장시켜온 최강의 마법 전사. 당시엔 레벨 99였다. 과거 시가 야마토와 만났으며 그를 현대까지 봉인[82]시켜준 게 이 녀석이다. 야마토에게 '귀족의 여왕 포일니스'라 불리는 걸 보면 본명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취존이던가. 반에게 '어둠의 귀공자'라 불리고, 유이카 1호에겐 '초대님'이라 불린다. 스킬 구성은 마법 전사. 사토를 좋아하는 듯한 1호를 응원 중이다.
2. 사가 제국
2.1. 용사 하야토와 동료들
- 하야토 마사키
용사가 된 이유부터가 울먹거리는 여신이 귀여워서였고 요워크 왕국을 싫어하는건 그 나라의 다른 만행들은 죄다 관심없고 아리사를 제물로 바칠려 해서라는 이유라고 할 정도이며 아리사를 처음만날때 YES 로리타 NO 터치!!라고 외치는 바람에 옆의 종자에게 얻어맞았을 정도로 중증이지만 어디까지나 고양이 애호가가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상수준이지 성욕이나 애정은 거의 없고 일종의 신앙심에 가까울 정도로 로리를 아끼고 있고 그중 제일 완벽한 이상형은 아리사로 착각이 심한 성격에 아리사를 노예로 데리고 다니는 점이 합쳐져 사토에게 시비걸다 털린적도 있을 정도.[84][85] 아리사가 대놓고 질려하고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주어도 아무렇지 않게 아리사에게 호감을 표현하는데 이는 아리사의 본색인 괴팍한 면을 모르고 아리사의 내숭을 아리사의 진실한 면모라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덧붙여서 상당한 달덕인데, 전투 중 자신의 지시를 받자 "맡겨둬"라고 답하는 위이야리에게 '아니지, 위이야리. 그럴 때는 「쓰러뜨려 버려도 되는 거지?」라고 했으면 좋았잖아. 궁병 주제에 미학을 몰라.'라고 생각하질 않나, 대괴어가 7마리 나타나자 '─그렇군, 너희들이 내 죽음이냐?' 드립을 친다.
여담으로 로리콤임에도 동료구성은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죄다 쭉쭉빵빵한 누님계열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야토의 독백을 보면 자신이 원해서 모은 동료는 아닌 것으로 나라나 다른 사람들에 의해 중개받은 것으로 보이는데(나중에 나오는 용사 메이코의 동료가 죄다 미남,미청년인 걸 보면 사가제국의 정책으로 보인다.) 이는 자신의 이상형과는 상관없이 로리나 유아지능만 꼬이는 사토와 정반대였지만 사토가 에치고야, 쿠로라는 가명으로 에치고야 상회를 운영하며 그쪽엔 누님계열 캐릭터가 꼬인탓에 하위호환으로 바뀌었다. 용사로서 가진 무장은 대대로 사가제국의 용사에게 물려지는 성검 아론다이트와 성개(성갑옷) 투너스.[86]보유스킬은 아래와 같다.
유니크 스킬
「 [ruby(최강의 창, ruby=꿰뚫을 수 없는 것은 없다)]」: 방어 무효화
「[ruby(무적의 방패, ruby=꿰뚫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공격 무효화
「[ruby(무한재생, ruby=끝없는 치유)]」 : 회복력 강화. 쿨타임 한달.
스킬
「섬광연열참(샤이닝 블레이드)」역시 기술명은 외쳐야 제맛이지!!
「무한수납(인벤토리)」
etc...
이후 결국 마왕을 2체 토벌하는데 성공하고 진정한 용사칭호를 얻는데 성공하여 고향으로 돌아가는걸 선택했다.「 [ruby(최강의 창, ruby=꿰뚫을 수 없는 것은 없다)]」: 방어 무효화
「[ruby(무적의 방패, ruby=꿰뚫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공격 무효화
「[ruby(무한재생, ruby=끝없는 치유)]」 : 회복력 강화. 쿨타임 한달.
스킬
「섬광연열참(샤이닝 블레이드)」
「무한수납(인벤토리)」
etc...
최근 번외편에서 원래 세계로 돌아간 하야토의 이야기가 나왔다. 파리온의 감사를 듣고 원래 세계로 돌아갔는데, 돌아와보니 하야토가 소환되었던 그 날짜였고, 나이도 그때로 돌아간 상태였다. 이후 사토가 이세계에서 요청했던 일을 하는데, 첫번째로 사토의 가족에게 사토의 편지를 전해주는 것, 그런데 이쪽세계의 사토는 10년 전에 실종 되었고 실종된 것도 대학교에 다닐 때라 취직도 하지 않았다고한다. 두번째는 개집을 지어서 거기에 사토가 준 자기 이름이 적힌 명찰을 걸어놓는 것, 완성한 개집에 명찰을 걸어놓고나서 소꿉친구에게 자랑하러 간 사이에 개집에서 30대의 사토가 튀어나와 하야토와 재회하게 된다. 환전소에서 황금빛의 수수께끼의 물체를 매각하고 원래의 15세 정도의 모습으로 돌아왔는데 저쪽에서 15년이 지난게 아니라 이쪽 세계의 신분증의 나이에 맞추기 위해 환영으로 늙어 보이게 했던 것. 사토는 그 이후로 몇달에 한번씩 놀러왔는데 린그란데를 이쪽 세계로 데리고 오기도 했다.
하야토의 독백에 따르면 왠지 사토가 이쪽 세계로 올 때마다 전쟁이나 분쟁들이 난데없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이쪽 세계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전쟁이나 분쟁을 해결해버리는 듯.
- 메리에스트 사가
사가 제국의 제 21황녀. 당당한 금발의 거유 미녀.
하야토가 용사의 임무가 끝나고 귀환이후 마왕살해자 칭호를 얻게된 사토를 거의 신랑감으로 본다(...). 이유는 정치적으로나 무력적으로나 엄청나고 마왕살해자라는 업적에 있어서 마왕퇴치하면 송환되는 용사들과 다르게 어떻게 소환됐는지 모르는 사토가 제일 좋은 조건이기 때문에..
- 린그란데 오유고크
레벨 55. 마법 검사. E컵.
어릴때부터 귀족들끼리도 중증으로 인정할 정도의 영웅덕후인 무노남작아래에서 영웅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들은 덕에 용사가 될 순 없더라도 용사의 동료나 종자로 활약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재능마저 탁월했기에 10세라는 어린 나이에 왕립 아카데미에 입학 이후 월반을 계속해나가며 바람마법과 불꽃마법을 각각 고급까지 마스터하고 2년만에 학사학위 취득 그 이후 15세까지 3년동안 미궁도시에서 마술을 갈고닦으며 부하들과 함께 계층주를 토벌해 유명세를 떨치고 유실되었던 폭렬마법과 파괴마법 두개의 마법을 부활시킨것으로 또다시 이름을 알린 자타공인 천재마술사로 대마왕의 계졀이 찾아오고 용사 하야토가 소환되면서 소원대로 시가제국측으로 떠나 하야토의 종자로 활동하고 있다.[89]
작중에선 6권에서 비상마차를 타며 사토가 타고 있던 배에 착륙하는 것으로 첫등장. 세라를 호위하던 이파사 로이드와 검승부를 나누고 그 승부를 훔쳐보며 이파사의 검술을 뺏기고 있던 사토의 재능을 어느정도 알아보고[90] 그와 대련을 하면서 그에게 검술을 알려주며 음식을 대접받기도 하면서 같이 공도에 도착하고 사토가 니나의 편지를 전해주러 오유고크 공작에게 갈때 오유고크 공작이 위협을 하려는 것에 대해 사토를 옹호해주면서[91] 사토가 최대한 많은 보상을 받을수 있도록 지원해주었다.
이후 세라와 사토가 무상급식을 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2왕자가 뻔뻔하게 재혼하자고 하는 짓을 정면에서 거절하고 사토를 까내리는 2왕자의 앞에서 그를 옹호해주며 이후 토르마, 사토와 함께 술을 마시며 2왕자와 시합에서 일부러 져야 하는 것에 대해 불평하면서[92] 다음날 승부에 나서지만 하필 승부하는 날 그것도 승부하기로 한 콜로세움에 노랑 상급마족이 나서자 맞서지만 역부족이고 여차하면 죽을것을 각오하면서 파리온 신에게 받은 부적에 소원을 빌어 하야토 일행을 소환하는데 성공했다.[93]
- 로레이야
24세. 승려. 거유 미녀. - 위이야리이
궁병. 장귀족. - 루스스
호이족
신경(身軽)의 경전사. 포니테일. - 피피
낭이족
쌍검 전사. 쇼트 헤어. - 시즈
척후. 보쿠 소녀 - 노노
23세. 서기관. E컵.
3. 르모크 왕국
- 메네아 왕녀
서적판 6권 마지막에 사토와 대면한다. 사토를 용사님이라고 부르며 서적판 7권의 표지를 제외하고 맨앞 일러스트에 등장. - 유이 아카사키
남일본연방이라는 이세계의 일본에서 왔다. 르보크 왕국으로 소환된 여섯번째 일본인. 진짜 여기서 남자를 만나지만 남자 집안 덕분에 남편과 함께 노예가 된다. - 유리코
메네아의 이모. 르모크 왕의 여동생. 보라색 머리의 미녀. 전생자.
'세계를 연결하는 힘'으로 이세계에서 일본인을 소환했다.
고유스킬:
세계를 연결하는 힘
영원한 젊음
미모 [94]
4. 노로크 왕국
5. 보르에난 숲
- 아이아리제 보르에난
보르에난 씨족의 유일하게 깨어있는 하이엘프로서, 쉽게 말해 보르에난 숲의 높으신 분이다. 20대 정도의 액면가에 옅은 금발, 벽안의 미인이고 가슴도 C컵 정도.
칭호는「무구한 아가씨」이며 직종은「세계수:땅의 관리자」, 애칭은 '아제'이다.
칭호대로 천연끼가 있는데 예전에 보르에난 숲에 찾아온 용사 다이사쿠나 아리사에게 들은 지식[95]을 순진하게 믿어버리는 바람에 환상마법을 이용하여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사토 앞에 나타나 어색한 말투로 입맞춤을 선사한다고 했다가 사토에게는 환각이 통하지 않아 이마에 키스를 당한다. 그 후 사토에게 플래그가 꽂힌 모습을 보이며[96]
이미 억 단위로 살아왔기에 사토가 모르는 여러 스킬과 지식들을 알려준다. 현재까지 등장한 인물 중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아신의 영역에 다다를 수도 있는데 이때는 세계의 모든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쉽게 당황하고 놀라기 때문에 사토를 포함한 주위 인물에게 놀림당하곤 하지만 지금껏 등장한 인물들 중에서 가장 사토의 취향에 가까운 사람인데다[97] 정체를 숨길 필요도 없어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한 덕분인지 사랑하고 있다.[98] 다른 인물들도 이를 공인하는 분위기[99]를 보면 빼도 박도 못할 진 히로인.
사토가 약혼자가 생겼다는 말에 기뻐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근데 근데, 한 사람뿐이야? 한 사람이면 싫-가 아니지, 인족의 귀족은 많이 신부를 받는 거죠? 사토라면 100명 정도 신부를 받아 1000명 정도 아이를 만들겠네! 그러면 1만년 정도는 사토의 자손이 여기에 놀러와주게 되는 거야! 그렇지만, 신부나 아이의 상대만이 아니고, 10일에 1회 정도는...
고백 아닌 고백을 거절한 데는 세이라가 말했듯 종족의 벽이 문제였다.
거기에 하이 엘프는 같은 하이엘프끼리 결혼해야 하는 걸 넘어 신들이 반려자를 구하지 못했을 때의 상대라는 심히 충공깽한 사실이 있었다.[100] 아직 신들이 자신의 아이에게 신격을 나눠줄 만큼 힘이 없기에 한참 뒤에서나 있을 것이라 한다. 애초에 사실 자신과 동격이 아닌 하위의 존재와 결혼할 경우 다음 세대는 {1(자신)+0.5(하위 존재)}/2=0.75로 자신에 비해 격이 떨어져 신조차 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어지간히 급하지 않은 이상 그럴 일은 없을 거라 한다.
앞에서 저렇게 말한 것도 사실 사토의 상대가 1명이면 사랑이 그 사람에게만 쏠려 자신에게는 관심이 적어질 테니 한 100명 정도 있으면 '사랑도 분산돼서 자신 한 명 정도 끼어도 문제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었다고 한다. 거기에 사토의 자식이 많으면 그 중 사토를 닮은 아이도 있을 테고 그 자식들도 오랜 세월 동안 놀러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있었다고 한다. 그외에도 비상식적인 사토의 재능이라면 그 자손들 또한 재능을 물려받을 테니 세계가 풍족해질 것이고 그리고 그게 창조신 님의 바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신 모드에서 사토가 신이 되는 법을 묻자 방법은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고 싶다면 우선 아이를 100명 만드는 것으로 종족의 의무를 달성하라 지시하며 그것을 달성하면 신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한다.
거기에 하이 엘프는 같은 하이엘프끼리 결혼해야 하는 걸 넘어 신들이 반려자를 구하지 못했을 때의 상대라는 심히 충공깽한 사실이 있었다.[100] 아직 신들이 자신의 아이에게 신격을 나눠줄 만큼 힘이 없기에 한참 뒤에서나 있을 것이라 한다. 애초에 사실 자신과 동격이 아닌 하위의 존재와 결혼할 경우 다음 세대는 {1(자신)+0.5(하위 존재)}/2=0.75로 자신에 비해 격이 떨어져 신조차 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어지간히 급하지 않은 이상 그럴 일은 없을 거라 한다.
앞에서 저렇게 말한 것도 사실 사토의 상대가 1명이면 사랑이 그 사람에게만 쏠려 자신에게는 관심이 적어질 테니 한 100명 정도 있으면 '사랑도 분산돼서 자신 한 명 정도 끼어도 문제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었다고 한다. 거기에 사토의 자식이 많으면 그 중 사토를 닮은 아이도 있을 테고 그 자식들도 오랜 세월 동안 놀러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있었다고 한다. 그외에도 비상식적인 사토의 재능이라면 그 자손들 또한 재능을 물려받을 테니 세계가 풍족해질 것이고 그리고 그게 창조신 님의 바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신 모드에서 사토가 신이 되는 법을 묻자 방법은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고 싶다면 우선 아이를 100명 만드는 것으로 종족의 의무를 달성하라 지시하며 그것을 달성하면 신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한다.
그리고...
『그리고 훌륭하게, 신의 자리에 도달하여, 저를 맞으러 와주세요. 그때는 사토의 소망대로, 당신의 아내로서 자식을 낳도록 하죠.』
라고 말하며 고백을 받아들인다.
- 용사 다이사쿠
400년 전에 불려온 사가 제국의 용사. 일본의 평행세계중 하나인 '니혼'[101]출신이다 . 말년에 인간에게 싫증이 나 보르에난 숲에 은거하며 현대 니혼의 문화를 엘프 사회에 전파했다고 한다. 그가 전했던 문화란, 무녀라든가 햄버그(함박 스테이크) 등인데, 뭔가 어딘가로 치우치는 듯하다.
- 미사날리아 보르에난
항목 참고
- 토라자유야
엘프의 현자. 레리릴과 담쟁이덩굴 저택, 토라자유-야 미궁의 전 주인이자 전 관리인이다. 생전에 그는 엘프들이 오랜 수명에도 불구하고, 그 수명에 비례한 힘을 얻지 못하며 살고자 하는 욕구가 별로 없는 것에[102] 회의감을 느꼈고, 그것이 훈련의 부족이라 생각하여, 미궁 등을 만들고 젊은이들을 육성했다. 그러나 그의 행동은 다른 엘프들에게 비난을 살 뿐이었다. 거기에다가 미궁에서 사건이 발생하여 애석하게도 제자들을 잃고 엘프의 마을에서 추방되고야 만다. 다만 아이들이 적은 엘프의 차세대를 그의 부주의로 거의 전멸시켰기에 본인도 부당하다고는 느끼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현재 그가 남긴 작품들은 사토가 이어받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그러나...
6. 동쪽 산맥
- 흑룡 헤이론
레벨 68의 성룡으로 사토가 볼에난 숲으로 가기 위해 가면의 용사 나나시 버전으로 비행로를 정비하며 이동하던 도중, 봉우리 너머로 도망치던 와이번을 한 입에 꿀꺽하며 등장. 직후 사토와 몇 마디 대화하다 뜬금없이 싸우자고 한다. 그렇게 사토와 반나절이나 사투를 벌이다 사토의 방심을 틈타 용족의 필살기인 용의 어금니로 공격을 시도하려 했으나, 순간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사토의 힘 조절을 못한 주먹에 이빨이 통째로 부러져 기절한다. 이후 정신이 들자 여전히 기절한 척을 하며 상황을 엿보다가, 이를 간파한 사토가 꺼낸 '용살'이라고 불리는 술의 향미로 인하여 결국에라 모르겠다술친구가 된다. 지금껏 개체명은 없었으나 사토가 이름을 붙여 헤이론[103]이 되었고, 헤이론은 사토에게 쿠로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104]
최근 연재분에서 사토가 리자와 레벨 65의 하급룡과의 결투에서 리자가 이겼을 때 소란일 벌어질 것 같기에 수습하기 위해 '친구'를 부른다고 했는데 헤이론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진짜로 등장. 등장하자마자 레벨이 3정도만 높으면서 보류라는 하급용은 완전이 공포에 질리게 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상급 무녀인 용인이 하급룡의 언어를 흉내낸 듯한 소리를 냈지만 정작 본인은 얘가 대체 뭐라는 거야라고 옆의 쿠로한테 물어보았다.7. 용의 골짜기
항목 참고.8. 후지산 산맥
- 미토
- 천룡
별명 텐쨩. 여성, 아니 '암컷'이다.(...) 인간형으로 변할 수 있고, 변할경우 은발 미녀라고 한다.
마신에 의한 침식을 막기위해 사토가 몸을 여기저기 들쑤시다보니 사토를 무지 겁낸다. 사토가 후지산에 왔을 때 위엄있게 나섰다가 사토가 칭호를 '천룡의 천적'으로 바꾸자마자 바로 꼬리 내리고 도망쳤다... 미토가 사토에게 사과랑 감사를 하라고 타이르자 말하고 도망쳤다. - 고룡
사토가 귀찮아서 칭호를 '용족의 천적'으로 바꾼 탓에 눈 마주치면 죽는다는 듯한 느낌으로 사토를 피해다녔다. 지금도 사토가 무서워 왕도에 올 생각도 못하고 있다. - 성룡
사토가 귀찮아서 칭호를 '용족의 천적'으로 바꾼 탓에 눈 마주치면 죽는다는 듯한 느낌으로 사토를 피해다녔다. 지금도 사토가 무서워 왕도에 올 생각도 못하고 있다. - 하급룡
사토가 귀찮아서 칭호를 '용족의 천적'으로 바꾼 탓에 바로 낙하해 죽은 척했다.
9. 요워크 왕국
- 블루메 쥬레바그
88세의 미인, 쿠로는 가능한 그녀를 60년 전에 보고 싶었다고 한다.
시가 8검 제프 쥬레바그의 모친[105]에 66년 전 선대 용사의 종자로서, 마왕과 싸운 전적이 있으며 현재 은퇴한 무녀장과 미궁 도시의 세벨케이아(세아) 양과 동료였다.
쿠로가 미궁에서 미궁의 주인인 대귀왕(오우거의 왕)과 싸우기 위해 가던 중 발견한 일행의 리더로서, 이들은 미궁과 미궁의 주인을 조사하기 위해서 나아가고 있었다. 이 때, 몬스터에 의해 그들에게 위기가 생겼고, 쿠로가 도우면서 대면하게 된다. 그녀는 선대 용사 파티에 있었고, 마왕과 싸웠던 살아있는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성격은 노년의 아들을 둔 어머니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남자 같으며, 그 전투력과 육체적인 면은 현역의 남성의 것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다. 쿠로가 무영창으로 마법을 시전하고, 쉽게 미궁을 헤쳐나가는 것을 보고, 전생자일 것이라 짐작하여, 더이상 묻지 않을 정도로 쿨하다.
- 시체의 왕과 그 종자들
미궁의 주원핵(저주와 원한을 모으는 핵)에 의해 희생된 아리사와 루루의 부모님(왕과 왕비)과 형제들(왕자), 그리고 그들의 부하들이 이름대로 언데드로 되살아난 것
10. 파리온 신국
- 자-자리스 교황(법황)
- 시즈카
24세의 거유 미녀.
파리온 신국에 현현한다고 예언되었던 마왕...인데 「병 : 우울」이라던가 칭호는 「마왕」, 「헌신자」, 「재액의 성녀」 같이 전혀 마왕 답지 않은 칭호에다가, 일반 스킬은 하나도 없으며, 기프트도 「[ruby(자기 확인, ruby=셀프·스테이터스)]」 「 [ruby(기능 은폐, ruby=하이드·스킬)]」 2개뿐. 게다가 레벨도 마왕의 초기 레벨인 50이다.뉴비인가유니크 스킬은 「[ruby(양도, ruby=트랜스퍼)]」, 「[ruby(권속화, ruby=파밀리아)]」같은 전투엔 하등 도움이 안 되는 것밖에 없어서 사토가 이르길 '현재까지 만난 마왕 중 최약체'라고 한다.
검은 현자가 죽은 이후 초대 나나시에게 밝혀진 바로는, 검은 현자에게 「방에서 나오지 마라」, 「허가 없이 힘을 사용하지 마라」, 「침입자의 보고」, 「가능하면 침입자를 포박, 무리라면 죽여라」의 4가지의 기어스를 당한 상태였다고 한다. 이후 초대 나나시가 「침입자를 죽이지 않아도 된다」라는 기어스로 덮어 씌워 해방시켜준 뒤, 「허가 없이 권속화를 실시하지 않는다」, 「마왕으로서의 활동을 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일본적인 도덕을 지킨다」라는 내용의 「[ruby(계약, ruby=컨트랙트)]」으로 안전 장치를 걸어 이후의 행보에도 큰 무리가 없게 되었다.
지금까지 파리온 신국에서 암약 중이던 '자유의 빛'의 수장 내지 간부로 보이는 검은 현자에게 「[ruby(강제, ruby=기어스)]」로 속박 당하여 「[ruby(권속화, ruby=파밀리아)]」로 고 레벨 혹은 유니크 스킬 같이 희귀한 스킬을 가진 상대를 권속으로 만든 후 「[ruby(양도, ruby=트랜스퍼)]」로 레벨, 스킬을 모조리 뽑아내어 다른 자유의 빛 구성원에게 넘기는 일을 억지로 하고 있었는데 아마 그 과정에서 마왕의 칭호를 얻은 듯하다.[106]
이후 자신과 같은 피해자들의 복수를 부탁하였고 복수가 끝난 후엔 얼마 동안은 인적 없는 곳에서 홀로 지내고 싶다고 하는 요망을 들어준 나나시가 모 아공간의 낙농업 구획의 가옥에서 살게 해주고 취미로 농사라도 지으라고 도우미 골렘 몇 체를 소환해주었다.
참고로 이 시점에선 이미 누구누구에게 이미 플래그가 서있었다. 불평할 부분이 없는 미인이라고 하며 살짝 천연 속성인지 의식하지 않고 가슴을 모으는 등 클리셰도 충분하다.
원래 종족은 「장이족」이었다.
10.1. 자유의 빛
- 소리제로(ソリジェーロ)
자유의 빛, 본거지가 파리온 신국인데, 그 신국의 중추를 장악하고 있던 조직의 정황으로 따져보아 자유의 빛 수장이거나 못해도 최고위 간부로 추정된다.
작중 최초로 주인공을 위기에 빠뜨린 엄청난 인물이다.적어도 다음화 15문단까지는 사실이었다.
시즈카를 빠르게 제압한 초대 나나시의 뒤에서 새까만 로브를 입고 보라색 안광을 흩뿌리며 영창을 진행하는 채로 등장. 영창을 시작한 시점에서 유니크 스킬이 아닐 거라 추측한 나나시는 축지로 거리를 좁힌 후 명치를 차 제압하려 한다. 소리제로는 영창을 하면서도 회피하는 데 성공한......줄 알았으나 나나시는 '축지를 하며 차려는 자세' 그대로 옆으로 슬라이드하여 직격시킨다. 나나시의 스킬 활용에 제압당한 것처럼 보였으나, 발에 채여 벽으로 날아가 관절이 보통 꺾이지 않는 방향으로 꺾인 상태에서도 「[ruby(강제, ruby=기어스)]」의 영창을 마치고, 끝내는 나나시에게 「나를 따르라」라는 기어스를 거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것은 최악의 실수가 되었다.
나나시는 이에 대항하여 「[ruby(정신 방벽, ruby=스피릿•가드)]」을 발동시켰으나 레지스트 하지 못했다. 거의 최초로 주인공에게 일격을 먹인 터라 독자들의 충격이 엄청났다. 직후 밝혀진 정보는 이하와 같다.
칭호는 「검은 현자」, 「지배자」, 「만색(万色)의 마술사」, 「마왕의 주인」, 「인간의 한계에 도달한 자」[107] 「영주」의 6개. 스킬은 「강제」, 「고통 내성」, 「영창 중단 내성」을 비롯한 100을 넘는 스킬을 가진 레벨 99의 마법전사에 유니크 스킬은 「[ruby(반사, ruby=카운터)]」와 「[ruby(일구입혼, ruby=소울•샷)]」을 가진 흔치 않은 강자.
일구입혼[108]이라는 이름을 보아 아리사의 「[ruby(전력전개, ruby=오버·부스트)]」와 같은, 출력 상승 계열의 유니크 스킬로 추정되었으나 「[ruby(부도불굴, ruby=네버·기브업)]」쪽이었다.
나나시에게 「나를 따르라」라는 기어스를 거는 데 성공하였고, 다소 저항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다시 한번 기어스를 걸었지만... 나나시는 그 시점에서 '이미 해제한 상태였다.' 차라리 모든 행동을 금한다는 명확한 기어스였으면 괜찮았을 텐데 따르라는 구언이 애매해서 행동에 자유도를 부여하게 된 게 결정적인 실수였다.[109]
결국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나나시가 반대로 기어스를 걸기에 이른다. 우선 「[ruby(반사, ruby=카운터)]」스킬로 「손가락을 1회 올려라」라는 더미용 첫번째 기어스를 반사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이게 재발동이 필요한 액티브형 스킬이라 상황이 불리하다고 판단, 도시핵을 조작하는 도구인 왕홀 세프타로 전이하려 했다. 하지만 「전이를 금한다」라는 두번째 기어스에는 얄짤없이 걸리게 되어버렸다. 제재로 「쇠약 : 명령위반」에 걸려 고통스러움에도 그걸 견디고 발버둥치며 다음 수를 사용하려 한다. 이때 「모든 스킬의 사용을 금한다」라는 기어스가 추가로 날라왔건만 못 들었는지 마법 스킬을 발동하려 하여 또다시 제재크리.
후드가 벗기어 드러낸 모습은 백발에 금털 원인족. 얼굴 절반에 화상 자국이 있고 남은 절반엔 보라색의 반점이 생긴 모습이었다. 유니크 스킬에 적성이 없는 자가 억지로 스킬을 사용하려 한 말로라고 하며 '신의 힘을 갈망한 우리의 괴로움을 네놈 따위는 모를 거'라는 둥 입을 털지만 결론은 유니크 스킬이 부러워서 소지자들을 잡아다 강탈했다는 얘기.
유니크 스킬은 스킬 취급을 못받는 건지, 기어스에도 불구하고 유니크 스킬을 사용하자 「유니크 스킬의 사용을 금한다」라는 기어스까지 먹었다. 몇 번 더 발악하다 최후엔 두루마리를 사용하려 했으나 역시나 날아오는 「마력의 사용을 금한다」라는 기어스. 슬슬 학습했는지 차마 쓰진 못하고 욕과 함께 두루마리를 땅에 내던진다.깊은 빡침이 느껴진다추가로 날아오는 「모든 행동을 금한다」는 덤이다. 포괄적이거나 애매한 명령엔 저항하기 쉬운지 입에서 암기를 발사하며 입구로 도망쳤으나 「유니크 스킬의 사용을 금한다」라는 기어스 직전 발동한 유니크 스킬이 「[ruby(반사, ruby=카운터)]」였는지, 유니크 스킬을 다시 사용하려 했으나 이미 한계였다. 결국 마왕화를 해버렸다. 영혼의 붕괴가 이미 말기라 단순해지고 공격적이게 되어 후퇴 따위는 생각하니 않는 상태가 되어 결국 제압당한 뒤 나나시에게 유니크 스킬을 뽑히고 재가 되었다.[110]
상급 마족의 '귀인왕이 기뻐할 것'이라는 발언과 유니크 스킬을 뽑아내서 신 소년에게 건내주는 게 가능한 점을 고려할 때 대귀왕을 알고 있거나 소환한 자일 가능성이 있다.
* 사천왕
사천왕이라고는 했는데 이름 하나 언급되지 않고 초대 나나시의 축지+급소 가격으로 순살. 딱 하나 알려진 정보로는 주변 송사리들의 발언으로 나온 "질풍신뢰의..."가 전부. 참고로 그 질풍신뢰 어쩌고는 무려 나나시의 공격을 피하는 데 성공했다. 바로 다음 공격에 리타이어 했지만 만렙 사기캐의 공격을 한 번이라도 피한 걸 볼 때 사천왕이란 명칭은 허세가 아닌 듯하다.[111]
* 바제프
고문광인 마초......그외엔 별다른 언급 없이 정신마법 「[ruby(고통, ruby=페인)]」곶통에 맞자마자 한 큐에 실신한다. 자기 자신은 고통에 익숙하지 않은가보다 하고 사토가 추측했지만 경험상 주인공씨의 추측은 믿을 게 못된다.[112]
* 사천왕
사천왕이라고는 했는데 이름 하나 언급되지 않고 초대 나나시의 축지+급소 가격으로 순살. 딱 하나 알려진 정보로는 주변 송사리들의 발언으로 나온 "질풍신뢰의..."가 전부. 참고로 그 질풍신뢰 어쩌고는 무려 나나시의 공격을 피하는 데 성공했다. 바로 다음 공격에 리타이어 했지만 만렙 사기캐의 공격을 한 번이라도 피한 걸 볼 때 사천왕이란 명칭은 허세가 아닌 듯하다.[111]
* 바제프
고문광인 마초......그외엔 별다른 언급 없이 정신마법 「[ruby(고통, ruby=페인)]」
11. 자우지나 제국[113]
11.1. 데지마 섬
- 왕제
자우지나 제국 황제의 동생. 데지마 섬의 지배자. 신의 금기를 범한 자우지나 제국이 곧 멸망할 것이라 생각하여 독립을 선언하며 반역한다. 반역이 실패해서 자기 목이 떨어져도 제국의 문화와 피가 남으면 된다고 한다. 쿠로가 용사 나나시라는 것도 알아차리는 등, 제법 유능하고 개념 있는 인물.
- 던전 코어
데지마 섬에 있는 몽환미궁의 던전 코어. 본래 족제비 마왕이 던전 마스터였으나 사토가 족제비 마왕을 죽여서 던전 마스터가 되었다. 본래 던전 마스터는 미궁에서 나갈 수 없지만 사토는 유닛 배치로 가볍게 전이하여 탈출해 버렸다. 이에 패닉에 빠져서 사고 회로가 루프하다가 프리즈. 간신히 정신을 차렸을 때, 사토가 설치해둔 함정 덕분에 리트디르트가 이끄는 부대가 던전 마스터 룸까지 진출하지 못한 것을 깨닫고 마스터 찾아 삼만리를 위해 탐색용 호문클루스 코어 투를 생성하여 미궁 바깥으로 보낸다.
- 코어 투(2)
몽환미궁의 던전 코어가 던전 마스터인 사토를 찾기 위해 만든 호문클루스. 처음에는 로리였다가 사토에게 정식으로 조정을 받은 후 나나 같은 체형이 되었다.
11.2. 황궁
- 타로
자우지나 제국의 황제. 매우 거대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주로 옆으로. 워낙 흑막스럽게 묘사되던 종족중에서도 '인간불신', '책략가', '마왕을 지배' 등등 가장 흑막스러운 묘사들이 많았으나 실상은 그저 좋은 왕이었다. 전 세계의 상인들을 이용해 유니크 스킬 소유자들을 긁어모으고 이를 이용해 제국을 일생동안 변방의 소국에서 일대 대국으로 성장시켰다. 거기에 고문, 인체실험 등의 행위를 비합리적인 행위라며 멀리한다. 현재 '진실의 방'의 석판에 새겨진 '고대왕의 일화'를 바탕으로 신에게 도전하려고 하고 있다. 데지마 섬의 반란을 예측한데다 반란 후에도 가장 무능한 장군을 보낸것도 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했을 때를 대비해 가장 신앙이 깊은 신도만을 모아 피해가 없도록 한, 데지마 섬 자체가 일종의 보험책이었다. 거기에 유태인 처럼 전세계에 퍼져있는 유인족 상인들이 있는 한 문화와 기술은 끊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유니크 스킬 「[ruby(행운초래, ruby=럭키・스타)]」, 「[ruby(불운격퇴, ruby=리플렉트・언럭키)]」로 인해 인간불신이면서도 생판 남인 사람과 독대를 허가할 정도로 자신의 운을 강하게 믿고 있다. 인간 불신이지만 최측근인 참모 토우야만큼은 신뢰하고 있다.
시가 왕국의 사자인 쿠로에게 '진실의 방'에 있는 석판을 읽게 해주는 대가로 5가지의 조건을 제시한다. - 인간의 머리 정도 크기를 가진 성수석(聖樹石), 즉 「현자의 돌」을 제공할 것.
2. 거대 로켓을 중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정도의 암정주를 제공할 것.
3. 신들과의 전쟁이 시작될 경우, 용사 나나시와 그 일행은 중립을 유지할 것.[114]
4. 신들과의 전쟁이 시작되어, 그것이 원인으로 제국이 박해받게 될 경우 손이 닿는 범위에서 보호해줄 것.
5. 「진실의 방」에서 무엇을 보더라도 파괴를 하지 않을 것.
- 토우야
황제가 유일하게 신뢰하는 측근이자 참모다. 제국 내에서 적대하는 인물들이 매우 많지만 황제를 위해 몸을 던진 이후 맘에는 안들어도 반란의 의혹은 거의 사라진 상태. 사실 노인의 형상을 한 가면을 쓰고 있는데 이 가면에 혐오감을 발생시키는 술식이 걸려있던 것이다. 쿠로를 보자마자 그가 나나시라는 것까지 밝혀냈다. 그리고 전생자로 추정되는 이름을 가졌지만 보르에난의 현자 토라자유야 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레벨은 아직 50대로 연구에만 몰두하고 그닥 수련은 하지 않은듯 하다. 살짝 거드름 피우며 의기양양하게 쿠로의 정체를 밝힌 것을 보아 약간은 잘난 척을 좋아하는 모양. 참고로 타로가 내건 5가지 조건중 '현자의 돌'과 '암정주'는 토우야가 원했던 것이었다. 용맥으로부터 직접 기록된 석판으로부터 나나시와 쿠로, 은가면의 용사등의 수많은 행적으로부터 그 모든 것이 사토라는 것을 유추해내었다. 문제는 너무 비상식적인데다 트롤의 마왕의 주관적인 서술이라는 점[115], 그리고 신의 너무나 빠른 부활이라는 상황적 요소까지 합쳐 사토=자이크온이라는 너무 가버린 추리를 해버린다.[116]
과거 토라자유야 시절 미궁을 만들기 위해 유니크 스킬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마왕화의 징조가 나타나던 중[117] 타로에게 구해져 제국에서 발견된 [ruby(창미종, ruby=던전・시드)](創迷種)을 양도 받는 대가로 제국에 협력 중이었던 것. 이후 제국의 참모로서 활동하던 중에 [ruby(전신환, ruby=리본・시드)]를 파리온 신국에 양도했던 것은 저 서방 국가쪽에 신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기 위해 한일이어서 시가 왕국에 피해가 간 것은 완전히 예상 외였다고 한다. 이런 합리적인 사고 방식이 황제와의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요소인듯하다.
왕제가 말한 '누구나 알고있기에 고로, 누구도 그것에 도달할 수 없다'라고 발언한 황제의 말의 의미를 '신이 알수 있는 범위는 저궤도까지이기에 지구 밖 달의 뒤편에라서도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면, 신들은 손을 댈수 없다'라 말하지만 일순간 타로의 표정이 움직여 거짓말까지는 아니더라도 전부를 말한것은 아닐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진정한 목적이 달에 잠들어 있는 '마신을 깨우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라 언급된다.
- 리트디르트
템플 나이트(궁전 기사단) 중 한 명, 긴 귀족으로 15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신 캐릭터이고 사토에게 반한 것 같지만 15장 끝에 족제비 제국이 멸망한 후에도 황제에 대한 충의로 이세계에서 황제를 모시기로 한다. 사토에게 되살려졌기에 사토의 권속이 되었다.
11.2.1. 진실의 방
- 트롤의 마왕
레벨 109에 마법계에 특화한 마왕. 「마왕」의 칭호 외에도 「성상」, 「진실의 기록자」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구두의 마왕이 탈취했던 「[ruby(삼라만상, ruby=라이브러리)]」의 원 주인. 「[ruby(삼라만상, ruby=라이브러리)]」외에도 「용맥접속」과 「무한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는 「진실의 방」에 있는 시험관 내에서 자고 있다. 용맥에서 얻은 지식을 석판에 기록할 수 있는 듯 하며 황제는 그것을 근거로 진실을 알아낸 상태. 적어도 근 700년의 기록은 정확하다는 것이 확정되고 있다고 한다.....는 아마 토우야에게 확인 받은 듯 하다.
11.3. 연구소
- 켄지 오렐리안
11.4. 그외
- 크넬리아
12. 마계
- 황금의 저왕 LV 120
오크의 마왕. 역대 마왕 중에서도 한손에 꼽힐 정도로 톱클래스인 마왕이다. 마왕 보정으로 물리 99%, 마법 90%컷이 되는 신체에 더해 일격필살 특화형으로 즉사 마법, 석화 마법, 파괴 마법, 폭렬마법 같은 다양한 공격계 마법도 구사할 수 있으며, 유니크 스킬 세개가 전부 자기강화계열이며 특성상 방어력은 비교적 낮지만 그만큼 물리/마법 공격력이 높고 레벨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토보다 근력이 훨씬 더 강하다는 듯 하다.
사실 과거 시가 야마토의 친화력으로 마왕임에도 친구가 될 수 있었지만 결국 마왕화의 부작용으로 이성을 잃어가면서 끝내 폭주해버려 야마토의 적으로 돌아서고 야마토는 처음엔 친구를 죽이기 싫어 패퇴할 수 밖에 없었지만 도시하나를 통째로 없애고 이성잃은채 폭주하는 황금의 저왕을 보고 어쩔수 없이 결국 울면서 주위에 미칠 피해를 감수하고 천룡의 브레스로 소멸시켜버렸다.
이후 다시 시작된 대마왕의 계절에, 오유고크 공도 지하 광장에서 신탁의 무녀인 세라의 몸을 매개로 부하인 빨강&파랑 상급 마족과 부활했다.
두 상급마족을 사토에게 당하게 해놓고 그를 기반으로 부활하였다.[118] 두자릿수의 성구와 몇자루의 마속성 무기에 수없이 죽고 부활을 반복하며 최후엔 청액을 매개체로 날린 화염로에 의해 소각되어[119] 토벌되었다.
소설 7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 폭주하기 이전엔 최고의 통지자로서 오크를 포함해 여러 수인들을 통솔하는 훌륭한 성군이었고 시가 야마토와 화친하면서 인간과 수인들의 동맹을 맺게 할 수도 있지만 이에 반발한 인간들의 폭주를 제압하면서 힘을 과도하게 쓰이는 바람에 결국 상황이 막나가는 것과 인간에 대한 분노로 인해 자제력을 넘을정도로 마왕으로서 힘을 쓴 결과 폭주한 바람에 미쳐버리고 말았던 것, 이를 말해준 오크의 말에 의하면 그동안의 행적탓에 폭주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자신들이 죽을지언정 여전히 왕을 존경했으며 그런만큼 왕을 죽인 시가 야마토를 증오할뻔 했지만 그녀가 울면서 살아남을 일행에게 다행이라고 말한걸 진심이라 여긴탓에 그녀를 미워하지못하고 그녀의 뜻에 따라 사건을 안일으키고 숨어살고 있었다고 한다.
- 빨강 상급 마족
황금의 저왕의 부하. 어미는 오쟈루[120] 파랑 상급 마족과 함께 황금의 저왕의 부활때 같이 소환되었지만 소환된 직후 사토와 맞붙게 되었고 파랑과의 콤비의 허점이 발각되어 소멸하였다.
- 파랑 상급 마족
황금의 저왕의 부하. 어미는 나리[121] 빨강 상급 마족과 함께 황금의 저왕의 부활때 같이 소환되었지만 소환된 직후 사토와 맞붙게 되었고 빨강과의 콤비의 허점이 발각되어 소멸하였다.
- 노랑 상급 마족
황금의 저왕의 부하중 최강이며 레벨이 80대로 어지간한 마왕보다도 강한 수준. 전투법은 주위에 여러 특성의 구체[122]를 띄우며 물리/마법을 번갈아가며 공격하는 만능형. 거기에 소환마법에도 능하기 때문에 공도의 하늘에 소환진을 그려 공중요새라고 알려졌으며 100레벨에 육박하는 거대고래괴물 토부케제라를 7마리나 소환해 용사일행을 포함해 근처에 있던 모두가 아 이젠 이 세계는 망했어라며 GG치게 만드는 위용을 보여주었다.
용사파티, 시가 8검 2석과 성순의 소유자를 상대로도 압도적인 물량과 거기에 압도적으로 강한 본인의 힘으로 상대들을 유린하며 쥘 베른의 광포[123]에도 간단한 대항책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보이지만...
난데없이 지나가던 무명의 용사가 갑툭튀해서는 토부케제라 7마리를 몰살시켜버리고 주위 마물들은 그에게 박살나며 금주를 시전하던 용사일행의 마법을 캔슬하는 것을 보고 내분이라 비웃었다가 마법캐주제에 마력은 죄다 무력화되어버리고 자신이 믿던 구슬들도 죄다 박살이 나는데 마력이 없어 복구시키지도 못한채로 빈사상태가 되고 그대로 하야토에게 집어던져져 막타를 맞고 사망했다. 작가의 후일담에 따르면 노랑 상급마족이 강한 이유중 태반은 공격흡수와 회복등을 맡는 구체의 영향이 크며 구체를 뺀다면 다른 상급마족 이하정도의 수준이라고 한다. 어미는 '데스'.
여담으로 사토와 직접 맞붙으면서 처음에 그를 알로 비유하다가 병아리, 닭등으로 비유하는것과 색깔을 봐서는 의외로 병아리가 모티브 일수도 있다. 최후엔 '닭인줄 알았더니 진조였데스'라고 하는걸 보면 드레인능력때문에 진조인 반 헬싱과 착각한 듯.
- 구두(狗頭)의 고왕
개머리의 재앙신, 원초의 마왕 등의 별명을 가진 20000년 전 전생자가 타락한 마왕
아신의 경지에 도달해있으며 역대 마왕 중에서도 최강, 격이 다른 존재다. 5천년 전 수많은 신전을 불태우며 지상을 유린했으며, 현시점에서 아리사의 계층주 소환을 이용하여 현현하였다. 이후 신전을 불태운다는 발언을 경계한 사토에 의해 사막으로 전이되었다
신들을을 빼면 세계 최강이라고 칭해도 괜찮을 정도이며 작중 등장인물을 보면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전투에 뛰어난 신들뿐이었다.
유니크 스킬은 7개[124]로 「[ruby(확률변동, ruby=트릭스터)]」, 「[ruby(군단소환, ruby=레기온)]」, 「[ruby(삼라만상, ruby=라이브러리)]」, 「[ruby(멸심광란, ruby=버서커)]」, 「[ruby(절대마법방어, ruby=안티・매직)]」, 「[ruby(절대물리방어, ruby=안티・피지컬)]」, 「[ruby(신식마랑, ruby=펜릴)]」을 지녔다.
영혼의 붕괴가 거의 말기였던 데다 신의 조각도 전부 뽑혀 부활의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과거에는 신들이 자신의 신앙을 모으기 위해 부유성을 만들고 재앙을 날리던 짓을 보다 못해 타락하여 부유성들을 모조리 부수고 다녀 현시점에서 남은 것은 루모크왕국의 검은 부유성외엔 없게 되었다.
영혼의 붕괴가 거의 말기였던 데다 신의 조각도 전부 뽑혀 부활의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과거에는 신들이 자신의 신앙을 모으기 위해 부유성을 만들고 재앙을 날리던 짓을 보다 못해 타락하여 부유성들을 모조리 부수고 다녀 현시점에서 남은 것은 루모크왕국의 검은 부유성외엔 없게 되었다.
- 초록 상급 마족
황금의 저왕의 부하. 은신 특화 상급 마족. 전투 능력 전반이 다른 상급마족에 비해 떨어지는지 전투를 하질 않는다. 대신 은신, 정보 수집, 변장 등 척후가 할 법한 일들을 잘한다. '상급 마족의 스탯으로[125] 사토가 최초로 정면에서 봤을 때 정체를 간파 못한 데다 마킹도 해놨지만 놓친 녀석이다. 어미에 '자마스'[126]를 붙여서 쓰는데 말투를 보면 여성체인듯.
- 분홍 상급 마족
황금의 저왕의 부하. 방어 특화의 상급 마족. 공격력은 다른 상급 마족보다는 떨어지지만[127] 방어 능력 하나는 높다. 게다가 방어 능력 외에도 다양한 마법을 사용할 줄 알며[128] 이후에 나오는 마법반사나 초재생등을 보면 방어 특화라기보단 생존 특화라 부르기에 걸맞아 보이지만 사실 초재생의 비밀은 공격을 맞는 몸체를 아공간으로 빼고 다른 분신을 현실로 불러서 위장한 것으로 어쨋든 생존 특화란 점에서는 비슷. 몸이 분홍색에 유선형의 실루엣, 사쿠라 모치 처럼 생겨 사토는 절대 분홍 상급 마족이라 생각하지 않고 사쿠라 모치라 부른다. 어미는 '포요'.
- 검정 상급 마족
세류시에서 등장하여 4장까지 꾸준히 보스 역을 맡은 '이몸 군'[129]이다. 그래도 작중에선 유일하게 인간에게 빙의하고 무려 미궁도 만들어낸 녀석이다.[130]
상급 마족 특유의 어미는 '이몸, OO'(가령 '이몸, 실소', '이몸, 당혹', '이몸, 분노' 같이 말을 하고 어미에다 자기 감정을 나타낸다)
근데 마왕이 되어버린 신 소년이 몇 마리씩 소환해버리는 바람에 초반에 비해 미묘한 취급이다... 그래도 위의 다섯 마족은 황금의 저왕의 부하로서, 강함은 상급 마족 중에서도 상위에 속한다. 특히 노랑 상급 마족은 어지간한 마왕보다도 강하다. 이후 12장 마왕 신과의 전투, 15장 세류시에서도 다시 나온다. - 대귀왕(오우거의 왕)
요워크 왕국에 출현될 것이라는 예언대로 요워크 왕국 미궁의 미궁주로 출현하여 처박혀 있기만 했다 그러다 자신이 소환한 마족을 들켜 토벌대가 보내지고, 결국 쿠로가 변장시키고 성검을 들린 조사용 골렘을 보냈더니 성검을 보고 겁을 먹어 특별한 비중이나 묘사도 없이 자폭한다.
유니크 스킬은 건곤일척. 아마 아리사의 「[ruby(전력전개, ruby=오버·부스트)]」와 동일 내지 비슷한 스킬로 추측된다. 참고로 2화 뒤에 비슷한 효과로 보이는 유니크 스킬이 하나 더 출현(...). 사실 이 녀석도 유니크 스킬이 하나 더 있는데, 요술을 부린다는 오우거답게 모든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내성 또한 가지게 되는 사기급 유니크 스킬인 「마술사」가 있었지만 뽑혀서 신 소년에게 양도됐다. 여기에 더해서 이전에 등장한 마왕들이 황금의 저왕에 구두의 마왕이라는 다섯 손가락에 들어갈 수준의 사기급 마왕이었으며 완전히 마왕이 되지 못했음에도 왕조 야마토를 압도하는 신 마왕등 마왕의 포스란 걸 보여줬다. 다만 비교될 뿐... 참고로 이 녀석이 신 소년의 아버지인 줄 알았지만 15장 42화 흑막에서 나온 수령이 신 소년의 아버지이다. 칭호에 '못난 아버지'가 있었다.
- 「[ruby(대괴어, ruby=토부케제라)]」
레벨 97의 고래형 괴어다. 하늘을 날 수 있다. 일반적인 괴어와는 아예 다른 종이며 고래의 형상을 하고는 있으나 크기는 300m로 격을 달리하는 수준의 대마물이라 할 수 있다. 마왕의 이동요새라 하며 이딴 게 오유고크 왕도 마왕 출현 당시 7체나 동시 소환돼서 VERY HARD모드의 세계란 게 뭔지 보여주었...지만 등장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초대 나나시에게 중급마법으로 모조리 한번에 말살당하며 독자들에게 방금 전까지의 VERY HARD의 세계는 어디 갔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명색이 전설의 마물인데 이름값을 못한다.
사실 나나시는 대괴어 등장 이전부터 있었으나 숨어서 비전투원 대피 및 전투 유도를 하면서 어느정도 안정이 되자 용사 일행의 전투를 관전하는 중이었다. 그러던 도중 소환진이 열리자 '뭐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처리해도 괜찮겠지' 정도의 감각으로 처리하려 했으나 예상외로 좋은 식재료(?)가 나오자 기뻐하며 처리했다. 애초에 소환진을 파괴하지 않은 이유도 '더 나올지도 모르니까'였다. 이후엔 동료들과 고래파티를 열었으나 워낙 크기가 크기라 각종 행사에서 요리로 사용하고, 흑룡과 나눠먹고, 미궁하층의 전생자들과 나눠먹고, 계속 먹었지만 아직 한마리도 소진하지 못했다. 통째로 기부하고 싶어도 정체가 정체라 그럴수도 없고. 참고로 리자의 말로는 뭔가 힘이 솟아나는 듯한 맛이라고 하며 실제로 확인해본 결과 먹고 얼마간은 능력치가 실제로 오른다.
여담으로 출현하여 나나시와 눈이 마주치자 몸이 떨렸는데 그건 생물로서의 본능에 의한, 압도적인 존재를 향한 공포 때문이었으나 워낙 긴 세월 동안 압도적 강자로 지내는 바람에 그 감정이 공포란 걸 눈치채지 못했다는 뒷설정이 있다.
드롭품으로 괴은재라는 체내의 광물을 내놓으며 상위 도구의 재료로 사용된다. 666년 만에 출현한 빈도로 보나 97의 레벨로 보나 얻기까지의 난이도 자체가 헬게이트지만 일단 잡으면 질량이 질량이라 소재 하나는 부족할 일은 없다. 그야말로 일확천금.
이름의 유래는 하늘을 나는 고래(소라 토부 쿠지라)로 글루리언시와 후지산 산맥처럼 모 용사왕이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13. 그외
- 존 스미스(웹연재 13장 막간, 레벨 13)
<스킬>
매몰
잠복
회피
일실 지식
매몰
잠복
회피
일실 지식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 아무 능력 없이 매몰 스킬 하나로 꿋꿋이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것 때문인지 독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편이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웹연재 13장 막간 : 존 스미스에서 등장. 막간 : 제나 대(袋)의 여로 이후 젯트 백작령에서 제나 대와 헤어진 후, 의수를 구하기 위해 왕도까지 갔는데 의수와 의족으로 유명한 인물의 저택에서 소개장도 없는 평민이라고 문전박대당했다. 아는 사람은 얼마 없는데 막간 : 전이자의 수난에서 구했던 갈색 피부의 장이족이 사가 제국의 잠입 공작원이라 그녀에게 시가국어를 배우는 등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스파이인 데다 귀족도 아닌 거 같아 더이상 소개가 불가능. 두 번째는 프타의 거리에 있는 여인숙의 아저씨로 마요네즈의 레시피를 팔아 여행 자금으로 쓰고 있지만 그래도 여인숙 주인장이니 소개는 불가능. 여인숙에서 출발할 때 동행한 여자는 취하게 된 후 노예로 팔아 넘겨질 뻔했으니 논외. 그외 회서수장국에서 만난 '붉은 머리'[131]는 멀리 떨어져 있고 이 나라에서 아인종은 차별 받는 상황이니 주도적인 소개 역시 불가능하고, 미토나 리리오의 상사인 분대장(제나)이 남았는데 미토는 귀족이 아니라고 말한 데다 인간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마지막 선택지인 제나가 귀족에 호인처럼 보였기에 결국 더부살이 하고 있던 창작 요리집[132]에서 나와 미궁도시로 떠났다.[133]
떠나는 길에 서쪽에서 거대 운석이 떨어지는 사건이 있거나, 에치고야 상회의 소문을 듣고 그런 인물이 착실할 리가 없는 데다[134] 전이자나 전생자 같으니 언젠가 대립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독백하는 등 소소한 일이 있었지만, 미궁도시에 가까워질 때 즈음엔 비공정은 날아가고 있었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웹연재 13장 막간 : 존 스미스에서 등장. 막간 : 제나 대(袋)의 여로 이후 젯트 백작령에서 제나 대와 헤어진 후, 의수를 구하기 위해 왕도까지 갔는데 의수와 의족으로 유명한 인물의 저택에서 소개장도 없는 평민이라고 문전박대당했다. 아는 사람은 얼마 없는데 막간 : 전이자의 수난에서 구했던 갈색 피부의 장이족이 사가 제국의 잠입 공작원이라 그녀에게 시가국어를 배우는 등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스파이인 데다 귀족도 아닌 거 같아 더이상 소개가 불가능. 두 번째는 프타의 거리에 있는 여인숙의 아저씨로 마요네즈의 레시피를 팔아 여행 자금으로 쓰고 있지만 그래도 여인숙 주인장이니 소개는 불가능. 여인숙에서 출발할 때 동행한 여자는 취하게 된 후 노예로 팔아 넘겨질 뻔했으니 논외. 그외 회서수장국에서 만난 '붉은 머리'[131]는 멀리 떨어져 있고 이 나라에서 아인종은 차별 받는 상황이니 주도적인 소개 역시 불가능하고, 미토나 리리오의 상사인 분대장(제나)이 남았는데 미토는 귀족이 아니라고 말한 데다 인간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마지막 선택지인 제나가 귀족에 호인처럼 보였기에 결국 더부살이 하고 있던 창작 요리집[132]에서 나와 미궁도시로 떠났다.[133]
떠나는 길에 서쪽에서 거대 운석이 떨어지는 사건이 있거나, 에치고야 상회의 소문을 듣고 그런 인물이 착실할 리가 없는 데다[134] 전이자나 전생자 같으니 언젠가 대립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독백하는 등 소소한 일이 있었지만, 미궁도시에 가까워질 때 즈음엔 비공정은 날아가고 있었다.
미궁도시에 도착한 직후 리리오와 만나게 되었지만 제나의 마리엔텔가는 귀족이긴 해도 최하급인 사작이고, 이오나도 남작가의 방계라 소개장을 써줄 만한 입장은 아니었다. 이때 처음으로 사토에 대해서 듣자마자 전이자이며 세류시를 구한 은가면의 용사라고 확신했다. 사토에게 소개장을 써준다 들었으나 주위에서 트러블이 일어날 거 같아 사양했다.
이후 탐색자가 되었는데 매몰 스킬 덕분인지 푸른 망토의 토인족[135]에게 권유받을 정도로 잘하는 듯하다. 미궁 내 레시피의 보물 찾기가 사토[136]가 한 일이라고도 짐작해 탐색하던 중 몬스터가 미친듯이 솟아올라 당황해 도망쳤지만... 다행히 함정에 빠져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그 짧은 순간에 허리의 로프를 잡긴 했어도 그걸 통로 위에 던지진 못해 굴러 떨어졌다. '나는 운이 좋다'고 생각한 지 며칠이 지났는데 떨어진 곳이 최근 100년동안 탈출한 게 팀 펜드래곤밖에 없는 곳이었다. 점차 갈증이 심해지고 눈도 침침해지는 와중 갑자기 목소리가 들리는데...
이후 탐색자가 되었는데 매몰 스킬 덕분인지 푸른 망토의 토인족[135]에게 권유받을 정도로 잘하는 듯하다. 미궁 내 레시피의 보물 찾기가 사토[136]가 한 일이라고도 짐작해 탐색하던 중 몬스터가 미친듯이 솟아올라 당황해 도망쳤지만... 다행히 함정에 빠져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그 짧은 순간에 허리의 로프를 잡긴 했어도 그걸 통로 위에 던지진 못해 굴러 떨어졌다. '나는 운이 좋다'고 생각한 지 며칠이 지났는데 떨어진 곳이 최근 100년동안 탈출한 게 팀 펜드래곤밖에 없는 곳이었다. 점차 갈증이 심해지고 눈도 침침해지는 와중 갑자기 목소리가 들리는데...
「거기 죽어가는 도중인 너, 잠깐 괜찮아?」
「내가 알고 싶은 지식을 알려준다면, 소망을 1개 실현시켜 줄게?」
「내가 알고 싶은 지식을 알려준다면, 소망을 1개 실현시켜 줄게?」
「박 고지(干瓢, かんぴょう)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줘」
그외엔 콜라라던가(...). 이때 자신이 알리가 없는 지식까지 답해버리지만, 기분 탓이라고 넘겨 짚는다. 하지만 이는 그의 새로운 스킬 '일실지식'에 의한 것. 핵병기라던가 청산가리, 사리를 만드는 법을 물어보면 어쩌나 했는데. 어찌됐건 쿠로의 질문에 대답하여 에치고야 상사에 빈객으로 환영받게 되었으나... 손이 재생한 사실이 기쁜 나머지 어딘지도 모른 채 감사편지와 레시피들을 메모로 남긴 뒤 매몰 스킬을 사용해 떠났다.
전이자이긴 해도 최초로 민간인이면서 사토의 정체를 정보만으로 약간이나마 눈치챈 인물. 심지어 사토가 나라에서 소환된 것이 아니란 것이나 별내림을 일으킨 인물이라는 것도 눈치챘다. 그러나 아직 전모를 파악하는 건 불가능한 듯.
전이자이긴 해도 최초로 민간인이면서 사토의 정체를 정보만으로 약간이나마 눈치챈 인물. 심지어 사토가 나라에서 소환된 것이 아니란 것이나 별내림을 일으킨 인물이라는 것도 눈치챘다. 그러나 아직 전모를 파악하는 건 불가능한 듯.
- UNKNOWN
레벨, 이름을 포함해 상세불명. 작중 언제부터인지 줄기차게 주인공을 쫓아다니며 호감을 보내고 있다.[137] 최초로 사토에게 관측(?)된 시점은 오유고크 공도의 공작성에서 액자내에서 사토에게 손을 흔들면서 등장. 이후에 구두의 마왕과의 전투 사이에 난입해 사토에게 의문을 주며 자신과 동등해질정도로 강해지라고 말하며 떠난다. 7신을 타인처럼 말하기도 해 정확한 정체는 알 수 없다. 구두의 마왕은 파리온이라 그랬지만 파리온과는 다른 존재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가장 가능성 높은 존재는 용신의 영혼일 수도 있다. 그리고 주인공을 소환한 것도 아마도 이 정체불명의 유녀일 듯.
- 흑발의 남자
최초의 등장은 16장 최후반. 사가제국황제가 조종당해 마신강림을 하고있을때 그것을 저지하면서 나타났다. 사토가 고블린왕과의 싸움으로 다투고있을때, 사가제국쪽에서 완전히 조종당하고 있는 황제를 손가락튕기는 것으로 소멸시켰다. 아리사의 감정으로 뚫을 수없는 것을 보면 엄청난 인물이라는것은 분명하다.[138] 이후 최종장인 17장에서 창작동화에서 사토와 똑같이 신이 될려는 용사가 나왔었다. 이전 유이카나 흡혈귀의 왕 케이스를 생각하면 이 인물도 그런 경우인 듯 했으나 17장에서 정체가 밝혀졌는데 마신이었다. 달에 봉인된 마신은 그의 반신인 전의와 광기이며 둘을 떼어내서 달에 봉인시켰다고 한다.
[1] 허나 종장 44화 쯤에서도 아직 공식으로 공표된게 아니고 추측한 사람들의 의혹이 확신이 된 정도며 사토들에게 추궁하면 일단 부정한다.[2] 이후 카리나,제나 등이 들어오면서 7명 이상이 됨[3] Pandragon이 아닌 Pendragon이다.[4] 원래는 보호대상이던 미아를 빼면 사토 펜드래곤의 노예나 귀속된 호문쿨루스(나나)였지만 미스릴 탐색자가 된 이후 특권으로 서작 받아 노예에서 해방되어 사토 팬드래건을 따르는건 여전하지만 노예라는 물건에선 벗어났으므로 '소유'라는 표기는 올바르지 못하다.[5] 이걸본 하야토는 마인약이라도 사용했냐고 경악하기도 했다.[6] 마인(魔人)이 아니라 마법(魔) 칼날(刃)이란 뜻에서의 마인(魔刃)이다. 설정 문서 참고.[7] 마인만 해도 어느정도 재능이 있더라도 배우는데만 수년에서 수십년이 걸리는 만큼 그 상위영역인 마인포는 사실 전설로 취급받던 수준의 기술이었다.[8] 기사단 창설때 입은 게 웨딩드레스를 어레인지시킨걸 전부입었다.[9] 17장 2화에서 린그란데,메리에스토황녀와 조카황녀까지 포함한다고 한다.[10] 기사단 입단자격은 세리비라의 계층주를 전원생존으로 퇴치인데 사토일행에겐 문제가 될건 없지만 계층주는 레벨이 50이상이 되는 보스몹이며 데스마세계관상 50레벨 이상의 인간은 용사 파티가 아닌한 거의 없다. 거기다 계층주를 희생없이 토벌하는건 공식적으로는 절대로 없는 일이다. 팀 팬드래건은 실제로 아무 피해를 내지 않고 일방적으로 학살하기는 했지만 위장 차원에서 희생자를 만들기도 했으니 사실상동료로 더이상 아무도 받지 않겠다는거다.[11] 왕국 회의자체가 국가의 운영이라는 최중요 사항이 논의될 뿐더러 아예 승작 스킬 같은 경우엔 도시핵에 등록된 본인이 아니면 발동조차 할 수 없다.[12] 천공의 성검 클라우 솔라스의 능력을 완전히 개방한 형태 즉 '검을 춤추게 만드는 경지'에 도달한 것은 이전엔 왕조 야마토만이 유일했으며 야마토의 초상화(라고 전해지던 그림)과 나나시의 얼굴이 완전히 동일했기 때문이다.[13] 이는 어쩔수 없다면 어쩔 수 없는 게 시가 왕국의 국왕이나 귀족들 태반은 어느정도 차이는 있다고 하더라도 핏줄부터가 영웅빠돌이/빠순이에 가까운 핏줄이고 이런 핏줄에 정치적 이유까지 붙어버리니 시가 왕국에서 왕조 야마토는 단지 은퇴한 선대왕을 넘어서 과장좀 더해서 말하면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이기 때문.[스포일러] 바로 수백 년 전에 시가 왕국을 만든 왕조 야마토 본인이기 때문이다. 즉 나나시=야마토가 아예 틀린 말은 아니다. 단지 앞에 초대가 오느냐 2대가 오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뿐(...)[15] 한 나라의 왕으로서 괜찮은 판단인가 싶긴 하지만, 일단 국시를 정한 초대 국왕 본인이 바로 눈앞에 있는데다 일단 시가 왕국 내의 예언은 모두 해결된 상태였다.[16] 나나시가 없었으면 진즉에 망했겠지만 이번의 마왕의 계절이 일반적인게 아니라 대마왕의 계절이라 상정을 훨씬 넘어간것도 있다. 거기에 자유의 빛 등 인공 마왕을 만들어낸것도 있고 유인족이 퍼트린 숏 혼이나 롱 혼 등 새로운 위협도 있었다. 거기에 출현한 마왕이 평범한 마왕이 아니고 구두의 고왕이나 황금의 저왕같은 역대 최강 반열에 드는 마왕들이 부활할거라 예상하기는 힘들듯.[17] 사실 따지자면 이렇게라도 묶어놔야한다. 만일 사토가 적국에게 붙거나 마족의 편에 선다면 왕국 아니 대륙은 넘어간다.[18] 관광을 좋아함, 권력욕이 없음(비공정의 유출 방지), 강함.[19] 과거엔 렛세우 백작의 적자와 맺어질뻔했다. 허나 영지가 거의 몰락직전까지 가서 자연스레 파기된걸로 보인다. 이후 사토라는 문무를 모두 갖춘[139] 남자와 맺어지게 되었고 사토의 제 1부인 자리를 차지할거라고 보인다.[20] 마왕살은 그만큼 대단한 업적이다.[21] 몰락한 렛세우 백작을 트럭으로 갖다줘도 안바꿀만 하다.[22] 사토의 옆자리에 앉으려고 하다 실패하자 사토의 무릎 위에 앉았다. 아무래도 아이기에 연하, 특히 유녀에게 페로몬을 발휘하는 사토이니...[23] 대마왕의 계절과 동의어, 대마왕의 계절은 파리온의 신국에서 칭하는 말[24] 음식문화가 각지의 문화이니 만큼 해괴한 요리가 있을수도 있으므로 만찬때 에벌레 모양의 음식조차 다 먹어치운 사토라면 편견없이 모을수 있다는 기대가 있기 때문[25] 오유고크, 비스탈, 듀크스, 미츠쿠니[26] 실제로 이렇게 나왔다☆ 빼고[27] 시가 8검의 다른 공석은 권력투쟁으로 인해 사라졌지만 1석만큼은 시가왕국을 위한 검으로서 존재할수 있도록 임명권을 얻었다고 말한다.[28] 어느 백작의 딸을, 그것도 결혼 직전의 여성을 강간해서 하마터면 그 아버지인 백작이 왕국을 등지려고 했을 정도였고 이 사건으로 린그란데와의 약혼도 결국 취소되었다.[29] 그 때문에 그에게 질려서 차버린 린그란데와 약혼 관계를 되돌리려고 하지만 린그란데는 그를 혐오하고 있는 데다가 린그란데 앞에서 동생 세라를 발로 걷어차고 시시한 여자라고 모욕했기 때문에 전혀 가망이 없다.[30] 잡초처럼 질기고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사람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것 같지만 하필 잡초[31] 레벨 10정도의 차이라면 장비와 전략으로 차이를 메울수 있다지만 장비는 양쪽다 대련용 장비였으니 불가능하다. 다시말해 압도적인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다는 것[32] 공석이 생겼으니 그만큼 오를 것으로 보인다[33] 가짜가 쿠로를 방해꾼이라고 말할 때 '쿠로님을 모욕하다니...'라며 중얼거린다던지, 쿠로가 가짜의 손목을 잡으며 막을 때 기쁜 듯한 기색을 보인다던지, 가짜인 것이 들통난 괴도가 내 몸을 원하냐며 어필하자 시끄럽다며 '승마용 채찍'으로 가차없이 뺨을 때려 '기절'시킨다던지[34] 사실 노예가 되기전에는 문관이었다.[35] 에르테리나가 역으로 샤를룬에게 의뢰해 장물을 다시 훔쳐 에치고야 상회를 통해 반납하여 왕도 인맥을 만들고 있다.[36] 엄청 평범해보이는 이름과 다르게 지금까지 등장한 유니크 스킬 중에서도 최상위급 능력이다. 우선 모든 마법의 정보를 열람이 가능하며 영창도 알 수 있다. 게다가 마법계 스킬의 통합 버전인 종합마법, 내성계 스킬 마법 '내성:종합'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으며 이걸 이용하여 상대의 마법은 전부 무효화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패시브 계열이기에 영혼에 부담이 극히 적다는 이점 또한 있다. 즉 마법전 한정으론 무적. 하지만 정작 금주를 무영창으로 난사하고, 마법 체계가 완전히 다른 사토에게는 전혀 통용되지 않은 작가 편의주의적인 스킬이다.[37]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꾸린 부대. 사실상 자살특공대나 다름없다.[38] 원래는 연극의 연인은 단지 평민이며 젠의 연인이었으며 젠의 연인도 죽고 부활한 젠이 귀족을 죽인 뒤에 기사들에게 죽었다는 이야기지만 세계관이 중세인지라 당연히 귀족들은 그런 내용을 봐줄리가 없어서 결말은 젠은 귀족을 죽이기 전에 쓸데없이 강한 기사들에게 퇴치당하고 귀족은 쓸데없을정도로 미화돼서 개심한 이후에 잘먹고 잘사는 내용으로 바뀌었다고한다. 사토도 내용을 억지로 바뀐티가 난다고 한다.[39] 현 무노 남작 이전 무노령의 통치자였던 무노 후작의 동생이다. 워낙 개차반인 형제라서 근처 숲에 사는 거인이 무노의 이름을 듣자마자 엄청나게 화를 냈을 정도였다.[40] 정황상 작중에 나온 검은 올빼미가 젠의 사역마였던 걸로 추정된다. 만화책에서는 아예 사역마로 확인사살.[41] 호문쿨루스들이 보통 인간보다 지능이 높다고는 해도 아무 것도 없이 지식을 얻을순 없을텐데 포메이션을 짠다던지 무기 다루는 법이나 말하는 법을 확실히 익힌걸 보면 부하들한테는 나쁘지 않은 주인이었고 미아한테도 사실상 약간의 부상을 입히지도 않았으며 영양상태도 잘 유지시켜준듯 하다. 애초에 젠이 타락하게된 계기부터가 평민을 귀족이 핍박한 게 문제여서 그렇지 본질자체는 선한 사람이다. 예전 무노 후작의 동생의 영지를 초토화시킬때도 덤비는 녀석이나 귀족이 아닌 일반인은 일절 건들지 않았다.[42] 이때 드라이어드들이 각각 빨아간 마나는 300이었는데 이게 레벨1당 마나는 10씩 오르는데 마력회복을 빼면 최소 60레벨은 넘어야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근데 이세계 기준으로는 50만 되어도 넘사벽정도. 아마 젠이 조작하게 된 이후 훈련용이었던 장소를 사선을 넘게하기 위한 장소로 갈아치운듯 하다.[43] 실제로 유니크 스킬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남의 유니크 스킬을 자기 한도를 넘을 때까지 빼았으면 타락해서 마왕이 되어 버린다. 본인도 용사에게 죽으려고 한 이유도 신의 축복이라는 저주 때문에 타락해서 마왕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44] 미아는 특별취급이기에 미궁의 대부분의 기능을 잠궈버린 와중에도 미아의 보안에 대해서는 준비가 철저하게 되어있었다.[45] 영주가 기본적으로 백작과 동일한 것은 영지핵의 힘이 압도적으로 강하기 때문인것도 있다.[46] 자신이 쓴 용사의 이야기를 다룬 동화책을 보내주기도 한다고[47] 16년 전까지는 그랬다.[48] 아마 아내가 평민이라 귀족의 피가 엷기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긴 했다.[49] 나쁜 사람은 아니고 단지 마족집정관에게 속은 순수한 시골청년[50] 원래는 마족이 개판을 쳐놓은지라 인재가 부족해야했으나 사토의 활약으로 사방에서 인재가 유입되어 부족할 일은 없었다. 대신 백작위 추천이라던가하는 엉뚱한 문제(?)가 발생했지만. 덕분에 사토에게 제발 적당히좀 활약했으면 좋겠다.같은 말을 하기도 했다.[51] 금화 100장 정도[52] 사가제국의 용사인 하야토와 이름이 비슷해서 그를 고른듯하며 준 검도 사라진 성검 쥴라혼과 이름이 비슷한 마검 쥬랄혼[53] 하우토는 귀족이 아니지만 무노 백작이 워낙 소탈한 사람이라 권력투쟁에 관심이 없고 그런만큼 사랑만 있으면 결혼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반면 아들인 오리온은 당연히 반대중이지만.[54] 등장시점부터 현재까지도 작중 최강의 거유로 사토도 마유같은 게 실재할줄은 몰랐다고. 덤으로 노브라인만큼 싸울때마다 격하게 흔들린다는데 사토의 독백으로는 인대가 안끊어지는 게 신기할 정도라고 한다. 일단 서적판의 일러스트상으론 작중 나름대로 거유 설정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인 루루, 나나, 세라보단 크게 나오지만, 폭유를 뛰어넘었다는 정도로 나오진 않는다.[55] 사토의 이름을 말하려다가 관두는 식으로 나온다. "사...펜드래건 경." 이런 식으로.[56] 참고로 세라와 제나는 사토와 입맞춤 경험이 있지만(둘다 여자가 기습했다) 이분만 아직 제자리다.[57] 착용자의 힘을 강화시키거나 높은 수준의 보호막을 펼치거나 악의나 마족을 간파하는 능력 등[58] 사토의 발언에 의하면 기술은 둘째치고 레벨만 보면 10~15이상의 스텟을 메울정도의 사기템 단 수치값이 고정인지 아니면 착용자마다 변동되는지는 불명[59] 카리나 이전 마지막 주인이 자기가 아는 이야기 속의 유명한 인텔리전스 아이템의 이름인 '라카'라고 불러서 이름이 바뀜[60] 당시 현지의 독자 중에서는 '미국 대통령도 수억엔의 미사일 정도는 가볍게 만든다라는 느낌의 신진기예의 실업가가, 사람 좋은 아버지의 부하로 있다면, 나라도 경계한다고 생각하지만.'이라는 말도 있었다.[61] 세라에게 빙의된 황금의 저왕보고 세라에게서 나오라고하자 자신의 부하 두명을 이기면 나온다고 해서 진짜 이겼더니 등가죽을 찢고 물리적으로 튀어나왔다.[62] 시체라 아이템으로 취급되었기 때문 여담으로 세라라는 개체만을 취급하는 거라 인벤토리에 보관될 때나 이후 꺼낼 때는 당연히 알몸이었다. 다만 서적판에선 마왕이 처음 빙의했을 때부터 알몸이었다는 묘사가 있다.[63] 죽은지 30분전일 것과 마나를 충분히 모을 것. 전자는 사토의 인벤토리는 시간이 고정되어서 1분도 안지난 깨끗한(?) 시체였고 후자는 아직 10년분의 마나를 더 모아야 했을 뿐더러 마나를 부여하는 것도 아주 세밀한 컨트롤에 성녀나 성자칭호를 가진 이만 가능했기에 불가능할 뻔 했으나 사토가 깡으로 밀어붙이면서 겨우 나머지 10년분을 채워서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 외엔 테니온의 아티팩트이니만큼 테니온교 소속이어야 하지만 테니온교의 성녀이니만큼 이 조건은 기본적으로 맞춰진 상황이라 별 의미 없었다.[64] 상술한대로 1. 테니온교의 소속일 것 2. 죽은 이후 30분이 안지난 상태일 것 3. 한번 사용한 이후 20년치의 마나를 채우는 것... 이긴 한데 마지막 3번째는 '무녀장이 하루하루 채워서 걸리는 게 20년이라 그렇고' 충분한 마력만 있다면 혼자서 몇분만에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 마력을 채울수 있는것은 성자or 성녀의 칭호를 가진 사람만이 가능하다[65] 사토가 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지 신의 기적이라고 알고 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비밀을 알고 있으니 알려주었을 듯 하지만[66] 리자,포치,타마는 미궁을 나오고 나서 레벨10정도였는데, 사토가 자작으로 승작할 때는 레벨50이 넘고, 리자가 시가8검1석을 쓰러트린 이후이므로 그 격차를 눈치챈듯[67] 데스마치세계관 기준 레벨 50이상은 용자나 그 파티맴버들이 아니면 달성하기 어렵다.[68] 엘프마을의 달인들은 대부분 들고 다녔기에 사토의 인식으로는 그냥 인장이라는 정도였었다.[69] 常夜城 : 영원한 밤의 성[70] 흡혈귀의 이름이 헬싱이고, 이름이 반(ヴァン)이 아닌 반(バン)이라는 점 때문에 처음 맵으로 이름을 확인했을 때 사토는 내심 태클을 걸었다.[71] 전생자중 유니크스킬을 가졌다고 해서 모두 머리색이 보라색인건 아니지만 반대로 머리색이 보라색이면 무조건 유니크 스킬을 가지고 있다.[72] 일단 미궁에 살고 있는 게 알려지면 토벌대가 올 가능성도 있으니[73] 정확히는 정당한 수순을 거쳐서 오는 용사소환이라면 몰라도 레벨 50같은 안정적으로 살만한 수치를 주는 것도 아니고 동의도 뭣도 없이 소환하는 아류 소환을 싫어한다.[74] 진조는 동화책에서나 등장할법한 전설의 뱀파이어이며, 레벨도 현 사가제국의 용사인 하야토보다 8낮은 61이다.[75] 패자가 승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내용이지만 반에게는 딱히 원하는 게 없기에 반 쪽에서 보자면 어린애를 상대로 놀아주는 것에 가깝다.[가칭] [77] 고블린이라 하지만, 게임과 소설, 그리고 여러 지역에서 녹색이고 못생겼으며 탐욕스런 요정으로 유명한 고블린이 아니라, 아이 같은 모습과 가정적인 행동으로 유럽 지방의 수호신이라고도 하는 홉고블린에 가깝다.[78] 웹 14장 1화 관광 거점[79] 상정이란 箱庭. 즉 모형정원을 얘기한다.[80] 현재 유니크 스킬 최다 보유자[81] 예를 들어 후후후. 아하하, 하하하하하! 같은 식으로 웃으면서 목소리톤을 높이는 식으로 웃는 소리에 변화를 주는 방식 주로 머리굴리는 놈이 자신이 세운 작전에 상대방이 걸릴때 자주 볼 수 있다.[82] '운명의 사람이 키스로 눈을 뜨게 해 줄 때까지 잔다.'고 했다고[83] 그외에 작중시점에서 활약한 비정규 또는 선대 용사는 용신을 잡고 상급마족을 잡은 이단이자 이세계인인 사토, 사토의 서포트덕에 용을 잡고 용사가 된 현지인 포치, 수백년전의 정식 용사이자 이세계인으로 콜드슬립으로 몇백년을 보냈던 미토, 현지인으로 용사지만 마왕이 돼버리고 이후 사토에게 패해 용사와 마왕 양쪽다 잃어버린 신 소년, 마왕각성과 함께 용사 칭호까지 얻어버린 아리사.[84] 사토는 일단 상대가 용사니 박살내지 않을려고 스킬을 금지하는 자체적인 핸디캡을 두었지만 하야토측도 용사가 아닌 그냥 인간에게 용사가 진심으로 덤빌순 없다며 스킬을 안 쓴 상태였기에 하야토는 지고도 진검승부를 하면 자신이 이길거라고 사토에게 속아지는 중이다.[85] 단 그를 진짜 평범한 인간이라고만 여기는 것은 아니고 그가 보여준 능력의 일부나 비행선이 위험할때 보여준 대응덕에 사토도 일본인이 맞고 소환된 인물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확한 능력은 모르는 상태이다.[86] 아론다이트쪽의 성구는 '노래하라' 투너스쪽의 성구는 '연주하라'로 둘 다 신체강화or무구강화계열 기술로 보인다. 단 후술할 스킬과 두 무장의 성구마저 썻음에도 노랑 상급마족에게 밀린걸 보면 폭등하는 수준으로 강해지는건 아닌듯.[87] 정작 세라는 잘난 언니를 부담스러워 하고 있고 사토와 린그란데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것을 못마땅하게 보고 있다.[88] 서적판 6권에서 사토에게 "네가 아무리 요리를 잘해도 세라는 못준다." 는 투로 말하기도 한다.[89] 단 가문을 버린 것이나 나라를 배신한 건 아니고 시가제국에 소속된 것도 아닌 어디까지나 하야토에게 소속된 것 이다. 즉 하야토가 사가제국을 근거지로 두어서 일단 그곳으로 간 것 뿐이지 딱히 시가왕국을 배신한 것도 사가제국에 붙을 마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시가왕국에 상당한 애국심과 자기 가족들에 대해 상당한 가족애를 가지고 있다[90] 단 이때는 사토는 당연히 표면적인 정보도 위장한 채에 능력도 최대한 숨기던 중이라 검술에 재능있는 소년정도로만 인식되고 있었다.[91] 오유고크 공작 입장에선 니나쪽에서 사람을 보낸 이유가 뻔히 보이기도 했고 그냥 보내자니 배가 좀 아프기도 하니 대충 놀아볼 겸 새로운 가신이 어느정도인가 시험해볼 생각으로 호위기사들을 줄줄이 배치해 포위한 채로 위압감을 내뿜었지만 정작 사토는 순수하게 간지쩐다면서 감탄하고 있었고 링그란데가 이를 지적한 것.[92] 클라우솔라스를 최초로 다루던 왕조 나나시는 불패라고 알려져있고 대대로 내려오는 클라우 솔라스의 주인도 왕조 나나시처럼 불패여야 한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클라우 솔라스의 인정을 못받아도 실력이 아무리 저급해도 일단 왕측에서 주인으로 임명한 클라우 솔라스의 주인에게 이겨선 안된다. 이때문에 세라리아도 가진 수단을 전부 쓰면 2왕자를 이길수 있었지만 이겨선 안되었기에 팽팽하게 수단에 제약을 받아 불리하게 싸울수 밖에 없었다.[93] 정확히는 위급한 상황에 부적 소지자의 생명력과 마력을 바치는 것으로 차원잠행함 쥘 베른의 능력인 차원잠행을 시전자의 위치 상공에 포탈을 열어 발동시키는 것.[94] 아무래도 루루랑 비슷한 경우로 보인다.[95] 하이엘프는 은발 유녀에 어미는 '게다'를 붙인다-는 클리셰(?)[96] 해파리 속으로 뛰어든 사토를 걱정하거나 다른 씨족의 하이엘프가 키스 해준다는 말에 당황한다던가.[97] 이 세계에선 15세부터 성인이지만 사토 기준에선 로리니까 논외고 그외엔 카리나가 외형상 취향에 가까운데 폭주하는 성격이 점수를 날려버린다.[98] 사토가 청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독백을 할 정도[99] 아리사가 루루와 함께 두번째를 노린다는 묘사. 그렇지만 세라 같은 유력한 인물들이 계속 등장하므로 비중이 적다.[100] 농담이 아닌 게 헛된 생각 못하게 경고하고 올까하고 누군가 진심으로 생각했다.[101] ニホン[102] 목숨의 위기가 오더라도 담담히 받아들인다던가[103] 헤이(검은)론(용)[104] 나나시 버전에선 말그대로 이름이 공란이기때문에 과거에 어쩌다 기르게 된 아이의 이름을 붙여주었다. 다만 이름조차 문득 기억났을 뿐이고 그외엔 종족 성별 외모 같은 것은 기억나지 않는다 한다.[105] 70살이나 먹은 할아버지의 모친이니, 증조할머니..!! 라고 하면, 할머니 아니라면서 화낸다.[106] 스스로 마왕이 되고 싶어한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데 영혼의 붕괴의 증상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근거다. 덤비는 용사들과 마왕들을 덤비는대로 족치다가 진정한 용사와 마왕 칭호를 얻은 유이카 3호와 비슷한 케이스로 추정된다.[107] Lv.99가 인간의 한계면 그럼 사토는?[108] 하나에 집중하여 전력을 다한다는 의미[109] 나의 허락이 없는 모든 행동을 금한다라고 걸고 이후에 세세하게 걸면 되었을 것이다. 하긴 일각을 달리는 상황이었는데 저렇게 말하고 있을 시간은 없었을 것이...지만 걸은 다음 한번 더 예방으로 걸면 될걸 안해서 폭☆망[110] 영혼이 부서진 자의 말로로 보인다[111] 당연하지만 마왕이나 상급마족을 상대할 때처럼 성구를 전력으로 투척같은 짓은 하지 않았다.[112] 만렙 스텟으로 강화되었으니 당연히 미친듯이 아플것이다[113] 족제비제국[114] 유니크 스킬을 가진 자들은 신들에게 거역할 수 없었다는 기록이 존재한다.[115] 단순히 액자 속 여자아이가 차단한것일지도 모르지만 석판에는 구두의 고왕이 쳐맞고 있던 모습을 고소해하면서 재밌게 서술하긴 했지만 정작 어떻게 쓰러뜨렸는지나 액자 속 여자아이의 난입에 관한건 전혀 언급되지 않은 모양.[116] 참고로 그가 자이크온신이라 생각하게된 근거로는 1. 상급 마족이라던가 황금의 저왕, 대괴어는 물론, 구두의 고왕과 마신의 파편을 쓰러뜨리는 인간이라 볼수 없는 소행부터, 그런 공적을 한결같이 숨기며 전혀 다른 인물의 공적인 것처럼 만든 것, 2. 무영창으로 말도 안되는 거리를, 말도 안되는 물량을 마력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이시킨 것. 참고로 사토처럼 마구잡이로 사용하는 것은 웬만한 전생자&전이자들로서는 영혼에 한계가 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30년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부활이 가능했던것이 사토와 나나시로 구분된 두인간이 각각 기원과 산앙을 모아서라고 말한다. 참고로 설마 정말로 별내림 직전에 소환되어 별내림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모양.[117] 나의 목숨은 여기서 끝이겠지 하는 수기의 말은 이것을 의미한것.[118] 실제로 빨강&파랑마족의 콤보가 뛰어난 축이긴 했지만 황금의 저왕의 실력으로도 뚫을수는 있었고 황금의 저왕은 그 둘보다 압도적으로 강했기에 처음상대하느라 정보를 모으며 상대하는 사토가 그들을 상대로 사력을 다해 싸운다고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119] 성구를 모르는 그시점의 사토로는 성속성의 고화력기술이 적었고 다른 고화력기술은 유성우라도 떨구지 않는 이상 황금의 저왕의 부활을 뚫을 수 없었기에 곤란해하던 참에 햇빛을 프리즘으로 굴절시켜 무지개빛으로 만든다는 기술의 응용으로 화염로와 황금의 저왕의 사이에 청액을 두어 화염로에 청액의 성속성을 섞는 방식을 이용한 것.[120] 일본어로 オジャル라고 쓰는데 일본의 고어중 하나 정발본에서는 ~로소이다.[121] ナリ. 정발본에서는 ~로다.[122] 공격을 흡수하는 구체와 부상을 회복하는 구체등등 이 구체들은 각각 없앨수 있지만 노랑 상급마족에게 밀리거나 약간 우세한 정도로는 구체 두번째를 없앨 즘에 첫번째로 없앤 구체가 다시 소환되는 수준이라 압도적으로 강하지 않는한 사실상 잡는 게 불가능하다.[123] 사토의 말에 의하면 쥘 베른의 열량은 무려 사토가 쓰는 중급마법 화염로의 5~7개분의 열량이라고 한다.[124] 일부 스킬은 다른 마왕으로부터 빼앗았다고 한다[125] 일단 전생자, 용사, 일반인 안따지고 레벨업을 할때마다 모든 스텟이 적성이나 직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오르긴 하기때문에 상급마족정도의 종족보정과 레벨이면 확실히 은밀행동따위 하기엔 너무 과도한 스텟이지만 그런 너무 과도한 스텟때문에 사토같은 괴물이 아니고서야 은밀행동을 알아채는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딜레마가 생긴다.[126] ざあます옛 여성들이 고상한 척하는 말투. ありんす와 비슷하다[127] 물론 다른 상급 마족에 비해서지 일반 병사 정도에겐 상급 마족중 덜떨어지는 분홍이라고 해도 재앙으론 차고 넘을 정도.[128] 맨 처음 외엔 주구장창 맞기만 해서 쓸 기회가 없었다.[129] 말투가 이몸, OO이어서 사토가 이몸 군이라고 부른다.[130] 사토가 성검은 있는데 '용사' 칭호가 없어서 치명타를 못 입힌다고 '신 죽이기' 칭호를 끼고 신검을 든 덕에 오버킬이 났다. 죽일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마왕을 죽이는 용사의 칭호가 마족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데 '신을 죽여서 얻은' 칭호가 더 상위니까. 거기에 사용한 검도 작중 최강의 무기인 신검이니... 참고로 죽은 이후 사토가 얻은 네 개의 칭호중 마지막이 '용사'였다.[131] 사토에게 미아를 맡겼던 그 아저씨[132] 여기도 사토가 왕도에 체류할때 아이들과 메네아 왕녀, 아오이, 소우야와 함께 먹었던 그집[133] 창작 요리집에서 데릴사위가 되라는 말도 들었지만 요리를 못하는 데다 리리오의 얼굴이 떠올라 거절했다.[134] 원래 에치고야는 시대극에서 악덕상의 아이콘 같은 인물이다[135] 우사사인지는 불명[136] 사토에 대한 소문을 들은 모양인지 사토 씨로 호칭이 바뀌었다[137] 최소 이 세계에서 사토가 용의 계곡에서 내려왔을 때부터 계속 붙어 있었을 것이다. 아마도 칭호나 각 종 스킬들을 갱신해주는 것도 이 소녀[138] 데스마치에서 감정이 불가능한 인물은 레벨이 규격외인 사토나 스킬을 숨길수있는 미토로 극소수, 혹은 데스마치의 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