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margin-top: -7px; margin-bottom: -7px" | <tablebordercolor=#c20d00><tablebgcolor=#c20d00> | 맥도날드 버거 목록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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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582kcal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464kcal | 1955 버거 530kcal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542kcal | |
슈비버거 548kcal | 슈슈버거 424kcal | 맥치킨 모짜렐라 670kcal | 맥크리스피 594kcal | |
맥치킨 482kcal | 더블 불고기 버거 583kcal | 불고기버거 383kcal |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733kcal | |
쿼터파운더 치즈 517kcal | 더블치즈버거 464kcal | 치즈버거 310kcal | 햄버거 259kcal | |
트리플 치즈버거 619kcal |
치즈버거 Cheeseburger | ||
패티 | 비프 패티 10:1 1개 | |
중량 | 115g | |
영양정보 | ||
영양소 | 함량 | 영양소기준치 |
열량 | 318kcal | |
당 | 7g | 7% |
단백질 | 16g | 29% |
포화지방 | 6g | 40% |
나트륨 | 607mg | 30% |
가격 | ||
단품 | 세트 | |
2,800원 |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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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햄버거의 기본을 잘 지킨 메뉴. 피클과 케첩이 어우러진 짭짤한 맛은 상당히 중독성이 강하다.2. 레시피
빵, 쇠고기 패티, 피클, 케첩, 머스타드 소스, 다진 양파, 치즈가 들어간다. 햄버거, 더블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와 포장지를 공유한다.3. 역사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세력을 넓히던 초창기에는 메뉴가 별로 없어서인지 메뉴판에 당당히 올라와 있었다. 당시에는 불고기버거도 없었고 메뉴는 햄버거, 치즈버거, 휠레-오-휘시, 맥치킨 샌드위치, 더블 햄버거, 더블치즈버거, 빅맥 이렇게 7개밖에 없었다.
예전에는 베이컨 치즈버거가 있었고 어째서인지 단품 기준으로 값도 더 쌌지만 2010년 6월 판매가 중단되었다. 그래서 베이컨이 들어간 버거 메뉴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1955 버거만이 남았다.
2012년 5월부터 메뉴판에서 사라졌다. 그릴치킨버거가 정식 메뉴로 올라오면서 자리를 넘겨줘야 했던 것이다. 물론 주문하면 나온다. 그리고 일부 지점에서는 버젓이 메뉴판을 지키는 등, 지점마다 약간 차이는 있다. 덧붙여서, 패티와 치즈를 하나씩 더 추가한 더블치즈버거도 있다.
2012년 후반기부터 '행복의 나라' 메뉴가 추가되어 입지가 살짝 흔들렸다. 치즈버거에 패티를 1장 더 추가한 맥더블을 항시 2,000원에 먹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2014년에는 맥더블을 대신해 치즈버거에 토마토를 추가한 토마토 치즈버거가 생겼고, 역시 단품 2,000원. 이번엔 토마토 치즈버거 (2,000원)보다 비싸다. 그러니까 치즈버거를 정말 먹고싶다면 토마토 치즈버거를 사서 토마토를 빼서 먹기가 차라리 저렴했다. 이쯤 되니 치즈버거의 존속 여부가 의심스러웠는데, 해피밀에서 치즈버거를 고를 수 있는 정도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였다.
그런데 2017년 10월 토마토치즈버거가 갑자기 단종되고 치즈버거가 대신 행복의나라 2,000원 메뉴가 되었다. 그러고 600원 할인으로 광고하지만 토마토 치즈버거를 즐기던 소매자들에겐 당연히 조삼모사다. 이후 비프 토마토버거는 부활했다.
4. 기타
- 저렴한 단품 가격과는 별개로 세트 옵션 적용시 붙는 금액이 매우 큰 편으로 단품 기준 1,300원이 더 비싼 맥치킨과 세트 가격이 똑같다.
- 쿼터파운더 치즈와 구성이 비슷하다. 아니, 구성만 보면 같다. 물론 쿼터파운더는 빵이 다르고 치즈가 하나 더 들어갔으며, 무엇보다도 패티의 크기와 밀도도 훨씬 크며(쿼터 패티는 4:1, 일반 소고기 패티는 10:1), 크기가 크기 때문에 치즈버거와 비교하기는 힘들다. 즉 쿼터파운더는 이 치즈버거의 상위 호환으로 생각하면 된다. 치즈버거와 쿼터파운더의 패티 크기 차이가 딱 2.5배인데 (4:1/10:1) 자연스럽게 가격도 2.5배다. (2,000원/4,900원)
- 미국 본토에서는 Cheeseburger Combo Meal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치즈버거 2개+감자튀김+콜라 구성이다.
- 한편 일본 맥도날드는 패티와 치즈를 2개 넣은 것과 3개 넣은 치즈버거를 한정발매했다. 아주 푸짐한 치즈와 패티가 포인트. 2019년 1월 10일 현재 치-치-더브치 라는 이름으로 패티 2장, 치즈 4장이 들어간 버거를 한정 판매 중이다.
- 한국에서도 2020년 6월 11일부터 패티와 치즈를 3개 넣은 메뉴를 트리플 치즈버거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당초 7월 1일까지 판매 예정이었으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판매 기간을 8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2023년에도 판매한다.
- 재료가 너무나도 평범해서인지 안이 매우 부실하거나 크기가 너무 적게 되어 점심용으로는 부족하며 아쉬움을 사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더블치즈버거나 트리플 치즈버거를 사는게 좋을 지도 모른다.
아니면 가격도 싸니까 그냥 두개 사라다만, 여기에 피클/케첩/머스터드를 제외한 옵션을 플레인 치즈버거라 하여 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한다. - 감자튀김용으로 나오는 케찹을 햄버거 내부에 뿌리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런치시간을 놓쳤다면, 치즈버거세트에 스낵랩을 추가해 먹으면 빅맥세트와 비슷한 가격에 두종류의 버거?를 맛볼 수 있다. 그게 아니라면 빅맥세트가격에 치즈버거세트 + 치즈버거 단품으로 더 많은양을 먹는 방법도 있다.
- 햄버거와 더불어 제일 가격이 싼 메뉴라 잘 찾지 않지만, 의외로 기본을 잘 지킨 버거로서 뭔가 심심한 맛이 들 수 있는 햄버거보다 치즈의 맛이 곁들여져 충실한 맛이 나온다. 맥도날드를 까는 사람들은 맥도날드에서 가성비가 제일 좋은 햄버거[1]는 치즈버거라고 말하기도 한다.
- 과거 치즈버거 사진이 약간 비스듬하게 쌓인 모습이었는데, 제일 저렴한 버거 이미지와 겹쳐 뭔가 없어 보였는지 만화까지 만들어 진 적이 있다.#
[1] 맥도날드에서 돈 주고 사먹을 만한 유일한 버거