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margin-top: -7px; margin-bottom: -7px" | <tablebordercolor=#c20d00><tablebgcolor=#c20d00> | 맥도날드 버거 목록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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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582kcal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464kcal | 1955 버거 530kcal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542kcal | |
슈비버거 548kcal | 슈슈버거 424kcal | 맥치킨 모짜렐라 670kcal | 맥크리스피 594kcal | |
파일:더블쿼터파운더치즈.png | ||||
맥치킨 482kcal | 더블 불고기 버거 583kcal | 불고기버거 383kcal |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733kcal | |
쿼터파운더 치즈 517kcal | 더블치즈버거 464kcal | 치즈버거 310kcal | 햄버거 259kcal | |
트리플 치즈버거 619kcal |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 403kcal |
더블 불고기 버거 Double Bulgogi Bur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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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 함박패티 2개[1] | |
영양정보 | ||
영양소 | 함량 | 영양소기준치 |
중량(g) | 244g | |
열량 | 677kcal | |
당 | 14g | 14% |
단백질 | 27g | 48% |
포화지방 | 14g | 90% |
나트륨 | 1,016mg | 51% |
가격 | ||
단품 | 런치 | 세트 |
4,500원 | 5,700원 | 6,2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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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맥도날드의 버거 메뉴로 한국에서만 판매중인 제품. 단품은 4,400원(맥딜리버리 주문 시 4,700원), 세트는 '맥올데이 세트'로 4,900원이었었다.[2] 2023년 11월 2일 기준 현재 세트가격은 6,000원이고 맥런치의 경우 5,400원, 단품 4,500원이다.1999년 1월 1일 특불버거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나 2001년경에 어찌된 영문인지 메뉴에서는 사라지되 주문하면 구입 가능한 히든 메뉴로 남아있었다. 그러다가 2010년 7월 전격적으로 더블 불고기 버거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정식 메뉴로 부활했고, 런치타임 메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와 동시에 기존의 빅 불고기 버거가 사라졌다. 둘의 차이는 패티사이에 빅맥 번이 끼워져있느냐 치즈가 있느냐 차이.[3] 매장의 맥런치 시간대 메뉴판에는 일반 시간대의 '7. 더블 불고기 버거' 자리에 '8. 불고기 버거'가 대신 적혀 있어 없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엄연히 런치로 판매되고 있다. 참고로 특불버거 시절에는 정식 메뉴가 아니었기 때문에 런치타임에도 정상 가격을 받았었다.
2. 구성
구성은 빵 사이에 불고기패티(돼지고기) 2장, 치즈 1장, 양상추, 불고기소스, 마요네즈로 쉽게 말하자면 불고기버거에 패티 1장과 치즈 1장을 추가한 것이다.불고기버거, 에그 불고기 버거와 포장지를 공유한다.
3. 특징
불고기 소스가 들어간 패티 특유의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에 치즈의 느끼함이 잘 어우러지는 버거로 일반적으로 맛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불고기버거 특유의 패티와 소스가 짜거나 달다며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 패티가 2배인 만큼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버거이다.2018년 3월 26일부터 불고기 버거와 같이 참깨빵이 레귤러번으로 대체되고 패티를 소스에 재우는 방식이 아닌 패티 위에 소스를 뿌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로 인해 손이 소스로 범벅이 되는 불상사는 거의 사라졌다.
4. 기타
2014년 9월에 롯데리아가 이 제품의 경쟁작인 원조 빅불을 내놓았는데, 불고기 패티 2개에 치즈라는 구성면에서 빅불이 더블 불고기 버거의 짝퉁수준으로 거의 동일하지만 빅불의 경우 소고기 패티에 소스의 양이 더블 불고기만큼 흘러 넘치는 수준은 아니라 결과적으로 맛 자체는 상당히 다르다. 가성비는 더블 불고기가 앞선다. 버거킹에서도 2019년 들어 경쟁작인 더블비프 불고기버거를 출시했는데 두 버거의 중간점에 있는 맛이라는 평가.2015년 2월 이후 맥런치 콤보 3,000원에 편입되었으나 2016년 2월 사라졌다. 그래도 다른 두 메뉴인 맥스파이시 더블 케이준 버거, 더블 비프 토마토 치즈버거와는 달리 메뉴는 그대로 존속된다. 2021년 5월 20일 자로 맥런치 메뉴에 포함되었다.
불고기 버거가 집단장염 사건으로 인해 판매가 중단되면서 더블 불고기 버거도 판매 중지되었다가 불고기 버거에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고 다시 판매가 재개된 적이 있다.
[1] 원래는 일반 돈육패티였으나 리뉴얼 이후 함박패티로 변경.[2] 맥올데이 메뉴에서 상하이 스파이스 버거로 변경됨에 따라 가격이 다시 올랐으나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5,000원에 할인 중이며 하루종일 할인하므로 사실상 맥올데이와 같다.[3] 매니아들은 빅 불고기 버거를 없앤 것이 큰 실수라고 한다. 더블 불고기는 후술 하듯 짠 맛이 두배고 소스를 흘리기 쉽지만 빅불고기는 빅맥번이 짠맛도 적당히 잡아주고 소스를 덜 흘리고 결정적으로 같은 가격이지만 좀더 배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