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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4:51:00

던전 속 사정/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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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세계관3. 단체4. 마물5. 식물6. 광석7. 허수의 공간8. 기타 설정

1. 개요

던전 속 사정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세계관

전자기기가 일절 등장하지 않는 중세풍의 전형적인 판타지 세계. 작중 묘사를 보면 자동차와 열차도 없으며, 장거리를 이동할 때는 마차를 타거나 직접 걸어다니는 것이 일반적이다.

배경이 되는 동부 대륙은 원래 인간종과 마물이 대립하는 세계였다. 그러나 작중 배경으로부터 수세기 전, 호스라는 기사에 의해 대륙의 문화가 완전히 뒤바뀌어 버린다. 호스는 마물을 사냥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마족사냥꾼으로 마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해주어 많은 존경과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사후 그의 엽기적인 취향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마물의 새로운 용도(?)가 개척되어 버린다.[1]

국민들의 안전을 의해 마물과 싸우는 일반적인 판타지 세계와 달리, 던전 속 사정에서는 마물에게서 얻을 수 있는 각종 전리품들을 얻기 위해 사냥꾼들이 활동한다.[2]

마물과 마족은 동물과 인간 정도의 관계라고 한다. 그래서 마족들은 마물을 착취하고 온갖 기괴한 용도로 써대는 인간을 미개하다고 여긴다.[3]

파일:던속사_칼날협곡.jpg
외전 마지막화에서 "칼날협곡"이라는 지역이 등장하는데, 그동안 나오지 않은 현실의 도시와 같은 모습을 한 폐허이다.

작중 마지막화에서 나온 이 장소가 정확히 어떤 지역인지, 어째서 현대 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등장 회차에 작품이 완결났으므로 작품 내 마지막 떡밥이자 맥거핀으로 남게 되었다

3. 단체

4. 마물[6]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식물

6. 광석

7. 허수의 공간

로헨이 청을 위해 시간을 조작하는 대가로 현실에서의 존재가 잊혀지는 동시에 빨려들어간 곳이다. 청과 호스가 이 곳으로 쳐들어가 로헨을 구해 왔다. 본래 이 곳의 간수 노릇을 하는 관측자와의 대결을 통해 로헨과 같이 탈출하는 스토리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취소되고 로헨을 구하는 과정은 묘사되지 않게 되었다.

8. 기타 설정



[1] 대륙간의 소통은 크게 이루어지지 않아 다른 대륙에서 온 주인공은 이 대륙의 성문화에 매번 기겁한다.[2] 그래도 마물은 마물이라 사람에겐 해가 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지성을 가진 마족이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여 국가에서 조직한 기사단이 존재한다.[3] 마족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기르는 고양이나 개같은 애완 동물이나 가축들을 인간들이 잡아가서 기모띠라 외치며 자위하는 모습일태니 충분히 미개하게 보일만 하다[4] 때문에 개개인의 전투력이 매우 강력하다.[5] 춘자의 할머니[6] 설정상 강약에 상관 없이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동물이나 가축을 제외한 생물들을 가리키는 말이다[7] 라고는 하지만 최종 보스 조차도 안된다.[8] 춘자조차 "내가 이정도 느낄 정도면 다른 사람은 기절할 정도다."라고 할 정도로 성적인 쾌락에서는 극상의 물건. 혜진은 춘자가 쓰던걸 호기심에 넣었다가 몇 초 하지도 못하고 기절 직전까지 갈 정도로 물건 자체는 대단하다.[9] 군단장이 책정한 적정가격이 5만. 이후 춘자가 그래도 지인이라고 7만에 사줬다. 사실 처음 춘자가 제시한 가격은 20만이었으나 청이 좀 더 비싸게 팔아보려다가 되려 깎여버리고 말았다. 참고로 꼬리를 잘랐으면 40억이었다.[10] 그래도 명색이 희귀한 상위종의 뿔이라 희소가치는 있기는 있는데, 이 대륙은 성욕을 얼마나 잘 풀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데다가 뿔 내구도가 어마어마해서 이걸 제련할 마스터급 대장장이 인건비도 무시못할 수준이라 그렇다고.[11] 뿔은 생긴게 딜도처럼 생겼는데, 이는 읭읭이가 부러뜨린 뿔을 깎아서 만들었기 때문.[12] 이유는 초밥은 좋아하는데 정작 와사비는 못 먹기 때문. 실제로 와나나 작가는 향이 강한 음식을 먹지 못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13] 자기도 이를 아는건지, 청이 밤에 우물쭈물하며 자기도 그걸 해달라고 부탁하자 한심하게 쳐다보더니 청의 상의를 풀어헤치고 작업에 들어가려고 했다.[14] 드워프는 그냥 오나홀로 쓰는 것으로 볼 때, 사람마다 사용방식이 다른듯 하다. 청도 부탁하는 방식을 사용했다.[15] 강에 넣었다가 빼는 것을 반복한 다음 "이제 맘대로 화 풀어." 라고 말하며 자신에게로 가져다 대었다.[16] 껴도 완전 쌩으로 하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17] 엉덩이를 실룩거렸지만 극대노해서 표정이 험악해지고 근육질이 돼버렸다.[18] 결국 대회에서 여러모로 엄청난 초월더빙으로 미친놈상을 받고 말았다. 보상도 적게 주기엔 너무 아쉬울만큼 잘했다고.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19] 10화에서 춘자의 "그걸 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한 청은 이 아다만티움을 별 탈 없이 집었던 것으로 10화에서의 말이 거짓말임이 들통났으며 거짓말한 대가로 엉덩이를 맞는다.[20] 로헨도 청과 같은 이능이다.[21] 특히 아다가 아닌 자가 일으키는 거부반응이 장난아닌 수준인데 외전에서 나온 항체자라는 조직은 아다만티움으로 만들어진 총과 총알을 이용해 세계관 최강자인 청을 리타이어까지 시켜버리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쓰기에 따라서는 세계관 최강자도 죽일 수 있는 물건이라는 것. 마치 크립토나이트와 슈퍼맨처럼 묘사되는중이다.[22] 성관계로 인한 것이 아닌 단순히 정액이 체내에 들어온 것으로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면 로헨의 경우가 설명이 안 된다.[23] 대표적으로 마왕 오퍼는 쓰고 있는 투구의 생김새가 딱 서양풍 판타지에서 나오는 마왕의 모습이고 2인자 로헨은 중세 수도승 풍의 의상을 입은 무리를 이끌고 다닌다. 주인공 라인 청은 혈자리를 사용해 능력을 개방시키며 춘자는 사시미를 무기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