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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0:48:01

데드 아일랜드 2/스토리 및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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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아일랜드 시리즈
파일:dead-island-logo.png 파일:dead-island-riptide_logo.png 파일:escape-dead-island-logo.png 파일:Dead-Island-2-logo.png
<rowcolor=#ffffff> 지역과 인물 | 지역과 인물(립타이드) | | 장비 | 스토리 | 아이템

1. 개요2. 설정3. 메인 스토리
3.1. 프롤로그3.2. 벨 에어3.3. 할퍼린 호텔3.4. 베벌리 힐스3.5. 모나크 스튜디오3.6. 브렌트우드 하수도3.7. 베니스 해변3.8. 산타 모니카 부두3.9. 오션 에버뉴3.10. 지하철3.11. 할리우드 대로3.12. 엔딩
4. DLC
4.1. Haus4.2. SOLA Festival
5. 사이드 퀘스트6. 실종 및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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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드 아일랜드 2의 메인 스토리와 사이드 퀘스트를 서술한 문서.

2. 설정

3. 메인 스토리

3.1. 프롤로그

좀비 사태가 터진 뒤, 미군[1]은 즉시 LA를 봉쇄하고 선박 및 항공기를 통한 피난민 수송 및 도시 구획별 봉쇄 작전에 돌입한다. 게임 중간중간에 보이는 군 전초기지와 검역소, 전진기지 및 초소 등이 그 흔적. 베니스 해변에 있는 군사 자료와 산타 모니카 부두의 자료를 종합해볼 때, 감염 초기 막대한 군/민간인 희생을 대가로 군의 봉쇄작전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에어로크와 피난민 버스를 운영하여, 생존자들과 감염자들을 분리 및 후송중이었고 산타모니카 부두의 CDC 연구기지에서는 트라우마 치료까지도 진행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군의 지역 정화 작전의 일환인 '녹이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한 후, 상황이 완전히 꼬이게 된다.

도시 구획별로 설정된 봉쇄가 지진의 충격으로 무너졌으며, 이 틈에 다수의 감염자(작중 오토페이즈라 명명된 감염자들)들이 군의 봉쇄선을 돌파한다. 이 돌파가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덕분에, 장비와 인력들이 고스란히 남겨지고 학살당하게 된다.(작중 상륙선과 치누크 헬기가 파괴 및 방치된 것이 확인되는데, 이 장비들은 육상전에 치중한 좀비들로부터 최대한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는 운송수단이다. 그러니까, 이 운송수단을 가동할 틈도 없이 밀렸다는 소리) 심지어 이와 비슷한 시점에 CDC 내부에서는 감염으로 인한 패닉으로[2], 감염상태로 영내 탈주 상황이 발생하여 내부 감염까지 겹친다.

이 난장판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주인공들[3]이 대피를 위해 공항으로 향하고 비행기에 탑승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LA 탈출행 비행기의 탑승객 중에 유명 배우 엠마 전트와 로버트 스틸 부부가 있었고, 로버트 스틸이 이미 감염되어 있는 상태여서 좀비화한 로버트에 의해 비행기 안은 난장판이 되고, LA를 탈출하던 비행기는 그대로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되어 추락하고 만다. 샘B는 이를 먼 곳에서 좀비를 잡으며 지켜본다.

추락한 비행기 내부에서 주인공은 배에 부서진 비행기 파편이 박혀있는 걸 발견하고 이걸 뽑은 뒤[4], 배에서 피를 쏟으면서 구급 키트를 발견하여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대형 밴드를 붙여 상처 부위를 막은 뒤 비행기 잔해에서 탈출, 불타고 있는 현장에서 나와 도착한 또 다른 비행기 잔해 뒤에서 엠마 전트와 그녀의 매니저인 마이클, 귀가 맛이 간 로니, 그리고 큰 부상을 입은 조슈아& 안젤리나 부부를 만난다.

그런데, 좀비 떼가 몰려오는 소리가 들리자 엠마 전트는 주인공의 팔에 자신의 집 주소를 적어준 뒤, 매니저 마이클의 조언에 따라 도망쳐버렸고, 주인공은 부상을 입은 조슈아 부부를 구하기 위해 몰려오는 좀비들을 쓰러뜨리고, 그 둘을 돌보던 중에 안젤리나가 좀비화하여 주인공의 팔을 물어버리고, 조슈아 역시 좀비 안젤리나에게 습격 당해 사망 직후 바로 좀비가 되어 주인공을 공격하다가 주인공에게 반격 당해 머리가 박살나서 무력화 된다.

3.2. 벨 에어

지키려 했던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어쩔 수 없이 처리한 직후에 감염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주인공은 방금 전에 엠마가 팔에 적어준 주소를 읽고, 느릿하게 좀비 바이러스 증상을 겪으며 엠마의 집이 있는 부자 마을인 벨 에어에 도착하고 그 자리에 쓰러진다. 이후 엠마의 옆집 앞에서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그 집을 통과하여 엠마의 집 인터폰에 가서 문을 열어달라 하고 엠마의 집에 도착하지만, 주인공이 물린것을 확인한 가정부 안드레아가 총을 겨누며 자기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 이에 대해 엠마가 내 집인데 왜 당신 집이 냐면서 말싸움을 하던 중 다시 바이러스 증상이 도져서 정신을 잃을려고 하자 이미 좀비에게 물려서 변하는것인줄 알고 주인공을 경계하는 엠마, 안드레아, 마이클 앞에서 쓰러지며 총성이 울린다.

이후 정신이 들었을 땐 한쪽 손이 수갑으로 묶여있는 상태였고, 자신을 경계하는 엠마가 눈 앞에 있었다.[5]이야기를 나눈뒤 주인공이 멀쩡해 보여서 풀어주자 마자 [6] 대문이 고장나서 닫히질 않아 좀비들이 집 안으로 들어올려고 하고 있었고 이에 주인공은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나선다, 이후 엠마의 집의 대문을 닫고 마당으로 들어온 좀비를 모두 학살한다.

그렇게 위기를 넘기고, 어느새 엠마의 집 방 중 하나에 들어와 있었던 샘B가 등장하고 같은 면역자였던 샘B에 의해 주인공이 면역인걸 알고 난 뒤 탈출 하기 위해선 이를 정부에 알려야[7] 한다는 생각에 주인공이 인근 대피소인 할퍼린 호텔로 떠난다.

3.3. 할퍼린 호텔

주인공은 할퍼린 호텔로 도착하였으나 그곳에 주둔해 있어야 할 군대가 전멸해 있었다.[8] 어쩔 수 없이 아직 생존해 있을 군인이 있을지도 몰라 호텔을 수색하기 시작하는 주인공. 하지만 호텔 내부에도 이미 좀비로 가득해진 상황이다.

좀비 무리를 해치며 전진하는 와중에 생존자를 찾는 무전이 들려온다. 무전의 남자는 자신을 루벤 리드라고 하면서 산타 모니카의 설링 호텔에서 방송하는 중이며 이곳으로 온다면 도움을 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무전 시스템이 있는 로비는 철문으로 막혀있는 상태. 이 문을 열기 위해 다른 길로 향한다. 하지만 무전을 계속 듣던 와중, 자신을 부커 소령이라 칭하는 정신 나간 여자의 방송이 들려온다. 방송을 무시하고 문을 열기 위해 열쇠를 찾던 와중 물 대신 부식제로 가득찬 수영장에 도달하는데 이때 부커 소령이 또다시 방송을 하게 되어 그곳에 있는 좀비 전원을 깨워버린다. 주인공은 이와 같은 상황에 짜증나 하면서도 일단 생존자 군인이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부커 소령이 있는 호텔 307호로 가게 된다.

그러나 주인공이 307호로 갔을 때는 이미 죽어있는 부커 소령. 다행히 소령은 로비 열쇠를 가지고 있어 주인공은 무사히 로비로 들어서게 된다. 이후 리드 박사에게 무전으로 자신이 면역이라 말한다. 리드 박사는 기뻐하며 자신이 CDC 소속이며 백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면역자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무전을 하는 도중 갑자기 웨딩 드레스를 입은 분쇄 좀비 "신부 베키"[9]가 등장하여 무전은 갑작스레 끊기고 만다. 베키를 처치하고 다시 리드 박사와 무전을 하게 되고 주인공은 사람들을 이끌고 그곳으로 가겠다고 한다.

좋은 소식을 가지고 엠마의 집으로 도착한 주인공.[10] 그러나 마이클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저택 내부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으나 마이클의 집 열쇠가 사라진 것으로 그가 무슨 이유인지 자택이 있는 베벌리 힐스로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이클을 다시 찾기 위해 주인공은 베벌리 힐스로 발걸음을 옮긴다.

3.4. 베벌리 힐스

베벌리 힐즈에 있는 마이클의 집 안에 들어가니 이미 좀비와 치열한 싸움이 있었던 흔적을 발견하고 마이클과 있었던 제시를 찾기 위해 제시의 부모인 록산느 권의 집으로 향한다.

록산느 권과 남편을 도와 정문, 후문을 닫고 들어가 물어보니 제시는 건설현장에 가 있겠다고 하여 다시 찾아 나선다.

건설현장에 가서 보니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놓고 각종 함정을 설치한 채 숨어 있는 제시를 도와 좀비들을 쓰러트리고 마이클의 행선지를 물어보니 모나크 스튜디오로 뭘 찾기위해 갔다고 하니 바로 쫒아가도록 한다.

3.5. 모나크 스튜디오

모나크 스튜디오에 도착하니 이미 한밤중. 트레일러들 사이 3번 스튜디오로 들어가야 하는데 문이 잠겨 있다. 근처 트레일러들 중 하나에 열쇠가 있으니 찾아 문을 열고 들어간다.

3.6. 브렌트우드 하수도

3.7. 베니스 해변

3.8. 산타 모니카 부두

3.9. 오션 에버뉴

3.10. 지하철

3.11. 할리우드 대로

데드 아일랜드 2 메인 스토리_할리우드 대로
플레이어는 샘B, 패튼, 엠마와 함께 지하철을 탈출하여 바로 앞에 있는 헬리콥터를 탈취한다. [11] 이후 플레이어가 루벤 리드 박사의 진실을 전달하자, 3명 모두 분개한다. 샘B와 엠마는 일단 탈출해서, 군대에 여기를 불태워버리라고 말하려하나 패튼이 이대로 가는 것을 반대한다. 할리우드식 엔딩은 악당을 제거하고, 화려하게 탈출하는 것이라 주장한 것. 때마침(?) 샘B가 바이러스에 의해 침식당하는 증세를 보여, 그대로 떠날 수 없게 되자 플레이어는 루벤 리드 박사를 추적하게 된다.[12] 할리우드 대로 사방에 꽂혀 있는 석궁 화살을 따라가니, 노화 촉진 클리닉에 도달한다. 이후 클리닉의 사무실 안에 있는 비밀 문을 열어 에스카톤 시설을 찾아내게 된다. 그리고 시설을 수색하다가, 마침내 루벤 리드 박사와 티샤를 찾아낸다. 그런데 루벤 리드 박사는 격벽유리 안에 갇혀있고, 티샤만 밖에 나와 있는 상황. 플레이어는 자신을 막으려는 티샤에게 루벤 리드 박사의 진실[13]을 폭로한다. 그런데 그 이후 루벤 리드 박사의 발언이 더 충격적이었다.

사실 이 상황을 일으키고 있는 원인인 오토페이즈[14]모든 인류에게 내제되어 있으며, 박사는 이를 25년 전에 밝혀낸 것이다. 사람들의 DNA 속에 있는 이 오토페이즈는 시시각각 카운트 다운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 시간이 0을 가리키면 변이가 시작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군대가 하고 있는 격리와 일반인들의 생존전쟁도, 이대로라면 아무 쓸모도 없는 헛수고가 된다. 이에 루벤 리드 박사는 치료제 개발에 착수하고, 윤리를 포기한 방법을 사용한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 대한 유전자 엔지니어링을 진행하여, 누먼의 DNA를 결합시켜 태어나게 한 것. 그것이 바로 티샤이다. 이제 티샤는 치료제의 대규모 양산 기술이 개발되기 전까지, 평생을 치료제 재료로 살아야 하는 운명인 것이다. 이에 티샤는 현실을 부정하며 멘탈이 깨졌고, 그와중에 돌연변이로 변한 루벤 박사에 의해 플레이어는 아랫층으로 떨어지게 된다. 티샤는 이와중에 다른 곳으로 사라졌으며, 플레이어는 루벤 박사가 변이한 루베네이터와 전투를 진행한다.

3.12. 엔딩

데드 아일랜드 2 엔딩
루베네이터를 제거한 플레이어는 노화 촉진 클리닉을 탈출[15]한 직후, 일행이 기다리던 헬리콥터로 돌아온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몸 자체가 치료제나 다름없는 티샤가 헬리콥터 쪽으로 오지 않은 것을 보고 실망한다. 이후 샘을 치료한 뒤, 헬리콥터로 할리우드를 다 같이 뜨려하지만 플레이어는 남기로 결심한다. 몸은 치료제지만, 무적은 아닌 티샤를 찾아 지키기 위한 것. 이에 샘은 자신의 해머를 플레이어에게 남긴다. 이후, 뭔가 불안한 패튼의 헬리콥터 조종을 통해, 엠마/샘 B/패튼은 헬에이를 탈출한다.
콘라트: 그렇다면 우리랑 함께하기로 선택했군.
플레이어: 그래. 티샤를 찾기 위해서야.
콘라트: 그게 유일한 이유인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누먼 그룹이 지켜보고 있었다. 플레이어의 이후 행보 결정을 지켜보며 죽일지 살릴지 고민하고 있던 찰나, 플레이어가 티샤를 구하기 위해 누먼에 합류하기로 결정한다. 이후 샘으로 부터 받은 해머로 좀비를 두드려 패면서 헬리콥터 패드를 벗어나고, 굴러가는 머리가 데드 아일랜드 2 로고를 지나치며 게임이 끝난다.

4. DLC

4.1. Haus

4.2. SOLA Festival

5. 사이드 퀘스트

엔딩 이후 진행 가능한 퀘스트는 굵은 글씨 처리.
이미 살아있는 사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썩은 시체 밭이 되어있었고 그 안에서 토악질 좀비가 튀어나온다. 그리고 뒤이어 경보가 울리면서, 주변에 좀비 인카운터가까지 발동된다. 모두 다 정리한 뒤, 내부를 살펴보면 이미 죽은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시체들이 확인된다. 주인공은 화가나서 버트를 찾아가[17] 전후사정을 따져 묻는 데, 알고보니 사람들은 낙오된 이후 상점안에 숨어 있다가 좀비들이 쳐 들어오자 버트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버트는 두려움에 얼어붙어 구조타워 안에 숨어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인한 현실도피[18]였는지 주인공에게 상점안에 생존자가 있을거라 희망을 갖고 보냈지만 당연히 생존자 따윈 애초부터 있을 수 없었다. 주인공은 기가막혀 하면서도 한편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여겼기에 더 이상 추궁하지 않고 죄책감을 안고 살아야 할거라고 말해주고 떠난다.
이후 영웅의 여정 퀘스트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데 리타라는 여성을 구하고 물리진 않았지만 부상을 입은 채로 함께 피신해 있다가 주인공과 다시 만나 행운 토프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주인공이 토프를 찾아다니는 동안 리타와 함께 안전지대로 가던 중에 다시 좀비떼들의 습격을 받아 리타만이라도 구하기 위해 본인이 목숨 걸고 좀비들을 유인하다가 더욱 치명상을 입고 주인공과 처음 만났던 구조탑 안에서 결국 사망하게 된다. 죽는 순간에도 자신이 구해준 리타의 안부를 물으며 그녀가 무사하다는 말에 안도하면서 눈을 감는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인물로 인명구조대원으로써 사람들을 구하는 일에 진심으로 임하며 최선을 다해 돕고자 했지만 좀비사태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맨몸으로 버트가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적었다. 주인공들도 버트의 죽음을 너무나 안타까워하며 버트를 영웅이라고 칭송하며 애도해 준다.[19]
★ 보상: 경험치+300달러 + 냉정한 복수 어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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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갑게 식은 짭새들
* 오늘의 유골
* 망자의 일기
* 장기 기증자

6. 실종 및 분실

엔딩 이후 진행 가능한 퀘스트는 굵은 글씨 처리.


[1] 일단 작중 언급된 부대 및 동원된 장비의 소속은 육군및 해병대와 해양 경비대 소속의 해양 구조대이며 해병대 수송및 지원을 위한 해군도 투입되었을것이다. 공군은 불명.[2] 화이트보드에 감염자들이 완전히 죽은게 아니라고, 긴급히 공지하는 문구가 있는데 감염자들이 좀비로 변이하기전 생명징후가 없는걸 대충 죽었다고 판단하고 바디백에 넣었다가 망한듯하다.[3] 에이미는 롱비치에서 LA까지 달려서 공항에 도착, 라이언은 공항 화장실에서 소방관 흉내를 내면서 자리를 양보 받았고, 칼라는 오토바이를 몰고 비행기 앞까지 도착한 뒤 탑승, 브루노는 지진이 난 틈에 다른 승객의 전자 티켓을 사진으로 찍어서 먼저 탑승, 다니는 짐 안에 숨어있다가 비행기가 이륙하자 화물칸에서 객실로 이동, 제이콥은 비행기 바퀴에 매달려 있다가 화물칸으로 잠입.[4] 기본적으로 과다출혈을 유발하므로 뽑으면 안되지만 응급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던 모양.[5] 마이클이 기절하면서 총을 발사하였고 덕분에 집이 방탄 유리인것을 알았다고 한다.[6] 엠마가 말하길 장난감 수갑이라 버튼만 누르면 풀려난다고 한다.[7] 전편에서 모든게 은폐된것을 아는 샘B는 식량도 많고 좀비가 들어올 걱정 없는 엠마 집에 있자고 하면서 주인공 의견을 탐탁치 않아한다.[8] 주인공의 독백에 의하면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군대가 좀비들로부터 이기고 있었다고 한다.[9] 게임에 최초로 등장하는 변종 좀비이자 네임드 보스 좀비이다.[10] 엠마는 군대가 전멸했다는 사실과 구조대가 이곳으로 오는 대신 자기들이 직접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실망하지만, 주인공이 설득하여 마음을 바꾸게 된다. 대신 샘은 엠마가 설득하도록 부탁한다.[11] 상단 영상 도입부에서 패튼이 열심히 썰고 있는 자가 원래 헬리콥터 조종사다. 추후 헬리콥터 패드 근처에서 얻을 수 있는 문서에 따르면, 루벤 리드 박사와 티샤를 할리우드에 태워다준 뒤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다. 그런데 주인공 일행이 등장하기전 저격당해 사망해있었다. 정황상 누먼그룹의 서스턴의 짓일 수도 있다[12] 이때 엠마와 모종의 의견을 나누며, 샘B의 마지막에 대해 귀띔한다.[13] 아웃브레이크 사태를 일으킨 진범[14] 이전 CDC 캠프 문건에 따르면, 바이러스나 세균이 아닌 각각이 살아 움직이는 미생물로 봐야 한다고 정의한다.[15] 탈출 루트에 워커와 섐블러가 잔뜩 깔리지만, 모두 실피만 남아있게 설정되어 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은 그냥 지나치되, 좀비가 길을 막는다면 가볍게 한방으로 죽이고 스피드하게 탈출하면 된다. 엔딩을 눈 앞에 둔 플레이어의 편의를 봐준 제작진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16] 이때 화염 변종 좀비가 등장한다. 불로 죽지 않으니 따로 처리하는게 좋다.[17] 이때 또 좀비들이 버트를 노리고 에워쌓고 있기에 한번 더 구조해야한다.[18] 인명구조대원으로써 사람들을 구하는 것에 진심인데다 나름 자부심도 있었고 본인도 낙오된 사람들이 자신을 의지했기에 구하고자 했지만 중과부적으로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라 혼자 살아남은 것에 죄의식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19] 버트에게 가장 화를 크게 냈던 제이콥도 매우 괴로워하고 에이미는 울먹이기까지 한다.[20] 이 작업을 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할리우드 좀비의 자료가 카메라에 담기게 되니 아만다는 더는 밖에 안돌아다녀도 된다.[21] 유언과 마지막으로 남긴 오디오 기록을 보면, 이전처럼 뻘짓을 하려다 그런 것은 아니다. 누군가의 목숨을 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와 자료 영상을 촬영하려다 물려버린 것[22] 본인의 변화 모습만 찍으려 했다면, 플레이어 성격상 그냥 해줬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아만다는 다른 유명인이 변화한 영상도 촬영하고 있다는 묘사가 있었으므로, 변화해가던 와중에도 욕심을 냈을 가능성이 높다. 애당초, 이 퀘스트의 이름을 보라.[23] 두려움, 외로움, 혼란 등[24] 단, 연구진들의 수색, 체포 전략으로 인해 그 이상 나아가지는 못했다[25] 그 와중에 주인공에게 했던 것처럼, 좀비 무리에 레이니어를 던졌다는 언급도 있다(....)[26] 멀로이 국장의 편지를 기반으로 추측해볼 때, 할리웰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로 추정[27] 경찰관 중 한명이 유치장에 갇힌 로라 일행을 풀어주려고 했다.[28] 상어 지느러미로 만든 분말로, 작중 통신상의 이비스는 이 분말을 2주간 먹고 체중감량 효과를 봤다며 자신감이 상승해있다. 그러나 "2주 내내 상어 지느러미 분말만 쳐먹으니까, 살이 당연히 빠지지"라는 친구의 일침이 백미[29] 현재 일부 유저들 대상으로 퀘스트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